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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자기네 영토로 기술한 교과서는 엄연히 허구의 소설이다.

그것을 아는지 하늘도 괘씸하다. 하여

어제도 지진 7.4대가 발생하였다.

일본은 독도를 포기하지 않는한, 지진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것은 엄연히 천벌이기 때문이다.

[ 일본의 교과서에 명기된 독도를 포함하는 일본의 영토 : 해상 대국을 꿈꾸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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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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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첫 눈이 내린 곳이 있는가 하면, 스키장도 벌써 개장을 했다. 드디어 집 안에 넣어둔 난방 기기들을 하나씩 꺼낼 때가 왔다. 그런데 난방기를 사용하면서 전기요금은 얼마나 나올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난방기기를 중심으로 대략적인 월간 소비전력을 살펴본다.

가전 제품의 전기 사용량 계산은 '제품의 소비전력 x 하루 당 사용 시간 x 날짜' 공식을 사용하면 된다. 단, 일반 가정용 전기료는 모든 제품의 사용량을 합산한 총 사용량에 따라 책정이 된다. 또한 전기요금은 전력 소비량이 많을수록 누진율이 적용되니 유의해야 한다.


< 주택용 전력(저압) 요금산정 기준 표, 출처:한국전력 >

예를 들어 주택용 전력의 경우, 200kWh나 300kWh 초과 때마다 기본 요금과 전략량 요금이 크게 늘기 시작한다. 전기라는 것은 전혀 사용치 않고 살 수 없기에, 일반 가정에서는 300kWh를 월간 전기사용량 상한선으로 설정, 많은 금액이 나오지 않도록 유의하곤 한다.

더 자세한 전기 소비량 별 요금은 한국전력의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내용 바로보러 가기

전기히터 소비전력, 얼마나 되나?

겨울 시즌,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전기히터의 소비전력은 얼마나 될까? 다나와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 3종을 분석해 보았다.

히트제품 3종 비교 분석

나산전기 NS-7300 : 44,310 원

나산전기의 NS-7300은 외형 디자인이 독특한 제품이다. 전기 난로임에도 예전 사용하던 가스/기름 난로를 닮은 복고풍 디자인을 사용했다. 히터가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기가 차단되는 전도 안전 스위치를 제품 하단에 부착, 화재를 예방하고 있다. 조작기에는 꺼짐/약/강 모드로 표시되어 있지만, NS-7300의 소비전력은 열의 세기에 따라 0.6Kw와 1.2Kw로 나뉜다. 월간 소비전력은 약한 세기(0.6Kw)로 사용할 때 0.6Kw x 5(시간) x 30 = 90kWh이며, 강한 세기(1.2Kw)라면 1.2Kw x 5(시간) x 30 = 180kWh다.

신일산업 SEH-C96 : 38,870 원

신일산업의 SEH-C96은 선풍기 형 전기히터다. 이 제품은 일반 선풍기의 기능과 비슷한 30분 단위 최대 180분의 타이머, 강약 조절, 회전 등을 지원한다. 소비전력은 0.9Kw다. 이 제품을 하루 5시간, 30일 사용한다면 월간 소비전력은 0.9Kw x 5 x 30 = 135kWh다.

마이프랜드 MFH-1408C : 24,300 원

마이프렌드의 MFH-1408C는 신일산업 SEH-C96과 같은 선풍기형 전기 히터다. 최대 120분까지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고, 회전 기능, 강/약 조절 등이 가능하다. 기본 소비전력은 0.9Kw로 신일 산업 제품과 같다. 월간 소비전력도 SEH-C96과 같은 135kWh다.

일반 가정이 월간 전기 사용량을 300kWh로 상한선을 긋고 있음을 감안하면, 전기 히터 단독 소비전력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전기히터, 6평형 벽걸이 에어컨보다 소비전력량 많아

여름 시즌 필수품인 에어컨은 어떨까?

다나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6평형 벽걸이 에어컨의 소비전력을 조사해 보니, 평균 0.65Kw 내외였다. 전기히터가 0.9Kw니 에어컨 대비 소비전력이 약 38%p 더 많다. 동일 시간 전기히터와 6평형 벽걸이 에어컨을 한달 간 가동시킨다면, 전기히터는 135kWh, 6평형 에어컨은 97.5kWh의 월간 소비전력을 기록하는 셈이다. 월간 소비전력 300Kwh를 기준으로 감안하면 에어컨 사용에 따른 부담이 전기히터보다 더 적다.

온풍기 소비전력, 얼마나 되나?

전기히터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온풍기의 소비 전력은 얼마나 될까?

히트제품 3종 비교 분석

위닉스 PTC-9100 : 153,000 원

9평형 실내를 따듯하게 사용하는데 이용될 수 있는 위닉스 PTC-9100은 스탠드형 모델로, 2단 온도 조절 기능, 바퀴를 활용한 편리한 이동, 4시간 타이머, 항균 필터 채택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다. 소비전력은 3Kw로 전기히터보다 소비량이 많다. 이 제품을 하루 5시간, 30일 사용한다면 월간 소비전력은 3Kw x 5 x 30 = 450kWh다.

위닉스 PTC-7600 : 130,500 원

9평 공간에 최적인 위닉스의 PTC-7600은 스탠드형 디자인의 제품으로, 앞서 소개한 PTC-9100보다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다. 2단 온도 제어 기능, 바퀴를 통한 편리한 이동 기능, 4시간 타이머 조절 가능 등 편의를 제공한다. 제품 소비 전력은 3Kw로 PTC-9100과 같다. 이 제품을 하루 5시간, 30일 사용한다면 월간 소비전력은 3Kw x 5 x 30 = 450kWh다.

한일전기 HEF-3050 : 75,770 원

전기온풍기 인기순위 3위를 달리고 있는 한일전기 HEF-3050도 앞서 소개한 두 제품과 동일한 소비전력 3Kw급 제품이다. 스탠드형이며, 2단 온도조절, 다각 입체 풍향 등 편리한 부분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을 하루 5시간, 30일 사용한다면 월간 소비전력은 3Kw x 5 x 30 = 450kWh다.

온풍기 소비전력은 9~10평형 벽걸이형 에어컨보다 많아

온풍기의 소비전력인 3Kw는 9~10평형 벽걸이형 에어컨의 1Kw(9평형)~1.65Kw(10평형)보다 2배 이상 많다. 한달 간 하루 5시간, 온풍기와 10평형 에어컨을 각각 구동시킨다고 가정하면, 온풍기의 월간 소비전력은 450kWh 수준이지만 에어컨은 247.5kWh다. 누진세를 감안하면 온풍기의 소비전력은 전기요금 상승에 치명적일 수 있다.

1인용 전기장판 소비전력, 얼마나 되나?

그렇다면 전기 장판의 소비 전력은 얼마나 될까?

히트제품 2종 비교 분석

일월 2011년형 뉴숯황토방매트 (싱글(1인용)) : 44,900 원

1인용 매트인 일월 뉴 숯 황토방 매트는 15시간 이상 연속 사용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며 동시에 온도가 떨어질 때 자동으로 켜지는 슈퍼마이콤 조절기가 내장되어 있다. 소비전력은 180W로 다른 전열기의 전기 사용량보다 월등히 적다. 하루 5시간, 30일간 사용할 경우 월간 소비전력은 0.18Kw x 5 x 30 = 27kWh에 불과하다.

일월 2011년형 나노륨 온돌마루카페트 매트 (특대형(4~5인용)) : 103,200 원 

4~5인용 제품인 일월 2011년형 나노륨 온돌마루카페트 매트는 나뭇결 무늬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어 집안의 다른 용품들과 잘 어울린다. 취침 모드 적용 시 사람의 체온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시켜 주어 쾌적한 숙면을 유도한다. 제품 크기가 큰 만큼, 소비전력은 560W로 1인용 제품 대비 높다. 하루 5시간, 30일간 사용할 경우 월간 소비전력은 0.56Kw x 5 x 30 = 84kWh다. 이 수치는 6평형 에어컨을 동일한 상황 하에 켰을 때보다 낮다.

난방용품, 잘못 사용하면 전기료 폭탄 맞는다

전기료는 한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가전 제품의 전기 사용량을 합산, 매달 1회 청구된다. 청구 금액 기준은 전기를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주택용, 일반용, 산업용, 교육용 등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기준으로 청구된다. 주택용은 1~100kWh, 101~200kWh, 201~300kWh, 301~400kWh 등 사용 구간에 따른 사용료가 다른데, 300kWh 초과 시 청구되는 금액이 이전 구간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가정 내에서 이용하는 제품 중 전기 사용량이 많은 제품 이용 시 유의해야 한다.

에어컨이나 난방 기기 등 계절 가전 제품들은 특성 상 전기 사용량이 TV, 냉장고 등 일반 제품보다 많은데, 사용자들은 전기료가 어느 정도 나올지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 특히 소비전력이 많은 전기히터, 온풍기 등을 이용 시 추위만 고려한 나머지 무분별하게 이용한다면, 다음달 전기료 고지서를 보고 경악할 수 있다.

겨울철의 필수품 난방기기.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중요한 제품이지만 나에게 화살로 돌아올 수 있는 만큼, 실내 적정 온도를 지키며 생활하는 습관으로 요금 폭탄을 피하기 습관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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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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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 병원에서 항생제 남용이 심각하다는 보도가 나온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항생제는 세균에게는 효과적인데 바이러스에는 전혀 작용을 하지 않는 약이라는 것이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100분의 1에서 1000분의 1이 더 작은 반생물인데, 그 바이러스가 보통 모든 병의 원인이고, 감기 증상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병원에서 의사들이 감기를 잡기위해서 항생제를 무차별적으로 투여를 하는 병원들이 있다는 뉴스를 듣고 황당하였다.

바이러스가 감기를 발생시키는 원인인데, 바이러스는 엄연히 세균과 다른 미생물로써, 항생제 투여는 쓸때없는 병원진료비의 청구이며,

인간의 몸을 항생제로 멍들게 하고, 눈뜨고 사기치는 꼴이라는 생각에서였다.

여기서, 우리는 세균과 바이러스 도대체 어떤 놈들이고 그들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사이트는 없을까?

하고 , 각종 포털 카페를 뒤져봤더니 없더라는 것이다.

그러다, 우연히 한 제보자에 의해서 알게된 세균, 바이러스 정보공유 와 살균소독 전문 커뮤니티인 클릭앤클린을 보게 되었다.

ㅎㅎ 종종 들어가서 즐겨볼려고, 배너까지 달아두었다.

전국에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에 관심있는 매니아들은 모두 이곳으로 모였으면 좋겠다.

필요한 게시판은 운영자에게 요구하면 새로 신설해줄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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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은 그 개체를 육안으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아주 작은 생물이란 의미에서 미생물(微生物)이라고 한다. 실제로 미생물이 10만 마리 이상모이면 집단적인 군락(colony)을 이루게 되고 우리 눈으로도 직접 볼 수 있게 된다. 유산균 음료나 김치에 있는 유산균, 항생제를 만드는 방선균, 오래된 빵에 피는 곰팡이, 먹을 수 있는 양송이버섯도 미생물 가족이다.

 그러면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을까? 미생물 전문가들은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 동물, 식물, 곤충, 물고기 등의 모든 생물체 전체 무게의 60퍼센트가 미생물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무게로 볼 때 미생물 한 마리의 체중은 약 1 X 10-12 그램정도로 작은 곤충인 개미의 체중 1000의 1그램에 불과하다. 즉 10억 마리 이상의 미생물이 모여야 개미 한 마리 정도의 무게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가벼운 미생물이 지구 생명체 무게의 60퍼센트를 차지하는데 이 무게를 숫자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사람이 표현할 수 있는 숫자 중 가장 큰 것은 '무량대수'로 대략 1068정도이다. 그런데 지구에 사는 미생물의 숫자는 무량대수를 훨씬 넘어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숫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실제로 모든 동물이나 식물도 미생물과 함께 살아가는데 동식물의 몸체를 만드는 체세포 수보다 훨씬 많은 수의 미생물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예를들면, 성인 한사람이 가지고 있는 세포는 대략 60조개 정도이다. 사람의 큰 창자에 존재하는 미생물만도 1킬로그램 존재한다고 가정할때 120~500조 마리 이상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미생물은 사람의 입안이나 피부, 창자 등 음식물이나 공기, 물과 같이 외부와 직접 접촉이 가능한 모든 부위에 살아가고 있으므로 실제로 미생물의 종류와 숫자는 표현하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미생물은 때로 병을 일으켜 인간을 괴롭히기도 하지만, 사람의 생명력 보존과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 예로 사람의 피부에도 가로 세로 1센티미터에 약 100마리 정도의 미생물이 살고 있는데, 때로는 여드름이나 피부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햇빛이 강한 날 야외에 나갔을 때에는 미생물이 대신 자외선을 맞아 죽어가면서 사람의 피부를 보호하기도 한다.

 그러면 우리 주위에 있는 흙에는 얼마나 많은 미생물이 살아가고 있을까? 새끼손가락 한마디 크기의 흙 1그램에 약 10~30억 마리 이상의 미생물이 살아간다. 전 세계 인구가 약 60억 명이라고 하면 3그램 정도의 흙속에 살아가는 미생물과 그 수가 같은 것이다.

 이렇게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미생물은 지구와 지구상에 살아가는 인간을 포함한 동식물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수많은 동물과 식물, 곤충이 함께 살아가는 지구에서 미생물의 가장 큰 역할은 지구의 생물 가족이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있다. 모든 생물은 태어났다가 생명을 다하면 죽게 된다. 만약 죽은 생명체가 썩어서 다시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지구는 생물의 시체로 가득 차서 생물이 살아가기 어려운 지경이 될 것이다. 그런데 미생물은 죽은 생물체를 분해하여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게 한다. 또한 미생물은 산업화 과정에서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는 데도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만약 미생물이 없다면 지구는 이미 거대한 쓰레기 하치장으로 변했을지도 모른다. 사람에게 있어서도 미생물은 유용한 존재다. 사람의 창자 안에 있는 수많은 미생물은 유익한 물질을 만들어서 사람의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해로운 병원성 미생물의 침입을 방해하여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미생물들은 어떻게 지구상에 살게 되었을까? 미생물은 이미 지구에서 10억년 이상을 살아왔다. 그 과정에서 어떤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생명력을 갖게 되었다. 이렇듯 강인한 생명력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생물들이 거의 멸종하고 말았던 기온변화, 지각변동, 운석 충돌 같은 물리적 조건에서도 미생물은 살아남을 수 있었다. 또 한 가지 요인은 아주 빠르게 새끼를 번식시킬 수 있는 능력에 있다. 그 가운데서도 번식 속도가 가장 빠른 미생물은 '대장균'인데, 아주 빨리 번식할 때는 15~20분에 완전한 어른 미생물 두 마리가 되고 대략 하루에 약 1030마리로 늘어날 수 있다. 이렇게 빠른 번식력과 현존하는 생물체 중 가장 오래 살아온 역사가 미생물의 다양한 종류와 많은 숫자를 만들었다.

 하지만 현재의 뛰어난 과학기술로도 사람이 키울 수 있는 미생물은 수많은 미생물 종류 가운데 겨우 1퍼센트미만정도이다. 따라서, 미생물은 지금까지 밝혀낸 것보다 더 많은 부분을 연구해야 할 무궁한 영역을 가지고 있다. 미생물의 기능과 역할을 밝혀내면 인간에게도 훨씬 유익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퍼옴 : http://www.clicknclean.kr/bbs/board.php?bo_table=virus6&wr_id=9&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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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16G를 무료로 지급하는 오픈이벤트가 있어서 알려보려 한다.

세균, 바이러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살균소독의 노하우를 회원들간 상호 공유할 수 있는 환경개선 커뮤니티가 있다.

클릭앤클린 www.clicknclean.kr 이라고 하는데, 생활살균기, 공간살균소독기, 아토피 환경개선, 해충박멸 등 각종 청결에 관한 모든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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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피플에 이달의 유망기업탐방 인물로 소개된 손길연대표.
"놀이로 통해 배우는 영어학습법 - 멕퍼즐" 제품의 출시로 연일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시나 뉴스피플에 나온 기사를 스크랩해보았다.

어떤 원리로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쉽게 할 수 있는지 참조해보면 좋겠다.

원본보기 : http://www.inewspeople.co.kr/news/read.php?idxno=4655



멕퍼즐 (meg puzzle) 판매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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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최근에 포화상태인 대리점때문에 음식재료난과 관리부재난이 심각한거 같다.
무슨놈의 고기들이 전세계 고기박물관이냥, 외산의 고기로 도배를 해놓은 매장이다.
브라질산, 칠레산, 캐나다산, 미국산, 호주산, 가지가지 외국에서 수입해 와서 팔리지 않는 고기는 다 롯데리아로 들어간다고 보면 정답이다.
도대체 사람 먹을 햄버거가 없다고 생각하여 그나마 한우스테이크만큼은 먹을만하겠지? 혹시, 둔갑시켜서 팔지 않겠지? 하고 도체 먹을것이 없어 그걸 시켜먹는데
이건 한우고기중에서 진짜 최악의 저질고기로 만든 스테이크다.
고기중간중간에 허리띠 가죽씹는 그 끈질긴 맛이 끝까지 안씹히더라!
너무 찔겨서 이런 거 씹고 있는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거 같아서 탁자위에 후~ 하고 뱉었다.
그 작으마한 한우스테이크 먹으면서 탁자위에 후~ 하고 뱉었던 그 질긴 가죽고기는 총 4~5번 이였다.
나머지는 진짜 아까워서
아니 배가 고파서 참고 먹었다.
그리고 그거 먹고 차를 타고 지방으로 내려오는데 계속해서 속이 느글느글하니 왠지 사기당한 기분이요,
내가 스스로 운전하면서 멀미한적 없었는데 기분상인지 계속 울령했다.
참지 못해 담배를 연달아 3개피를 피우니 좀 진정되었다.

이리 몸상하고, 마음상하는 음식을 7000원씩이나 내고 먹은 내 자신이 속물 같다는 생각이다.
그러한 저질 패스트푸드 먹지말고,
다음에는 4000원짜리 따끈한 시장국밥이나 먹을 생각이다.

그런데, 그러한 매장에서 그러한 고기들을 팔고, 그것들을 줄 서서 사먹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 가슴이 왜케 슬픈지 모르겠다.
그것도 한껏 멋있다고 치장하고 싶은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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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는 모든 자료가 다 있는 곳.
토렌트 검색사이트


토렌트 torrent 최고의 검색을 자랑하는 최고봉
검색만 치면 다 나오는 자료천국이군요.
혼자 쓰기 아까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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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퍼즐 ' 길에듀월드'

학부모와 아이들의 희소식!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법이 없을까?
길에듀월드에서 개발되어 최근에 출시한 'MEG 퍼즐'로 아이들의 학습적 놀이가 유행을 타고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 연일 뜨겁다. 
'멕 퍼즐'을 개발한 손길연 대표를 만나본 기사를 스크랩해본다.
현재 멕퍼즐 홈페이지는 제작중이며, 곧 서점에서 접하게 될 것입니다.
가격은 권당 39,000원. 현재 레벨 1, 2만 출시되었고, 곧 3, 4, 5 레벨도 출시예정이다.


" 퍼즐을 맞추다보면 두뇌개발과 동시에 영어학습도 저절로 쏙쏙 "




맥퍼즐 문의 : 010-9469-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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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등 뉴미디어의 출현으로 신문광고 시장의 규모가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재벌들이 광고량을 조절해 신문사의 논조를 통제하려 하는 경향은 심해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통제 방법'에도 변화가 생겼다. 재벌 가문에 '고비'가 닥칠 때마다 광고량을 늘리던 '포지티브' 방식에서 비판적 논조를 견지한 언론사에 광고를 중단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뀌는 현상이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삼성그룹이 있다.

경제개혁연구소가 8일 발표한 '재벌의 언론지배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방송·신문·라디오·잡지 4대 매체의 광고시장은 금융위기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총 광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5%선으로 떨어졌다. 특히 신문 광고시장은 다른 매체보다 하락폭이 심해 13개 주요 신문사의 합산 매출액은 2008년에 -13%, 2009년에 -8.87% 감소했다.

김용철·이건희 뜰 때마다 춤추는 삼성 광고비

신문사들이 광고 이외의 수익원을 찾지 못하면서 매출액 중 신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9년 87.32%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신문매출의 대부분이 광고 매출임을 감안하면 4대 매체 광고의 12.57%를 장악하고 있는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4대 재벌그룹이 언론사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욱 강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가 2007년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비자금 및 로비에 대한 양심선언을 한 직후 삼성의 광고 집행 현황이다. 김 변호사의 폭로가 보도되기 직전인 10월까지 삼성그룹의 월 평균 광고비를 보면 조선일보 6억5500만 원, 중앙일보 6억400만 원, 동아일보 5억8200만 원, 한국일보 4억500만 원, 한겨레 3억8600만 원, 경향신문 3억550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조선·중앙·동아 그룹의 삼성 광고 수입한국·한겨레·경향보다 1.6배 정도 많은 수순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셈이다.

하지만 김 변호사 사건을 <한겨레>와 <경향신문>이 적극적으로 보도하면서 양상은 다르게 흘러갔다. 2007년 11월 경향신문의 삼성 광고비는 월 평균의 39.6%, 한겨레는 8.7% 수준으로 떨어졌다. 12월부터는 삼성이 광고를 전면 중단하면서 그 비율은 '0%'가 됐다. 이듬해에도 조·중·동과 한국일보의 광고비는 25~26%가 나란히 줄어든 반면, 경향신문과 한겨레가 1년 동안 받은 삼성 광고비는 각각 1700만 원, 600만 원에 불과했다.

2009년에 또 하나의 계기가 조·중·동과 하위 그룹의 광고비 격차를 더욱 벌어나갔다. '삼성특검' 사건의 최종심 선고가 있었던 8월부터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건희 회장이 6개월도 되지 않아 특별 사면됐던 12월까지 조·중·동에 삼성의 광고물량이 집중된 것이다.

▲ 2007년 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6개 주요 신문사의 삼성 광고비 집행 현황을 나타낸 표(단위: 백만 원). 2007년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 이후 한겨레·경향신문의 광고비는 대부분 '0'를 유지하다 최근에 광고매출이 생긴 반면, 조선·중앙·동아의 삼성 광고비는 2009년 8월 삼성 특검 최종심과 이건희 회장 사면, 삼성전자 회장 복귀가 있을 때마다 크게 상승했다.

한겨레와 경향신문의 삼성 광고비가 여전히 '0'에 수렴하는 동안, 한국일보와 조·중·동의 삼성 광고비 격차는 2.8배까지 벌어졌다. 이렇게 특정 기간에 광고 물량이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은 2010년 3월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했을 때도 유사하게 반복됐다. 이 결과 2007년도 삼성그룹의 광고비 총액의 5%대를 유지하던 한겨레·경향은 2009년 각각 0.02%, 0.03%로 떨어졌고, 조·중·동의 비중은 26.04%에서 33.85%로 증가했다.

'신개념 광고 통제'…"비판하려면 상대적 불이익 아닌 손해 감수해야"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뉴시스
과거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나 박용성 두산 회장의 비자금 사건, 김승연 한화 회장의 폭행 사건 등의 재판이 있을 때도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재벌기업의 광고량이 증가하는 현상은 여러 연구를 통해 드러났지만, 삼성처럼 특정 언론에 대한 광고를 중단하는 사례는 드물었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승희 연구원은 "과거에는 특정 신문사가 비판적인 논조를 보인다 해서 광고가 아예 끊기는 일은 없었으나 이제는 상대적인 불이익이 아닌 절대적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삼성이 국내 최대 광고주인 만큼 삼성에 대한 의존도가 크고 재무상태가 열악한 신문사의 경우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광고 중단 이전 경향신문과 한겨레의 삼성 광고비 비중은 각각 5.47%, 6.37%였던 반면, 조·중·동은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2009년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 광고 거부 사건을 계기로 삼성 권력 앞에서 스스로 자기 검열을 하고 있다는 '내면화된 굴종'에 대한 비판이 (신문사) 외부에도 공개되었다"며 "삼성의 광고 중단 사태는 기업의 자율적 의사 결정의 문제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언론 탄압' 혹은 '자본의 언론 길들이기'로 읽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언론기관, 언론매체가  꼿꼿한 기사정신은 이미 돈으로 팔아먹은지오래이고, 돈으로 기사를 쓰는 시대이라면 더이상의 신문과 언론매체는 쓰레기이다.
차라리 소설책 사보는것이 낫겠다.
허나, 쓴소리도 돈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바른소리를 하는 신문이 있어주기를 빈다.
그것이 한겨레와 경향 뿐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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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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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인 면역시스템을 갖고 태어난다. 중요한 건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기 위한 관리와 유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면역시스템은 특정한 기관이 아니다. 면역 시스템은 우리 몸의 여러기관과 세포, 물질 등의 공동 협력으로 만들어진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 먹는 음식, 매일 접촉하는 물체가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세균, 바이러스, 먼지, 기생충, 곰팡이와 같이 몸에 해로운 각종 미생물이 살고 있다. 우리의 몸이 경계 태세를 잠시라도 허술히 하면 이런 미생물들이 체내에 침입한다.

건강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 침입자들도 있지만, 어떤 바이러스는 엄청날 정도의 해로워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우리의 면역시스템은 특정한 반응 능력이 있다.
항시 명령 대기중이어서 외부에서 공격해오는 위험에서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 이러한 선천적인 반응 능력은 다음과 같다.

1. 우리의 피부는 물이 스며들지 않고 산성이며, 바리케이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피부 속의 랑게르한스 세포(Langerhans cells)는 군대의 초병처럼 외부 침입자가 나타나면 이상 발견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피부의 점액 조직은 항균 물질이 든 땀과 피지를 분비한다.

2. 눈물과 점액은 침입 물질의 세포벽을 분해하기 위해 효소를 분비한다.

3. 내장과 폐의 점액층은 침입하는 세균을 처리한다.

4. 섬모는 침입 물질을 붙잡아서 폐에서 깨끗이 쓸어낸다.

5. 위산은 체내로 삼켜진 침입물질들을 소멸시킨다.

6. 장 속에 자라는 유익한 균은 장 속에 유해한 세균이 자라는 것을 방지한다.

7. 요액은 방광과 요도의 침입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우리의 면역 시스템은 단순히 파수꾼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면역 시스템은 체내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신체의 기능 저하와 세포 조직의 노화를 막아준다. 면역 시스템이 튼튼하면 스트레스에도 강해지고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나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면역 세포의 주요 기능

1) 인플루엔자 등의 병원성 바이러스와 병원균 등의 침입을 감시한다.
2)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세포 조직의 노화 및 파괴를 막는다.
3) 스트레스에 강한 신체를 만들어 피로나 질병, 상처로부터 빨리 회복하게 한다.
4) 정상세포와 이상세포를 정확하게 판단한다.
5)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든다.
6) 신체 내부에서 변이된 세포를 발견하면 공격해서 물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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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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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발표한 '천안함 북한 공격 확실한 증거'라는 북한 어뢰추진체!


그 천안함을 공격한 어뢰추진체보다 더 오랫동안(50일)

금속 재료를 소금물인 바닷가에 개펄에 묻어두고 부식정도를 비교해 보았더니

천안함 공격한 어뢰추진체는 물속에서 30일 정도 있다가 건져낸 것이 아니라,

과거, 물속에서 4년에서 5년동안 묵어 있던 것이라는 과학적 증거 자료 제시!!

어이! 기자양반! 50일 정도 소금물에 묻어놨던 것의 부식정도와 비교해보시오! 이렇게 눈으로 봐도 아니라고 자꾸 우길꺼요?
거 정치하는 양반들 여기 현장에 와서 두 눈으로 보고서 입 놀리라고 하시오!



바닷물에 빠져서 40일정도 있다가 건져올린게 이렇게 삮는 단 말인가?

어뢰 추진체를 바닷물이 아니라 염산물에 40일정도 담갔다가 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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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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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3가지 상품들은 각 회사별 성능대비 저렴한 최고 기술 상품이다.

회사별로 해당 상품만 대표로 하여 비교해서 구매하면 되고, 다른거 알아보는 고생없이 여기서 결정하면 만족할 것이다.

눈에 보이는 가격을 믿지말고, 실제 유지관리비(잉크교체, 토너교체)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데...

한번 소모품 교체로 몇장 출력이 되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잉크 사용량이나 출력물에 따라 각각 다르기 때문에 더이상 설명은 어려울것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a/s문제를 생각해라.

그간 자신들의 경험상 어떤 회사가 a/s 전화하면 바가지만 잔뜩 쒸웠는지? 잘 생각해보아라

그런회사는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할 프린터 제조회사이다.


컬러 레이저 복합기 :  이제는 왠만한 잉크젯 비용이면 레이저로 구매가 가능한 시기가 왔다.

MF 8050CN
CLX 3175FNK
HP PRO 8500

잘 선택하시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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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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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
---------->
심판 : 독일 심판




독일 대 영국 경기
-------------->
심판 : 우루과이 심판




서로 밀어주기




결과 : 한국 떨어지고, 우루과이 8강 진출

         영국 떨어지고, 독일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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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나이의 벽이 큽니다.

연령별 생각과 관념, 사상이 완전히 다르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지역적, 사상적, 경제적 갈등보다 우리들 모르게 커버린 나이별 갈등이 사회갈등에 기본 뼈대인듯합니다.

우리 사회는 젊은층과 노년층과의 MIND적 양분되어 있는 구조이고, 이것은 분명 갈등의 원인이 될것입니다.

젊은층과 노년층의 거리감이 이렇게 멀어서야 어찌 미래가 밝다고 하겠습니까?

나이간의 갈등을 줄이는 대화가 많이 필요할 때인듯합니다.

이 결과를 보면 김문수가 당선되면 젊은 사람들 버릇없다고 일자리 안만들어주고, 교육에 전혀 투자 안할것처럼 보입니다.

왜냐면 젊은세대들이 자신을 지지 하지 않으니 괘씸하겠죠.

아 역시나 아직까지 대한민국 국가의 중심, 사회의 중심은 노년층인거 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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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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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말장난이다.

정치는 누구나 아무나가 해서는 안된다.

정치는 지도자가 해야한다.

지도자가 하지 않으면 나와 너 그리고 다수의 시민에게 고통을 주는 과오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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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인마다 하나씩 팩스번호 소유의 시대이군요.

파란이 새로운 회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로 인터넷 무료 팩스 서비스이다.
상대가 나에게 팩스를 보내면 나의 이메일로 그리고 나의 모바일폰으로 그 즉시 팩스 확인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외부업무보다가 팩스확인하려 사무실 들어가고 했던 일이 없어질 전망이다.
또한, 팩스는 보내는일보다 받는일이 더 많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보다 빠른 비지니스와 각종업무가 손쉽게 이루어질 것이다.

팩스번호는 자기 휴대폰번호 앞에 1515만 치면 자신의 평생 팩스번호가 되는것이기때문에
팩스번호를 따로 외울 필요가 없어서 간편하다.
말그대로 1515만 외우면 되는것이다.

자~ 지금 바로 가입하고, 자신의 친구한테 팩스한번 보내보라고 하면 무척 좋은 기능이라는 것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팩스 들어온 화일 확인은 자신의 파란 메일로 수신확인하면 된다.
tif 그림화일로 팩스가 들어오기때문에 별도의 이미지뷰어 프로그램만 깔려있다면 해당 tif화일을 다운받아서 확인하면 된다.

아주 요긴한 서비스로 오랜만에 잊혀졌던 파란닷컴을 다시 찾게하는
파란만의 주요서비스 기능이 될듯하다. 많은이들 파란 홈페이지를 즐겨찾기 해놓을듯 하다.



해당 서비스 페이지 바로가기 : http://mail.paran.com/event/mail/?tab=5



이제 상대방의 휴대폰번호만 알면 팩스번호를 따로 외울필요가 없어요. 1515만 알면 되니까요. 전국적으로 무료팩스의 바람이 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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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모 - mb 지지뿐만 아니라 18대 총선 때 서울 노원병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 지지 유세를 했다.
2] 김민종
3] 김보성 - 이명박 후보의 춘천 유세에 참여,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4] 김유미
5] 김응석 - 이명박 후보의 춘천 유세에 참여
6] 김재원
7] 박상규
8] 배한성
9] 변우민
10] 신동엽 - 2008.05.09 <조선일보> 인터뷰를 통해 미국산쇠고기수입반대 연예인들을 비판함.
11] 이정길 - 탤런트, 이명박 후보의 서울 대전 춘천 유세에 참여,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18대 총선 한나라당 은평구 이재오 후보의 불광역 사거리 유세 지원
18대 총선 한나라당 대전 서구 을 나경수 후보의 거리 유세 지원
18대 총선 한나라당 대구 달서구 을 권용범 후보의 거리 유세 지원  

12] 김혜영 - 가수
13] 윤다훈
14] 이경규
15] 이덕화 -  MB 당선의 1등 공신, 각하 힘내십시오.
16] 이순재
17] 이지훈
18] 이창훈


19] 이훈 - 이명박 후보의 춘천 유세에 참여, 당시 이명박 후보가 연예인 복지책에 대해 손들어준 유일한 후보였기에 지지했다.
20] 이휘재
21] 서유석  - 가수
22] 정선경
23] 최불암


24] 유인촌 - MB 당선의 1등 공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5] 이상용 - 뽀빠이, 이명박 후보의 춘천 유세에 참여
26] 김상희 - 가수,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27] 백일섭 - MB 당선의 1등 공신, 2007년 11월13일 한나라당 필승결의대회에서 이회창후보에 대한 막말로 구설수에 오름.


28] 이영후
29] 유리 - 가수, <한반도 대운하>란 곡이 실린 앨범작업에 참여.
30] 유정현 - 국회의원 당선
31] 윤용현 - 드라마 '대조영' <계필사문> 역으로 출연.
32] 이정용 - 개그맨 출신 연기자,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33] 김영배 - 탤런트, 이명박 후보의 춘천 유세에 참여
34] 이종원 -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35] 박준규
36] 이은하 - 가수, 본명 이효순, 한반도 대운하 정책을 옹호하는 노래를 발표했다.
37] 이상인 -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38] 정흥채 -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39] 독고영재 - 2008.05.10 <프리존뉴스> 인터뷰를 통해 미국산쇠고기수입반대 연예인들을 비판함.


40] 김흥국
41] 신충식
42] 노현태 - 가수
43] 이의정 -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44] 정진수 - 개그맨, <한반도 대운하>란 곡이 실린 앨범작업에 참여.


45] 김건무
46] 강남영 - 개그우먼, MB연예인지원단 소속. <한반도 대운하>란 곡이 실린 앨범작업에 참여.
47] 엄앵란 -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48] 배도환 -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49] 방형주 - 드라마 '대조영'  <퉁소> 역으로 출연.
50] 김한국 - 개그맨, 이명박 후보의 서울 대전 유세에 참여,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51] 이자연 - 가수,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52] 윤형주 - 가수
53] 박강성 - 가수
54] 강인원 - 가수
55] 강은철 - 가수
56] 박일서 - 가수, 도시의 아이들 출신


57] 전영록
58] 김수희
59] 남궁옥분
60] 현미
61] 서수남
62] 이무송
63] 김도향
64] 유심초
65] 현숙 - 가수
66] 진미령 - 가수


67] 서현선 - 개그우먼, 유세장 MC로 참여, 이명박 후보의 춘천 유세에 참여
68] 여운계 - 탤런트,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69] 안지환 - 성우
70] 사미자 - 이명박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71] 양금석 - 드라마 '대조영' <측천> 역으로 출연.
72] 김명수 - 드라마 '대조영' <검모잠> 역으로 출연.
73] 유준석 - 탤런트
74] 김현수 - 아이돌 그룹 <파이브> 출신.


75] 김응석
76] 현석 - 탤런트, 이명박 후보의 춘천 유세에 참여
77] 선우재덕 - 이명박 후보의 춘천 유세에 참여
78] 안해숙 - 탤런트, 유세현장에서 직접 지지를 호소함.
79] 이경호 - 탤런트, 이명박 후보의 춘천 유세에 참여
80] 오은정 - <한반도 대운하>란 곡이 실린 앨범작업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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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 있을 때 진정한 친구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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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혼돈으로 이끈 검찰은 지금 당장 그 더러운 입을 다물고 국민앞에 진심으로 사죄하라 "




한나라당, 뉴라이트, 수구정당의 집권세력이 모든 권력기관을 다 손아귀에 넣었지만

이렇게 법원과 갈등을 일삼는것은

아직까지 법원을 손아귀에 못 넣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증거이다.

법원의 판결에 콩나라 팥나라 강압하고 그 위에서 군림하는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 유일하며 그 정권을 운영하고 있는 과격수구꼴통정권은 전세계인의 비아냥꺼리로 역사의 기록될 것이다.

법원의 판단과 결정은 누구나 인정하고 수용하며 존중해야 할 독립기관이며 신성불가한 국가의 마지막 심판기관이다.



" 검찰은 들어라! 그러니 그간 너희들이 사건을 조작한 것들로 무모한 사람 여럿 죽였으며,
그러한 사건들은 아마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수사, 표적수사로 언론에게 필요없이 기사를 흘려 무모한 자들을 죽인것에 대해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




이번에 법원에 합당한 판결에 따르면 검찰은 그간 권력자 밑에서 순응하는 표적수사를 진행해 왔다는 명백한 증거이며, 국민들은 검찰이 그간 사회를 혼란으로 빠져들게 하고 여러 무모한 시민을 스스로 죽게만들고 파멸로 이끈 책임에 대해 명백히 지도록

올바른 소리를 하는 국민들이 스스로 촛불시위를 벌여 나가야 이번에 검찰 만행에 대해 제대로 평가가 기록될 것이다라 여겨진다.

검찰이 그간 해온 행태가 모두 부도덕하였고, 전두환정치시절에나 볼만한 만행을 지금도 저질르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며, 여전히 현시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암울하게 하는 근본적인 요소가 아직도 활개를 치고 있는 사회이며, 어떻게 개인 한사람의 권력으로 여러 다수 기관이 이와 같이 한쪽방향으로만 일을 진행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조직인지, 참으로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는 슬픈 대한민국 정치의 현실이다.


국민은 망설임 없이 검찰의 개혁을 즉각 요구하고 나서야 한다.
망설이게 되면 여론은 뉴라이트, 한나라당, 수구과격분자의 목소리로 대부분 점령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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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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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통수의 꿈 中에서>


“옳은 길을 걷는 자가 승리한다”

‘가지 않는 길’은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다. 시를 보면 두 가지 길이 나온다.
하나는 사람이 많이 다녀 잘 닦인 길이다.
다른 하나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아 바위나 벼랑 등 위험 요소가 많은 길이다.
시인은 다니지 않은 길에 애정을 보인다.


정도는 쉬운 길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도는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래도 끈기 있게 그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
기업도 ‘정도경영’이란 말을 쓴다.
경영의 원칙대로 장애물을 제거하며 밀고 나가는 경영방식을 이르는 말이다.


원칙을 무시하고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간혹 요행수가 있기도 하지만 얕은꾀는 금세 들통이 나게 마련이다.
정치에서 요행수는 통하지 않는다. 어려운 길도 자청해야 한다.
정도로 승부하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새천년민주당의 노무현 대선 후보는 정도로 갔다.
항상 정면 돌파로 장애물을 해결해 나갔다.
그는 경선을 치르고 나서도 장애물 경주를 해야 했다.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기며 대선의 고지를 향해 나갔다.
불요불굴의 의지가 없이는 견디기 어려운 일이었다.


월드컵에서 4강 신회를 이룩하자 정몽준 의원의 인기가 올라갔다.
새천년민주당 내에서는 후보를 교체하자는 여론이 비등했다.
뿐만 아니었다. 후보 문제를 빙자해서 당을 탈퇴하는 의원도 나왔다.
한마디로 ‘혼란의 소용돌이’였다.
이 와중에도 대선은 점점 다가오고 이었다.
나는 노무현 후보 대선 캠프의 기획실장을 맡았다.
새천년민주당 당사에 있으면 혼란만 가중 될 것 같았다.
나는 당사 옆에 사무실을 얻어 기획팀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처음에는 혼자 사무실에서 앉아 대선 전략을 짜나갔다.
내가 중점을 둔 것은 두 가지 였다.

첫째, 토론에 대비해 후보가 공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
둘째, 미디어 시대에 맞는 홍보 전략이 중요하다.
나는 홍보 전략을 짤 유능한 기획자를 찾기로 했다.
이전부터 광고 분야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을 몇몇 알고 있었다.
내가 먼저 찾아간 사람은 광고계의 몇 안 되는 베테랑 중의 한 사람이었다.
간곡히 도움을 요청했으나 그는 회사 일이 바쁘다면서 정중하게 거절했다.
다른 사람을 찾았다. 그는 맥주 광고로 히트를 쳤다.
광고계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로 수억 원의 연봉을 받는 카피라이터였다.
돈도 없이 그냥 도와달라기엔 염치가 없었다.
그래도 부탁이나 해보자고 찾아간 것이었다.
내가 도와달라고 부탁했을 때, 처음에 그는 거절했다.
나는 그치지 않고 찾아다녔다. 어느 토요일 오후2시에 약속을 했다.
나는 약속 시간보다 일찍 나왔다. 의자에 앉아 짐깐 졸았다.
잠을 제대로 못 자 너무 피곤했던 것이다.
잠깐 졸았다고 생각했는데 깜짝 놀라 깨어보니 2시 반이었다.
1시간 이상 정신없이 잤던 것이다. 깨어나서 도 한번 놀랐다.
그는 약속대로 오후2시 정각에 왔고 깨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 형! 내가 너무 피곤해서 졸았군요. 진작 왔으면 나를 깨우지 않고.”
나는 오래 전부터 그와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그를 스스럼없이 ‘형’이라고 불렀다.

“너무 피곤해 보여서 더 자라고 놔뒀어.”

그는 빙그레 웃었다.
“형! 나 노 의원 보좌관으로 15년간 고생했다. 고생 좀 그만하게 해줘요!”
그는 “생각해 보자”라며 뜸을 들였다. ‘실패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전화가 왔다. 그는 말했다.
논리를 동원해서 부탁했으면 안 했을 텐데 인간적으로 부탁했으니 도와주겠노라고.
다음 날부터 그는 내가 일하는 사무실로 출근했다.
수억 원대의 연봉도 포기하고 노무현 캠프의 대선전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그와 나는 머리를 맞대고 홍보 전략을 검토했다.
우리는 한나라당의 홍보 방안을 대충 예상해보았다.
첫째, 초호화 연예인과 고급 영상물을 동원하여 물량공세로 나갈 것이다.
둘째, 불안을 조성하여 흑색선전을 하는 등 네거티브 전략으로 나올 것이다.
셋째. 선거전에 많은 소품들이 쓰이게 될 것이다.
이런 예상을 토대로 우리의 대응책을 세웠다.

첫째, 연예인들보다는 노무현 후보를 직접 내세웠다.
둘째, 포지티브 전략으로 나간다.
셋째, 논리가 아니라 유권자의 감성에 호소한다.

첫 광고로 ‘노무현의 눈물’편이 나갔다. 공전의 히트였다.
두 번째 광고는 애니메이션이었다.
개인이 만든 것인데 10원도 안 받고 무료로 해주었다.
세 번째는 ‘기타를 치는 노무현’이다. 1천만 원의 제작비가 들어갔다.
중년층 여성들에게 큰 방향을 불러일으켰다.
네 번째는 박재동 화백의 미화원 만화 광고였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이회창 후보, 수고 하셨습니다’ 란 광고였다.
상대 후보를 배려하는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그는 또 인구에 회자되는 카피를 내놓았다.
‘국민 대통령입니다.’
이 카피는 국민과 노무현 후보의 이미지를 직렬로 연결했다.
서민적 대통령이란 인상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정몽준 씨와의 단일화 문제에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다.
2002년 7월부터 단일화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노무현 후보가 경선으로 하자고 제의하자 정몽준 씨는 즉각 거부했다.
수정안으로 나온 것이 여론조사였다.
양측이 전격으로 수용했다. 단일화 문제는 급진전했다.
합의에 따라 여론조사가 실시됐다.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과를 발표하게 되었다.
나는 노무현 후보에게 졌을 때와 이겼을 때의 멘트를 생각해두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했다.
그는 졌을 때는 ‘깨끗하게 승복하겠다’ 라고 말하겠다고 했다.
이겼을 때의 멘트는 생략했다. 그는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들었다.


단일화가 확정되었을 때, 노무현 후보는 자고 있었다.
내가 깨워 후보가 되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당사로 직행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명동 유세가 끝났다. 막 회의를 하려고 할 때였다.
정몽준 씨의 단일화 철회 소식이 날아들었다.
정말 마지막까지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선거였다.
TV에 정몽준 씨의 단일화 철회 뉴스가 나왔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그날 밤 11시부터 그 이튿날 12시까지 2천 5백만 회의 전화 통화가 폭주했다.
이것이 단일화 철회와 노무현 지지를 전하는 통화였으리라.


마침내 투표일 아침, 다른 때보다 훨씬 일찍 당사에 나갔다.
북적대던 당사가 썰렁했다. 인심이란 이런 것인가······.
참모진은 긴급회의를 열었다.
‘노무현을 살리자, 투표를 하자’ 라는 쪽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나는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고 생각했다.
투표를 하고 선영으로 내려가는 노무현 후보를 배웅했다.
나는 제주도로 갔고 삼방사 에서 기도를 올렸다.

“이 박복한 분을 도와주십시오. 인간으로서 할 노력은 다 했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나는 빌었다. 마지막으로 빌고 또 빌었다.
다시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왔다.
여의도 맨하탄 호텔로 가서 노무현 후보를 만나 것은 저녁 7시 30분이었다.
이미 출구조사에서 이회창 후보를 이겼다.
그러나 개표 초반에는 이회창 후보가 앞서고 있었다.
역전은 뒤에 이뤄졌다. 당선이 확실시될 즈음, 노무현 당사로 갔다.
나는 혼자 구기동 집으로 돌아와 잠에 빠져들었다.


노무현 후보는 선거전에서 편법을 쓰지 않았다.
정도를 지켰다. 그리고 이겼다. 정도가 지름길이었다.
다음 날 아침, TV를 보니 노 후보는 당선자가 되어 있었다.
나의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 가 완성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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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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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세력이 나를 욕하면 나도 나의 소신을 갖고 대화에 응하겠다.

 
하지만

국민이 나를 욕하면 난, 국민 앞에 머리를 숙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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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ella Salvucci

WISDOM 2009. 12. 25. 19:47

살부치? 살붙이도 아니고
이름이 친숙해서 기억하기 좋네요.

영화 은밀한교육에서 좋은 연기(노골적인 연기)를 보여준 것도 좋지만
영화내 대사가 참 잘 쓰여졌다고 생각되어졌던 영화

야외에서 식사할때 신(God)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때 참 대사 작성한 사람 누군지 몰라도 그 사람이 저술한 책이 있다면 당장 사서 구입해보고 싶은 충동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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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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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대에 있어서 과거의 권위주의는 이제 역사적 산물로 보내야 하는 것임에도
아직까지 이 나라를 권위로 다스려야 한다고 말하는 김영삼대통령의 말을 들으면서
아직도 여당인 신한국당 - 한나라당 계열은 일본 사무라이식 충성정치이며
현정권(이명박)에 뒤에서 구정권(김영삼)이 실질적으로 조정하고 있고 그들만의 이 정권을
장기집권하기 위한
세력보전의 위험성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국민에게 버릇을 고쳐야 한다"라는 막말 표현을 서슴없이 하는 김영삼 대통령을
 
보고
이명박같은 이가 대통령하면서 그토록 국민들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기득권층의 나라를 만들기위한 수단으로 
서민들의 희생을 당연시하고

민주야당 인사를 근본부터 분쇄시키기 위해(대통령과 당대표, 총리 등등)


국가의 권력과 헌법, 검찰(경찰)을 제것인양 쓰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니

너무도 치가 떨립니다.

출처: http://www.yssasamo.com 

[ 김영삼대통령과 이상득의원(이명박 친형)의 진지한 대화모습 ]

이 말이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써먹어야할 말입니까??

이것이 진정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였던 사람이 해야할 말입니까?

나이 먹었으면 화해와 용서의 넓은 아량으로 남은 생을 정리하세요.

그간 가진 모든 욕심은 이제 국민에게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군사정부와 손잡고 정권을 잡더니 많이 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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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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