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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일 열릴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항일 독립운동사 및 고구려, 발해사 등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대해 공동 연구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특히 행정자치부는 북한이 보유한 항일운동 및 고구려, 발해 관련 기록물 등 북한기록물 보존사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자부는 북한기록물 보존지원 사업은 항일독립운동사 및 고구려, 발해사 등에 대한 남북공동 연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러나 북한기록물 보존지원사업과 역사 공동연구 방안의 성사여부는 아직 단정 짓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고구려를 자기나라의 예전 부속국가일뿐이고 그들의 역사라고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있다.
또한, 고구려의 유적지들은 모두 문화재의 훼손이 심각하게 될 정도로 한민족 문화재에 대한 처우가 형편이 없다.
이미 고구려 장군총에 관관객들의 무분별한 왕래로 생긴 열기로 습기가 차서 벽화의 그림이 흘러내려졌기 까지 해도 대책은 없다.
옛 고구려, 발해의 역사를 중국에 빼앗기게 되면 우리의 고조선, 부여도 덩달아 뺏기게 되며
환인, 환웅, 단군 등의 모든 역사도 중국의 역사로 넘어가게 된다.

중국의 동북공정의 요체인 요하문명론은 이미 새롭게 중국의 역사를 새로 작성하고 있었고, 이미 완료가 끝난 상태이다.
자라나는 새로운 중국의 어린 학생들에게 이러한 역사를 가르치게 되면 추후 50년 후에는
우리의 역사는 중국의 귀속되어질 것이 당연하다 할 수 있다.

올바른 역사를 지키기위해서는 우리 한국과 북한부터 올바른 역사책을 저술해야 하고, 그러한 역사학자들의 의견을 통합해야 할 필요도 있다.
우리나라 내부에서 분열된 역사가 외국에서도 그것들을 인정하기는 싶지 않을 것이다.

친일 식민시절의 밑에서 육성된 역사학자들은 과거의 역사의 기록을 고집하지 말고, 새롭게 대두되고 증거가 노출된 그러한 역사를
겸허히 수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친일역사가들의 역사학이야 말로 이 나라의 역사를 가장 위태롭게 만드는 암적요소라 여겨진다.

역사의 왜곡에 있어서 물론, 중국만큼 심한 나라는 일본일 것이다. 일본에 대해서는 일일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잘 아실거라 믿는다.
그것들을 거론하자면 본 페이지로는 터무니없을 것이고 분노가 극에 치달을 꺼라 여겨져서 생략하기로 한다.

현재 일본에는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책 오래된 조선의 고서들 5만권이 일본에 지하벙커에 비밀리에 보관중이라고 일본 역사학자가 증언하고 있으며, 그들 중의 대부분의 책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도 없고,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책들도 무수히 많다고 한다.

남과 북은 이념은 달라도 역사만큼은 하나이기에 함께 공동연구하고 공동대응하는 어떠한 합의가 있고, 그것을 반드시 지켜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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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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