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께서 돌아가신지 얼마안되어서 조용하던 장례식이 끝난 후 기다렸다는 듯이
보수정당(한나라당)과 그 기득세력들이 다시 또 맹공을 퍼붓고 있다.
이제 겨우 삼우제를 치르고 있는데도 몇일도 참지못해 또 그 옛버릇이 시작되었다.
아래는 그들이 저지르고 있는 현상이며, 소송까지 제기할 정도로 이들의 행동은 처참하였다.
고칠 수 없는 난치병이 도지고 있는 뉴라이트, 보수진영의 사람들, 그의 알바생들, 그리고 신자를 가장한 악마들에게 이 글을 전한다.
김구선생님의 남과 북을 아우르는 넓은 민족정신을 당신이 아는지 모르겠소만,
한민족의 탈을 쓰고 이렇게 국가를 내분시키는 당신과 같은 일본인의 피가 흐르는 친일파를 처단하지 못하고 화해와 협력을 실천하라는 지식인들의 가르침이 억울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당신의 부모님이 낳아준 소중한 입을 더럽혀야 하는 명분과 신념은 무엇이오?
그러는 당신들은 그리도 잘나서 무엇을 한 것이 있으며, 김대중대통령보다 유명하지는 않잖소?
김대중대통령보다 유명하다면 당신말을 전적으로 듣겠소!
노벨평화상이나 받고서 떠드는 거라면 당신 말이 옳다고 하겠소.
역사는 당신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가 그리고 전 세계가 판단하는 것이라오.
제발 그 썪은 내 나는 입을 그만 다무시오. 그 썩은 내 나는 입으로 매일 같이 기도와 찬송을 하고 있다는 것이 내일부터 교회를 다니지 말라고 당신들이 더 그르치는거와 같소!
고인이 되신 문선명 목사, 김수환 추기경 등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오.
그리고, 그러한 근거없는 말들을 하는 님들이 죽고나서 님들이 그렇게 떠드는 천당이든 지옥이든 가서 거기서 김대중대통령을 만나면 직접 거기서 말하는게 당당하고 정의롭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역사에 당신들을 기록하겠습니다.
" 이제는 치사스럽게 죽은자에게는 그러지 맙시다. "
보수정당(한나라당)과 그 기득세력들이 다시 또 맹공을 퍼붓고 있다.
이제 겨우 삼우제를 치르고 있는데도 몇일도 참지못해 또 그 옛버릇이 시작되었다.
아래는 그들이 저지르고 있는 현상이며, 소송까지 제기할 정도로 이들의 행동은 처참하였다.
"故김대중 전 대통령 현충원 안치 취소" 소송 제기
[머니투데이 송충현기자]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과 현충원 안치를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
이 제기됐다.25일 행정법원에 따르면 모 교회 목사 김모씨와 미국 신학 대학 교수 이모씨 등 59명이
정부를 상대로 "정부가 김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장으로 치를 명분이 없다"며 김 전 대통령의 국장
및 현충원 안치 취소 청구 소송을 냈다.
김씨 등은 소장에서 "거의 모든 국민의 추앙을 받을 만한 치적이 있는 대통령에 한해 국장을 결정해
야 한다"며 "김 전 대통령의 민주화와 인권 투쟁은 지나치게 과장됐고 그는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
의를 위태롭게 만든 범죄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국민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고향의 소박한 묘지에 묻혔다"며 "북한에
천문학적 돈을 퍼주어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와 안보위기를 자초한 김 전 대통령의 국장 결정과
현충원 안치는 정부의 재량권 남용"이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또 "국장 기간 중 북한 조문단이 한국의 공식 정부를 통하지 않고 김대중 조직을 통해 한국
을 방문한 것은 북한에 힘을 실어주려는 계산된 반미반정부선동이었다"고 밝혔다.
이 제기됐다.25일 행정법원에 따르면 모 교회 목사 김모씨와 미국 신학 대학 교수 이모씨 등 59명이
정부를 상대로 "정부가 김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장으로 치를 명분이 없다"며 김 전 대통령의 국장
및 현충원 안치 취소 청구 소송을 냈다.
김씨 등은 소장에서 "거의 모든 국민의 추앙을 받을 만한 치적이 있는 대통령에 한해 국장을 결정해
야 한다"며 "김 전 대통령의 민주화와 인권 투쟁은 지나치게 과장됐고 그는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
의를 위태롭게 만든 범죄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국민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고향의 소박한 묘지에 묻혔다"며 "북한에
천문학적 돈을 퍼주어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와 안보위기를 자초한 김 전 대통령의 국장 결정과
현충원 안치는 정부의 재량권 남용"이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또 "국장 기간 중 북한 조문단이 한국의 공식 정부를 통하지 않고 김대중 조직을 통해 한국
을 방문한 것은 북한에 힘을 실어주려는 계산된 반미반정부선동이었다"고 밝혔다.
고칠 수 없는 난치병이 도지고 있는 뉴라이트, 보수진영의 사람들, 그의 알바생들, 그리고 신자를 가장한 악마들에게 이 글을 전한다.
김구선생님의 남과 북을 아우르는 넓은 민족정신을 당신이 아는지 모르겠소만,
한민족의 탈을 쓰고 이렇게 국가를 내분시키는 당신과 같은 일본인의 피가 흐르는 친일파를 처단하지 못하고 화해와 협력을 실천하라는 지식인들의 가르침이 억울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당신의 부모님이 낳아준 소중한 입을 더럽혀야 하는 명분과 신념은 무엇이오?
그러는 당신들은 그리도 잘나서 무엇을 한 것이 있으며, 김대중대통령보다 유명하지는 않잖소?
김대중대통령보다 유명하다면 당신말을 전적으로 듣겠소!
노벨평화상이나 받고서 떠드는 거라면 당신 말이 옳다고 하겠소.
역사는 당신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가 그리고 전 세계가 판단하는 것이라오.
제발 그 썪은 내 나는 입을 그만 다무시오. 그 썩은 내 나는 입으로 매일 같이 기도와 찬송을 하고 있다는 것이 내일부터 교회를 다니지 말라고 당신들이 더 그르치는거와 같소!
고인이 되신 문선명 목사, 김수환 추기경 등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오.
그리고, 그러한 근거없는 말들을 하는 님들이 죽고나서 님들이 그렇게 떠드는 천당이든 지옥이든 가서 거기서 김대중대통령을 만나면 직접 거기서 말하는게 당당하고 정의롭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역사에 당신들을 기록하겠습니다.
" 이제는 치사스럽게 죽은자에게는 그러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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