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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약사업을 위한 국비 지원이 영남에 치우치면서 충북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내년에 대통령 공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762억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중 고속도로 관련 사업비등 29%인 517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6조9800억원이 신청됐고 4조3천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전국평균 반영률은 62% 충북은 절반도 안됐습니다.

문제는 예산 지원이 영남등 특정지역에 집중되면서 다른 지역이 소외됐다는겁니다

강원도는 요청한 예산보다 더 받았습니다
111%가 반영됐습니다.

경남은 1267억원을 신청해서 98%인 1248억원이 반영됐습니다

대구경북은 6270억원중 5540억원, 88%가 반영됐습니다

충북에 비해 반영률이 3배나 높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영남에는 다주고 충북에는 쥐꼬리만큼 주는 푸대접이 이번에도 되풀이됐습니다.

 

[ 출처 : cjb 뉴스 10월 31일자 ]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 예산 반영 비율가운데 충청권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청권 홀대론을 넘어 충청인들의 분노마저 사고 있다.

30일 대통령 지역공약사업 예산 현황을 보면, 충남도는 1조 356억 중 266억 4000만원만 최종 반영돼 신청대비 반영비율이 2.57%밖에 되지 않아 꼴찌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1조 456억원의 국비를 신청했지만, 반영은 3830억원, 신청대비 반영비율이 36.6%로 전국 시도 중 11위를 기록했으며, 충북도는 1762억원의 국비신청에 517억원이 반영돼 29.34% 전국 12위를 차지했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총 사업비는 경북도가 37조 9599억원으로 제일 많았으며, ▲경기 19조5154억원 ▲부산 19조 4897억원 ▲대구 18조1045억원 ▲충남 16조 2888억원 ▲전북 13조 4518억원 ▲광주 12조 5056억원 ▲전남 12조 1511억원 ▲강원 10조 5603억원 ▲대전 8조 3377억원 ▲충북 7조8278억원 ▲인천 7조 2030억원 ▲경남 6조 9848억원 ▲울산 2조 4184억원 ▲경남 2조2537억원 ▲세종 802억원 순이다.

이중 내년도 지역공약사업을 위해 각 시·도가 국비를 신청한 금액을 보면, ▲경기 1조 4092억원 ▲대전 1조 456억원 ▲충남 1조 356억원 ▲전북 7768억원 ▲강원 7227억원 ▲대구시 6273억원 ▲인천 4555억원 ▲경북 4408억원 ▲전남 4313억원 ▲부산 2838억원 ▲광주 1739억원 ▲충북 1762억원 ▲경남 1284억원 ▲제주 978억원 ▲울산 623억원 ▲세종 123억원 이다.

반영액을 보면 경기도가 8829억원으로 제일 많았으며, ▲강원 8070억원 ▲전북 6952억원 ▲대구 5543억원, ▲대전 3830억원 ▲경북 2797억원 ▲인천 2731억원 ▲경남 1267억원 ▲제주 788억원 ▲광주시 690억원 ▲충북 517억원 ▲울산 369억원 ▲충남 266억원 ▲전남 252억 ▲세종 23억원 순으로 밖에 반영되지 않았다.

국비신청 대비 반영비율을 보면, 강원도가 111.66%로 가장 많은 비율을 기록했으며, ▲경남 98.68% ▲전북 89.5% ▲대구 88.36% ▲제주 80.57% ▲경북 63.45% ▲경기 62.65% ▲인천 59.96% ▲광주 38.48% ▲대전 36.63%▲충북 29.34% ▲세종 19.16% ▲전남 5.83% ▲부산 3.59% ▲충남 2.57% 순으로 반영비율이 낮았다.

이처럼 충청권의 경우 지역공약은 많이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지키지 않겠다는 속셈이다. 충청권의 경우 총 사업비는 중 하위권인데 비해 국비 반영은 대전 빼고 하위권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지역정가에서는 지역 홀대를 넘어 분노라는 주장이다.

정당 관계자는 “경남과 경북도의 경우 각각 반영비율이 2번째와 6번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충청권은 모두 하위권으로 나타나 지역을 무시한 처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는 인수위 구성에서부터 내각 구성에 이르기까지 대전·충남 인사들을 철저하게 배제한 것에 이여, 이번 대선 지약공약사업도 충청권만 낮게 편성됐다”며 “박근혜 정부의 이 같은 지역홀대는 우려를 넘어 분노를 갖게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충청홀대를 계속할 경우 지난 정권에서의 저항보다 더 큰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올해 지역공약 이행 비용은 아직 산출되지 않은 사업 5개를 뺀 현재 177조원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7월 5일 정부가 지역공약 이행 비용 124조원보다 최소 53조가 늘어난 수치다.

 

 

 

[사진 출처 : www.usnews.co.kr ]

어쩌다 이리 되었노?

 

이 길에 치이고, 저 길에 이용당하고, 멍때리다 이용당하고, 준다고 해서 믿었더니 역시나 안준다고 하고,

 

그래도 그러려니 하며,  멍~~~~ 때리니 이런식으로 홀대나 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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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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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들어 소상공인들이 장사가 안된다고, 경기가 전혀 없다고 울쌍들입니다.

 

매우 심각한 상황들입니다. 당장 세금낼 돈도 없고, 물건값과 인건비가 없어 장사를 못한다고들 합니다.

 

서민들 경기가 너무 긴축재정으로 얼려놓고 보니, 소비지출이 크게 줄고,

 

소비지출이 줄다보니, 여기저기 투자나 재품 구입이 둔화가 되어 전체적으로 제조업까지도 치명적입니다.

 

하지만 대기업들은 유례없는 호황입니다. 이것은 왜 일까요?

 

서민경기가 우선이다! 라는 구호는 말로만 외치는 허풍이란 증거입니다.

 

민생경기를 살린다는 말은 다 헛구호에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나, 민생경기를 살린다고 하고, 대기업에만 투자하고,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투자는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실체없는 '미래창조'한다고 하고, 대기업들 투자를 유도한다고 하면서, 실질적으로 대기업에 국민들 혈세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둘째, 민생경기를 살린다고 하고, 구체적인 방안은 서민들을 대출 빚이나 떠앉게 대출만 권유하고 있습니다.

 

셋째, 민생경기를 살린다고 하고, 부익부빈익빈을 박근혜 정부가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넷째, 영남지방만 풍족한 예산을 내려주고, 그 밖에 지방은 지방자치 예산을 대폭 삭감한 상태입니다.

 

다섯째, 해외순방만 하느라 해외에서 자신이 대통령되어서 돌아왔다고 허세부리느라, 국민들의 혈세만 낭비되고 있습니다.

 

여섯째, 대부분의 국가예산을 국민분열이나 정치적인 분쟁, 박정부 여론홍보, 쌍용자동차, 제주강정마을, 밀양송전탑, NLL파국, 공군기 도입 자금 등등의 비용으로만 날리고 있습니다.

 

일곱째, 이명박이 국토를 망가트린 사업에 대한 운영관리비나 유지보수비용으로 크게 예산을 책정해놓고 있습니다.

 

 

이제, 민생경기를 살린다, 서민경제가 우선이다라는 말은 다 사기입니다.

 

그런 구호를 믿는 이는 아마도 왜누리빠나 친일기득권층일 뿐입니다.

 

이제 곧 김장철인데도, 현금흐름이 돌고 돌아야 풍요로운 겨울준비를 하지 않을까요?

 

박근혜 정부 정치도 엉망이지만, 경제 또한 참담합니다.

 

아무리 지역갈등 조장이 제일 중요한 가치라고 하더라도, 사람좀 제대로 봅시다.  이게 뭡니까?

 

 

 

필리핀 이멜다 여사와 버금가는 패션박

 

 

 

 

외국 정상들은 그런거 생각치 않아요. 다들 검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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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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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회고했다.

이경실은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적과의 동침'에 출연해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노 전 대통령을 꼽았다.

이날 이경실은 존경하는 정치인을 묻는 질문에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오셨던 분이 있다"며 과거 KBS 2TV '체험 삶의 현장'을 진행할 당시 해양수산부장관이었던 노 전 대통령과 만났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내가 녹화가 다 끝나고 분장실에서 옷을 다 갈아입을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셨다"며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립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분이) 나를 그만큼 존중해주셨던 것이다. 그런 인성이 참 존경스러웠다"고 추억했다.

 

노무현 대통령을 잊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와 같은 성군은 아마도, 역적무리들이 역사왜곡을 한다고 할지언정, 우리들 마음속에 언제나 변치 않는 영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하늘에서 우리들의 삶을 즐겨보실 것입니다.

 

오늘 참 기분좋고 방가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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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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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kam.tistory.com/129

웹 ucc 저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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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에 인터넷 실명제를 적용하라고 요구하자 구글은 아예 우리나라에서 동영상 업로드를 하지 못하도록 차단해 버렸다. 2009년 4월의 일이었다. 물론, 구글사이트 사용자 설정에서 국적을 다른 나라로 바꾸면 자유롭게 동영상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 수 있지만 시대착오적 규제에 대한 반발이었던 셈이다.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차단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구글은 그렇게 하지 않고 우회 경로를 열어두었다.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구글을 규제할 수단이 마땅치 않았다. 가뜩이나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차단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기도 했고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인터넷 실명제를 강제로 적용해 논란이 확산될 경우 국제 망신이라는 판단도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은 “우리 법 체계를 지극히 지능적으로 이용한 편법이자 탈법”이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지만 결국 유튜브를 인터넷 실명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방통위가 내놓은 변명은 “지난해는 국내에서 유튜브에 접속할 때 주소가 kr.youtube.com이었는데 현재는 www.youtube.com으로 바뀌어서 인터넷 실명제를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서버는 해외에 있고 제공하는 서비스도 같은데 단순히 접속 주소가 바뀌었다는 이유만으로 인터넷 실명제 대상이 됐다가 안 됐다가 하는 셈이다. 국내 역차별 논란도 제기됐다.

외국에서는 이러한 것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없는 것이 신기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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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만드는법

ICT 2013. 10. 15. 23:28

 


 


1.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C:\Program Files\Adobe\Photoshop CS\Plug-Ins 에 복사해 넣는다.
   http://www.anzbanner.co.kr/data/ICOFormat[1].8bi.zip
2. 포토샵을 실행하여 아이콘을 제작한다. 사이즈는 16x16, 24x24, 32x32, 48x48, 확장자는 jpg, gif, png
3.  Save-as : 확장자 ico를 찾아서 저장.
    또는 아래사이트에 가서 변환
    http://www.eisbox.net/iconvert/
4. <link rel="shotcut icon" href="./화일경로/favicon.ico"/>란 내용을 <HEAD>와 </HEAD>사이에 추가하여 준다.

* 첨부화일 포함되어있슴

ICOFormat[1].8bi.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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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이 부자정당에 투표하는 이유?

 

부자정당에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서민들! 그들이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 이더래도 부자정당에 투표를 던진다. 물론, 부자들은 부자정당에만 투표한다. 자신의 부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부자정당에 속해 있는 부자들은 자기들의 실익과 이권, 부당한 돈거래, 퇴임후 막대한 부(돈)가 자신들의 가족으로 몰리게 하는 수익사업 등에 집착한다. 그럼에도 그들은 높은 존경과 신임을 한몸에 받고 있다. 대한민국은 돈이 인격의 척도이기 때문이다.

 

 

 

 

부자정당 왜누리당에게 투표하는 가난한 서민들과 노동자, 농민들!!

앞으로도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왜?

못살고, 돈없고, 약해보이면 누가 어떤 유권자가 좋다고 표를 찍어 주겠는가?

자기만 오로지 아는 비밀투표, 남들에게 보여지지 않는 표, 그 표!

유권자들은 냉혹잔인하다.

그것이 지금같이 세련되고 과학이 발전하고 다들 잘 살게 되어지는 진보되어진 현대에 와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 해답을 오늘 책에서 보고 발췌하여 블로깅을 하고자 한다.

짧게 써본다면,

 

 

- 자신의 숨겨져 있는 욕망, 자아배경지식, 즉 자신의 정체성에 투표하는 것이란다. -

 

 

자신의 꿈과 희망, 욕심에 투표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욕망, 자아의식, 배경지식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처지와 비슷하거나 자신의 신분과 닮았거나 나보다 더 재산이 없거나 하면.....유권자들은 그런 이에게는 거의 표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나라에서 조중동의 신문을 구독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박혀버린 자아배경일 수 있다. 조중동 신문들의 수많은 기사들을 통한 세뇌로 자신은 지금 깡통을 차고, 삶이 고단하며, 자신이 죽어라고 번 돈을 위(부자)에 넙쩍넙쩍 가져다 바치는 사회 시스템인데도, 불만없이, 언제가는 그 위에 계신분이 자신을 위로 끌어 올려줄 것이라는 희망과 꿈을 가진다는 것이다.

즉, 이러한 사람들 마음속에는 신데렐라가 되는 꿈을 꾸는 것이다.

 

 

모 여자 아나운서가 자신의 비쥬얼을 잘 가꾸고 잘 만들어서, 재벌가의 손자에게 시집을 가기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그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한 개인의 꿈만은 아닌 것이다. 모든 군중들의 심리들이 다 그와 같은 꿈을 가진다는 것이다.

 

 

모든 이들이 그러한 꿈을 꾸며 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현실보다 이상, 내가 되고 싶은 사람에 투표를 하는 것이다.

 

 

다음, 아래는 명계남 영화배우이자, 노사모 대표일꾼으로 있던 그가 쓴 저서 '봉하로 간다'에서 밝견한 아주 좋은 내용이다.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이 있어서, 한구절만 담아본다.

 

 

 

 


봉하로 간다

저자
명계남 지음
출판사
모루와정 | 2012-05-11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킹 메이커 명계남이 털어놓는 시대의 이면과 한맺힌 싸움의 기록,...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아주 신기한 미스터리 하나

 

미국 공화당의 상징은 코끼리다. 이 코끼리를 염두해 두고 조지 레이코프라는 언어학자가 쓴 책이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다. '미국의 진보세력은 왜 선거에서 패배하는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는 오랫동안 신기하게 생각했던 미스터리 하나가 풀렸다.

 

 울산이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산실이고 노동자 인구 분포로 보나 뭘로 보나 그럴 지역이 아닌데도 정몽준이 거기서 그냥 내리 4선이나 했던 것. 그리고 한나라당이 저소득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득표율로 기록하는 것. 이거 신기하지 않나? 나는 그게 한 35년 동안이나 궁금했다. 그런데 그 신비한 현상에 대한 해답이 저 책에 한 구절로 남겨 있었다.

 

  "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에 투표한다. "

그러니까 레이코프에 따르면, 울산의 다수 유권자나 기타 저소득계층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한 경제 사회적 후보가 아니라 현대 재벌가의 왕자를 자신의 정체성으로 상정하고 있거나, 최소한 지향하고 있다는 얘기다.

 

 힘 있는 자들이 언론이나 정치 사회적 여론 조작을 통해 아주 지속적으로 생각의 프레임을 만들어 쒸우고는 그 프레임 속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오해하도록 만든 결과다. 한 마디로 상징조작의 속임수에 당한 것이란 얘기다!

 미국의 리버럴과 진보세력은 국민이 사실을 알고 진실을 이해하면, 공화당의 거짓말을 알고나면 자신들을 선택할 것이라고 믿지만 그것은 환상이라고 레이코프는 단호하게 못박는다. 사람들은 사실과 자신이 사실이라고 믿어왔던 것이 상충할 때, 자신이 믿어왔던 것이 거짓으로 밝혀졌어도 사실보다는 자신이 믿어왔던 그 거짓을, 믿고싶은 거짓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아하! 그러니까 지난 대선에서 친박측의 지난한 노력으로 BBK동영상까지 나왔어도 그게 그냥 묻히고 말았던 이유가 바로 여기 있었던 것이다. 그러고 보면 나폴레옹 3세의 어머니가 했던 이 말도 수긍이 간다.

 

  " 국민이란 같은 덫에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빠지는 어리석은 것들이다. "

 

 나폴레옹 3세는 나폴레옹과 혈연인 덕에 대통령이 되지만 곧 친위 쿠테타를 일으켜 제가 황제로 즉위했던 재미있는 사람이다. 그가, 그리고 우리나라의 몇몇 놈들이 안하무인의 짓거리를 수시로 할 수 있었던 배짱과 멘탈리티가 어디서 연유하는지 알 수 있다.

 

 

양아치역할 전문배우 명계남도 이해하는 언지언어학

 

레이코프는 언어란 '마음의 작용'이라 보고 자신의 이런 주장에 '인지언어학'이란 이름을 붙였다. 인지언어학, 뭔가 으스스한 게 있는 것처럼 어렵게 느껴지지만 나도 이해하는 거니까 그리 어려운 건 아니다.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시간을 절약하라', '시간에 인색하지 말고 투자하라', 이런 표현은 모두 시간을 무의식적으로 돈에 비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 비유가 이렇듯 누구나에게 쉽게 이해되며 통용되는 것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돈을 '주의'로 삼는, 돈이 제일 가치가 되는 자본주의 사회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까 저 표현들은 우리가 얼마나 자본주의를 깊숙이 내면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반증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어떤 사회적 은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면 우리 마음속에 의식·무의식적으로 인정하고 공유한 바탕이 마련되어 있어야 하는데, 레이코프는 그걸 '프레임'이라고 부른다. 그 프레임속에서 구성원들의 정체성과 가치관이 형성된다.

 

  대중문화의 정수는 통속이다. 대중이 통속적이기 때문이다. 통속성은, 흔하며 동시에 흔하지 않은 판타지를 지니고 있을 때 얻을 수 있다.

학벌이 맹위를 떨치는 이 나라에서 고졸 출신의 성공신화는 매력적이다. 게다가 그 사람, 정의롭기까지 하며 친근하다. 때로 어수룩하고 만만해 보인다. 그래서 축제에서 그 사람을 주인공으로 선택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더니 그 사람 자꾸 마음에 안 들어뵌다.

 왜? 왜 그런 걸가?

 사람들은 소탈하고 친구 같은 성공신화를 선택했지만, 그런 한편이중적이게도, 강력하고 저돌적이며 독선적인 권력에 대한 지지 역시 버리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제왕적 권력이 제 속셈이야 어떻든 그 강력한 힘과 권위로 '나'를 보살펴주는 시늉을 하길 원했다. 

 

"자, 저 부자들을 봐라, 너희도 저 사람들처럼 만들어주겠노라, 너희는 곧 저런 부자들이 된다." 라는 권능의 빈말, '거짓 정체성 놀이'에 사기 당하길 원했는데 노무현은 사기를 쳐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때 그 프레임 사기를 수꼴언론과 한나라당이 쳐주었다. '저들은 경망스럽고 막말하고 아마추어이며 무능한 좌파다' ··········. 수꼴들은 사람들이 마음 한켠에서 원하는 게 뭔지 오랜 독재의 경험을 통해 체득하고 있었다. 많은 이들이 피곤한 진실보다, 기존의 프레임 강화를 원한다는 걸.

 

 그런 수꼴들을 향해 우리가 했던 말은, "아니다, 그렇지 않다"라는게 고작이었다. 이랬으니 뭐가 돼? 저들의 프레임에 갇혔던 것이다. 그래서 전과 14범이 별짓 다하는 세상이 된 거고.

 

................................

 

 

왠만하면 몇푼 안하는 책 사줘가면서 읽는 것이 제일 좋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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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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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과 친일세력은 남과 북이 통일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우리 왠만한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검찰은 북한에게 이로운 행위를 할 것(앞으로 벌어질지 모르는 것)에 대해서 잔인하게 수사하는 것보다는, 과거 이 나라를 침략한 나라에게 이로운 행위를 한 것(이미 벌어진 것)에 대해서 더욱 엄격하게 처벌하는 행동과 상식을 가져야 합니다.

 

이 나라의 전시작전권은 이미 미국에게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군사력이 강한 군사 초강대국입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이 모든 작전을 구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외부국가에서도 쉽게 보지 않습니다.

 

초강대국의 지휘아래에 있으면서, '내란음모, 전쟁준비' 라는 용어를 언론에 흘려가면서 벌벌 떠는
현 정권의 모습은 진정 평화를 추구하는 국민들이 바라는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으면 합니다.

 

0123

 

우리는 과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동독과 서독이 형제로서 합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적이 순간 동지가 되는 것이였지요.
이 나라도 과거정권처럼 교역과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그들처럼 어느 한순간에 남과 북이 통일이 되어 언제 그랬냐는듯이 형제애를 느끼려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식적 사고를 가지고, 너무 이 나라를 혼란과 분열, 흑과백의 이분법 잣대로 국민을 탄압하는 통치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것은 국력의 낭비이고, 시간과 국세의 낭비이며, 부끄러움의 역사의 한페이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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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개발한 검색엔진 - 그래프서치

 

특정 검색키워드가 없어도, 그와 연계된 데이타를 분석한 정보를 가지고 결과값을 도출해주는 검색엔진이다.

 

 

 

그래프 검색의 구조

 

 

마이크로소프트 빙과 페이스북의 검색엔진이 통합하면서 더욱 새롭고 감각적인 검색엔진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례로 기존의 검색엔진은

 

'우리 동네 잘하는 치과' 또는 '내 친구들이 방문하는 음식점' 이라고 하면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이러한 검색어를 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데이타베이스 연결 추적방식 덕에 그러한 검색어를 입력해도 관련된 결과값이 도출될 것이다.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청주 용암동 치과' , '돈암동 음식점' 이렇게 검색을 쳐야만 했다.

 

그래프서치는 검색어에 구체적인 단어가 없어도 나와 일치되는 검색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내 친구들이 즐겨듣는 음악

 

내 친구들이 즐겨찾는 여행지

 

청주에 사는 친구들이 즐겨보는 책

 

대전에 사는 친구들이 자주만나는 연예인

 

등등의 검색어로 새로운 정보의 가능성을 제시해 줄 것이다.

 

 

 

 

 

 

이 기술은 페이스북에서 활동한 친구정보, 프로필정보, 사진정보, 활동로그, 첨가된 동영상, 첨가된 지도, 첨가된 음악, 첨가된 관심도를 검색에 반영하여 최종 결과값을 도출하는데 활용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검색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아주 멋진 검색결과를 유도할 수 있다.

 

이미 데이터마이닝 기법이 검색엔진에 반영되어질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데이터마이닝이란 많은 데이터 가운데 숨겨져 있는 유용한 상관관계를 발견하여 미래에 실행 가능한 정보를 추출해 내고 의사 결정에 이용하는 과정을 말한다.

 

추후, 구체적인 데이타값을 입력치 않아도 행동과 관계만 가지고도 원하는 검색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생각해보라! 미래의 세상을

 

미래에 로보트에게 우리가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 등산을 가기 위해서 추천하는 장소와 등산복을 어떻게 입으면 좋은지 알려라 "

 

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사용자의 기호분석과 행동분석, 인자(요소)분석, 인맥분석, 타임라인분석 등을 통해서, 최적의 결과값을 도출해 낼 수 있는 것이죠.

 

어쩌면, 누군가가 검색으로 "내 친구들중에서 핸섬하고 잘생기고 착하고 내 전화를 잘 받아 줄수 있는 사람" 이라고 검색하면 그 결과가 바로 '나'가 나올수 도 있는 것이죠.

 

이제 머지 않아 네이버와 다음도 긴장해야 할듯 합니다.

 

세종대왕이 창조한 한글로 돈을 버는 네이버와 다음은 이제 그렇게 구체적인 키워드 value값을 입력치 않아도 검색이 되는 지능형 검색으로 가는 시대에 또 다른 복병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관계형검색엔진이....

지능형검색엔진이......

행동분석형 검색엔진이.....

 

 

참고로. 구글의 pregel 대용량그래프처리 시스템과 카네기멜론대학의 Powergraph 분산-병렬그래프 처리 시스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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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입장에서, 채동욱 검찰총장이 최근 양심에 의거한 수사로 불법선거를 정직하게 수사하자, 마음에 안든다고, 그의 뒷조사를 청와대가 나서, 혼외자식이 있다는 문제로 언론에 뭇매를 맞게 조선일보를 선동하더니, 결국 법무부에서 헌정최초 채동욱검찰총장 감찰을 한다고 압력을 행사하여, 결국, 검찰총장직을 사태하게 하였다.

 

검찰총장이 박근혜의 시녀노릇이나 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이 무슨 민주주의이냐?

독재정권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책임으로 이 나라는 정치만 20~30년전으로 크게 후퇴하고 있다.

그것에 대한 책임도 국민에게 있고, 그것에 대한 피해도 국민에게 있다.

 

그렇게 된 이유는 국민투표에 국가기관이 개입해서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민주주의파괴행위를 하고 있고, 국민투표결과를 공평하게 개표해야 할 개표기관인 선관위가 개표기를 프로그램으로 조작하여, 부정개표를 저질러서 새누리당이 완벽하게 당선시키게 하는 천벌받을 짓이다.

 

국민들의 수개표요청에 대해서, 수개표를 묵살한 선관위와 새누리당의 부끄러운 모습은 역사가 기억할 것이고, 박근혜 탄핵으로 마감될 것이다.

 

혼외자식이 큰 문제이고 범죄라면, 박근혜의 혼외자식부터 명명백백 밝혀야 하겠다.

 

 

[민주당 박용진대변인의 채동욱사태소감]

 

 

 

 

[윤여준에게 듣는 채동욱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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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무효소송인단(http://cafe.daum.net/electioncase)>에서 발간한 ‘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백서’가 서점(교보문고)에서 판매 시작되었기에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온 국민이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필독서! 중앙선관위원장, 국정원장, 새누리당 등 국가권력기관이 자행한 총체적 부정선거의 증거와 실상이 적나라하게 밝혀져 있습니다.

‘제18대 부정선거 백서’를 읽어보시면, 총체적 부정선거 전모를 알게 됩니다. 초·중·고· 대학생에서 나이 든 어르신 모두 이 책을 읽고, 이웃에 전파하여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박근혜 컴퓨터 대통령께서 교보문교에 가셔서 구입하여 꼭 읽어보시고 국민 앞에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백서 및 CD가 출판되어 시판하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백서와 CD가 출판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민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뿐더러 편집위원 및 감수위원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총체적 부정선거 백서는 진실과 거짓, 정의와 불의, 과거와 미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민주시민 여러분만 아니라 국회의원, 선관위원장과 선관위 직원, 국정원장과 국정원 직원, 새누리당 대표, 민주당 대표, 대통령과 비서실장,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검사, 대법원장과 대법관, 법관들 방송, 신문사 종사 언론인, 기자 등 각계각층 모든 분께서 읽어 주시고, 그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라며, 국민께서는 또 주변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 발간을 계기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진실과 정의의 토대위에서 더욱 굳건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1월 4일 전국의 만 명이 넘는 민주시민들과 함께 대법원에 제기한 “제18대 대통령 선거무효소송” 첫 변론기일이 지정이 정당한 이유로 볼 수 없는 이유로 연기되었습니다.

국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만이 순조로운 재판과 부정선거의 실체적 진실이 온 국민에게 밝혀질 것입니다.

정보가 아닌 가공되지 않은 첩보에 의하면 친위쿠테타 설이 있습니다. 과연 21세기 대명천지에 쿠테타가 가능할까요? 두고 볼 일입니다. 전언에 의하면 선거소송인단이 분석한 증거를 가지고 중앙선관위에 해명을 하는 시각 이후에 개표조작을 자행한 세력들은 경천동지했다고 합니다. 선거소송인단은 현행법에 의해 진실을 규명할 것입니다. 위의 내용은 해외에서 제공 받은 첩보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개표조작세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개표조작을 증명하는 민주시민세력과의 상상의 대접전이 시작된 듯합니다. 흥미진진한 역사적 대회전을 유쾌하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목차와 내용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cafe.daum.net/electioncase/S0l8/5

2013.10.2.
제18대 대통령 선거무효소송인단 공동대표
한영수, 김필원 드림

 

김능환, 원세훈, 김무성이 총대를 메고, 왜누리당이 동조한 부정선거, 부정개표 음모를 알지 못하면, 다음 정권도 박근혜 왜누리당 정권이 반드시 먹게 된다. 그것은 나라를 말아먹는 행위이다.

 

그리고 이 막가파 행동을 위에서 지시하고, 수행한 놈들을 반드시 밝혀내어서 법정에 세워, 그 죄값을 톡톡히 주고, 역사에 기록하는 진실의 사명감을 가져야만 하겠다.

 

왜누리당은 검찰, 국정원과 밀약해서, 있지도 않은 빨갱이 색출하는 쇼 하지말고, 민주주의 파괴자를 먼저 색출하는 것이 이 나라의 국익을 지키고, 왜놈들의 교묘한 우익정권 작전에 말리지 않는 길이 될 것이다.

 

진실이 무엇인지 직접 찾아서 읽어보기 바란다.

 

단 한표라도 부정선거, 부정개표가 나온다면 무효이다! 어찌 이 나라가 그것에 관대한 나라가 되었는가?

 

 

부정개표 음모를 드러내지 못하면, 국민투표는 하나 마나이다.

 

김능환은 민주주의 파괴에 원흉이다. 나름 죄의식 느끼고, 명박이가 보장해주는 출세의 길을 버리고 편의점에 숨는다고 그 죄가 씻겨지는 것은 아니다. 김능환은 그 죄를 진실로 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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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 촘스키, 팀 샤록 등 미국 내 진보적 지식인들과 인권·평화 운동단체 활동가들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협적인 공세 하에 놓여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27일(미국 현지시각) 발표한 성명서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여당 새누리당과 국가정보원은 정치권에서 진보적인 목소리를 축출하기 위한 마녀사냥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적인 석학 놈 촘스키 매사추세츠공대(MIT) 명예교수


 

 

이들은 또 박근혜 정부와 국정원이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원들을 대상으로 내란음모 조작사건을 일으키고 있다며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치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국 사회에 박정희 시대의 독재 권력 재출현"

이들은 성명서에서 "과거 중앙정보부와 마찬가지로, 국정원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증거를 날조·왜곡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지난 대선 때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한의 영해를 북한에 넘겨준 것처럼 김정일 위원장과의 대화록을 왜곡하기도 했다"고 비판했다. "선거 캠페인에서 야당 인사들을 조국에 불충한 배신자들로 호도하고 집권당 소속의 후보자에게 민심을 몰아가려 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국정원은 또 다시 증거를 왜곡하여, 이번에는 통합진보당을 해체하려 시도하고 있다"면서 "일본 식민지 및 반공주의 이승만 정권의 잔재인 국가보안법은 아직도 효력을 발휘하고 있고, 모든 국가 정책 반대의견을 탄압하는 데 주로 사용되어왔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성명서에 "국정원의 내정 개입 및 민간인 사찰을 즉각 금지하라", "대선 개입 및 증거조작의 국정원 책임자를 조사하고 법대로 처벌하라" 등 7개 요구를 담았다. 이 성명서에는 모두 57명의 진보적 지식인, 학자, 교수, 인권·평화·정의 관련 운동단체들의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놈 촘스키 매사추세츠 공과대(MIT) 교수는 미국의 언어학자이자 철학자로 변형생성문법 이론을 창시해 '언어학 혁신의 아버지'라 불린다. 또한 미국을 대표하는 비판적 지식인으로서 "미국의 양심"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팀 샤록은 1980년대 초, 미국의 한국 내 핵무기 배치를 처음으로 폭로 보도한 진보적 탐사전문 저널리스트다. 지난 7월 '7.27 정전60년,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국제평화심포지엄'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해 촛불집회에도 참석하는 등 한국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들 외에도 미국의 진보적 사회연구소인 야세노바츠연구소의 그레고리 일리치, 미국의 저명한 신학자 존 B. 캅 교수, 앤써(ANSWER)의 대표인 브라이언 베커 등이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 빈곤의 세계화 > 저자인 미셸 쵸스도프스키 교수(캐나다 오타와대학)는 이번 성명을 발표하게 된 배경에 대해 "한국 사회에 박정희 시대의 독재 권력이 재출현 하고 있고,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협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한국사회에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사태는 민주주의의 겉모습 뒤에 도사리고 있는 독재 권력의 재출현"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독재자의 딸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리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박 대통령은 만일 국정원(NIS)이 정치적으로 반대편에 선 정치인들(political opponents)에 대한 공작행위(engineered smearing)와 부정적 이미지 입히기(demonization), 그의 아버지에 의해 자행되었던 범죄 행위들의 기만적 포장(camouflaging) 등을 하지 않았더라면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 성명서 > 전문 및 서명자 명단이다.

STOP REPRESSION IN SOUTH KOREA!

대한민국 내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Democracy in South Korea is under attack. The ruling Saenuri Party of President Park Geun-hye and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have launched a witch hunt to purge progressive voices from the political process.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협적인 공세 하에 놓여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여당 새누리당과 국가정보원은 정치권에서 진보적인 목소리를 축출하기 위한 마녀사냥에 주력하고 있다.

On August 28,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 formerly known as the Korean CIA, raided the offices and homes of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 which holds six seats in South Korea's National Assembly. Three members were arrested during the raids, and lawmaker Lee Seok-ki was later stripped of immunity and placed under arrest.

지난 8월 29일, 과거 한국의 CIA라 불리던 전 중앙정보부, 현 국가 정보원은, 6명의 국회의석을 가진 통합진보당의 당사 및 사택을 압수 수색하였다. 압수수색이후 세 명이 체포되고, 그 후 국회의원 면책권을 박탈당한 이석기 의원마저 체포되었다.

The NIS charged that members of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 were plotting rebellion, aiming to take up arms against the government in the event of war with North Korea. The sole evidence for these outlandish claims was a transcript said to be taken from a surreptitious filming by an informer of two meetings held by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 in May.

국정원에 따르면 통합진보당의 당원들이 북한과의 전쟁 시 한국 정부를 대항하는 무장 봉기를 꾀하는 내란음모를 꾀했다고 한다. 이런 어마어마한 혐의의 증거로 제시된 것은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친 당원들의 모임 에서 한 정보원(프락치)이 은밀히 촬영하여 얻었다는 녹취록 하나뿐이다.

Those arrested say that the NIS fabricated the words that it attributed to them, and an internal investigation by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 affirmed that the transcript excerpts the NIS leaked to the press did not correspond to what participants in the meetings heard being said.

체포된 이들은 국정원 쪽에서 자신들의 발언이 조작되었다고 하고, 통합진보당 내부 조사에서도 언론에서 강조된 녹취록의 발췌 부분 부분이 모임 참가자들이 들은 바와 맞지 않다고 확인되었다 한다.

The NIS, like its predecessor, the KCIA, has a long history of inventing and manipulating evidence in order to achieve its political aims. In the last Korean election, it manipulated a transcript from former South Korean President Roh Moo-hyun's meetings with North Korean leader Kim Jong-il. The changes made it appear that Roh intended to turn over South Korean territorial waters to the north. The intent was to paint the liberal and left opposition parties as disloyal and provide a boost to the campaigns of candidates belonging to the ruling party.

전 중앙정보부와 마찬가지로, 국정원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증거를 날조 왜곡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난 대선 때에는 노 대통령이 남한의 영해를 북에 넘겨준 것처럼 전 노무현 대통령과 북의 김정일 위원장 간의 대화록 녹취록을 왜곡하기도 하였다. 그 의도는 선거 캠페인에서 야당 인사들을 조국에 불충한 배신자들로 호도하고 집권당 소속의 후보자들에게 민심을 몰아가려 한 것이다.

The NIS is once again fabricating evidence, this time in order to remove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 from the national scene. Lee-Seok-ki and others face the prospect of imprisonment, and the NIS is considering adding the charge of aiding the enemy, which carries with it a potential death penalty.

국정원은 또 다시 증거를 왜곡하여, 이번에는 통합진보당을 해체하려 시도하고 있다. 이 석기의원 및 구속을 앞둔 여러 명을 사형까지 언도할 수 있는 이적 동조 혐의를 씌운 것이다.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 spearheaded the ever-growing national protests against abuses by the NIS. Outrage has been mounting over interference by the NIS in the electoral process, and harassment and investigations against individuals for their politics, such as opponents of the Korean Free Trade Agreement. Protests increased in size and militancy, spreading throughout the nation.

통합진보당은 지금껏 국정원의 대선 과정에서의 불법개입, 민간인 사찰 및 위협 등 공권력 남용에 대한 전국적인 저항운동을 주도해왔다.

The National Security Law, a remnant from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the anti-communist Syngman Rhee regime in the years following the Second World War, is still in effect, and essentially makes it a crime to express thoughts that can be construed as "pro-North" or "pro-communist." When liberally interpreted, it has often been used to suppress dissent.

일본 식민지 및 반공주의 이승만 정권의 잔재인 국가보안법은 아직도 효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근본적으로 "친북" 또는 "공산주의" 사상을 표현하는 것을 범죄화 하고 있다. 법문 그대로 적용되었을 때, 국보법은 모든 국가 정책 반대의견을 탄압하는 데 주로 사용되어왔다.

The National Security Law is the weapon of choice for the NIS. Clearly, the attack on the party aims to crush the calls to reform the NIS and provide bogus justification for its continued involvement in domestic affairs.

국가보안법은 국정원이 선택한 무기이다. 현재에도 국정원 개혁을 요구하는 정당을 탄압하는 무기로 쓰고 있으며, 국내 문제에서 여전히 국정원이 개입할 수 있는 허울 좋은 명분을 제공하고 있다.

The ruling Saenuri Party is calling for Lee Seok-ki to be removed from office, even though he has yet to be tried, let alone convicted. The Ministry of Justice has created a taskforce to look into responding to petitions by conservative groups to file a request with the Constitutional Court to dissolve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

집권여당 새누리당은 아직 기소조차 되지 않은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재판에서 유죄 여부가 밝혀지지도 않은 이석기의원의 해임을 요구하고 있다. 법무부는 보수성향의 시민단체들이 제출한 통합진보당 해산 청원을 처리하고 헌법재판소에 통합진보당을 위헌정당으로 제소하기 위한 대책 본부를 설치했다.

The South Korean people suffered under many years of dictatorship and military rule. They won a hard-fought victory to bring democracy to their nation. The McCarthyist tactics of the Saenuri Party and the NIS threaten to undo that achievement. They cannot be allowed to destroy South Korea's democracy.

한국의 시민들은 군사독재 하에서 오랜 기간 세월을 받으며 힘들게 투쟁하여 민주주의를 확립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새누리당의 맥카시스트적 극단적 반공주의라 할 수 있는 태도와 국정원은 그 성과를 위협하고 있으나, 어렵게 이루어낸 한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We, the undersigned, demand the Park Geun-hye administration-

아래 서명자들은, 박근혜 정부에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 Free Lee Seok-ki and other members of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 arrested under false charges.

거짓 혐의로 체포된 이석기 의원 및 통합진보당의 인사들을 석방하라.

? Free members of the Beomminryeon unification organization, arrested in a raid by the NIS in June.

지난 6월의 단속으로 체포된 범민련 소속 통일운동가들을 석방하라.

? Halt the effort to remove Lee Seok-ki from office.

이석기 의원을 해임하려는 모든 조작들을 중단하라.

? Stop the move to dissolve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

통합진보당을 해산하려는 모든 시도들을 중단하라.

? Abolish the National Security Law, instrument of repression.

시민 탄압의 수단으로 전락한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

? Ban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from engaging in domestic surveillance and investigation of citizens.

국정원의 내정 개입 및 민간인 사찰을 즉각 금지하라

? Bring to justice those in the NIS who were responsible for interfering in the last election and in fabricating evidence.

대선 개입 및 증거조작 의 국정원 책임자를 조사하고 법대로 처벌하라.

 

 

 

 

 

 

 

 

 

< 성명서 서명자 >

1. Noam Chomsky, Professor of Linguistics,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Boston MA

2. James V. Albertini, President, Malu 'Aina Center for Non-violent Education & Action, Ola'a (Kurtistown), Hawaii

3. David K. Armiak, Department of Anthropology,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Madison, Wisconsins

4. Brian Becker, National Coordinator, ANSWER Coalition, Washington, DC

5. William Blum, Author, "America's Deadliest Export: Democracy - The Truth About US Foreign Policy and Everything Else," Washington, DC

6. Nile Bowie, International Movement for a Just World, Kuala Lumpur, Malaysia

7. Steven Brion-Meisels, Ph.D., Board of Directors, Massachusetts Peace Action, Boston MA

9. Christine Ahn, Board Member, Korea Policy Institute, Honolulu, Hawaii

10. Michel Chossudovsky, Professor of Economics, University of Ottawa; Editor and Director, Center for Research on Globalization, Montreal Canada

11. SaeHee Chun, National Korean American Service and Education Consortium, Fairfax, Virginia

12. Dr. John B. Cobb, Jr., Co-Director, Center for Process Studies, Claremont Lincoln University, Claremont, CA

13. Jane Cutter, Website Editor, Party for Socialism and Liberation

14. Suzanne Majo De Kuyper, Women's International League for Peace and Freedom

15. Gregory Elich, Jasenovac Research Institute and Korea Policy Institute, Columbus, Ohio

16. Pejmann Fallah, Columbus Ohio

17. Henri Feron, Tsinghua University, Beijing, China (PRC)

18. Bernice Fischer, Women's International League for Peace and Freedom Peninsula Chapter, Palo Alto, CA

19. Bill Fletcher, Labor activist and journalist, Washington D.C.

20. Sara Flounders, Co-Director, International Action Center, New York NY

21. Margaret Flowers, MD, PopularResistance.org, Baltimore, MD

22. Bruce Gagnon, Global Network Against Weapons & Nuclear Power in Space

23. Joy Lee Powell Gebhard, Washington, DC

24. Mike Gimbel, Retired Executive Board member, Local 375, AFSCME, AFL-CIO

25. Paul Gottinger, Editor, The White Rose Reader, Madison, WI

26. Rev. S. Michael Hahm, New York, NY

27. Herbert J. Hoffman, Veterans for Peace, Albuquerque, NM

28. Christine Hong, Professor of UC Santa Cruz, Santa Cruz, CA

29. Joon Ki Hyun, Los Angeles, CA

30. Ron Jacobs, Writer, Burlington VT

31. Milina Jovanovic, Sunnyvale, CA

32. June Kelly, People Against War Network, Mullingar, County Westmeath, Ireland

33. Daniel Kim, Nodutdol for Korean Community Development, New York City, NY

34. Haeyoung Kim, University of Chicago, Chicago, IL

35. Sang Eui Kim, Los Angeles California

36. Soobok Kim, Closter, NJ

37. David Laibman, Science & Society, New York, NY

38. Judith Leblanc, Peace Action, Silver Spring, Maryland

39. Ramsay Liem, Channing and Popai Liem Education Foundation, Brookline, MA and Berkeley, CA

40. Louise Morris, Edgehill United Methodist Church (Former missionary to South Korea), Nashville, TN

41. Sean Mulligan, Johns Creek, Georgia

42. Michael Munk, Portland, OR

43. Leah Obias, Damayan Migrant Workers Association, New York, NY

44. Andrew S. Park, Ph.D., Professor of Theology and Ethics, United Theological Seminary, Dayton Korean American United Methodist Church, Dayton OH

45. Andrew Kisik Park, Boston, MA

46. Tim Shorrock, Author, "Spies for Hire - The Secret World of Intelligence Outsourcing," Washington, D.C.

47. Jack A. Smith, Editor, Activist Newsletter, Hudson Valley, New York

48. Mark Stansbery, Community Organizing Center, Columbus, Ohio

49. Dr. Harold Sunoo, Los Angeles, CA

50. JT Takagi, National Campaign to End the Korean War, New York, NY

51. Walter Trkla, Kamloops British Columbia, Canada

52. Chela Vazquez, Oakland CA

53. Cindy Wiesner, Grassroots Global Justice Alliance, United States

54. Helena Wong, CAAAV Organizing Asian Communities, New York, NY

55. Renie Wong Lindley, Religious Society of Friends (Quakers), Honolulu, HI

56. Rev. Kil Sang Yoon, Director, Korea Project, Center for Process Studies, Claremont Lincoln University, Claremont, CA

57. Kevin Zeese, JD, PopularResistance.org, Baltimore, MD

 

 

 

서명자가 늘어날수록 전세계에 참 창피한 코리아의 수준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나라에 큰 어른들이 없으니, 지금 나라의 형세는 모략가들이 참 겁없이 설치고 다니며 까부는 형국이다.

예전에는 나라에 큰 어른들이 계셔서, 비양심적이고, 비정치적이고, 비민주적이고, 비정의적인 것에 대해서 큰 소리 치고, 거리로 나와서 시국선언을 하고, 연설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 나라의 큰 어른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보이지도 않는다. 물론, 훌륭하신 분들이 모조리 이명박정부때 나라의 국운기운이 시들해서 다 돌아가시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모두 다 죽은 것은 아니다. 살아있는 나라의 어르신들도 계시리라 생각한다. 

 

그들이 자기 몸 보존에만 안주하고 있어서, 더 위험하다.

말도 안되는 정치를 정치라고 하면서 하는 지금 이 시국을 얼마나 답답했으면 외국이나 해외에서 거들고 나서겠는가?

만일, 지금 김대중대통령이 살아있다면, 지금 이러한 퇴행하는 정권과 모략에 대해서 끈임없는 투쟁과 행동을 보여주었을 것이다.

행동하는 양심의 표본이 무엇인지 보여줬을 것이다. 그가 죽기전에 한말이 "나는 너무 늙어서 더이상 움직일 수 없으니, 젊은 너희들이 움직여라!" 였다고 한다. 물론, 공개적인 말씀은 아니였지만,

 

촛불시위도 시들고, 특검도입도 조용하고, 방송장악에 대해 눈감아주고 있으며, 이 정권의 모략과 조작극에만 관객처럼 보면서 방관하고 있으니..........국민들도 한심하고, 이 나라의 큰 어른들도 너무 처량해 보인다.

 

서양의 석학들께서 이 나라의 망국정치에 대해서 호통하며,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 참견받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고맙고 눈물겹도록 방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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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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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들의 역사왜곡을 크게 호통치지도 못하고, 시키지도 않아도 알아서 자연스럽게 고스란히 그것 이상으로 추종하는 보수우익놈들 참 비통하다.

역사를 왜곡하는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폐간하고, 뉴라이트 친일모임을 이 땅위에서 분쇄시켜야 한다.

이명박과 박근혜도 뉴라이트 회원들이다. 썪어 문드러질 이상한 민족.

 

한민족의 한과 정기로 인해 머지않아 그런 년놈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다.

 

 

 

김무성이나 새누리 친일파들의 선조가 일제침략시대 때문에 일약 부자가 되어 지금 상위1%가 되어진 케이스인데,

이 나라에서 그러한 친일매국세력을 좋다고 표주고, 지지하는 사람들, 그들을 국회의원 만들어주는 놈들은 도대체 어떤 놈들인지 이 나라가 암울하기만 하다.

 

지역주의갈등이 친일,매국,망국보다 더 중요하단 말인가?

 

 

당신의 하나뿐인 할머니, 눈물만 나는 어머니, 소중한 딸이라고 생각하고 보아라! 제발 이제 뒤늦게라도 깨닫기를 빈다.

 

 

 

 

 

 

그 와중에 일본 종군위안부 모델을 하면서 일본의 전쟁야욕을 일으키는 욱일승천기를 휘날려주는 이 한국배우들 이런 것들은 위험하다.

 

 

돈보다 중요한 것이 한민족 정체성이요, 지역갈등보다 더 나쁜 것이 친일매국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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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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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관련 군당국의 행위가 시원치 못하고, 여기저기 미숙하고 의심케 하는 행동이 참 많았습니다.

천안함은 무엇인가 감추려는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군당국이 정확하고 시원한 행동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어뢰도 동해바다에서 건져올린 어뢰를 서해로 가져와서 증거를 조작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방부장관이 이명박에게 보고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국방부장관이 오히려 이명박이 작성해준 쪽지를 보면서 발표하는 모습은 참 놀라웠습니다.

 

어찌 이명박이가 국방부장관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단 이야기 인가요?

이명박이가 왜 천안함사건을 손수 메모하면서 지시하는 가? 그것은 위로의 사고 보고가 아니고, 아래로의 사고 은폐를 지시했다는 행위입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천안함침몰사건에는 참 많은 위문을 남기기도 했고, 어설픈 조치를 취했으며, 장병들이 모두 아사되도록 시간을 허비하였습니다. 천안함 침몰이 발생후, 군과 이명박당국은 신속하게 구조활동을 하지 않고, 2~3일정도 모조리 생명들이 죽을때까지 기다리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작전을 짜고나서, 그때부터 구조활동을 벌였습니다.

 

한주호 준위는 함수와 함미가 아닌, 제3의 물체(잠수함)를 확인하러 갔다가, 그 증거를 목격한 결정적 목격자로서, 뜻밖의 저 세상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천안함 이야기만 꺼내도 종북,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매국노 세력이 강하게 나온다고 할지언정,

천안함침몰조작극은 반드시 역사속에서 진실이 피어나게 될 것입니다.

 

천안함이 어뢰에 맞았다고 하는데, 어뢰 맞으면 이렇게 됩니다.

 

 

두동강이 나서 서서히 침몰하는 모습은 없습니다.

 

이명박이 참모들 델코서 조작극 짤때, 참모들이 이명박 엿먹이려고 "어뢰공격을 받았다고 해야 합니다." 라는 조언을 했을 듯 하다.

그래서, 어뢰 공격받았다고 발표한 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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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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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검찰가족 여러분!


이제 검찰총장 채동욱으로서 여러분과 작별해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지난 25년여 동안, 숱한 시련도 겪었지만, 불의에 맞서 싸우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보람 속에서 의연하게 검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여섯 달 전, 반드시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 ‘국민이 원하는 검찰’로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저 스스로 방파제가 되어 외부의 모든 압력과 유혹을 막아내겠다는 약속도 드렸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약속을 지켰습니다.


어떤 사건에서든 수사검사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했으며, 옳다고 믿는 의견은 반드시 지켜주는 것이 저의 역할임을 잊지 않았습니다.


나오는 대로 사실을 밝히고, 있는 그대로 법률을 적용한다는 자세로 일관하는 것만이 검찰의 살 길이며, 그것이 검찰개혁의 시작과 끝이라고 믿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검사 채동욱은 행복했습니다.


크고 작은 사건을 수사하면서, 내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범죄척결과 인권보호에 헌신한다는 긍지를 가졌고, 서민을 위하고 약자를 배려한다는 보람을 느껴왔습니다.


모든 사건에서 정답을 찾아냈다고 자신하기는 어렵지만, 법과 원칙을 버리고 불의와 타협한 적은 결코 없었습니다.


무엇이 올바른 결정인지 밤새워 고민하기도 했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정의를 향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애써 왔습니다.

 

검찰총장의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아, 반드시 이루고자 했던 꿈이 있었습니다.


불편부당하고 공정한 검찰, 정치적으로 중립된 검찰, 실력 있고 전문화된 검찰, 청렴하고 겸허한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고자 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국민이 원하는 검찰’이라고 확신했고,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가 확립된 대한민국, 부정과 비리가 발붙이지 못하는 사회, 인권이 살아 숨 쉬는 나라를 앞당기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검찰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국민과 함께 하는 검찰개혁’도 순조롭게 추진되었습니다.


검찰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냉철한 자기성찰을 바탕으로 기존의 제도와 문화, 의식을 바꾸어나갔습니다.


많은 국민들도 검찰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며 한동안 거두었던 믿음을 조금씩 되돌려주셨습니다.


이 모든 성과가 가능하도록 검찰에 힘을 보태주신 국민 여러분과, 여러 모로 부족한 제게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검찰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검찰총장의 직을 내려놓으며,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39년 전 고교 동기로 만나 누구보다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아내, 하늘나라에서도 변함없이 아빠를 응원해주고 있는 큰 딸, 일에 지쳤을 때마다 희망과 용기를 되찾게 해준 작은 딸, 너무나 고맙습니다.


최고의 가장은 아니었지만,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전국의 검찰가족 여러분!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수사의 공정성을 지키는 것은 준사법기관인 검찰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핵심가치이며,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약자에게는 더욱 배려하고 겸손하면서도, 강자에게는 태산같이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직무를 수행하면서 역지사지를 생활화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법과 정의를 바로세우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자기헌신적 용기를 발휘하여야 합니다

.

그럴 때만이 비로소 국민들께서 검찰을 믿어주고 박수를 보내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검찰가족 여러분!


지난 4월, 저는 이 자리에서 충무공의 비장한 심경을 언급하였고, 검찰총장의 막중한 책임을 내려놓는 이 순간 공(公)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립니다.


검사 채동욱은 비록 여러분 곁을 떠나가지만, 우리의 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검찰의 용기, 검찰가족의 단합과 긍지는 변함없이 지속되리라 믿습니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기는 날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의연하게 나아가면, 반드시 ‘국민이 원하는 검찰’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입니다.

 

검찰가족 여러분!


검찰총장 채동욱은 여기서 인사를 고하지만, 이제 인간 채동욱으로서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검찰을 꿈꾸며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을 가슴 벅찬 기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검찰가족 모두의 끊임없는 정진을 기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할 것입니다.


“낙엽귀근(落葉歸根)”


떨어질 낙(落), 잎사귀 엽(葉), 돌아갈 귀(歸), 뿌리 근(根)


낙엽은 뿌리로 돌아간다.


낙엽은 지지만 낙엽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검찰가족 여러분, 그동안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2013年 9月 30日

 

검찰총장

蔡 東 旭

 

 

[채동욱 검찰총장은 정치적 외압에 흔들리지 말고, 정치적중립을 누차 강조하였다.]

 

 

 

불법대선의 연루된 것이 들통나자, 느닷없이 박근혜정부는 채동욱검찰총장을 혼외자식이 있다는 찌라시 조선일보의 기사를 가지고 마구 흔들어 재낀다. 벼랑끝 전술이다.

 

채동욱검찰총장이 불법선거가 유야무야 없던 것이다! 라고 해줘야 하지 않은 괴씸죄에 대한 죄값이란 것이다. 불법선거개입을 묻히게 한다고 해서 묻혀질까?

 

박근혜정부는 공산당 김정은 정권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들이 진정 친일파, 매국노, 종북, 빨갱이 인것이다.

 

그들은 수사기관을 모조리 자기들의 수족으로 사용하려 했고, 공영방송을 북한처럼 정권찬양방송으로 바꿔놓았다.

4대강 비리공사를 감사한 감사원장은 괘씸하다고 사퇴시키고, 대선운동때 내건 모든 복지공약을 이행하지 않고 복지부장관과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불법선거 개입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빨갱이 이석기로 잠재우려고 하고, 천안함 조작극을 감추려고 천안함 프로젝트 영화이야기만 해도 종북, 빨갱이라고 만들어 버린다.

 

학생들이 공부하게 하는 교과서는 친일교과서로 바꿔놓았고, 뉴라이트출신을 수뇌부로 앉혀놓았다. 교과서는 순수역사학자에게 맡겨야 하는데, 교과서도 정치가 개입하고 있다.

 

북한 공산당이 싫다고 종북, 빨갱이 색출하겠다고 하면서, 북한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서 하는 박근혜정부의 탄핵을 촉구하고자 한다. 이 시대에 맞지 않는 인물로 이 나라의 정치를 계속 맡길수는 없는 것이다. 

 

국민을 위해, 국민에 의해, 국민의 권력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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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를 선동하고 독재의 딸을 추대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51.6%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맹목적 추종을 하는 이유가 뭔지 추종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10가지만 써보시요.

 

쓰는 답이 궁금하다.

 

 

 

박근혜 정치, 과연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그리고, 그것이 과연 정치라는 단어를 들을만한 수준이긴 할까? 정치는 실종되고 거의 모략밖에 보이지 않는다.

 

 

 

박근혜 정치는 공공의 적!

 

거짓말과 사기의 연속

 

앞으로 거짓말을 하는 공공의 정치인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즉각 사퇴, 사임시키고 그에 따른 재산적 벌금을 물려야 한다.

 

 

 

 

 

 

[ 친일파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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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청와대(박근혜), 조선일보가 고작 유치전략을 가지고 나와서, 채동욱총장 보내버리려는 작전이 너무 유치하다는 걸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안봐도 뻔한 스토리

 

박근혜가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마지못해 선거공약 내놓고, 대통령의 입맛에 맛는 검찰총장이 아닌,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장을 뽑겠다고 하여 선출된 채동욱총장!

 

그가 뉴라이트, 왜누리당, 청와대의 입맛에 맞지 않는 행동으로 이석기 빨갱이수사와 국정원 불법선거개입수사에 대통령 입맛에 맞게 말을 듣지 않자,

 

채동욱총장 몰아내려고, 조선일보, 청와대, 법무부의 밀약으로 더러운 전략을 짠다.

 

조선일보가 먼저, 언론에 노이즈 이슈를 만들고, 황교안이 역사이래 최초로 총장 감찰한다고 하면 결국은 내보낼 수 있다. 라고 ㅋㅋ 더러운 작전을 들고 나온 것.

 

채동욱 총장의 치부를 들추고, 그것을 감찰하겠다고 하여, 자진사퇴하면 악어의 눈물을 흘리면서 아래처럼 웃으면서 퇴근하고, 

 

'채총장 자진사퇴한 당일날 작전성공했다는 듯이, 저녁에 웃으면서 퇴근한다는 뉴스'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913185606847

 

그래도 자진사퇴 하지 않을경우, 혼외아들이 있다거나, 다른 치부를 깨기로 한다.

 

더러운 마녀사냥의 악마집단! 왜누리당과 박근혜, 좃선일보!

 

그들의 심판은 오로지 불법선거, 민간인불법사찰, 4대강비자금, 탈북자 불법선거 동원, 친일반민족 역사교과서, 천안함은폐대국민사기사건, 박정희 유신정권 회귀 등등으로 무효정권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역사에서 영원히 비웃게 되는 정권이 될 것이다.

 

황교안은 채동욱때문에 검찰의 명예와 신뢰가 떨어질 까봐, 채동욱 총장을 감찰조사한다고 말을 했지만, 오히려 황교안이 채 총장을 감찰 지시 한 것이 멀쩡한 검찰의 명예와 신뢰를 더욱 떨어트린 조치란 걸 알아야 한다.

 

남아있는 검찰 가족들의 분노를 살 것이다.

 

황교안도 곧 짐 싸야 할듯.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에 관해 감찰을 지시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결정이 적절했는가에 대한 논란이 검찰 안팎에서 일고 있다.

황 장관은 이날 법무부 감찰관실에 채 총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진상을 규명하고 감찰 결과를 보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역대 검찰총장 가운데 법무부의 감찰을 받은 전례가 없을 뿐만 아니라 현직 검찰총장이 개인적인 일로 감찰 대상에 오른 것 자체가 불명예스러운 일이어서 황 장관이 감찰을 지시한 배경을 놓고 여러가지 해석을 낳고 있다.

 

↑ 【서울=뉴시스】홍찬선·박문호 기자 = 13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혼외아들 의혹을 받고있는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감찰 지시가 발표된 직후 채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9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 왼쪽)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퇴의사를 밝힌 후 대검청사를 나서고 있는 모습. 2013.09.13. photo@newsis.com

 

 

법무부는 일단 채 총장에 대한 감찰은 조직의 안정을 우선시한 결정이란 점을 강조했다.

국가의 핵심 사정기관을 이끄는 검찰총장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검찰의 명예와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서둘러 논란을 진화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는 것이다.

사안이 중하고 민감한 성격인 만큼 계속 방치하기 보단 조속히 진상을 밝혀내 논란을 종식시키고 조직의 안정을 되찾겠다는 점도 이유로 내세웠다.

통상적으로 검사에 대한 감찰은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담당하지만 검찰총장이 감찰 대상인 만큼 대검 대신 법무부가 감찰을 실시하는 것도 내부 규정에 따른 것이어서 법적 근거는 충분하다는 게 법무부의 설명이다.

다만 검찰 조직의 최고 수장에 대한 유례없는 감찰을 결정하면서 감찰 범위나 시한, 방법 등 기본적인 윤곽에 대해 법무부가 일체 함구하고 있어 황 장관이 '설익은' 결정을 내린 게 아니냐는 지적도 없지 않다.

황 장관이 내부의 의견 수렴이나 검찰 안팎에 미칠 파장 등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고 검토했는지도 의문이다.

감찰관실의 총책임자인 안장근 감찰관이 외국에 출장 중인 상황에서 사전 조율을 거치지 않고 언론에 서둘러 발표한 것 자체가 뭔가 석연찮다는 지적이다.

안 감찰관은 지난 주말부터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현지 감찰기관과 법무부를 시찰한 뒤 이틀 뒤 귀국할 예정이지만, 법무부는 감찰관의 업무를 대행하는 실무관이 장관의 지시를 전달했기 때문에 절차상 문제될 건 없다는 입장이다.

일부에서는 청와대나 여당, 다른 외부의 압력 혹은 교감 속에 '미운 털'이 박힌 채 총장의 자진사퇴를 유도하기 위해 감찰을 내세운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만약 채 총장에 대한 감찰이 청와대의 하명이나 의중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면 검찰의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 특히 민감한 시점에 채 총장에 대한 감찰은 되려 검찰 내부의 동요와 반발을 불러 일으킬 소지가 적지 않다는 게 검찰 안팎의 관측이다.

이미 국정원 정치·선거 개입 사건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적용 여부를 놓고 검찰과 법무부·청와대 간 갈등이 노출됐을 당시 청와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채 총장의 거취가 공공연하게 거론된 바 있다.

채 총장이 해당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불사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논란이 사그러들 시점에 갑작스레 황 장관이 '감찰' 카드를 내놓으면서 오히려 논란을 부채질한다는 지적이다.

감찰은 의혹에 연루된 당사자들이 진위를 가리는 과정에서 유전자 감식 등을 거부할 경우 강제성이 없는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 감찰의 실효성을 제대로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검찰총장을 상대로 굳이 무리한 감찰을 밀어붙이는 것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대통령의 코드나 입김 대신 공모와 추천을 통해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임명된 채 총장이 5개월만에 전격 사퇴하면서 감찰을 둘러싼 논란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한편에서는 채 총장의 사퇴로 검찰과 청와대·법무부 간 갈등이 심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박근혜 국민앞에서 착한척하면서 검찰의 독립 말하더니만, 5개월만에 검찰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고 조선일보와 손잡고 치사하고 치졸한 방법을 쓴다. 분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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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경기, 민생경기 하더니만,

국정원불법선거개입 수사 물타기용

이석기 빨갱이수사 물타기용

천안함 조작극 물타기용

4대강 총체적비리비자금 물타기용

으로

 

국가가 나서서 혼외자식 뒤나 캐서, 여론을 조성하고, 국가를 이상한 분위기로 몰아가는 한가하고 심심한 청와대.

 

제대로 된 정치는 하지못하고, 국가를 분열로 몰아가는 이상한 정부를 분별할줄 알아야 한다.

 

조선일보를 앞잽이로 활용하고, 검찰을 시녀노릇하게 만들고, 국정원으로 빨갱이색출작업이나 시키는 황당한 정부의 행동에 참 국민들은 무례한 정부라 생각하고 있다.

 

바뀐애한테 묻고 싶다. 그 다음 혼돈정치는 또 무엇을 구상하고 있는가?

 

 

 

대한민국의 현재에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적한데, 왜 자질구레한 이슈와 여론, 조작극으로 나라를 혼돈으로 만들고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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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구 정우택은 하라는 정치는 팽개치고, 남을 헐뜯고, 모함하고 비방하는 데만 열을 올리고 있어, 국민 세금이 아까워!

남이 불륜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법원에서 판단할 것이고, 국민이 국회의원 뽑아줘서 지역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으면, 임기기간중에 입이 근질근질하더라도 묵묵히 국민을 바라보며 국정업무를 행하여야 하는데, 여기저기 사람만 보면 시비걸고, 싸움걸고 왜 이런 더러운 사람을 흉보는 일만 열심히 하는지, 수준을 알만하다.

 

사람의 행태만 쫓아서 흉만보고, 싸움을 거는 작태만 보여줄 것이라면, 뺏지떼고 당장 자리에서 물러서길 바란다.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이 17일 자신을 겨냥한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최고위원직 사퇴와 탈당을 요구했다.

차 전 대변인은 이날 성명서에서 "지난 16일 정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 중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의 불륜행각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 당 대변인까지 지내신 분의 문제에 대해 민주당이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고 발언했다"고 정 최고위원의 발언내용을 전한 뒤 "이는 여성에 대한 새누리당의 가치관을 그대로 드러내는 발언이며 여성비하발언이다.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차 전 대변인은 "저는 불륜행각을 한 적도 없고 사실이 아니라고 수차례 입장을 밝혔다"면서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여성비하발언과 함께 최근 국정원사태, 채동욱감찰건 등을 물타기 하기 위해 근거 없는 정치적 공세를 하고 있다"고 새누리당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지금 정치를 함께하고 있는 동료가 힘들어하고 있는데 위로하고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를 자신들의 정치에만 활용하고 있다"며 "이는 평소 새누리당의 여성에 대한 생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며, 민생정치와는 거리가 먼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차 전 대변인은 "현재 최초의 여성대통령시대에 이런 여성비하발언이 새누리당 최고회의에서 나온다는 것은 그 당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께도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냐고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화살을 박 대통령에게 돌렸다.

아울러 차 전 대변인은 "현재 이와 관련해 소송 중인데 새누리당의 최고위원이 공식석상에서 이런 발언을 해 재판에 아주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며 새누리당과 정 최고위원에게 책임을 물었다.

그는 "박 대통령은 어제 3자회담에서 국정원사태는 재판중이라 재판의 결과를 보고 판단하자고 원칙을 이야기했는데 새누리당은 재판 중인 사건, 그것도 개인사건에 대해 단정을 하고 치졸한 정치공세를 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차 전 대변인은 "정 최고위원 본인은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즉각 최고위원에서 사퇴하고 자진 탈당하라. 자진사퇴하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은 윤리위원회 차원의 조사를 즉각 실시하고 당 차원에서 사과하라"고 정 최고위원과 새누리당에 요구했다.

앞서 정 최고위원은 전날 새누리당 최고위 회의에서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식 논란을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과 친자확인 소송 중인 차 전 대변인 건에 빗댔다.

당시 정 최고위원은 "지난 15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른 바 있는 차영 과거 불륜 행각으로 국민들이 불쾌해하고 있다. 민주당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지내고 당 대변인을 지낸 분이므로 이 문제에 대해 민주당이 입장을 밝히라"며 민주당을 공격했다. 또 "일부 언론에서는 차 전 대변인이 소송을 마무리하는대로 정계에 복귀하겠다고 나오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도 밝혀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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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기어다니는 거지에서 목사

 

사회복지사로 언론에 칭찬세례와 후원금 세례를 받은 목사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정반대의 모습을

 

그런데, 그를 지지하는 수구적인 사람들이,

 

"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인데, 가끔 실수도 하고, 추한 모습도 보이고 그럴수도 있는거지? "

 

라고 말하면서, 더 큰소리를 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힘빠진다.

 

그런 사람들이 정말 이 사회의 매장되어야 할 '공공의 적'이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 한승주목사]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 방송보고 진짜 충격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 중에서 레전드가 될 듯

 

그의 죄목은 아래와 같다.

 

공금횡령

목사 사기죄

사회복지사 사기죄

국가 복지예산 횡령

성매매죄

협박죄

보호장애인 살해 유기죄

장애인 공공보호시설 모욕죄

의료법 위반죄

장애아 부모에 대한 사기죄

후원의 전화 사기죄

주식회사 설립 명의도용죄

주식회사 배임죄

...........

.........

등등

 

모든 행동과 모든 말씀이 다 불법이고, 부도덕 그 자체이네요.

악마라 생각이 드네요.

 

그 입으로 하나님 설교를 하신다고 하네요.

 

방송내용은 차마 저질스럽고 혐오스러워서 요약정리하기 손떨린다.

 

ㅠ.ㅠ

 

읔 결국, 사회가 이렇게 돌아가도 방관해야 하는가?

 

이 사회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라는 명언을 너무 폄하하는 시대이다.

 

정말 윗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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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보는..."국정원의 통합진보당 내란음모죄 수사"

 

 

 

 

 

1. ‘법과 원칙’, 그리고 ‘진실’이 정답입니다.
 
통진당이건 새누리당이건, 이 의원이건 김 의원이건, 범죄 혐의가 있다면 수사를 받아야 하고 입증이 되면 법에 정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끝.
 

 

 

 

 


2. 합리적 의심들

하지만, 원내 제3당, 현역 국회의원을 ‘내란 사범’으로 규정한 ‘엄청난 국가적 사건’인 이번 사건에는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입증책임을 가진, 그리고 권력과 정보를 쥐고 있는 국정원이 답해야 할 의문들입니다.
 
(1) 시기  ‘왜 지금인가’? (불법 정치/선거개입 여론조작 사건으로 개혁 위기에 몰린 상황)
 
‘3년 간의 내사’, ‘2012년 5월 비밀집회에서의 발언’ 이 핵심증거...라면, 그리고 ‘총’, ‘폭파’, ‘인명살상’ 등의 극히 위험한 내란 예비음모라면, 보다 일찍 전면적인 압수수색과 체포를 했었어야 하지 않나요? 특히, 핵심인 이석기 의원을 체포하려면 국회 회기 중이 아닌 시기에 영장 발부받아 체포할 수 있었잖아요?   
 
 (2) ‘내란음모죄’ 사실인가, 조작인가? (얼마 전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판결과 유사?)
 
형법상 음모죄가 성립하는 경우의 음모란 “2인 이상의 자 사이에 성립한 범죄실행의 합의를 말하는 것으로, 범죄실행의 합의가 있다고 하기 위하여는 단순히 범죄결심을 외부에 표시·전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객관적으로 보아 특정한 범죄의 실행을 위한 준비행위라는 것이 명백히 인식되고, 그 합의에 실질적인 위험성이 인정될 때에 비로소 음모죄가 성립한다. “(대법원 1999.11.12. 선고 99도3801 판결)” - “피고인 1과 피고인 3이 수회에 걸쳐 '총을 훔쳐 전역 후 은행이나 현금수송차량을 털어 한탕 하자'는 말을 나눈 정도만으로는 강도음모를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은 정당하고, 거기에 강도음모죄의 법리를 오해하여 판결 결과에 영향을 미친 위법이 있다고 할 수 없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만으로는 대법원 판례에서 요구하는 ‘음모’죄의 구성요건이 갖추어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할 소리냐?’는 비난과 함께 의원자격 박탈 등 도덕적이고 정치적인 문제 제기는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그 정도의 사안으로 국가정보원이 3년 동안 내사해서 나라 전체를 떠들석하게 하면서까지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체포를 행해서는 안되지요. 만약, ‘내란음모죄’로 기소하지 못하거나 기소되더라도 무죄판결을 받는다면, 그 책임은 대통령 사퇴와 정권퇴진으로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국정원이 보도된 것 이상의 증거를 확보하고 있고 그래서 ‘내라음모죄’의 유죄판결을 받게된다면 해당 피의자들에 대한 법적 처벌은 물론이고 통합진보당은 빈국가단체로서 해체되어야 하겠지요. 이 난리가 벌어진 이상, 다른 타협적 결과는 있을 수 없습니다.
 
(3) 3년 간의 미행과 감시, 공작  ‘합법적 내사’인가 ‘불법적 사찰, 정치 보복’인가?
 
방첩공작, 내사가 개시되려면 ‘상당한 의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공작’ 혹은 ‘내사’가 지속되려면 최초 의심을 보완하고 보강하는 증거들이 발견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3년간’이나 지속되려면 아마도 3급(C급)-2급(B급)ㅡ1급(A급) 에 이르는 승급이 이루어졌겠죠. 그 결과 ‘수사’로 전환되어 영장을 청구할 정도가 된다면 ‘엄청난 양’의 진술과 증거들이 확보되었을 것입니다. 만약에 이러한 ‘정당한 절차’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면 이석기 의원 등 피의자들에 대한 유죄 입증은 문제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녹음 파일 하나와 익명의 정보원 진술, ‘종북성향이 의심되는 문건 몇개’ 정도가 다라면, 그래서 결국 ‘내란음모죄’에 대한 유죄판결을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이번 사건 3년간의 활동은 불법적인 ‘표적 사찰’, ‘정치탄압’, ‘공작정치’에 다름 아닐 것입니다. 그 책임은 대통령 사퇴와 정권퇴진 및 국정원 해체후 정보기관 재편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3. 통합진보당이 택해야 할 길

그동안 통합진보당은 야권과 진보세력 내에서도 ‘종북논란’으로 인해 많은 갈등과 다툼을 겪은 것으로 압니다. 일부 대힉생들 마저 학내 강의를 반대할 정도로 일반 국민에게도 ‘종북 이미지’가 덧씌워져 있구요. 분단 상태인 대한민국의 특성상, ‘사상의 지유’와 ‘표현의 자유’는 “국가보안법의 한계 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은 얼마든지 허용되어야 하지만, 법이 존재하는 한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과연 통합진보당이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실 하에서 합법적이고 정당한 정치집단, 노동자와 농민 도시 서민 등을 대표하는 대표적 ‘진보정당’인 지 아니면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단체’인지, 혹은 위험한 ‘종북 세력’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원이 던진 마지막 승부수가 성공한다면, 아마도 통합진보당은 ‘반국가 종북집단’으로 규정된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고, 국정원이 잘못된 모험과 음모를 시도한 것이라면, 이를 통합진보당이 밝혀낸다면, 그 과정에서 적극적인 도움을 주지 않은 다른 야당들에 대한 도덕적 우위를 확보하며 선명한 진보정당으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물론, 법적으론 무죄 판결을 받고 국정원과 정권에 심대한 타격을 입히지만 보다 확실한 ‘종북’ 이미지와 도덕적 타격을 입을 수도 있겠지요. 
 
제가 정답을 알 순 없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국정원과 현 정권이 자신들의 운명을 걸고 던진 마지막 승부수가 이번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 유신 시대적인 시대착오적 망상으로 벌인 공안 여론몰이라면 반드시 규명해 내서 이들들 역사 속으로 보내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에 국정원이 ‘상당한’ 의심으로 출발해 증거들을 모으고 ‘합리적 의심을 넘어설 정도의’ 심증을 굳힌 상태에서, 여론의 반발과 정치적 부담을 모두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 하에 행한 수사로, 입증을 해 ‘내란음모죄’의 유죄판결을 얻어낼 수 있다면, 이석기 의원과 관련자들이 엄중한 처벌을 받고 통합진보당이 해체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북한과 연계해 그들의 지령을 따르면서 대한민국의 패망을 위해 야권과 시민들을 이용해 온 것이라면, 우리 모두가 누구보다 더 많이 분노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어느 쪽인 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합진보당이 스스로 법과 사실에 입각해 철저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유신 부활’, ‘공안 탄압’으로 정치쟁점화하는 것은 모두에게 이롭지 않으며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힘과 권력, 정보 및 언론 방송 지배력 등을 독점한 국가가 그 상대우위를 이용한 ‘불공정한 게임’을 펼치지 못하도록 시민들과 단체들, 정당들은 감시하고 지켜볼 것입니다.
 
이 사건은 우리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부디, 분명한 진실이 드러나 정의가 확실하게 구현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고 소원합니다.

 


 

출처 :

블로그-http://blog.daum.net/drpyo

 

 

 

 

 

 

2012년 5월에 이석기 비밀집회를 도청했다면, 그 위험한 발언을 쏟아냈다면, 그 시기에 왜 덮치지 않고,국정원 국정조사 끝난 시점에 느닷없이 불법선거개입사건에 물타기하려는 시도를 했는지, 참 한심해보인다.

 

아무튼, 왜누리당과 국정원의 마지막 발악인지, 진짜 이 나라의 반민족행위자인지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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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도 내란음모 실행죄에 해당되며, 이석기의원도 내란음모 미수죄인지 더 수사하고 법원에 심판에 따르자.

 

 대남공작이니, 내란음모사건이니, 그 증거를 국민들은 본적도 없고, 확인한 바도 없지만, 어찌 되었던 간에 왜누리당과 민주당의 협조로 국회의원체포동의안이 가결되어 체포가 된 이석기의원!

그가, 언제 무슨 연유로, 어디서, 누구와 함께 어떤식으로 한 것인지는 전혀 한쪽이야기만 들어서는 공평한 수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사권자를 다양한 전문가를 골고루 포함시켜 정말 그런지 수사하는 그 과정이 중요할 것이다.

국정원의 부정선거개입, 국정원의 종북좌파분열사건, 국정원의 선동월권정치 등을 꾸짓는 국민들의 거국적 촛불집회로 국정원 개혁을 강조하는 타이밍에 국정원이 위기국면전환용으로 꺼내든 종북 내란음모사건이라는 말도 국민들 사이에서는 많이 있다.

종북내란음모사건이 공평한 수사로 진행된 과정에 의해서 인정된다면, 응당 그러한 모략에 대해서 처벌을 받고,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그거와는 별개로 국정원이 대통령선거에 관여하고 조종하고 국민을 선동 분열시킨 행동에 대해서도 똑같이 내란음모죄로 동등하게 책임지어야 하고, 다스려야 한다.

 

이것이 국민의 뜻이고, 국민의 진심의 마음이다.

 

 

 

국정원이 개혁할때까지 촛불집회는 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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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세 번째는 앞의 두 가지가 전제되지 않으면 할 수 없습니다. 첫 번째로 책에서 어떤 주장을 하는지 파악하고, 두 번째로 그 주장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고, 세 번째로는 그래서 어쩌란 것인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세상에는 수백만, 아니 아마도 수십억 권의 책이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이 중에 특별히 중요하지 않은 책도 많습니다. 비록 책의 메시지를 이해했고 그 메시지가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 메시지가 특별히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많지 않고, 책 읽을 시간도 충분치 않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시간을 할애할 만한 것인가? 중요한 메시지인가? 이 메시지는 삶에 대한 나의 세계관을 바꿔 놓을 수 있을 것인가?'라고 물어야 합니다.

 

- 셀리 케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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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지 강제하는 것은 반드시 반발과 저항이 있다. " 그것이 더 크다는 걸 알아야 한다.

 

 

 천안함프로젝트 영화 상영을 막는 단체들 덕에, 더 왕성한 호기심으로 그 영화를 더욱 보고자 하는 관람객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 말이다.

 

볼 마음이 없던 사람들도 사회적, 정치적 물밑 이해관계로 이슈를 만드는 사람들 덕에, 해당 영화를 인터넷으로 라도 꼭 보려 한다는 것이다.

 

강제로, 위협으로, 압력으로 누르는 것이 영원토록 역사에서 강함을 보여준 적은 없었다.

 

세상은 물흐르듯이, 역사는 그렇게 흘러갔다.

땅 밑에 고여있던 물도 지상으로 나오는 법이다.

 

천안함프로젝트 영화는 공격한 놈이 북한이 한짓인지? 중국인지? 일본인지? 미국인지? 이명박인지? 를 밝히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왜 어떻게 해서 공격을 한 것이고, 어떻게 사태해결을 한 것인지 논리적으로 밝히고 순차적으로 알아야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전략적, 논리적으로 사전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완벽한 분석과 연구없이는 향후에도, 국가를 의해서 어쩔수 없이 아까운 젊은 장병들 목숨을 눈감고 잃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것이 더 무섭고, 더 나쁜 것이다.  그것을 알아야 한다.

 

어느 생각이 올바른지, 잘 판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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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란음모와 내란범죄자는 이명박근혜, 그들의 정부, 그들의 선거본부와 국정원이다. 

그들이 이 사회를 혼란으로 몰고가던 말던, 국정원 직원들과 탈북자 단체를 활용해 분열을 조장하고, 자기편 아니면 모조리 종북으로 몰아세워 북으로 가야한다느니 하면서 2분법 잣대로, 선거에 공공기관이 중립을 지키지 않고 정치에 개입했다.

 

[충격! 탈북자 정치개입사건]

[정부국가기관에서 북한 탈북자를 아주 중요한 국내정치 상황에 악용한 충격적인 영상, 이는 종북이나 북한스타일을 추종하는 세력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는 이승만시대에서는 사형감이였다. 그리고, 하야도 했다.

 

이 위기를 느닷없이 이석기 광풍을 시기에 절묘하게 몰고와서 덤탱이 쒸워서 그들의 죄를 이석기에게 모두 떠넘기려 한다.

이 사태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고,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다.

이석기가 빨갱이다. 빨갱이가 아니다. 그건 법정에서 가려지면 된다.

일단, 무죄추정원칙에 의해서 진행되어야할 수사를 마녀사냥을 하고 여론종북조장을 해서는 안된다.

결과가 이석기가 내란음모 미수죄로 처벌받는다 치면, 박근혜와 이명박, 국정원 등내란음모 실행죄로 응당 큰 죄값을 꼭 받아야 한다.

이미 수사가 되어 내란죄 혐의에 대한 증거와 증언도 상당히 나온 상황이다. 

 

이석기 미수죄라면, 새누리박근혜정부는 실행죄이다. 

 

법원과 국민은 이 부분을 적시하길 바란다.

 

 

친애하는 아바지동지 김정일을 모시고 온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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