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빠MB, 서민경제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긍정과 감사보다 반성과 MB심판이 필요한 시점
출처 : 프레시안
아! 정말 혼자 오뎅 빠는 소리는 지겹지도 않나??
불통MB가 3일 라디오연설에서 "이제 우리 경제는 거의 정상궤도에 올라 금융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돼 가고 있다"며 "조금만 기다리면 서민경제도 나아질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이 7년여 만에 7%대로 올랐다고 자화자찬하는 것인데, 경제지표가 호전됐다고 부자감세와 4대강 등 막개발 국책사업으로 악성부채가 급격히 늘어나고 서민경제가 파탄나고 생계형 자살이 급증하고 400만 백수시대란 우울한 현실이 저절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 생계형자살 늘어나는데, MB정부 '친서민'은 어디에??
* 400만 백수 앞에서 '일자리 모범국 만들겠다'는 먹통MB
특히 농민-노동자 등 서민들의 소득은 계속 줄고 일자리는 부족하고 가계부채가 천정부지로 늘어나는 답답한 상황은, '경제만은 꼭 살리겠다' '일자리 3백만개 만들겠다'는 말만 믿고 참고 기다려서는 해결될 일이 아니다.
실제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실질 소득은 305만2천원으로 전년에 비해 1.3% 줄었고, 청년실업률은 9%를 웃돌고 가계부채 총액은 지난해 말 734조원으로 1년 전 보다 6%이상 늘어난 상태다. 말로만 '친서민' '민생안정' 씨부리는 동안 기본적인 사회복지 시스템은 붕괴하고 신용불량자와 비정규직-장기실업자, 그리고 고소득층 어린이 주식부자들만 늘어난 셈이다.
* 300만개 일자리 창출하겠다던 사기꾼 MB정부, 뭐했나?
* 더러운 부자감세로 더욱 늘어난 어린이 주식부자
이 가운데 더러운 부자감세 경제정책으로 재정난을 자초한 MB정부는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살인적인 물가인상을 더욱 조장할 태세다.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 조정과 상관없이, 서민들의 생활고와 고통은 날로 심해진단 말이다.
출처 : 한겨레
결국 강부자와 재벌기업들만 살찌우는 꼴통 MB정권에겐 긍정과 감사 보다 반성과 심판이 필요하고, 국민들도 더 이상 참고 기다려서는 안된다. 늘 빼앗기고 농락 당하는 것도 한도가 있는 것이다. 이젠 신용불량을 너머 신뢰불량에 이른 MB정권의 몹쓸 경제정책을 바로 잡아야 한다. 6.2지방선거를 통해.
덧. '민생법안 처리' 씨부리던 한나라당은 통상마찰 운운하며 기업형 슈퍼마켓(SSM) 규제법안 처리마저 유보했다. 서민 등쳐먹는 휴대폰요금도 그대로다. 미디어악법 개정하면 바로 일자리 2만개 늘어난다고 했었지만...
* 서울경제 / 與, SSM규제법안 처리 유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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