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WebMasterTool:2b2429ca88a42211ba66ab4e357ee93622e6e719306685f1c45d666e6922e1f0:WQwrnOfUpdBNyE7UMnjWfw==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3&s_hcd=&key=200905231109550287

위 YTN기사는 노전대통령 서거 당일 원본 동영상입니다. 입력시간은 23일 11시 09분입니다.

사고 현장을 보존해야 할 시간에 경찰들이 피묻은 상의를 현장에 갖다놓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면서 분주히 무엇가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면서 사진 촬영하는 장면입니다.

경찰의 사건 조작/은폐를 의심할 만한 증거내용이랍니다.  
먼저 위 주소를 클릭하여 동영상이 삭제되기 전에 컴전문가들이 반드시 보관해 주세요     

 

 

 

 

 

 

 

 

 

 

 

 [위 사진들은 동영상 장면을 캡쳐한 사진이라네요]


1. 위에 보이는 사진은 피묻은 상의를 현장에 가져다 놓는 장면

2. 맨 아래는 현장에 알리바이를 입증할 증거를 가져다 놓고 사진촬영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무언가가 이 사건의 전체 그대로를 보이려 하지않고, 어떻게든 언론과 청와대가 함께 은폐 하려는 의혹이 엿보이는 장면입니다.)

* 다음은 피묻은 상의 갖다놓는 장면을 삭제한 YTN 23일 15시 15분 입력 동영상입니다.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3&s_hcd=&key=200905231515499662

 

중요한 장면은 제일 위 주소를 열면 나오는 동영상입니다.

이미 전국에 방송한 내용입니다. 

하늘이 도왔습니다.  

경남경찰청장 파면감입니다.

재조사, 국정조사, 특검을 할수 있는 결정적인 자료입니다.

무혈혁명의 시작입니다. 

제일 위에 있는 주소 다시 적어 드립니다.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3&s_hcd=&key=200905231109550287



[ 위 내용은 최근에 노무현 태통령 타살의혹으로 제기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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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수사대는 노무현 태통령 암살의혹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

 

1.     노무현 태통령이 그렇게 급하게 유서를 남기고 조급하게 자살하러 간 이유가 없다.

유서를 쓸 심산이였다면 죽음을 하루 미루고서라도 아마 노태통령 특유의 설득력있고 차분한 문체로 유서를 여러 페이지에 걸쳐 작성하고 자신의 도장을 찍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얼마나 급하게 죽어야 할 사항도 아니라는걸 아는 현명한 노 태통령이 그렇게 쉽게 그것도 급하게 죽으러 갔을 것이라고는 상식선에서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토록 강한 분이 나약한 모습을 보이러 가지 않았다는 말이다.

 

2.     경호원 혼자만 대동했다

경호원 혼자만 동행했다는 것은 참 그 배경이 묘하다. 3명씩 따라다니는 경호원들이 그날경호원들이 교대자로 인해서 어제 퇴근들을 일찍하여서 혼자만 동행하겠다고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 수도 있다. 그것은 목적달성을 위한 사전계획대로 움직이는 것이였고, 대통령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그래 조용히 다녀오자 하는 생각이셨을 것이다. 미리 부엉이바위에 준비되어있는 어떠한 함정은 모르고서 말이다.

 

3.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당시 머리와 골반, 양팔의 골절 등의 타박과 충격

자살하려는 마음이 강했다면 온 몸에 골고루 번진 타박과 골절보다는 뇌진탕출혈이나 장기파열로 인한 사망진단이 나왔어야 했다. 보통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환자들의 사망원인이 그렇기 때문이다. 바위에서 미끄러지듯 양팔로 무언가를 잡으려고 한 행동이 있었고 그로 인해 양팔의 골절이 생겼으며, 바위 위에서 데굴데굴 구르거나, 살고자하는 마음에 절벽에서 발버둥치면서 양팔 골절, 골반 골절을 얻었으며 사망직접적인 원인은 머리상부에 큰 충격이니, 이는 스스로 죽으려 했다는 과감한 결단보다는 누군가에 의해 수동적인 사망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4.     30미터 높이에 70도 경사 그 정도 높이에서 떨어졌다.

그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지면 즉사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하지만 노 태통령이 23일 낙마했을때 그 경호원이 노 태통령을 발견했을 때에는 노 태통령은 숨은 쉬고 있었다는 것이다. 국가에 최고기관 청와대 경호원이 되려면 상당히 어려운 시험과 교육을 통과해야 하는데, 인공호흡부터, 응급조치, 그리고 생명의 생사여부를 가려내는 지식과 교육은 경호원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을 내용이다.

그 당시에 노태통령이 숨도 쉬지 않고 죽었다고 판단했다면 분명 경호원은 병원후송보다는 다른 기관에 연락하거나 동료를 부르거나 권여사한테 긴급하게 알렸을 것이다. 하지만 노 태통령께서 어느정도 숨이 붙어있었기 때문에 일단, 병원부터 가는 것을 생각했을 것이였고, 병원에 가서 살리려 했다는 긴급행위를 필요하다고 보았을 것이다. 사건 이후 파장을 고려한듯

 

5.     진정 이 사건이 배후가 없고 계획된 타살이 아니라면 검찰은 최선의 수사를 선포할 것이다.

이것이 정말 단순 자살 사고였다면 경찰이나 현정권측은 아마 막강수사부대를 창설하여 과학수사를 떠들며 수사발표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경호원 한사람의 증언만 가지고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자연스럽게 자살로 인한 서거로 결부만 지으려고 하고 있다. 이것도 상당한 미스터리로 작용한다.

요즘 텔레비전 방송에 엑소시스트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 미제의 사건을 엑소시스트가 그 현장을 방문하여 그때 당시의 현장의 상황을 심령으로 밝혀내는 기법도 소개되고 있는데, 하다못해 그러한 다양한 각도의 수사를 왜 하지 않는 것인가?

 

봉하마을 경호원들 모두를 불러놓고 대질 심문이나 유도심문을 하거나 교대근무, 조기 퇴근, 사건당시 위치했던 증거, 알리바이 등등에 대해서 알아보지도 않고 있으며, 경호원들이 거주하는 집을 불시에 압수수색도 하지 않고 있다.

 

최면수사, 지문채취, 발자국채취, 머리카락 수사, 나뭇가지의 모습등 조밀하고 과학적인 수사를 처음부터 배제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자살로 가장한 계획 암살설을 뒷바침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건이 발생되면 사건현장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지방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치고 서울 국립과학수사대가 긴급히 파견되어 현장감식을 할때까지 현장보전을 해야 했지만, 경남지방 경찰관이 바로 현장 수사를 시작했다는 것은 치밀한 수사를 할 필요가 없었다고 이미 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6.     병원에서는 피를 많이 흘리고 오셨다고 하셨는데 현장에서는 추락지점 혈흔자국을 볼수 없다.

자연의 땅에 인간의 피방울이 흘려진다면 눈에 잘 띄일 것이고, 수사하는 경찰이 그 혈흔자국을 채취했다거나 추락지점을 표시했다고 발표할 것이지만, 그것은 없다.

못 찾는다는 것이다. 최종 추락지점이 바위위이건, 풀밭이건, 나무사이이건 인간의 육체가

굴렀다는 장소가 왜 쉽게 발견되지 않고 자살, 서거, 사망, 추락 등의 단어만 연일 발표하는 것인가?

 

7.     머리 위쪽에 두부손상이 사망원인이라는데 그렇다면 목뼈의 골절은 왜 없는가?

굴러서 떨어졌건 낙하하여 뇌진탕사망이건 두부손상이 사망의 원인이라면 사람의 신체의  머리가 땅방향으로 향해 완전히 꺼꾸로 된 상태에서 지면에 충돌했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왜 목뼈의 골절은 동반하지 않은것인가? 사람이 꺼꾸로 지면으로 떨어지면 두부손상을 크게 입게 되는데 즉, 머리 정수리 부분이 크게 손상을 입게 되려면 꺼꾸로 떨어졌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체중의 무게로 인해서 목뼈의 골절도 동반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두부손상만 생겼다면 이것은 추락하기전에 손상을 입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그러한 상처를 남길 수 있는 것은 어떠한 흉기로 가격을 했다는 것이 된다. 가격을 가한후 밀어서 추락을 시켰을 수도 있다고 가정하게 된다. 모든 수사는 다양한 각도에서의 가정과 의문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8.     경호과장의 증언이 오락가락 갈팡질팡한 부분은 상당한 미스터리

물론, 어떠한 충격적인 상황을 보았다면 정신이 혼미해질 수 있다. 그렇지만 수사상의 증언이 크게 바뀌는 부분은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과 이미 증언을 할만큼의 상태가 아니라고 봐야한다.

한쪽은 나무와 숲으로 우거져 있고, 반대쪽은 그저 절벽인데, 경호원도 노태통령과 같은 절벽방향을 보고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위치에서는 절벽이기에 각하 위험하다고 생각되어 절벽방향만 보고 있었을 상황이다.” 하지만 한눈 파는 사이에 그러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너무 허술한 증언임에 틀림없다.

그 후에 경호원의 증언에서는 노태통령이 투신할 때는 내가 그자리에 없었다라고 번복하는 증언을 하는 경호원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9.     노 태통령께서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라고 말한 것?

30미터 높이에 키 170센치 되는 사람이 서 있었고 그 밑으로 사람이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그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자! 평지에 봉하마을에서 부엉이바위는 먼 발취에서도 잘 보이는 지형이다. 돌 자체가 밝은 색이라서 사람이 그 바위 위에 서있다면 누구도 아래에서 그 바위에 사람이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 밑에 걸어가던 사람이 바위에서 투신하는 것을 봤던 못봤던 그 때 지나가던 사람은 왜 못찾는 것이고, 나타나지도 않는 것인가? 귀신이였던가? 그 이른 새벽에 자연속에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면 유독 눈에 잘 뛰었을 것이다.

 

10.  주인이 떠나간 집에 CCTV를 보안상의 문제로 공개를 못한다.

그 날 23일날 당시에 CCTV에 찍힌 노태통령과 경호원의 경로와 시간을 파악하기 위해 CCTV 는 공개되어야 하지만 주인이 떠나간 집에 앞으로 누가 살겠다고 보안성의 문제로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은 본 사건에 계획된 스토리가 있다는 것을 강하게 표하는 징조이다.

노 태통령께서 자택에서 거실로 움직이거나 현관문을 나오거나 서재로 들어가거나 하는 CCTV는 사건 해결의 큰 실마리 아니겠는가? 이미 자살하고 추락사 했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조사해서 무슨 소용이겠느냐? 식으로 수사는 현대 과학수사기법은 왜 이 나라의 최고 어르신의 사망사건에는 적용하지 않는가? 대통령은 일반인의 사망사건과 다르게 예우있는 수사를 해야하는 것인가?

 

11.  노무현 태통령 발견 6 45, 세영병원 도착 7

15분에서 20분동안 경호원 CP에 연락해서 차를 대라고 하고 노 전 태통령 인공호흡과 맥박 체크하고 노 태통령 업고서 차있는 곳 까지 간 시간 그리고 차에 태워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과연 그 짧은시간에 가능했다는 것인가? 불가능한 시간이다. 무엇인가 알리바이가 통하지 않으며, 분명 문제가 있는 부분이다. 봉하사저에 있던 경호원이 차를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았을 때 갑자기 왠 차라는 의문없이 미리 차를 대기했을 수도 있다면 모르겠다. 또한, 맥박체크와 인공호흡은 했는지 안했는지는 현장 경호원의 진술이지 안했을 수도 있는 것이다.

 

12.  노 태통령이 병원에 호송되고 있다는 보고에 박모비서관은 왜 먼저 컴퓨터가 있는 서재로 갔는가?

노 태통령이 병원에 사고로 호송되고 있다면 모든이들이 다 병원으로 시선과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것이고, 서재로 들어가는 것은 권여사나 가족, 아니면 수사하는 기관이나 청와대에서 지시가 있었다면 서재로 들어갔을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지시사항도 없이 서재를 가서 컴퓨터를 확인했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치에 안맞는 행동이며, 무엇인가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경호 이과장은 현장, 박모 비서관은 사저에, 그럼 문 비서관은 어디에 있어서 그렇게 빨리 병원으로 호송할 수 있던것인가? 미리 차를 대기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15~20분 만에 세영병원으로 가는데 협조를 하게 되는것이다. 박모비서관은 서재 컴퓨터를 담당 맡은 것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갑자기 예고없이 일어난 사고소식을 접하여 태통령이 추락하여서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면 비서관들은 그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려 했을 것이어야 한다. 하지만 그는 남아서 그곳을 지켰다.

 

노 태통령이 서거하고 나서 유서가 작성되어졌을 수도 있다. 유서는 새벽에 노무현 태통령이 쓰지 않았고, 그가 병원으로 후송되고 그러는 사이 급하게 비서관이 컴퓨터로 작성해서 컴퓨터 날짜 시간을 바꾸어서 입력할 수도 있다.

 

13.  이러한 추측과 추리는 어떨까?

부엉이바위에서 살짝 밀고 정토원으로 달려가서 알리바이를 형성하고, 30분동안 일부러 찾는척 헤매다닌것이다. 바로 부엉이바위밑으로 가지 않고, 우왕좌왕하면서 30분간 시간을 소비하였다. 그 시간 30분이면 상당히 긴 시간이다. 현장조, 운송대기조, 서재유서작성조 이렇게 3가지 조로 분담하면 이 사건은 영원히 자살로 인식할 수 있는 완벽한 사건이였다. 사람하나 죽이는건 순식간에 가능했고, 보안유지 때문에 목격자는 그리 많지 않는 장소와 시간이였기에 충분히 확신을 할 수도 있다.

노 태통령은 적이 많다. 5공청문회때 수모를 겪은 기업체와 정치인, 뉴라이트회원들, 현정권사람들, 한나라당, 조중동 언론사, 원로 군장성들, 국가보안법폐지 반대 보수단체들, 그리고 청와대에서 파견 나온 경호원

 

14.  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노전태통령은 피를 많이 흘리고 오셨다고 했고, 양산 대학교 병원장이 노태통령은 두부손상으로 과다 출혈된 상태로 오셨다고 했다.

노 전태통령이 출혈이 과한 상태로 병원에 오셨다고 분명히 발표가 되었다. 하지만 정확한 사고추락지점도 못찾고 있는 수사팀은 추락현장에 피를 흘린 지점, 혈흔자국을 찾지 못하고 있었고, 찾았다면 그 부분만 폴리스라인을 설치하여 수사를 진행했어야 하지만, 혈흔자국이 있는 추락지점도 발견하지 못하여 부엉이바위로 올라가는 봉하산 전체를 출입통제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현장으로 어떠한 사립수사관이나 어떠한 증거부분을 노출되지 않기 위해 사전에 계획된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현장은 자기들이 확보하고 있으면 완전범죄를 성립시킬 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15.  사건현장에는 입고 있던 상의와 신발이 남아있다. 추락한다고 해서 쉽게 벗겨질까?

성폭행 사건도 아니고 격투로 인한 사망도 아닌데 추락했다고 해서 쉽게 상의가 벗어질까? 아니면 순간 격투나 잡고 밀고 하는 과정으로 인해 상의가 탈의 되었다는 것인가?

신발은 벗겨질 수 있지만 상의가 추락하는 그 짧은 시간에 벗겨질까? 만일 추락했다면 옷가지가 걸려서 상의가 벗겨질 수 있겠지만 옷가지가 무엇인가에 걸렸다면 벼랑에 매달려 있었을 것이고, 상의는 그냥 상의가 아니라, 찢어진 상의가 되었을 것이다.

 

16.  사람이 죽으면 추리와 추론은 수사관뿐만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다.

한 나라의 원수가 사망을 하게 되면 누구나 추리와 추론을 해 볼 수가 있는데, 그 것을 근거로 사건에 대한 가능성을 재조사를 하려고 하고, 지시하고, 밝혀내려고 하지는 않고, 그저 정치적, 정책적으로 이용하려고 한다. 말도 안되는 음모론으로 음해하려고 한다. 라고 주장만 한다면 너무 속보이는 처사가 아닐수 없다.

 

17.  헬기나 119에 도움 요청없이 직접 병원을 여기저기 옮겨다니느라 시간을 많이 빼았겼다.

출혈이 더 많이 발생했고, 그 이동하는 시간에 소중한 목숨은 생과 사를 오락가락 할 수 있는 중대한 시간이였다. 혼자서 모든걸 해결하려고 했던 경호원은 조금은 과한 집착을 보인 부분이 여기서 나타나게 된다. 책임감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 경호원도 당황하고 겁이 나는 부분이기에 타인의 도움을 요청했어야 하는 순간이였다.

 

18.  조선일보는 노무현 태통령 사망을 예견했다.

조선일보 홈페이지에 조의 표시 로고(logo)가 사망 전날에 제작이 되었다. 노무현 태통령 서거 날짜는 5 23일 하지만 그 로고가 만들어진 날은 5 22일 그 로고 파일의 파일명은 이것이였다. “ Chosun_logo_090522.gif “ 직접 홈페이지가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르고 속성눌러서 확인해보아라! 파일명이 어찌 사망전날에 날짜를 기록하고 있단 말인가?

 

19.  권양숙 여사는 노태통령 등산후 무엇을 했으며? 부엉이 바위 등산로쪽을 본 적이 있는가?

 

20.  노태통령의 추락사망에 대한 내용을 권양숙여사보다 청와대가 먼저 알았다.

노 태통령이 추락하고 제일 먼저 청와대에 보고를 했다는데 버릇처럼 하다보니 청와대로 손이 먼저 간것인가? 아니면 청와대에 이명박대통령이 수시로 노무현태통령의 일거수 일투를 그동안 지켜봤다는 것인가? 미리 계획된 대로 하다보니 임무완수후 보고를 하기위한 것인가?

권양숙여사나 문재인 수석비서관에게 보고가 젤 먼저 갔어야 하지 않나 상식적으로 생각이 든다. 그렇게 다급한 상황에 급하게 청와대에 보고할 연유는 무엇이였나?

 

21.  유서내용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사람이 죽으려고 각오하면 신변의 정리를 한다. 부인, 가족, 친구, 주위분 들에 대해서 한번씩 생각을 하게 된다. 책들을 정리하거나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 볼 것이고, 자신의 소지품을 사전에 정리하려 한다. 자신의 집, 부모님에 대한 마음, 태통령님이 하려고 했던 일들에 대한 미련 등등 그러한 사전 정리도 없이 바로 유언만 쓰고 바로 산행을 했다는 것이 설득력이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à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것인가? 그래서 죽음밖에 없었고 죽음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표현하려 했을까?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à한 부분, 일부분이란 단어도 아니고 한 조각이라고 표현한 것과 잘 쓰지 않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당황하고 긴급한 상황에서 쓰여졌다는 뜻이고 그렇다면 긴박한 상황은 노태통령 서거후에 쓰여진 단어이다.

 

미안해하지 마라. à 사고후 노무현태통령에 대해 국민들이 통곡하고 동반자살, 그리고 사회적 파장이 크게 밀려올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들어간 문구이다. 또한, 노무현 태통령의 홈페이지 말과 글의 문장과 필체를 보면 ~~ 하지 마라, ~~ 해라,  ~~겠는가? 이런 필체는 전혀 구사하지 않는 표현이다. 노무현 태통령이 썼다면 미안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원망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게 쓰여졌을 것이다. 미안해 하지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이런식의 표현을 권위적인 입장에서 명령조로 글을 쓰는 분은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전에 그가 쓴 글이나 말투를 잘 보시면 금방 알아챌 증거입니다. 이 유언이 바로 타살이라는 확실한 증거중에 증거입니다.

 

화장해라. à 그러더니, 갑자기 화장해라. 라고 담담하게 부탁한다. 왜 갑자기 화장해라. 라고 썼을까? 죽으면 어차피 가족들이 화장을 하건 묘지에 안착하건 그건 죽고 나서 살아있는 자들의 몫인데 굳이 급하게 죽으러 가려는 사람이라면 화장해라. 라고 일러줄 필요가 있을까? 그 말보다 더 하고 싶은 말을 기록하였을 것이다. 노 태통령이라면…..

혹시, 화장해라. 라는 것은 사채부검과 시신으로 야기될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화장을 서둘러서 하고 자살로 끝맺음을 지으려는 완전한 완전범죄를 생각해서 작성된 문구가 아닐지?

경찰도 사채부검을 특별히 하지 않는다고 못 박아 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à 노무현태통령이 서거하고 그 묘지가 성역화 되지 않게 하기 위한 작은 염려가 왜 유언에 맺음말로 들어가야 했는가? 작은 비석으로 노무현 태통령의 흔적을 최대한 축소시키고 싶은 자의 속마음이 그대로 반영된 것일 것이다.

 

오래된 생각이다. à 꼭 그렇게 해달라고 강조한다. 목적달성을 위해 인위적으로 작성한 자의 마음이 들어간 표현이다. 노무현태통령께서 죽음 후에 상황을 강조할 필요가 있었을까? 오래된 생각이라면 평소 늘상 오랫동안 생각해왔다는 것인데, 왜 평소 그의 글이나 말에 그렇게 오래된 생각을 조금이라도 표현하지 않았을까? 그의 아내에게 그러한 오래된 생각을 한번이라도 표현하지 않았을까? 권양숙 여사에게 여보 난 화장, 비석부분을 생전에 말한 적이 있던가?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à 죽기전에 노무현태통령은 끝까지 결백을 주장했고, 자신의 주변에 뇌물이나 비리를 자신이 알지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나타나게 되어 스스로도 놀라게 되었던 점을 수사 내내 그가 발하였던 것은 국민 모두가 알 것이다. 그는 검찰 수사 내내 결백을 주장했고 내가 알지못하는 일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던 그가 얼마나 많은 과오와 부정을 알고 인정한다는 식으로 앞으로 받을 고통을 두려워 했겠는가? 그의 다른 유서의 글에서는 나는 알지 못했다. 내가 한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덕적 신뢰가 실추된 것이 그에게는 가장 큰 고통이였는데, 그보다 더 무서운 고통을 두려워했을 필요가 있을까? 이 문장은 노태통령을 가해한 가해자의 입장에서의 표현일 수 밖에 없다. 이 문장은 노태통령을 괴롭히던 자가 앞으로 계속해서 고통을 주겠다라는 마음이 들어간 인위적인 문장이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à 이 문장은 이 유서가 다른이가 썼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이다.

-       여러 사람이 받을 고통?

-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

-       여러 사람이 받을 상처!

수사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그의 측근들이 구속되어 항소하거나 보석으로 풀려날 수도 있는 여지가 있는데도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이미 모든 수사가 검찰의 뜻데로 다 맞고 노 태통령의 입장은 틀려서 모든 것을 인정한다는 뜻으로 수사결과가 최종 결론이 난 것도 아닌데,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라고 과거형의 단정적 표현을 마음속에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당시의 그의 태도와 발언으로 보아 그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라는 것이다. 그는 그 때에도 나는 결백하다로 주장하는 상황이였다.

사망하신 당일에는 또한, 권양숙 여사가 2차조사를 가기 위한 날인데, 수사중의 상황이였는데, 왜 수사 발표가 이미 난 것처럼 벌써부터 고통을 다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그 고통은 앞으로 올 것이지, 수사중에는 아직 모르는 것 아닌가?

 

여러 사람이 받을 고통 이라고 표현했다면 앞으로 고통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라는 뜻으로 해석하여 이 표현이 100% 맞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노무현태통령이 그것을 고통이라고 여겨졌다면 그 잊지도 않은 사실에 대한 고통에 대한 부당함을 세상에 알리려고 노무현태통령 측근들에게 도움을 요쳥했을 수도 있다. 고통이란 단어보다 상처라는 표현이 노무현태통령에게는 더 밀접한 표현이다. 누가 고통이란 단어를 던졌는가?

 

왜 노무현 태통령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 했겠는가? 그는 도덕적으로 결백을 주장한 사람인데……

 

앞으로 여러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 분위기였다면 왜 노무현 태통령은 이미 여러 사람들이 고통을 받은 거라 그리도 빨리 단정을 하였냐는 것이다. 이제 수사가 시작된 마당에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à 권양숙여사나 그의 자제분들, 아니면 그 주변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노무현 태통령이 최근까지 본 책이 무엇이며 최근에는 책을 보셨는지? 안보셨는지? 그러한 것들에 대한 증언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모르지 않는가? 최근에 펜을 잡고 종이에 무엇인가를 집필하는 모습을 차잔을 들고 오던 시종이 볼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유서내용은 노무현의 그것과는 너무 거리감이 느껴지는 상당히 이질적인 것이다. 인정할 수가 없을 것이다.

 

노무현 태통령이 정말 썼다면 첫 문장이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로 시작했을 것이다.

아니면 중간에 국민이라는 단어는 꼭 들어갔을 것이다.

 

22.  처음의 진술한 내용과 다르게 등장한 정토원 그리고 산행을 하는 등산객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의심할 부분이 많고 미스터리한 부분이 많다. 산행하는 등산객과 마주쳤을 때 그 당시에 경호원은 노태통령을 무전기로 놓쳤다고 말하고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그 등산객에게 올라가지 마세요! 지금 노대통령이 계십니다. 혹시 못 보셨습니까? “ 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그 등산객이 행사 있느냐? 하니까 등산하러 오셨다고만 말했다는 것도 이미 그가 추락한 것을 알고 있다는 추측을 낳는다.

 

23.  사건 전날에 동태

사건전날 왜 담당경호관이 바뀌었나? 그리고 왜 갑자기 타 경호원들을 일찍 퇴근시켰나?

 

24.  30미터 높이에서 자살한 것이라면 장 파열은 왜 없나?

30미터 높이가 어찌 그리 만만한 높이 이겠는가? 그저 두부손상과 양팔골절, 골반골절 뿐이겠는가? 장파열은 왜 없을까? 행여 그 높이에서 굴러서 추락했다는 것이라면, 굴러서 30미터 아래까지 내려왔다면 얼굴에 상처나 몸 여기저기에 핥키고 끌킨 상처는 왜 없나?

굴러서 내려왔다면 그 순간에 비명소리라도 안 질렀겠는가?

그냥 한방에 굴르지도 않고 아파트에서 땅으로 내려꽂듯 떨어졌다면 두부손상, 또 그로인한 목뼈 골절, 장파열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것이 그분의 시신에는 없다. 과연 어떻게 되었다는 말인가?

 

두부를 강타당하고 버티려 양팔을 사용했고 순식간에 당한 일이라서 너무도 당황한 나머지 비명의 순간도 없었던 것이다. 굴러서 떨어졌건 던져서 떨어졌건 쿵~ 하는 소리는 났을 것이고, 그 소리는 등산하는 사람, 정토원, 사저의 경호원 들에게는 충분히 들릴 수 있는 소리이다. 실제로 부엉이 바위에서 돼지를 한마리 던져봐라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를 ??

 

25.  부엉이 바위의 유래와 전설은 노무현 태통령이 어렸을적부터 살아온 곳이라 더 잘 안다.

노무현 태통령께서 경호원에게 부엉이가 정말 살아서 부엉이 바위일까?” 라고 대화한 부분도 조작가능성이 크다. 그 경호원이 새로온 경호원이고, 얼마나 그곳에서 살았다고 그런 질문을 했겠는가? 동영상중에서 부엉이 바위에 대한 유래를 직접 노태통령이 설명한 동영상도 있다는데

경호원은 조사과정에서 무엇인가 말은 해야겠고,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을 내용만 끄집어서 말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진술하는데 그 진술의 모든 내용이 다 허위로 거짓진술되어졌다는 것이다. 과연 그 의도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26.  노 태통령 투신당시 경호원이 없었다.

투신순간을 경호원이 목격을 못했다라는 것은 투신인지, 타살인지, 실족인지 처음부터 전면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것 아닌가? 행여 사전에 그 자리에 수풀에 숨어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자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될 수가 있고 그러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해야하지 않을까? 수풀속에서 나뭇가지의 꺾임이나 제 3의 발자국?

그날은 권양숙여사가 검찰로 2차 조사를 받으러 가는 날이다. 취재경쟁이 없었다고 해도 그 당시에 봉하마을로 모든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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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의사가 의료학적, 신체학적으로 본 타살 의혹입니다.

노무현 前대통령 추락사 아니다.(의사 의견)
글쓴이 : 이주형
출처 :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참여시민 네트워크, 시민광장


저는 모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입니다. 이번 노통 서거 사건에 관련되어 여러가지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아침 기상 시점부터 시작해서 추락할 때까지의 여러 의문점들도 다 풀린 것은 아니나 일단은 노통의 신체에 손상이 가해져서 의학적인 처치가 필요하게 된 이후의 상황들에 대해서만 글을 써보렵니다.
참고로 가장 최근에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겠습니다.(사실을 가지고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가지고 기술하는 것입니다. 다만 언론에 의하지 않은 개별네티즌의 글이나 댓글들에 보이는 내용은 참고하지 않았습니다.)(개별네티즌의 의견은 하단에 덧글에 대한 해석을 추가로 붙임)
오전 6시 40분 ~ 오전 7시 (부엉이바위에서 추락이후 세영병원 이송 전)
노통이 부엉이바위에서 추락한 이후 산위에 있던 경호원은 20분만에 산을 내려와 쓰러져 있는 노통을 찾은 후 환자를 들쳐업고 인근의 세영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양산부산대병원장의 발표를 보면 두정부의 11cm 정도의 열상이 관찰되었으며 두개골의 골절과 기뇌증이 확인되었는데 두부의 외상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간략하게 머리쪽은 해부학적으로 바깥쪽에서부터 시작해서 두피, 두개골, 경막, 지주막하 공간, 뇌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럼 의학적 관점에서 '두정부의 11cm 정도의 열상'과 '두개골의 골절 및 기뇌증이 확인되었다'는 것을 살펴보자. 두정부는 머리의 정수리 부근을 의미한다. '열상'이란 피부가 찟어져서 생긴 상처를 의미하고 기뇌증이랑 두개골 안의 공간에 공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어의 의미와 발표문에서 나온 환자의 상태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두부의 두정부 부위로 엄청난 외력이 작용하면서 두피를 파열시키고 두개골을 골절시킨다. 두개골 골절이 발생하면서 찟어진 피부를 통해 외부의 공기가 그 틈을 통해 두개골 안으로 들어간다.(기뇌증의 발생) 그런데 두개골 골절이 있다고 모두 기뇌증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기뇌증이 발생하려면 경막이 뚫려야 하고 경막이 뚫리면 지주막하공간이 손상을 받는다.(두개골 골절이 생기더라도 경막이 뚫리지 않으면 경막외출혈이 되고 이 경우 기뇌증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면 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외상에 의한 두개골 골절이 동반된 지주막하출혈은 엄청난 양의 출혈을 야기한다. 영화에서 보셨을거다. 등장인물들이 땅에 떨어지거나 서로 싸우다가 땅에 머리 부딪힌 경우 땅에 쓰러진 등장인물의 머리 뒤로 서서히 피가 흘러나와 동심원이 커지는 모양으로 땅을 적시는 모습을...
결론은... 추락한 부위의 혈흔을 찾을 수 없다는 건 말이 안된다!! 또한 그런 상황에 처한 환자를 들쳐업고 뛰었다? 머리에 피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무의식적으로 지혈부터 하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뭐 물론 지혈을 하려고 노력해도 지혈은 잘 안된다. 저정도 출혈이면.. 양손으로 눌러막아도 지혈은 안된다. 어쨌거나 그 상황에 진짜로 일단 데리고 내려가자는 생각에 들쳐업고 뛰었다면 그 경호원은 온몸에 피칠갑을 했을거다.
밝혀야 할 문제점1
노통이 추락한 지점을 찾아야 한다. 혈흔이 없을 수 없다.!! 혈흔이 없다면 그건 노통이 추락사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밝혀야 할 문제점2
당시 경호원이 착용했던 의복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피칠갑된 의복의 상태를 보면 경호원이 어떤 방식으로 노통을 옮겼는지 알 수 있다. 경호원의 의복은 어디 있나? 설마 빨아버린 건 아니겠지??
밝혀야 할 문제점3
의식 잃은 대통령을 들쳐업고 내려와 경호차량으로 세영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당시 경호차량은 어떤 차였고 탑승했던 사람은 전부 몇명이었나? 차량 내 좌석은 어떤 식으로 배정되었고 노통은 어떤 좌석에 어떤 자세로 태워졌나?
-> 차량탑승자에 대한 개별조사가 필요하다. 또한 차량 내부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 차량에서 분명히 혈흔과 함께 추락지점의 흙이나 나무조각, 풀 등이 나와야 한다. 현재 경찰은 목격사 조사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서둘러
자살로 결론후 내일 모레면 화장 일입니다.


오전 7시 ~ 오전 7시 35분 (세영병원)
내 생각으론 노통은 양산부산대병원 도착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거나 혹은 세영병원에서 사망하였을 것이다.
오전 7시경에 세영병원에 도착한 노통은 거기서 심폐소생술을 시행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없어 상급병원인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한 환자의 소생을 위해 시행되는 술식이다. 여기서 환자의 소생이란 사실 환자 심장의 소생이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으나 호전될 기미가 없다는 말은 멈춰버린 심장이 아예 안 돌아왔거나, 심폐소생술로 인해 심장박동이 되살아 났다라도 금방 다시 멈춰버렸음을 의미한다. 이 상황은... 의사가 신이 아닌 이상 손을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 첫번째 세영병원에서 사망하고 나서 의전상 대형병원으로 옮겼을 가능성, 두번째 이송하다가 사망한다는 것을 100% 확신하면서도 의전상 대형병원으로 옮겼을 가능성이다. 어쨌거나 세영병원에서는 노통이 곧 사망할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사실... 의사입장에서..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없어 타병원으로 이송하였는데 그 상태라고 하는 것이 거의 심폐소생술에 반응을 하지 않는 심장사에 준하는 상태였다면.. 그건 의사 자신이 환자의 사망을 확신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나 역시 응급실에서 일하는 의사로서 당시의 상황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세영병원에서의 가상기록1
응급실로 노통 내원 -> 즉시 환자 상태 확인 및 당직의사 콜 -> 바이탈싸인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상태였다면 바이탈 유지하면서 즉시 뇌CT 및 X-ray 촬영 시행 -> 뇌CT상 심한 두부손상 관찰되어 상급병원 전원 필요하나 환자 상태 점차 나빠짐 -> 심장기능 정지하여 즉시 심폐소생술 실시 ->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시행에도 환자 상태 호전 없음 -> 이후 환자는 세영병원에서 사망하거나 혹은 사망가능성 경고하고 상급병원 전원. 이송도중 사망가능성이 아주 높으나 세병병원에서는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음.
세영병원에서의 가상기록2
응급실로 노통 내원 -> 즉시 환자 상태 확인 및 당직의사 콜 -> 바이탈싸인 좋지 않아 즉시 심폐소생술 실시 -> 심폐소생술 시행에도 불구하고 심장기능 정지 상태를 유지 혹은 잠깐씩 심장박동 돌아왔다가 얼마 안가 심장기능 정지 상태로 회귀 -> 이후 환자는 세병병원에서 사망하거나 혹은 사망가능성 경고하고 상급병원 전원.
내 생각엔 '가상기록1'이 더 신빙성 있어 보인다. 이유는 노통이 입은 환자복 및 세영병원에서 시행한 X-ray 기록 때문이다. 언론보도를 보면 양산부산대병원 내원시 노통은 세영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 한다. 응급실로 이송되어 온 그 상황에 환자 상태가 좋지 않다면 환자복으로 갈아입히고 자시고 할 여유가 없다. 또한 3차 진술에서 의사는 노통에게 두부외상 외에 척추 및 오른발목 골절 등이 있었다고 한다. 두부외상과 골절 여부를 알았다는 것은 CT와 X-ray를 촬영할만큼의 생체징후는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세영병원 의사는 인터뷰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었고 호전기미가 보이지 않을만큼 상태가 위독했었므로 상황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언론보도로 재구성해 본 당시 세영병원에서의 상황
내원 당시 노통은 심각한 외상에도 불구하고 바이탈싸인은 유지되는 상태였으며, 두부외상을 제외하고 신체 다른 곳의 외상 여부를 알기 위해 노통의 의복을 잘라내고 수액라인을 확보하고 기타 필요한 처치 후 뇌CT 및 X-ray 촬영을 갔을 것이다.(세영병원의 CT가 몇채널짜리인지는 모르겠으나 통상 CT 찍는데 시간은 5분 정도면 되고 X-ray도 금방 찍는다.) 이후 환자 상태가 급속히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심장기능이 정지해 버렸다.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었으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의사는 신경외과적인 처치를 위한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을 생각한다. 하지만 이송할 수 있을 정도로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다. 이송 도중 사망할 가능성이 거의 99%이다. 하지만 환자 보호자(경호팀)들은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을 강력히 요구한다. 의사는 이송 도중의 사망가능성을 경고하고 이송을 지시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1
세영병원에서 시행한 의료적인 처치는 무엇인가?
-> 의료기록 및 검사내역에 관해 전부 공개해야 한다. 그러면 세영병원 내원 당시의 환자 상태를 알 수 있다.
밝혀야 할 문제점2
노통이 당시 착용한 의복은 어디 있는가?
-> 언론보도에 의하면 노통의 외투가 사고현장에서 발견되었다. 경호원이 추락한 노통의 외투를 벗기고 병원으로 이송을 했다고 진술했다는데... 외상환자의 의복을 함부로 탈의하고 심지어 업고 가는 건 다른 네티즌들이 많이 지적을 했으니 넘어가고.. 난 세영병원으로 노통이 이송되어 올 당시 어떤 의복을 착용한 상태였는지가 궁금하다.노통 추락사에 대한 의혹 중에 '피 묻은 노통의 외투가 발견된 지점에 혈흔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고 이후 누군가가 외투를 가져다 놓은 것이다'라는 것이 있다. 이 의혹은 세영병원 내원 당시 노통의 의복 상태를 알면 바로 해결될 의혹이다. 또한 의복의 피묻은 상태로 노통의 외상여부를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더.. 병원에 내원한 외상환자의 의복은 응급실에서 벗겨내는 것이 아니다. 가위로 의복을 전부 잘라서 제거한다. 외상환자는 함부로 몸을 움직여서는 안되므로...
밝혀야 할 문제점3
이송시에 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헬기를 동원하여 이동하지 않았는가? 또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결정한 사람은 누구인가?
-> 전직대통령급의 VIP에 저 정도의 응급상황이면 당연히 가장 가까운 대형병원으로 가장 빠른 이송수단을 이용해서 가야한다. 신경외과가 있는 가장 가까운 대형병원은 마산삼성병원이었다. (세영병원-마산삼성병원 16km, 세영병원-양산부산대병원 52km) 아무리 환자가 사망에 준한 상황이라도 살리겠다는 의지가 있는 경우 신경외과가 있는 대형병원으로 최대한 빨리 가는 것이 필요하다. 양산부산대병원이 마산삼성병원보다 더 좋은 병원이라서 그 쪽으로 갔을 수도 있었겠지만 현재 중요한 것은 빨리 신경외과적인 처치를 시행하는 것이므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은 잘못된 결정이었다.
또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결정한 사람은 누구인가? 의사인가 아니면 경호팀인가. 통상 상급병원으로 환자를 전원할 때 어느 병원으로 이송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의사이다. 왜냐하면 이송할 병원에서 그 환자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를 먼저 알아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송할 환자가 생기면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들은 상급병원에 먼저 전화해서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보내도 되는지 여부를 물어본다. 그래서 보내도 된다는 허락을 맡으면 그 때 환자를 보낸다. 당시 노통을 담당했던 의사는 누가 이송을 결정했는지, 자신이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지시했으면 왜 그렇게 지시한 것인지에 대해 공개해야 한다.
또한 전직대통령의 응급상황에 왠 자동차??? 헬기 불렀어야 한다.(의료장비가 탑재된 구급차량이 더 낫지 않으냐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시 상황에서 필요한 장비는 휴대용 산소통, 심실제세동기, 환자상태 감시할 감시모니터, 수액 및 기타 의약품, 그리고 동승할 의료진이 전부다. 헬기에 다 실을 수 있다.)
밝혀야 할 문제점4
두부의 상처는 어떤 상태였는가? 그리고 신체 내 다른 부위의 상태는 어떠했는가?
-> 두부손상에 있어서 두부에 작용한 외력은 그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흔적을 남긴다. 예를 들어 기다란 작대기에 맞은 상처와 망치로 맞은 상처는 모양이 다르다. 추락시에 바위에 부딪힌 상처와 땅바닥에 부딪힌 상처는 모양이 다르다. 노통은 부엉이바위에서 추락사하였는데 부엉이바위는 경사가 70도라고 한다. 경사 70도의 바위라면 멀리서 도움닫기를 하고 뛰지 않는 이상 떨어지다가 바위에 몸이 부딪힌다. 당연히 낙하도중 바위에 부딪히고 나서 튕기고 다시 다른 바위에 부딪히고 구르고를 반복하다가 산의 흙바닥에 떨어진다. 바위에 부딪히면서 두부손상이 발생하였으면 두부열상의 가장자리가 단단한 바위에 부딪히면서 으깨질 것이고 상처의 표면에 주로 흙이 묻어있거나 할 것이다. 바닥으로 직접 추락한 경우는 두부열상 깊숙히 흙이나 풀 등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말하자면 직접사인으로 지목되는 두부외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또한 신체내 다른 외상의 정도를 알아야 한다. 당연히 온몸은 긁힌 상처로 가득해야 하고 팔다리의 일부분은 거의 꺽이거나 적어도 깊은 열상 정도는 있어야 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5
응급실 CCTV를 공개하라.
->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은 응급실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 이를테면 응급실에서의 난동, 환자 사망시의 책임여부공방 등에 대한 증거수집을 위해 CCTV를 가동하게 된다. 노통 내원 당시의 CCTV를 공개해서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6
권양숙 여사는 노통의 상태를 언제 처음 보고받았나? 왜 세영병원으로 직접 오지 않았나?
-> 권양숙 여사는 9시 30경이 되어서야 양산부산대병원에 도착했다는데... 도대체 오전 6시 40분 사고 이후 세영병원으로 노통이 이송될 때까지 왜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인가? 혹시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것인가?
밝혀야 할 문제점7
세영병원 내원 당시 현재 세영병원 내과과장말고 다른 당직의사가 있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먼저 노통의 상태를 살펴본 의사로서 그 사람의 진술이 꼭 필요하다.

오전 7시 35분 ~ 오전 8시 13분 (이송중)
차량을 통한 양상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밝혀야 할 문제점1
이송 중의 노통의 상태는 어떠했는가?
-> 당시 동승한 의료진은 이송시의 의료기록을 공개해야 한다.
오전 8시 13분 ~ 오전 9시 30분 (양산부산대병원)
언론보도에 의하면 노통이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로 내원하였을 때 다들 DOA(death on arrival)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사망한 채로 실려왔다는 뜻이다. 이런 경우 응급실 의사들은 어쨌거나 소생술을 시행한다.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위해... 하지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도 반응이 없어서 9시 30분 경 심폐소생술을 중단했다. 병원에서는 환자의 사망시각을 의사가 사망선고를 한 시간으로 잡는다. 그래서 외부에서 실려온 환자의 상태가 DOA라 하더라도 심폐소생술을 끝내는 그 시점을 사망시간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는 것 자체가 환자의 사망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론에 보도된 사망시간은 그래서 오전 9시 30분이다. 오전 9시 30분에 양산부산대병원의 어떤 의사가.. 노통에게 사망선고를 내렸을 것이다....
결론>

1. 증거를 토대로 결론을 내리십시오. 사건의 중대성에 비해 도무지 증거가 없습니다!!!! 수사당국은 증거부터 수집하십시오. 길가에 떨어진 머리카락 하나까지 수집해야 합니다! 현재증거는 컴퓨터 파일 하나뿐입니다

2. 노통의 시신은 부검해야 합니다. 전신의 상태에 관한 정확하고도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3. 사고현장감식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현장에 대한 증거 없이 자살로 결론내리면 안됩니다. 모든 증거를 총괄하여 자살이라는 결론이 도출되기 전까지 노통의 죽음은 의문사입니다.

4. 사건관련자들은 모두 다 재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이 번복되는 상황입니다.

5. 상기 2,3,4에서 나온 자료들을 토대로 사건 발생 당시의 상황을 시뮬레이션해야 합니다. 몇시에 어디서 어떤 자세로 어떤 바위들에 충격 후 추락했는지까지 모든 상황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의혹을 제기하는 주체들이 납득할 수 있는 누군가가 수사 전체를 감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사를 맡은 경남지방경찰청은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도 제대로 받아내지 못한 채 수사를 종결하려 했습니다.
그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진실을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 평안하시길 빕니다.

p.s.) 어제 저녁 뉴스를 보니 인근의 회사원이 등산 도중 경호원을 만났었다고 하더군요. 그 회사원에게 노통을 경호한 사람의 사진을 보여 주고 그 때 만난 경호원이 그 사진 속의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게 하십시오. 만약에 두 인물이 다르다면 그 날 산속에는 노통과 경호원 두 사람말고 또 다른 제3의 인물이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 글은 마음대로 퍼가셔도 됩니다.


덧글1>

언론에서 노통 사고 당시의 혈흔을 공개했네요. 가소롭습니다.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외상성지주막하출혈을 야기할 정도의 두개골 골절 및 11cm 두피열상이면 적어도 수도꼭지를 쫄쫄쫄 들어놓은 듯한 출혈이 발생합니다. 저 사진으로 알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저 혈흔 주위로 대량의 혈흔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2. 두피손상은 떨어지는 도중 언덕 중턱 바위에 부딪히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낙하예상경로 주위로 흩뿌려진 여러 개의 혈흔들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3. 혈흔의 모양이 원형이고 주위로 튄 듯한 양상이 두드러지지 않은 것을 보아 혈액이 튄 방향은 바위면에서 봤을 때 수직 90도 방향이며 바위면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높이에서 혈액이 떨어졌을 것이다.

4. 혈액을 채취해서 DNA 감식을 의뢰하여 혈액의 주인이 노통인지를 알 수 있다.

5. 서거 다음날 봉하마을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는데 어떻게 저 혈흔은 그대로 있지??????? 조작입니다.

덧글2> 혈흔 관련해서 추가사항
1. 제가 위에서 말한 바위면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높이라 함은 말 그대로 몇십센티미터 높이입니다. 혈액은 구성성분 중 40% 정도가 적혈구 등의 고체성분입니다. 물보다 점성이 좀 있는 편이죠. 그래서 바닥에 떨어져서 튀는 피가 다시 주위로 튈 때는 좁은 반경 내에 대부분 있게 됩니다. 응급실에서 외상환자들 받아볼 때 경험으로 볼 때 혈액 한 방울이 30센티미터 위에서만 떨어져도 좁은 반경을 가진 피 튄 자국이 나타나게 됩니다. 공개된 혈흔은 꼭 바위 바로 위에서 살며시 떨어뜨린 것 같더군요. 마치 그 혈액을 떨어뜨린 사람이 자기 몸에 그 피가 튈까봐 걱정하면서 떨어뜨린 것처럼....

덧글3> 세영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것은 맞는가?
1. 상기 질문에 대해 저는 일단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걸로 생각합니다.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로 노통이 내원할 때 기도삽관(intubation, 자발호흡이 없는 사람에서 저환기 및 저산소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도에 관을 집어넣고 강제로 호흡을 시키는 것)을 하지 않았다는 글을 저도 다른 네티즌이 쓴 글을 읽고 알긴 했는데 언론사 보도로 확인한 내용이 아니라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응급실에서 이루어지는 심폐소생술의 경우 기도삽관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이 정석이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죠. 예를 들어 의사가 기도삽관에 실패하거나, 경추손상 가능성으로 통상적인 기도삽관이 불가능한데 코를 통한 기도삽관을 할만한 장비가 없거나 등... 그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에 따라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는 논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관련 의무기록 및 CCTV 공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덧글3-1> 기도삽관에 대해 부가 설명
1. 통상 환자 이송시 특히나 중환을 이송할 때는 기도삽관을 반드시 하고 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왜냐하면 이송중에 어떤 이유에서건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구급차 안에서는 대처 자체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떤 분께서 지적하셨듯이 정말로 기도삽관 없이 자가호흡이 없는 심한 두부외상 환자를 52km 거리의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은... 제 짧은 식견으로 비추어 봐서는 거의 환자의 소생가능성을 0%로 잡고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추천해 주세요.. 좀더 많은 분들이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정체불명의 컴퓨터 저장 유서만 믿고 화장하면,

영원히 의문사로 남을것입니다. 속이 타들어가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주변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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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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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누군가가 한마디를 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사망은 경호원들과 밀약한 자들에 의한 타살이라고 전문가들의 추리 수사후 최종 판결이 났습니다. "


경호원은 계획적인 살해 후, 계속 안절부절 못하고 일관되지 않는 행동과 말을 하고 있습니다. 공포에 질린듯 떨면서....




2009.05.23 토 20:53

역시 나의 분석은 틀리지 않았군!

친필유서가 아니라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파일유서.

그것도 서거 당일날 몇시간 전에 작성.

내용은 급조한 것이 확연히 들어나도록 짧고,조잡한데 제목은 길기도 하지!

파일명은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

 

영혼에 베인 습관은 변할 수 없는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무리 인터넷을 좋아했어도 나이가 육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유서를 한글타자로 남겼다는건

월드컵 경기를 본 날 야구 꿈을 꿨다는 얘기만큼 독특하군!

내가 범죄심리학에는 일가견이 있거든

죽기 바로 직전 유서를 남기는 자살자들은 99.9% 손목을 긋거나,목을 메지!

음독자살을 하거나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 유서를 당일날 작성하지 않아!

왜냐하면 음독과 투신이란 방법에는 사전준비(약,장소)라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투신자살하는 사람들이 아무데나 가서 뛰어내리는 것 같지?

그건 나이아가라 폭포나 금문교 같이 물이 끌어당길 때의 얘기이고

사람은 점찍어 두었던 익숙한 장소로 걸어가게 되어 있어!

결국 음독과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자살을 사전에 계획했단 얘기이고 유서를 미리 작성해 놓는다는 뜻이지!

기네스북에 오른다면 가장 긴 유서제목이 되겠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렇게 모르나?

만약 진짜 노무현 전 대통령 자신이 자살하러 나가기 전에 급히 작성한 유서의 제목이라면

그 제목은 분명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였을거야!

유서제목이 신기하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음이 아니라 누군가의 바람을 대변해주는군!

정말 신기한 일이지!

유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썼는데 왜 유서제목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대변할까?

세상은 속여도 나는 못속이지!

 

 

2009.05.23 토 12:45

그자가 어떤 인생을 살았건,이유가 무엇이건,죽음으로 무엇을 말하고,이루려 했건 자살은 옳지 못한 것이다.

게다가 자살이란 선택을 한 당사자가 전직 대통령이라면 그건 더욱 더 옳지 못한 행동인 것이다.

무슨 일이건 일어날 수 있으니 세상이다.

충격받을 일도 아니고,감싸고 이해해줄 일은 더더욱 아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진짜 자살을 했다면

그건 잘못된 판단이었으며,책임감이 결여된 비겁한 도피일 뿐이다.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발표를 믿지 않는다.

차분히 유서까지 남기고 준비된 자살을 할 사람이

조용히 집에서 죽을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을 뒤로 한 채

하필 단 한명의 경호원을 대동하고 뒷산으로 향했다는 얘기는 마치

목이 말라 냉장고 문을 열어 바로 앞에 있는 물병뒤에 숨어있던 간장을 마셨다는 얘기처럼 비논리적이다.

물론 목이 마를 때에도 물대신 콜라나 우유를 선택할 수는 있다.

두명의 경호원을 대동했다거나 조용히 혼자 산에 올라가 뛰어 내렸다면 자살발표를 믿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이런 일기가 경호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살해했다는 주장은 아니다.

내 머리가 지금보다 조금 나쁘다면 그렇게 의심하겠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동한 단 한명의 경호원] 이란 정의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일어날 수 있는 또 다른 상상을 사전에 불식시킬 역 알리바이인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바로 얼마전 헬기를 거부했다.

노무현은 자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함께 죽게 될 수도 있는 위험을 거부한 것이다.

그리고 정확하게 한달전 유시민 전 장관을 만났다.

어떤 방향으로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앞으로 자신에게 다가올 불행을 예감했던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서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때는 그랬다.

아침먹고 멀쩡히 출근했던 가장이 들어올 때는 시신이 되어 돌아오고,

어제 웃으며 안부 전화를 했던 아들이 오늘 사망했다는 전화가 걸려오던 시절이었다.

 

다시 역사가 되돌려지고 조만간 최루탄이 컴백하신단다.

그때처럼 의문의 죽음이 생겨나는 것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

'노무현 죽이기' 를 하더니 진짜 죽인 것일까?

그런 귀여운 질문은 하지 말아라!

답은 나도 모른다 이니...

 

분명한건 다시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끝까지 살아 남으려면 강해야 한다.

 

남한과 북한은 영원히 둘로 갈라져 둘중에 하나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져야만 할 운명인가 보다.

불행한 나라에 태어난 국민에게 불행을 헤쳐나갈 용기는 선택이 아닌 필연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인 것이다.

 

 

 

2009.05.24 일 16:08

역시나 의학적 정황들도 나의 주장을 뒷받침 해주네요!

올해 63세의 당신은 일명 자살바위라 일컬어지는 30미터 높이 70도 경사각의 암벽에서 추락했어요!

그곳은 30대인 내가 떨어진다 해도 즉사할만큼 위험한 장소이죠!

암벽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거꾸로 뛰어 내리지 않아요!

인간은 암벽을 보면 반사작용으로 주춤하게 되기 때문에

자살자는 무의식적으로 먼곳을 보면서 최대한 멀리 뛰어 내리죠!

그렇게 뛰어내려 바위에 닿는 1차 충격으로 뼈가 부서지면서 장기가 파열되는 거예요!

하지만 당신의 직접 사인은 두개골 골절 등 두부의 손상 이예요!

즉 당신은 떨어져서 구른게 아니라 구르면서 떨어진 것이죠!

스스로 뛰어 내린 것이 아니라 누군가 뒤에서 밀쳤다는 얘기예요!

당신은 분명 평소의 트레이드 마크대로 양팔을 위로 들고 손을 흔들다가

뒤에서 미는 충격으로 푸쉬업의 자세로 암벽을 짚으며 굴렀어요!

그 충격으로 양팔이 골절된 것이죠!

하지만 오히려 그런 과정이 당신을 살게 했지요!

스스로 뛰어내렸다면 즉사했을텐데

누군가 뒤에서 밀어 굴러 떨어졌기 때문에 당신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암벽으로 부터 최대한 자신을 방어했죠!

경호원은 분명 거짓증언을 하는게 아니예요!

처음 떨어졌을때 당신은 분명 살아있었어요!

의식이 분명했고,경호원과의 대화도 가능했어요!

당신의 정확한 투신 시간은 23일 오전 6시 45분이었어요!

당신은 멀쩡했고,경호원은 당신을 살려야 한다는 의지가 분명했기에

경호원은 초인적인 일념으로 당신을 들쳐업고 달려 자동차를 이용해 30분만에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한 거예요!

여기까지가 1단계예요!

문제는 병원을 옮기는 과정이죠!

당신은 처음 도착한 세영병원에서 청와대에 보고를 한 직후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어요!

23일 오전 7시 34분 까지 당신은 경호원 한명이 부축해 병원을 데려올 수 있을 만큼 멀쩡한 상태였어요!

김해의 세영병원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시골병원이 아니예요!

충분한 의료시설을 갖춘 현대식 병원이죠!

그런데 당신은 이상하게도 조금의 의논도 없이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어요!

마치 그곳이 당신이 죽어야 할 장소인 것처럼...

결국 당신은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완전히 의식을 잃었고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부산대 병원 도착 1시간만에 숨을 거두었죠!

정말 신기하죠?

젊은 사람이 실족을 해도 즉사를 할 만한 암벽에서 63세의 노인이 자살을 하려 뛰어 내렸는데

척추등 모든게 멀쩡해서 경호원 한명이 살릴려고 번개처럼 날라다 병원에 모셔다 놓았더니

죽지도 않았는데 청와대로 보고부터 하고 당신은 도토리 키재기같이 비슷한 병원으로

응급처치 기능도 없는 조그만 앰블런스에 실려 느릿느릿 옮겨져

마치 죽을 장소에 도착한 사람처럼 쓸쓸히 눈을 감았죠!

그 나이에 자살하려고 암벽에서 뛰어 내렸는데 어떻게 몇시간 동안이나 살아있었나요?

그래요! 당신은 옛날부터 초인이었으니까 쉽게 죽을 사람이 아니었죠!

당신 죽으면서 어이가 없어 웃었군요!

요즘 대한민국에 쓸만한 조폭이 없어요!

특A급들은 다 연희동으로 갔거든요!

대통령씩이나 지냈으면서 당신은 왜 세상을 몰랐나요?

그들은 알고 있었는데

청와대를 나와 사저로 갔을 때는 사설경호부대를 운영해야 안전하다는 것을

경호원은 분명 진실만을 말하고 있지만 기억의 퍼즐조각들을 잃고 있어요!

선진국에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당장 최면수사에 들어갈 겁니다.

당신의 죽음은 타살일 가능성이 90% 를 넘어요!

타살이 아니라 해도 이건 분명 의문사라고 봐야죠!

당신이 죽어서 누가 이득이냐구요?

그럼 당신이 살아있다면 누가 손해를 볼까요?

김해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지는 40분동안 당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건가요?

맘먹고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이 암벽에 머리를 부딪히면 절대 3시간이나 살아 있을 수 없어요!

그것도 그 자리에서 당장의 치료없이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말이죠!

풀밭에 떨어졌다 해도 피가 흥건해서 혈흔을 일부러 고생해 찾을 일도 없거니와

투신자살을 한 사람을 업고 병원으로 옮기면 옮긴 사람의 옷에 피가 가득 베이게 마련입니다.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대한민국을 위해 당신이 품고 있는 블랙박스를 보여주세요!

어떤 것이 먼저였습니까?

암벽에서 굴러 떨어져도 불굴의 의지로 살아있던 당신.

머리를 둔기로 맞은 것이 나중 아니었던가요?

아니면 머리를 둔기로 맞고 떨어진건가요?

두정부는 검도를 한 조폭들이 각목이나 쇠파이프를 휘두를때 많이 노리는 곳이죠!

암벽에서 구른 사람이 왜 하필 머리 위쪽 부분에 11cm 정도의 찢어진 상처를 남겼나요?

머리가 찢어지는건 각목으로 맞았을 때이죠!

먼저 때리고 암벽에서 굴리는건 조폭들에겐 이미 고전이 된 살해 방법입니다.

 

 

2009.05.24 일 05:41

후후후~ 왕거니가 하나 걸렸군!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문사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해줄 증거는 바로 경호원이 증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말씀.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몽고인이 아닌 이상 300미터 밖의 사람을 보고 사람이 지나간다라 말하지는 않지!

산에는 나무가 있고,5월은 나뭇잎의 무성함이 절정에 달할 때.

아무리 높은 산정상에 서있다 하여도 사람을 보는 것은 바로 밑의 코스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불가능하지!

곧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엉이 바위 바로 아래쪽에 지나가는 사람을 보았다는 뜻!

 

첫째 부엉이 바위의 구조는 뒷편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서 한쪽면으로만 투신이 가능한 구조.

결국 그 얘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래를 보며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라고 말을 하면

경호원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방향을 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자 여기선 두가지 상황이 성립되지!

먼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절벽 가까이로 걸어가면 직책상 요인보다 뒷편에 서있는 경호원은 직분상

"각하 위험합니다." 라고 만류하게 되고 (뛰어내리는 것이 불가능 해짐.)

다음 노무현 전 대통령과 경호원이 발걸음으로 이동없이 바로 뛰어 내릴 수 있는 위치까지 간 것이라면

이는 100% 경호과실인 것이지!

즉 한눈을 파는 사이 뛰어 내렸다는 증언은 전혀 말이 안된다는 것.(경호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보다 뒷쪽에 서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방향을 보고 있었기 때문)

 

둘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라고 말한 다음 그 자리에 앉아 책한권을 읽고 뛰어 내린 것이 아니야!

경호원은 분명 바로 뛰어내렸다고 증언했지!

부엉이 바위의 높이는 30미터.

30미터 절벽위에서 성인남자가 떨어지는데 저기 지나간다던 그 사람이 그걸 몰랐을리가 없지!

봉화산이 서울 시내에 위치한 남산이었다면 저기 지나가던 그 사람은 겁많은 도시청년일 수도 있지!

무서운 생각에 그냥 도망갔을 수도 있어!

그러나 경남 김해의 가파른 암벽 및을 꼭두새벽부터 혼자 걸어가던 그 사람이 소심한 여고생일리는 없는 것!

30미터 절벽위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알고도 홀연히 자취를 감춰버렸다는건 전혀 설득력이 없어!

 

정리하자면

한눈을 파는 사이 뛰어내렸다는 경호원의 증언은 100% 거짓이며,

이 경호원이 인생을 종칠려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혼자서 노 전대통령을 수행하며 초긴장을 했을 텐데

그런 경호원이 달음박질 없이 바로 뛰어 내릴 수 있는 위치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었다면

그건 경호원이 노 전대통령을 죽였다는 얘기나 진배없는 것이라는 것!

사고가 일어나면 제일 먼저 목격자부터 찾는 것은 수사의 기본.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서거 직전 전직 대통령의 입으로 직접 언급한 '저기 지나가던 그 사람(목격자)은 왜 수소문해 찾지 않나?"

 

어째 일제시대부터 우매한 대한민국 국민들 쉽게 속여가며 권력을 유지해오다 보니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부 닭ㄷH가리로 보이던가?

그런데 미안해서 어쩌나?

가끔은 돌연변이로 대한민국에 나같은 사람도 태어나는 것이거든

차라리 "저기 비행접시가 날아가네!" 라 말하고 경호원을 따돌렸다 주장해라!

 

2009.05.25 월 15:50

이 노+ㅁ 들이 전직 대통령을 폭행 살해하고서 대국민 사기극을 꾸미고 있네!

그러나 트릭은 아무리 치밀해도 결국 깨어지게 마련이지!

김해 세영병원 손과장이 말한 세영병원의 도착시간은 오전 7시경.

경남지방경찰청이 24일 오전 2차 브리핑을 통해 밝힌 노 전 대통령의 투신시간은 오전 6시 45분.

양쪽의 말이 모두 진실이라면 결국 거짓말은 경호과장이 하고 있는 것이지!

부엉이 바위 위에서 세영병원까지 단 20분만에 도착했다는 얘기인데

경호과장도 부엉이 바위에서 굴러 내려왔나?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오는 시간 + 노 전 대통령을 업고 차로 가는 시간 + 차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간 = 20분? 절대 불가능 하지!

노전대통령이 오전 7시 35분에 김해 세영병원을 출발해 양산 부산대 병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8시 13분이야!

엠블런스에 싣고 도로를 달려가도 40분이 걸리는데

그 많은 일들을 겪으며,놀라서 손이 부들부들 떨려 사고가 안나면 다행인 상황에

부엉이 바위 위에서 세영병원까지 도착하는데 그 절반인 20분이 걸렸다고

니가 무슨 슈퍼부엉이냐? 아니면 본래부터 죽일 계획이라 심장이 평온했던 것이냐?

혹시 너도 고향이 봉하마을이라 세영병원 가는 길을 통달했던 것이냐?

아니면 범행전에 미리 동선 코스를 답사해놨던 것이냐?

봉하마을 택시기사가 가도 니보다는 느리겠다.

결국 답은 하나.

최종적으로 일을 마무리한 장소가 부엉이 바위 아래가 아닌 세영병원에서 가까운 장소였다는 뜻이지!

 

더 간이 오그라들게 만들어 줄께!

거기에 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과장과 노전대통령만 왔던 것이 아니라

경호실 차량에 비서진과 경호팀이 동승했다고 증언하고 있어!

이건 무엇을 증명할까?

이동시간이 플러스 되어야 한다는 뜻이지!

사저를 나갈 때는 둘이서만 나갔는데 비서진과 경호팀이 동승해서 세영병원에 왔다는 말은

결국 이과장이 노전대통령을 싣고 사저에 들러 비서진과 경호팀을 태웠던지,

아니면 이과장이 무전을 해서 비서진과 경호팀이 사고장소로 왔다는 뜻이지!

어때? 부엉이 바위 꼭대기에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20분이 아니라

이 시간만 해도 20분은 걸리지!

결국 답은 하나.

틀린 그림을 찾았나?

그렇지 바로 그거지!

노전대통령과 이모과장은 차를 타고 나오지 않았어!

즉 이모과장이 무전을 해서 사람들을 불렀다는 뜻이지!

다음 과정을 볼까?

심장이 멈추도록 만들어 주지!

 

경남지방경찰청은 이렇게 발표했지!

"수행 경호과장이 사고 직후 무전 등으로 문모 비서관에게 연락했고 문 비서관으로부터 다시 연락받은 박모 비서관이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유서를 처음 발견했다."

유서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동행한 이과장으로부터 무전을 받은 문 비서관에게 연락을 받은 사저의 박모비서관 이었어!

이거 완전한 그림이 나오잖아?

이과장은 현장에,박모 비서관은 사저에,그럼 문 비서관은 어디에 있었던 건데? (차를 대기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었지! 그래서 이동시간이 빨랐던 것!)

그리고 노전대통령이 추락했다는 무전을 받고 노전대통령의 컴퓨터 바탕화면부터 확인한 박 비서관은 뭐하는 ㅅH낀데?

이거 완전히 ㅁI친노+ㅁ아닌가?

세상에 어떤 상식있는 인간이 전직 대통령이 암벽에서 추락했다는 무전을 듣고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 부터 확인하나?

상식적으로 경호원이라면 추락했다는 무전을 받자마자 만사를 제쳐두고 현장으로 달려가야 하는거 아닌가?

방으로 들어가려면 권여사에게 먼저 알렸어야지!

처음부터 컴퓨터 조작하는게 임무가 아니라면 어떤 ㅁI친노+ㅁ이 추락했다는 무전받고 노전대통령 방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부터 확인해?

이건 완전히 책을 나눈 조폭들이야!

현장(행동대원)조,운송대기조,마무리조.

 

다시 현장으로 이동해 볼까?

너희들은 한가지 사실을 간과했지!

거기엔 노전대통령을 진짜 지켜주려는 착한 사람들도 있었다는 사실.

경비3초소에 있던 순진한 전경 1명이 오전 6시 20분 경호상황실에 '현재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 있다'고 보고했어!

25분 전에 부엉이 바위 위에 있는 것을 목격한 전경,

그리고 25분 전에 부엉이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을 보고받은 경호실 요원들이 모두

200미터 뒤 30미터 암벽에서 성인남자가 추락하는 것을 보지도,듣지도 못했다고?

거기 있는 사람들은 다 며느리 들인가?

 

세영병원으로 가보지!

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노전대통령은 피범벅 이었어!

게다가 피가 많이 묻은 노전대통령의 상의 또한 발견됐지!

어머! 그런데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노전대통령은 피범벅이 되어 세영병원에 실려오고,노전대통령의 피묻은 상의는 발견이 되었는데

어째 현장에서 노전대통령의 혈흔은 하루가 지나도록 발견을 못한거야!

아직까지도 어디서 얼마만큼의 혈흔이 발견되었다는 정통한 소식이 없네!

참 신기하기도 하지?

피범벅이 된 사람,피묻은 상의가 벗겨진 사람이 왜 현장엔 그토록 혈흔찾기를 어렵게 만들어 놓았을까?

답은 하나.

노전대통령은 그곳에서 살해된게 아니었기 때문이지!

 

후후후~ 범인은 나름대로 머리를 굴릴줄 아는 노+ㅁ이었지만 법의학 상식이 부족한 노+ㅁ이었어!

암벽에서 추락을 해도 상의는 벗겨지지 않는 단 사실을 몰랐던 것이지!

머엉청한 범인은 노전대통령이 이곳에서 굴렀다는 증거를 꾸미기 위해

상의와 등산화 한짝을 이용했지!

그런데 바보같은 노+ㅁ이 상의의 위치를 잘못 잡은 거야!

상의는 낙하지점으로부터 11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어!

나무에도 걸리지 않았는데 상의가 벗겨져 11미터 밖으로 도망가 버리는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

왜 11미터 일까?

답은 두개야!

하나는 부엉이 바위 위에서 상의를 던진 것이지!

둘은 다른 곳에서 급하게 그 지점에 상의를 갖다 놓느라고 아무데나 놔버린 것이지!

 

경찰은 상의가 이과장이 노전대통령을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졌을 것이라 말했어!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결국 경찰도 추락하는 동안은 상의가 벗겨지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인데

추락하는 동안에도 벗겨지지 않던 상의가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져?

그렇다면 그것은 떨어진게 아니라 일부러 벗긴 것이지!

범인이 피해자의 옷을 벗기는 이유는 단하나.

피해자가 항상 품에 간직하고 다니던 물건을 노릴 때이지!

 

여태까지 내가 올렸던 모든 추론들을 종합해 볼 때

이 사건을 대충대충 넘겨 빨리빨리 끝내기 위해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지만

미리 서로 입을 맞춘 것이 아니고 사건의 진행동안 변수가 생겼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말이 어긋나고 있는게 분명해!

먼저 노전대통령을 수행한 경호과장의 진술은 100% 신빙성이 없으며

그에 따라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23일 오전 6시 45분에 뛰어 내렸다는 부분부터 다시 재고가 되어야 해!

일단 떨어진건 떨어졌다 하더라도 그게 밀려 떨어진 것인지,아니면 위협을 피해 뛰어 내린 것인지도 분명치가 않아!

분명한건 단 한가지 사실 뿐이야!

노전대통령과 이모경호과장이 단둘이 사저를 나갔다는 것!

그게 산책이었는지,그 방향이 부엉이 바위였는지,둘이서 밖으로 나간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아무 것도 결론을 내릴 수 없어!

 

ㄱH판.

수사법이 바뀌어야 해!

사건이 일어나면 지방경찰은 국과수가 올 때 까지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일체의 출입을 금지 시켜야 해!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동네경찰이 수사를 한다는게 말이 되나?

정말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졌다면 사저의 경호원들은 바로 통제에 들어가야지!

23일 오전 6시 45분 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봉하마을을 들락거리고 사건현장을 오갔나?

무개념.

그 자체가 이미 범행인거야!

 

 

2009.05.25 월 08:32

난 대한민국 경찰의 노력과 양심은 믿지만 실력은 인정할 수가 없어!

노력이고 양심이고 간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지능이고,실력인거야!

미국이나 영국의 수사팀이 와서 조사후 자살발표를 하기 전에는

내 홈피에서 만큼은 타살로 잠정 결론 내리겠다.

 

추리는 상상이 아니라 검증과 실험을 통한 과학적 인과론이야!

추론을 음모론이라 칭하는 무식한 나라는 미개한 후진국 한국이 유일하지!

내가 가진 최고의 의문점은

63세의 노인이 자살을 마음먹고 30미터 높이 70도 경사각의 암벽 위에서 뛰어 내렸는데

과연 3시간 동안이나 특별한 조치도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게 가능할만큼 살아 있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야! (그것도 사인이 두부손상인데 말이야)

지금 많은 네티즌들이 가장 의문을 갖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사람이 추락했으면 척추를 비롯 온몸의 뼈가 다 절단이 났을텐데

그런 사람을 어떻게 경호원 혼자 업고 가서 승용차로 병원까지 데리고 갈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인데

그건 아주 간단한 문제야!

즉 척추도 온몸의 뼈도 멀쩡했다는 뜻이지!

추락해서 절단난 사람을 어떻게 혼자 업고 갔느냐? 가 아니라 멀쩡했으니 혼자 데리고 간 것이지!

여기선 두가지 결론이 성립되는 거야!

하나는 자살하려고 뛰어 내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하고 몸을 보호해서 죽지 않았다는 것이고

둘은 처음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암벽에서 추락한게 아니라는 것이지!

봉화산은 경남 김해에 위치한 시골산이지만

부엉이 바위는 사저에서 200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고

알잖아? 당시 사저 주변에 얼마나 많은 기자들과 사람들이 24시간 눈을 부릅뜨고 특종거리와 볼거리를 노리고 있었는지

그런데 30미터 높이에서 먼지가 아닌 성인남자가 추락하는 것을 아무도 목격하지 못했어!

시골마을 고요한 아침 조그만 돌멩이 하나가 굴러 떨어져도 그 소리는 상당한 파장력을 소유하지!

사람은 자살을 한다 해도 긴 비명은 아니라도 충격으로 인한 단말마의 소리라도 내지르게 되어 있어!

아무도 보지 못했고,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어!

덧붙여 새로운 사실 하나가 나왔지!

권양숙 여사도 산행에 동행하려 했어!

분명 혼자 올라간 남편이 궁금해서 봉화산 쪽을 수시로 쳐다봤을 거야!

아니 일부러 쳐다보진 않았다 해도 신경이 봉화산 쪽으로 쏠려 있었겠지!

왜 암벽에서 떨어진 사람이 머리가 깨져야지 하필 정수리 부분에 찢어진 상처를 남기나?

궁금하면 머리통을 바위에 박아 보라고 과연 정수리가 찢어지나?

박은게 아니라 맞은 거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것은 어떤 분야로도 논리적인 설명이 안돼!

범죄 심리학적으로 볼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분명 몇주전부터 계속 우울한 기미를 보였다고들 증언했어!

그런데 유서를 자살하러 나가기 20분전에 남기나?

법의학적으로 살펴 볼까? 3백미터 암벽에서 추락해도 점퍼는 벗겨지지 않아!

점퍼가 벗겨지려면 팔을 벌려야 하는데 추락하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팔을 웅크린다고

성인남자가 떨어지는데 나뭇가지 정도에 걸릴 거 같나?

걸리더라도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점퍼가 찢어지지!

나무에 걸렸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았어야지!

나무에 걸려 살아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점퍼를 벗어 버리고 도망치는데 쫓아가서 각목으로 후려쳤다면 말이 되지!

지능이 모자라기 때문에 추론이 나오면 소설을 쓴다고 빈정대는 거야!

그러나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이번 사건이 얼마나 허술한가를

그려 원래 계획대로 죽었어야 하는데 안죽었으니 어쩌겠나?

범인은 목표가 어긋나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후회가 밀려 오는거야!

죽일 사람이 멀쩡하니 최선을 다해 살리는 수 밖에

그런데 살아있던 사람이 진짜 죽었어! 언제?

청와대에 전화하고 병원으로 이동해서 도착하는 동안에

40분전엔 가망이 있어서 큰 병원으로 옮기는데

40분뒤엔 이미 심폐소생술도 못할만큼 저승사람이 되어 버리나?

누굴 바보로 아나?

그건 니들같은 닭ㄷH가리들이나 속아 넘어가는 것이고

죽을 사람이면 세영병원에서 죽게 내비두고 사저의 권양숙 여사한테 먼저 전화를 하는게 순서이고

옮겨서 살 사람이 40분만에 송장이 됐다는건 옮기는 40분동안 죽였다는 뜻이지!

처음부터 세영병원은 예정에 없던 돌발수였지!

암벽에서 추락해도 바로 죽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변수였으니까

원래 계획은 암벽에서 추락. 즉사하거나 의식이 없었다면 바로 부산대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지!

그러니까 니가 바보인 것이지!

청와대에 중간 보고는 왜 하나?

그러니까 니가 똥줄타는 아마추어인 거야!

봐라!

청와대에 보고를 하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완전히 서거한 다음에 하는 것이 정상이지!

그게 아니고 그토록 급하게 먼저 해야 했다면 떨어지자 마자 했어야지!

세영병원에 도착해서 전화를 했다는건 뭔가?

일이 틀어졌단 얘기 아닌가?

마지막으로 내가 여기다 싸인하나 해주지!

난 이모과장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제 3 의 인물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임무를 완수하면 니노+ㅁ은 살 수 있을 것 같나?

니노+ㅁ도 삼년안에 죽을테니 두고 보라고

그리고 집착해서 기다릴 필요도 없어!

내가 아무리 베플을 즐겨한다 해도 이런 내용을 공론화 시키지는 않으니까

중요한건 어떤 글이냐 하는 것이지,어디에 쓰면 어떠한가?

내가 쓴 글은 돌고 도는 동안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결국엔 들어갈 사람 귀에 다 들어가더라고

 

 

2009.05.25 월 03:54

많은 사람들이 고 안재환 씨의 누나를 욕했지만

난 안재환 씨의 누나와 타고난 성격이 비슷한 사람이기에 그분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분이 동생의 불행과 의문의 죽음을 해결할 수 있기를 아직까지 응원하고 있다.

 

무기력하고 무지하며 가증스런 인간들.

그게 한국인들의 공통점이다.

국장? 꼴 값떨고 있네!

자살한 전직 대통령이 무슨 명예가 있다고 국장을 치르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자살로 끝나면 노무현의 명예는 없는 것이다.

노무현이 죽음으로 누가 이득을 보냐고?

노무현이 자살을 하면 가장 큰 손해를 보는 사람은 바로 노무현 자신이다.

국민들 가슴속에 영원히 측은하고,불쌍한 대통령으로 남는 것은 명예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고,분향소를 찾아가지만

그 눈물과 발걸음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국민들이 흘렸던 그 눈물과 발걸음이 아닌 것이다.

노무현의 죽음이 서거가 되고 노무현의 명예가 지켜지기 위해선 그의 죽음의 본질적 원인 자체가 격상 되어야지

장례형식 따위가 격상되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

 

명복은 무슨 얼어죽을

허구한 날 명복을 빌면 죽은 사람이 살아오나?

죽으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지

죽은 다음에 눈물 흘리고,아쉬워 하고,명복 빌고 다 부질없고 가증스런 짓거리들이다.

진짜 애정은 그런게 아니다.

진짜 애정은 우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떠난 자의 영혼이 잘됨을 비는 것이 아니라 떠난 자의 이름이 잘되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잊는 것이 아니라 궁금해 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분향소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가 죽은 루트를 답사하는 것이다.

사랑은 주먹으로 발로 심장으로 하는 것이지! 세치 혀로 하는게 아니다.

장난하나?

노무현이 담배 못피워 한맺힌 사람인가?

유시민이 대표로 한대 피게 했으면 됐지!

뭘 줄나라비를 서서 담뱃불을 붙여놓나?

한국인들은 그저 모든게 형식. 오직 같잖은 형식일 뿐이다.

 

모든 추측을 미루고서 라도 본래 경찰의 공식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모든 죽음은 그냥 죽음일 뿐이다.

지금이야 공식발표가 나왔지만

이 나라는 어찌된게 경찰의 공식발표가 나오기도 전까지 사람이 죽기만 하면 무조건 다 자살이다.

야 이거 진짜 죽어도 한국에서는 죽지 말아야지!

나처럼 자살을 혐오하는 사람이 어느날 죽어도 이 나라에선 바로 자살로 종결 처리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절대 자살을 안할 사람들은 미리미리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죽으면 그건 절대 자살이 아니라고 알려두어라!

그래야 당신이 죽었을때 주변 사람들이 자살이 아님을 알거 아닌가?

이 나라에선 꿀먹은 벙어리처럼 살다간 어느날 억울하게 죽어도 당신은 분명 자살자로 처리된다.

 

주민등록이 말소된 노숙자가 죽어도 이토록 사건을 빠르게 종결하지는 않는다.

언제 제대로 된 수사라도 한번 해보았는가?

이건 완전히 "죽었다. 끝났다." 이다.

당연히 죽을 사람이 죽은 것처럼,이미 죽어있던 사람인 것처럼

그렇게 지지자들 마저 집단최면에 홀린 듯이 총체적 무지에 빠져 깊은 영혼의 웅덩이를 헤메고 있다.

 

무기력한거 착한거 아니다.

ㄷH가리 나쁜거 자랑 아니다.

남들하고 똑같이 사는거 올바르게 사는거 아니다.

세상에서 제일 못된 새ㄲI들,죽으면 무간지옥에 떨어질 새ㄲI들이 바로 음모론을 펴지 말라는

노+ㅁ들이다.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에서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주자] 는 노+ㅁ들을 전부 잡아다가 조사를 해야 한다.

역사는 증명한다.

"대대로 입다무는 것들 치고 죄없는 노+ㅁ 없다."

나에게 죄가 있다면 그것은 머리가 좋은 죄 뿐!

무식한 인간들이 내글을 이해 못한다고 해서 내글이 틀린 글이 되는 것은 아니요,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내글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3년 뒤에 이민갈 계획인가?

한나라당은 3년 뒤에 대통령 후보 내세우지 않을 작정인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다.

오히려 정부여당을 위해 전직 대통령의 죽음엔 한점 의혹도 없는 객관적 수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건 타살이 아니라도 의문사이다.

제대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의 길을 막고 물어보라!

예순 넘은 우리 어머니도 노무현은 그렇게 쉽게 죽을 사람이 아니라 했다.

이 나라엔 젊어도 늙은 노+ㅁ들,무기력하고 무식하고 착한척 하는 역겨운 위선자들로 가득차 있다.

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인 범인이라면 인터넷에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 줍시다."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주자는 노+ㅁ들 글과 내글은 이미 문장의 레벨 자체가 다르다.

사람들이 니노+ㅁ보다 할일이 없어서 의문을 제기하겠는가?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대충 대충 좋은게 좋은거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들을 전부 쓸어내야 이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걱정마라!

니가 죽었을 때는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줄 테니...

 

 

2009.05.26 화 05:21

이건 또 무슨 ㄱH소리인가?

아마추어가 노전대통령이 자살했다는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다가 제 무덤을 파고 있네!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25일 발표하기를

노전대통령이 서거 당일(23일) 정토원에 갔었다고 말을 했네!

 

대한민국엔 범죄심리학자가 단 한명도 없단 말인가?

이렇게 완벽한 증거가 나와도 그냥 자살로 처리하고 화장을 해?

봐라!

정토원이란 곳은 노전대통령이 뛰어 내렸다는 부엉이 바위에서 2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이야!

그리고 노전대통령과 경호과장이 정토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6시 30분.

그런데 내가 앞선 글에서 분명히 언급했었지!

경비3초소에 있던 전경 1명이 오전 6시 20분 경호상황실에 '현재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 있다'고 보고했다고

그렇다면 얘기가 어떻게 되는 거야?

자살하는 사람이 일단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정토원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부엉이바위로 올라가서 뛰어내렸다고?

푸하하하~ 플로리다에서는 그렇게 증언하면 정신병동행이다.

자살하는 63세의 전직대통령이 혼자도 아니라 경호원을 대동하고 일단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전경에게 자신이 부엉이 바위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정토원으로 내려가서 "저 자살하는거 맞습니다." 하고 흔적을 남겨주고

또 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뛰어 내렸다고?

천만에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어!

첫째 자살자가 자살할 장소에 왔다가 그곳을 벗어나 다시 그곳을 찾아와 자살을 했다는건 범죄심리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얘기이고,

둘째 무슨 유격훈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몸도 안좋았다는 63세의 노인이 험한 산길을 25분안에 왕복했다는건 물리적으로 설명이 안돼!

봐라!

오전 6시 20분에 부엉이바위 -> 오전 6시 30분에 정토원 -> 오전 6시 45분에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컨디션도 안좋은 63세의 할아버지가 무슨 바쁘게 자살할 일이 있었나?

만약 진짜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왔다 내려가 정토원에 들러 다시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자 말했다면

그순간 바보가 아닌 정상적인 경호원이라면 모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을거야!

그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노전대통령을 그대로 절벽가까이 가도록 놔둔 것이라면 그 자체가 이미 중대한 경호과실이지!

 

이 트릭을 깨주지!

너희들은 언제나 한명이야!

대동한 경호원도 한명,부엉이 바위위에 있는 노전대통령을 목격한 전경도 한명.

내가 저번글에 언급한대로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진게 아니었어!

처음부터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 가지 않았어!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위에 가지 않았다면 경호원이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오는 시간은 없어지기 때문에

세영병원에 얼마나 빨리 도착했건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이지!

6시45분에 투신을 했는데 세영병원 도착시간은 7시라는건 도저히 말이 안되지만

6시40분에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폭행을 당했다면 세영병원 도착시간이 7시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것이지!

처음 계획은 노전대통령을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 버리는 것이었지!

그래서 뛰어내렸다는 정황을 만들기 위해 전경 한명이 목격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었어!

그런데 변수가 생겼어!

자신의 위험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갑자기 정토원으로 발걸음을 돌려버린거야!

확실한 공포가 엄습해 올 때 피해자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지만

위험이 직감적으로 느껴질 때 피해자는 싸인을 남기는 법이지!

정토원은 노전대통령이 남긴 표식이야!

어떡하나? 따라가는 수 밖에!

그런데 거기서 부처님의 도움이 계셨지!

선진규 정토원장은 경호원과 눈이 마주치자 마자 이렇게 물었어!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

이게 무슨 뜻인가?

사람이 정토원에 찾아오면 그 첫인사를 "무슨 일이 있으시냐?" 로 하는 원장이 세상에 어디 있나?

그만큼 무슨 일이 있어보였던거야!

그런데 재밌는건 선원장은 자살하려던 노전대통령을 보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던게 아니라

따라온 경호원과 눈을 마주친후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어!

왜 그랬을까? 경호원이 자살하려고 맘먹은 것도 아니었는데 경호원의 눈에서 뭘 느꼈길래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을까?

그런데 여기서 경호원의 대답이 해답을 말해주지!

무슨 일이 있냐는 선원장의 질문에 경호원은 이렇게 대답했어!

"아무 것도 아니다."

이게 상식적인 대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마 없겠지!

경호원의 정상적인 대답이라면 "네 각하께서 오셨습니다." 였겠지!

아무 것도 아니다란 대답은 뭔가 나쁜 짓을 하려고 할 때

누가 갑자기 "너 뭐하냐?" 라고 물어오면 "아무 것도 아니야!" 라고 대답하는 것이지!

한마디로 사람은 상대방이 나에게 많은 말을 걸어오지 않기를 바랄 때,빨리 이 상황이 끝나주기를 바랄 때

바로 아무 것도 아니란 대답을 하게 되어 있는 거야!

 

어디까지 연결되고 누구까지 엮여있니?

24일 있었던 경찰의 브리핑에선 노전대통령이 정토원에 들렀다는 사실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어!

경찰이 그렇게 중요한 사실을 스스로 은폐한거니?

그건 아니었겠지!

그런데 왜 25일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발표가 나왔을까?

목격자인 정토원 원장님은 매수를 못했기 때문이지!

게다가 어떻게 할까 고민해보니 정토원에 들렀다고 발표를 하는게 자살의 당위성을 높여줄거라 착각했던거야!

그러나 너희들은 대한민국에도 나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지!

여기가 만약 미국이나 영국이었다면 뒤집어질 일이야!

한국에서 권력을 누리는걸 하늘에 감사하고 겸허하게들 살아라!

내가 왜 이런 글을 자꾸 올리냐고?

자존심이지!

내 머리에 대한 자존심.

난 내가 억울하게 죽는건 용서해도,바보같이 속아 넘어가는건 절대로 용서못해!

뭘 고개를 갸우뚱 거리니? 미련한 노+ㅁ아!

나를 죽이는 남은 용서해도,속아 넘어가는 내 자신은 용서하지 못한다고...

 

2009.05.27 수 00:27

하하하~ 어떠니? 핏덩이들아^^

몸에 힘좀 있으니 사람 죽이는게 쉬워 보였지?

*만한 핏덩이들이 이 넓은 세상에 어떤 잘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줄도 모르고 깝치고 있네!

나원 같잖아서

 

내가 얘기했지?

위협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발길을 정토원으로 돌렸다고

거기서 니가 정토원장이랑 눈마주쳐서 버벅대는 사이에 노전대통령이 자살하러 부엉이 바위로 혼자간게 아니라

살기 위해 도망을 친 것이지!

놓쳐? 뭘 놓쳐?

처음부터 조직적으로 작당을 한게 아니라면 어떤 일이 생겼을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전을 왜 치나?

노전대통령이 자살할 거란걸 미리 알고 있었어? 아니잖아!

니가 무전을 칠 그때는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때 였어!

그런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무전을 왜쳐?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잖아!

넌 깜짝놀라 무전을 쳤지?

왜 쳤을까?

바로 유서를 맡은 노+ㅁ 때문이었지!

난 처음부터 왜 유서가 바탕화면에 떠 있었을까? 생각했어!

바로 이제 그 이유를 알게됐지!

사저에 남아있던 공범은 노전대통령의 컴퓨터가 있던 방에 두번을 들어간거야!

한번은 유서를 작성하러,그리고 또 한번은 놓쳤다는 무전을 받고 유서를 삭제하러

그런데 인기척이 들리자 미쳐 유서를 삭제못하고 급하게 컴퓨터도 못끈채 방을 나와버렸지!

무전의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

넌 형사가 아니라 경호원이야!

전직 대통령이 무슨 범죄자니?

니가 쫓아가서 뭔가를 해야할 입장이 아니라면 놓쳤다란 무전은 맞지가 않지!

폭행치사가 아니라면 노전대통령의 시신을 일본인 의사에게 정밀검사 하도록 맡겨봐!

한국은 독립할 지능이 안되는 나라.

난 일본인 만큼은 믿는다.

그래!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 고 치자!

그리고 노전대통령이 널 따돌리고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했다고 치자!

그럼 너는 정말 용한 점쟁이로구나!

부엉이바위는 정토원 바로 옆에 있는 바위가 아니야!

아무리 봉화산이 뒷산이라도 거긴 서울이 아니지!

녹음이 우거진 5월의 시골산에서 200미터나 떨어진 부엉이바위 아래 노전대통령이 쓰러져 있을 줄 넌 도대체 어떻게 알았던 것이니?

내가 치명타를 날려 줄께!

너희들은 한노+ㅁ이 아니었던 것이지!

도망치던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다른 노+ㅁ과 마주쳤던 거야!

바로 등산객이 만났다던 혼자 거닐던 경호원은 니가 아니라 그노+ㅁ이었지!

정토원에서 놓쳤다고 무전을 치던 니가 부엉이바위 아래 쓰러져 있던 노전대통령을 찾았다는건 말이 안돼!

넌 뒤에서 쫓아가고 한노+ㅁ은 부엉이 바위 아래 숨어 대기하고 있었지!

왜?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버리는게 애초 계획이었으니까 그노+ㅁ이 거기 있었던건 본래의 위치를 지키고 있었던거야!

만약 노전대통령이 정토원에 들렀다 도망치지 않았다면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셨겠지!

그런데 도착해야 할 시간에 도착을 안하니 궁금해서 숨어있다 나온 것이지!

그래서 등산객을 만나게 된거야!

너더러 사람들이 순간이동 했냐고 하더라!

어떻게 부엉이 바위에서 세영병원까지 20분만에 노전대통령을 옮기며 도착했는지

이젠 답이 나오잖아!

처음부터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올 일이 없었고,너흰 하나가 아니었으니까

분명 세영병원에 도착했을때 너희들은 한명이 아니었다고 증언이 나왔지!

먼저 각목으로 두정부를 내리쳤니?

정신을 잃고 쓰러진 노전대통령의 양발을 붙잡고 배쪽으로 내리 눌렀니?

그래서 등산화를 양쪽다 벗겼다가 생각해보니 이상해서 한쪽은 다시 신겼니?

노전대통령이 도망치는 사이 메모라도 남겼을까봐 주머니를 뒤지려고 상의를 벗겨니?

직접사인은 두부손상,그리고 뼈들은 이곳저곳 부러졌는데 신기하게도 장이 파열됐다는 소견은 듣지 못했거든!

난 처음부터 의심을 했었지!

암벽에서 자살하려 한 63세의 노인이 어떻게 저렇게 오랫동안 숨이 붙어 있을 수 있으며,혈흔 찾기가 힘이 들었을까?

니가 한번 30미터 암벽에서 죽기로 마음먹고 뛰어내려 볼래?

니몸이 어떻게 되고 추락장소에 혈흔이 얼마나 남나?

그래서 니들은 아마추어.

폭행으로 추락사를 꾸미려니 대충 모양새는 유지했는데 장들 파열을 못시키고,뼈들을 분산시키지 못하고,피를 많이 뽑지 못했던거야!

하지만 의사들이 바보는 아니야!

언제 의사들이 제대로 된 정밀검사라도 할 여유가 있었니?

그대로 세영병원에 남아 있었다면 의사들도 의문을 제기했을 거야!

그런데 병원을 옮겼지!

왜?

세영병원은 애초에 목적지가 아니었으니까

그런데 왜 세영병원으로 갔을까?

엔딩타임 오전 7시 20분을 초과했기 때문이지!

원래 계획은 오전 6시 30분에 노전대통령을 부엉이바위에서 밀어버리고

곧장 양산부산대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지!

그런데 도망친 노전대통령 때문에 시간이 초과되니까 일단 세영병원으로 갔던 것이지!

 



결론 핵심요약 및 추가

 

 

 

1. "놓쳤다 못찾겠다"

무언가 낌새를 차리고 도망갔다는 의미.

언론은 계속 1명의 경호원만 있었다고 했는데 최소 보고하는 자와 보고받는 자 2명 이상이라는 뜻.

그렇다면 사고 발생시 왜 1명의 경호원이 업어서 내려왔을까.

 

 

2. 새벽에 같이 등산가자고 부른 권여사를 따돌리고 급하게 먼저 출발

아마도 무언가 불길한 기분에 부인이 위험에 처할수도 있겠다는 위협을 느낀건 아닌지.

그래서 같이 가자고 했으나 옷 입을때 그냥 먼저 성급히 따돌리고 나간건 아닐런지.

 

 

3. 문서작성시간

문서파일은 시간설정변경으로 간단히 저장정보를 왜곡할 수 있음.

예를 들어 밤10시에 작성한 것도 시간을 바꿔놓으면 새벽 5시로 저장됨

 

 

4. 바탕화면 문서

최근 기술로는 원격조종이 가능함. 즉 제3의 컴퓨터에서 유서파일 작성 뒤

노대통령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놓는건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음.

또한 HWP는 저장시 첫번째 문장이 자동으로 파일명으로 저장이 되나 노대통령의 유서는

두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됨.

 

 

5. 유서를 발견한 비서관

이것은 평소에 노 대통령의 사재를 자기 방 드나들듯 다닌다는 이야기?

VIP가 보이지 않는다고 덜컥 사재에 들어가 컴퓨터를 확인? 상식적으로 자살을

예감한다면 유서를 찾기위해 노트나 책상서랍을 뒤져야 하는 것은 아닌지.

또한 언론은 유서를 오후 1시경에 발견했다고는 하지만 실제 기사는 11시 부터 났었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13946&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6. 유서의 신뢰도

법적 효력 이런것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오래전부터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아침일찍 일어나 깨끗이 속옷을 갈아입고 정갈한 마음으로 종이에 적어서 살포시

올려놓고 가지 않는가? 실제로 자살과 관련한 여러 사례와 연구를 보면 자살을

앞둔 사람은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등 여러가지 징후를 보인다(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것임)

 

 

7. 손목골절

추락하며 손이 먼저(만세자세) 바닥에 닿았다는 의미. 자살하는 사람이 왜 충격을 저지하려는

자세를 취하였는가

 

 

8. 혈흔

30미터 절벽에서 떨어진 시신의 착지지점과 피투성이가 돼어있을 그의 잠바,

그리고 그 시체를 업고 왔다는 경호원의 옷.. 어디에도 혈흔은 발견되지 않았다.

 

 

9. CCTV 미공개

사저와 정문, 경호원 별채등 CCTV 출입기록만 공개되면 거의 모든 비밀은 풀리게 되어있다.

특히 유서를 쓰러 갔다는 시간의 실내CCTV 기록만 공개되면..

 

 

10. 정토원

정토원 보살의 말로는 경호원이 혼자 올라왔다고 하며, 결정적으로 경호원을 만나 잠시

같이 산행을 한 목격자의 진술.

 

 

11. 시체의 상태

뼈마디가 다 으스러지고 피투성이가 된 시체를 40대 경호원이 업어서 하산.

그러나 나중에 확인한 시신의 표정은 너무나 평온하고 온화했다.

 

 

12. 사건전날

사건전날 담당 경호원이 바뀜. 그리고 사건 전날 이례적으로 경호원들을 일찍 퇴근시킴.

 

 

13. 발표시간

OO일보에서 9시14분에 9시30분 서거로 기사가 뜸. 또한 최초 음독사로 의심된다는 기사도 있었음.

 

 

14. 자살발표

사건이 일어난 이후 부검이나 일체의 구체적인 정황조사없이 모든 언론이 자살이라고 일제히 방송.

대부분 속보는 사건사실만 최초보고 한후 후속보도나 추가보도를 하는데 당일 언론은 이미 오전에

편집영상 및 각종 분석까지 준비된 듯 내보냈음.

 

 

15. 화장

고인은 2004년 장기기증 서약을 하였음.

"화장해라" = "부검하지마라"

뿐만 아니라 사고 직후 정부는 "고인의 예우차원에서 부검은 실시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부검여부는

가족들이 결정해야 할 사안임.

 

 

16. 이동시간과 시체이동

45세의 경호관이 63세의 노인을 업고 하산해서 차량에 싣고 병원까지 도착하는데 걸린시간이

단 20분. 팔팔한 20대의 나이에 20kg대 군장들고 산타본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알것.

 

 

17. 경호원의 진술

경호원은 일관되게 자신이 행동했던 것을 증언한것이 아니라, 자신이 '본 걸' 증언하고 있다.

즉, 그는 산 아래나 다른 위치에서 노대통령을 지켜본 경호원이고 산위-노대통령의 옆에 있던

경호원은.. 다른 누군가가 있었을 수도 있다.

 

 

18. 경호원의 초기대응

자신이 경호하는 VIP가 낙상을 당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리시버를 통해서 다른 경호원이나

사저로 연락하지 않았다. 심지어 119도 부르지 않았다.

전직 대통령이라면 사실상 헬기가 제일 먼저 왔었어야 한다.

경호라인을 통해 청와대에 최초 보고를 한 뒤 사저의 다른 경호원 도움없이

혼자 병원으로 이송했다. 물론 응급조치는 하지 않았으며 골절환자를 개인도수운반으로 날랐다.

 

 

19. 새벽에 경호원와 맞닿은 등산객

경호원이 VIP를 놓친 상황이라고 하면 "노 대통령 못 보았냐?"라고 물어보는 것이 정상.

하지만 그는 놓친 VIP를 찾는 것이 최우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있냐는 질문에 그냥 등산하러

왔다고만 대답

 

 

20. 조선일보 홈페이지 로고

홈페이지 왼쪽 위 노무현대통령 서거 애도하는 로고 logo_090522.gif 를 보면

서거일은 5월23일인데 파일명은 5월 22일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12963&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21. "쿵 쿵" 하는 두번의 소리

중간에 한번 부딛히고 나중에 한번 더 부딛히는 바운드되는 소리일 수도 있고,

둔기로 한번 맞고 추락할 때 한번 부딛히는 소리일 수도 있고.

참고로 사인은 두개골 손상. 그러나 손목골절도 있음.

 

 

22. 혈흔의 다른 미스테리

현장에는 혈흔이 없었뜨나 현장에서 떨어져 발견된 상의에는 혈흔이 있었다.

상의는 왜 현장에서 떨어져 있었을까? 살해당한 사람이 두명이었을 가능성.

예를 들어 그 끔찍한 현장을 목격하거나 그 상황을 저지하려고 시도하던 제3의 인물의

상처가 상의에 묻을수도.

 

 

23. 시체의 상태

30미터의 절벽에서 머리부터 떨어졌다면 사실상 두부는 거의 파손될 수 밖에 없음.

추락시체 목격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아파트 10층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시체는 산산조각이

난다고 하는데, 시체의 모습은 '편안히 잠든' 모습이라고 함.

 

 

24. 잠바와 등산화

왜 잠바와 등산화는 사망장소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견이 되는지?

피가 뭍어 있는 상태라면 사후에 벗겨진 것이라는데.

등산화는 그냥 벗기려고 해도 잘 안벗겨지는 신발인데.. 사후에 그냥 슬리퍼 벗겨지듯이

등산화가 벗겨질수가 있는가?

 

 

25. 다른 경호원들의 동향

사고직후 사저내에 있던 다른 경호원들은 어떤 행동을 취했는가?

그리고 그들이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은? 최초 산에서 무선으로 보고를 받았으면 VIP를

병원까지 옮기기 위해 산으로 뛰어 올라가던지 아니면 산아래에서 접선해서 같이 병원에

가야하는게 최우선이 아닌지?

 

 

26. 경비의경의 진술

경비의경이 사저에서 올려다 보니 부엉이바위에 노통이 경호원 둘과 같이 있는 걸 봤다고

진술했다고 OO뉴스에 뜸. 그 뒤로 그 기사가 사라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14395&hisBbsId=best&pageIndex=1&sortKey=agreeCount&limitDate=-30&lastLimitDate=

 

 

 

27. 기자들의 부재

평소 사저주변에는 파파라치 처럼 많은 기자들이 새벽에도 항상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었음.

특히 마을 뒷산은 사진 앵글이 잘 잡혀서 사진기자들이 상주했던 장소이기도 함.

그러나 권양숙 여사 소환일이었던 사건 당일 사저앞에는 단 한명의 기자도 없었음.

 

 

28. 유서내용의 부실성

현학적으로 쓰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나, 평소의 어투와는 전혀 다른 문체를 쓰고 있음.

특히 평소에 늘 언급하던 부인, 가족(자녀), 국민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문맥상 뜬금없이

화장하라는 말을 강조함

 

 

29. 경호원의 행동

경호원이 경호대상자 놔두고 담배가지러 갔다 올까요? 라고 물어봄.

경호원을 아는 정토원장에게 왔다고 말하지 말라고 함. 하지만 이 두가지 사유도 경호원이

vip를 놓쳤다고 가정하면 모두가 거짓말이 됨

(참고로 위 경호원이 사건 전날 교체된 경호원이라면 정토원장이 경호원을 알아본다는 것도

말이 맞지 않음)

 

 

30. 목격자의 부재

그러나 이런 희대의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경호원들과 경비의경, 유가족, 등산객,

정토원, 병원의사등의 목격담은 지극히 제한적으로 공개되거나 은폐되고 있음. 신변안전확보가 필수적임.

 

 

31. 부엉이바위에 관한 대화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 유래와 부엉이가 사느냐는 질문을 경호원에게 했다고 하는데

어렸을적 봉화마을 뒷산에서 살다시피 한 노통이 그걸 전날 새로 온 경호원에게 질문함?

실제로 현재 동영상 중에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의 유래에 관한 설명을 하는 동영상도 있음.

 

 

32. 주차장 오보?

사건당일 오전 8시 30분경 생방송 도중 노무현 전대통령의 시신이 주차장에 방치되어 있다고 방영됨.

하지만 생방송 도중 주위에서 고함으로 방송을 방해하여 잘 전달되지 않고 묻힘.

 

 

33. 일정하지 않은 사망시각

MBC

방송사는 사건 당일 방송시 양산부산대학병원 한관계자와 전화통화한 사실을 언급하며 사망시각을 08시30분으로 1시간동안

방송했는데, 동시간대에 KBS는 09시30분으로 사망시각을 보도하여 양방송사간에 무려 1시간이나 차이가 났었음. 11시 30분경

병원의 공식 발표때는 09시 30분으로 사망시각이 MBC의 방송내용과 달리 1시간 늦은 시간으로 발표됨. 사망시각도 석연치 않음

 

 

 

34. 환자복의 미스테리

조선일보 "부산대병원 의료진이 전하는 노 전대통령의 마지막"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오전 8시 13분쯤 노 전 대통령이 김해 세영병원 환자복을 입고 머리에 붕대를 감으채 도착했다"라는 기사가 있음.

위급한 상황에.. 그것도 30미터 절벽에서 떨어져 뼈가 다 으스러진 사람, 그것도 피떡이 되었을 그런 응급환자를..

환자복으로 갈아입힌다는게 의료적으로 타당한것인가?

 

 

 

 

 

 

 

 

35. 전에 없는 북한의 맹공, 신종플루의 전국적 확산

왜 몇년에 한번 있을 국가적인 재앙이 연달아 일어나는지..

 

 

36. 봉하사저 도청설 (필독)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383§ion=sc1§ion2

 

 

 

37. 왜 응급조치를 하지 않았는가? (추가)

투신시각은 06시40분, 양산부산대병원 도착시간은 08시30분 서거시각은 09시30분. 무려 2시간의 공백이 있었다.

세영병원으로 이동할 20분 거리내에는 종합병원이 몇개나 위치해 있다. 그리고 양산부산대병원까지

1시간여 지체. 통상 응급환자가 생기면 119에 연락하여 최소 5분~10분내 도착하여 급하게 응급실로

실어나르고 특히 낙상사고의 경우 산악지형이기 때문에 구조헬기가 와서 이송한다. (더욱이 전직 대통령인데)

하지만 경호원은 119에 신고도 하지 않은채 도와줄 사람 없이 혼자서 승용차에 피투성이가 된 그를 싣고

무려 2시간을 보호장비도 없이 방치하였다. 왜?

 

 

38. 경호원 없이 혼자였다?

노대통령은 최초 경호원 1명과 함께 등산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1명도 동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결론은 절벽위에 노대통령 혼자 있었다는 이야긴데, 그것은 누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아무런 증인이 없는데. 같이 올라갔던 경호원 A외에 제3의 인물이 산에 미리 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 CCTV 내역 전부 공개하라 전대통령이 서거했는데 보안상 CCTV1대만 공개한단다..ㅋㅋㅋㅋ

핑계거리라도 만들어서..속일라구 해봐라. 잔머리 잘돌아가자나? 니들?

- 경호원 및 병원의사, 관련인들의 신상을 안전하고 공개된 곳으로 이동시켜라

- 시신 화장 및 장례를 연기하고, 즉시 사체부검을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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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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