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4년에 아태재단의 이사장이던 시절에 아태재단의 사무총장이셨던 조영환씨의 소개로 초광력을 만나게 되셨습니다.
조영환씨가 먼저 초광력을 받고 자신의 오랜 고질병이었던 비염과 투통이 해소된것을 체험 한 후 김대중 대통령에게 초광력을 소개하게 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처음 빛(초광력)을 받은 자리에서 항상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잠시나마 놓고 걸을 수 있게 되었고 그 후 수차례 초광력을 받은 후에 지팡이를 짚지 않고 중국의 이붕총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의 그 감격스러운 마음을 자신이 카톨릭 신자이기에 자신이 초광력을 받으면서 떠올랐던 문구 '믿기만 하여라 네 딸이 살아날 것이다' 를 직접 휘호로써 남겨 주셨습니다.
그 후 김대통령은 대선에 당선되어 재임기간에 지팡이 없는 모습으로 국정에 임하였구요~
세상사람들이 초광력과 만나면서 일어난 이야기들을 담은 책 '행복을 주는 남자'는 김대중 대통령 재임기간중에 베스트셀러에 올라서 언론의 주목을 받고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그 책의 내용에도 역시 김대중 대통령의 사례가 실명으로 쓰여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초광력을 직접 체험하지 않았다면 과연 현직 대통령의 이름이 실명으로 베스트셀러 책에 실릴 수 있었을까요?
글보다도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 실 거 같네요 ^^
동영상 링크 넣을 테니 한번 보세요~ 이해가 좀 빠르게 되실거 같네요~
http://video.naver.com/200803302359207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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