[청와대국정원 간첩조작사건] 남재준 파면해임을 망설이는 박근혜, 공범이 되려 하는가? 공범인가? 국정원 간첩조작사건은 반드시 국기문란죄 적용해야 꼬리자르기 더이상 안돼!
POLITICS 2014. 3. 30. 02:26
국정원이 엄연히 사고를 쳤다. 아니, 이건 보통 미친 것이 아니면 불가능한 시나리오다.
증거도 있고, 국가적으로 망신이 크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빨갱이로 만들어 몰아내기 위해서, 국민들 앞에 빨갱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제대로 교훈을 주려고 했던 청와대와 국정원은 요즘 그 시나리오가 실패한 것에 대해서 아주 큰 당혹감을 갖고 있을 것이다.
박원순을 서울시장 자리에서 추출하기 위한 시나리오가 새누리당의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간 돌대가리가 아닐수 없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 느꼈을 것이다.
이 공작정치로 그들은 궁극적으로 새누리당의 대한민국 정치장악을 돕기 위해 .....이용하려 했고, 지난번 '노무현 NLL 왜곡사건'이나 '국정원과 국방부가 선거개입한 사건' 등의 정당성을 보여주기 위한 방편으로 서울시청에 근무하는 '유우성'씨를 타겟으로 삼았다.
그들은 검찰과 짜고서
조중동 신문에 연신 '서울시직원간첩사건'이라는 이름으로 신문을 도배시켜 한동안 여론을 호도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 박원순같은 사람이 시장이 되니, 서울시청에 간첩들이 득실득실 하지 않느냐?? "
하면서 ........ 제대로 국민들에게 한방 먹일려고 했던 것이다.
이런 유치한 짓을 국민들에게 친절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고, 그들 보다 더 유치한 국민들을 속아 넘어가게 하기 위해서~
국정원은 서울시에 근무하는 유우성이를 지목하고, 그를 희생양으로 재물을 삼는다.
그 놈 하나 불구로 만들고, 새누리와 국정원의 명예를 세우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게 쉽게 되지는 않는다.
거짓과 악의는 절대 정의와 진실을 이길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국정원 직원들의 악행은 자신의 양심을 팔아먹는 더러운 죄인이 되는 것이오,
죽어서도 저승에서 그 더러운 악행의 책임을 갚느라 혼줄이 날 것이오. 영원히
우리나라에는 노무현대통령과 같은 정의와 양심을 지키는 변호사들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국정원과 검찰이 유우성이가 간첩이라고 법원에 제출한 모든 증거와 증인은
야조리 위증, 조작, 거짓이라는 것이 여러 경로로 탄로가 나고
그들의 시나리오가 이제 국정원과 검찰 윗선에서 누군가가 조정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지금의 와서 청와대는 남재준이를 감싸주고, 아껴주고, 묵인해주고 하는 것은 공범이라는 반증이다.
박근혜는 침묵하지 말고, 남재준이를 파면 해임시켜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 배후가 청와대였다는 것을 국민은 모두 다 직시할 것이다.
다시는 이 땅위에 새누리같은 조작정치, 공갈정치 등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투쟁은 더 커질 것이다.
청와대 지휘, 국정원 실행, 검찰의 비호로 만든 대한민국 간첩조작사건의 실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무관심이 그들의 공범이 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이러한 간첩조작사건에 공범인지? 배후인지? 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잘 압니다.
박정희때 보고 배웠던,
박근혜 정부는 간첩조작 업무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