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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측 165만명 개인정보 해킹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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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보당국은 북한이 최근 5년간 인터넷 해킹을 통해 최소 165만명에 달하는 남측 인사의 개인 신상정보를 빼내간 사실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핵심 정보당국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북한이 해킹을 통해 개인정보를 입수한 남측 인사의 수는 확인된 것만 약 165만명에 달한다”면서 “개인정보 유출 추정인원까지 합치면 약 200만명 수준인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특히 “확인되지 않은 의심사례를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며 “개인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무차별적으로 입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주로 군인공제회, 사관학교 동기회, 연구소 등 안보관련 기관.단체를 비롯해 주요 대학 동창회 사이트 등을 집중 해킹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등급별로 남측 인사들의 개인 신상정보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기관에 소속된 인사의 이메일 주소를 입수하는 경우 인터넷 사이트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해킹하는 수법으로 정부보고서를 빼내가고, 일반 개인은 이번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의 ‘좀비 PC’ 등과 같이 활용하고 있다는 게 정보 당국의 설명이다.
 
북한은 특히 최근 우리 정부기관들이 내.외부 전산망 분리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자 USB 저장장치를 이용한 해킹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보안이 취약한 개인 PC에 해킹코드를 심어놓은 뒤 정부 관계자 등이 사무실에서 쓰는 USB 저장장치를 개인 PC에 연결할 경우 이를 침투시켜 사무실 PC에서 다시 사용하면 해킹 프로그램을 가동시키는 방식이다.

이 당국자는 “이 같은 통계는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에서 개인정보 절취 현황을 파악한 뒤 해킹 경로를 추적해서 북측 소행으로 확인한 결과”라면서 “북한은 인터넷 해킹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한 개인정보 수집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정보 당국자는 “북한이 최근 중국, 인도 등 제3국에서 해킹시도를 하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되고 있다”면서 “인민군 정찰국 산하 해커조직에서 이 같은 활동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DDoS 공격과 관련,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중심으로 범정부차원의 대응팀을 꾸려 피해를 크게 줄였다”면서 “그러나 향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 등의 해킹 시도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망 분리, 방화벽 설치와 함께 개인의 보안의식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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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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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8일 유로뉴스 인터뷰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대북 지원 현금이 북한의 핵무장에 사용됐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북핵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나온 발언으로 보이지만 표현의 적정성과 대북 지원금의 핵개발 전용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미 3월30일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지난 10년 간 북한을 많이 지원했지만 북한은 결과적으로 핵무기를 만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 돈이 핵무장하는 데 이용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는 이날 발언은 여기서 한 발 더 나간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핵 보유를 용인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내용과 형식 모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단 햇볕정책 10년 동안 북한에 지원한 돈이 과연 북한 핵무장에 사용됐는지 여부부터 엇갈린다. 한나라당 진영 의원이 지난해 9월 집계한 지난 10년 대북 지원 총액은 8조 3,805억원. 식량 비료 지원, 경수로 건설, 개성공단 개발, 이산가족 행사 비용 등을 합친 금액이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현물로 지원돼 전용이 사실상 어렵다.

다만 현대의 대북 7대사업권 독점 대가 4억5,000만 달러, 금강산 관광 대금 4억8,600만 달러, 개성공단 임금 6,500만 달러 등 현금으로 지급된 약 10억 달러(약 1조2,000억원)가 전용됐을 수는 있다. 그러나 북한 핵개발에 소요된 것으로 추정되는 약 20억 달러 정도는 북한의 군수경제를 전담하는 제2경제위원회를 통해 충분히 조달 가능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한 전문가는 "북한은 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핵개발에 나섰는데 그 비용은 전두환 정부가 지원했다는 말이냐"고 꼬집었다.

 
또 대통령이 직접 북한 때리기에 나서는 것은 국내 보수 지지자들의 귀를 만족시킬지는 몰라도 역효과가 클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이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북한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없는 지구상의 유일한 나라"라고 비꼰 대목도 경박했다는 평이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개성공단이나 억류 유씨 등이 진행형인데 대통령이 마음은 아니어도 말은 중립적, 객관적으로 신중히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년 정상회담 전 일본 언론 인터뷰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높게 평가해 대화의 물꼬를 텄던 것처럼 국가 최고지도자는 '고공의 대화'를 시도해야지 보수논객 칼럼 식의 북한 비판은 장관이나 참모에게 맡겼어야 한다는 아쉬움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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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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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성추행 기소 당사자 “아버지가 꾸민 짓” 고백
“잭슨은 나한테 그 어떤 짓도 하지 않았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40)을 추악한 변태로 몰고 갔던 ‘아동 성추행’ 사건의 피해 당사자가 당시 진술을 번복하는 폭탄성 고백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사망한 마이클 잭슨이 아동 성추행 사실을 부인하는 육성비디오가 최근 영국 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지난 1993년 마이클 잭슨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던 조디 챈들러(29ㆍ당시 13세) 씨가 당시 사건은 돈에 눈이 먼 아버지 이반 챈들러가 모두 꾸민 짓이었다고 뒤늦게 밝히고 나선 것이다.


그는 7일(한국시간) 미 현지언론 커런트뉴스를 통해 “이제 진실을 말해야만 할 때가 됐다”며 “마이클 잭슨은 나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았으며 모든 것은 돈에 눈이 먼 아버지가 꾸민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조디 측은 마이클을 고소한 후 무려 2330만 달러를 합의금으로 뜯어냈다. 당시 대규모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던 잭슨 측으로선 어떻게든 합의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이로써 사건은 일단락 됐다. 하지만 잭슨에겐 이후 계속적으로 아동 성범죄자란 의혹이 따라다녔다.

그러나 이후, 조디는 끊임없이 마이클을 향해 “언젠가 내 마음을 전하겠다” “때로는 너무 보고싶어 미칠 것 같을 때가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미심쩍은 면을 보여 왔다. 그리고 지난 2006년에는 아버지인 이반 챈들러가 조디에게 치명적인 독극물을 쏘고 운동용 바벨로 죽이려고 해 2급 살인미수로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조디는 또 지난 2007년 ‘마이클 잭슨. 그는 내 사랑(MJ, He was my lover)’이라는 자서전을 내고, 영화로도 찍을 예정이었지만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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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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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
동아일보 자료사진
소설가 이외수 씨가 악성댓글과 게시물을 올린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악플러들을 고소하기에 이른 이유는 교묘한 '신종 악플'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수 씨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30일 올린 글에서 "'학생맨'의 사과글이 순수했더라면 나는 용서했을 것이다"며 "그것은 사과문이 아니었으며 조롱과 멸시와 냉소가 들어 있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 씨가 고소하겠다고 밝힌 6명 중 1명인 '학생맨'이 '디시인사이드-이외수 갤러리'에 올린 사과문을 보면 그저 명예를 실추시켜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결여되어 있었던 점에 대해 반성합니다. 이번 상황도… 없었던가… 내일도…"라는 문장의 앞글자만 읽어보면 '점나 어이없어 내××'로 읽힌다.

이른바 '세로읽기' 또는 '세로드립' 악플로 '학생맨'은 두 차례에 걸친 사과문에서 이 같은 방법을 연이어 사용했다. 두 번째 올린 사과문에는 앞글자만 거꾸로 읽었을 경우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이 된다.

이런 이유로 이 씨는 "더 이상 악플러들의 사과는 받지 않겠다. 나는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는 사실을 믿고 있기는 하지만 악플공화국이라는 사실은 믿고 싶지 않다. 법이 철저한 조사를 거쳐 악플러들을 엄중하게 처벌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29일 고소 의사를 밝힌 상태다.

그 동안 '학생맨'은 '김구 선생 테러' '광우병' '뉴라이트' 같은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이 씨에게 끈질기게 토론을 요구했다. 이 씨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알바'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며 토론을 거절했고 '알바'라는 어휘에 대한 반감을 품을 누리꾼들은 이 씨를 비난하며 악플을 달면서 공방이 격화되었다.

우경임 기자


[사진 출처=이외수 홈페이지]



아래는 이외수 씨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 전문.

나는 용서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세한 당시 상황을 모르고 나를 비난한다

처음 학생맨이 사과문을 올렸을 때 난 내용을 액면 그대로 믿었다

나는 사실 그에게 진심으로 반성할 기회를 주고 싶었다

사과문은 그 일환에 지나지 않는다

그가 몇 번 사과문을 올렸기 때문에

나는 처음 약속보다 올리는 회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그 다음에 올라온 사과문을 보자

까만 괘선이 처진 글자를 거꾸로 읽어 보면 그대로 욕설이 된다

'이외수조까지마'

빨간 괘선이 처진 글자들은 바로 읽으면

'점나어이없내시발'

이건 사과문도 아니고 반성문도 아니다

나에 대한 조롱과 멸시와 냉소가 들어 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그가 용자라고 치켜 세운다

야비하면 용자가 되는 세상인가

주변 사람들이 더 한심해 보인다

법정에서는 우연이라고 우길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잔머리를 믿고 두 번의 실수를 자행했다




한나라당에서는 미디어법을 제정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이 미디어법이 필요한 것은 위와 같은 내용들 때문에 정치하는 입장에서는 두려운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디어법을 발족하여 국민의 입과 손가락을 차단시키려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이쯤되서 이러한 미디어관련 문제를 야기시켜서 사회적으로 이슈화 시키려는 궁극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3가지 가지수를 생각해본다.

1) 이외수가 친한나라당측 사람이고, 학생맨은 같은 한나라당의 알바일 뿐이다.
2) 이외수는 인터넷을 즐겨하는 유명인이고, 학생맨은 유명인을 시비걸어 미디어법의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말하고 싶은 사람중에 하나이다.
3) 이외수와 학생맨은 그냥 일반 시민으로써, 둘이 감정적으로 그저 단순하게 싸움만 할 뿐이다.

과연, 이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유심히 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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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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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심장마비로 사망
▲ 마이클 잭슨의 변천사.
연합뉴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50)이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심장마비(cardiac arrest)로 사망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인터넷판은 잭슨이 이날 오후 심장박동 정지 증세를 보인 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도 잭슨의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잭슨이 병원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앞서 외신들은 연예전문사이트 티엠지닷컴(TMZ.com)을 인용, “마이클이 오늘 오후 심장박동 정지 증세를 보였으며 의료진이 그를 소생시킬 수 없었다”면서 “의료진이 도착할 때 이미 심장 박동이 그쳤다”고 전했다.

잭슨은 현지 소방서의 긴급 의료진이 자택에 도착했을 당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태였으며, 이에 따라 의료진이 심폐 소생술을 시도한 뒤 UCLA 메디컬센터로 옮겼다고 LAT가 전했다.

잭슨 측에서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현지 소방서에 구조를 요청했고 21분 후 긴급 의료진이 자택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은 지난 2개월간 LA 지역에서 다음 달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컴백 콘서트 시리즈를 준비 중이었다.

지난 1958년 8월 29일 미국 인디애나 주에서 태어난 잭슨은 형제들로 구성된 5인조 그룹 ‘잭슨 파이브’의 리드 싱어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지난 40여년간 ‘빌리 진’과 ‘비트 잇’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팝의 황제로 군림해왔다.

그는 어릴 적부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발휘해 1979년 발표한 앨범 ‘오프 더 월’은 1천만장 이상이 팔리고, 1982년 ‘스릴러’ 앨범은 5천만장 이상이 판매되는 등 공전의 히트작이 이어지면서 세계적 스타가 됐다.

2002년에는 명예의 전당 작가 부문에 헌액되기도 했다.

하지만 잭슨의 이런 화려한 음악생활 뒤에는 여러 가지 인생의 굴곡이 있었다. 그는 1994년 엘비스 프레슬리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결혼, 화제를 뿌렸으나 2년도 못 가 파경을 맞았고 2003년에는 아동 성추행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아울러 잦은 성형수술에 따른 부작용으로 많은 가십거리를 제공했고 최근 피부암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런던 콘서트를 통해 재기를 노렸으나 갑자기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 한 여인이 2009년 6월 25일 로스 앤젤레스의 UCLA 메디컬 센터 앞에서 미국 팝 스타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에 흐느껴 울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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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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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하게 돌아 가셨습니다.

힘없고 돈없고 장애우 서민은

억울하게 죽어야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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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있는 한 장애우 집사님을 알고있습니다.

그분은 제가 봉사통해서 알고 지네왔습니다.

그분께서는 연세가 50초반이시고 여장애우집사님입니다

그분은 한 임마누엘 복지관에서 거주하고있고

하반신 장애로 1급입니다

그분께서는 많은 봉사자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사랑으로 저희들에게

많은 힘과 용기를주셔습니다.

 

그러나 올 1월경

맹장이 걸려서 서울 삼성의료원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장애라는 이유로 맹장수술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대기업 큰병원 3곳으로 이동했지만 다거부

마지막 병원에서는 수술해주겠다고

어찌 고마운지 그러나 병원여기저기 옴기면서

이동하는 가운데 최정자집사님께서는 맹장이 터져서 그곳에 마지막 병원도착하니까

이미 터저벼렸습니다

얼마나 이동하시면서 고통스럽겠습니까

 

왜 장애우라는 이유로 맹장수술을 거부했을까

요즘 세상 맹장은 아무것도 아닌 수술인데

잠깐 수술하면되는데 어찌 대기업인 삼성의료원과 여러 큰병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에는 그분께서 수술후 몇칠만에 합병증이와서 고인이 되셨습니다

장애우이시지만 그러나 많은봉사자들에게 웃음과 용기를 주셨는데

고인이 되셔서니 이걸 어찌 해야합니까.

 

장애우도 사람입니다

맹장수술비용 장애우라고 안주겠습니까

얼마인가요 삼성의료원에 묻고싶습니다

제가 드리겠습니다.

그분께서는 저와도 늘 연락하면서 봉사속에서 함께 해오셨는데

어찌 그분을 고인되게 하셨습니까.

삼성의료원에게 묻고싶습니다.

주님께서 심판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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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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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전두환정치를 꼭 빼닮았네요? 요즘도 시위했다고 이렇게 잡아가는 시대?

고려대 총학생회장 연행 시도

어제 저녁 8시 반 쯤 서울 회기동에서 경찰이 고려대 총학생회장 정 모 씨를 기습 연행하려다 몸싸움이 벌이지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정 씨가 타고 있던 택시를 경찰 3명이 갑자기 가로막은 뒤 함께 있던 여학생들을 끌어내고 무작정 정 씨를 연행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주위 시민들의 도움으로 현장을 빠져나왔고 30여 분 동안 계속된 소동은 경찰 출동으로 종료됐습니다.

집시법 위반 혐의로 소환 통보를 받은 정 씨는 사복경찰들이 지난주 집에 찾아와 연행에 실패하자 한밤중에 무리하게 자신을 연행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씨 등 고려대 총학생회 집행부는 저녁 6시부터 한국외대에서 열린 서울지역 대학생 시국대회에 참가한 뒤 학교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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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 차벽 앞. 명박OUT!
안국동 차벽 앞. 명박OUT! by redsoul405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노대통령을 자살을 가장한 보복살인을 하고서,

용산에 가족의 아버지 즉, 가장들을 옥상에 가둬두고 단체로 불에 타 죽게 만들더니..........


젊은 청년을 글 잘쓰는 재주하나 눈에 거슬린다고 3개월동안 빵에 가둬놓고... 결국은 죄가 없다고 풀려나고 그 젊은이 한국 더럽다고 외국으로 떠난다고 한다.

광우병 정말 걸린 소 이명박 먹어볼 수 있느냐? 그 용기가 있다면 니 말이 옳다고 다 국민이 용서하겠다.

전김대중 대통령이 크게 참고참다가 참조하라고 한말씀한걸 가지고 노망이라느니, 왠 참견이냐고 큰소리를 더 치더군.. 누가? 당신 당 졸개들이...

시민들 전경광장에 모이게 유도해 놓고.....ㅎㅎㅎ 회심의 미소를 가지고 그들을 ..가둬놓고. 몽둥이로 시민들 많이도 팼지? 그 충격으로 요즘 시민들 광장에 모이지도 않더라 하두 덜덜 무섭다고 ....

노무현 죽인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또 시민들 보복할꺼 없나? 둘러보다가..........이번에는 PD수첩을 물었구나?

한번 물면 놓치를 않는 도사견이라서 참..이번에도 걱정이 크다.

얼마전에는 국세청장 한상률이 참으로도..집요한 세무조사를 노무현측에 총력을 쏫아부은것을 국세청직원이 너무도 부당하고 공평하지 못한 처사라고... 비판의 글을 올리니까..
한번에 가차없이 직위파면 시키고 ........그 직원을 또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면서? 아예 완전히 죽여보자는 심산으로?
그것이 10명의 여성들을 성매매하고 다니는 세무직원보다 더 가혹한 죄이냐? 그 직원이 쓴 글 한마디가 그렇게 한상률과 이명박 가슴을 콕콕 찔리게 했단 말이냐?
성매매한 세무공무원은...다른 세무기관으로 전보조치했다는데 ...........글하나 올린 직원은 얼마나 그 글이 마음의 가시가 되었기에 파면조치에 또 고소까지 하느냐?
정말 그렇게도 찔리는 부분이였냐?
그렇게 아예 처음부터 오리발을 확실히 내밀겠다는거지? 찍소리 못하게 만든다고 공무원들 입단속 시킬려고 본보기를 보여준다 이거지?

MB는 청계천에서 용나서 대운하로 침몰할 것인가?

중국에서 지진났을때 중국가서 중국 시민들을 부여잡고 눈물흘리던거 ? 그거 한국에서는 그 연기 안되니? 일본태생이라서 남들에게는 잘하고 안에서는 군림하는 그 가부장적 자세를
바꾸지 못하는구나.

MB는 대통령이 되면 재산을 국민들앞에 헌납한다고 하더니만...대통령되고나서는 내가 언제 그랬냐고 오리발이냐? 아예 재산이야기 꺼내는것도 싫어하더라? 니들 한나라당 가족들 공무원 재산공개 니 임기동안에 절대 안할거지?

그리고 전에 노무현 정권때 사람들이 촛불시위하니까..........너도 초 2개 들고 촛불시위한거 기억안나니? 노무현 엿먹으라고 촛불시위해놓고서...
너한테는 촛불시위하지말라 이거니? 이런 쪽빠리 같은 이중인격자야! 촛불시위때 나오지말던가.........시청 광장 지가 만들었다고 자랑하러 나온거니? 노무현 괴롭힐려고 나온거니?

이제와서 전경들을 위해 만든 전경광장에 촛불시위 한다고 하면 지는 안한거 처럼 왜 이중인격적 태도를 보이니 ?
대통령되니까.........세상에 아무것도 안보이나? 장사하는 공부만 해서 민주주의 공부하던것은 까먹었나?

그러니까 니가 공평하지못한 폭군,  부당한걸 강요하는 폭군, 양민과 서민을 짚신짝 보듯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폭군,  권력을 함부로 쓰는 소인배라고
모든 국민들이 너를 역사의 장에 기록하려고  다들 시국선언을 하는 것이여..



내가 시국선언외쳤다는데 ...........그걸 가지고 시국선언이다? 아니다? 토론은 뭔고?

이명박은 사죄하라
이명박은 사죄하라 by joone4u 저작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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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프리먼, 의붓손녀와 성관계 ‘충격’
 
할리우드의 흑인 명배우 모건 프리먼(72)이 의붓 손녀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출처:LA 타임즈



18일(현지시간) LA타임즈는 모건 프리먼이 25년간 함께 살았던 두 번째 아내 머너 콜리 리와 이혼에 이르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 의붓 손녀인 에디나 하인즈(27)와의 성관계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

하인즈는 프리먼의 첫 번째 부인인 자네트 아데어 브래드쇼의 손녀로 어렸을 적부터 프리먼과 머너 부부와 함께 살아왔다. 십대 시절 하인즈는 “어느날 프리먼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러 갔었고 둘 다 모두 취한 채 집으로 돌아왔는데, 모건이 자신을 유혹해 관계를 가졌다”고 털어놨다.

프리먼은 이와 관련해서 “이같은 보도에 대해 아무 것도 할 말이 없다”며 공식 입장 표명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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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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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 용인대 교수

답답한 말투를 들으니 관상하고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 어찌 그런 썪어빠진 관념을 가지고 그간 같이 살아왔다는 것이 더욱 날 열받게 하였다.

용인대 학생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궁금하다.

혹시, 용인대 학생들이 불쌍한 상황과 여건에 처해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런 위인밑에서 제자들이 어떻게 생겨먹을지 걱정이다.

가만 보고 있으니까 또한, MB를 닮았더라.

고집과 아집, 독선, 이기심이 가득찬 사람들은 그러한 형상을 띄나보다.

왜 다수의 의견을 그토록 귀를 틀어막고 아니라고 버럭버럭~ 우기는지 역사속에 등장하는 악역의 모습을 가진 그들과 다를바가 없더라.

우리가 전에 불멸의 이순신이나 대조영 드라마를 보면 참 악역들의 행태와 사상과 발언이 얼마나 우리를 들끊게 하였는지는 모든이들이 익히 체험해서

잘 알꺼라 여겨지지만... .(부귀원, 이문, 사부구, 신홍, 선조, 원균 등등)

같은 위인들이 현재에도 존재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역사인가보다..


진영 경희대 교수

이 양반은 100분토론에 나와서 처음 얼굴 보게 되었는데, 실제 옆에 있으면 그 눈빛이 매력이 없어 감히 쳐다보고 있기도 괴로울듯 싶다.

정말 눈이 너무 불쾌한 눈을 가졌다. 상대가 발언하는데 그런 눈빛으로 보면 그것이 토론하자는 건가?

주먹만 없지 완전 괘심하다고 한대 칠꺼 같은 눈알의 모습이였다.

그리고 상당히 논리적인 발언이 많이 부족하다. 단순 숫자의 논리로만 이명박이 더 잘했다! 하고 아무 생각없이 발언하는 ..즉, 뭔가를 숨기고 겉만 보이는걸로

상대를 제압하려하는 그런 꽁수가 늘상 있는 사람이란 이야기다. 앞으로도 이사람의 발언은 모두 믿지마라! 꽁수가 있는 사람이다.

난 왜 그를 보면서 코미디언 이경규씨가 생각이 자꾸 날까?

이기적이고 고집이 쎈 사람들만 나와서 처음부터 안될 토론을 말장난만 치고 간 느낌이다.


나머지 한사람은 말할 필요가 없다.

그 사람 이름을 거론하는 거 자체가 내가 그에게 옮을까봐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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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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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 '盧 독방준비' 논란
 
【서울=뉴시스】안양교도소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구속 수감에 대비해 독방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OBS(경인TV)는 18일 "안양교도소가 노 전 대통령의 구속 입감에 대비해 특별팀(TF)을 구성하고 극비리에 독방을 만들려했던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OBS에 따르면 안양교도소는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지 보름 뒤 보안 관리과의 한 교도관을 팀장으로 5~6명의 TF를 구성했다.

교도소에선 6.6㎡의 독방시설로는 노 전 대통령을 수용하기 어려워 20㎡의 새로운 독방을 만들려고 계획했다는 것이다.

이는 노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었다고 밝혀온 검찰의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정치권에서는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19일 "안양교도소에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해 TF팀을 구성하거나 독방 준비 등을 했다는 사실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임채진 / 검사
출생 1952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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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진 검찰총장이 노무현대통령이 사망하니까.. 애초부터 불구속 기소하려고 했다는 말이 거짓말로 들어났다.

상부 명령을 받아 노무현대통령이 거취할 독방 감옥을 준비한 것은 철저히 초반부터 노무현죽이기 식의 음해가 만천하에 들어난 것이 분명할 따름이다.

이명박, 검찰, 김경한 법무부장관, 임채진 검찰총장, 한나라당, 전두환, 조선일보 등이 기획한 노무현 표적수사를 공개 사과하고 책임자 문책을 지시해야 한다.

이명박 당신은 전두환에게 세배를 할 만큼은 국민보다 전두환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무뇌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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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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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시정 홍보와 고향 소식을 알리기 위해 매월 2회 발행하는 시정홍보지 ‘행복 원주’에 이명박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문구가 들어간 채 시민과 출향인사들에게 배포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원일보가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원주시가 지난 1일자로 발행한 ‘원주 행복’ 제230호 12면 만평에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제목으로 ‘호국영령’이라고 쓰인 비석 앞에 묵념을 하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비석 아래 제단 옆에 적힌 상형문자 모양의 문구를 세로로 살펴보면 '이명박개XX, 이명박죽XX'이라는 국가원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표현을 쓴 글자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언뜻보면 잘 보이지 않지만 만평을 세로로 뉘여보면 글자의 좌우가 뒤바뀐 해당 문구가 보인다. 

결국 현직 대통령을 향한 욕설이 실린 시 공식 홍보물이 전국으로 배달된 것이다.

이 사진은 17일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의 공식 블로그에 한 시민이 캡처 화면과 함께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의원측은 이날 오후“해당 사실을 원주시에 통보했다”면서 “그러나 제보한 삽화는 그 내용이 불미스러워 일단 삭제했다”고 밝혔다.

‘행복 원주’는 회당 2만2000부 발행되며 시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배송되고 1500여 부는 다른 시·도에 거주하는 원주 출신 인사들에게 발송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및 조문 시점이었던 것 등이 영향을 준 것 같다. 해당 시사만화가를 즉각 불러 엄중 질책하고,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만화의 구석구석까지 살피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을 미리 예방하지 못한 점은 송구스럽다”고 해명했다.

문제의 만평을 그린 시사만화가 최모씨는 강원일보와 전화통화에서 “원주시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던 상황이다. 시사만화가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있다. 시보에 실을만한 내용은 아니었다고 인정한다. 좋은 이야기만 한다면 시사만화의 생명력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나 미웠으면 ........
얼마나 나쁜일을 저질렀으면,
얼마나 참고 참아서 폭발하고 싶었으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죽였는데도.......... 왜 우리는 계속 숨죽이고만 살아야 하는가? (아직도, 용산참사 가족들은 집에를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함)
그래도 자신의 몸을 바쳐 감행했다는 용기가 그 위대한 안중근 의사의 그것과 같습니다.
우리들의 진정 영웅입니다.
당신이 그 유명한 체게바라같은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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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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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국세청이 한 일을 알고 있다

 

-사실을 말하면 몽둥이를 드는 나라인가?-

-징계파면당한 김동일씨를 돕자-

 

변호사 박찬종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원인 제공자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라는 글을 내부게시판에 올린 김동일씨를 6월 10일 광주지방국세청은 징계위를 열고 파면결정을 하였다.

 

김씨는 “국세청 수뇌부가 경남김해시에 소재한 태광실업을 관할청인 부산지방국세청이 아닌,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서 세무조사를 시행하고, 대통령에게 직보 후 어떤 조치가 이뤄졌는지 그 경위를 밝혀야 한다.” 라는 취지로 국세청 내부인트라넷에 글을 올렸다.

 

하지만, 국세청은 노전대통령 서거의 단초를 국세청이 제공했다는 것은 허위사실이고 전국세청장을 무자격자로 표현하여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등 허위사실 유포,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으로 파면결정을 하였다.

 

유례없는 표적세무조사와 무리한 검찰수사로 노전대통령을 서거에 이르게 까지 한 데에는 국세청과 검찰이 일조를 했다는 것은 국민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관할 지방국세청인 부산지방국세청과 동 떨어진 국세청장 친위부대격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이번 태광실업 세무조사에 나선 자체가 국세기본법과 국세청의 조사사무처리규정 등의 관련법을 위반한 행위이다.

 

보통의 세무조사의 경우 2달이면 완료하는 것을 태광실업의 경우 관광버스까지 동원한 서울청 조사4국 직원 60명이 김해까지 내려가 5개월 동안 먼지 하나까지 조사한 것 자체가 국세청 자신이 온갖 편법을 다 동원하여 억지 조사를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번 표적세무조사를 지휘한 국세청의 책임자가 현재 미국에서 은신중인 한상률이다.

 

또한 내부게시판에 국세청의 자정을 위한 비판의 글을 올렸다고 해서, 파면까지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위헌적이며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한 것이고, 황당하기 짝이 없다. 표현의 자유 이전에 기본적인 상식조차 깨는 비열하며 현 정권이 주창하는 법과원칙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헌법상 공무원도 일반국민과 똑같이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있고, 국세청내부게시판에 자유로운 의견제시와 표현은 보장되어야 마땅하다.

 

미네르바도 기획재정부가 환율을 조작하는 사실을 알렸다가 '정부치부누설죄'로 고초를 겪은바있다. 김씨도 국세청의 치부인 표적세무조사에 대한 국세청의 반성을 요구하다가 현재 파면이라는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 어떻게 한국은 사실을 밝히고, 자성을 요구하는 국민들이 계속해서 고통을 받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인가.

 

김동일씨가 말한 것은 허위사실이 아니다. 그가 주장한 것은 박연차씨 재판의 가장 큰 쟁점이기도 하다.

 

그의 글이 전국세청수장인 한상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는 결단코 인정할 수 없다. 한청장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생각이 들면 본인이 직접 김동일씨를 고소해서 사실여부를 따져야 할 것이다.

 

최근 역대 청장 4명이 감옥에 간 국세청은 깨끗하고, 지킬 명예가 있는 집단이 현재로는 아니다. 강한자에겐 약하고 약한자에겐 강한 비겁한 국세청의 모습을 국민은 보고 있다.

 

김동일씨의 불법 부당한 징계파면의 취소를 위한 구조활동에 우리 모두 나서야 한다.

 

본인도 변호사로서 그를 위한 법률구조에 나서겠다.

 

 

2009.6.14

변호사 박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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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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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장윤정 맞선남, "장·노 커플 열애공개 이후 힘들었다"

장윤정 맞선남 굴욕, 장윤정으로 인해 심적 상처를 많이 받아.~~

주변에서 많은 수모를 겪고 있다고....
 
장윤정, 그리고...노홍철이 가지곤 논 처사... 바보 된 느낌이였다.  후회가 막심한듯




SBS 주말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지난 5월 가수 장윤정과 공개 맞선을 본 일반인 남성이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장윤정 맞선남인
치과의사 채 모씨는 맞선녀였던 장윤정과 노홍철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이후 17일 오전 '골미다'
게시판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자진 삭제했다.

채씨는 '안녕하세요, 골미다를 사랑하고 애청하는 분들께'라는 제목의 글에서 "장윤정씨와 노홍철씨가 진짜 연인이라고 밝힌 이후부터 힘이든다"며 "내가 만약 두 분 사이가 연인사이인지, 적어도 발전해나가는 관계였다면 방송출연을
고사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씨는 "출연을 고사했지만 작가분이 계속 설득했고 나 역시 장윤정씨에게 평소 호감을 갖고 있어 어렵게 출연을 결심했다"며 "하지만 출연 후 김민종-장윤정 열애설과 노홍철-장윤정의 열애 공개가 있었다. 주위에서 '장윤정한테 차였네?'라는 소리를 해 처음엔 우스갯 소리로 들었는데 정말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채씨는 또 "최종선택의 순간 장윤정씨는 나오지 않으셨고 노홍철씨가 MC를 보면서 위로해줬다"며 "하지만 노홍철씨 건이 터진 후론 정말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노홍철씨가 MC를 볼 때 내게 했던 멘트는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 대중 앞에서 바보가 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채씨는 "마음의
상처가 쉽게 치유될 것 같지 않다. 나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안나오길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출연진과 제작진을 비판하고 나섰다.

시청자들은 '골미다' 게시판에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장난하지 마라", ""맞선남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됐을 것"이라며 비난의 글을 올리고 있다.

이에 대해 '골미다' 제작진은 "채씨가 맞선 당시 장윤정이 노홍철과 교제 중인 것으로 오해했다"며 "하지만 맞선 당시에는 장윤정과 노홍철이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 전이었다. 채씨도 이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해가 풀렸다. 하지만 심적인 상처를 끼친 데에 대해 제작진도 죄송한 마음"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장윤정은 노홍철과의 열애 사실 공개 이후 '골미다' MC로 전향해 타 멤버들의 사랑의

메신저로 나설 예정이다.


장윤정 같은 날라리가 남자를 못사귀어서 마음 조아리고 있는 모습을 항상 지켜보고 있었다.

거기에 노홍철은 그 기회를 틈타 작업할 분위기를 꽁으로 얻었다. 프로그램상말이다.

남자에 굶주린것인지? 장윤정 노홍철과 열애한다는 소리를 듣고 ...그의 음반, 앨범... 3류급으로 전략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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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민 생명 위협” 의료계 시국선언
 
수술실 복도
수술실 복도 by eunduk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이명박 정부의 국정기조 변화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인들도 민주주의 후퇴 등을 비판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의사, 약사,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보건의료인은 16일 오전 보건복지가족부 앞에서 “이명박 정부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국민의 민주적 기본권을 부정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의사 227명, 약사 411명, 한의사 235명, 간호사 602명 등 보건의료인 2289명의 명의로 시국선언문을 발표, “지금 한국사회의 민주주의는 부당한 정권의 독선으로 한순간에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명박 정부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무시한 채 독재시대로 회귀하고 있다. 일부 특권층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국민들의 의견을 묵살했다”면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와 미네르바 구속,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 철거 등과 관련해 “헌법에 보장된 언론, 집회 및 시위의 자유가 송두리째 부정당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기본권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는 민주사회가 아니며 독재정부는 정부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부자와 재벌들만을 위한 각종 규제 완화, 환경파괴 외에 얻는 것이라고는 없는 막가파식 개발정책, 비정규직 법의 개악 등 이명박 정부의 정책들은 하나같이 서민들을 희생해 특권층의 기득권을 보호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생존권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 사회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또 의료민영화 정책과 관련해 “올해 5월 이명박 정부는 촛불항쟁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의료민영화 정책을 이름만 바꾸어 그대로 다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며 “경제위기시기에 의료비를 폭등시키고 병원과 보험회사에게는 무제한의 이익을 누리게 하겠다는 의료민영화정책을 추진하는 이명박 정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22년 전 6월 항쟁과 1년 전의 촛불 시위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저항의 위대함을 보여주었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어떤 정권보다도 우선함을 똑똑히 보여주었다”며 “우리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그리고 이를 인정하지 않고 민의에 역행하며 민주적 기본권과 민중의 생존권을 송두리째 짓밟고 있는 이명박 정권은 반민주적 독재 정권일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의사 557명과 한의대생 1207명도 전날 기자회견을 연데 이어 이날 일간지에 ‘대통령님, 이건 정말 아닙니다!’라는 전면광고를 내고 릴레이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은 “4.19혁명과 5.18광주항쟁을 거쳐 87년 6월항쟁을 분수령으로 한국사회는 민주화를 향해서 가고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209여년이 지나 우리는 다시 독재정권의 망령을 마주하고 있다”며 ▲용산철거민 진압·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사과 및 책임자 처벌 ▲민주주를 위협하는 모든 정책 철회 및 국민들과의 소통 노력 ▲국민 건강 위협하는 의료민영화 추진 중단과 의료공공성 확보 등을 촉구했다.

‘민주주의 수호와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보건의료인 2289인 시국선언문’ 전문

87년 6월. 군부독재를 저지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민중들이 들풀처럼 일어선지 22년이 흘렀다. 한국 민중들은 이후에도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수많은 목숨과 피를 바쳐왔다. 그러나 지금 한국사회의 민주주의는 부당한 정권의 독선으로 한순간에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 이명박 정부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무시한 채 독재시대로 회귀하고 있다. 또한 이명박 정부는 신자유주의와 경제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일부 특권층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몰두하고 있다. 우리 보건의료인들은 지금의 시대적 상황에 깊은 우려와 분노를 느끼며 민주주의와 사회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의지를 밝히고자 한다.

첫째 우리는 이명박 정부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국민의 민주적 기본권을 부정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이명박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국민들의 의견을 묵살하였다. 그 결과 이명박 대통령 자신이 거대한 촛불시위로 나타난 국민적 저항에 머리 숙여 사죄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때뿐이었다. 이명박 정부는 이후 언론을 장악하고 검찰과 경찰, 국세청 등 모든 국가권력을 총동원하여 국민들을 탄압하고 길들이기에 몰두하고 있을 뿐이다. 인터넷을 통해 자기의 주장을 밝혔다고 국민들을 잡아가두고, 엄마들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려 거리에 나섰다는 이유로 구속시키며 전 대통령의 서거에 조의를 표하는 국민들을 범법자로 몰았다. 헌법에 보장된 언론, 집회 및 시위의 자유가 송두리째 부정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미디어악법이나 마스크 법 등의 악법을 통해 헌법적 가치를 부정하는 일을 벌이려 한다. 우리는 기본적인 민주적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사회는 민주사회가 아니며 독재정부는 정부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다.

둘째 우리는 이명박 정부가 서민들의 삶을 외면하고, 특권층만을 대변하는 반민중적 정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이명박정부에게 서민들의 삶은 안중에도 없다. 부자와 재벌들만을 위한 각종 규제 완화, 환경파괴 외에 얻는 것이라고는 없는 막가파식 개발정책, 비정규직 법의 개악 등 이명박 정부의 정책들은 하나같이 서민들을 희생해 특권층의 기득권을 보호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이러한 정책에 반대하여 자신의 생존권을 지키려는 국민들을 폭력으로 억눌러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고 있다. 용산참사 희생자들, 시급 30원을 올리기 위해 삶을 버린 화물노동자, 대규모 정리해고로 인해 사망한 쌍용차 노동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경제위기시기 민중의 생존권은 도탄에 빠지고 있는데 이명박 정부는 국민들을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국고를 강탈하여 재벌과 부자들과 나누기에 바쁘며, 추진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사과까지 한 반서민적 사업들을 이름만 바꾸어 4대강 개발, 공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다. 국민들의 생존권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 사회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다.

셋째 우리는 이명박 정부가 국민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의료비를 폭등시키는 의료민영화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올해 5월 이명박 정부는 촛불항쟁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의료민영화 정책을 이름만 바꾸어 그대로 다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영리병원허용 또는 의료채권과 병원경영지원회사의 허용은 병원을 영리추구 기업으로 합법화시키겠다는 것이며 이는 국민의료비를 폭등시킬 조치이다. 민영보험회사에 대한 규제완화 및 특혜조치는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축소시키고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를 불러오게 될 것이다. 경제위기시기에 의료비를 폭등시키고 병원과 보험회사에게는 무제한의 이익을 누리게 하겠다는 의료민영화정책을 추진하는 이명박 정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인간의 생명과 건강은 돈벌이 대상이 아니라 그 자체로 지켜져야 할 가치이며 이명박 정부가 무너뜨리려 하고 있는 전국민 건강보험제도는 87년 6월 항쟁에 의해 한국 민중이 얻어낸 한국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이다. 우리 보건의료인들은 오늘날 우리의 소명이 건강보험체계를 위협하는 이명박 정권의 의료민영화정책에 맞서 싸우는데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

22년 전 6월 항쟁과 1년 전의 촛불 시위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저항의 위대함을 보여주었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어떤 정권보다도 우선함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그리고 이를 인정하지 않고 민의에 역행하며 민주적 기본권과 민중의 생존권을 송두리째 짓밟고 있는 이명박 정권은 반민주적 독재 정권일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우리 보건의료인들은 한국사회의 의료보장제도를 무너뜨릴 의료민영화 정책을 저지하는 것이 오늘 보건의료인들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임이라고 판단한다. 우리는 민주주의와 민중생존권의 수호, 그리고 의료민영화 정책이 중단될 때까지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2009년 6월 16일
보건의료인 2289인 시국선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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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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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李明博) 상세보기


국민이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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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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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만에 드러난 그 교통사고의 진실  
100억대 재산가가 부인 살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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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1일 밤 9시40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대전차 방호벽(뭔지 아시죠? 터널처럼 만들어놓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차 안에는 30대 부부가 타고 있었는데 조수석에 타고 있던 37살 부인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말았습니다.

워낙 한적한 도로였던 만큼 목격자도 없고 CCTV도 없는 상황.

사고가 어떻게, 왜 났는지...

진실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운전을 한 39살의 남편 뿐이었습니다.

남편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자신의 부주의로 승용차가 방호벽을 한 차례 충돌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단순히 운전자의 실수로 일어난 단순 교통사고와 다를 바가 없어보이는데, 그러나 단순 사고로 보기에는 석연찮은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

조수석에 타고 있는 부인은 온몸에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즉사를 했는데 운전을 한 남편은 어찌된 일인지 찰과상조차 입지 않았습니다.

또 차가 구조물과 정면 충돌을 했는데도 차량의 우측 부분만 파손이 돼있었습니다.

경찰은 사고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지 7개월.

그 사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차량과 현장에 대한 정밀감정을 통해 사고 차량이 운전자의 주장대로, 한 차례 부딪힌 것이 아니라 두 차례 충돌한 것을 밝혀냈습니다.

더 이해할 수 없는 점은 차량이 충돌한 지점이

   1) 방호벽입구에서 2미터 정도 들어간 지점,

   2) 방호벽 바로 입구, 이렇게 두 군데였는데

입구에 충돌한 것이 시간상 더 뒤에 일어났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차가 달리는 방향으로 한번 충돌하고 그 충격으로 2차 충격을 한 것이 아니라 1차 충돌 뒤에 후진이나 유턴을 해서 다시 충돌을 했다는 얘깁니다.

운전자가 고의로 사고를 냈다는거죠.

한 차례 충돌로도 부인이 숨지지 않자 다시 더 빠른 속도(시속 100km 추정)로 달려와 사고를 낸 것입니다.

특히 국과수는 부인의 시신을 부검한 뒤 다른 교통사고 희생자의 시신과 달리 부인의 두 손목이 골절된 사실에 근거해 부인이 사고가 날 거란 사실을 예측하고 손잡이를 잡으면서 강하게 저항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 남자는 이렇게 끔찍한 짓을 저질러야 했을까요.

결혼한 지 이미 10년이 지나 슬하에 초등학생, 유치원생, 2살 난 세 자녀를 두고 있던 이 부부는 동대문시장에서 의류 도매업을 하며 100억대 재산을 모았다고 합니다.

정말 남부러울 것 없을 것 같게 들리지만, 사고 당시 부부는 이미 별거중이었는데요. 부인은 남편이 매장 직원과 불륜을 저질렀다면서 이혼과 함께 100억대의 재산을 분할해줄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낸 상태였습니다.

남자는 이런 극단적인 상황에서 결국 자신의 옆자리에 부인을 태우고 고의로 사고를 내서 부인을 숨지게 하는, 정말 공포영화에나 나올법한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겁니다.

부인을 살해한 뒤에 이 남자, 죄책감을 느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세 자녀를 친척집에 맡긴 채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 없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입사 이후에 줄곧 사회부 기자 생활을 하다 보니, 아이를 살해한 비정한 엄마, 부모를 살해한 인면수심 아들 등등 비정한 가족들이 저지르는 사건들을 취재한 것도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어떻게 그럴 수가...'를 되뇌이면서 기사를 쓰게 되죠.

믿을 사람은 가족 뿐이란 말을 많이들 하는, 이 무섭고 험한 세상...

그래서 더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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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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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공기총 살해..음주운전이 낳은 참극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교통사고로 신음하는 초등학생을 공기총으로 쏴 살해해 유기한 40대 인테리어 업자를 파탄으로 몰고 간 것은 결국 음주운전이었다.

1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이모(48)씨는 범행일인 4일 소주 4병과 맥주 3병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점심 친구들과 시작한 술자리는 저녁 식사 때는 아내, 아들과의 자리로 이어졌고 가족을 들여보낸 이씨는 혼자 술을 마셨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더 마시기 어려울 만큼 취한 상황에서 이씨는 또 다른 지인을 만나려고 '습관처럼' 자신의 승합차에 올라타 운전대를 잡았다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광주 북구 일곡동에서 태권도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A(11)군을 치었다.

아파트 앞길이어서 주변에 사람들이 있었지만, 누구도 큰 관심을 보이지 않자 이씨는 일단 A군을 차량에 태우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씨는 2005년 이미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고, 이후에도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어 또 한 번 걸렸다가는 무거운 처벌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더욱이 인테리어업을 하는 이씨에게 운전은 20대가 된 2명의 아들과 지난해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치료를 받는 아내 등 가족을 부양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생계수단이었다.

짧은 생계 걱정에 이씨는 한 어린이와 그 가족은 물론 자신의 삶까지 나락으로 몰고 간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말았다.

이씨는 고향인 담양군 고서면 한 저수지로 차량을 운전해 사냥용으로 사 놓은 공기총을 꺼내 A군의 몸을 수차례 쏴 살해하고, 20㎞가량을 다시 달려 담양군 남면 한 계곡에 시신을 버렸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의 잔혹성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드러난 것은 없다"며 "이씨는 생업에 운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두려워 조수석에 어린이를 싣고 가면서 살해해 어딘가에 버리기로 결심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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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수사결과>盧 뇌물수수, 증거는 '비밀'

【서울=뉴시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이인규)가 12일 '박연차 리스트' 수사를 마무리하면서 발표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혐의는 '뇌물수수'다.

검찰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재임 중이던 2006년 9월부터 퇴임 직전인 2008년 2월까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4차례에 걸쳐 640만달러를 받은 혐의다.

아내 권양숙 여사가 받은 100만달러, 아들 건호씨와 조카사위 연철호씨가 받은 500만달러, 딸 정연씨가 받은 40만달러를 노 전 대통령에게 준 뇌물로 본 것이다.

하지만 검찰은 구체적 증거를 내놓지는 않았다. 대신 '공소권 없음'이라는 처분을 할 경우에는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게 통상적이라는 설명이 곁들여 졌다.

이어 "공개할 경우 참고인들의 사생활과 명예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도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 대한 '역사적 진실'은 수사기록에 남겨 보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사의 단초는 "홍콩법인 비자금 계좌에서 연씨와 건호씨 계좌로 500만달러를 송금했다"는 박 전 회장의 진술. 이후 검찰은 비자금 계좌 자료 확보에 주력했다.

완벽한 비자금 계좌 자료가 수사팀의 손에 쥐어진 것은 4월 초. 이를 통해 500만달러가 연씨 계좌로 들어간 사실을 확인한 검찰은 연씨를 체포,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이후 권 여사가 100만달러를 받은 사실, 정연씨가 40만달러를 받은 사실 등이 속속 확인되면서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이 이를 재임중 알았을 것으로 보고 뇌물 혐의를 적용하려 했다.

노 전 대통령이 재임 중 가족이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대통령이라는 특수한 지위 때문에 특정 청탁이나 대가성이 없더라도 '포괄적 뇌물죄'로 처벌할 수 있다.

결국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알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4월30일 그를 소환하기에 이르렀지만, 큰 소득을 얻지는 못했다. 노 전 대통령은 "몰랐다"고만 답했다.

여기에 노 전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검찰의 수사 압박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검찰의 '노력'은 무위로 돌아갔고, '죽은 권력에 대한 표적수사'라는 오명만 남겼다.




盧 전대통령 수사내용 미공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 등에 대한 이른바 '박연차 게이트' 수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검찰은 이날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박 전 회장을 포함해 모두 21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대 관심사였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처리해 이 부분은 영구미제로 남게 됐다. 노 전 대통령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 내용을 공개할 경우 정치권의 논란과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수사 결과 발표문을 통해 지난해 12월 박 전 회장의 진술을 통해 노건호 씨와 연철호 씨가 500만달러를 수수한 단서를 포착한 뒤부터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직전까지 진행한 수사 진행 과정만 공개했다.

다만 "이번 사건에 대한 역사적 진실은 수사기록에 남겨 보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박 전 회장 등 이미 사법 처리한 11명 외에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하는 등 10명을 이날 일괄 불구속기소했다. 박 전 회장은 이들에게 돈을 준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이광재 의원과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구속기소됐다. 또 서갑원 의원과 박진 의원 등이 불구속기소됐다.

하지만 박 모 부산고법 부장판사,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민유태 전 전주지검장,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은 무혐의 처분됐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선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확인했지만 직무 관련성 등이 확인되지 않고 형사 처벌할 단서를 찾지 못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태호 경남지사는 참고인이 외국에 있는 관계로 수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법대로 수사했다" vs "전직 대통령 두번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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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 전 대통령 혐의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 최종 수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리고, 수사 기록은 영구 보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측은 검찰이 책임회피와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반발했습니다.

먼저, 정성엽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적시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혐의 요지는, 박연차 전 회장으로부터 640만 달러를 받았다는 겁니다.

검찰은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공소권 없음 처분으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수사기록에 남겨 영구 보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또 노 전대통령 서거에는 유감을 표시한다면서도, 수사에 대한 비판은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이인규/대검 중수부장 : 검찰은 이번 수사과정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했음을 말씀 드립니다.]

우선, 저인망식 수사를 했다는 지적에는 필요한 범위에서만 수사했고, 신병 결정이 지연된 것도 새로운 혐의가 발견됐기 때문이라며 이는 수사원칙에도 부합한 것이라고 반박습니다.

또 이번 수사가 표적수사였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소속 정당과 지위 고하에 관계없이 법과 원칙대로 수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의 이런 해명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검찰 책임론을 막고, 수사의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봉하마을 측은 노 전 대통령 변호인단 명의로 성명을 내고, 검찰이 책임 회피와 자기변명으로 일관하며 전직 대통령을 두 번 욕보였다고 반발했습니다.

또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진실은 검찰이 누구의 지시로, 어떤 목적으로 수사했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검찰의 수사 발표에도 불구하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착수 배경이나 정당성을 둘러싼 논란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슨 검찰이 이래? 라고 한마디씩 나올만 하다.
사람이 죽어간 사건이며 그것도 엄청난 전직 대통령을 서거하게 만드신 사건인데, 정말 뇌물수수한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하면서 그토록 노무현대통령과 그 측근들의 수사를 강압적이고 강제적으로 진행하였었는데..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없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괴롭히면서 수사를 하였던걸로 아는데 고작, 검찰의 수사발표가 겨우 640만 달러를 받은 혐의만 있다고 밝힌것인가? 확실한 증거도 공개하지 않고? 누구 사람 가지고 노는건가? 
(결국은 사회가 혼란스러울때 이명박은 국민들이 노무현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하게 하여 자신의 정치에 대해 부담을 덜기위해 가지고 논 수사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수사자료와 결과는 비공개한다고? 그리고 공소권 없음 처분? 겨우 이런걸 파헤치려고 대한민국 전국민을 슬픔의 도가니로 만든것인가?
( 왜 우리가 누구때문에 평화로운 봉하마을은 쑥대밭이 되었고, 수많은 국민들이 슬퍼하였던 것일까? 수사결과와 증거를 비공개해야만 하는 속사정은 무엇이겠는가? )


그렇다면 노무현대통령은 왜 아무런 잘못과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자살을 했던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이것은 2가지의 배경으로 추론할 수 있다.

1) 자살 : 결백을 주장하면서도 자살을 했다면, 그것은 대통령에 대한 예우와, 수사당시에 고통으로 인한 충격과 허무함이셨을 것이다. 아마 자살이라고 한다면 이 정권에 대한 소리없는 저항을 우매한 국민들에게 대표하고 싶었던 것이다. 일명, 현정권의 보복성 수사를 죽음으로서 이슈화 시켜서 그것을 세상에 알리고, 국민에게 깨우침을 주려고 했다는 이야기다. 죽음으로서 국민들에게 이 정권의 고통과 위험성을 알리고 싶었던 것이다.

2) 타살 : 자살보다는 타살이 더 유력하다. 일단, 노무현대통령 부엉이바위 사고현장 수사기록도 전혀 공개되지 않고, 비공개로 영구보관만 한다고 허세를 부린다.
노무현대통령은 스스로 결백과 자신의 잘못이 있음을 몰랐다고 하셨다.
그래서, 노무현대통령은 스스로 다짐을 하셨을 것이다.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이 수사의 결론이 짜여진 소설처럼 보복성 수사를 하고 있더래도, 언젠가는 그 진실을 밝히려고 준비하셨을 것이다. 그런 강인한 분이 쉽게 자살을 했을리 없다.

예전에 장준하 선생께서 박정희 통치시대에 등산가셨다가 의문의 실족사 한 사건이 있었다. 그러한 전례를 이명박이 택했을 수도 있다. 완전범죄를 노리는 짜여진 작전에 의해서..



국민들이여~ 이정권을 탄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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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DJ `독재발언` 국민혼란·분열 조장` [연합]

 

수석비서관 회의서 강력 비판

청와대는 12일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전날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특별강연회'에서 현 정권을 강도높게 비판한 것과 관련, "전직 국가원수로서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고 밝혔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민화합에 앞장서고 국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 전직 국가원수가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오히려 분열시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오늘 오전 정정길 대통령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김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면서 "대체로 '지나치다', '어이없다'는 반응이 주조였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 수석은 김 전 대통령이 '모두 행동하는 양심이 돼 자유, 서민경제, 평화로운 남북관계를 지키는 일에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회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을 유도해야 할 분이 선동을 주장하는 것 같다. 전직 대통령의 발언으로 믿기 어렵다"고 지적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다른 수석은 "오늘날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김 전 대통령 때부터 원칙없는 '퍼주기식 지원'을 한 결과가 아니냐"고 반문한 뒤 "더욱이 북한의 핵개발은 6.15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일"이라면서 "국외자처럼 논평하고 비난할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이 많은 억울함을 당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는데 진짜 억울한 것은 북한 주민과 금강산에서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우리 관광객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김 전 대통령이) 북한의 인권문제와 세습 등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국민의 뜻에 대해, 특히 540만표라는 사상최대의 표 차이로 합법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마치 독재정권인 양 비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반박했다.

그는 또 "민주주의 역행을 말했는데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은 법치와 다수결"이라면서 "국회를 포기하고 길거리에 나가서 장외정치를 하는 야당에 진정으로 애정이 있다면 그것을 걱정하고 꾸짖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른 수석은 '빈부 격차가 사상 최악으로 심해졌다'는 김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빈부격차는 앞선 정권에서 더 심화됐고, 현정부 들어선 오히려 완화되는 추세"라며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동관 대변인은 브리핑 직후 김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묻는 질문에 "착잡한 심경"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 핵심 참모는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면서 "참모들이 김 전 대통령 발언에 대해 30분간 논의했고 '정치지도자의 도리가 아니다'라는 데 의견을 같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김대중 대통령님!!

조심하세요!
아무래도, 노무현대통령 처럼, 자살을 가장한 타살을 계획할지 모릅니다. ..... 이 정권 정말 무서운 범죄정권이라서...

그리고, 우리나라의 민주 대통령은 노무현과 김대중뿐이 없습니다.

나머지 대통령들은 기득권의 부만 챙긴 일명, 친일파, 뉴라이트, 한나라당, 강부자 쪽에서 나온 대통령들 입니다.

http://hevisnow.tistory.com/110  <-------- 이 내용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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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0 범국민대회의 민주회복 4대 요구안 내용

1. 경찰은 국민을 위해서 사용해야지, 개인을 위해서 사용하지마라!

2. 사과가 싫으면 대통령 사임해라!

3. 국민들이 외면하는 정치와 대통령을 계속할 것인가?

4. 친일파, 뉴라이트, 한나라당, 강부자, 권력기관만 우대하는 정책을 할 것이라면 그들만 데리고 따로 국가를 세우던가 해라!

5.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공부해라!

6. 국민이 이기는지 대통령이 이기는지 정말 끝까지 해보자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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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3&s_hcd=&key=200905231109550287

위 YTN기사는 노전대통령 서거 당일 원본 동영상입니다. 입력시간은 23일 11시 09분입니다.

사고 현장을 보존해야 할 시간에 경찰들이 피묻은 상의를 현장에 갖다놓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면서 분주히 무엇가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면서 사진 촬영하는 장면입니다.

경찰의 사건 조작/은폐를 의심할 만한 증거내용이랍니다.  
먼저 위 주소를 클릭하여 동영상이 삭제되기 전에 컴전문가들이 반드시 보관해 주세요     

 

 

 

 

 

 

 

 

 

 

 

 [위 사진들은 동영상 장면을 캡쳐한 사진이라네요]


1. 위에 보이는 사진은 피묻은 상의를 현장에 가져다 놓는 장면

2. 맨 아래는 현장에 알리바이를 입증할 증거를 가져다 놓고 사진촬영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무언가가 이 사건의 전체 그대로를 보이려 하지않고, 어떻게든 언론과 청와대가 함께 은폐 하려는 의혹이 엿보이는 장면입니다.)

* 다음은 피묻은 상의 갖다놓는 장면을 삭제한 YTN 23일 15시 15분 입력 동영상입니다.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3&s_hcd=&key=200905231515499662

 

중요한 장면은 제일 위 주소를 열면 나오는 동영상입니다.

이미 전국에 방송한 내용입니다. 

하늘이 도왔습니다.  

경남경찰청장 파면감입니다.

재조사, 국정조사, 특검을 할수 있는 결정적인 자료입니다.

무혈혁명의 시작입니다. 

제일 위에 있는 주소 다시 적어 드립니다.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3&s_hcd=&key=200905231109550287



[ 위 내용은 최근에 노무현 태통령 타살의혹으로 제기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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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수사대는 노무현 태통령 암살의혹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

 

1.     노무현 태통령이 그렇게 급하게 유서를 남기고 조급하게 자살하러 간 이유가 없다.

유서를 쓸 심산이였다면 죽음을 하루 미루고서라도 아마 노태통령 특유의 설득력있고 차분한 문체로 유서를 여러 페이지에 걸쳐 작성하고 자신의 도장을 찍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얼마나 급하게 죽어야 할 사항도 아니라는걸 아는 현명한 노 태통령이 그렇게 쉽게 그것도 급하게 죽으러 갔을 것이라고는 상식선에서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토록 강한 분이 나약한 모습을 보이러 가지 않았다는 말이다.

 

2.     경호원 혼자만 대동했다

경호원 혼자만 동행했다는 것은 참 그 배경이 묘하다. 3명씩 따라다니는 경호원들이 그날경호원들이 교대자로 인해서 어제 퇴근들을 일찍하여서 혼자만 동행하겠다고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 수도 있다. 그것은 목적달성을 위한 사전계획대로 움직이는 것이였고, 대통령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그래 조용히 다녀오자 하는 생각이셨을 것이다. 미리 부엉이바위에 준비되어있는 어떠한 함정은 모르고서 말이다.

 

3.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당시 머리와 골반, 양팔의 골절 등의 타박과 충격

자살하려는 마음이 강했다면 온 몸에 골고루 번진 타박과 골절보다는 뇌진탕출혈이나 장기파열로 인한 사망진단이 나왔어야 했다. 보통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환자들의 사망원인이 그렇기 때문이다. 바위에서 미끄러지듯 양팔로 무언가를 잡으려고 한 행동이 있었고 그로 인해 양팔의 골절이 생겼으며, 바위 위에서 데굴데굴 구르거나, 살고자하는 마음에 절벽에서 발버둥치면서 양팔 골절, 골반 골절을 얻었으며 사망직접적인 원인은 머리상부에 큰 충격이니, 이는 스스로 죽으려 했다는 과감한 결단보다는 누군가에 의해 수동적인 사망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4.     30미터 높이에 70도 경사 그 정도 높이에서 떨어졌다.

그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지면 즉사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하지만 노 태통령이 23일 낙마했을때 그 경호원이 노 태통령을 발견했을 때에는 노 태통령은 숨은 쉬고 있었다는 것이다. 국가에 최고기관 청와대 경호원이 되려면 상당히 어려운 시험과 교육을 통과해야 하는데, 인공호흡부터, 응급조치, 그리고 생명의 생사여부를 가려내는 지식과 교육은 경호원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을 내용이다.

그 당시에 노태통령이 숨도 쉬지 않고 죽었다고 판단했다면 분명 경호원은 병원후송보다는 다른 기관에 연락하거나 동료를 부르거나 권여사한테 긴급하게 알렸을 것이다. 하지만 노 태통령께서 어느정도 숨이 붙어있었기 때문에 일단, 병원부터 가는 것을 생각했을 것이였고, 병원에 가서 살리려 했다는 긴급행위를 필요하다고 보았을 것이다. 사건 이후 파장을 고려한듯

 

5.     진정 이 사건이 배후가 없고 계획된 타살이 아니라면 검찰은 최선의 수사를 선포할 것이다.

이것이 정말 단순 자살 사고였다면 경찰이나 현정권측은 아마 막강수사부대를 창설하여 과학수사를 떠들며 수사발표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경호원 한사람의 증언만 가지고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자연스럽게 자살로 인한 서거로 결부만 지으려고 하고 있다. 이것도 상당한 미스터리로 작용한다.

요즘 텔레비전 방송에 엑소시스트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 미제의 사건을 엑소시스트가 그 현장을 방문하여 그때 당시의 현장의 상황을 심령으로 밝혀내는 기법도 소개되고 있는데, 하다못해 그러한 다양한 각도의 수사를 왜 하지 않는 것인가?

 

봉하마을 경호원들 모두를 불러놓고 대질 심문이나 유도심문을 하거나 교대근무, 조기 퇴근, 사건당시 위치했던 증거, 알리바이 등등에 대해서 알아보지도 않고 있으며, 경호원들이 거주하는 집을 불시에 압수수색도 하지 않고 있다.

 

최면수사, 지문채취, 발자국채취, 머리카락 수사, 나뭇가지의 모습등 조밀하고 과학적인 수사를 처음부터 배제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자살로 가장한 계획 암살설을 뒷바침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건이 발생되면 사건현장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지방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치고 서울 국립과학수사대가 긴급히 파견되어 현장감식을 할때까지 현장보전을 해야 했지만, 경남지방 경찰관이 바로 현장 수사를 시작했다는 것은 치밀한 수사를 할 필요가 없었다고 이미 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6.     병원에서는 피를 많이 흘리고 오셨다고 하셨는데 현장에서는 추락지점 혈흔자국을 볼수 없다.

자연의 땅에 인간의 피방울이 흘려진다면 눈에 잘 띄일 것이고, 수사하는 경찰이 그 혈흔자국을 채취했다거나 추락지점을 표시했다고 발표할 것이지만, 그것은 없다.

못 찾는다는 것이다. 최종 추락지점이 바위위이건, 풀밭이건, 나무사이이건 인간의 육체가

굴렀다는 장소가 왜 쉽게 발견되지 않고 자살, 서거, 사망, 추락 등의 단어만 연일 발표하는 것인가?

 

7.     머리 위쪽에 두부손상이 사망원인이라는데 그렇다면 목뼈의 골절은 왜 없는가?

굴러서 떨어졌건 낙하하여 뇌진탕사망이건 두부손상이 사망의 원인이라면 사람의 신체의  머리가 땅방향으로 향해 완전히 꺼꾸로 된 상태에서 지면에 충돌했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왜 목뼈의 골절은 동반하지 않은것인가? 사람이 꺼꾸로 지면으로 떨어지면 두부손상을 크게 입게 되는데 즉, 머리 정수리 부분이 크게 손상을 입게 되려면 꺼꾸로 떨어졌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체중의 무게로 인해서 목뼈의 골절도 동반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두부손상만 생겼다면 이것은 추락하기전에 손상을 입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그러한 상처를 남길 수 있는 것은 어떠한 흉기로 가격을 했다는 것이 된다. 가격을 가한후 밀어서 추락을 시켰을 수도 있다고 가정하게 된다. 모든 수사는 다양한 각도에서의 가정과 의문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8.     경호과장의 증언이 오락가락 갈팡질팡한 부분은 상당한 미스터리

물론, 어떠한 충격적인 상황을 보았다면 정신이 혼미해질 수 있다. 그렇지만 수사상의 증언이 크게 바뀌는 부분은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과 이미 증언을 할만큼의 상태가 아니라고 봐야한다.

한쪽은 나무와 숲으로 우거져 있고, 반대쪽은 그저 절벽인데, 경호원도 노태통령과 같은 절벽방향을 보고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위치에서는 절벽이기에 각하 위험하다고 생각되어 절벽방향만 보고 있었을 상황이다.” 하지만 한눈 파는 사이에 그러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너무 허술한 증언임에 틀림없다.

그 후에 경호원의 증언에서는 노태통령이 투신할 때는 내가 그자리에 없었다라고 번복하는 증언을 하는 경호원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9.     노 태통령께서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라고 말한 것?

30미터 높이에 키 170센치 되는 사람이 서 있었고 그 밑으로 사람이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그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자! 평지에 봉하마을에서 부엉이바위는 먼 발취에서도 잘 보이는 지형이다. 돌 자체가 밝은 색이라서 사람이 그 바위 위에 서있다면 누구도 아래에서 그 바위에 사람이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 밑에 걸어가던 사람이 바위에서 투신하는 것을 봤던 못봤던 그 때 지나가던 사람은 왜 못찾는 것이고, 나타나지도 않는 것인가? 귀신이였던가? 그 이른 새벽에 자연속에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면 유독 눈에 잘 뛰었을 것이다.

 

10.  주인이 떠나간 집에 CCTV를 보안상의 문제로 공개를 못한다.

그 날 23일날 당시에 CCTV에 찍힌 노태통령과 경호원의 경로와 시간을 파악하기 위해 CCTV 는 공개되어야 하지만 주인이 떠나간 집에 앞으로 누가 살겠다고 보안성의 문제로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은 본 사건에 계획된 스토리가 있다는 것을 강하게 표하는 징조이다.

노 태통령께서 자택에서 거실로 움직이거나 현관문을 나오거나 서재로 들어가거나 하는 CCTV는 사건 해결의 큰 실마리 아니겠는가? 이미 자살하고 추락사 했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조사해서 무슨 소용이겠느냐? 식으로 수사는 현대 과학수사기법은 왜 이 나라의 최고 어르신의 사망사건에는 적용하지 않는가? 대통령은 일반인의 사망사건과 다르게 예우있는 수사를 해야하는 것인가?

 

11.  노무현 태통령 발견 6 45, 세영병원 도착 7

15분에서 20분동안 경호원 CP에 연락해서 차를 대라고 하고 노 전 태통령 인공호흡과 맥박 체크하고 노 태통령 업고서 차있는 곳 까지 간 시간 그리고 차에 태워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과연 그 짧은시간에 가능했다는 것인가? 불가능한 시간이다. 무엇인가 알리바이가 통하지 않으며, 분명 문제가 있는 부분이다. 봉하사저에 있던 경호원이 차를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았을 때 갑자기 왠 차라는 의문없이 미리 차를 대기했을 수도 있다면 모르겠다. 또한, 맥박체크와 인공호흡은 했는지 안했는지는 현장 경호원의 진술이지 안했을 수도 있는 것이다.

 

12.  노 태통령이 병원에 호송되고 있다는 보고에 박모비서관은 왜 먼저 컴퓨터가 있는 서재로 갔는가?

노 태통령이 병원에 사고로 호송되고 있다면 모든이들이 다 병원으로 시선과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것이고, 서재로 들어가는 것은 권여사나 가족, 아니면 수사하는 기관이나 청와대에서 지시가 있었다면 서재로 들어갔을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지시사항도 없이 서재를 가서 컴퓨터를 확인했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치에 안맞는 행동이며, 무엇인가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경호 이과장은 현장, 박모 비서관은 사저에, 그럼 문 비서관은 어디에 있어서 그렇게 빨리 병원으로 호송할 수 있던것인가? 미리 차를 대기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15~20분 만에 세영병원으로 가는데 협조를 하게 되는것이다. 박모비서관은 서재 컴퓨터를 담당 맡은 것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갑자기 예고없이 일어난 사고소식을 접하여 태통령이 추락하여서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면 비서관들은 그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려 했을 것이어야 한다. 하지만 그는 남아서 그곳을 지켰다.

 

노 태통령이 서거하고 나서 유서가 작성되어졌을 수도 있다. 유서는 새벽에 노무현 태통령이 쓰지 않았고, 그가 병원으로 후송되고 그러는 사이 급하게 비서관이 컴퓨터로 작성해서 컴퓨터 날짜 시간을 바꾸어서 입력할 수도 있다.

 

13.  이러한 추측과 추리는 어떨까?

부엉이바위에서 살짝 밀고 정토원으로 달려가서 알리바이를 형성하고, 30분동안 일부러 찾는척 헤매다닌것이다. 바로 부엉이바위밑으로 가지 않고, 우왕좌왕하면서 30분간 시간을 소비하였다. 그 시간 30분이면 상당히 긴 시간이다. 현장조, 운송대기조, 서재유서작성조 이렇게 3가지 조로 분담하면 이 사건은 영원히 자살로 인식할 수 있는 완벽한 사건이였다. 사람하나 죽이는건 순식간에 가능했고, 보안유지 때문에 목격자는 그리 많지 않는 장소와 시간이였기에 충분히 확신을 할 수도 있다.

노 태통령은 적이 많다. 5공청문회때 수모를 겪은 기업체와 정치인, 뉴라이트회원들, 현정권사람들, 한나라당, 조중동 언론사, 원로 군장성들, 국가보안법폐지 반대 보수단체들, 그리고 청와대에서 파견 나온 경호원

 

14.  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노전태통령은 피를 많이 흘리고 오셨다고 했고, 양산 대학교 병원장이 노태통령은 두부손상으로 과다 출혈된 상태로 오셨다고 했다.

노 전태통령이 출혈이 과한 상태로 병원에 오셨다고 분명히 발표가 되었다. 하지만 정확한 사고추락지점도 못찾고 있는 수사팀은 추락현장에 피를 흘린 지점, 혈흔자국을 찾지 못하고 있었고, 찾았다면 그 부분만 폴리스라인을 설치하여 수사를 진행했어야 하지만, 혈흔자국이 있는 추락지점도 발견하지 못하여 부엉이바위로 올라가는 봉하산 전체를 출입통제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현장으로 어떠한 사립수사관이나 어떠한 증거부분을 노출되지 않기 위해 사전에 계획된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현장은 자기들이 확보하고 있으면 완전범죄를 성립시킬 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15.  사건현장에는 입고 있던 상의와 신발이 남아있다. 추락한다고 해서 쉽게 벗겨질까?

성폭행 사건도 아니고 격투로 인한 사망도 아닌데 추락했다고 해서 쉽게 상의가 벗어질까? 아니면 순간 격투나 잡고 밀고 하는 과정으로 인해 상의가 탈의 되었다는 것인가?

신발은 벗겨질 수 있지만 상의가 추락하는 그 짧은 시간에 벗겨질까? 만일 추락했다면 옷가지가 걸려서 상의가 벗겨질 수 있겠지만 옷가지가 무엇인가에 걸렸다면 벼랑에 매달려 있었을 것이고, 상의는 그냥 상의가 아니라, 찢어진 상의가 되었을 것이다.

 

16.  사람이 죽으면 추리와 추론은 수사관뿐만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다.

한 나라의 원수가 사망을 하게 되면 누구나 추리와 추론을 해 볼 수가 있는데, 그 것을 근거로 사건에 대한 가능성을 재조사를 하려고 하고, 지시하고, 밝혀내려고 하지는 않고, 그저 정치적, 정책적으로 이용하려고 한다. 말도 안되는 음모론으로 음해하려고 한다. 라고 주장만 한다면 너무 속보이는 처사가 아닐수 없다.

 

17.  헬기나 119에 도움 요청없이 직접 병원을 여기저기 옮겨다니느라 시간을 많이 빼았겼다.

출혈이 더 많이 발생했고, 그 이동하는 시간에 소중한 목숨은 생과 사를 오락가락 할 수 있는 중대한 시간이였다. 혼자서 모든걸 해결하려고 했던 경호원은 조금은 과한 집착을 보인 부분이 여기서 나타나게 된다. 책임감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 경호원도 당황하고 겁이 나는 부분이기에 타인의 도움을 요청했어야 하는 순간이였다.

 

18.  조선일보는 노무현 태통령 사망을 예견했다.

조선일보 홈페이지에 조의 표시 로고(logo)가 사망 전날에 제작이 되었다. 노무현 태통령 서거 날짜는 5 23일 하지만 그 로고가 만들어진 날은 5 22일 그 로고 파일의 파일명은 이것이였다. “ Chosun_logo_090522.gif “ 직접 홈페이지가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르고 속성눌러서 확인해보아라! 파일명이 어찌 사망전날에 날짜를 기록하고 있단 말인가?

 

19.  권양숙 여사는 노태통령 등산후 무엇을 했으며? 부엉이 바위 등산로쪽을 본 적이 있는가?

 

20.  노태통령의 추락사망에 대한 내용을 권양숙여사보다 청와대가 먼저 알았다.

노 태통령이 추락하고 제일 먼저 청와대에 보고를 했다는데 버릇처럼 하다보니 청와대로 손이 먼저 간것인가? 아니면 청와대에 이명박대통령이 수시로 노무현태통령의 일거수 일투를 그동안 지켜봤다는 것인가? 미리 계획된 대로 하다보니 임무완수후 보고를 하기위한 것인가?

권양숙여사나 문재인 수석비서관에게 보고가 젤 먼저 갔어야 하지 않나 상식적으로 생각이 든다. 그렇게 다급한 상황에 급하게 청와대에 보고할 연유는 무엇이였나?

 

21.  유서내용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사람이 죽으려고 각오하면 신변의 정리를 한다. 부인, 가족, 친구, 주위분 들에 대해서 한번씩 생각을 하게 된다. 책들을 정리하거나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 볼 것이고, 자신의 소지품을 사전에 정리하려 한다. 자신의 집, 부모님에 대한 마음, 태통령님이 하려고 했던 일들에 대한 미련 등등 그러한 사전 정리도 없이 바로 유언만 쓰고 바로 산행을 했다는 것이 설득력이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à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것인가? 그래서 죽음밖에 없었고 죽음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표현하려 했을까?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à한 부분, 일부분이란 단어도 아니고 한 조각이라고 표현한 것과 잘 쓰지 않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당황하고 긴급한 상황에서 쓰여졌다는 뜻이고 그렇다면 긴박한 상황은 노태통령 서거후에 쓰여진 단어이다.

 

미안해하지 마라. à 사고후 노무현태통령에 대해 국민들이 통곡하고 동반자살, 그리고 사회적 파장이 크게 밀려올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들어간 문구이다. 또한, 노무현 태통령의 홈페이지 말과 글의 문장과 필체를 보면 ~~ 하지 마라, ~~ 해라,  ~~겠는가? 이런 필체는 전혀 구사하지 않는 표현이다. 노무현 태통령이 썼다면 미안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원망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게 쓰여졌을 것이다. 미안해 하지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이런식의 표현을 권위적인 입장에서 명령조로 글을 쓰는 분은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전에 그가 쓴 글이나 말투를 잘 보시면 금방 알아챌 증거입니다. 이 유언이 바로 타살이라는 확실한 증거중에 증거입니다.

 

화장해라. à 그러더니, 갑자기 화장해라. 라고 담담하게 부탁한다. 왜 갑자기 화장해라. 라고 썼을까? 죽으면 어차피 가족들이 화장을 하건 묘지에 안착하건 그건 죽고 나서 살아있는 자들의 몫인데 굳이 급하게 죽으러 가려는 사람이라면 화장해라. 라고 일러줄 필요가 있을까? 그 말보다 더 하고 싶은 말을 기록하였을 것이다. 노 태통령이라면…..

혹시, 화장해라. 라는 것은 사채부검과 시신으로 야기될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화장을 서둘러서 하고 자살로 끝맺음을 지으려는 완전한 완전범죄를 생각해서 작성된 문구가 아닐지?

경찰도 사채부검을 특별히 하지 않는다고 못 박아 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à 노무현태통령이 서거하고 그 묘지가 성역화 되지 않게 하기 위한 작은 염려가 왜 유언에 맺음말로 들어가야 했는가? 작은 비석으로 노무현 태통령의 흔적을 최대한 축소시키고 싶은 자의 속마음이 그대로 반영된 것일 것이다.

 

오래된 생각이다. à 꼭 그렇게 해달라고 강조한다. 목적달성을 위해 인위적으로 작성한 자의 마음이 들어간 표현이다. 노무현태통령께서 죽음 후에 상황을 강조할 필요가 있었을까? 오래된 생각이라면 평소 늘상 오랫동안 생각해왔다는 것인데, 왜 평소 그의 글이나 말에 그렇게 오래된 생각을 조금이라도 표현하지 않았을까? 그의 아내에게 그러한 오래된 생각을 한번이라도 표현하지 않았을까? 권양숙 여사에게 여보 난 화장, 비석부분을 생전에 말한 적이 있던가?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à 죽기전에 노무현태통령은 끝까지 결백을 주장했고, 자신의 주변에 뇌물이나 비리를 자신이 알지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나타나게 되어 스스로도 놀라게 되었던 점을 수사 내내 그가 발하였던 것은 국민 모두가 알 것이다. 그는 검찰 수사 내내 결백을 주장했고 내가 알지못하는 일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던 그가 얼마나 많은 과오와 부정을 알고 인정한다는 식으로 앞으로 받을 고통을 두려워 했겠는가? 그의 다른 유서의 글에서는 나는 알지 못했다. 내가 한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덕적 신뢰가 실추된 것이 그에게는 가장 큰 고통이였는데, 그보다 더 무서운 고통을 두려워했을 필요가 있을까? 이 문장은 노태통령을 가해한 가해자의 입장에서의 표현일 수 밖에 없다. 이 문장은 노태통령을 괴롭히던 자가 앞으로 계속해서 고통을 주겠다라는 마음이 들어간 인위적인 문장이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à 이 문장은 이 유서가 다른이가 썼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이다.

-       여러 사람이 받을 고통?

-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

-       여러 사람이 받을 상처!

수사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그의 측근들이 구속되어 항소하거나 보석으로 풀려날 수도 있는 여지가 있는데도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이미 모든 수사가 검찰의 뜻데로 다 맞고 노 태통령의 입장은 틀려서 모든 것을 인정한다는 뜻으로 수사결과가 최종 결론이 난 것도 아닌데,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라고 과거형의 단정적 표현을 마음속에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당시의 그의 태도와 발언으로 보아 그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라는 것이다. 그는 그 때에도 나는 결백하다로 주장하는 상황이였다.

사망하신 당일에는 또한, 권양숙 여사가 2차조사를 가기 위한 날인데, 수사중의 상황이였는데, 왜 수사 발표가 이미 난 것처럼 벌써부터 고통을 다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그 고통은 앞으로 올 것이지, 수사중에는 아직 모르는 것 아닌가?

 

여러 사람이 받을 고통 이라고 표현했다면 앞으로 고통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라는 뜻으로 해석하여 이 표현이 100% 맞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노무현태통령이 그것을 고통이라고 여겨졌다면 그 잊지도 않은 사실에 대한 고통에 대한 부당함을 세상에 알리려고 노무현태통령 측근들에게 도움을 요쳥했을 수도 있다. 고통이란 단어보다 상처라는 표현이 노무현태통령에게는 더 밀접한 표현이다. 누가 고통이란 단어를 던졌는가?

 

왜 노무현 태통령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 했겠는가? 그는 도덕적으로 결백을 주장한 사람인데……

 

앞으로 여러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 분위기였다면 왜 노무현 태통령은 이미 여러 사람들이 고통을 받은 거라 그리도 빨리 단정을 하였냐는 것이다. 이제 수사가 시작된 마당에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à 권양숙여사나 그의 자제분들, 아니면 그 주변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노무현 태통령이 최근까지 본 책이 무엇이며 최근에는 책을 보셨는지? 안보셨는지? 그러한 것들에 대한 증언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모르지 않는가? 최근에 펜을 잡고 종이에 무엇인가를 집필하는 모습을 차잔을 들고 오던 시종이 볼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유서내용은 노무현의 그것과는 너무 거리감이 느껴지는 상당히 이질적인 것이다. 인정할 수가 없을 것이다.

 

노무현 태통령이 정말 썼다면 첫 문장이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로 시작했을 것이다.

아니면 중간에 국민이라는 단어는 꼭 들어갔을 것이다.

 

22.  처음의 진술한 내용과 다르게 등장한 정토원 그리고 산행을 하는 등산객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의심할 부분이 많고 미스터리한 부분이 많다. 산행하는 등산객과 마주쳤을 때 그 당시에 경호원은 노태통령을 무전기로 놓쳤다고 말하고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그 등산객에게 올라가지 마세요! 지금 노대통령이 계십니다. 혹시 못 보셨습니까? “ 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그 등산객이 행사 있느냐? 하니까 등산하러 오셨다고만 말했다는 것도 이미 그가 추락한 것을 알고 있다는 추측을 낳는다.

 

23.  사건 전날에 동태

사건전날 왜 담당경호관이 바뀌었나? 그리고 왜 갑자기 타 경호원들을 일찍 퇴근시켰나?

 

24.  30미터 높이에서 자살한 것이라면 장 파열은 왜 없나?

30미터 높이가 어찌 그리 만만한 높이 이겠는가? 그저 두부손상과 양팔골절, 골반골절 뿐이겠는가? 장파열은 왜 없을까? 행여 그 높이에서 굴러서 추락했다는 것이라면, 굴러서 30미터 아래까지 내려왔다면 얼굴에 상처나 몸 여기저기에 핥키고 끌킨 상처는 왜 없나?

굴러서 내려왔다면 그 순간에 비명소리라도 안 질렀겠는가?

그냥 한방에 굴르지도 않고 아파트에서 땅으로 내려꽂듯 떨어졌다면 두부손상, 또 그로인한 목뼈 골절, 장파열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것이 그분의 시신에는 없다. 과연 어떻게 되었다는 말인가?

 

두부를 강타당하고 버티려 양팔을 사용했고 순식간에 당한 일이라서 너무도 당황한 나머지 비명의 순간도 없었던 것이다. 굴러서 떨어졌건 던져서 떨어졌건 쿵~ 하는 소리는 났을 것이고, 그 소리는 등산하는 사람, 정토원, 사저의 경호원 들에게는 충분히 들릴 수 있는 소리이다. 실제로 부엉이 바위에서 돼지를 한마리 던져봐라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를 ??

 

25.  부엉이 바위의 유래와 전설은 노무현 태통령이 어렸을적부터 살아온 곳이라 더 잘 안다.

노무현 태통령께서 경호원에게 부엉이가 정말 살아서 부엉이 바위일까?” 라고 대화한 부분도 조작가능성이 크다. 그 경호원이 새로온 경호원이고, 얼마나 그곳에서 살았다고 그런 질문을 했겠는가? 동영상중에서 부엉이 바위에 대한 유래를 직접 노태통령이 설명한 동영상도 있다는데

경호원은 조사과정에서 무엇인가 말은 해야겠고,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을 내용만 끄집어서 말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진술하는데 그 진술의 모든 내용이 다 허위로 거짓진술되어졌다는 것이다. 과연 그 의도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26.  노 태통령 투신당시 경호원이 없었다.

투신순간을 경호원이 목격을 못했다라는 것은 투신인지, 타살인지, 실족인지 처음부터 전면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것 아닌가? 행여 사전에 그 자리에 수풀에 숨어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자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될 수가 있고 그러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해야하지 않을까? 수풀속에서 나뭇가지의 꺾임이나 제 3의 발자국?

그날은 권양숙여사가 검찰로 2차 조사를 받으러 가는 날이다. 취재경쟁이 없었다고 해도 그 당시에 봉하마을로 모든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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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의사가 의료학적, 신체학적으로 본 타살 의혹입니다.

노무현 前대통령 추락사 아니다.(의사 의견)
글쓴이 : 이주형
출처 :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참여시민 네트워크, 시민광장


저는 모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입니다. 이번 노통 서거 사건에 관련되어 여러가지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아침 기상 시점부터 시작해서 추락할 때까지의 여러 의문점들도 다 풀린 것은 아니나 일단은 노통의 신체에 손상이 가해져서 의학적인 처치가 필요하게 된 이후의 상황들에 대해서만 글을 써보렵니다.
참고로 가장 최근에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겠습니다.(사실을 가지고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가지고 기술하는 것입니다. 다만 언론에 의하지 않은 개별네티즌의 글이나 댓글들에 보이는 내용은 참고하지 않았습니다.)(개별네티즌의 의견은 하단에 덧글에 대한 해석을 추가로 붙임)
오전 6시 40분 ~ 오전 7시 (부엉이바위에서 추락이후 세영병원 이송 전)
노통이 부엉이바위에서 추락한 이후 산위에 있던 경호원은 20분만에 산을 내려와 쓰러져 있는 노통을 찾은 후 환자를 들쳐업고 인근의 세영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양산부산대병원장의 발표를 보면 두정부의 11cm 정도의 열상이 관찰되었으며 두개골의 골절과 기뇌증이 확인되었는데 두부의 외상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간략하게 머리쪽은 해부학적으로 바깥쪽에서부터 시작해서 두피, 두개골, 경막, 지주막하 공간, 뇌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럼 의학적 관점에서 '두정부의 11cm 정도의 열상'과 '두개골의 골절 및 기뇌증이 확인되었다'는 것을 살펴보자. 두정부는 머리의 정수리 부근을 의미한다. '열상'이란 피부가 찟어져서 생긴 상처를 의미하고 기뇌증이랑 두개골 안의 공간에 공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어의 의미와 발표문에서 나온 환자의 상태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두부의 두정부 부위로 엄청난 외력이 작용하면서 두피를 파열시키고 두개골을 골절시킨다. 두개골 골절이 발생하면서 찟어진 피부를 통해 외부의 공기가 그 틈을 통해 두개골 안으로 들어간다.(기뇌증의 발생) 그런데 두개골 골절이 있다고 모두 기뇌증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기뇌증이 발생하려면 경막이 뚫려야 하고 경막이 뚫리면 지주막하공간이 손상을 받는다.(두개골 골절이 생기더라도 경막이 뚫리지 않으면 경막외출혈이 되고 이 경우 기뇌증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면 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외상에 의한 두개골 골절이 동반된 지주막하출혈은 엄청난 양의 출혈을 야기한다. 영화에서 보셨을거다. 등장인물들이 땅에 떨어지거나 서로 싸우다가 땅에 머리 부딪힌 경우 땅에 쓰러진 등장인물의 머리 뒤로 서서히 피가 흘러나와 동심원이 커지는 모양으로 땅을 적시는 모습을...
결론은... 추락한 부위의 혈흔을 찾을 수 없다는 건 말이 안된다!! 또한 그런 상황에 처한 환자를 들쳐업고 뛰었다? 머리에 피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무의식적으로 지혈부터 하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뭐 물론 지혈을 하려고 노력해도 지혈은 잘 안된다. 저정도 출혈이면.. 양손으로 눌러막아도 지혈은 안된다. 어쨌거나 그 상황에 진짜로 일단 데리고 내려가자는 생각에 들쳐업고 뛰었다면 그 경호원은 온몸에 피칠갑을 했을거다.
밝혀야 할 문제점1
노통이 추락한 지점을 찾아야 한다. 혈흔이 없을 수 없다.!! 혈흔이 없다면 그건 노통이 추락사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밝혀야 할 문제점2
당시 경호원이 착용했던 의복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피칠갑된 의복의 상태를 보면 경호원이 어떤 방식으로 노통을 옮겼는지 알 수 있다. 경호원의 의복은 어디 있나? 설마 빨아버린 건 아니겠지??
밝혀야 할 문제점3
의식 잃은 대통령을 들쳐업고 내려와 경호차량으로 세영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당시 경호차량은 어떤 차였고 탑승했던 사람은 전부 몇명이었나? 차량 내 좌석은 어떤 식으로 배정되었고 노통은 어떤 좌석에 어떤 자세로 태워졌나?
-> 차량탑승자에 대한 개별조사가 필요하다. 또한 차량 내부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 차량에서 분명히 혈흔과 함께 추락지점의 흙이나 나무조각, 풀 등이 나와야 한다. 현재 경찰은 목격사 조사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서둘러
자살로 결론후 내일 모레면 화장 일입니다.


오전 7시 ~ 오전 7시 35분 (세영병원)
내 생각으론 노통은 양산부산대병원 도착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거나 혹은 세영병원에서 사망하였을 것이다.
오전 7시경에 세영병원에 도착한 노통은 거기서 심폐소생술을 시행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없어 상급병원인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한 환자의 소생을 위해 시행되는 술식이다. 여기서 환자의 소생이란 사실 환자 심장의 소생이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으나 호전될 기미가 없다는 말은 멈춰버린 심장이 아예 안 돌아왔거나, 심폐소생술로 인해 심장박동이 되살아 났다라도 금방 다시 멈춰버렸음을 의미한다. 이 상황은... 의사가 신이 아닌 이상 손을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 첫번째 세영병원에서 사망하고 나서 의전상 대형병원으로 옮겼을 가능성, 두번째 이송하다가 사망한다는 것을 100% 확신하면서도 의전상 대형병원으로 옮겼을 가능성이다. 어쨌거나 세영병원에서는 노통이 곧 사망할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사실... 의사입장에서..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없어 타병원으로 이송하였는데 그 상태라고 하는 것이 거의 심폐소생술에 반응을 하지 않는 심장사에 준하는 상태였다면.. 그건 의사 자신이 환자의 사망을 확신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나 역시 응급실에서 일하는 의사로서 당시의 상황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세영병원에서의 가상기록1
응급실로 노통 내원 -> 즉시 환자 상태 확인 및 당직의사 콜 -> 바이탈싸인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상태였다면 바이탈 유지하면서 즉시 뇌CT 및 X-ray 촬영 시행 -> 뇌CT상 심한 두부손상 관찰되어 상급병원 전원 필요하나 환자 상태 점차 나빠짐 -> 심장기능 정지하여 즉시 심폐소생술 실시 ->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시행에도 환자 상태 호전 없음 -> 이후 환자는 세영병원에서 사망하거나 혹은 사망가능성 경고하고 상급병원 전원. 이송도중 사망가능성이 아주 높으나 세병병원에서는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음.
세영병원에서의 가상기록2
응급실로 노통 내원 -> 즉시 환자 상태 확인 및 당직의사 콜 -> 바이탈싸인 좋지 않아 즉시 심폐소생술 실시 -> 심폐소생술 시행에도 불구하고 심장기능 정지 상태를 유지 혹은 잠깐씩 심장박동 돌아왔다가 얼마 안가 심장기능 정지 상태로 회귀 -> 이후 환자는 세병병원에서 사망하거나 혹은 사망가능성 경고하고 상급병원 전원.
내 생각엔 '가상기록1'이 더 신빙성 있어 보인다. 이유는 노통이 입은 환자복 및 세영병원에서 시행한 X-ray 기록 때문이다. 언론보도를 보면 양산부산대병원 내원시 노통은 세영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 한다. 응급실로 이송되어 온 그 상황에 환자 상태가 좋지 않다면 환자복으로 갈아입히고 자시고 할 여유가 없다. 또한 3차 진술에서 의사는 노통에게 두부외상 외에 척추 및 오른발목 골절 등이 있었다고 한다. 두부외상과 골절 여부를 알았다는 것은 CT와 X-ray를 촬영할만큼의 생체징후는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세영병원 의사는 인터뷰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었고 호전기미가 보이지 않을만큼 상태가 위독했었므로 상황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언론보도로 재구성해 본 당시 세영병원에서의 상황
내원 당시 노통은 심각한 외상에도 불구하고 바이탈싸인은 유지되는 상태였으며, 두부외상을 제외하고 신체 다른 곳의 외상 여부를 알기 위해 노통의 의복을 잘라내고 수액라인을 확보하고 기타 필요한 처치 후 뇌CT 및 X-ray 촬영을 갔을 것이다.(세영병원의 CT가 몇채널짜리인지는 모르겠으나 통상 CT 찍는데 시간은 5분 정도면 되고 X-ray도 금방 찍는다.) 이후 환자 상태가 급속히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심장기능이 정지해 버렸다.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었으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의사는 신경외과적인 처치를 위한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을 생각한다. 하지만 이송할 수 있을 정도로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다. 이송 도중 사망할 가능성이 거의 99%이다. 하지만 환자 보호자(경호팀)들은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을 강력히 요구한다. 의사는 이송 도중의 사망가능성을 경고하고 이송을 지시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1
세영병원에서 시행한 의료적인 처치는 무엇인가?
-> 의료기록 및 검사내역에 관해 전부 공개해야 한다. 그러면 세영병원 내원 당시의 환자 상태를 알 수 있다.
밝혀야 할 문제점2
노통이 당시 착용한 의복은 어디 있는가?
-> 언론보도에 의하면 노통의 외투가 사고현장에서 발견되었다. 경호원이 추락한 노통의 외투를 벗기고 병원으로 이송을 했다고 진술했다는데... 외상환자의 의복을 함부로 탈의하고 심지어 업고 가는 건 다른 네티즌들이 많이 지적을 했으니 넘어가고.. 난 세영병원으로 노통이 이송되어 올 당시 어떤 의복을 착용한 상태였는지가 궁금하다.노통 추락사에 대한 의혹 중에 '피 묻은 노통의 외투가 발견된 지점에 혈흔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고 이후 누군가가 외투를 가져다 놓은 것이다'라는 것이 있다. 이 의혹은 세영병원 내원 당시 노통의 의복 상태를 알면 바로 해결될 의혹이다. 또한 의복의 피묻은 상태로 노통의 외상여부를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더.. 병원에 내원한 외상환자의 의복은 응급실에서 벗겨내는 것이 아니다. 가위로 의복을 전부 잘라서 제거한다. 외상환자는 함부로 몸을 움직여서는 안되므로...
밝혀야 할 문제점3
이송시에 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헬기를 동원하여 이동하지 않았는가? 또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결정한 사람은 누구인가?
-> 전직대통령급의 VIP에 저 정도의 응급상황이면 당연히 가장 가까운 대형병원으로 가장 빠른 이송수단을 이용해서 가야한다. 신경외과가 있는 가장 가까운 대형병원은 마산삼성병원이었다. (세영병원-마산삼성병원 16km, 세영병원-양산부산대병원 52km) 아무리 환자가 사망에 준한 상황이라도 살리겠다는 의지가 있는 경우 신경외과가 있는 대형병원으로 최대한 빨리 가는 것이 필요하다. 양산부산대병원이 마산삼성병원보다 더 좋은 병원이라서 그 쪽으로 갔을 수도 있었겠지만 현재 중요한 것은 빨리 신경외과적인 처치를 시행하는 것이므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은 잘못된 결정이었다.
또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결정한 사람은 누구인가? 의사인가 아니면 경호팀인가. 통상 상급병원으로 환자를 전원할 때 어느 병원으로 이송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의사이다. 왜냐하면 이송할 병원에서 그 환자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를 먼저 알아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송할 환자가 생기면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들은 상급병원에 먼저 전화해서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보내도 되는지 여부를 물어본다. 그래서 보내도 된다는 허락을 맡으면 그 때 환자를 보낸다. 당시 노통을 담당했던 의사는 누가 이송을 결정했는지, 자신이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지시했으면 왜 그렇게 지시한 것인지에 대해 공개해야 한다.
또한 전직대통령의 응급상황에 왠 자동차??? 헬기 불렀어야 한다.(의료장비가 탑재된 구급차량이 더 낫지 않으냐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시 상황에서 필요한 장비는 휴대용 산소통, 심실제세동기, 환자상태 감시할 감시모니터, 수액 및 기타 의약품, 그리고 동승할 의료진이 전부다. 헬기에 다 실을 수 있다.)
밝혀야 할 문제점4
두부의 상처는 어떤 상태였는가? 그리고 신체 내 다른 부위의 상태는 어떠했는가?
-> 두부손상에 있어서 두부에 작용한 외력은 그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흔적을 남긴다. 예를 들어 기다란 작대기에 맞은 상처와 망치로 맞은 상처는 모양이 다르다. 추락시에 바위에 부딪힌 상처와 땅바닥에 부딪힌 상처는 모양이 다르다. 노통은 부엉이바위에서 추락사하였는데 부엉이바위는 경사가 70도라고 한다. 경사 70도의 바위라면 멀리서 도움닫기를 하고 뛰지 않는 이상 떨어지다가 바위에 몸이 부딪힌다. 당연히 낙하도중 바위에 부딪히고 나서 튕기고 다시 다른 바위에 부딪히고 구르고를 반복하다가 산의 흙바닥에 떨어진다. 바위에 부딪히면서 두부손상이 발생하였으면 두부열상의 가장자리가 단단한 바위에 부딪히면서 으깨질 것이고 상처의 표면에 주로 흙이 묻어있거나 할 것이다. 바닥으로 직접 추락한 경우는 두부열상 깊숙히 흙이나 풀 등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말하자면 직접사인으로 지목되는 두부외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또한 신체내 다른 외상의 정도를 알아야 한다. 당연히 온몸은 긁힌 상처로 가득해야 하고 팔다리의 일부분은 거의 꺽이거나 적어도 깊은 열상 정도는 있어야 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5
응급실 CCTV를 공개하라.
->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은 응급실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 이를테면 응급실에서의 난동, 환자 사망시의 책임여부공방 등에 대한 증거수집을 위해 CCTV를 가동하게 된다. 노통 내원 당시의 CCTV를 공개해서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6
권양숙 여사는 노통의 상태를 언제 처음 보고받았나? 왜 세영병원으로 직접 오지 않았나?
-> 권양숙 여사는 9시 30경이 되어서야 양산부산대병원에 도착했다는데... 도대체 오전 6시 40분 사고 이후 세영병원으로 노통이 이송될 때까지 왜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인가? 혹시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것인가?
밝혀야 할 문제점7
세영병원 내원 당시 현재 세영병원 내과과장말고 다른 당직의사가 있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먼저 노통의 상태를 살펴본 의사로서 그 사람의 진술이 꼭 필요하다.

오전 7시 35분 ~ 오전 8시 13분 (이송중)
차량을 통한 양상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밝혀야 할 문제점1
이송 중의 노통의 상태는 어떠했는가?
-> 당시 동승한 의료진은 이송시의 의료기록을 공개해야 한다.
오전 8시 13분 ~ 오전 9시 30분 (양산부산대병원)
언론보도에 의하면 노통이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로 내원하였을 때 다들 DOA(death on arrival)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사망한 채로 실려왔다는 뜻이다. 이런 경우 응급실 의사들은 어쨌거나 소생술을 시행한다.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위해... 하지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도 반응이 없어서 9시 30분 경 심폐소생술을 중단했다. 병원에서는 환자의 사망시각을 의사가 사망선고를 한 시간으로 잡는다. 그래서 외부에서 실려온 환자의 상태가 DOA라 하더라도 심폐소생술을 끝내는 그 시점을 사망시간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는 것 자체가 환자의 사망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론에 보도된 사망시간은 그래서 오전 9시 30분이다. 오전 9시 30분에 양산부산대병원의 어떤 의사가.. 노통에게 사망선고를 내렸을 것이다....
결론>

1. 증거를 토대로 결론을 내리십시오. 사건의 중대성에 비해 도무지 증거가 없습니다!!!! 수사당국은 증거부터 수집하십시오. 길가에 떨어진 머리카락 하나까지 수집해야 합니다! 현재증거는 컴퓨터 파일 하나뿐입니다

2. 노통의 시신은 부검해야 합니다. 전신의 상태에 관한 정확하고도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3. 사고현장감식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현장에 대한 증거 없이 자살로 결론내리면 안됩니다. 모든 증거를 총괄하여 자살이라는 결론이 도출되기 전까지 노통의 죽음은 의문사입니다.

4. 사건관련자들은 모두 다 재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이 번복되는 상황입니다.

5. 상기 2,3,4에서 나온 자료들을 토대로 사건 발생 당시의 상황을 시뮬레이션해야 합니다. 몇시에 어디서 어떤 자세로 어떤 바위들에 충격 후 추락했는지까지 모든 상황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의혹을 제기하는 주체들이 납득할 수 있는 누군가가 수사 전체를 감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사를 맡은 경남지방경찰청은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도 제대로 받아내지 못한 채 수사를 종결하려 했습니다.
그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진실을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 평안하시길 빕니다.

p.s.) 어제 저녁 뉴스를 보니 인근의 회사원이 등산 도중 경호원을 만났었다고 하더군요. 그 회사원에게 노통을 경호한 사람의 사진을 보여 주고 그 때 만난 경호원이 그 사진 속의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게 하십시오. 만약에 두 인물이 다르다면 그 날 산속에는 노통과 경호원 두 사람말고 또 다른 제3의 인물이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 글은 마음대로 퍼가셔도 됩니다.


덧글1>

언론에서 노통 사고 당시의 혈흔을 공개했네요. 가소롭습니다.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외상성지주막하출혈을 야기할 정도의 두개골 골절 및 11cm 두피열상이면 적어도 수도꼭지를 쫄쫄쫄 들어놓은 듯한 출혈이 발생합니다. 저 사진으로 알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저 혈흔 주위로 대량의 혈흔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2. 두피손상은 떨어지는 도중 언덕 중턱 바위에 부딪히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낙하예상경로 주위로 흩뿌려진 여러 개의 혈흔들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3. 혈흔의 모양이 원형이고 주위로 튄 듯한 양상이 두드러지지 않은 것을 보아 혈액이 튄 방향은 바위면에서 봤을 때 수직 90도 방향이며 바위면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높이에서 혈액이 떨어졌을 것이다.

4. 혈액을 채취해서 DNA 감식을 의뢰하여 혈액의 주인이 노통인지를 알 수 있다.

5. 서거 다음날 봉하마을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는데 어떻게 저 혈흔은 그대로 있지??????? 조작입니다.

덧글2> 혈흔 관련해서 추가사항
1. 제가 위에서 말한 바위면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높이라 함은 말 그대로 몇십센티미터 높이입니다. 혈액은 구성성분 중 40% 정도가 적혈구 등의 고체성분입니다. 물보다 점성이 좀 있는 편이죠. 그래서 바닥에 떨어져서 튀는 피가 다시 주위로 튈 때는 좁은 반경 내에 대부분 있게 됩니다. 응급실에서 외상환자들 받아볼 때 경험으로 볼 때 혈액 한 방울이 30센티미터 위에서만 떨어져도 좁은 반경을 가진 피 튄 자국이 나타나게 됩니다. 공개된 혈흔은 꼭 바위 바로 위에서 살며시 떨어뜨린 것 같더군요. 마치 그 혈액을 떨어뜨린 사람이 자기 몸에 그 피가 튈까봐 걱정하면서 떨어뜨린 것처럼....

덧글3> 세영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것은 맞는가?
1. 상기 질문에 대해 저는 일단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걸로 생각합니다.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로 노통이 내원할 때 기도삽관(intubation, 자발호흡이 없는 사람에서 저환기 및 저산소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도에 관을 집어넣고 강제로 호흡을 시키는 것)을 하지 않았다는 글을 저도 다른 네티즌이 쓴 글을 읽고 알긴 했는데 언론사 보도로 확인한 내용이 아니라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응급실에서 이루어지는 심폐소생술의 경우 기도삽관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이 정석이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죠. 예를 들어 의사가 기도삽관에 실패하거나, 경추손상 가능성으로 통상적인 기도삽관이 불가능한데 코를 통한 기도삽관을 할만한 장비가 없거나 등... 그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에 따라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는 논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관련 의무기록 및 CCTV 공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덧글3-1> 기도삽관에 대해 부가 설명
1. 통상 환자 이송시 특히나 중환을 이송할 때는 기도삽관을 반드시 하고 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왜냐하면 이송중에 어떤 이유에서건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구급차 안에서는 대처 자체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떤 분께서 지적하셨듯이 정말로 기도삽관 없이 자가호흡이 없는 심한 두부외상 환자를 52km 거리의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은... 제 짧은 식견으로 비추어 봐서는 거의 환자의 소생가능성을 0%로 잡고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추천해 주세요.. 좀더 많은 분들이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정체불명의 컴퓨터 저장 유서만 믿고 화장하면,

영원히 의문사로 남을것입니다. 속이 타들어가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주변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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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들의 자식들인지 참으로 속내를 알 수가 없습니다.

뭐가 그리 자랑스럽다고 헬쓰 조금 다녔다고 윗통 벗고... 그리도 자부심을 강조하는지

누구집의 딸인데...싸구려 맥주병을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에 그런 몰지각스러운 행위를 하는지요?

왜 그렇게 해야.. 3류영화배우로 써준답니까?

아무리 영화를 많이 보았다고 해도 이건 너무 오버네요..

북한과 위기설도 있고, 독재정치로 나라가 시끄러운 마당에

무엇이 좋다고 그리들 희희덕 거리는지요? 더 많은 사진도 있다고 하지만... 차마 말못하겠네요. 얼굴도 다 공개되어있고,

거기에 연예인 홍록기씨는 거기에 왜 찬조출연을 하신건지요?

공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으세요? 아무리 개인적인 취미활동이라고 하지만....

청담동 카페 정말 자유분방함을 넘어서 퇴폐가 자유가 되는 판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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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운동화' 만들어 여성 치마 속 촬영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운동화 속에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휴대전화를 설치한 뒤
수백여 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모(34·무직) 씨를 16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2일 낮 12시 반경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A(23·여) 씨를 따라다니며 치마 속을 몰래 찍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한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5월 10일부터 최근까지 청주지역 시내버스 승강장 등을 돌며 자신이 직접 만든 '몰카 촬영용 운동화'를 이용해 467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치마 속을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 씨는 운동화 윗덮개 부분에 휴대전화를 부착하고 3㎜ 크기의 구멍을 낸 뒤 치마를 입은 여성들의 다리 사이에 발등을 몰래 밀어 넣는 방법으로 5~25분 분량의 동영상을 촬영해 왔다.

경찰은 그러나 전 씨가 촬영한 동영상물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거나 판매하지는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설명했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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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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