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에 해당되는 글 77건

지난해 11월 27일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방북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방문했다.
ⓒ 민주노동당 제공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한나라당과 MB에게는 독재정권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마이뉴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7일 김 전 대통령은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등을 만난 자리에서 민주주의와 남북관계, 경제 등 3대위기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강도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민주노동당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조선사회민주당과의 정당교류 차원에서 20명의 방북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한 바 있다. 방북단에는 강 대표와 곽정숙 의원, 이영순 자주평화통일위원장, 박승흡 대변인 등이 포함됐다.


방북을 마친 강 대표와 이영순 위원장, 박승흡 대변인은 같은해 11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김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해 방북결과를 설명했다. 


당시 배석한 박승흡 전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20일 "당시 김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남북관계, 경제 등 3대 위기를 처음으로 언급했다"며 "특히 민주주의 위기를 언급하면서 '이명박 정권이 독재정권으로 귀결되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박 전 대변인은 "역사적 맥락을 얘기하면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독재정권의 피가 면면히 흐르고 그것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이 독재로 회귀하고 있다' 등의 발언을 하셨다"고 거듭 '독재정권' 발언을 확인했다.  


박 전 대변인은 "당시 김 전 대통령은 작심하고 발언한 것 같았다"며 "이명박 정권을 향한 DJ의 신랄한 비판이 있었는데 발언 강도가 너무 세서 그대로 내보낼 수 없어서 '독재정권'관련 발언 등은 발표문에서 뺐다"고 말했다.

박 전 대변인은 "당시 발언은 이후 김 전 대통령의 MB정권 비판의 시발점이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민주노동당의 또 다른 고위관계자는 "강 대표가 방북했다가 DJ를 만났을 때 DJ가 이명박 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아주 세게 비판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하기 전에 이미 이명박 대통령의 통치행위를 독재정권이라고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이명박 정권을 독재정권으로 비판한 대목은 DJ 측과 상의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우리 국민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를 넘어뜨린 국민"


당시 박 전 대변인이 국회 정론관에서 공식브리핑한 발언요지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먼저 남북관계 위기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남북관계를 의도적으로 파탄내고 있다"며 "비핵개방3000은 실패한 부시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 성공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대로 가면 김영삼 정부가 따돌림을 당했던 것처럼 통미봉남의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북미관계가 개선되는데 이 정권이 북한과 다투기만 할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위기와 그것을 막기 위한 '민주대연합론'을 피력했다. 그는 "우리 국민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를 넘어뜨린 국민"이라며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시민사회가 단결해 민주연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전 대통령은 "국민을 믿고 단결해야 한다"며 "민주주의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도,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도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시민사회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김 전 대통령은 경제위기와 관련 "돈을 어디다 쓰느냐가 중요하다"며 "부자에게 줘봐야 소용없기 때문에 비정규직과 기초생활보장을 위해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강 대표 등이 지난 6월 '이명박 정권의 강압통치 중단과 민주주의 회복'을 내걸고 청와대까지 3보1배를 하자 강 대표에 "수고했다"며 직접 전화를 건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강기갑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를 '독재정권'으로 규정하는 등 상당히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다고 한다.
ⓒ 민주노동당 제공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한다면 투쟁에서 성공할 수 있어"  


다음은 김 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27일 방북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자신을 방문한 강기갑 대표 등에게 쏟아낸 발언을 정리한 것이다.


"지금 흐름을 보면 10년 전의 시대로 전체 흐름이 역전되는 과정이다. 우리 앞에 놓인 문제는 크게 3가지다. 첫째는 민주주의 위기, 둘째는 경제위기와 서민고통, 셋째는 남북관계 문제다.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있다. 우리 국민은 이미 이승만 독재, 박정희 독재, 전두환 독재 등 세 독재 정권을 좌절시켰다. 이제는 그 누구도 독재에 성공할 수 없다. 지난 촛불시위의 의미가 아주 크다. 누가 선동, 조직, 권유한 것이 아닌데도 수십만이 거리로 나왔다.



지난 역사를 살펴보면 지식을 누가 가지고 어떻게 확대하느냐로 권력이 바뀌어왔다. 봉건주의에서 산업혁명 단계마다 그러했다. 정보화 시대에 들어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국민들은 매일같이 공부하고 있다. 스스로 정부, 정당, 전 세계의 정보를 찾아보고 있고 쌍방향으로 주고받고 있다. 국민 전체가 지식인이 됐다는 말이다.



이런 국민 앞에서 독재가 있을 수 있나. 일시적 반동은 있겠지만 절대 후퇴는 없다. 그런데 앞장서서 외치는 사람이 필요하다. 길을 가르쳐줄 사람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그 역할을 정당이 했다. 이에 학생, 시민이 호응해 4.19 혁명, 6월 항쟁 등이 일어났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굳건하게 손을 잡고 시민사회단체 등과 손을 잡고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해 역주행을 저지하는 투쟁을 한다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본다. 앞장서서 길만 열어주면 된다. 비관할 필요 없다. 국민을 이기고 독재할 사람은 누구도 없다.



부시 정부의 실패는 신자유주의 정책, 감세, 규제 해제로 시장조절에 실패한 데 있다.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는 아래층(서민층)에 혜택을 주는 정치를 시작할 것으로 본다. 긴 말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중요한 것은 경기회복, 돈이 돌게 하는 것이다. 재정건전성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풀어야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돈을 푸는 것이 중요한데 문제는 그 돈이 가진 자들의 손으로 가느냐, 밑으로 가느냐다. 비정규직 고용 문제, 기초생활보장 등으로 들어가야 한다. 국민을 먹여살려야 한다. 재정 적자를 걱정할 때가 아니다.



소비가 늘어야한다. 대중이 소비하면 장사가 잘 되고 공장이 잘되고 돈이 돌게 된다. 선순환되는 것이다. 경기 진작이 제일 중요하다. 수출이 어려운 조건에서 내수가 중요하다. 돈이 위(부유층)에 가는 게 아니라 밑(서민층)으로 가야 한다.



남북관계는 (이명박 정부가) 의도적으로 파탄내려고 한다. 성공 못한다. 다음달 6자회담이 재개되면 핵문제 2단계가 끝이 나고 3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한반도를 둘러싼 대세가 (이명박 정부의)역행에 동조하지 않는, 순항으로 간다.



부시 정부는 지난 6년 동안 엄청난 실수를 했다. 북핵개발까지 오게 되지 않았나.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 3000 정책은 부시 정부의 실패한 정책이다. 핵을 포기하면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이는 부시 대통령과 똑같은 말을 하는 것이다. 부시 대통령도 성공하지 못했다. 경제제재도 효과가 없었고 결국 6자회담이 진행됐고 민주당이 집권하지 않았나.



클린턴 전 대통령은 햇볕정책을 전면적으로 지지했다. 햇볕정책은 쌍방이 서로 윈윈하는 정책이다. 거의 다 해결되는 분위기였는데 부시 대통령이 파탄시켰다. 아까운 6년의 세월이 흘렀다. 클린턴 정부 시절의 인사들이 오바마 당선자 주변에 등장하고 있다. 클린턴 정부의 인사들과 얘기를 많이 나눠봤는데 우리와 생각이 같다.



북한은 자신들의 말로 '친미국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을 때 내가 이야기했는데 2가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첫째는 북한의 안전보장, 둘째는 경제 살리기기 아니겠느냐. 이것을 보장해줄 수 있는 나라는 미국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국과 관계정립을 해야한다. (북측이) 그 확신이 있다면 미국에 특사를 보내라고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에 조명록 차수와 울브라이트 국무장관의 만남 등이 진행됐다.



북한의 최대 소원은 미국과 관계개선이다. 핵이 밥을 먹여주겠나. 미사일이 집을 지어주겠나. 미국과 관계개선을 받아줄 정권이 오바마 정권이다.



이명박 정부는 무슨 수로도 역행하지 못한다. 만약 역행한다면 김영삼 정부 시절의 통미봉남 사태를 맞이할 수 있다. 경수로 건설비용 46억불 70%를 부담하기로 해서 지금 이미 7~8억불이 지불됐다. 대화에는 끼지도 못한 채, 비용만 부담했다. 그것도 김영삼 정부는 북한에 직접 주지 못하고 미국에 줘서 미국이 이를 북한에 지불했다. 우리가 주지도 못하는 그런 사태가 올 수도 있다. 북미간에 관계가 개선되는데 어떻게 이명박 정부가 북한과 다투겠나.



민주주의와 남북문제는 결국은 잘되게 돼있다. 경제문제는 돈이 밑으로 내려가야 경제가 산다.



강권 정치를 하는 사람은 자신은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때와 다르다는 착각도 가진다.



국민들이 야당을 걱정하고 있다. 야당이 뭉치고 힘을 합쳐야한다. 민주연합으로 단결해야한다. 숨을 길게 쉬어야한다. 망원경같이 넓게 보고 현미경처럼 깊게 좁게 보아야한다.



우리가 살길은 북측으로 가는 것이다. 지하자원, 관광, 노동력 등에서 북한은 '노다지'와 같다. 북미관계가 개선되면 우리가 덕 본다. 북한은 일본으로부터 배상도 받게 된다. 북한에 퍼주기라고 하는데 '퍼오기'가 된다. 북이 개성공단을 열었는데 우리가 문산이나 파주 등을 열었다면 어떻게 됐겠나.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산가족 상봉도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불과 200명이었다. 지금은 18000명이에 이른다. 얼마나 큰 인권문제이며 소중한 문제인가. 북한 또한 과거에는 냉정하게 대했는데 이제는 남측을 좋게 보고 이웃사촌처럼 대하지 않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륙간 철도가 연결되면 물류비용이 30% 절약될 것이라고 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태평양의 물류거점이 된다. 물류가 일어나면 관광, 경제, 문화가 모두 일어나게 된다. 이런 것은 북한과 협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유라시아 대륙이 노다지판과 같다. 길게 보면 이렇게 경제를 살려야하고 짧게는 밑(서민층)으로 돈이 돌게 해야한다.



우리는 우리 갈 길을 가야한다. 폭을 넓혀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생각을 잘못하고 있다. 강경기조로 가는 것이 통치하는데 쉽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미국이 북한과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데 이명박 정부가 어떻게 계속 (강경기조를) 할 수 있겠나.



그러나 이명박 정부에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우리 할 일을 제대로 해서 지지율이 올라가야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도 바꿀 수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을 때 개성공단이 완공되면 35만 명의 인원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개성의 인구 규모로 어렵지 않겠느냐고 우려하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그때 가면 남북관계가 확 달라져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숙소를 지어주기로 하게 된 것이다.



(삐라 문제에 대해) 상호 비방을 하지 않기로 남북이 약속했다. 그런데 우리가 약속을 안 지킨 것이다. 정부는 (비방을) 안하고 민간은 (비방을) 해도 된다는 게 합의인가. 사람 우롱하는 얘기와 같다.



오늘 참으면 내일 이길 수 있다. 국민에게 얘기한다면 우리 걱정은 말고 당신이나 잘하라는 말을 할 것이다. 느긋하지만 치열하게 준비해야한다. 뭉쳐야한다. 그러면 국민이 용기를 내고 나설 것이다.



우리가 초조할 것이 있나. 우리는 역사의 정도를 가는 사람들이다. 과거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 회유를 받은 적이 있다. 당시 내가 지금 협력한다면 일시적으로 살지만 역사 속에서 사라질 것이라 생각했다. 역사 속에 영원히 살 길을 택한다고 했다.



우리는 국민을 위해 성공해야 한다. 역사 속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을 어찌하겠나. 성공해야한다. 국민들은 역사마다 독재정권을 좌절시켰고 우리들은 매번 이겼다. 우리가 왜 자신을 못 갖나. 국민을 위해 정도를 가는 것인데 시간문제일 뿐이다. 결국 성공한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청주 성안동에 흡수된 동들
남문로, 남주동, 문화동, 북문로, 서문동, 서운동, 석교동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죽기전에 참 의미있는 말씀들을 많이 남기셨다.
그의 말씀들을 듣고 음미해보자니 그 85세라는 연세에 하기에는 너무 버거운 일들이였다.
따라서, 그러한 부분을 실천하고자 힘든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셔서 인터뷰와 강단에 서서 연설을 해주셨다.
죽음을 인지했다는 듯이.....

그가 기력이 있었다면 먼저 실천하였겠지만
그렇지 못하여 그가 하고자 했던 정신과 신념을 후배들에게 강하게 남기려고 노력하셨고, 
그것에 중요성을 설파하시면서 기록에 남기려고 인터뷰도 하셨다.
 
그분은 노무현대통령 서거 이후 기력이 극도로 쇄약해 지셨슴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나서지 않는 국민을 불쌍히 여기시어 그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단지 후배들에게 그리고 국민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정세가 어떠한지를 정확히 알려주는 역할을 해주셨다.

말년에 이제 힘이 없고 정신도 혼미한 김대중대통령이 더욱 싸우고 싶었지만 이미 힘에 부쳐
그가 죽기전에 그를 대신해서 우리가 해야할 과제를 남기고 그분은 가셨다.

"우리 국민은 독재자가 나왔을 때 이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 말은 김대중대통령께서 서거전에 강단에 서서 연설했을 때 말씀하셨던 것이고,
그의 일생을 바친 대사를 함축하는 말이며,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격 명언일듯 싶다.

독재정치, 군사정치, 보수정치, 기득세력, 친일정치 등의 온갖 비리로 얼룩진 우리나라의 정치의 묵은 때를
그 혼자서 평생 일생을 바쳐서 변화시키고 바로 잡아 이제는 드디어 바꾸게 되었는가 했더니 ?
김대중대통령 인생의 말년에 다시 그것들이 고개를 빼꼼하고 들고 있으니
그것을 보고 절망적이시고 한스럽다. 라고 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고난하고 괴로웠던 팔십 인생을 다 바쳐도 " 그것이 그토록 힘든 것인가? " -

이제는 그가 지쳐서 이룰수 없거늘 남아 있는 자들의 몫이라 여겨지시고 계몽에 힘을 쓰셨다.
김대통령의 말년에는 '화해'를 실천해왔지만, 죽기 얼마전에 강연에서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한 것은
젊고 아직 활동할 수 있는 우리들에게 실천하고 움직이라는 마지막 부탁이 되는 것입니다.

故 노무현대통령도 같은 말을 남기시고 돌아가셨다 " 실천하는 양심인이 되어야한다고 !! "

결과적으로 두 분은 평양을 같이 다녀오셨던 유일한 분들이며, 두분 다 상고를 나오셨고, 농부의 아들들이였으며, 유일하게 10년간 야당에서 청와대에 입성해서 민주주의라는 정치를 실천하셨고, 정보화와 IT분야의 미래를 강조하셨고, 같은 해에 그것도 무더운 날에 함께 서거하셨고, 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려고 노력했던 정치인들이라는 점이 공통적이였는데, 그들이 떠나면서 남긴 말씀 또한, 참으로 비슷하니 크게 강조가 되더라 이겁니다.

즉,  희생하면서 우리가 배우고 실천할 것으로써 앞으로 남은시간 우리들의 몫은

 [양심으로써 실천하고 행동하는 시민이 되자]

.
.
.
.
.

끝으로 김대중대통령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여러분들에게 고하는 말씀입니다.

"나는 몸도 이렇고… 민주주의가 되돌아가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맡아서 뒷일을 잘해주세요. 후배 여러분들 잘 부탁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김홍일 전 의원의 최근모습. 연합뉴스
18일 저녁 6시경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이희호 여사가 헌화를 마친 뒤 휠체어를 탄 한 노인이 가족들의 부축을 받으며 영안실로 들어와 빈소에 헌화한다. 취재하던 기자들이 그의 얼굴을 금세 알아보지 못하고 당황해 한다. 누군가 "저 분이 DJ의 큰 아들 홍일씨"라고 귀뜸한다. 그제야 사람들은 눈을 휘둥그레 뜨고 놀라움을 표시한다.

충분히 그럴 만했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김홍일 전 의원은 가끔 휠체어를 타기는 했지만 얼굴에 화색이 돌아 인심 좋아 보이는 호남형 이미지를 갖고 있었기 때문. 게다가 2007년까지 17대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정정한 모습을 보였던 대중 정치인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빈소를 찾은 장남 홍일씨는 바짝 마른 몸에 스스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의 중증환자였다. 현재 그는 극심한 행동 및 언어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눈은 정면을 응시하지 못하고 하늘을 향해 있었고 조화를 든 손은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주변에 있던 동교동계 인사들은 그 모습을 차마 지켜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고 이희호 여사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나지막하게 울먹였다.

그간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홍일씨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의 빈소 방문 모습은 TV를 통해 전파됐다. 누리꾼들 역시 그의 모습에 깜작 놀라며 "DJ에 이어 아들의 모습까지 너무 안쓰럽다"는 반응이다.

[ 파킨슨병 앓고 있는 김홍일 전 의원 ]


● DJ, 집권 후반기 아들의 파킨슨병에 죄책감

파킨슨병은 나이 55세 이후 생기는 신경계 질환 중 치매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파킨슨 병의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에서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이 부족해지면서 생긴다고 알려졌다. 1948년생인 홍일씨는 올해 61세이다.

홍일씨의 파킨슨병은 2000년 들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DJ가 퇴임한 2003년 무렵에는 당뇨고혈압에 파킨슨 병까지 겹쳐 언어장애는 물론이고 장시간 한 자리에 앉아 있으면 몸이 굳어지거나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로 병세가 악화됐다. 한동안 병세가 회복돼 의정활동을 할 정도로 의욕을 보였지만 2007년 이후 다시 급격하게 악화됐다고 한다.



그의 파킨슨병은 고문의 후유증이라고 결론 난 지 오래다.

홍일씨는 1971년과 1980년 당시 국가안전기획부에 끌려가 고문을 받고 나온 뒤 다리를 절고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가누지 못하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어왔다.

때문에 김 전 대통령은 자신으로 인해 고초를 겪은 큰 아들에 대해 갖는 관심과 죄스러움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게 주변의 전언이다. 한 언론인은 "DJ와 아들, 특히 큰아들 홍일은 정치적 이해보다 더 상위개념"이라고 전했다.

홍일씨는 거동이 불편해 아버지의 병세가 위중함에도 한동안 병실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 9일 의료진으로부터 위중하다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했다. 당시 김 전 대통령은 홍일씨를 알아보지 못했으며 다음날 아내 이희호 여사를 통해 "어제 큰아들 홍일이가 왔다"는 말을 전해 듣고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저희에게는 대통령님이 필요합니다."    - 한명숙 전총리-

김대중 대통령님의 입원 소식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가신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김대중 대통령님마저 입원을 하시다니….

“내 몸의 절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다”며 애통해하시더니, 결국 가슴에 묻은 상흔이 병이 되셨나 봅니다. 영결식장에서 권양숙 여사님의 손을 잡고 통곡하시던 그 울음소리가 제 귓가에 울려옵니다. 슬픔이 너무 커 댁에 돌아가셔서까지 울음을 멈추지 못하셨다 들었습니다.

다행히 병세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고 하니 비로소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하루 바삐 훌훌 털고 일어나십시오. 다시 저희들에게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고 호통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직 저희에게는 대통령님이 필요합니다.

‘대단한 사람’ 김대중
‘대단한 사람’... 제가 ‘김대중 대통령님’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말입니다. 숱한 정치탄압과 회유에도 흔들림 없이 꿋꿋이 한길을 걸어오신 분, 민주주의와 평화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남다르신 분, 가진 것 없고 소외된 사람에 대한 깊은 배려를 가지신 분이 바로 김대중 대통령님입니다.

그 배려의 밑바탕에는 사람에 대한 따뜻함이 함께합니다. 불의와는 결코 타협하지 않으시지만 가슴에는 사람에 대한 배려와 도타운 정을 오롯이 간직한 분이십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정치적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박정희 군사정권에 맞서다 납치되어 죽을 고비를 넘기시고, 전두환 군사정권에서는 사형선고까지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죽음 앞에서 조차 나라와 민주주의를 위해 당당하셨습니다.

목숨마저 빼앗길 뻔했던 군사독재 정권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수십 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루셨지만 역사적 용서를 실천하셨습니다.

단 한 차례의 정치적 보복도 하지 않음으로써 ‘보복 정치’의 끈을 끊어버렸습니다.

1989년 12월, 국회에서 ‘가족법’이 획기적으로 개정될 때의 일입니다. 여성의 권리에 대해 그 어떤 남성 정치인도 관심을 보여주지 않을 때, 김대중 대통령님은 가장 적극적으로 앞장 서 주셨습니다.

대통령님은 국회에서 가족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야당의원들 모두가 박수를 치자고 제의하셨답니다. 그것은 남녀평등의 시대가 개막되는 새로운 역사의 출발을 축하하자는 의미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간신히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통과를 선언하는 의장의 방망이 소리가 세 번 울렸지만 김대중 대통령님 외에 어느 누구도 박수를 치지 않았습니다. 모든 남성의원들은 박수는커녕 남자들 권리를 다 빼앗긴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김대중 대통령님은 여성권익에 관심을 가지고 앞서가는 분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사회적 약자와 우리의 사회의 낮은 곳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정치적으로 실천하신 분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나서야 합니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권유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시민사회 활동가로 남아 있고 싶었지만 대통령님의 두 번째 권유를 끝내 외면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의 한명숙이 분에 넘치는 국민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받고 있다면, 국회의원과 초대 여성부장관으로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덕분입니다. 대통령님은 저에게 있어 정치적 스승을 넘어 삶의 방향을 굳건하게 지켜주시는 정신적 지주이기도 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후 대통령님을 뵈러 갔습니다. 당시 제 심정은 자연스럽게 정치 일정이 정리되었으니 정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조용히 한 사람의 시민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저의 그런 낌새를 눈치 채셨는지 대통령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한 총리, 절대 정치 은퇴 같은 것은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를 보세요, 나 같은 사람도 있는데... 나는 국회의원 선거는 물론이며 대통령에 세 번이나 떨어진 사람이에요.

지금 이렇게 나이 들었어도 일을 하는데 한 총리는 나라를 위해 아직 할 일이 많아요.

젊은 사람이 선거 한 번 떨어졌다고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대통령님 덕분에 저는 졸지에 ‘젊은 사람’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나이란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당신께서 몸소 실천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병마와 함께 사시는 팔십 중반의 연세이시지만 지금 불의한 세상과 가장 치열하게 싸우는 정치인은 바로 김대중 대통령님이십니다.

민주주의는 싸우는 자, 지키는 자의 것!
지난 달 6·15 공동선언 9주년 기념행사가 끝난 후 행사위원들과의 오찬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민주주의는 싸우는 자, 지키는 자의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1년 남짓 만에 이렇게 후퇴한 것을 보면 꿈을 꾸는 것만 같습니다.”
우리가 얻은 민주주의라도 지키기 위해 싸우지 않으면 없어져버립니다.

젊은 당신들이 나서야 합니다.”
나는 매일 밤,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신다면서 눈물을 글썽이셨습니다.

“예수님,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서민경제와 남북관계가 모두 위기입니다. 이제 나는 늙었습니다. 힘도 없습니다. 능력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는 하실 수 있는 힘이 있으니 당신이 우리들에게 최대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김대중 대통령님의 삶과 정치의 밑바닥에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랑과 용서의 신앙이 깊게 흐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링컨처럼 ‘기도하는 정치인’,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고 보너스 인생을 사는 신앙인으로서의 정치인임을 직접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김대중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할 차례입니다.

이 땅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 온 김대중 대통령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그리고 당신께서 지키고자 했던 숭고한 민주주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이 기도는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 결국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입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김대중 대통령님이 필요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내고 우리는 그분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연로하시고 병마 속에서 홀로 불의와 맞서 싸우시는 김대중 대통령님과 함께하는 심정으로 대통령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합시다. 아직 우리에게는 김대중 대통령님이 필요합니다.

힘내시고 다시 일어나시어 이 땅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되살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십사 응원의 마음을 모아 보냅시다.

쾌유를 비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드리면 어떨까요?
<김대중 평화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힘내시라, 따뜻한 글 한 줄 올려드리면 큰 기운을 얻으실 겁니다.

아니면, 쾌유를 기원하는 한 마리 종이학이라도 접어 병실로 보내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평화 그리고 힘없는 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평생 싸워 오신 김대중 대통령님께 우리의 간절한 염원을 모아 보냅시다.

우리가 힘을 모아 나서면 민주주의는 그만큼 더 빨리 옵니다.

2009년 7월 19일


한 명 숙 올림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마이클 잭슨 타살설 급부상
입력: 2009년 07월 12일 12:52:34
 
마이클 잭슨이 살해됐을 가능성이 수사 당국에 의해 제기됐다.

 영국의 일간 더 타임스와 데일리메일, ABC방송 등이 12일 일제히 보도하면서 장례까지 끝난
잭슨의 사망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윌리엄 브래튼 로스앤젤레스경찰국(LAPD)국장은 마이클 잭슨이 강력한 처방약을 법의 수위를 넘어
서는 수준까지 제공 받았다면 ‘살인(homicide)’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인위적인 의미의
 ‘살인(murder)’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는 의미다.

 브래튼 국장은 “여전히 검시소의 보강증거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 증거물은 조만간 만들어질 약물
검사 보고서와 매우 많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LA 경찰은 이 같은 보고서를 토대로 ‘살인’ 혐의를 적용
할지, 우연한 약물 과잉복용으로 처리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마이클 잭슨은 사망 당시 몸 곳곳에 바늘 자국이 있었다. 집에서 다량 발견된 수술용 수면 마취제
디프리반 등으로 미뤄볼 때 강력한 처방약들이 마이클 잭슨의 사망과 상당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친누나인 라토야 잭슨도 데일리메일과 인터뷰에서 “탐욕스러운 측근들이 유순하고 조용한 마이클
잭슨을 살해했다”고 말했다. 라토야 잭슨은 “그를 확실한 돈벌이 수단(cash cow)으로 본 측근들이
컴백 콘서트를 하도록 강요했다”며 “이들은 콘서트를 위해 잭슨이 약물에 손을 대도록 했고 그 결과
사망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수사 당국은 약물 사용 여부와 관련해 마이클 잭슨의 의사들로부터 의료 기록에 대한 영장을 발부
받아 압수, 마이클 잭슨의 생전 의료기록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잭슨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로 결론날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의 마이클잭슨이 이와 같은 억울한 죽음이 있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노무
현 대통령이 있을 수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그렇게 죽으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그 전날에 마당에서 풀을 가족과
함께 한가하게 뽑을 수 있었을까요?

추락사 하신 그날 오전에도 사저를 나가실때도 죽으러 가시는 분 답지 않게 등산 갔다가
다시 오실 것처럼 사저 길옆에 나있는 풀을 뜯어가면서 현실적이고 여유있게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다 그런 추락의 사고를 당하신 것입니다. 추락지점에는 혈흔자국이 제대로 있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의혹은 전혀없이..


행여, 조금의 의혹부분에 대해서도 발설하거나 제기하는 것은 금기입니까? 의혹부분을
다루는 것이 천기누설입니까?
너무들 사망의혹에 대해 말끔한 사건해결없이 모두 MB 눈치만 보고 함구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여기서 마이클잭슨, 노무현 두사람의 공통점은 주변에 측근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건강했던 두사람이 갑자기 죽음으로 몰게 한 것은 주변 측근들의 계획된 행동과 오랜
연구 끝에 전략화된 시나리오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국에서 타살의혹에 대한 것은

다양한 시각을 가진 수사기관들이 현장에서 조사 및 재조사도 없이
오직 검찰이 지정한 하나의 수사기관만이 독점으로 수사를 전담한 채
타살의혹이란 단어는 애초부터 전혀 무시당했다는 것이고,


국에서의 타살의혹은
여러 수사기관에서 다각도의 시선으로 재수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편히 잠드소서
고 노무현 대통령 편히 잠드소서 by joone4u 저작자 표시




노무현대통령 육성으로 부른 상록수 - 휴대폰 벨소리 만들기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북두칠성과 칠성경

HISTORY 2009. 6. 20. 21:50

 

  칠성경

 

七星如來 大帝君 北斗九辰 中天大神
칠성여래 대제군 북두구진 중천대신

上朝金闕 下覆崑崙 調理綱紀 統制乾坤
상조금궐 하부곤륜 조리강기 통제건곤

大魁貪狼 文曲巨文 祿存廉貞 武曲破軍
대괴탐랑 문곡거문 녹존염정 무곡파군

高上玉皇 紫微帝君 大周天際 細入微塵
고상옥황 자미제군 대주천제 세입미진

何災不滅 何福不臻 元皇正氣 來合我身
하재불멸 하복부진 원황정기 내합아신

天강所指 晝夜相輪 俗居小人 ○○生 ○○○  好道求靈
천강소지 주야상륜 속거소인 ○○생 ○○○ 호도구령

願見尊儀 永保長生 三台虛精 六旬曲生
원견존의 영보장생 삼태허정 육순곡생

生我 養我 護我 形我 許身形
생아 양아 호아 형아 허신형

魁작관행 화보표 尊帝급급 如律令
괴작관행 화보표 존제급급 여율령

 

 

칠성경(七星經)의 의미

칠성여래대제군: 대장이다.

북두구진중천대신: 북두칠성은 본래 아홉 개인데 두 개는 보이지 않는다.

 (좌보성(左輔星), 우필성(右弼星)

이것은 마치 인체에서 구멍이 일곱 개인데 두 개가 안 보이는 것과 같다.

이곳에 계신 분이 중천대신이다.

상조금궐 하부곤륜: 위로는 상제님께서 계시는 금궐인 옥경 세계까지 비추고

아래로는 곤륜(지상)의 모든 것을 덮는다(덮을 부).

조리강기 통제건곤: 이치가 우주의 기틀이 되는 씨줄과 날줄 같이 묶어서 건곤의 정신을 가지고 통제한다.

대괴탐랑: 큰 무리되는 탐랑성(북두칠성 중 우두머리 별)이다.

일곱 개의 별자리를 지키는 모든 신명 앞에 '대괴' 자를 붙인다.

문곡 거문 녹존 염정 무곡 파군: 칠성 중 나머지 여섯 개의 이름이다.

고상옥황 자미제군: 위로는 상제님께서 계신 곳을 자미성이라 한다.

대주천제 세입미진: 크게는 하늘에 있는 큰 것으로부터 돌아서 작은 티끌까지 이런 기운이 골고루 미친다.

하재불멸 하복부진: 어떠한 재앙인들 멸하지 않겠으며,

어떠한 복인들 다다르지 않겠는가?

원황정기 내합아신: 큰 우주의 정기가 내 몸에 합해지기를 원하옵나이다.

속거소인 ○○생 ○○○: 속세에 살고 있는 소인 무슨 생 누구는

호도구령: 도를 좋아해서 우주의 신령한 생명의 기운을 갖고자 합니다.

원견존의 영보장생: 원하옵건대 존엄한 의로운 모습을 제가 배우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삼태허정 육순곡생: 삼태성에서 허정의 허자 기운이 나오며

인간의 근본이 되는 정을 받을 수 있는 기운이 나온다.

생아 양아 호아 형아: 나를 낳게 하여주고, 길러 주고, 보호해주고, 지켜주고,

 태어날 때 기형아 등으로 태어나지 않게 해 달라는 것이다.

허신형: 죽을 때까지 태어난 몸 그대로 유지하도록 허락해 주소서.

괴작관행화보표: 북두칠성의 이명(異名)으로 괴성, 작성, 관성, 행성, 화성,

보성, 표성이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이웃집 아저씨같은 대통령 되고 싶다”던 키작은 친구
하니Only 최상원 기자
» 1989년 여름 부산상고 동기생 가족들과 울진 불영계곡으로 피서갔을 때 물놀이를 하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청문회 스타’로 이름을 날리던 노 전 대통령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알아봐 피곤할 정도였다고 원창희 회장은 회고했다.
‘단짝’ 원창희 회장이 회고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변 사람들에게 고인과 가장 친한 친구가 누구인지 물으면, 대부분 주저없이 원창희(63) 오앤엔통상㈜ 회장을 꼽는다. 16일 원 회장의 부산 사무실을 찾아가 그에게서 ‘친구 노무현’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인간 노무현의 참모습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알리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들려준 원 회장의 회고담을 가능한 그대로 소개한다. 부산/최상원 기자 csw@hani.co.kr

상고 취업반 졸업 뒤 취직…“왜 월급 차이 납니까” 항의 뒤 사표




1963년 부산상고에 입학해서 내 친구 노무현 대통령을 처음 만났어요. 그 사람은 키가 작아서 제일 앞줄에 앉았죠. 같은 반도 아닌데 쉬는 시간마다 우리 반에 놀러왔어요. 표정이 참 밝았죠. 명랑하고 농담도 잘하고.

2학년이 되면서 노무현 그 친구는 취업반으로 진학하고, 나는 진학반으로 갔어요. 졸업하고는 잠시 헤어졌죠.

친구는 부산에 있는 삼해어망이라는 조그만 회사에 취직을 했어요. 그런데 월급을 받으니까 대졸 신입사원의 절반 밖에 되지 않더랍니다. 하루는 사장에게 면담을 요청해서 따졌대요. “다 같은 일을 했는데 왜 월급이 차이가 납니까”라고. 사장이 시원하게 답을 해주지 않으니까 직장을 그만둬 버렸어요. 6개월만에요.

“고시에 붙을 때까지는 절대 안나올 끼다”

그리고는 고시공부를 하겠다고 결심했어요. 하지만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울산으로 가서 막노동을 했어요. 당시 울산에는 온통 공사판이었으니까. 영남비료 공장을 짓는 데서 일을 했는데, 하루는 전화가 왔어요. 공사장에서 떨어져 다쳤다고. 병원에 쫓아갔더니 머리에 붕대를 칭칭 감고 누워서 제대로 말도 못해요. 글을 써서 말을 하더군요. “부산 중부산세무서에 근무하는 큰형님(노영현·사망)에게 연락해서 이불을 보내달라”고 했어요. 퇴원하고 나서 울산 시장통에서 술을 마시며 “고시에 붙을 때까지는 절대 안나올 끼다”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고향으로 갔어요. 노 대통령이 고시공부를 한 것은 큰형님 영향이 컸어요.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고시공부를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세무공무원이 됐거든요. 노 대통령이 공부할 때도 형님이 봤던 책으로 했어요.

10명서 20만원씩 모아 요트 만들었더니 ‘호화요트’로 둔갑

1978년 부산에서 변호사 개업을 한 뒤 친한 친구 네명이서 부부동반으로 다달이 계모임을 했어요. 하루는 친구가 모임에서 요트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200만원만 주면 부산 구포에서 에프알피(FRP·유리섬유보강플라스틱) 요트를 만들어 주는데, 1인당 20만원씩 10명이 모아서 요트를 한대 만들자”고. 그래서 주변 사람들을 끌어모아 요트 2대를 만들었어요. 일요일이면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요트를 탔죠. 당시 한국해양대, 부산수산대 등 대학에도 요트 동아리들이 있었는데, 정작 학생들은 요트가 없었어요. 그래서 대학생들과 함께 요트를 탔어요. 그러면 학생들은 김밥이나 막걸리를 준비해오고. 그런데 이게 나중에 언론에 보도되면서 호화요트로 둔갑을 했더라구요.

그 당시 노 대통령은 일본을 왔다갔다 하더니 일본 요트강사 자격증을 따왔어요. “대한민국 최초의 요트강사 자격증을 땄다”라며 자랑하고 다녔죠. 무슨 일을 하든지 열정적이었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요트용품 제조업에 큰돈을 투자했다가 날리기도 했어요.

1980년 쯤이었을 거예요. 하루는 권양숙 여사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왔어요. “요즘 건호 아빠가 뭐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집에 형사들도 찾아오고, 정보기관에서도 찾아오고. 한번 알아봐주세요.”

민주화 운동 ‘시기상조’ 충고하자 “우리 각자 인생 앞으로 가자”

그래서 친구를 광안리해수욕장 횟집에서 만나 물어봤죠. 노동운동, 민주화운동에 푹 빠져들어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 당시 제조업을 하고 있던 나와는 생각이 많이 달라져 있었어요. 나는 열심히 설득을 했어요.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돼야 그런 것도 하는 것이다, 아직은 시기상조다 등등. 몇시간을 이야기하고 횟집에서 나왔는데, 헤어지면서 그러더군요. “우리 각자 인생 앞으로 가자.” 서로의 인생살이가 다르니, 각자 자신의 길을 가자는 말이었죠. 섭섭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확고한 신념이 이미 선 사람을 더는 말리지 못했어요.

결국 1987년 구속도 되고 변호사 자격도 정지됐죠. 하루는 밤에 전화를 해서 “친구야, 먹고 살 일이 캄캄하다. 너그 회사에 취직 좀 시켜도. 먹고 살게”라며 한숨을 쉬더군요.

생각은 DJ에 공감…정치입문은 YS밑에서

1988년 제13대 총선을 앞두고 내가 “변호사 자격도 정지되고 할 일도 없는데, 니가 추구하는 것을 제도권 안에 들어가서 하면 어떻겠노”라고 권했어요. 그렇게 정치인의 길로 들어섰죠. 그런데 친구는 “디제이(김대중)와 와이에스(김영삼)를 비교해 볼 때 디제이 생각에 훨씬 공감한다”고 하더군요. 그건 내가 말렸죠. 부산에서 정치에 입문하려면 무조건 와이에스 밑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디제이와 와이에스 양쪽에서 모두 친구를 영입하려고 애썼는데, 결국 와이에스의 도움으로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어요. 어디에서 출마할 것이냐고 물었더니 “와이에스에게 부산 아무 데나 달라고 했다”고 해요. 그리곤 부산 동구로 자원해서 갔죠. 부산 최고의 강자인 허삼수가 버티고 있었는데. “군사 독재정권의 최고 실세와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겠다”는 논리를 폈죠.

그런데 돈이 있습니까, 조직이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었죠. 당시 내가 부산상고 53회 동기회장을 맡고 있었는데, 졸업 20주년 기념행사를 한 직후라 동기생들의 연락처를 많이 갖고 있었죠. 그래서 동기생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소주 한병을 사더라도 동구 산복도로 구멍가게에 가서 사면서 노무현에게 한표를 찍어달라 부탁하라고. 정말 열심히 했고, 그렇게 해서 노무현 의원이 탄생했어요.

»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는 1994년 여름 열흘 동안 원창희 회장 등 친구 부부들과 함께 캐나다 여행을 다녀왔다. 일본 이외 첫 외국여행이었으며, 이때 골프도 처음 해봤다. 양 옆으로 노 전 대통령 부부, 가운데 원 회장 부부가 서있다.

청문회 스타 된 뒤 의원직 사퇴서…최형우·김동영 등 만류로 번복서

그리고는 청문회 스타가 됐죠. 주위에 친구들이 “너 이제 대통령해도 되겠더라. 국회의원 중에 니보다 똑똑한 사람이 없더라”며 부추겼어요. 그런데 정작 본인은 무척 힘들어했어요. 전국 곳곳에서 밤낮으로 민원이 들어왔어요. 노무현 정도라면 무엇이라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죠. 그런데 유명하기만 할뿐 초선 국회의원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심한 무력감에 빠져 정말 힘들어했어요. “국회의원 그만두고 시민사회운동을 하는 것이 우리 사회에 훨씬 보탬이 되겠다”는 말도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경남 거제도의 무인도로 친구를 데려가서 텐트를 치고 이틀 동안 쉬다 왔어요. 많은 이야기를 하고 많은 생각을 했죠.

그런데 돌아와서는 국회의원 사퇴서를 내고 잠적 해버렸어요. 권여사는 말할 것도 없고, 와이에스까지 전화를 해서 친구를 찾아달라고 하더군요. 일주일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녔어요. 그러다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틀 뒤 새벽에 권 여사가 전화를 해서 “새벽에 건호 아빠가 돌아와서 지금 자고 있는데, 좀 와주세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김해공항에서 첫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갔어요. 우연히 그 비행기에 문재인 변호사도 탔어요. 목적지가 같더군요. 친구 집에 도착해서 조금 있으니까 민주당 의원 12명이 찾아왔어요. 최형우, 김동영 의원 등이 있었죠. 서명만 하면 되는 사퇴 번복서도 만들어 왔더군요. 의원들이 친구에게 설득을 하는데, 그때 친구의 어머니와 장모가 함께 부엌에서 귀를 쫑긋 세운 채 설거지를 하고 있었어요. 마음이 참 안됐더라구요. 내가 담배나 한대 피우자면서 친구를 밖으로 불러 냈어요. 사표를 내면서 어머니에게 뭐라고 했냐고 물으니 “몸이 아파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라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자식 몸이 아파 일을 그만둔다는데 말릴 부모는 없겠지만, 앞으로 너그 어머니하고 장모는 오래 못살거다. 니가 이러는 것을 보면서 어찌 오래 살겠노. 친구가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그때 최형우 의원이 쫓아나와 “친구 이야기가 백번 맞다”며 우격다짐으로 번복서에 사인을 받아냈어요. 그런데 깜짝 놀랐어요. 당시 원내총무이던 최형우 의원이 친구에게 갑자기 큰절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번복서를 쫙쫙 찢어버려요. 그 다음에 하는 말이 “노 의원. 어차피 사인한 것, 내가 불러줄테니 자필로 번복서를 써주소”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필로 번복서를 썼고, 최형우 의원은 그것을 들고 돌아갔어요. 김동영 의원은 밥을 사겠다며 우리를 식당으로 데려갔어요. 김동영 의원이 식당에서 하는 말이 “야당 오래하면 친구들에게 손을 벌릴 수 밖에 없고, 결국 가까운 친구들의 껍데기까지 벗기게 된다”며 정치인생의 회한을 털어 놓더군요.

부산시장 출마전 캐나다 여행…환경보호 눈떠

1992년도에 부산 동구에서 다시 출마했는데, 떨어졌어요. 언론에서 호화요트 기사를 낸 것이 이때였죠. 빈민가 밀집지역에서 분위기가 확 돌아섰지요. 1995년에는 부산시장 선거에 나가 또 떨어졌어요. 다시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부인 앞에서 각서까지 썼다더군요.

부산시장 선거에 나가기 전인 1994년 여름 내가 제안을 해서 친한 친구들끼리 부부동반으로 10명이 열흘 동안 캐나다에 여행을 갔어요. 예전에 함께 계모임을 하던 친구가 캐나다 캘거리에 이민을 가서 살고 있었거든요. 노 대통령은 일본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해외에 나간 것이죠. 이때 친구가 환경보호에 눈을 떴어요. “이렇게 큰 나라도 자연을 보호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데, 조그만 우리나라는 정말 열심히 자연을 지켜야 하겠다. 야생동물을 지키는 것도 그렇고, 여기가 정말 모범사례다”하면서 쉴 새 없이 환경보호를 강조했어요.

골프장도 이때 처음 갔어요. 해양수산부장관이 되고 나서 처음 골프를 쳤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그 전에 캐나다에서 한번 골프를 쳤죠. 이때까지 노 대통령은 골프에 대한 거부감, 나쁜 시각을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캐나다의 골프장을 가보고는 자연환경을 유지하면서도 골프장을 만들 수 있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죠. 권여사도 “우리도 귀국하면 골프를 배워요”라고 친구에게 권했죠. 실제로 권여사는 귀국해서 골프를 배웠는데, 친구는 바빠서 배우지 못하다, 해수부장관이 된 뒤에 배웠죠. 장관이 된 직후에 친구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친구야 머리 좀 올려도”하더군요. 정식으로 골프에 입문하겠다는 것인데, 당시 내가 상황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창원에 있는 동기생인 강태룡 회장에게 연락해 대신 머리를 올려주게 했지요.

2001년 들어 하루는 그래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말렸죠. 안된다고. 그런데 경선을 거쳐서 하기 때문에 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대통령 후보는 될 수도 있겠다며 웃고 말았죠. 그런데 진짜로 출마 선언을 했어요. 결국 나는 모든 일을 전폐하고 도왔어요. 동문들에게도 도움을 청하고요. 모두가 열성적으로 했어요.

내가 또 물었어요. 어떤 대통령이 되고 싶냐고. 그런데 이렇게 답을 해요.

“이웃집 아저씨같은 대통령 되고 싶다”

“이웃집 아저씨같은 대통령이 되고 싶다. 경호원 한두명만 데리고 대학로에 가서 포장마차 아무 데나 들어가서 닭똥집에 소주를 마시는 대통령. 옆자리 손님과 편하게 술잔을 주고받으며 이야기 나누는 대통령. 그런 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

국민들은 그런 권위 없는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권위를 확 낮춘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 사람이 당선되고 나서도 도와준 많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안해요. 주변 사람에게 고맙다는 전화라도 해라고 시켜도 하지 않아요.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섭섭해했죠. 결국 선거 캠프에 참여했던 고등학교 한해 후배 최도술씨에게 시켜서 감사편지를 사람들에게 보내게 했어요. 그제서야 사람들 마음이 많이 녹았어요. 그런데 정작 본인은 그것을 가식으로 생각하더군요. “고마움은 마음 속에 가지고 있어야지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에요. 정치인은 그러면 안되는데 아쉽더군요. 그 바람에 나는 사람들을 이해시키느라 애를 먹었죠.

그런데 대통령에 취임한 뒤 동기생들을 청와대에 초청한 일이 있었어요. 한사람 한사람과 옛날에 함께 겪었던 이야기들을 하는 거예요. 학교 다닐 때 다른 친구가 쓴 연애편지 내용까지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신기할 정도였죠.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만 보면 서로 통하는 신뢰,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죠.

“언론권력의 폐해 누가 막겠느냐”

대통령에 당선되고 부산에 처음 왔을 때 롯데호텔 객실에서 1시간 동안 만났어요. “청와대 들어가면 우리는 영영 못만나는 것 아이가? 앞으로 우찌 연락하모 되노?”하고 물으니까 “내 수행비서한테 전화해라. 내가 24시간 안에 니한테 전화하모 되는 것 아이가”라고 했어요. 그리고 이 약속을 한번도 어기지 않았어요. 내가 전화를 걸면, 몇시간 뒤라도 반드시 전화를 걸어 “무슨 일이고?”하고 물어요. 무슨 일이 있겠어요.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 잠깐 하고, 힘내라 하고 그러는 것이죠. 그런데도 반드시 전화를 걸어주는 친구가 정말 고마웠어요.

친구는 남에 대해 폄하나 나쁜 말을 하지 않은 사람이었어요. 가능한 남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했죠. 누가 다른 사람의 단점을 이야기 하면 “아니다. 장점이 더 많다”고 했죠. 그러면 말한 사람이 머슥해져요. 언론에서는 말을 함부로 상스럽게 한다고 비판했지만, 본인은 다른 사람이 잘 알아듣게 쉽게 말하는 것을 즐겼죠. 한마디를 해도 가슴에 와닿는 말, 평범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말을 한 것이죠.

대통령이 되고 나서 말을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많이 말렸어요. 언론과도 잘 지내라고 했어요. 그런데 “언론권력의 폐해를 누가 막겠느냐. 내보고 대통령 하지 말라는 말이냐”며 본인의 소신을 꺾지 않았어요. 오히려 지방언론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언로를 만들려고 했죠.

대통령이 되고 1년 뒤에 내가 물었어요. 집도 없는데 다음에 어디에서 살 거냐고.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 하더군요. 내가 그랬어요. 부산에 내려와라. 살아보니까 부산이 제일 살기 좋더라. 지역균형발전을 부르짖은 대통령이니까 부산으로 내려와서 살면 좋지 않느냐. 옛날에는 선비가 벼슬에게 물러나면 고향으로 내려가 후진을 양성하고 고향을 지키고 그러지 않았느냐고 했죠. 그랬더니 친구가 “야, 니 말이 맞다. 부산에 집을 한번 알아봐도” 하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마땅한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 봉하마을로 결정했죠.

“나는 그 시계 구경도 못했다”

돌아가시기 전 검찰 수사가 진행될 때는 매일 찾아가서 마음을 풀어주고 싶었는데, 친구가 전화로 그래요. “기자들이 많으니까 찾아오면 괜히 얼굴 꺼실린다. 오지마라.”

돌아가시기 열흘 전에 한번 보고싶다고 연락이 와서 생선회를 준비해서 부부가 함께 봉하마을로 갔어요. 두 부부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했죠. 일부러 검찰 수사에 대해서는 거의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힘이 없어 보였어요. 허리가 아파서 오래 앉아있지 못하더군요. 중간중간에 일어나서 잠시 몸을 풀고 다시 앉곤 했어요. 오래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이제 갈란다” 했더니 “그래 가라. 나도 글 써야 한다”고 했어요. 권여사가 “내가 이 양반 힘들게 만들어 미안해요”라고 하더군요. 친구는 박연차 회장에게서 받았다고 언론에 보도된 1억원짜리 시계에 대해 “나는 그 시계 구경도 못했다”하면서 “내가 주변 사람들을 너무 힘들게 했다” 하더군요. 친구는 결벽증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거짓말을 못해요. 그 친구가 몰랐다면 진짜 몰랐던 거예요. 돈 받은 사실을 말하면 불호령이 떨어지니까 권여사가 말을 못한 것이죠. 시중에서는 부부간에 모를 리가 있나라고 하지만, 그게 상식이지만, 이 부부에게는 그렇지 않았어요.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가던 날도 찾아가서 만났어요. “정치라는 것이 정말 어렵다. 주변 친구들 주머니나 털고”라며, 나를 가리키며 측근들에게 “저기 골빈 친구 하나 있네”라고 하더군요. 옛날에 김동영 의원이 했던 말인데, 그 말을 결국 친구가 하게 되더군요.

정치인에게 후원자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경제적으로 도와줄테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손 벌리지 말고 정치에 전념하라는 것 아닙니까? 언론에서 줄곧 박연차씨와 강금원씨를 노 대통령의 후원자라고 보도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와서 왜 이럽니까?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현충원 역대 대통령 소개에 노 전 대통령은 없다
역대 정권 통일정책 소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화해번영의 정책' 소개 누락
  • ◇네티즌 '쏘울'이 다음 아고라에 게시한 사진. 역대 대통령의 통일정책을 소개하는 '통일을 향한 노력의 발자취' 코너에 참여정부의 '화해 번영의 정책'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은 빠져있다. <다음 아고라 게시물 캡처>
    국립서울현충원이 사진전시관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뺀 채 역대 대통령 사진을 내걸어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통일을 향한 노력의 발자취’라는 코너에서 역대 대통령의 통일정책을 소개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이 빠진 채 바로 이명박 대통령의 사진이 게시되어 있는 점을 들어 현충원이 고의적으로 누락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하고 있다.

    다음 대화명 ‘쏘울’이라는 네티즌은 14일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국립서울현충원 사진 전시관에 노무현 대통령만 부재중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에 따르면 그는 지난 주말 현충원 사진전시관을 방문했다가 이 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입씨름을 벌였다. 그는 사진전시관에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의 순으로 역대 대통령 사진이 내걸려 있고, 다른 쪽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진이 붙어 있었지만 그 어디에도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제2차 남북 정상회담까지 개최했던 참여정부의 ‘화해번영의 정책’은 이 코너에서 통째로 사라진 것이다.

    그의 글이 파장을 일으키자 현충원은  15일 공지를 통해 “올해부터 현충원은 나라사랑 정신 고취를 위해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통일을 향한 노력의 발자취’와 ‘통일정책’ 코너는 사진전시관 운영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전시관 사용에 대해 전면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또다른 네티즌 ‘뵤리’는 이날 현충원을 방문해 직접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아직 제대로 발휘도 못해보았고 이미 실패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현 정권은 지난 그 어느 정권보다도 넓은 공간을 할애하여 선전하고 있음을 볼 때 왠지 씁쓸해 진다”고 비판했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아래의 노 부부 증언을 묵살만 하려 하지말고,
한점의 의혹없이 수사해야 하는 것이 도리 아니겠는가? 왜 ? 초등학교 공기총 살해 사건은 의문을 가지고 끝까지 수사한다고 하면서 노대통령의 의문사는 의혹이 수없이 남아있는데도 수사종결만 하려고 하는가? 의혹을 밝혀라!!
이명박과 전두환, 조중동,친일파 들이 계획한 살인이기 때문에 수사를 제대로 손도 못되는거 아니겠는가? 
조만간에 담당 경호원도 조용히 죽이려 하겠지??? 역사는 다 안다. 천벌 받기전에 의혹을 공개하라!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이모씨 부부, 부엉이 바위 바로 밑 고추밭 매며 들어
"비명소리는 없어…경호원이 부축하는 장면 봤다"

"'툭' '탁' 하는 소리에 이어 '쿵' 하는 꽤 큰 소리가 들렸어요. "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서거한 23일 새벽 상황을 목격했다는 최초의 목격자 증언이 나왔다.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행적에 대한 경호관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최초 목격자가 나와 의혹 투성이인 경찰 수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봉하마을 주민인 이모씨(60)와 김모씨(58) 부부는 2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고추밭에서 일하던 중 '툭' '탁' '쿵' 하는 소리가 연이어 들려왔다"며 "그때는 정확히 어느 지점에서 무엇이 떨어진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새벽이라 소리는 굉장히 크게 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기억해냈다.

이씨 부부는 사건 발생 당일 오전 5시50분께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한 부엉이바위로부터 100여m 떨어진 곳에 있는 고추밭에서 일을 하기 위해 위해 집을 나섰다.

김씨는 "남편은 농약을 치고,나는 김을 매고 있는데 아주 가까운 곳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남편 이씨는 "두 번 정도 제법 큰 물체가 땅바닥에 부딪치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며 "하지만 비명소리는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씨 부부는 소리를 듣고 난 뒤에도 "별일이 있겠느냐"며 크게 신경쓰지 않고 밭일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위해 집으로 돌아가던 중 경호원이 투신한 노 전 대통령을 부둥켜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김씨는 "부엉이바위 밑에서 한 남자가 또 다른 사람을 일으켜 세우려고 하는지 두 손으로 안고 있었다"며 "그때는 그들이 대통령과 경호관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는 3명의 경호관이 당시 부엉이바위 밑에서 노 전 대통령 수색작업을 했다는 경찰의 공식 발표와는 다른 대목이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경호관이 진술을 계속해서 번복하고 있는 데 대해 진실을 제대로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집에서 나와 밭일을 시작하는 데 길게 잡아도 10분 이상 걸리지 않았다"며 노 전 대통령 투신 시점을 '6시10분에서 20분' 사이로 추정했다.

또 경호관이 노 전 대통령을 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시간은 6시30분 전이었을 것으로 기억해냈다. 밭일을 끝내고 귀가한 시간이 6시30분 전이었다는 주장이다.

이씨 부부는 또 경호관이 최근 진술에서 노 전 대통령 지시로 정토원에 다녀온 뒤 등산객이 다가오는 것을 봤다고 한 데 대해서도 "밭이 등산로 바로 입구에 있는데, 당시 등산을 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아래는 정토원 제보당시 수사를 맡은 경남 경찰청의 허술하고 축소를 위한 의혹




서거 다음날 전화 요청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 경호를 담당했던 이병춘 경호관(45)이 서거 다음 날인 24일 선진규 정토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함구를 요구하는 등 사건 정황을 은폐하려 했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선 원장은 27일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이 경호관이 지난 24일 전화로 '나는 정토원에 들른 사실을 (경찰에) 이야기 안 했다. 원장님도 하지 마시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선 원장은 또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이 투신 이틀째인 25일 '한나라당 사람들이 조문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러 왔기에 경찰 수사가 잘못됐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선 원장은 또 경남경찰청장에게 "실은 정토원에 경호관이 왔었다"고 말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선 원장의 이런 제보를 받고도 즉각 공개하지 않아 또 다른 의혹을 사고 있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 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2005년 ‘사학법 처리 반대 야간 장외 집회’에 촛불을 들고 참석했던 이명박 대통령(당시 서울 시장)의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 대통령과 보수언론의 이중성을 비판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2005년 ‘사학법 처리 반대 야간 장외 집회’에 촛불을 들고 참석했던 이명박 대통령(당시 서울 시장)의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 대통령과 보수언론의 이중성을 비판하고 있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동영상] 마지막 모습…盧 전 대통령 서거 당일 CCTV 공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 행적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

노 전 대통려의 서거 경위를 수사중인 경남경찰청는 5일 오후 3시 최종 수사결과 발표와 함께 서거 당일과 전날 사저 주변을 촬영한 CCTV를 공개했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는 서거 당일 새벽 노 전 대통령이 이 모 경호과장과 함께 사저를 나서는 모습과 전날인 22일 오후 노 전 대통령이 권양숙 여사,아들 건호씨와 함께 정원을 거니는 모습이 담겨있다.영상에는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이 나오지만 멀리서 촬영했기 때문에 정확한 표정 등은 알아보기 어렵다.

경찰은 “유족 측으로부터 ‘CCTV 공개 여부를 경찰에서 판단하고 그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개배경을 설명했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특별기획>노무현 쇼크①‘참담한 순간’ 6대 미스터리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이 끝났지만 아직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들이 속 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있다. 경찰의 오락가락한 태도 탓이다. 경찰은 ‘이랬다 저랬다’를 반복하며 뒤엉킨 실타래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있다. 그저 증언에 기대고 있을 뿐이다. 그나마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다. 이 틈새로 인터넷 등 세간에선 터무니없는 각종 ‘설’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실정이다. 노 전 대통령 서거를 둘러싼 의혹들을 다시금 조목조목 짚어봤다.

정확한 사고 경위 등 풀리지 않은 의문들 여전히 ‘미궁’
경찰 수사 ‘오락가락’ 사이 터무니없는 ‘설’ 모락모락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두고 말들이 많다. 서거 경위에 대한 경찰의 수사에 미심쩍은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경찰은 당초 수사 내용을 모두 뒤집은 상태. 하지만 여러 의문점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의문1>‘이랬다 저랬다…’
경호원 진술 번복 왜?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이 산행에 동행한 이모 경호원에게 심부름을 시킨 뒤 투신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노 전 대통령이 경호원에게 “정토원에 선 법사(선진규 원장)가 계신지 보고 오라”고 지시한 뒤, 경호원이 정토원에 다녀온 3분 사이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렸다는 것이다.


1차 조사 때 “부엉이바위에 도착해 투신할 때까지 노 전 대통령과 함께 있었다”는 경호원의 진술이 거짓으로 밝혀진 셈이다. 3차에 걸친 경찰의 수사 발표도 모두 제각각이다.


경찰은 “경호에 실패했다는 충격과 자책감, 흥분, 불안, 신분상 불이익 등 심리적 압박으로 허위 진술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지만, 언제 또 번복할지 모르는 경호원의 진술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다시 말해 상황에 따라 경호원의 진술이 바뀔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결국 경찰이 전면 재조사를 통해 확보한 객관적인 자료가 뒷받침돼야 경호원의 진술이 신빙성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전직 대통령이 서거한 사건인 만큼 철저하게 경위를 밝히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의문이 풀릴 때까지 보강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의문2>‘30분간 무슨 일이…’
경호 기본원칙 무시 왜?

경호원의 아마추어 같은 행동에도 의문이 생긴다. 이 경호원은 1991년 경호원 공채로 채용돼 노 전 대통령을 취임 당시부터 경호했고, 2008년 퇴임과 함께 봉하마을에서 계속 경호 업무를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호원은 노 전 대통령을 줄곧 모신 베테랑 경호원답지 않게 경호수칙을 무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의 산행에 동행한 경호원은 단 한 명이다. 보통 VIP가 외부 활동시 최소 ‘2인1조’경호를 원칙으로 하는 점을 감안하면 허술한 경호가 아닐 수 없다.


경호 전문가들도 “전직 대통령이 산행을 하는데 경호관이 한 명밖에 수행하지 않은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이 벼랑 끝에서 몸을 던질 당시 경호원은 자리를 지키지 않았다. 아무리 심부름을 갔다 해도 경호 상대를 혼자 남겨뒀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경호원이 노 전 대통령의 지시로 자리를 뜬 시각이 오전 6시14분께, 그리고 산 밑에서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해 동료에게 차를 대라고 전화한 시간이 오전 6시45분이므로 약 31분간 ‘경호 공백’상태였다.


‘경호 대상에서 눈을 떼지 말라’는 조항은 경호원의 기본수칙으로, 만약 불가피하게 자리를 떠야 하는 용건이 발생하면 무전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게 원칙이다. 경찰은 경호 공백 31분 동안 경호관들의 행적에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의문3>‘119 코앞에 두고서…’
베테랑 어설픈 행동 왜?

경호원이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하기까지 과정과 발견한 이후 수습도 논란거리다.


이 경호관은 노 전 대통령이 실종된 상황에서 휴대전화로 동료에게 연락했다고 진술했다. 항시 무전기를 차고 귀에 리시버를 꽂은 채 본부(노 전 대통령 자택)에 수시로 보고하는 경호원이 무슨 이유로 휴대전화를 꺼내들었는지 의문이다.


또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한 경호원의 초기 대처도 어설펐다. 경호원이 부엉이 바위 밑에서 누워 있는 노 전 대통령을 찾은 것은 6시45분, 노 전 대통령을 가장 먼저 살펴본 세영병원에 도착한 시각이 7시다. 병원 이송이 15분 걸렸다는 얘기다.


세영병원 측은 “병원에 도착 당시 의식불명 상태”란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 현재로선 노 전 대통령이 현장에서 즉사했는지, 이송 과정에서 숨을 거뒀는지 사망 시점이 명확치 않지만, 경호원이 빨리 발견해 응급 처치만 제대로 했으면 노 전 대통령이 회생할 수 있었다는 주장도 나온다.


응급의학계에 따르면 응급환자 발생시 초기 대응 5분이 생명을 좌우한다.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등 적절한 조치가 5분 안에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최초 목격자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뇌가 치명적으로 손상되거나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경호원은 이런 응급조치와 절차를 숙지하고 있다. 그러나 경호원은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흔들고 목 부위 경동맥의 맥박만 확인한 뒤 우측 어깨에 메고 산을 내려와 공터에서 차를 기다리는 동안 그때서야 인공호흡을 실시했고, 곧바로 도착한 경호차에 노 전 대통령을 태우고 세영병원으로 후송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추락하면서 충격을 심하게 받은 노 전 대통령을 경호원이 무리하게 어깨에 메고 이동한 점, 응급차가 아닌 승용차로 이송한 점 등을 지적하고 있다. 도리어 부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호원들이 119에 구조 연락을 하지 않는 점도 의혹을 더한다. 진영 119센터는 봉하마을 사저에서 불과 4.19㎞ 정도로 응급차로 5분 거리에 있었지만, 경호원들은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 경찰은 “경호원이 다급한 상황에서 경황이 없어 일단 병원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에 우선 메고 갔다”고 전했다.

<의문4>‘일부러 벗기도 힘든데…’
등산화·상의 탈의 왜?

노 전 대통령의 양복 상의와 등산화가 엉뚱한 곳에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도 경찰의 과학적인 설명이 부족하다.


노 전 대통령의 상의는 낙하지점에서 11m 떨어진 곳에서, 등산화 한 쪽은 벗겨진 상태로 시신 주변에서 발견됐다. 상의도 그렇지만 특히 등산화의 경우 보통 신발과 달리 신고 벗기가 쉽지 않다. 네티즌 사이에서 ‘타살설’등이 퍼지는 배경이다.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의 상의와 등산화가 각각 추락하는 도중과 옮기는 과정에서 벗겨졌다고 일축했다.


경찰은 “등산화는 노 전 대통령이 아래로 추락해 굴러 떨어지면서 (목이 없는) 등산화가 벗겨진 것 같다”며 “상의는 혈흔이 많이 묻은 점으로 미뤄 경호관이 투신한 노 전 대통령을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사건 현장에 혈흔이 없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서거 당일 경찰이 수거한 상의와 등산화에 노 전 대통령의 피가 묻어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수그러들었다.

<의문5>‘누군가 봤을 만한데…’
사건 목격자 전무 왜?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순간을 지켜본 목격자의 존재 여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이 경호를 받지 않았던 31분 동안 행적을 판단할 만한 목격자는 공식적으로 아직 없다.


경찰은 “사건 당일 목격자를 상대로 재조사에 들어가는 등 탐문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며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본 사람 등 또 다른 목격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5시47분께 사저를 나와 등산로 입구 마늘밭에서 일하는 동네주민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노 전 대통령이 만난 사람이나 노 전 대통령을 본 사람이 없다.


하지만 최근 노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목격 진술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종합하면 마을 주민과 사저 경비 초소 대원 등이 노 전 대통령이 추락할 당시 소리를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 한 주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고추밭에서 일하던 중 제법 큰 물체가 땅바닥에 부딪치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며 “새벽이라 소리는 굉장히 크게 들렸지만 비명소리는 듣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또 경호관이 투신한 노 전 대통령을 부둥켜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이들 증언은 등산객 유무와 수색작업 여부 등 경찰의 발표와 조금씩 차이를 보여 앞으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의문6>‘평소 글과 다른데…’
단문식 메모 유서 왜?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유서엔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많은 이들을 힘들게 했다… 원망하지 마라… 삶과 죽음은 하나… 화장해 달라… 동네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 달라’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경찰은 “유서는 사저 박아무개 비서관이 발견했고, 유족 측 정재성 변호사를 통해 경찰에서 입수했다”며 “유서 파일을 유족 측의 동의 하에 디지털 증거분석한 결과 작성 시간과 저장시간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사망 당일 오전 5시21분에 서재 겸 거실에 있는 컴퓨터로 유서 작성을 시작해 5시26분 1차 저장을 했다가 5시44분 최종 저장한 뒤 5시47분께 사저를 나왔다.


하지만 이 유서를 놓고 진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우선 유서는 노 전 대통령의 육필이 아니다. 서명이나 사인도 없다. 따라서 유서를 다른 사람이 작성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유서가 14줄이라고 밝혔으나 실제론 더 많은 분량이 있지 않겠냐는 추측도 있다. 노 전 대통령의 평소 집필 습관을 감안하면 극히 평범하고 단문 형태의 짧은 유서가 미심쩍다는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이 직설적인 화법과 과감한 성격상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또 다른 메시지를 남기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 노 전 대통령은 빙빙 돌리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내뱉고 보는 스타일로 말솜씨가 좋은 달변가로 유명했다. 핵심이 명확하고 과격한 글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일요시사 제공=스포츠서울닷컴 제휴사>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국가는 국민의 것이지, 이명박의 것이 아닙니다.

보이는 손
보이는 손 by Taekjo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누구에 의해서 당신이 있는것입니까?

우리도 없는데 경찰도 있고 수석비서관도 있고 경찰청장도 있고 대통령도 있겠습니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을것이라면 후에 역사의 기록을 위해서라도 내려오십시요.

국민의 인권도 존중하지 못하면서 무슨 정치를 한다, 경제를 살린다, 대외 외교를 한다 하십니까?

해외에 나가있는 당신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참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 들겠습니다.

공권력의 든든한 빽을 믿고 정치하시니 할만 하신가요?

김동길교수는 행동대장으로서 역활 수행을 잘하고 있는가요?

조선일보도 시다바리로 맘에 드시는지요?

국민은 이명박, 김동길, 조갑제, 한나라당, 홍준표, 뉴라이트, 보수단체 등등을
이명박 (李明博) / 대통령
출생 1941년 12월 19일
신체
팬카페 나라사랑 이명박
상세보기
김동길 / 연구인
출생 1928년 10월 2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조갑제 / 출판편집인
출생 1945년 10월 24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홍준표 / 국회의원,스포츠기관단체인
출생 1954년 12월 5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물리적으로 괴롭힐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 선거까지 정신적인 고통을 드리고 싶습니다.

국민을 우롱하고 무시한 수준만큼만 말이죠.

오죽하면, 대한민국 최고의 상아탑인 인재들이 모여있는 서울대학교에서

그 인재들의 스승이라는 서울대학교 교수님들이 이 나라의

전두환정치를 답습하고 있다는 것에 위기를 느끼고

시국선언까지 하고 있겠습니까?

제자들 교육도 바쁜데 말이죠.

다시한번 말해도 못 알아들을 줄 압니다만 제 마음속에 속병이 생기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가는 국민의 것이지, 이명박의 것이 아닙니다.

자숙할줄 알고 사과할줄 알고 들어줄줄 알고 대화할 줄 아는 그러한 평범한 위인이 되십시요.

부탁드립니다.


  2009. 6. 3

 暴雪過晴天


이 글 보고 이 사람 왜케 혼자 열받아있는거야? 
이런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친절하게 아래 링크를 걸어 볼까 합니다. 그것도 일부분에 대해서만요

http://link.allblog.net/19444705/http://lge.cn/entry/%E2%80%98PD%EC%88%98%EC%B2%A9%E2%80%99-%EB%B3%B4%EA%B3%A0-%EC%97%B4%EB%B6%88%EB%82%9C-%EC%82%AC%EB%9E%8C%EB%93%A4-%EC%B2%AD%EC%99%80%EB%8C%80-%ED%99%88%ED%94%BC%EC%97%90-%EB%B6%84%ED%86%B5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노 태통령이 서거하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북핵 실험이 발발하여 그의 서거 뉴스가 북핵으로 서서히 묻힐지 염려가 된다.

이명박정권 그리고 노태통령과 전부터 대립관계에 있던 검찰이 노태통령을 자살하도록 괴롭혀서 끝내 목숨을 잃게 하였는데

그러한 뉴스도 비중있게 다루지 않고
 있으며, 그러한 이야기도 집권당 측에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서거한 뉴스 또한 서서히

묻혀졌으면 하는 모양새다.


예전에 의경집단에서 자살사건이 있었을 때 그 사건에 가담한 관련자들 모두 구속이 되었었다.

즉, 의경 상사와 동료들이 후배 하나를 못살게 괴롭히고 언어폭력을 쓰고, 정신적으로 오랫동안 시련과 고통을 주자

그 후배 의경은 창 밖으로 과감하게 자신의 목숨을 던져 자살한 사건을 연일 뉴스를 통해서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 사건의 결과는 어떠한가?

그 의경을 괴롭힌 무리들은 바로 검찰에서 잡아 구속시킨 사례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복무소에 복역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예와 노전 태통령과 무엇이 다른단 말인가?

그 사건은 책임소지를 가려서 벌을 주려 안간힘을 쓰는데 이 사건에 대해서는 누구도 책임을 지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모두 연일 방관만 한체 안타까워서 참배만 한다고 아우성이며, 조문만 하겠다고 연기아닌 연기들을 하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해 관여한 검사들은 모두 특검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국민의 의견과 지혜가 중요합니다.

어제 밤에는 심기가 불편하고 떠나신 고인의 지혜와 용기가 불쌍하여 집안에 있기 답답하여 옥상에 올라가 노 태통령이 좋아하셨던

담배를 입에 물었습니다. 그런데 평상시 그리도 잘보이던 달이 노 태통령이 서거한 날 부터 어제밤 까지 달 마저도 보이지 않더군요.

달 마저도 하늘 마저도 슬픔을 아는지 사방을 둘러봐도 달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벌써 몇일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거한 날 양산 대학병원에서 봉하마을로 시신이 운구되었던 그 날에 다른지역에서는 폭우는 커녕 비 구경도 못했다는데 유독

그 동네에서만 폭우가 잠깐 내려 쏫아졌다고 하는군요.

하늘도 알아주는거 보니 위인은 위인이셨나 봅니다.

연일 인터넷과 티비에서는 북한 핵, 미사일 발사 속보만 연일 방송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마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그렇다고 인정하실 겁니다.


노 태통령 서거 소식은 이제 그늘에 가려질 심산입니다.

노 태통령은 하늘도 알아주는 우리 시대의 이순신장군, 대조영 장군, 링컨장군 과 같은 분이셨습니다.

생전에 그가 썼다는 책들은 이미 온라인 서점이나 중고서점에서 품절을 일으키고 있으며, 서점에서 일하는 직원의 말을 들으면

최근에 전화문의로 노무현 이란 단어를 말하면서 책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정신혼쭐없게 온다고 하더군요.

국민들은 말과 행동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가슴속에 노 태통령을 묻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생계에 빠져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하니 국민들의 말, 행동으로 노무현 태통령에 자살에 대한 책임공방과

현 정부에 잔인성을 지적하지 않는 듯 합니다. 그저 조용히 질서를 지킨다는 명분에서 크게 슬퍼하지도 않고 크게 분노하지 않으며

크게 통곡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담담할 뿐입니다. 그리고 눈치만 볼 뿐이죠.

어제는 라디오에서 개그맨 최양략씨가 떠나는 노무현 태통령의 마지막 목소리를 듣고싶다고 하여

차분하고 담담하게 그리고 진심으로
그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에 대한 마음을 길게 발하더니 끝에

배칠수씨께 마지막으로 그의 목소리를 듣게 해달라며 노 태통령님의 성대모사를
부탁 했다는데

참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메이기 하였다고 하는군요.

담담하면서 차분하게 인사하는 멘트가 너무도 애절하게 들렸던 것입니다.



노무현 태통령의 홈페이지에는 지금 많은 이들이 그가 생전에 쓴 '말과 글'에 대해서 스크랩하고 복사하고 저장하느라 요즘 많이들

접속인원이 폭주한다고 하더군요. 동영상은 물론이거니와 가벼운 노무현태통령의 인사말까지도 개인이 소유하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자~ 정말 이제 영영 떠나기전에 화장하기전에 그에게 잠깐이라도 조의와 묵념을 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밤에는 딸내미 손잡고 가까운 분향소가서 참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음도 중요하지만 행동도 중요한 것이죠.

또한, 조중동 얼마나 노무현 태통령을 미워했는지 툭하면 꼬투리 잡기식으로 열을 올린 신문을 발간하면서 그의 정신적 폭력에 일조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들도 이번 노태통령 자살에 대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들의 신문은 점차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당분간은 조중동의 간사한 전략대로 북핵문제로 노무현 태통령 가는 소식을 묻히게 하는 것을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이고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여러 신문사별로 신문 헤드라인을 보았는데요. 역시 조선일보, 중앙일보는 헤드라인에

노태통령 얼굴도 제대로 싫으려 하지 않고
그리고 그 분의 기사를 비중있게 다루지를 않았네요.

얼렁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큰가 봅니다. 벌써 신문 헤드라인에서 그를 빼려는 의도가
너무 무더나는 아침 신문이였습니다.

다른 신문들에서는 노태통령에 조문하는 사람들의 사진컷이라도 헤드라인에 들어가 있는 것과는 다르게 말이죠.


이제는 국민들께서 진정한 시각과 정신, 지혜와 관점으로 세상사를 읽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결단과 판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겠습니다.


인터넷만으로는 절대 국민의 의도와 심중은 보여지지 않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표현과 행동이야 말로 참된 역사를 그려낼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추모제 27일 저녁 서울광장서 개최
오세훈 서울시장, "비정치 비폭력 행사 보장된다면 광장 개방 정부에 건의"
  
25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에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분향소 주변과 서울광장을 여전히 차벽으로 에워싼 경찰의 '조문 방해'가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 남소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추모제가 27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민추모제 서울광장 이용과 관련해 이날 오전 11시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이하 시민추모위) 대표들과 면담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비정치·비폭력 행사가 보장된다면 광장 개방을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사실상 서울광장 개방을 약속했다.

 

참여연대, 한국여성연합, 경실련 등 29개 시민·사회단체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등 4개 종교단체로 구성된 시민추모위는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깊은 슬픔과 충격에 빠진 시민들과 함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기억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같은 날 서울시청에 서울광장 사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노간지 담배' 시작된 봉하쉼터…이제는 '적막감'

노컷뉴스 | 입력 2009.05.26 15:48 | 수정 2009.05.26 16:03

 

 
[부산CBS 김혜경 기자]

노 전 대통령이 퇴임한 뒤 소탈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밀짚모자를 쓰고 음료수를 먹는 모습, 손녀와 자전거를 타고 논두렁을 건너는 모습, 봉하마을을 방문한 여대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

그 중에 점퍼차림으로 구멍가게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은 노 전 대통령에게 '노간지'라는 별명이 붙여지게 된 인상적인 사진 중에 하나다.

'노간지'는 '폼이 난다'는 일본에서 건너온 말과 노 전 대통령의 성을 딴 언어로, 네이버 신조어 사전에 올라와 있을 만큼 누리꾼들에게 널리 퍼져 있다.

일명 '노간지 담배' 사진은 장소는 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50m 정도 떨어진'봉하쉼터'로 사저에서 가장 가까운 슈퍼이다.

약 30 제곱미터 규모의 봉하쉼터에는 음료수, 과자, 잔치 국수 등을 판매하는 작은 슈퍼로 주로 마을 주민들과 봉하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쉬어가는 곳이다.

주인인 백승택(52)씨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자마자 가게문을 걸어 잠갔다.

생전 노 전 대통령이 앉았던 의자에서 하루종일 울기를 꼬박 하루.

지난 일요일부터는 조문객들이 남긴 그릇을 씻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면서 24시간 분향소를 지키고 있다.

"아직 영정사진은 '승택아, 밥 먹었나?'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앞에 상영되는 영상 속에는 아직도 목소리가 쩌렁쩌렁한데... 모든것이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종일 뙤약볕에서 그릇을 날라서인지 얼굴이 까맣게 그을린 백씨는 오랫동안 상념에 잠겨 있다가 어렵사리 말문을 열었다.

"인터넷에 담배피는 사진이 떴다고 사람들이 그래서, 한번 봤는데, 그 모습 그대롭니더, 그분은 진짜 소탈하고, 동네 사람들 만나면 먼저 손을 흔들어 주시면서 '00야~ 잘 있나?' 하고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더"

노 전 대통령은 오다가다 가게에 들러 친환경농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노 전 대통령께서는 '봉하마을 만이라도 오리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지어야 한다'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더. 당장은 손해볼 지 몰라도, 앞으로는 그게 농촌을 살리는 길이라고, 저한테도 농사일 게을리 하지 말라고 일러 주셨습니더"

노 전 대통령은 평소 점퍼에 헐렁한 바지를 입고, 논밭에서 산책하는 것을 즐겼으며, 동네 사람들을 만나면 '귀한 일 하십니다.', '식사는 하셨습니까' 하며 먼저 일상적인 인사를 건냈다고 한다.

"가끔 들러서 손녀들 아이스크림도 사주시고...그 사진이 찍혔을 당시에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오랜만에 들르셔서 '요즘 뭐 좋은 담배 있나?'라고 물으셔서, 이것 저것 소개해 드렸습니더. 그중에 하나를 고르셔서 드렸는데, 한 두 모금 태우시다가 그냥 끄셨습니다."

백씨의 깊게 팬 주름에 눈물이 쉼 없이 고였다.

"그분은 그랬습니더. 길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를 보면 주저없이 바로 줍는 소탈하시고 욕심없는 분이셨습니더. 이곳에서 손녀와 아이스크림을 드시던 그 모습 그대로...그때보다 더 행복하게 편히 잠드셨으면...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이제 노 전 대통령이 앉았던 자리에는 뽀얀 먼지가 쌓였고, 가게 밖에는 전국에서 몰린 조문객들이 노 전 대통령을 추억하며 마르지 않는 눈물을 쏟고 있다.
hkkim@cbs.co.kr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대선연설문 중에서 -

"조선건국이래로 600년동안에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한번도 권력을 맛보지 못했고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했던말을 했던 사람은 또한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죽임을 당했고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고 패가망신을 했습니다.600년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했던 사람은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내밀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습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어야 했습니다.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할수 있어 왔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盧전대통령 서거> 경호관이 밝힌 투신 순간

 

바위에 20분 머물면서 가벼운 대화 뒤 갑자기 뛰어내려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은 투신하기 전 봉화산 중턱 부엉이 바위에서 20분 가량 머물면서 수행한 경호관과 가벼운 농담을 하는 등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뛰어내린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다.

노 전 대통령 서거 경위를 수사 중인 경남경찰청은 이 모 경호관을 대상으로 23일 오후 2시간 여 동안 투신 당시의 정확한 상황에 대해 조사했다.

이 경호관은 경찰 조사에서 "노 전 대통령이 바위에서 갑자기 아래로 뛰어 내렸으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어서 손을 쓸 틈조차 없었다"고 말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경찰이 밝힌 이 경호관의 진술내용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투신하기 전 봉화산 7부 능선의 부엉이 바위에 20분 정도 머물렀다.

노 전 대통령은 바위에서 이 경호관과 일상적인 대화도 조금 나눴다.
노 전 대통령은 이 경호관에게 "담배가 있느냐"고 물어 경호관이 "없습니다. 가져올까요"라고 답하자 "됐다. 가지러 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또 마을 길에 걸어가는 사람을 보고도 "저 사람이 누구지"라고 물었다.
또 "여기가 부엉이 바위인데 실제 부엉이가 살아서 부엉이 바위인가"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고 이 경호관은 경찰에서 말했다.

이 대화를 끝으로 한동안 침묵이 흐른 뒤 노 전 대통령이 갑자기 바위 아래로 뛰어내렸다는 것이 이 경호관의 진술이다.

노 전 대통령이 이날 부엉이 바위에 간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 이 경호관은 "경호 요원은 대통령이 가시는 뒤쪽 1~2m에서 그냥 뒤따라 갈 뿐이지, 왜 그 곳으로 갔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전에 보통과 다른 낌새가 없었느냐는 질문에는 "마음 속 고민을 털어 놓는 등과 같은 사안은 비서 소관이고 단순히 수행하는 경호 소관이 아니어서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현재 시신이 봉하마을에 있고, 검찰 지휘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미뤄 부검은 하지 않을 걸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 경호관이 노 전 대통령의 투신을 막지 못한 것이 내부징계 대상일 지는 모르지만 입건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다시는 들을 수 없는 노무현 대통령의 명 연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美 언론 "한국도 중국 같은 인터넷 검열국"…나라 망신!

[최진봉의 뷰파인더] 글로벌 네트워크 성명을 아는가

 

미국 언론에 한국은 중국과 함께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 중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인포메이션 위크(Information Week)>, <ZD Net>, <CNet> 등 미국 언론들은 최근 한국 정부가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통해 하루 이용자가 10만 명 이상인 인터넷 사이트는 반드시 이용자의 개인 신상 정보를 등록하도록 의무화하는 인터넷 실명제(제한적 본인 확인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보도하면서, 이는 인터넷 이용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옥죄는 조치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이들은 한국 정부가 인터넷 실명제에 따라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엔진인 구글(Google)과 UCC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에 세계 최초로 사이트 이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등록 하도록 요구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을 중국과 함께 아시아에서 인터넷 검열을 시행하는 나라 중 하나로 소개했다. 잘 알려져있다시피 중국은 세계적으로 인터넷 검열이 가장 심한 나라중 하나다.

아울러 미국 언론들은 이러한 한국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와 모기업인 구글은 이를 거부하고, 유튜브를 이용하는 한국 거주 이용자들이 동영상과 댓글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인터넷 실명제를 인터넷 이용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해칠 위험이 있는 법률이라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구글도 만약 인터넷 사이트 이용자들이 자신들의 개인정보를 밝히지 않기를 원할 경우, 이를 보호해 주는 것이 인터넷에서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성명을 아는가

구글이 한국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 조치를 거부하고 인터넷 이용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이유 중 하나는 지난해 10월, 다른 인터넷 업체들과 함께 발표한 '글로벌 네트워크 성명(Global Network Initiative)'의 정신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구글과 함께 미국의 3대 인터넷 기업인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의회와 시민단체, 언론들로부터 중국 등 일부 국가들의 인터넷 검열에 굴복해 이용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의회와 시민단체, 언론 등은 이들 인터넷 기업들이 외국에서 온라인 사업을 하면서 자사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외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과 삭제 요구에 암묵적으로 동조·묵인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외국 정부에 제공하는 등 외국 정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이용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다 지난해 10월 이윤 챙기기에 급급해 외국 정부의 압력에 굴복, 이용자들의 정보 이용권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해오던 구글과 야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의 인권단체 등의 비판과 요구를 받아들여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와 충돌하는 외국 정부의 요구와 이용자의 인권 침해 소지가 있는 요구에 어떻게 대처할 지를 담은 가이드라인, '글로벌 네트워크 성명'을 발표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성명'은 인터넷 기업들이 외국에서 인터넷 사업을 할 때 해당국의 정부가 사이트의 내용에 대해 검열 또는 삭제를 요구하거나,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요구할 경우 무조건 따르기 전에 철저하게 조사·검토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지 법률을 따르되 해당 정부가 법적 근거가 없는 요구를 할 경우 신중하게 대응한다는 원칙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원칙에 근거해, 구글은 이번 한국`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 조치를 거부하고 한국에서 유튜브에 영상물이나 댓글을 올리는 것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것이다.

"한국=표현의 자유 억압하는 반민주국가?"…나라 망신!

인터넷 이용자가 원하지 않을 경우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도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한국 정부의 이번 인터넷 실명제 의무화 조치는 인터넷상에서 표현의 자유 보장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세계적 추세에 반하는 결정으로 민주주의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 중 하나인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조치이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한국의 이번 인터넷 실명제 의무화 조치는 '세계 최초로 구글에 인터넷 이용자들의 인적사항을 올리도록 요구한 사례이며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의 인터넷 실명제 조치와 중국 정부의 인터넷 표현의 자유 억압을 들어 '아시아 국가들에서 온라인 상의 표현의 자유가 억압당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결국 이명박 정부의 이번 조치는 국민들의 온라인 정부비 판을 억압하려는 반민주적인 시도라는 인식을 전 세계에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는 실추됐음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요즘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어난 사건때문에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그 이름은 존 티터. 운동 선수도 아닌 이 사람이 무엇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냐면
바로 그 의 수많은 예언들 중에 2004년 이후 올림픽은 모두 취소될 것이다. 라는
예언을 남겨 지금 상황과 미묘하게 맞고 있다는게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것 같다.

우선 그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2036년에 타임머신을 타고 날라(?)왔다는데
일단 위키디피아에서 찾아본 내용을 보도록 하자.



존 타이터(영어: John Titor)는 2036년의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남성이다. 자신은 1998년에 태어났다고 말하였다.

개요

2001년 11월 2일, 전자게시판에, 2036년의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메시지를 보내 왔다. 그는 존 타이터로, 미래에서 왔다고 하는 증거를 제시하였다. 자신이 탑승했다고 하는 타임머신이나, 그 조종 매뉴얼의 사진, 타임머신의 원리도(原理圖) 등이 있다. 또한, 2036년까지 벌어진다고 하는 사건이나 타임머신의 물리학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타이터는 최초의 메시지로부터 약 4개월 후의 2002년 3월에 "예정된 임무를 완료했다"라는 말을 남긴 채 현재는 소식이 끊겨 있다.

타임머신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나, 근미래에 일어날 사건의 예고의 적중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그 정체의 논의가 진행중이다.

타임머신에 대해서

타이터의 설명에 따르면, 타임머신에 의한 시간여행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1. 타임머신에 도달하고자 하는 연도와 날짜, 시각의 좌표를 입력하고 시동한다.
  2. 중력장이 형성되고, 탑승자의 신체를 포함시킨다. 탑승자는 상승중인 엘리베이터에 탄 느낌이 계속된다.
  3. 장치가 가속함에 따라 주위의 빛이 굴절하고, 일정 상태가 되면 자외선이 폭발한다.
  4. 주위가 차례로 어두워지며, 완전히 암흑인 상태가 된다.
  5. 풍경이 원래대로 돌아오며, 시간여행이 완료된다.

최대 출력으로 약 10년간 비행하는 데 약 1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타임머신은 2034년에 유럽원자핵연구기구(CERN)에 의해 시제품 1호기가 실용화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CERN은 현재, 입자가속기의 LHC에 의해 마이크로블랙홀을 생성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다만, 생성되었다고 해도 곧바로 증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패러랠 월드

시간여행의 결과로 생기는 모순은 페러럴 월드에 의해 해결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과거에서 온 시간여행자가 자신의 부모를 죽여도, 자신이 있던 세계와는 다른 세계에 분기해서 서로 다른 미래가 생길 뿐이며, 현재의 자신의 존재가 소멸하지는 않는다. 또한, 처음 시간여행자가 과거에서 온 시점으로, 그 세계의 미래는 자신이 있던 미래와는 다른 세계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미래로 복귀하는 방법

타이터가 보낸 메시지에 따르면, 과거로 타임슬립해 온 시간여행자가 원래의 자신이 있던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한번 자신이 도달하기로 설정한 시간과 지점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한다. 앞서 언급한 바와 마 타이터의 경우는, 먼저 2036년으로부터 1975년으로 타임슬립해서, 거기서부터 자신이 태어난 1998년을 방문한 다음 2000년으로 날아왔다고 한다. 이 때문에 타이터가 자신이 있던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한번 1975년으로 돌아간 다음 이전에 타고 온 세계선을 따라 시공을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타이터가 남긴 근미래 예언

타이터는 게시판에 자신이 목격했다고 하는 근미래에 일어날 주된 사건의 메시지를 보내 왔다. 그리고 현 단계에서 몇 개의 예언이 적중하였다.

더욱이 타이터는 자신이 메시지를 보낸 시점에서 미래가 바뀌기 위해서는 자신이 본 것과 차이가 발생한고 말했다. 실제로, 적중한 예언에 대해서도 미묘하게 빗나간 부분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 정보량에 의해 어떤 종류의 저널리스트 의혹도 발생)

지나간 예언

이라크가 핵무기를 은닉했다는 이유로 제2차 걸프전이 발발한다.
적중했다.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였다.
미국 내에도 광우병이 발생한다.
적중했다. 실제로 발생하였다.
중국인이 우주로 진출한다.
적중했다. 최초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 호가 발사에 성공하였다.
새로운 로마 교황이 탄생한다.
적중하였다. 요한 바오로 2세가 서거하고 베네딕토 16세가 새 교황으로 즉위하였다.
올림픽은 2004년을 끝으로 대회가 중단되며, 2040년에 들어서야 겨우 부활된다.
적중하지 않았다.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여기에 대해서 중국의 (티베트 사태에 따른) 폭동의 예언 등을 감안해서 생각하면 동계 올림픽은 미포함되지 않을까 하는 견해도 있었다. 그러나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은 개최 되었다.
2005년 미국에 내전이 발발한다.
적중하지 않았다. 폭동조차 일어나지 않았다.

2008년 이후의 예언

타이터의 예언 내용의 기록에 해당되는 날짜가 되지 않았고, 특히 제3차 세계대전의 승패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존재한다. 본항에서 일부를 게재한다.

  • 미국 도시부에서 선거결과에 대한 불화로 도시부와 도시 외부에서 내부 항쟁이 발생한다. 이 때 일어난 폭동이 원인이 되어 미국 연방정부는 정부의 기능을 잃게 되어 5개의 국가로 분열된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내전이 발전하여 2008년에 전면적으로 벌어진다.
  • 중동 국가에서 대량파괴병기가 사용된다.
  • 2011년, 내전이 원인이 되어 미국이 분열되지만, 그 다음해에 아메리카 연방제국이 건국된다.
  • 2015년, 러시아가 반란부대의 원조를 명목으로 미국에 핵무기를 투하한다. 이 때문에 도시 내부가 완전히 붕괴, 내전이 다소 완화된다.
  • 그러나 미국의 외교권 마비를 틈타 중국의 패권주의화가 강해져서 대만, 일본, 한국을 강제로 합병한다.
  • 2020년, 미국 도시부의 패배로 내전은 거의 종결되고 새로운 연방정부가 성립하지만 (도시부가 아닌) 지방 부분은 현재의 주가 아니라 분열된 당시와 같은 5세력이 되어 사회주의국가에 가까운 형태가 된다. 미국내전 후의 생존자는 도서관이나 대학의 주위에 집결하여 커뮤니티를 결성한다. 연방정부는 수도를 오마하(구 네브래스카 주)에 두게 된다.
  • 일련의 전쟁으로 30억 명의 인원이 사망한다.

2036년의 주된 상황

타이터는 2036년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텔레비전과 전화는 인터넷의 웹 형태로 제공된다.
  • 무선 인터넷의 접속이 어디에서든지 가능하게 된다.
  • 현대와 같은 거대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타이터가 2001년에 올 때 신문 등에서 봤던 기업(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가 주류로, 필름 카메라는 주된 전문가 등에서 사용된다.
  • 외계인은 발견되지 않는다.
  • 식음료와 담수의 확보가 중요한 문제가 된다.
  • 지구 온난화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출생률은 낮다.
  • 에이즈와 암의 치료약은 발견되지 않는다.
  • 핵전쟁에 의한 오염이 심하다.
  • 핵전쟁 이후 인류는 전쟁의 피로에 지쳐 여러 국가들이 고립화된 상태가 된다. 현재와 같은 활발한 외교관계는 사라진다. 다른 나라로의 항공편은 존재하지만, 편수는 지금보다도 훨씬 수가 줄어든다. 그러나 핵무기나 대량파괴병기가 완전히 소멸된 것은 아니며, 지구상에 아직도 수많은 병기가 존재한다.
  • 인간의 평균수명이 60세를 채우지 못하게 된다. 또한 경찰국가를 신봉하는 세력을 괴멸시켰다고 할 수는 있으나, 완전히 소멸시킨 것은 아니다. 이러한 세력이 인류 공동체 이외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존재한다. 이런 집단과의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 과거의 미합중국 붕괴의 원인이 사람들의 '몰염치'가 원인이 되었다는 역사관이 다수를 점유하게 되며, 공동체의 존속에 위험이 된다고 판단된 이상, 거기에 이주를 허락하지 않는 '몰염치'라는 낙인이 찍힌 자는 용서 없이 살해된다.

타이터의 사명

존 타이터는 미래에서 온 이유에 대해서 핵전쟁 후의 황폐한 세계의 인터넷 재구축에 불가결한 초기 컴퓨터를 입수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IBM5100으로, 매뉴얼에는 없는 컴퓨터 언어의 번역기능이 갖추어져 있어, 그 로스트 테크놀로지를 입수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실제로 IBM5100에는 매뉴얼에 없는 사양 외의 기능이 존재한다고 밝혀졌다. (이 기종으로 APL이나 BASIC 이전의 IBM 독자 사양의 특수한 컴퓨터 언어를 디버그할 수 있다.)

반론

존 타이터의 예언에는 모순되는 점이 많다는 반론도 많이 존재한다.

  • 세계정세나 혼란스러운 미국 이외의 정세로의 언급이 적고, 있다 해도 설명이 부족한 점이 많다. (의도적이라는 견해도 있다.)
    • 예를 들어 중국이 패권주의를 진척시키는 계기가 된 사건, 러시아가 중국이나 유럽 국가들을 공격하는 이유가 전혀 설명되지 않은 점 등이 있다.
  • 타이터가 보낸 예언은, 2000년의 시점에도 예상된 것들도 있다.
    • 예를 들어 2000년 당시의 로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미 상당한 노령으로, 빠른 시일 내에 새 교황이 탄생할 것을 쉽게 예측할 수 있었다.
  • 여성의 권리에 관한 발언이 모순되었다는 발언이 있다.
  • 2004년 이후 미국에서 도시 내부와 도시 외부의 저항이 표면화되고 있다고 하나, 2004년 당시로부터 2007년 현재까지 저항이 표면화되고 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 존티토는 앞으로 일어날일에 대해서 거의 성의없이 적어놓았다고 보는이들이 많다.
  • 존티토의 예언은 빗나간것이 더 많아졌다.
  • 존티토는 평행우주를 설명 하였다면 지금의 과거 현재 미래 타임머신이 도달가능한 시점은 이우주에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것이다.
  • 일부 용한예언자들의 예언들과 비교해보면 분명히 존티토는 거짓말을 하고있다는것이다.
  • 존티토는 외계인이 유전공학기술로 만들었거나 외계인이 둔갑한 것일수 도있다.
  • 타임머신이있다면 지구자체를 과거 60년뒤로 보내어 버리면 지구는 1개가 더생길것이다. 지구가 100개도 더생기게 할수있고 은하계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 회의론적으로 봐야 할것같다.

일단 그가 타고 왔다고 주장하는 타임머신의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36년에 왔다면서 화질이 왜 이렇게 구리냐 -_-;;


타임머신의 단면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각종 부품들에 대한 이름조차도 안써있다 -_-;



그리고 그의 군대 마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0. 프롤로그 - 과학과 예언, 그리고 미래


미국의 광우병, 동남아 재난, 이라크 침공 등 많은 것을 맞추어 유명해진 한 예언가가 3차 대전까지 예언하고 있다.

이 예언가는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고 하여 더욱 신비하기까지 하다.


과거 전설의 노스트라다무스는 신의 계시에 의해 자신이 환상으로 본 내용을 시로 표현했다.

그 적중률에 전 세계가 놀랐었고 1999년을 멸망으로 해석했던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서 등을 돌렸지만,

최근 불거지는 중동의 전쟁위협이 예언된 구절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예언이란 무엇인가?

현대 과학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것이 바로 예언의 분야이다.


예언은 사주관상학 같은 일종의 운명예정설이다.

사주관상학에서 강조하듯이, 사람의 운명에 대한 기운은 정해져 있으나 노력 여하에 따라 그것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자.

예언 역시 마찬가지이다.

예언가의 입에서 미래의 모습이 비춰진 그 순간부터 현재의 운명은 미묘하게 변하게 된다. 나비 효과라고 할까?



과학적 측면에서 해석하자면, 오히려 예언대로만 이루어지는 미래가 더욱 오류라고 할 수 있다.

미래는 유동적이고 의지의 산물인 만큼, 예언을 받아들이고 어떤 대비를 하는가가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의식이 아닐까.



타임머신에 대해서도 비슷한 해석이 가능하다.

미래에서 온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를 사망시키면 그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가?

이 역시, 많은 학자들에 의하면 타당하지 않다고 한다.

미래에서 온 사람이 살던 차원이 A라면, 과거로 돌아온 세상은 새로운 차원인 B가 되고 결코 A와 동일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언과 마찬가지로, 미래에서 과거로 건너온 그 시점부터 과거의 운명은 미묘하게 변하는 것이고

전혀 다른 차원의 또 하나의 시점이 발생한다고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하겠다.



1. 서론 - '존 티토'는 누구인가?



존티토 "타임머신 타고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 존티토의 예언


John Titor는 자칭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으로, 자신이 군대의 명령을 받들어 6년전 이쪽 세계의 2000년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0년 11월 2일부터 2001년 3월 24일까지, 그가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웹상의 여러 BBS와 채팅을 통하여 남긴 예언이 하나씩 맞아들고 나서 그는 인터넷상 가장 유명한 예언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처음 인터넷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0년 11월 2일로, 그는 웹 BBS에서 다른 이들과 대화하며, 자신은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이며, 자신의 임무는 타임머신을 타고 1975년으로 돌아가서, IBM 5100 컴퓨터(역사상 첫 휴대식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돌아가, 2038년 세계가 맞이할 Unix bug(2000년 세계가 맞이했던 밀리니엄버그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1975년으로 돌아간 그는 컴퓨터를 얻은 후, 즉시 2036년으로 돌아가지 않고,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인류가 밀리니엄 버그를 해결하는 모습을 본 후, 2000년 11월 2일부터 2001년 3월 24일까지 4개월동안 부모의 집에 머물며, 부모의 컴퓨터로 세계각지의 네티즌들과 대화를 하며 많은 예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 이야기들은 거짓이 아니며, 그는 정말 2036년의 미래에서 우리의 시대로 돌아왔으며 예언은 그저 역사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1. 2000년 11월 2일, John Titor는 웹상에서 그들의 시대의 타임머신은 여전히 mini-black holes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이 이야기를 한지 1년도 안 되어서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 [European Organization for Nuclea Research])은 자신이 말한 이론이 사실임을 공포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2001년 말, John TItor가 2001년을 떠난 후, CERN은 [mini-black hole] 로 타임머신을 제작할수 있다는 원리를 발표하였다.

2. 2000년 11월 25일, 그는 광우병이 미국을 휩쓸 것이라고 단언하였으며, 2003년 12월 광우병이 미국 본토에서 발생하였다.


3. 2001년 2월 그는 미국정부가 대형살상무기를 찾는다는 것을 이유로, 이라크를 공격할 것을 예언하였고, 03년 3월, 부시대통령은 확실히 이 이유로 제 2차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다.


4. 그는 2001년 1월 29일에 [너희들에게 미래의 재난의 발생에 대하여 이야기해주는 것에 대해 나는 어떤 즐거움도 느끼지 못한다. 예를 들자면 광우병 , 중동전쟁, 머나먼 섬들에서 고통받는 사람들(suffering people in far away islands) 등, 어떤 것로로도 내가 그들에게 10만여명이 죽을 것이란 것을 알려줬을 때, 듣는 이들의 일그러진 얼굴을 비유할 순 없다.] 고 말했다.
John Titor의 팬들은 www.johntitor.com 의 사이트를 만들곤 이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알아내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그리고 2004년 12월 동남아 대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그들은 suffering people in far away islands 과 10만명이 죽을 것, 이라는 이야기는 동남아 재난의 발생을 예언한 것이었다고 단언하였다.


John Titor의 이야기중 가장 물의를 빚고 있는 것은 그가 이야기한 타임머신이다. 마치 영화 백투더 퓨쳐에서의 타임카와 같다. John Titor는 2000년 11월 웹 BBS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자신이 찍은 타임머신의 사진을 BBS에 올리며 부터이다.


John Titor의 말에 의하면 2036년에 타임머신은 매우 보편화되어있으며, 자신의 타임머신은 미국 General Electric 사가 생산한 것으로 그 타임머신을 자신의 애마인 1966 年産 Chevrolet Corvette Convertible에 장착하는 것으로 타임머신이 작동되면 그는 마치 백투더퓨쳐의 주인공처럼 차에 앉은 채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 하였다. 그리고 그는 타임머신을 조작하는 "C204 Gravity Distortion Time Displacement Unit"의 설명서를 BBS에 올렸고, 지금까지도 많은 네티즌들이 그것을 다운 받아서 연구중에 있다.



그리고 아래는 존 티토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예언한 것이다.


1. 04년의 미국대선의 결과는 05년 미국 각 주간의 불화를 일으키고, 천천히 미국 내의 내전을 빚어낼 것이다. 이 전쟁은 2015년까지 10년 동안 지속된다.


2. 미국의 내전기간, 중동각국은 핵전쟁을 시작한다.


3. 2004년후, 올림픽은 취소된다.


4. 2015 년 미국내전은 3차 세계대전의 시작으로 인하여 끝난다. 러시아가 미국에 원폭을 투여하며, 이로 인하여 세계대전이 일어난다.


5. 세계대전 중, 미국, 중국, 유럽과 러시아의 전역이 가장 참열하며, 총 사망자는 30억 정도에 다다르게 된다.


6. 2007년, 타임머신의 기본적 연구가 끝난다.


7.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은 5개의 국가로 분열된다. 대량 기초건축들이 파괴된 관계로 사람들은 자급자족의 원시부락식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현대과학은 파멸되지 않았으므로 세계는 빠르게 다시 회복된다.


8. 전쟁 후의 미국에서 사람들은 각 대학부근에 머물며 사는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때 대학은 University에서 Fort로 변하게 되며. 사람들이 그 곳에서 머무는 이유는 대학에는 책(지식)이 있기 때문이다.
- MIT 에서 존 티토 초청회담을 열었다.



2. 본론 ① - '존 티토'의 예언 내용 (원문 번역)



[남한은 북한, 대만, 일본으로 합쳐집니다.  앞으로 약 10년 남았습니다.


일단 제 예언이 맞아 떨어지리라 믿습니다. 시간은 바꿀 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노력만 하면 이 예언은 바꿀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2017년 2월 2일 이스라엘 : 핵 미사일 2개로 미국 LA, 휴스턴 공격을 했습니다.


2017년 2월 3일 미국 : 이스라엘과 전쟁 선전 포고.


2017년 2월 5일 미국 : [EX-78 ] 핵 폭탄 3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나사렛, 베들레햄 공격.


                              이스라엘 국민 2/3가 사망하였습니다. 방사능 오염도 심각합니다.


2017년 2월 7일 북한 : 핵을 폐기한지 7년 만에 다시 핵을 가동 시켰습니다.


2017년 2월 11일 북한 : 미국 워싱턴에 핵을 투하 하였습니다.


2월 17일 영국 : [AF-90] 핵 폭탄을 평양에다 투하 하였습니다.


2월 22일 서울 : 영국 핵폭탄으로 약 10% 피해를 입고, 방사선물질 서울까지 접근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2월 27일 일본 : 비밀핵폭탄 중국 북경 공격. 북경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3월 10일 독일 : 일본과 전쟁 선포합니다.


3월 12일 독일 : 비밀 병대, 2일 만에 훗카이도에 상륙을 했습니다


4월 23일 독일 : 1군단이 훗카이도 점령, 훗카이도 핵기지 공격합니다.


5월 5일 :  다시 UN 평화 회의 개최.


5월 12일 이스라엘 : UN연합본부 중 핵 폭탄 투하. UN연합본부 붕괴, 초토화.


5월 13일 미국 : 태평양에서 이스라엘에게 대량 핵폭탄 발사.


5월 21일 남한 : 비밀리에 핵 개발.


5월 27일 독일 : 일본 도쿄와 나라현에 핵 투하, 파괴.


그 전 일본은 미국의 말을 듣지 않고 핵을 대량 생산 합니다.


2차전때는 유럽 전체, 일본, 북미의 국가들만 참전했지만,


지금은 전쟁의 시작이 공산주의과 자본주의 국가들의 충돌로 이어졌기 때문에


전세계 국가들이 참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본이 미국의 말을 듣지 않고 핵무기를 대량 생산하자 미국은 일본에 경고를 주었지만


일본은 무시했습니다. 미국은 다시 핵무기를 일본의 핵무기 공장에 전격 투하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이미 엄청난 양의 핵무기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 폭격할 수는 없었습니다.


일본은 미국에 반격합니다.


6월 15일 미국 : 대규모 핵폭탄 이스라엘 공격, 이스라엘 반쪽이 방사선에 노출.

     

                      미국이 이스라엘 에게 항복 요구, 그러나 실패합니다.


7월 2일 남한 : 핵 개발완료 한국 통일전쟁 선포합니다.


7월 16일 남한 : 중국 핵으로 인해 협상 중 남한과 북한은 중국과의 국가경계선 공격.


                      대규모 북한과 남한 대규모 미사일 중국 공격, 그러나 실패합니다.


7월 29일 북한 : 대규모 미사일을 중국에 재 공격, 그러나 실패합니다.


8월 18일 미국 : 컴퓨터 오류로 많은 문제 발생.


8월 25일 최고의 하락 : 전세계의 주가와. 경제력 하락, 계속 사망자 속출, 방사선 물질로 대기권 오염.

                 

                                핵폭발과 함께 나오는 열로인해 오존층 대다수 파괴갑니다.


8월 30일 러시아 : 폭탄 미국 공격.


9월 8일 미군 : 러시아 재 공격.


미국 러시아 계속 전쟁. *미러전쟁[4년기]. 러시아와 미국, 전역에 초토화. 전 세계는 엄청난 피해를 입음.


시간은 흘러 흘러 2023년까지 ㅡ 인구중, 13억명 사망. ㅡ


휴전이 끝나기가 무섭게, 미국은 국방비에 거의 나라의 모든 돈을 물쏟듯 퍼부었습니다.


유럽연합은 국방비는 물론, U.S.E의 단결에 힘썼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국토의 심각한 피해에 관한 협상을 내놓았지만, 중국의 국민소득을 높이게 돈을 대 달라는 조건을


러시아가 거절하여 협상은 해체되었습니다. 얼마 후, 러시아가 국방비에만 힘써준다는 내용으로 협상을 했지만,


3차 대전때 이미 백성들이 쥐어짜여 있어서 중국이 거절했습니다.


2023년 12월 말 유럽 연합 : 재 탄생.


2023년 12월 13일 미국 : 중국 참혹하게 전쟁. 중국 인구 지금까지 약 반쪽을 잃습니다.


2023년 12월 30일 독일 : 북한 전쟁 휴전.


2024년 1월 8일 일본군 : 러시아에 기습, 러시아 반격.


2024년 1월 12일 일본 국민 : 엄청난  해외 피난 시작. 지금까지 일본 인구 3.8/5 가 감소 당했습니다.


2024 2월 7일 러일 휴전.


2024 3달도 되지않아 5월 14일 러 일 2차 공격 시작.


2024년 8월 13일 시베리아 비밀장소에 핵무기를 모아 두었다가, 지중해 많은 지역과 미국의 플로리다 주,


                       각지 유럽에 핵 투여. 로마와 피렌체, 독일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 덴마크 코펜하겐 등


                       핵세례를 퍼붓고 점령당했습니다.


미국 : 27984

유럽연합 : 18924

러시아(패망 후 영토복귀 후) : 421278

중국 : 669837

몽고 : 198

카자흐스탄 : 1498

이라크 : 1578

한반도(3~4차 대전 발발로 긴급 통일) : 117280

동남아 : 2866

그외 등등 : 4986


전체 사망자 수 : 3336880000명  즉 3336880000 = 약 34억명 = 현재 인구 대량 절반 감소.

3. 본론 ② - '존 티토' 예언의 해석



우선, 해석이라는 것은 주관성다양성에 의거한다는 것을 피력합니다. (아래의 해석은 본인이 아닌 타인의 해석을 빌렸습니다.)



존 티토의 대표적인 9대 예언입니다.



1. 04년의 미국대선의 결과는 05년 미국 각주간의 불화를 일으키고, 천천히 미국내의 내전을 빚어낼 것이다. 이 전쟁은 2015년까지 10년동안 지속된다.

1. 08년의 미국대선의 결과는 08년 미국 각주간의 불화를 일으키고, 천천히 미국내의 내전을 빚어낼 것이다. 이 전쟁은 2018년까지 10년동안 지속된다.



뭔가가 좀 바뀌었습니다.. 04년도 라고햇는데... 요즘 떠드는 이야기는 08년도로 바뀌었습니다..


사기성이 많이 느껴집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년도를 바꾸는 예언은 2000년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했다가 36년으로 바뀐거와 똑같은 이유가 됩니다.. 말도 안되지요... 저도 에 이런 사기 라고 생각을했었지만....

조금 더 생각하기로했습니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유전적 이론을 접목시키면 늦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존티토의 예언으로 결과적으로 조금은 시간이 바뀔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존티토의 정확히 맞는 예언은 대부분 지리학적이나 날짜적인 문제였습니다... 인간의 마음이 중간에 거치게 되면 불확실해집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나비이론입니다.. 근데 성질적으로 우리는 선택의 폭이 작습니다... 그래서 늦어 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08년도 대선입니다.... 여러분도 감이오시죠... 바로 흑인 대통령 문제입니다.. 오바마가 나옵니다...

현재 민주당의 대선후보 힐러리와 오바마 중에 오바마가 현재 굉장히 유리하고 후보로 나왔을 때 대선에서 오바마가 당선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만약에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다면.... 내전이 빚어질수도 있습니다. 힐러리가 나와도 문제가 됩니다만 흑인 대통령은 잡음이 좀 심할꺼라고 봅니다.

흑인이되던 여자가되던 아무튼 큰 사건이 일어나는건 확실합니다. 미국 역사상 큰 사건중의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여기서 집고 넣어갈 문제는 유태인입니다...

현재 미국의 모든 힘은 유태인한테 나왔다는건 정말 빈 말이 아닙니다... 세계의 모든 돈은 달러 라고 불릴 정도로 세계통화는 달러고 달러를 좌지우지하는것이 유태인입니다... 미국 상위층은 거의 유태인이고 주식을 좀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의장은 모두 유태인 출신입니다..

그리고 잘알려 졌듯이 빌게이츠, 워렌버핏 등 세계 갑부들도 상당부분 유태인입니다...

권력층은 유태인이라고 생각하면 될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이 독립을 할 수 있게 만든  것 자체만 봐도 미국인라는 나라는 겉으로는 다인종이지만 실세는 유태인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부시가 연설에서도 많이 이야기했죠.... 내가 유태인을 더 잘 대변해 줄 수 있으니 날 밀어달라고.... 관련된 동영상이 많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웃음이 나올겁니다.. 그만큼 유태인은 미국의 실세입니다.


그런 유태인들이 흑인 대통령이 나왔을경우... 유태인들끼리 대립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호의적인 유태인들도 있겠지만 반대하는 유태인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유태인들이 평화를 외치는 부류도 있습니다.. 그린피스 유명하죠... 유엔에 있는 유태인들도 평화를 외치는 부류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아주 강경적으로 행동하는 부류들도 많이 있습니다.

강경파의 예로는 먼저 하루가 멀다하고 아직도 잦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중동입니다.

그리고 이라크 전쟁을 부추긴 배후에 있는 유태인도 강경파라고 할수있겠네요.


말이 나와서 이야기하는것인데 솔찍히 따지고 보면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중동에 갑자기 들어와서 자리잡았습니다. 아랍인들에게는 억울하죠... 잘 살고 있는데  갑자기 와서 땅 내놔라 하고 그것도 종교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곳에 우리땅이라고 들어오니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물론 종교적으로 보면 형 아우 집안 싸움이 국가 전이 됐지만 그렇게 무지막지한 면이 있는것도 유태인의 일면입니다.

거기다가 종교적인 문제로 계속해서 전쟁이 나지만 세계의 경찰이라고 떠드는 미국 선의 축이라는 미국 이스라엘만은 아무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북한 문제면 맨날 떠들고 무슬림국가들 조금만 이상하면 굉장한 압박을 가하지만 유독 이스라엘에 관련된 전쟁은 아무 말도 안합니다.. 설사 이스라엘이 잘못했더라도 아무 말도 안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런 강경파들을 어떻게 터치를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뭐 떠도는 소문에는 미국 핵보다 이스라엘이 가진 핵이 더 많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런걸 떠나 실세가 유태인이라서 못한다는 가능성이 훨 높다고 할수있습니다.

이런 강경파들이 가만히 있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케네디 암살이나 존 레논의 암살에 유태인이 관여했다는 소문도 있고....

이것 저걸 떠나서... 강경파들은 자기가 원하는데로 되지 않을 때는 분명히 일을 저지를것 같습니다.

그것이 결국 내전으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켜봐야 할 문제이지만...왠지 신빙성이 있습니다.

관련기사는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뭐 오바마 당선되면 저격당할수도 있다는 기사도 있을겁니다.



2. 미국의 내전기간, 중동각국은 핵전쟁을 시작한다.

2. 미국의 내전기간, 중동각국은 핵전쟁을 시작한다.



2번의 내용은 똑같군요... 만약에 1번이 2008년도 미국 대선이고 내전이 이루어진다면 종동 각국 문제는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유태인들이 대립이 일어나게되면 이스라엘의 강경파를 그남아 억제할수있는 세력이 약해진다는 이야기가되고 그것이 중동의 내전을 더 크게 부출길수도 있습니다.. 크게는 미국과 이스라엘 관계까지 변할수도 있게됩니다..

제가 볼때는 내전기간이 아니더라도 언제 불똥이 터질지 모르는게 현재 중동국가입니다..

전 솔찍히 존티토의 예언보다 중동이 사건 크게 낼것 같은 생각이 더듭니다.

한국에서는 잘 접할 수가 없겠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잦은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 현재 중동입니다...

오죽하면 만약에 제3차 세계대전이 된다면 중동에서부터 시작될거라고 많은 미래학자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다 작년에 기사를 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이란이 핵을 보유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소형핵을 만들수있는 원자로를 확보해놨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강경하게 대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모르죠 현재도 핵을 만들고있는지...... 이 예언은 1번이 실현이 됐을때라는 전제하에 예언을 했지만 만약 실현이 된다면 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전기간이라는 말을 뺀다면 전 분명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크게 한번은 날 것입니다.


관련기사는 널렸습니다...



3. 2004 년후, 올림픽은 취소된다. -아마도 하계 올림픽인 듯 함..

3. 2004 년후, 올림픽은 취소된다.



현재 우리가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문제이죠.... 2008년도 베이징올림픽이 시작되니 말이죠..

근데 작년에는 절대 이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을꺼라고 전 생각했습니다... 끈떡지가 없지 않습니까?

근데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가... 티벳 사건이 터졌습니다... 이게 터질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전 상상도 못했습니다.... 뒷꼴이 확올라오더라고요... 설마......

현재 티뱃독립운동은 점점 거세지고있습니다... 몇몇 국가들은 티벳을 지지 하며 올림픽 불참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점점 매스컴에서 떠들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지진까지 발생했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2000년도에 예언을 하였는데 이렇게 까지 진행이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니 막말로 작년 초만해도 이렇게 크게 붉어질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역시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만.... 저도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만약에 베이징 올림픽 취소된다면 잠시 아니.. 많이 생각을 해야겠죠..


관련기사 요즘 들어 쏟아지고있습니다..



4. 2015 년 미국내전은 3차 세계대전의 시작으로 인하여 끝난다.

러시아가 미국에 원폭을 투여하며, 이로 인하여 세계대전이 일어난다.

4. 2018년 미국내전은 3차 세계대전의 시작으로 인하여 끝난다.

러시아가 미국에 원폭을 투여하며, 이로 인하여 세계대전이 일어난다.



이것도 3년이 늘었군요... 대선이 4년 밀렸으면 4년 밀어적던가.. 쩝... 3년... 뭐 앞에서 설명했듯이 조금은 늦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년수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글은 존티토가 사라지고 나서 여러사람들에게 재해석 되고 시간이 조금씩 틀려지기 시작합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이것 또한 1번의 예언이 전제가 되야 진행이 됩니다.. 그러면 러시아가 정말 미국에 원폭을 투여할 가능성이 있을까??입니다.. 현재로서는 근미래가 아니 좀 많이 먼 미래라 추론을 아니 예상을 할수가없습니다만... 현재 나와있는 자료로는 러시아 미사일에 관한 기사들이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왜 그런 일을 벌릴 수 있을까라는 근거 무지 없어보입니다..

말도 안되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러시아가 미국에 원폭 투여한다는것이 만약에 정말 만약에 이루어진다면..

불똥은 아무래도 무기 판매에 의해서 이루어질것같습니다... 지금도 러시아는 중동에 무기를 판매하여 많은 수익을 얻고있습니다. 만약에 2번예언과 같이 중동에서 잦은 싸움이 커지기 시작하여 핵전쟁 까지 일어난다면 이스라엘을 미국이 지지하게 될것이고 미국은 러시아에게 왜 무기들을 팔았냐고 거세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냉전체제 후 많은 권력이 미국에게 빼긴 입장이라 무기를 팔아 국가의 제기반을 쌓기위해 어쩔 수 없이 행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무기가 총 이런게 아니라 미사일 비행기 등등 고가의 무기도 많이 팔수도있습니다.)


그와 대립적으로 중동에 무기를 팔아온 러시아는 아랍인들을 커버하려 들것입니다. 여기서 대립이 점점 거세져 저런 시나리오가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상상의 나래입니다..

이 예언은 현재로서는 극히 이루어지겠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예언입니다..

좀 터무니없죠..



모든 기사자료는 찾아보시길...

예상시나리오는 제머리에서 나왔습니다.ㅋ

근데 일리는 있습니다.. 미래학자들의 전쟁에 관한 책들을 보시면 어느정도는 공감하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5.세계대전중, 미국, 중국, 유럽과 러시아의 전역이 가장 참열하며,

총 사망자는 30억 정도에 다다르게 된다.

5.세계대전중, 미국, 중국, 유럽과 러시아의 전역이 가장 참열하며,

총 사망자는 30억 정도에 다다르게 된다.



이건 결과입니다.. 예상할수가 없네요... 어떻게 될지... 이건 앞에 예언들이 실현된다는 전제하이기 때문에..

만약 앞에 예언이 이루어진다면... 핵전쟁이 시작된다면.... 저기의 숫자는 무의미해보입니다... 30억이라.......... 1억만해도 너무너무너무 큰숫자인데... 30억이면... 전 재수가 좋은면 살겠네요....




6. 2007 년, 타임머신의 기본적 연구가 비밀리로 끝난다.

6. 2007 년, 타임머신의 기본적 연구가 끝난다.



이건 벌써 예언을 했었죠 지나간 이야기입니다..

타임머신의 기본적 연구가 끝난다는거...

기본적연구라는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미니 블랙홀과 웸홀에 관한 이야기라면.. 미니 블랙홀과 윔홀에 관한 이론은 이미90년대에 나왔었습니다... 근데 이게2000년도에 가설이 발표되고 2007년도에 블랙홀의 생성의 관련된 실험을 할수있다는것이 발표됩니다. 우주탄생을 알기위한 실험인데... 뭐 이것이 기본적 연구라는것인지는 두고 봐야알겠지만... 역시 신빙성이 있습니다..
아니 맞췄다고 할수있겠죠... 존 티토의 타임머신 사진과 타임머신의 구조가 미니 블랙홀이라고 했기 때문에

이건 제가 존티토를 알고 나서 이 예언을 듣고나서 그 후 몇달뒤에 발표됨에 해서 한번 놀라게 했던 예언입니다.

이때부터 좀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이에관한 기사는 조금은 오래된 기사라 찾기 힘드실겁니다.그래서 약간....

http://www.gizmag.com/go/7650/ 요건 존티토 사이트 링크..논문에관해서..나온겁니다 영문입니다.

http://public.web.cern.ch/Public/Welcome.html 요건 실험하는곳 여기서 찾아보시길.. 역시 영문입니다.

이건 ...요즘 화재가 되고있는 기사입니다..이번년 5월에 본격적인 실험을 한다고합니다..시간의 축에의해 나비이론에 의해 시간의 축이 조금 비틀려 이것일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http://www.nownewsnet.com/news/newsView.php?id=20080208601003 기쁜소식입니다..한글입니다.




7.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은 5개의 국가로 분열된다. 

대량 기초건축들이 파괴된 관계로 사람들은 자급자족의 원시부락식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현대과학은 파멸되지 않았으므로 세계는 빠르게 다시 회복된다.
7.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은 5개의 국가로 분열된다. 

대량 기초건축들이 파괴된 관계로 사람들은 자급자족의 원시부락식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현대과학은 파멸되지 않았으므로 세계는 빠르게 다시 회복된다.



이건 알 바 아님.ㅋ 미국이 5개 국가로 분열되던..ㅋ
이 예언은 그때 가봐야 알겠죠.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면 왜 분열될까요?? 유추할 수 있는 것은 2가지인데 인종 문제와 유태인들의 대립 그리고 현재의 기상변화입니다.

많이들 떠들죠.. 미국이라는 나라가 물에 잠기어 반이 없어져버린다는... 이것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할수있는데.. 사실 미국 기상청 지리를 연구하는곳에는 논문이 수도 없이 나옵니다.. 미국 플로리다 태풍후 기상변화가 심화됨에 따라 이 연구는 더욱 더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말이죠.. 물론 10%도 안되는 확률이라고 말하지만말이죠.. 만약에 정말 만약에 나오는 지리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게되고. 거기다가 러시아가 미국에 원폭을 가했을경우 지리적으로 나라를 분담할수 밖에없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3차세계대전이 시작됨에 따라 이념적 대립으로 인해 5개국가로 분열될수도있습니다..

현재의 러시아처럼 말입니다.



8. 전쟁 후의 미국에서 사람들은 각 대학부근에 머물며 사는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때 대학은 University에서 Fort로 변하게 되며.

사람들이 그 곳에서 머무는 이유는 대학에는 책(지식)이 있기 때문이다.
8. 전쟁 후의 미국에서 사람들은 각 대학부근에 머물며 사는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때 대학은 University에서 Fort로 변하게 되며.

사람들이 그 곳에서 머무는 이유는 대학에는 책(지식)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도 알바는 아니지만...우리도 대학가 주변에서 숨어 지네야겠네요. 만약.....정말 존티토의 예언이 사실이 된다면 말이죠..



그리고 존 티토가 맞춘 예언들은..
 

1.타임머신의 원리:미니 블랙홀.
2.2003년 미국 광우병 예언
3.제2차 이라크 전쟁 예언
4.동남아 대 재난 예언


이렇게 있습니다.

뭐 종합하자면 거의 대부분 맞추었습니다.. 234번은 제가 실지로 존티토에 대해서 알지 못한시기라.

맞췄다고라고는 전 알지 못합니다.. 제가 경험하지 못했기때문에.... 하지만 먼저 아신 많은 분들은 확실히 맞다고합니다.. 물론 존티토에 가면 작성한 날짜와 존티토가 쓴 사이트들을 게제해 놔뒀지만... 아무래도 저도 제가 보지않는것은 못믿는 주의라... 하하... 아무튼 종합해볼 때 미래인이라는 주장도 신빙성이 있어보이기 까지합니다.

틀린것도 있습니다만... 현재 틀린것은 존티토 9대예언의 1번의 예언이고 4번의예언의 날짜가 바뀌었습니다.

존티토의 예언 1번이 틀렸을때 좀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저는 그런대 2008년이라고 하고 나서는 날짜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와닿기 시작했습니다... 내전내전 이야기할때 말도 안된다고하였는데... 오바마의 출현은 정말 일어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존티토의 향후 예언들입니다.

이것은 솔찍히 시나리오적으로 볼때... 좀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 많습니다만. ㅋㅋㅋㅋㅋ

원래 전쟁 시나리오는 이래저래 많이 나오니 한번 보도록하죠.. 그리고 제가 찾지 못해서 그런거지 잘안보이던데.. 이 글이.. 영문 어디서 가져오신거신지 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2월 2일 이스라엘 : 핵 미사일 2개로 미국 LA, 휴스턴 공격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미국에 정말 핵을 공격할 수 있을까요??

이건 정말 터무니 없는 이야기 들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미국경제의 실세는 유태인입니다..

과연 유태인들끼를 싸울수가 있을까? 라는 의문입니다... 사실 굉장히 희박합니다... 0.00001%정도??

굳이 시나리오를 만들자면 뭐랄까??? 한번 가상을 해볼께요..ㅋㅋ


2008년도 선거후 미국대통령 흑인 당선... 당선후 유태인들을 압박.

유태인과의 불화가 계속됨에 따라 미국대통령 유태인들을 몰아냄... 기득권세력에서 유태인들이 현저히 줄어들게됨...

거기에 화가난 유태인들 미국을 없애기를 결정함.... 핵발사...


ㅋㅋㅋㅋㅋㅋㅋ좀 웃기네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스라엘이 핵을 미국에 발사할 정도가 된다면 기득권 세력층에

많은 변화가 있어야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글쎄요... 가능성은..... 쩝


2017년 2월 3일 미국 : 이스라엘과 전쟁 선전 포고.


뭐 앞의 이유로 전쟁이 일어났다고 칩시다... 자 전쟁 선포 한답니다..



2017년 2월 5일 미국 : [EX-78 ] 핵 폭탄 3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나사렛, 베들레햄 공격.

                              이스라엘 국민 2/3 가 사망하였습니다. 방사능 오염도 심각합니다.


당연히 미국도 가만히 안 있겠죠.... 와 이스라엘 국민 2/3가 사망이래요... 핵 폭탄3개면....가능하죠..ㄷㄷ



2017년 2월 7일 북한 : 핵을 폐기한지 7년 만에 다시 핵을 가동 시켰습니다.


호오라.. 북한이 나옵니다... 북한이 핵을 폐기한시기는 작년인가 제작년 쯤인것 같은데... 말도 안됩니다...

7년만에 핵을가동?? 시간적으로 따지면 약 10년 내지 11년?? 그정도?? 뭐 현재도 북한이 핵을 개발할수도있겠죠..

뭐 넉넉히 봐줘서 나비이론을 적용해서... 조금은 빨라질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봐줘봅시다..ㅋㅋㅋㅋ

그런데 어디서 이런 유추가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존티토가 미래에서 왔을 시간이 2000년도 인데..

폐기할꺼라는 것은 예상을 했나 봅니다.. 뭐 이정도 유추한것 만으로도 참 대단합니다... 봐줍시다.ㅋ

만약 핵 전쟁이 시작되면 북한은 당연히 핵을 다시 가동시키겠죠.... 이런건 시나리오 상 잘 맞아떨어집니다만.



2017년 2월 11일 북한 : 미국 워싱턴에 핵을 투하 하였습니다.


핵 가동하고 4일만에 핵을 투하 하네요... 전 핵에 대해서 잘모릅니다... 빨리 만들 수 있나요??

뭐 그걸 떠나... 뜬금없이 왜 북한이 미국에 핵을 투하할까요?? 아무 이유도없이.... 2월 초만해도 이스라엘하고 싸움인데.... 갑자기 여기서 북한이.. 미국을 공격한다???.... 참.... 뭐 또 가정을 한번 해봅시다..

왜 갑자기 공격을 했을까?

이스라엘이 미국에 공격을 하고 미국이 이스라엘에게 공격했는데... 북한은 연관성이 없는데.....;

뭐 만들어 봅시다....ㅋㅋㅋㅋ


북한은 미국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이스라엘과 핵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미국이 휘청할때 이때다 싶어 핵을 날렸다??

이스라엘이 아니라 중동 국가라고 생각했을때도 연관성은 없습니다만.... 미국인들은 북한이나 중동애들에게 압박을 가하니.... 그런 같은 취급으로 해서.... 2017년 정도되면 동맹국 또는 친밀한 국가가 되지 않았을까??? 전쟁무기를 팔아서??? 핵 제조법을 가르쳐 줘서??? 뭐....그런 이유로 친해져서 공격했다?? 라고 억지로 유추할 수 있겠네요.

이건 사실상 조금 안맞습니다..ㅋㅋㅋ



2월 17일 : 영국 [AF-90] 핵폭탄  평양에다 투하를 하였습니다


이건 좀 이해가 갑니다.. 미국은 이스라엘 또는 중동과 전쟁중이기 때문에 이때 미국의 최대 동맹국인 영국이 평양에다가 핵을 쏠수도 있습니다.. 뭐 보복성이니깐....



2월 22일 서울 : 영국 핵폭탄으로 약 10% 피해를 입고, 방사선물질 서울까지 접근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평양에다가 핵을 투여했을경우 우리나라에도 핵피해가 오겠죠...ㄷㄷㄷㄷ 서울이 약10% 피해를 입네요..

이건 뭐 당연한 결과입니다..



2월 27일 일본 : 비밀 핵폭탄 중국 북경 공격합니다. 북경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이야... 이런 전쟁이 시작 되니깐.... 일본이 중국에다가 공격을 하네요... 좀 의아한게 일본이 핵을???

뭐 좀 먼 미래이니깐... 지금 일본은 국수주의에 물든 정치인들이 많이 있으니깐... 뭐 비밀리에 핵폭탄을 만들었다고  가정해 봅시다.......그러면 또 문제인데.... 중국에 갑자기 왜........ 쏘았나...... 굉장히 의문스럽습니다.

아무래도 전쟁은 동맹국끼리는 한편이 되고 싸움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북한의 동맹국인 중국을 공격하였다고 생각해야 될 듯 보여집니다..

아니면 전쟁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걷잡을 수 없이 영토를 좀 더 가지기 위해서 핵을 가진 국가면 전쟁에 동참할 것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국부터 할것이지 왜 중국부터??? 이건 좀 안맞네요...ㅋㅋㅋ



3월 10일 독일 : 일본과 전쟁선포 합니다.


여기서 왜 독일이 튀어 나오는지..... 독일이 왜 일본을 공격하였는지.... 좀 이부분은 어의가 없습니다..

뭐 전쟁이 나면 이상할걸로 트집잡고 싸움이나지만.. 중국을 공격했다고.. 독일이 우리 친구 건드렸다고??

독일하고 중국이.... 가까운가요??? 음..... 아니면 일본에 제2의 이토히로부미 같은 인물이 텨나와서....

그걸 막기위해서....??? 근데 왜 독일이냐가......

신기합니다..



3월 12일 독일 : 비밀 병대, 2일 만에 훗카이도에 상륙 했습니다.


뭐 전쟁 선포했으니깐 가능하겠네요..



4월 23일 독일 : 1군단이 훗카이도 점령, 훗카이도 핵기지 공격합니다.


뭐 이것도 결과니깐...



5월 5일 UN 평화 회의 개최합니다.


당연히 여기저기서 전쟁이 나니깐 UN개최하겠죠..



5월 12일 이스라엘 : UN 연합본부 중 핵 폭탄투하합니다. UN연합본부 붕괴, 초토화됩니다.


이스라엘이 UN연합본부에 핵이라.... 또 유태인이 걸립니다... UN도 거의 유태인입니다..

유태인들끼리 집안 싸움을 하는걸까요?? 쩝.....



5월 13일 미국 : 태평양에서 이스라엘에게 대량 핵폭탄 발사합니다.


인구의 2/3가 죽었는데.... 또 쏜다라... ㄷㄷㄷㄷㄷ 악독하네요... 뭐.... 전시 중에는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깐?



5월 21일 남한 : 비밀리에 핵 개발 합니다.


듣던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한국 핵개발을 하는군요..... 핵보유국으로 진입하는군요..ㅋ



5월 27일 독일 : 일본 도쿄와 나라현에 핵투하, 파괴됩니다.


그 전 일본은 미국의 말을 듣지 않고 핵을 대량생산 합니다.

2차전때는 유럽 전체, 일본, 북미의 국가들만 참전했지만, 지금은 전쟁의 시작이 공산주의과 자본주의

가들의 충돌로 이어졌기 때문에 전세계 국가들이 참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본이 미국의 말을 듣지 않고 핵무기를 대량 생산하자 미국은 일본에 경고를 주었지만

일본은 무시했습니다. 미국은 다시 핵무기를 일본의 핵무기공장에 전격 투하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이미 엄청난 양의 핵무기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 폭격할 수는 없었습니다.

일본은 미국에 반격합니다.


아하 여기에 이유가 나오네요.... 3차전쟁은 자본주의 국가와 공산주의 국가 간의 전쟁이라는군요..

앞에서 이야기한것을 정리한다면.

이스라엘이 미국공격->미국 보복 > 북한이 이런 어수선한 시기를 이용해 미국 공격 > 미국 동맹국이기도 하고 자본주의 국가인 영국에게 요청 > 영국 >북한 공격 >북한 공격 받은 동시에 중국이 가만히 있지 않자 일본에게 중국 공격을  요청함 계약상 중국땅 얼마 줄테니 공격요청 > 일본 승락하여 중국 공격 > 일이 크게 벌어짐에 따라 한국에도 핵을 만들수있게함.. > 핵개발 착수 그사이 유엔본부 폭팔.. > 일본이 이상한 독재자 출현으로 미국 말듣지 않게됨>미국 독일에게 일본 공격 요청 (안으로 일본 땅 주겠다 등..ㄷㄷㄷ) >독일 일본 공격..


뭐이렇게있네... 이래 생각해도 제일 이치가 안맞는게... 처음시작이네요... 이스라엘의 미국공격... 왜 이스라엘이...

즁동이라고 치면....조금 말이 맞는데....



6월 15일 미국 : 대규모 핵폭탄 이스라엘 공격. 이스라엘 반쪽이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미국이 이스라엘 에게 항복 요구, 그러나 실패합니다.


이건 당연하죠.... 핵폭탄 공격에 인구의 2/3가 죽었다는데... 항복 요구하고.... 이스라엘은 미쳤다고 항복 하겠습니까... 일본하고 비유하신다면 그당시 일본은 핵이 없었습니다만... 이스라엘은.. 핵을 가지고 있다면 보복은 할 생각이 있을 겁니다..



7월 2일 남한 : 핵 개발완료, 한국 통일전쟁 선포합니다.


뭐 일리가 있습니다... 한국 통일전쟁이라는 명칭이겠지만 실지로는 미국 동맹국의 힘을 빌어 아마 밀고 올라갈 것입니다... 북한에게 보복하기 위해서는 한국을 통해서 밖에 설명할 수 없죠...



7월 16일 남한 : 중국 핵으로 인해 협상 중 한국과 북한은 중국과의 국가경계선 공격합니다.

                      대규모 북한과 남한 대규모 미사일 중국 공격, 그러나 실패합니다.


이 부분 상당히 이상합니다... 한국과 중국 핵으로 인해 협상한다고 합니다만... 한국 북한이 왜 중국을 공격하는지..

앞에서 통일전쟁하고나서 통일이 된건가요??... 합쳐졌나요??? 굉장히 빠른시간에 합쳐졌네요..

합쳐졌다면 뭐 미국을 등에 지고 공격했겠죠.. 아니면 합의에 의한 통일이거나 ..

아쉬운거는 대규모 미사일공격이 실패로 되었다는거... 우리 나라 미사일 좀 만들지않나요?? 아니 우주로 보내는 미사일도 만들 수 있는데... 어디서 듣기로는10위 안에든다는데.. 좀 안습입니다..



7월 29일 북한: 대규모 미사일을 중국에 재공격, 그러나 실패합니다.


음... 뭐 통일이 되었다면.. 북한이라기보다는 앞서서 실패했기 때문에... 중국과 가까운 북한 지역에서 쏘았겠죠.... 그런데  또 실패했답니다.... 아 부끄럽네요... 우리나라 미사일 이렇게 안좋나..ㅋㅋㅋ



8월  18일 미국 : 컴퓨터 오류로 많은 문제 발생합니다.


전쟁 나면 오류 여기 저기 나겠죠....거기다 미국도 전쟁 중이라 많은 시설이 파괴 되었을 겁니다..



8월 25일 최고의 하락 : 전 세계의 주가와 경제력 하락, 계속 사망자 속출, 방사선 물질로 대기권 오염.

                               핵폭발과 함께 나오는 열로인해 오존층 대다수 파괴됩니다.


이제 전세계 주가가 떨어지는군요.. 전쟁 시작 된지가 언젠데... 뭐...최고의 하락이라니깐.... 그전에도 떨어지다가..

이때 완전 종이 쪼가리 되었나봅니다..... 주식하시는분들이라면... 이때 풋옵션좀 질러주세요.ㅋㅋㅋㅋ

전시 상황이라 힘들 수도있겠지만...



8월 30일 러시아 : 폭탄으로 미국 공격합니다.


오 드디어 러시아가 움직입니다... 이제 정말 3차세계대전이 돌입하는 구조군요...



9월 8일 미군 : 러시아 재공격합니다.

미국 러시아 계속 전쟁합니다. *미러전쟁[4년기].  러시아와 미국, 전역에 초토화. 전세계는 엄청난 피해를 입음.

시간은 흘러 흘러 2023년까지 ㅡ 인구중, 13억명 사망. ㅡ


음...뭐 러시아가 움직이면 이제 정말 형들 싸움이 되니깐 양극으로 나누어서 동생들 쪼르미 붙어 싸우겠죠..

전세계에도 엄청난 피해를 받을것이고...



휴전이 끝나기가 무섭게 미국은 국방비에 거의 나라의 모든 돈을 물쏟듯 퍼부었습니다.

유럽연합은 국방비는 물론, U.S.E의 단결에 힘썼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국토의 심각한  피해에 대한 협상을 내놓았지만, 중국의 국민소득을 높이게 돈을 대 달라는 조건을

러시아가 거절하여 협상은 해체되었습니다. 얼마 후, 러시아가 국방비에만 힘써준다는 내용으로 협상을 했지만

3차 대전때 이미 백성들이 쥐어짜여 있어서 중국이 거절했습니다.


13억명 사망이라... 대부분 들어보면 전쟁은 우리나라랑 중국 일본이네요.. 유럽쪽은 어떻게 돌아가는지..잘 안나와 있고...

싸움은 중동에서 시작되서 우리나라쪽이랑 중국.... 13억명은 다여기서 죽었는건 같은데... ㄷㄷ 이네요..



2023년 12월 말 유럽 연합 : 재탄생됩니다.


유럽이 아무래도 러시아빼고는  이래 저래갈리겠죠.. 러시아는 이제 유럽에서 왕따가 되는군요.ㅋㅋㅋ



2023년 12월 13일 미국 : 중국과 참혹하게 전쟁합니다. 중국 인구 지금까지 약 반쪽을 잃습니다.


미국 이스라엘이랑 러시아 전쟁이 조금 진정되자... 중국을 공격하기 시작하나봅니다..



2023년 12월 30일 독일 : 북한 전쟁 휴전


독일이랑 북한이 전쟁을 했었나요?? 팡당하네요.. 앞에서 일본이랑 싸웠다고했는데...

오타인가???? 이상하네요.... 뭐 오타라고 치죠....ㅋㅋㅋㅋㅋ 일본과 전쟁 휴전.....



2024년 1월 8일 일본군 : 러시아에 기습, 러시아 반격합니다.


이야 일본군 왜 갑자기 러시아를 기습을했죠?? 앞에서 휴전하고 이번에는 러시아인가요?? 진짜 말이안되네요..

미국 말안듣고 있다가 이제 미국 말듣고 러시아 공격인가???

쩝.... 할 말이 없습니다..



2024년 1월 12일 일본 국민 : 엄청난  해외 피난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일본 인구 3.8/5 가 감소 당했습니다.


아...쪽바리 친구들 독일한테 한대 맞고 러시아한테도 맞네요.ㅋㅋㅋ



2024 2월 7일 러일 : 휴전.


결국은 휴전이네요.ㅋㅋ



2024 3달도 되지 않아 5월 14일 러 일 2차 공격 시작합니다.


러시아가 일본 공격하는군요..불쌍하네요....독일한테 치이고...러시아한테 완전 눌리고..



2024년 8월 13일 시베리아 비밀장소에 핵무기를 모아 두었다가, 지중해 많은 지역과 미국의 플로리다 주,

                       각지 유럽에 핵 투여합니다. 로마와 피렌체, 독일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 덴마크 코펜하겐 등

                       핵세례를 퍼붓고 점령당했습니다.


러시아 열이 많이 받았나 보네요 핵을 막 쏘네요..



미국 : 27984

유럽연합 : 18924

러시아(패망 후 영토복귀 후) : 421278

중국 : 669837

몽고 : 198

카자흐스탄 : 1498

이라크 : 1578

한반도(3~4차 대전 발발로 긴급 통일) : 117280

동남아 : 2866

그외 등등 : 4986


전체 사망자 수 : 333688만 명   즉 3336880000 = 약 34억명 = 현재 인구 대량 절반 감소.


사망자 숫자인것 같습니다만 어떤숫자인지.. 다합쳐도 쩝...... 뭐 맞다고 치고..

한국도 많이 난리났네요... 우리 인구가 저리 많았던가... 쩝...

아... 3~4차 대전으로 긴급 통일이 되었다네요...... 그러면 북한은 미국한테 한대 톡 때리고 크게 전쟁을 일으키게 만들어 놓고 아무것도 못하고.. 한국한테 무력통일 당하고.... 끝이네요...ㅋㅋㅋ 쩝...

뭐 향후 예상은 제가 존 티토 홈페이지에서 안 찾아보았는데... 뭐 많이 떠도니깐... 거기서 누군가가 해석해서 이렇게 글을 적었겟죠.. 그런데 영문 내용에는 이런내용이 없던데... 어디서 찾으셨는지... 지은신거라면..콱~!!

앞에서는 아....대단한데..라는 생각이였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시나리오가 왜이렇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도 됩니다..ㅋㅋㅋ


현재 존티토의 기본예언은 수정이없었습니다.. 1번예언이랑 세계3차세계대전의 날짜가 바꾸긴 하였지만..

기본적으로 일어나는 형태의 틀은 바꾸지가 않았습니다..
만약 정말 만약에 베이징 올림픽이 취소가 된다면... 한번 생각 해봐야 될 문제입니다.

아니 베이징 올림픽을 하다가 유혈사태나 중지가 될수도있습니다.



4. 결론 - 예언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자세


<존 티토>의 예언을 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허나 분명한 것은, 그의 과거 예언이 거의 정확하게 실현된다는 것이고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존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존 티토의 예언이 틀릴 수도 있으나, 우리는 한번쯤 전쟁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한다.

미래 학자들의 미래 언급에는 꼭 전쟁이라는 단어가 포함된다. 특히 중동 문제에서 3차 대전이 발생한다는 논문도 수없이 발표된다.

석유전쟁 이외에도 식량난, 경제위기, 외교 등으로 부터 전쟁은 시작될 수 있다.


미래학자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바로 핵전쟁이다.

핵이 이러한 추세로 가면 제 3국들도 핵을 가지려 할 것이고 그것을 제지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점점 핵보유국이 늘어나고 평화의 흐름이 깨어지는 순간, 무시무시한 핵전쟁이 발발할 우려도 높다.

핵전쟁을 제지하기 위해 또 핵을 쓰는 도미노 현상의 3차 대전이 발생한다는 논문 역시 아주 많다.



존 티노는 과연 왜 이러한 예언을 했을까?

단지 미래에서 왔다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였을까?

자신이 보았던 참담한 미래에 대해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함은 아니었을까?

만약 미래에 핵 세계전쟁이 발발할 확률이 조금이라도 존재하면 우리는 그 미래를 염두하고 저지해야만 한다.


왜 MIT에서 존 티토를 보고 싶어했을까?

그만큼 그의 예언이라고 할 수도 있는 그의 시나리오와 대답들은, 굉장히 뻔뻔함을 넘어서 사실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일단 과학, 사회적 문제, 지리적 역량 등을 바라보는 그의 지식은 상당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일각의 시각으로는, 그가 허구의 인물은 아닐까, 혹은 특정 미래연구단체의 이름은 아닐까, 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다만 그의 예언들이 하나둘 맞아감에 따라 최종격인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켜 예방하고자 했다는 설도 존재한다.

미래에서 정말 온 미래인이거나, 예언자거나, 박식한 집단이거나, 혹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거나...



결론적으로 존 티토의 예언이 전혀 일어나지 않을 수 있고, 30억의 희생이 아니라 40~50억의 희생 또는 10억의 희생이 될 수 있다.

물론 예언에 의한 나비 효과이다. 그만큼 우리에겐 선택의 권리가 주어져 있다.

미래학이라는 것은 첫째로 우리의 호기심에 의한 것이고,

둘째로 미래를 대비하고 예방하고 좀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존재한다.


기실, 예언과 운명을 부정하는 사람이면 그들의 근거없는 낭설을 믿을 수 없는 것이 정상이다.

미래는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미래에 대한 분석 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된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와 지구의 앞날은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의 의지에 의해 바뀌게 된다.

아직도 평화라는 이름 앞에 많은 무기를 생산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현상을 보면,

군사 전문가가 말하는 전쟁 필연설에 의한 암담한 미래가 정말 올 지도 모르는 것이다.

다만 그 앞날의 끝이 참담하다면, 그러한 현상을 경계하고 미리 대비하는 노력이야말로 예언을 대비하는 바른 자세가 아닐까?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

* 본 페이지에 내용은 네이버에 의해 임의 강제 삭제되었습니다.

 

 

네이버야!

야후나 구글, 네이트, 다음을 본받아라! 정치적 노리개로 전략하지말고....짜슥아 ! 너 뒤지는 수가 있어!

더럽다! 네이버야! 비린내가 절로난다. 니들 임의로 공륜심의위원회 되기로 한거냐?

지들 멋대로 심사하고 폐기하고 공개하고..... 지랄을 떨어요! 니들은 공륜이 아니야!

니들이 공륜이면! 나는 서태지한다!! --+ 개쌍놈들 naver

블로그 이미지

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