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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엄기영 영입…보수신문 "어처구니 없다"

누군가 ‘정치 블루칩’ 대접을 받을 때는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을 느끼게 마련이다. 마음만 먹으면 정치권 새바람의 주인공이 될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반기고 언론의 관심도 뜨겁다.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정치행보를 실행에 옮기면 당장 탄탄대로가 열릴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정치입문과 함께 혹독한 검증의 시기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현실 정치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좋은 이미지를 통해 만들어진 보호막은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고, ‘내공’의 깊이에 따라 정치행보의 미래는 달라지게 마련이다.

 

   
엄기영 전 MBC사장이 2일 한나라당 강원도당에서 입당식과 함께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4.27 강원도지사 보권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엄기영 전 MBC 사장도 그런 전철을 밟고 있다. 준비 과정은 화려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라는 유행어를 남겼던 ‘국민 앵커’ 엄기영. 그는 MBC 사장 시절에도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은 대중적 인기를 누렸던 언론인이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MBC 사장 교체 논란이 벌어졌을 때 누리꾼들의 ‘엄기영 지킴이’ 움직임이 일기도 했다. 2010년 2월 우여곡절 끝에 MBC를 떠났을 때 그는 민주당 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이명박 정부 언론장악 논란의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대중적인 이미지도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정치 블루칩’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해 강원도 7.28 재보선 과정에서 한나라당 쪽과 스킨십을 확대하면서 의문을 낳았고, 조용히 강원도 춘천으로 주소를 옮기면서 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그러더니 ‘파란 점퍼’를 입고 강원도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정치적 색깔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설마 했던 이들도 있었지만, 3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입당을 선언하면서, 그의 정치 노선과 색깔을 드러냈다.

아직도 ‘파란 점퍼 엄기영’의 모습을 어색하게 보는 이들도 있지만, 그는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 경쟁에 공식적으로 뛰어들었다. 한나라당 후보로서, 한나라당 승리를 위해 힘을 쏟을 수밖에 없다.

그의 삶이 언론인으로서는 화려했을지 모르지만, 정치인으로서는 이제 검증 무대에 서 있을 뿐이다. 문제는 도전의 대상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광역단체장(도지사 등)은 ‘정치력’이 검증된 이들이 도전하는 큰 무대이다.

엄기영 전 사장이 도전에 성공하려면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한나라당 후보군과의 경쟁에서 우선 승리해 공천을 얻어내야 하고 본선에서 야당 후보들과 경쟁해서 다시 승리해야 한다. 문제는 한나라당 승리방정식이 시작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엄기영 전 사장이 강원도지사라는 꿈을 이뤄내려면 한나라당 지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야 희망이 있다. 그러나 보수 성향 유권자들에게 영향력이 큰 보수 신문들의 반응이 썰렁하다는 점이 걸리는 대목이다.


 

   
중앙일보 3월 4일자 33면.
 

중앙일보 박승희 국제부문 차장의 3월 4일자 <엄기영의 염치>라는 칼럼과 조선일보 주용중 정당부문 팀장의 3월 3일자 <대통령이 재보선까지 공천하나>라는 칼럼은 엄기영 전 사장의 가시밭길 정치 행보를 암시하는 예고편이다.

박승희 차장과 주용중 팀장 모두 청와대와 국회 등 정치 메커니즘을 잘 아는 정치 전문 기자들이다. 엄기영 전 사장 입장에서 그들의 얘기는 경청할 대목이 있다. 특히 쓴소리라면 더욱 그렇다.

박승희 차장은 이날 칼럼에서 엄기영 전 사장의 한나라당 입당 과정에서 의문을 제기했다. 실제로 엄기영 전 사장은 왜 한나라당을 선택했는지, 한나라당이 아니면 안 되는지에 대한 뚜렷한 소신보다는 “강원도에는 한나라당이 절대 필요하다”는 말로 대신했다.

박승희 차장은 “비겁하다. 그는 '내가 출마하는 이유'를 말하지 않고, 강원도민 핑계를 댔다. '원래 내가 있을 곳은 한나라당'이라고 하느니만 못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조선일보 주용중 팀장은 “대통령이 언제까지나 당을 원격조종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청와대의 재보선 공천 개입에 대해 우려했다. 대통령 뜻대로 공천이 됐다고 해서 대통령 희망대로 재보선에 이길 수 있느냐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만의 까칠한 시선일까. 동아일보는 이보다 앞서 ‘엄기영 공천 불가’를 밝혔다. 동아일보는 3월 2일자 사설에서 “한나라당으로선 강원도지사 자리를 되찾아 오는 것이 급하겠지만 엄 전 사장을 공천함으로써 한나라당 지지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가 차례로 사설과 칼럼으로 한나라당의 엄기영 전 사장 영입에 대해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다. 강원도는 예전의 강원도가 아니다.

보수언론과 보수진영이 든든하게 지원을 해줘도 여당의 강원도지사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데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보수언론이 힘을 빼고 있다.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엄기영 전 사장이 아닌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겠지만,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니다. 본선 경쟁력을 평가 받던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이계진 전 한나라당 의원은 모두 불출마로 정리됐다.

한나라당은 엄기영 전 사장으로 승부를 걸거나 인지도는 좀 떨어지지만 지역 기반이 있는 후보로 선수를 바꾸는 방법 밖에 없다. 강원도에서 절대강자로 인식되던 한나라당 처지가 참 딱하게 됐다.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이광재 바람’ 때문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던 한나라당은 강원도지사를 다시 내준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싫은 장면이다.

그러나 승리방정식을 기대하며 뽑아든 ‘엄기영 카드’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수언론이 ‘참 염치없는 엄기영’이라고 지적하다 어느 순간 ‘참 훌륭한 엄기영’으로 급선회하기도 어렵다는 점도 고민의 지점이다. 중앙일보는 칼럼을 통해 엄기영 전 MBC 사장의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 도전을 이렇게 평가했다.

“정치에 감동이 없고 염치가 없으면 추한 협잡과 술수만 남는다. 주연배우 엄기영이 등장한 한국정치의 단만극은 앵커 시절 그의 멘트처럼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다.”

 






"이광재, 엄기영 그 사람을 잘못 봤다"

양정철, 이 전 지사 발언 소개 …오락가락 정치 행보에 개탄



엄기영 전 MBC 사장이 한나라당에 입당해 강원도지사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하자 그를 지지했던 인사들 사이에서 그의 오락가락 행보에 처참함을 느낀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엄 전 사장이 MBC 사장으로 갈 때 많은 도움을 줬고, 지난해 지방선거 때 강원도지사 후보 출마권유까지 했던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사람을 잘 못 봤다”고 개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 전 사장은 2일 한나라당에 공식 입당하고 강원도지사 후보에 출마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연다. 엄 전 사장의 이런 행보에 일침을 놓은 것은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그는 이날 아침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엄기영씨에 대한 아주 불편한 진실들’이라는 글에서 엄 전 사장이 참여정부 말기 사장 선임권을 가진 한 MBC 인사에게 자신을 “진보적인 사람”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런데 사람들이 (그걸) 몰라준다”고 안타까워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양 전 비서관은 유명 재야인사까지 그를 성원할 정도여서 그 말을 들은 MBC 인사도 그런 줄 알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특히 엄 전 사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아주 친한 한 원로를 극진히 모셨고, 사장 선임을 앞두고는 하루가 멀다 하고 전화하면서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고 양 전 비서관은 전했다. 심지어는 방송가에 떠돌던 출처불명의 풍문까지 거론하며 다음과 같이 절박하게 매달렸다는 것이다.

“청와대 양정철 비서관이 저를 안 좋게 본다는데, 잘 말씀 좀 해주셔서 방어 좀 해주십시오.”

 
 


 

   
엄기영 전 MBC 사장. ⓒMBC노조
 

양 전 비서관은 이를 두고 “이는 엄 전 사장이 잘 모르고 한 얘기”라고 했다.
 
무엇보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엄 전 사장을 돕기 위해 호의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양 전 비서관은 전했다. 엄 전 사장이 MBC 사장 시절 각종 탄압을 겪으며 힘겨워할 때 몇몇 인사들이 ‘굴욕을 당하지 말고 그만둔 뒤 출마하면 어떻겠느냐’며 도지사 출마와 심지어 이광재 의원 지역구에 나가보라는 권유도 했지만 엄 전 사장은 “정치에 뜻이 없다, 아내가 한사코 반대해서 안 된다”고 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이광재 의원이 엄 전 사장에게 강원도지사 출마를 간곡히 설득했지만 한사코 고사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일화이기도 하다.
 
그러나 엄 전 사장의 행보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지사직 박탈 가능성이 나오면서 한나라당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양 전 비서관은 “이광재 의원이 지역구 양보는 물론 자기 대신 강원도지사 출마 등을 권할 때 돌아보지도 않던 그가 이 지사의 법원 판결을 앞둔 시점부터 수상한 김이 피어올랐다”며 “뒤늦은 강원도 사랑,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파란색 점퍼를 입고 방송출연까지 하면서 그냥 강원도를 위해서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가 MBC 퇴사후 MBC 고문을 맡아 억대의 보수를 받은 것을 두고 양 전 비서관은 이를 두고 “자신을 처참하게 몰아낸 ‘MBC 김재철 사장체제’에서 고문에 위촉돼 고액연봉, 업무추진비, 운전기사, 고급승용차를 지원받으면서 정치행보를 한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양 전 비서관은 “엄 전 사장이 MBC를 퇴사하면서 많은 동료 후배들에게 ‘MBC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한 대로 많은 이들이 MBC를 지키고자 열심히 노력했다”며 “그런 그는 자신을 부당하게 핍박한 정권, 자신의 후배들을 극한으로 내몬 정권, 자신의 친정을 유린하는 정권의 깃발을 들었다. 그 정권을 위한 지지의 한 표를 호소하러 나선다”고 개탄했다.
엄 전 사장이 강원도지사 후보에 출마하겠다고 나선 데 대해 이광재 전 지사는 스스로를 책망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양 전 비서관은 전했다.
“MBC사장 할 때부터 도와주려고 많이 노력했다. 내가 사람을 잘못 봤다. 사람을 잘못 본 내가 무슨 할 말이 있겠냐.”
양 전 비서관은 엄 전 사장에 대해 “저는 지금 그가 차라리 극심한 ‘스톡홀름 증후군’(Stockholm syndrome:인질이 범인에 연민의 정을 느끼는 것)을 겪고 있는 것이면 좋겠다”며 “그러면 연민이라도 느낄 것이다. 그게 아니면, 우리가 그에게 가졌던 많은 기대 혹은 착시가 참으로 처참해지기 때문”이라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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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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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에는 완장찼다고 저런 배짱과 용기를 뿜어낼 만한 사람이 없는거 같은데
그간 너무 조용했던 민노당에게도 활발한 이슈가 생긴듯하다.

정치생명을 조기마감할만한 사건같기도 하지만
한나라당이였다면 금새 잊혀질만한 조족지혈이였을것이다.
당을 잘못 찾으신듯.....

다시 부활하시려면 한나라당쪽에서 부활하시면 금방 용서가 될 수 있을듯

젊은 정치인들은 정치적신념이 형성되지 않아서 가끔 당을 잘못 찾기도 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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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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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막가파식 사업확장덕에.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자립할 기회를 잃게 되었다.
대기업이 그간 최고의 트렌드사업인 안정적이고 황금알을 낳는 사업들을 쪽쪽드리 독차지 하더니,
이제 작은 기업들이 먹고 사는 시장까지 거머리식 확장을 하고 있다.
대기업은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하거나, 시장을 해외로 진출해서 외화벌이에 큰 몫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뒷전이다.
이른바 기업가정신이고 뭐고 없다. 그저 대기업출신 대통령이 고마울뿐이다.
치킨, 문구, 모텔, 고급룸싸롱, 피자, 학원, 온라인쇼핑몰, 소셜커머스몰, 온라인강의, 빵, 함바집, 극장코너샵, 편의점 등등
피래미나 새우없이도 고래가 오랫동안 생존할것으로 보는가?

뜻을 크게 품고 사는 인간이 없는 세상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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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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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집'(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브로커인 유상봉(65 구속)씨가
이명박 대통령이 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서울시 간부들을 상대로도 집중 로비를 펼친 것으로 드러났다.
'함바 비리'의 여파가 경찰 수뇌부에 이어, 이른바 'S라인'으로 불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 인맥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것.

청와대 이명박 측근인 팀장마저 사직서를 내고, 
대통령이 눈감아줘서 이리 일이 커진것이 아닌가 싶다.

전 서울시부터 현재 청와대까지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베인 함바집 식대비를 가로채가며,
공정사회를 부르짓는 것은 저 멀리 아프리카에서나 있을 듯한 비리로 참으로 가혹한 시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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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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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민란]우리가 왜 이고생을 해야 하는지..가슴이 아려 옵니다.

        우리가 왜 이고생을 해야 하는지... 가슴이 아려 옵니다.

 

 

 이사진을 기억 하십니까 ??

이명박이 지지난해 ‘08.6.19일 특별 기자회견...!
기사 일부내용입니다.

“6.10일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래도 들었다.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 제 자신을 자책했다.”고 말했다.

반성한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후 2년동안 무슨일이 벌어졌나요 ?

그 이후 촛불탄압의 상징인 명박산성을 비롯해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와 국민들이 목숨을 잃는 용사참사 쌍용자동차 탄압 등 이루 말할수 없는 비참한 사건들이 속출했습니다.

모든것은 제처두고라도
사무라이조 한놈만 봐도 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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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하게 우리 국민들은 폭력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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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이게 무슨 의미입니까 ?
역사상 일국의 대통령이 이렇게 비참하게 서거한 나라를 보셨습니까 ?
이 눈물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
노빠라서 그렇게 서러워 울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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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십시오 !!
지금도 이러고 있는 그모습을 ...!!
연평도 폭격 무엇때문에 일어났습니까 ?

전쟁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시는건가요 ?



 

문성근이 왜 이고생을 하시는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당신의 아버지 문익환목사님은 어떤 생각을 하실지..

▲ 문익환 목사가  흰 두루마기를 펄럭이며 철조망을 넘고 있다. 


        

 

참으로 가슴이 아려오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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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씨가 화두를 던젔으니....

이제 우리도 함께 해야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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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명령은 정치를 하기위한 단체가 아닙니다.

2012년 진정한 민주주의 승리를 위해 들불처럼 일어난 시민들 모임입니다.

문성근씨는 그중 한사람일 뿐입니다. 민란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국민이고

우리 자신입니다. 추운 겨울에 매일 같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거리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활동 상황을 보시려면 국민의 명령

각 지방 들불방을 참고해 주십시오


현재까지 50,000여명이 국민의명령 백만송이 민란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저들에게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연말까지 5만명의 목표를 무난히 달성 하였습니다.


국민의 힘을 보여 주세요
이글을 보는 여러분이 바로 백만민란의 주인공입니다.

2012년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그 힘은 우리 모두에게 있음을 ..................!!!

한사람의 힘이라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국민의 명령을 찾아주세요 !!
이제 우리 횃불이 되어 다시만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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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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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내일이면 저는 자연인 신분과 그 반대되는 신분을 다 얻게 됩니다.

그간 계단을 오르느라 산통을 겪어가며 이리 가고 있습니다.

제 가는길에 누구하나 도와달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 스스로 가야할 길을 완주했을때에 그리고 야호~ 하는

소리가 여러분들의 마음속까지 들렸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첫단추를 끼우고, 둘째 단추를 끼우고 있습니다.

단추가 떨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하고 있습니다.

내 단추 끼우는것도 서투르지만, 시급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단추를 살펴드리겠습니다.

다만, 지금은 제 꼴깝을 하고 나서야 말이 되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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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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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이 너무 조용하게 끝나게 된것이 내심 안타깝네요.

덕분에 디가우저 앞으로 많이 팔릴듯 하네요.

이 나라에 대표라는 분이 응큼하여, 남의 뒤를 깨러 다니는 전담부서를 조직하여

박정희 못지않는 X파일을 양산하러 하다가

들키면 하드 날리라 하니, 하드 날리는 거 전문인 회사에 의뢰할때에는 반드시 대포폰을 사용하도록 하여

전혀 증거를 남기지말라! 명을 하달 받았으니,..  청와대에서도 대포폰을 쓰게 만든 저 불도우저 정신! 한다면 한다! 삽질정신의 발로가 아닌가 합니다.

총리실 산하에 공직윤리위원회가 공직자 부정부패나 비리, 부조리를 감시하기는 커녕

민간인이나 자신과 뜻을 달리하는 정치인, 기업인들의 개인 정보를 빼내어 미행을 하고, 감시을 하여

꼬투리를 잡아서 인생을 종치게 하고, 감옥에 쳐넣으려고 한 나치의 게스타포의 부활이였다.

이 시대 진정한 영화같은 영화를 만들려고 한 이명박 대통령 응큼정치를 개탄한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악성 동영상을 블로그에 담았다는 것 만으로 회사에 대표이사를 그만두게 만들고,

그의 순수한 정치적 정당후원금을

누구의 계획된 형님예산보다 더 

아주 더 잔인하게 특정 정치인 비자금으로 까지 부풀려, 특정 정치인도 2번죽이게 하고, 평범한 범상인을 매장시키려한, 정말 하마타면 보통사람을 아예 세상에서 영영 떠나버리려 했던

이 놀라운 사건을 우리는 개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증거인멸을 지시한 청와대 지령자 이영호씨는 적어도 죽기전에 양심선언을 하여야 합니다.

이영호씨! 그 자체만으로도 그와 같은 일을 지시한 근본이 이명박대통령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영호씨는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일약 스타로 떠오르며 청와대에 입성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내에서 대포폰을 쓰는 것은 좋습니다.

공직윤리위원회가 국민과 서민들 대상으로 '제 5호 감시제'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나와 뜻을 달리 한다는 이유만으로 처절하게 근본을 찾아서 말살하려 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다시는  그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게, 이번 정권에서만 하게 되는  마지막이 되었으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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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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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김부선씨가 언급했던 ‘정치인과의 하룻밤’과 관련, 정치인의 자정을 촉구하는 논평을 낸 자유선진당 윤혜연 부대변인이 17일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다.

선진당 관계자는 이날 “(윤 부대변인이) 오늘 아침 회의를 끝내고 10시 30분쯤 사무실을 걸어 나가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응급차에 실려 갔다"며 "현재 여의도의 한 병원에 있다. 어제 전화를 받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변인은 지난 15일 ‘정치인의 성모럴이 위험수준이다’는 논평에서 “배우 김씨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정치인이 설 자리는 없다”며 “사생활 보호와 명예훼손이라는 그림자 속에 숨지 말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

이같은 논평이 나간 날 해당 단체장 A씨는 윤 부대변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10여분간 고성과 막말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선영 대변인은 16일 논평을 내고 “해당 정치인이 누구인지 실명도, 지역도, 전직도 밝히지도 않았는데 전화를 걸어 무려 10분 동안이나 차마 옮길 수 없는 막말과 반말을 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또 "A단체장이 윤 부대변인에게 ‘네가 얼마나 더 크는지, 잘 크는지 지켜보겠다, 나보다 나이도 어리더구만. 반말 좀 하면 어때서’라고 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그 분은 당장 사과하라. 사과를 안 하면 끝까지 이 문제를 물고 늘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씨는 지난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변호사 출신으로 피부가 깨끗하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 정치인과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하룻밤도 같이 보냈다. 총각이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몇몇 변호사 출신 정치인들은 본의 아니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도대체 누구일까?
김부선은 너무도 공개하고 싶은 속마음일텐데.....
사랑한 사람을 공개하는 것이 창피해지는 세상!
그래도.... 네티즌 수사대는 꼭 밝히더군.

이 문제로 똘똘뭉쳐 조직적으로 뭉쳐다니는거 봐서는 민주계열보다는 딴나라 계열같다는 생각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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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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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마음에 주름살을 준다. 몽테뉴가 늙음에 준 경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인분을 퍼부은 60대를 보며 문득 떠올랐다. 무릇 무덤을 만나면 누구나 삼가게 마련이다. 백인이 인디언을 마구 학살했던 시기에 미국의 작가 어빙은 설령 원수였어도 무덤 앞에선 회한을 느끼게 된다고 토로했다. 그런데 경상북도에서 살아온 60대는 어느 순간 울뚝밸이 치민 게 아니었다. 일주일에 걸쳐 차근차근 준비했다. “노무현 그대 무덤에 똥물을 부으며” 제목으로 유인물까지 만들어왔다. 노무현재단과 야당들이 조직적 배후를 밝히라고 요구한 이유다.



60대 ‘증오의 주름살’ 누가 줬나

수사를 지켜봐야겠지만, 60대에게 행동을 직접 지령한 배후는 없을 성싶다. 다만, ‘검은 그림자’로서 배후는 있다. 보라. 그가 뿌린 유인물은 노 전 대통령이 “전교조·전공노·민주노총 같은 좌파세력들이 생성되도록 도와 청소년들의 정신을 세뇌시키고, 국가 정체성을 혼돈에 빠뜨렸으며, 국민을 불안하게 했다”고 부르댔다.

배후가 있다해도, 발뺌하면 된다 이거고,
X파일은 예전 독재시대부터 종종 이용하던 시나리오이고,
김구선생을 저격한 안두희처럼 한사람의 희생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숱하게 보아온 대한민국 정치현대사이다.


찬찬히 톺아볼 일이다. 대체 참여정부가 “전교조·전공노·민주노총”을 언제 어떻게 도왔는가. 사실과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이다. 그럼에도 왜 그렇게 생각하고, 야만을 저질렀을까? 다시 유인물을 짚어보자. 어디선가 많이 듣던 이야기 아닌가. 참여정부를 틈날 때마다 “좌파”로 몰고 “국가정체성”을 들먹여온 ‘조직’이 떠오르지 않는가? 비단 노 전 대통령만이 아니다. 그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도 색깔을 덧칠해왔다.

바로 언론시장을 독과점한 신문들이다. 이미 김 전 대통령의 현충원 묘역에도 누군가 불을 질렀다. 당시 경찰은 ‘용의자’를 찾겠다고 부산떨었지만 흐지부지됐다. 과연 그래도 좋은가? 김대중 묘역을 방화한 날 현충원 안에서 자칭 ‘애국’ 단체들 이름으로 유인물이 16장이나 발견됐다. 묻고 싶다. 이명박 대통령이 조금만 눈길을 보냈어도 과연 경찰이 현충원 안에서 일어난 방화범을 찾지 못했을까?

구렁이 담 넘듯 수사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또 다른 대통령 무덤에도 똥물을 뿌리는 만행이 일어났다. 김대중 묘역에서 발견된 유인물 내용도 독과점 신문의 논리와 어금지금했다.

저들이 저지른 야만의 ‘배후’로 독과점 신문을 짚은 데는 근거도 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의 인터넷판에 뜬 ‘무덤 모욕’ 기사 아래에는 그 신문의 독자들이 쓴 댓글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역겹지만 현실을 직시하기 위해 몇 대목 옮긴다.

“똥물도 아깝다. 파헤쳐 북조선 그의 조국으로 보내라.” “내가 하고픈 마음 대신 행동해 주신 분!” “지난 5년의 쌓인 스트레스를 만분지 일만큼이나마 국민에게 풀어준 사건.” “인분뿌린 정 선생님에게 찬사를. 매우 용기 있는 어른으로서 매우 잘하신 일.” “정말 장한 일, 이 땅에 좌빨 분자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진정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는 자들의 댓글을..........


언론개혁, 두 대통령이 남긴 숙제

하나둘이 아니다. 저주의 주문이 줄줄이 이어진다. 김대중 묘역을 불 질렀을 때도 그랬다. “노무현이랑 같이 길이길이 한국현대사의 악의 축으로 남겨야 한다”고 부추겼다. 심지어 저 빛나는 오월항쟁까지 지역감정으로 폄훼하는 글도 올랐다. 옷깃을 여미며 묻는다. 누구일까? 과연 누가 저들의 마음에 저토록 험상궂은 주름살을 살천스레 파이게 했을까?

마음을 가라앉히고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의 눈으로 바라보자. 당신의 무덤을 모욕한 무리를 어떻게 볼까. 연민 아닐까? 김 전 대통령은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행동하는 양심’을 호소했다. 경북의 60대가 똥물을 뿌린 바로 그 돌비석에는 노 전 대통령의 글이 새겨져 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60대의 마음에 사실과 전혀 달리 증오의 주름살이 가득한 데에는 그가 평생 읽어왔을 언론이 배후로 똬리 틀고 있다. 그 60대 앞에서 연민과 더불어 언론개혁이 얼마나 절실한 시대적 과제인가를 새삼 절감하게 된다.
사실 언론개혁은 두 대통령이 남긴 미완의 숙제 아닌가.


오랜 시간동안 보수 언론사 조, 중, 동에 길들여진 어르신들은 , 젊은이들이 앞으로 이 나라를 짊어질 세대라는 것을 묵과한체, 자신들의 사상만 이해해달라는 식이니, 젊은이들이 밉상일 것은 불보듯 훤하다.

진짜 요즘 젊은이들이 원하는 가치와 사상이 무엇인지를 한번쯤 생각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들은 아래와 같은 것을 과거의 퇴물이라 생각하고 버리려 하는 현실을 이제 깨달아야 할것이다.

- 독재
- 부정부패
- 상호 비방
- 남이 하면 도둑, 내가 하면 빌리는 것
- 기득권세력의 옹호
- 가진자의 횡포
- 거짓과 X파일
- 감춰진 진실
- 권위와 독선
- 강압과 통제

"진정 미래의 사회는 반드시 진보되어진다. 다만 느리게 갈 뿐이다." 는 역사의 강물과 같은 흐름을 거슬리지 말아라!

역사는 항상 보수보다 진보를 기록하고, 진보의 인물을 위인으로 평가했다는 것을 명심해라! 


[ 원글 발췌 ] 손석춘|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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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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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이명박은 정신차리고, 조현오를 철회하기 바란다.

생각과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쯤되면 초등학생들도 수궁할 부분이다.

역사적 전직대통령을 허위거짓말로 모욕한 사람을 주요 공직 직책으로 쓴다는게 말이되냐?

이것은 모욕뿐만 아니라, 국가적 망신이요. 개인적인 원한관계를 국사에 반영하는 중대한 실수인 것이다.

이명박은 왜 노무현대통령을 그리 미워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냐?

이명박 너는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서 일해 본적 있느냐? 

오르지 못할 나무라서 썪은 나무라고 헕뜯기만 하는거냐?

이명박은 조현오로 쓰면서 자신의 심정 표현을 국민들에게 노골적으로 표현한 최악의 우스운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이명박 쥐스러운 머리일지라도 넓게 생각하라!

포용과 화해, 관용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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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前 청와대 비서실장 CBS 전화인터뷰...'근거없는 개인주장 일방보도도 문제'

[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른바 '노벨상 로비설'을 둘러싼 때아닌 공방이 재연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며 현재 보스턴에 머물고 있는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21일(현지시간) CBS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김기삼씨의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18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전남 목포)에 당선된 박 전 실장은 "세상에 노벨상을 로비를 해서 받는다면 노벨상이 아니라 '로비상'이 아니겠느냐"고 반문하면서 '김씨의 주장은 한마디로 말도 되지 않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특히 박 전 실장은 '김씨의 개인적인 주장을 아무런 검증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언론도 문제가 있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박지원 전 실장은 이어 "김 전 대통령이 노벨상을 수상할 당시 노벨위원회의 베르게 위원장이 '로비를 받았다'고 말했는데 다름아닌 한국으로부터 김 전 대통령에게 노벨상을 주지 말라는 역로비를 받았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 전 실장은 또 김기삼씨가 최근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정주영 당시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압박해 노벨상을 포기하도록 했다는 소문이 사실'이라는 주장 역시 김씨의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기삼씨와는 전혀 일면식도 없고 잘 모르지만 '내가 미국 뉴욕의 가발업체 수입상들로부터 1억달러를 모금해 노벨상 로비자금으로 썼다'는 말도 안되는 소문을 퍼뜨리기까지 한 장본인이라고 분개했다.

박지원 전 실장은 이어 '솔직히 김씨의 주장과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면서 '그러나 김씨가 계속 허튼 주장을 펼칠 경우 발언 내용에 따라 (법적)대응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옛 안기부(국가정보원) '미림팀'의 불법 도감청 의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로비의혹을 제기했던 전 국가정보원 직원 김기삼(42)씨가 미국 현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이른바 'DJ 노벨상 의혹'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씨는 20일(현지시간)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26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밝히고 싶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2000년 국정원을 퇴사한 김씨는 그동안 줄곧 '김 전 대통령이 노벨상을 받기 위해 15억 달러에 이르는 불법자금을 북한에 송금했다'고 주장해왔다.

김씨는 지난 2003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로비 의혹을 제기한 뒤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거주해오다 지난 15일 4년여 만에 이뤄진 추방관련 1심재판을 통해 망명을 허용받았다.

김씨는 지난 16일 CBS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한국의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고 또 망명 허용 판결을 계기로 자신이 제기한 의혹규명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될 경우 귀국해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 김기삼이 사진과 얼굴 ]

혼자만 맞다고 주장하는 김기삼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노벨상 로비?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노벨상 심사하는 사람들은 다 눈먼장님이란 이야기냐? 기삼아?
정주영한테 압력?? 정주영한테 김대중이 압력한다고 해도, 노벨상 심사하는 심사의원들이 그래도 꼭 줘야하는 사람이라면 정주영은 받지 않았겠느냐?

기삼아! 이쯤되면..

노벨상 심사의원들도 다 김대중과 한통속이라고 주장하지 그러냐?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돌아가신 대통령을 험담하며, 그런것들로 이참에 명성을 날리고 출세하려는 그 더러운 추태가 다 눈에 보인다.

누가 너에게 그리 시켰냐? 누가 조정하는건데? 뭐가 무서워서 미국까지 도망가서 미국에서 한국을 손가락질하느냐?
당당하고 떳떳하면 한국와서 손가락질 해야 하지 않겠느냐?
전두환도 잘 사는데, 김기삼이 죽일까봐.... 혼자 벌벌 떨며 사는게냐??

그래서, 결론은 김기삼은 또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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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선생은 투병중인 가운데 이명박 정권의 정치에 대해서 개탄하고 계셨다.
리영희 선생의 청춘은 독재타도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우리 시대 살아있는 지식인이다.
리선생은 이명박 정권에 대해 위험성을 질타하고 계셨고, 앞전에 돌아가신 수많은 위인들(김대중,노무현,김수환,법정스님 등)도 늘상 경고했던 내용이다.


이명박은 약자한테는 강하게 밀어부치고, (국민, 야당에게는 귀막고 밀어부침)
강자에게는 빌붙어서 간사하게 아첨한다. (미국에 가서는 형님하면서 알랑방귀)


또한,
국가의 채무가 지속적으로 급증하는데도, 부자감세는 고집하는 속셈은 무엇인가?
기업과 부자들의 법인세는 인하해주고, 자영업자들의 세무조사는 강화시킨다는 것은 부자를 보호하고, 서민들 호주머리를 털겠다는 속셈이 아니고 무엇인가?
경기는 악화일로고, 물가는 연일 최고치로 오르며, 서민들은 야채, 과일 먹는 것을 포기하는 상황이다.
조금 있으면 추석인데도 이명박은 서민 물가 잡는것에는 관심이 없고, 노무현 죽이기, 4대강 대운하사업 완공, 언론장악, 천안함으로 인한 대북 쪼이기 일뿐이다.

그럼에도 연일 몇조가 넘는 어마어마한 돈을 강바닥 파는 데 쏫아붇고 있으며, 그것도 국민이 반대해도 내가 대통령이니까 한다면 하는거다! 라는 식으로 연일 초스피드 뻔할뻔자 부실공사를 진행중이다. 100년이 지나면 그 공사는 도로아미타불이 된다. 절대 자연을 이기는 문명은 없다. 과거의 그 찬란하고 웅장했던 문명(이집트문명, 아틀란티스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등)도 자연을 뚫고 살아남지는 못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인가? 아니면 이명박인가?

대통령만 되면 대한민국이 다 제것이 되는것인가?

그것에 대해 침묵하는 것이 올바른 정치이며, 생활이며, 경제이며, 우리의 미래인가?





김삼웅과 리영희의 대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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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천안함 조사 결과를 공표하지 않는 이유는 조사 결과를 밝히면 이명박 대통령에게 큰 정치적 타격이 될 것을 꺼리기 때문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 대사는 1일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한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러시아 친구’를 인용해 이렇게 밝혔다. 그레그 전 대사는 또 카터 전 미 대통령의 방북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를 통해 북한과 미국 두 나라의 적대적인 현재 관계에 변화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레그 전 대사는 ‘북한의 반응 살피기’ 라는 제목으로 <뉴욕타임스>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에 기고한 글에서 러시아가 천안함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러시아의 조사 결과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큰 정치적 타격을 주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해 천안함 침몰 관련 증거물을 검토한 러시아 정부가 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믿을 만한 러시아 친구에게 물은 결과 이런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그런 질문을 한 배경에 대해 “천안함과 관련해 추가 대북제재 등 한국과 미국의 강경책이 이어지고 있지만, 문제는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한국의 주장에 모든 국제사회 성원들이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을 꼽았다.

 해군 전문가로 구성된 러시아 조사단은 지난 6월 초 한국을 방문해 자체 조사를 벌인 뒤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어뢰 공격이 아닌 기뢰 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 폭발에 앞서 배가 좌초한 흔적이 있으며 스크루에 엉킨 어망에 걸려 올라온 기뢰가 폭발의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한겨레>는 7월27일 이런 내용의 러시아 조사단 보고서(국문 번역 요약본 러시아 “스크루 해저면 접촉 손상뒤 기뢰 건드려 폭발”)
를 단독 입수해 보도한 바 있다.

 그레그 전 대사는 천안함 침몰 사건이 한국과 미국의 강경한 대북제재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도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3월26일 한국의 천안함이 서해에서 발생한 불가사의한 상황에서 폭발해 침몰했다”며 “한국 조사단이 북한이 발사한 어뢰에 의해 침몰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고 미국도 이에 동의하면서 대북 제재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의 고위 외교관을 인용해 “이명박 정부는 북한으로 통하는 모든 다리를 불태워버렸다. 그리고 출구전략 없는 강경책을 밀어붙이고 있다. 현재의 남북관계는 전통적인 치킨게임을 닮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과 한국의 군사훈련이나 경제적 제재, 비난이 김정일 체제의 붕괴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중국이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핵무장한 북한을 달갑게 여기진 않지만, 그보다는 한반도의 불안정성을 더욱 우려한다는 것이다. 그는 “평양에 대한 최근의 가중되는 압력은 북한의 중국에 대한 의존성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 증거로 최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을 꼽았다.

 그레그 전 대사는 이런 상황에서 곰즈 석방 문제로 방북했던 카터 전 대통령이 오바마 정부의 대북 적대정책을 바꾸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카터 전 대통령이 평양에서 천안함 문제를 논의했는진 알 수 없지만, 그는 김일성 주석과 우호적이고 유용한 대화를 한 전직 대통령으로 존경받고 있다”며 “카터 전 대통령이 북한 지도부로부터 천안함과 관련한 그들의 주장을 들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카터 전 대통령이 곰즈 이상의 것을 북한에서 가져올 수 있다”며 그의 방북이 평양이 고려할 수 있는 대화의 형식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민이 천안함 침몰은 북의 공작이 아니라고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그렇게 주장해도, 허위사실 유포자에게는 법적으로 처벌한다고 엄포를 넣은 정부나,
빨갱이라고 매도하는 한나라당빠돌이들은 아직도 빨갱이, 좌파, 공산주의자들 이라고 요즘 같은 시대에서도 이데올로기를 정치적으로 활용했다.

앞으로도 이런일은 또 언제든지 호들갑 떨면 나올것이 분명하다.

결국은 참여연대의 말이 틀린것이 아니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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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발탁된 지 21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그는 7.28 재보선 승리의 기세를 몰아 야심차게 내놓은 8.8개각의 '꽃'이었다. 39년만의 '40대 총리'로 중앙정치에 화려하게 데뷔할 수 있었던 그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 부적절한 관계 등 각종 의혹과 거짓말로 국회 인사청문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고 낙마했다.

결국 김 후보자는 40대 총리라는 '영예' 대신 인사청문회 도입 후 세 번째로 인준을 받지 못한 총리 후보자라는 '멍에'를 지게 됐다. 이로 인해 '소장수의 아들'로 태어나 자수성가해 30대에 도백이 돼 여권의 젊은 재목으로 주목받던 김 후보자는 정치적 재기를 도모하기 힘든 큰 상처를 입었다. 동시에 김 후보자를 통해 '젊고 참신한 내각'을 꾸리려던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구상도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입었다. 이번 김 후보자의 낙마의 주요 원인이 한나라당 내부의 반발이었다는 점에서 이 대통령의 레임덕이 사실상 시작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김태호 후보자는 '40대 총리'로 영예 대신 낙마한 총리후보자로 멍에를 지게 됐다. ⓒ프레시안(최형락)


'MB 분신' 김태호의 낙마, 가속화되는 'MB와 차별화'


김 후보자의 낙마는 이 대통령의 레임덕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향후 정국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또 김 후보자는 이 대통령이 차기 대권 주자 중 한명으로 키우기 위해 전격 발탁한 인사라는 점에서 차기 대권구도에서 변화가 불가피하다.

 
박근혜 전 대표를 견제하기 위한 카드로 여겨졌던 김 후보자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각종 비리와 부적절한 처신이 드러나자 친박계 내에선 "괜히 긴장했네"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6.2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뒤 친이계 대권주자로 급부상했던 김문수 경기지사는 김 후보자 발탁에 노골적인 반감을 표출했었다. 김 지사는 "갑자기 자고 나니까 총리가 나타나는데 이게 정상이냐"며 김 후보자를 정면으로 겨냥한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후 김 지사는 청와대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 대통령의 겨냥한 말까지 서슴지 않았다. 결국 그의 '비난 섞인 경고'가 현실이 됐고, 김 지사는 친이계 대권주자이면서 동시에 이 대통령과 '선 긋기'에 성공했다.

또 국회 인사청문회를 무난하게 통과한 이재오 특임장관도 김 후보자 덕에 주가가 더 올랐다. 이번에 인사청문회를 거친 10명의 총리 및 장관 후보자 중에 야당에서 반대하지 않은 3명 중 하나가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였다. '정권 2인자'라는 점도 위장전입, 탈세, 논문표절 등 후보자들의 각종 불법 사실 속에서 큰 흠결이 되지 않았다. 8.8 개각 당시에는 가장 논란이 일었던 인사였지만, 정작 청문회를 거치면서 그의 '도덕성'이 장점으로 부각됐다.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던 김 후보자가 숙박비가 97만 원이나 하는 특급호텔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서민 총리'라는 이미지가 탈각된 반면 이재오 후보자는 '친서민' 이미지가 강화됐다.

이 대통령 본인이 성장과정 등의 유사성을 언급하면서 "분신 같다"고 평했던 김 후보자의 낙마로 이 대통령을 등에 업은 여권의 차기주자 등장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김 후보자의 낙마로 가장 큰 상처를 입은 것은 본인과 그를 전격 발탁한 이 대통령이었다. 김 후보자의 도덕적 흠결은 묘하게 이 대통령의 도덕적 흠결과 겹쳐졌다. 그의 낙마로 여권 대권주자들이 이명박 대통령과 '차별화'를 가속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지낸 김종인 전 의원도 박 전 대표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과 차별화하지 않으면 2012년 대선에서 어렵다"고 내다봤다.


'젊은 늙은이' 김태호가 살린 김두관-이광재
 
▲ 박지원 민주당 비대위 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 이광재 강원지사(오른쪽) ⓒ뉴시스
김 후보자의 낙마는 야권 권력지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는 6.2 지방선거를 통해 부상한 야권의 40대 정치지도자들에 대한 대항마로 여권에서 꺼내든 카드였다. 하지만 김 후보자가 겉만 젊고 속은 나이든 정치인들 못지않게 부패한 "썩은 양파"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안희정, 이광재, 김두관 등을 벤치마킹한 여권의 '신40대 기수' 전략은 실패했다.
 
공교롭게도 이 과정에 야권의 '신40대 기수'들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김 후보자의 특권의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여론의 가장 큰 공분을 불러일으켰던 일 중 하나가 도청 직원을 가사도우미부인의 운전수로 활용한 일이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제기한 이 의혹에 대해 김 후보자는 "한두 번 그랬을 뿐"이라고 발뺌했다. 하지만 강 의원이 경남도청에서 보내준 차량 운행일지 등 관련자료를 증거로 제시하자 김 후보자는 사실을 시인할 수 밖에 없었다.
 
김 후보자의 권력 남용에 대한 의혹이 청문회 과정에서 많이 드러난 것은 김 후보자가 도지사로 재직하면서 공무원노조를 강하게 탄압했기 때문이었다. 평소의 노동관에 따른 소신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그 후과는 김 후보자에게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 노조를 통해 언론과 야권에 제보가 들어갔다. 여기에 더해 경남도청은 이를 입증하는 관련 자료를 은폐하거나 조작하지 않고 순순히 보내줬다. 현재 경남도지사는 김두관 지사다. 김 지사가 의도적으로 이에 관여했을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약 여권 인사가 경남지사였다면 어땠을까. 청와대를 포함한 여권의 압력이 들어갔을 것이고, 경남도청이 자료를 순순히 보내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김두관 지사가 김 후보자 낙마에 기여(?)했다면 이광재 지사는 김 후보자 덕분에 주가가 오른 경우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똑같은 의혹을 놓고 이광재 지사는 2심에서도 유죄를 선고 받아 도지사직 직무정지 상태인 반면, 김 후보자는 검찰에서 무혐의로 내사가 종결됐다. 야권에선 바로 박연차 전 회장과 김 후보자의 관계를 캐고 들어갔고 결국 박 전 회장을 둘러싼 의혹이 김 후보자 낙마에 결정적인 변수가 됐다. 박 전 회장을 처음 만난 시점에 대한 김 후보자의 거짓말이 확인되면서 '거짓말 총리'라는 꼬리표가 더 붙었다. 총리가 되더라도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된 의혹이 계속 불거질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난 상황에서 청와대도 임명을 강행할 수 없었다.
 
이런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지방자치단체장이 유죄를 선고받으면 상급심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직무를 정지시키는 지자체법의 위헌 여부를 다음달 2일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 법이 위헌으로 결정되면 이광재 지사는 업무 복귀가 가능하다.

또 김 후보자가 지방 출장시 특급호텔을 애용해 호텔비로만 4800여만 원을 썼다는 점도 이광재 지사를 띄워주는 역할을 했다. 김 후보자는 잦은 호텔 이용에 대해 "도지사가 여관에서 잘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한 마디로 김 후보자의 '서민총리' 이미지는 산산조각이 났다. 특히 직무정지로 관사를 이용할 수 없게 된 이광재 지사는 강원도 춘천의 한 찜질방에 묵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 후보자는 더욱 궁지에 몰렸다. <중앙일보>마저 칼럼을 통해 "김 후보자와 비교되는 인물이 이광재 지사다. 춘천시 칠전동의 한 찜질방을 찾아가 잠을 잤다. "정치적 쇼가 아니냐"는 물음에 이 지사는 "선거운동 때도 잘 곳이 없으면 자주 찜질방에서 잤다"고 짧게 답했다. '낮은 자세'에 관한 한 이 지사는 보통 고단수가 아니다"면서 김 후보자의 '높은 자세'에 대해 비판했다.




김태호가 왜 자리에서 물러났겠느냐? 태광실업에서 돈 받은 사실이 총리가 되고나서 탄로날까봐 무서워서 더이상 버티질 못하는 거다.

정말 더이상 케내도 나올것 없이 깨끗하다면 왜 스스로 저리 물러나겠느냐?

더이상 휘말리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그간 쌓아놓은 공든탑을 무너트리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하늘은 알 것이다. 김태호 유죄, 이광재 무죄라는 것을 ..



부패로 성공한 대통령 이명박!

골라도 꼭 자기같은거만 고르는 저 뻔뻔함

착한 짓, 나쁜 짓 구별도 못하는 위인

그런 위인을 구분 못하는 불쌍한 백성들

그래도 좋단다.

도덕불감증 세대들...

......................

반드시 모든 것은 시간이 기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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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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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서거 수사를 전담지휘한 조현오 부산지방 검찰총장의 발언이 이렇게 막 나가는 수준이라면

그가 지휘했던 부엉이 바위 자살사건에 대한 수사를 전면 재검토해야 할 것이다.

이미 죽은 이에게, 죽은 시체를 향해서 양아치 발언을 해야 하는 사람이 이 나라의 지방검찰청장이라는 것이 참으로 비통하다.

이미 편협된 사고방식을 가진 조현오가 전담지휘한 노무현대통령 서거에 대한 모든 수사사항을 100% 공개하고 전면 재검토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국민들이 한점의 의혹을 가지지 않도록 여러가지 서거당시의 의혹이나 의문점을 납득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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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오 서울경찰청장


" 조현오(사진) 경찰청장 후보자가 지난 3월 경찰 지휘관들을 상대로 특강을 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거액의 차명계좌발견됐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말을 한 사실이 13일 공개돼 파문이 예상된다. 오는 23일로 예정된 조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도 순탄하지 않을 전망이다.

 문제의 발언은 조 후보자가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재임할 때인 3월31일 기동부대 지휘관을 상대로 한 교양강좌에서 나왔다. 이 강좌의 강연을 녹화동영상을 보면, 조 후보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뛰어내리기 바로 전날 이 계좌가 발견되지 않았습니까. 10만원짜리 수표가 든 거액의 차명계좌가…”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또 “차명계좌가 발견되니까 특검 이야기가 나왔는데…, 특검을 하려고 하니까 권양숙 여사가 민주당에게 이야기를 해 특검을 못하게 한 거 아닙니까. 그거 해봐야 다 드러나게 되니까”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조 후보자는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서거 현장 조사를 지휘했다.

 조 후보자의 이런 발언에 대해 검찰 쪽은 “황당한 이야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 후보자 쪽은 집회·시위를 앞두고 엄정한 법집행을 강조하다 나온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조 후보자는 “당시 자세한 상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앞두고 집회·시위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서거 이야기를 했던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한 얘기가 보도돼 노 전 대통령 쪽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시 강연 동영상은 시디(CD)로 제작돼 교육용으로 일선 경찰서에 보급됐다가 특별한 이유 없이 회수됐다.

 

" 과거 친일파나 쪽빠리 피를 물려 받은 한민족 스파이들도 일본놈들 못지않은 망언을 하기도 한다. 일본의 망언하는 사람들과 피가 같은 사람이 이땅위에 이렇게 아직도 살아가는 구나 "


 

차명계좌가 발견되었다는것은 임채진 검찰총장이 수사지휘한 상급기관도 모르는것을 지방경찰청장이 무슨 확증과 물증으로 상급 수사기관도 조사하지 못한 내용을 저리 사실이냥 흘리고다니냐? 그런다고 교육을 듣는 부대원들이 너를 대단하겠다고 생각하겠느냐? 꼴깝떠네.. 허풍쟁이라고 생각하고 있단다.

제발 그 더러운 입으로 죽은이의 명예에 똥물타기 하지마라!

너 죽을때 하늘에 계신 노무현대통령이 반가히 다 맞이해주실 분이란다.

제발 더러운 똥물, 쪽바리 스러운 언행을 삼가해라! 이제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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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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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이 제발 저린다고
진중권, 김미화, 유창선 님 등등께서..
KBS에는 블랙리스트가 있다. 라고 발언한걸 가지고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죽기살기로 하자면서 그들을 고소한 KBS!!
왜 이렇게 불끈하는가??

KBS는 제 발이 너무 저린건가??

KBS에서 만든 블랙리스트 뭐 좋긴 좋다. 그
그런데 그것이 미풍양속을 해친 공인에 대한 블랙리스트가 아니고,
도덕, 윤리적 실수를 연발한 블랙리스트도 아니며,
방송출현 펑크, 방송사고 관련한 블랙리스트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좌, 우

그리고

흑백논리(일명, MB 잣대) 로

판가름난 블랙리스트라는 것이 문제이다.

KBS는 블랙리스트가 정말 없다면 그냥 "없으니까 오해말아주세요! 라고 말면 되지, KBS 왜 공영방송 답지 않게 불끈하는가??
죽기살기로 한판하자고 덤비는 것 봐서는 이제껏 볼수 없었던 KBS의 모습이였고, 왜 이렇게 바뀌었는지 의아해 할 정도의 공영 언론기관의 행동이라 생각된다.

왜 이번 정권 들어서는 유난히도 말싸움 많이하고, 명예훼손이니, 고소고발, 쓸때없는데 정력낭비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 될까??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진정 해결하기 원하는 문제라서 이렇게 전에 없던 일들이 생겨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왜? 투표로 말해주니까 말이다.


뭐 일단, 다 때려 치고, 김미화 님 이번 일에 끝까지 싸워주세요!
이 참에 또 MB, 한나라당, KBS 덕에 영웅이 이땅에서 또 태어나게 될꺼에요!
국민들이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진실은 반드시 승리하니까요!
( 왜 KBS는 블랙리스트가 없다면 김제동, 문성근, 윤도현, 진중권, 신해철 등등은 방송출현을 안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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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이런일이?
총리실 밑으로 공직자들 부정부패나 공직자의 도덕윤리 감독하라고 만든 기관에서
본연의 업무는 버리고

오로지, MB 비방했다고,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고, 그 사람 하나를 본보기로 삼아
회사대표직을 그만두게 만들고, 계속 추적하고 미행하면서
가족까지 위협하면서
괴롭힘을 일삼는 정부기관이 어디 있단 말인가?

전세계에 대한민국 이명박 정권 정부기관만 그러하더라!

이것이 요즘 뉴스에서 연일 나오는 " 민간인 사찰 " 의 주된 내용이다.

대한민국 최고 상아탑이라는 서울대학교 총장해먹은 사람이 총리되더니... 윤리도, 도덕도 망각한 체
MB의 개가 되어 짓으라면 짓고, 물으라면 무는 일제시대적 사고방식 인간이더라
서울대학교 이름에 먹칠을 하더라..

민간인 사찰 어디 박정희시대, 전두환 시절 이야기이지?
지금과 같은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지나고 나서도 이게 무슨 지랄인고?
아주 국민들을 가지고 놀고, 귀싸대기 아무대나 때리고 실컷 흔들어놓고 제자리에 놓기나 할지 걱정이다.

PD수첩 조져 봤으면 됐지
왜 김제동 그리고
개그우먼 김미화는 또 왜 건드리나???


이명박과 한나라당 측근들아~~
그마해라~ 마이머거따~~~

경제 살리는거에나 집중해다오~
실업자가 어찌 자꾸 늘어나는건 뭐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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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왜? 충청도민은 무시하고 오로지 경상도민들의 의견데로 세종시를 추진하여야 하는가?

이명박정권은

국민 대다수의 뜻에 따라 정치를 하여야 한다.
이명박은 충청도민을 무시하는 것을 지금도 변화하지 않고 있다.
이미 충청도민들의 숙원인 세종시는 충청도민들의 민심을 파악하고 그의 뜻에따라
정치를 해야하는데, 이명박은 오로지 국민들의뜻이 아니라 자기 취향데로 정치를 하고 있다.

충청도민들이 이번 선거에서 세종시는 원안데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방선거에서도 도민의 뜻을 전달하였지만,
끝내 이명박은 충청도민들의 뜻은 무시하고, 오로지 경상도민들의 의견만 수렴하여
세종시를 수정안데로 해야지 맞다고 우기고 있는 것이 참 충청도민을 경멸하고 한참 조롱하는 수준 이상이다.

이명박은 왜 ?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뜻에 따라 정치를 하지 않고, 오로지 보복주의 즉, "노무현이 한것은 무조건 안한다"라는 식의 어기짱 정치를 하는 것인가? 이것이 과연 배운 자이고, 지식인이란 말인가?
참된 인물, 참된 지식인이라면, 과연 그렇게라도 하여야 하는가?
이명박은 그러한 인물이 아니다. 역사는 기억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작은 땅덩어리를 가진 하나의 나라도 국민, 백성, 보통사람들의 뜻은 완전히 개무시하고, 오로지 국민들의 분열정치를 하는 것에 대해 인간으로서 조금의 미안함과 반성도 없다.
그것이 국민의 뜻이 아니라면 단념하고 가야함에도 끝까지 어기짱만 보여주며,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너무 잊고서 안하무인하는 태도도 많은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든다.

세상에 이러한 지도자가 어디 또 있겠는가?
대다수의 국민이 바라는 뜻데로 정치를 하는 것이 민주주의정치 아니겠는가?

이명박은 충청도민을 언제까지 무시할 것인가?
경상도민이 진정 세종시의 수혜자라 생각하는가? 아니면, 수혜자가 아니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는것인가? 그 경상도민이 실이익이 없으면 충청도민은 생각지도 않고, 경상도민만을 위한 정치를 해야하는가?
충청도민이 민주당 지지하는것만으로도
"아~ 세종시는 충청도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최대 수혜자인 충청도민을 위해서라도 이것은 내가 잘못 가고 있구나!" 라고 깨닫고 대다수의 국민과 지역이 원하는 세종시 원안을 지켜줘야만 한다.

"대통령이 떳떳하게 국민들앞에 서서 이럴때 국민과의 대담을 통해서 세종시는 국민들의 뜻에 따라 원안데로 가고, 수정안은 백지화 하겠습니다. " 라고 발표해야 하는 것이 맞다.

치사하게 이것을 한나라당이 다수의석을 차지한 국회에서 결정하도록 떠미는 것은 정말 속보이는 정치일 뿐이다.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면, 감사하게 여기고, 지금쯤이면 국민의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치사하고, 야비하고, 옹졸한 이명박의 말과 행동은 국민이 일거수일투를 다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올바르고 참된 정치를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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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언론기관의 자격과 정체성을 잃어버린 신문사로 국민들에게 여전히 낙인이 찍혔다. 이런 소설쓰듯이 뉴스기사를 쓰는 신문을 비싼돈보고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고 하시는 것이 본인의 올바른 정서와 의식 함양에 좋을듯 싶습니다.
 

중앙일보 기사의 대서특필한 내용중에
천안함 유가족들 참여연대 방문한 것을 보고, 중앙일보는 아래와 같이 헤드라인을 뽑아서 무지한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 천안함 유가족 참여연대 항의 방문 "

" 천안함 유가족 참여연대 항의 방문하고, 분통 터트리다 "


라고 기사헤드라인을 뽑아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사이다.

실제 담화 내용은 증거자료로 아래 동영상을 링크해볼테니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천안함 유가족측은 오히려 위로와 용기를 주어서 감사하다고 맺음을 지었고. 국민뿐만 아니라 참여연대에게 감사하다고 분명히 말하였습니다.

이것을 어떠한 근거로 중앙일보는 "분통을 터트렸다. 항의방문하다" 라고 소설을 쓴건지 아무리 동영상을 봐도 중앙일보 쓰레기이군요.

사람이 말이죠. 의혹을 제기한것도 죄가 되는 대한민국 보수꼴통들의 생명들이 모두 아까울 따름입니다.

동영상 끝을 보시면, 환하게 웃으면서 악수하는 것을 보고서도, 중앙일보는 자신의 꿍꿍이 속을 왜 이렇게 악용하는지?

중앙일보는 자신의 신문사의 정체성과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위해 천안함으로 희생된 장병들의 죽음을 이용하는 것에 오히려 분통을 느낍니다.  자신의 수구보수과격꼴통주의를 지향하기 위해 천안함 사건을 왜곡(거짓,허구) 보도 하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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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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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합니다.
진보는 과격하다고!
그러나, 보수는 안정적이라고 하여, 보수를 더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진보와 보수가 군사시절때나 식민지시절때 내용과 지금의 내용이 완전히 바뀐 것은 모르시는거 같더군요.

요즘 진보는 촛불을 들고 평화롭게 촛불시위를 합니다.

그러나 요즘 보수는 남의 사무실 앞으로 무조건 쳐들어가서 가스통 풀어제끼고,
전쟁할때 입는 군화발에 군복 빼입고 전쟁하자드시 과격하답니다.
인간의 입으로 담아 뱉기에는 너무도 쌍스러운 욕은 기본으로 달고 있더군요.

그것도 모지라서 요즘 보수는
욕은 기본이요,. 살벌한 언행과 협박을 일삼으니
행동론적으로는 진보가 해야할 것들을 보수가 지배하고 있는 상황이라......
현재의 상황은 진보 vs 보수라고 말하는 건 ...........적절치 않고,

지금의 대립은 피기득권층 vs 기득권층의 대립이라고 보는것이 더 낫겠다.
아니, 민족주의자 vs 사대주의자
그것도 아니고, 민주주의 VS 대통령권력집중주의 라고 하는것도 괜찮을 듯 싶다.

아무튼, 새로운 이데올로기를 간파한 새로운 개념의 언어가 나와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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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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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총리질을 하는 것인지?

이명박의 명령을 듣고 총리질을 하는 것인지?


대한민국 민주역사와 선진행정 역사를 10년 뒤로 돌려놓은 안타까운 인물이다.

총리가 어찌 국가내 내분(내부분열)이나 조성하는지

좀 줏대를 가지고 소신을 가지고 총리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가자! 하면.........

국민들이 네! 알겠습니다. 하고 같이 갈 만큼 정직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일을 한다면,

왜 국민들이 안따르겠나?

꽁수가 있고,
사람들 많이 죽이고, (대통령부터 대학생까지)
부정부패 엄청나게 나오고,
검사기관이라는 검찰은 탤런트 김자연이 스폰서로 죽은거 알면서도 섹스만을 위한 스폰서나 찾고 있고,
서민들 경기는 바닥인데, 강바닥을 더 판다고 하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배척하고, 무시하고, 척결하려하며
같은 당의 인사인 박근혜마저도 왠수가 되는
선거철만 되면 연신 터지는 북한관련 뉴스와 침투 유언비어 
전두환 못지않는 짓을 따라하는 정치를 일삼는


그러한 자의 명령을 어찌 국민들이 넵! 하고 따르리라 본단 말인가?

이번 총리는 영리한건 없고, 우직하고 명령의 저돌적인 아니........ 우매하다 싶은 그런 총리로 기억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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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천안함이 이명박정부에 의해서 조작된 사건이라고 시끄러워 졌는가?
정말 무엇이 문제인가?
진짜 X파일이 있단 말인가?
정말 누구의 말데로 자작극이라면 어찌 그 천벌을 누가 감내할 것이란말인가?

[ 네티즌 수사대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한점에 의혹없이 밝혀주기를 바란다. ]

첫째, 정말 사건조사는 깨끗하게 최종완결되었는데, 정말 우리 대한민국 내부에 고착화된 빨갱이들의 선동때문에 시끄러운 것인가?
아니면, 둘째로 이렇게 시끄러운 것은 무엇인가 "
아니 뗀 굴뚝에서 연기나는 것" 을 보았기 때문에 그래서 시끄러운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확인해봐야할 내용인듯 하다.


정부와 국방부는 " 정확하고 객관적이지 못하고, 자꾸 무엇인가를 감추려하고, 말을 수시로 번복하고, 없다고 주장하다가 또 있다고 인정하고, 증거와 증인이 있으니 밝혀달라는 것은 계속 묵살하고 확인된바 없다"고 하는 것은 이러한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으로
사회의 혼란스러움을 가중시키는 것을 조장하는 행위이기에 그러한 행동을 가져서는 아니된다.

국민들이 의혹이라고 여기는 것들, 그러한 것들이 계속해서 연일 떠져 나온다면 국방부의 책임도 크다.
무조건 무조건 아니라고 강경발언하는거 보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고 설득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가져야 진정 국민을 사랑하는 이명박정권을 신뢰하고 국방부를 신임하는 것은 아닐지?

천안함 의혹! 그리 말하는 사람을 욕하고, 윽박지르고, 빨갱이, 좌빨, 김정일한테 가라! 라고 하는 거보다는

그러한 가운데서, 천안함 사건의 의문을 주장하는 국민들의 마음도 헤아려 함께 이해하려고 하고, 함께 정보를 나누고, 함께 조사를 하려고 하는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더이상 조사할 것이 없다고 계속 주장한다면 첨부화일속에 있는 문서내용처럼 왜 그러한 의혹을 국민들앞에서 소상히 풀려고 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는가?

그냥 좌빨, 빨갱이, 공산주의자 라고만  욕하고 미워하고, 협박하는 것이 해답이란 말인가? 맨정신으로 생각해봐도 그러한 사람들이 더 이상해 보인다.

천안함 미스테리 1 문서자료 - http://blog.peoplepower21.org/Peace/attachment/5327739539.pdf

천안함 미스테리 2 문서자료 - http://blog.peoplepower21.org/Peace/attachment/369497603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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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거시기는 황금육봉이요,

나머지 인간들의 거시기는 똥침 막대기요.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성범죄인............. 섹스검사들의 명단을 수사하는 네티즌 수사대가 발족되었다고 하는군요.

http://netcis.textcube.com/10?expandComment=1#comment9367493


해당 사이트를 가시면 전국의 섹스검사들의 인명을 공개해드립니다.


" 그간 명령데로 열심히 활약해온 이명박의 하수인들은 SEX검사들 이였다는 결론인가? "




http://netcis.textcube.com/10?expandComment=1#comment9367493
http://netcis.textcube.com/10?expandComment=1#comment9367493
http://netcis.textcube.com/10?expandComment=1#comment9367493
http://netcis.textcube.com/10?expandComment=1#comment936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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쎅검아

찌질하게 자기 잘못은 회피하고 쉬쉬하면서

남의 잘못을 케러 다니는게 말이되냐?

너희들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뒤캐러 다녀서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사람들 생각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쎅스검찰 ; 섹검아!

쎅할때 즐겼으면, 벌받을때 고통을 좀 받자구나!

늘상 너희들만 쾌락을 소유하는 족속이 되어서는 세상이 공평하지 못하지 않느냐?

비굴하게 굴지말고

떳떳하게 받을 벌은 가슴을 짝 펴고 받아야지.

쎅검아 스폰서 받은 너희 딸들을 생각해보면 진정한 비정상이 누구인지 답이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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