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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인터넷판 캡쳐

국가정보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무단 공개에 대해 외신들은 “‘폭탄선언’(bombshell)이 될 만한 내용은 없었다”면서 “‘한국에선 정보기관이 누설자(Leaker)’가 됐다”고 보도했다.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합작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판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각) 인터넷판에서 ‘진보적인 국회의원들이 한국 대선의 적법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다’ 기사를 통해 국정원의 대화록 공개와 대선 개입 의혹 사건 문제를 다뤘다.

대화록 공개는 일부에서는 한국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장애가 될 것으로 주장했지만, 여당 의원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논란이 많은 조치’(controversial move)였다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정상회담 대화록에 대해 “‘폭탄선언’(bombshell)이라고 할만한 내용이 없었다”면서 “오히려 노 전 대통령의 진보적인 이미지를 재확인시켰다(It reaffirmed the image of Mr. Roh as a liberal president whose efforts for greater reconciliation with North Korea)”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 캡쳐

 

미국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이날 인터넷판에서 ‘한국에선 정보기관이 누설자(Leaker)’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노 전 대통령의 NLL 발언과 관련해 공동어로구역이나 평화 수역으로 설정하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인식을 같이한다고 말했지만, NLL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131분 대화에서 노 전 대통령은 한국이 NLL을 포기할 것임을 시사하는 명확한 말을 하지 않았다”면서 “노 전 대통령은 심지어 NLL 수정 논의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것인지 언급했다(But the transcript also shows that throughout the 131-minute dialogue, Mr. Roh made no clear remarks indicating that Seoul should give up the NLL. He even noted how controversial any discussion of a possible revision would be in the South)”고 보도했다.

 

오히려 이 신문은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한 국정원을 에드워드 스노든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과 비교하며 비판했다. “스노든이 누구보다 더 잘 알겠지만, 정보기관은 일반적으로 비밀을 폭로하기보다는 잘 지키는 것이 일이다”면서 “그런데 한국에서는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기밀문서로 분류된 대화록을 공개해 정치적 대립의 방아쇠를 당겼다(As Edward Snowden knows better than anyone, intelligence agencies are usually tasked with keeping, rather than divulging, secrets. But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South Korea’s spy agency, has triggered an unholy political row after disclosing a classified transcript of the 2007 inter-Korean summit.)”고 꼬집었다.

 

 

 

 

정상회담 기록물에 무슨 내용이 담겨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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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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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글과 신천지 선거운동 가담사건 등을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그리고, 개인 블로그의 스크랩을 위해서 담아놓은 글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문적으로 온라인 포털에서 이미지만들기를 새로 하려는거 같습니다.

바쁜 업무에도 이런 이미지메이킹을 할정도로 여유로우시면 안되는데 말이죠.

 

네티즌들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사례 1)

 

 

 

사례 2)

 

 

 

사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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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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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부정개표 지시 주범은 이명박! 이명박을 법정위에 세워야 한다. 박근혜도 공범. 알고도 침묵으로 일관

 

 

자세가 다른 이명박

 

자세가 반듯한 노무현

 

자세가 비굴한 이명박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실때 온 국민은 슬픔에 잠기였다.

그리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 죽음으로 떠나간다는 것은 이데올로기를 떠나서, 참 그 나라에는 비극이고 슬픔이다.

같은 민족으로서 애도와 영민으로 고인의 넋을 위로해야 했다.

 

이명박을 지지하는 세력과 새누리, 이명박은 달랐다.

 

그런 와중에 이명박은 국정원을 자기 찬양을 위한 부속기관으로 활용하여, 죽은이를 조롱하고, 비방하고, 국민들 사이사이에서 국론을 분열시킨 원흉이다. 국민들앞에 화형대에 세워 능지처참감이다.

교회말로 심판할지어다!

 

이명박은 죽어서, 노무현대통령을 하늘나라에서 어떻게 영접할 것인가?

 

교회다닌다는 사람이 그렇게 사람을 미워할 수가 있나?

교회다닌다는 사람이 그렇게 사람을 죽음으로 몰수가 있나?

교회다닌다는 사람이 하지 말아야할 악질은 다 하고 책임없이 떠나는가?

 

어떻게 이런 사람이 편하게 임기를 마치고 편히 쉴수 있는가? 골프나 치면서...

 

죽어서, 영원히! 하늘나라 지옥의 구덩이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비명이나 지르며 고통을 즐겨야할듯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인터넷에 노 전 대통령과 당시의 추모 분위기를 비하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으로부터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범죄일람표’를 제출받아 살펴본 결과, 국정원 직원들이 2009년 5월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추모 열기를 누그러뜨리기 위한 글과 댓글 수백개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한 국정원 직원은 2009년 6월3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노무현은 자살한 거지, 영웅적인 행위를 한 게 아니다’는 댓글을 달았다. 국정원 직원들은 같은 달 내내 ‘노 대통령은 자살했어도 이미 뇌물로 밝혀진 돈은 환수해야 한다’ ‘권양숙 여사가 노 전 대통령이 자살했는데도 월 700만원 가까운 연금을 꼬박꼬박 받는다’ 등의 글을 아고라 정치·자유·사회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올렸다. 이러한 글은 같은 시기 네이버와 네이트 등 다른 포털사이트에도 올라왔다.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당시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댓글이 있었지만 설마 국정원이 그랬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면서 “천벌을 받을 일”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 서거 후 이명박 정권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지자, 국정원이 이를 잠재우기 위해 댓글 작업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정원, 盧 서거 때도 '악성댓글'..MB정권 내내 정치개입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 뿐만 아니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부임했던 2009년 2월부터 '다음 아고라' 등에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국내 정치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국정원은 2009년 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다음 날부터 조직적으로 노 전 대통령 추모 분위기에 비판적인 댓글을 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제출받은 '범죄일람표'를 26일 확인한 결과, 국정원은 원 전 원장 부임 직후인 2009년 2월부터 댓글로 여론에 영향을 끼치는 형태로 정치에 관여했다.
국정원 직원들이 작성한 댓글들은 ▲이명박 대통령 ▲미디어법 개정 ▲경인운하 ▲4대강 ▲녹색성장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대북정책 ▲전여옥 전 의원 등 광범위한 분야에 지지를 표시했다.
그런데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다음 날인 5월24일부터는 노 전 대통령 서거 국면과 관련한 댓글이 집중적으로 게시됐다.
5월29일에 작성된 댓글은 백원우 전 의원이 노 전 대통령 영결식에 참석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고함을 친 것에 대해 "평소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다가 그 자리에서 고함을 치는 것은 용기가 아니다"며 백 전 의원의 행동을 유치하다고 치부했다.
같은 날 작성된 "노무현은 자신이 깨끗했다면 끝까지 싸워서 결백을 입증했어야지요"라는 댓글도 노 전 대통령을 비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석된다.
5월31일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노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글에는 작성자를 "노빠~ 노빠~ 노빠~ 노빠~ 노빠~ 노빠~ 노빠~ 노빠~ 노빠~"라고 조롱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 역시 국정원의 정치 개입 댓글로 판명됐다.
6월1일엔 "노무현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죽어버렸는데", 6월3일엔 "노무현은 자살"이라며 "전임 대통령으로서 영웅적인 행위를 한 게 아니다. 그냥 자살"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에 대해 진선미 의원은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정한 내부의 적들에게 전면적으로 4년 내내 국가안보는 아랑곳하지 않고 정치 개입에 올인한 증거"라고 지적했다.
진 의원은 국정원의 이같은 정치공작이 원 전 원장이 부임한 직후부터 시작된 것이라며 "원 전 원장이 부임한 시기부터, 처음부터 그런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선미 의원실 관계자는 검찰의 공소장에 첨부된 국정원의 댓글들이 4년간 1000여쪽이 넘는다며 노 전 대통령과 관련된 댓글들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했다.
김정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국정원이 노 대통령 서거 뒤 추모 열기를 비판하는 댓글 작업에 열중한 것은 반인륜적"이라면서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니 모골이 송연하다. 천인공노할 짓"이라고 탄식했다.
김 부대변인은 "국정원이 이처럼 무도한 집단이었다니 국정원 해체 주장은 당연하다"면서 "이명박 정권 내내 국정원은 음지에서 일하는 정권의 나팔수에 불과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라고 봤다.
 

노무현서거때도 국정원 국론분열댓글 선동노무현서거때도 국정원 국론분열댓글 선동

 

 

 

 

원본출처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7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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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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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부에서 이렇게 국가부채를 무자비하게 키워놓은 정부가 있을까 싶다.

극우사이트 '일베'에서는 국가부채 키운것은 김대중 정부때라고 하는데, 왜 무조건 적대논리로 그렇게 몰아가는 지 알수가 없다.

지금 이명박정부에서만 발생한 부채만 봐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도 말이다. 노무현정부때 이후부터 발생한 부채의 증감만 봐도 알 수 있는것 아닌가? 그런데도 막무가내 우파 일본식 망언을 쏫아내고 있다. 한국 우파들도 일본못지 않다. 아무래도 친일파의 후손들이라서 그런거 같다.

이명박정부 5년동안 과연 정치를 한것인가?

정치를 한게 아니라, 나라를 매국한거다.

아무것도 모르는 주부9단을 대통령 자리에 앉혔어도 이보다는 잘했을거라 생각된다.

지금 통계청에서는 이명박정권때에 수시로 청와대에 불러다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떤 수치는 감추고, 어떤 수치는 반영하지 말며, 어떤 것은 공개하지 말라는 외압을 받은 것이였습니다. 한명의 개인 한사람이 그간 통계청의 역할과 본업, 고유의 기록 분석업무를 파괴하고 조작하여서 되겠나 싶은 생각입니다. 통계청 전통과 과업을 바꿀 수 있는 괴물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명박 정부 이후에 박근혜정부가 들어서서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문재인정부가 이었다면, 반드시 국민들은 무능한 정권이라고 또 몰아 세웠을 것이다. 그것은 이명박정권이 만들어놓은 흙탕물을 알지도 못하고, 문재인정부가 흩으러 놓았다고 하면서 질책만 서둘러서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흙탕물 만든 정권은 무섭다고 눈치보며 침묵만 하면서 말입니다.

 

 

아래 뉴스 출처 : www.hani.co.kr

 

MB 정부, 성장 집착해
4대강 및 대형 국책사업과 감세정책 밀어붙여
실질 국가채무 비율 75%로 증가

국가 재무제표에 잡히지 않는 공공기관 돈 마구 끌어써
중앙 공공기관 부채 2007년 249조원에서 2011년 463조원

 

 

‘국가채무 300조원 유지’.

이명박 정부가 2008년 집권하며 잡은 목표다. 이는 노무현 정부 말기의 국가부채 규모와 같다. 자신의 임기 내 빚을 한 푼도 늘리지 않고 다음 정부에 건전한 재정을 물려주겠다는 게 이명박 정부의 야심찬 계획이었다.

이 약속은 취임 첫해부터 깨졌다. 국가채무는 한 해도 쉬지 않고 늘어나 지난해 420조원을 넘어섰다. 공기업 등 다른 공공부문의 빚은 이보다 많다. 급증하는 민간부문의 빚을 어느 정도 흡수해온 공공부문마저 위험수위에 다다르면서, 막대한 빚의 무게는 온 나라를 강하게 내리누르고 있다.

 

지자체 빚, 2007년 18조원에서 2010년 28조원

일단 나라 살림을 총괄하는 중앙정부부터 빚이 많다. 중앙정부의 빚은 지난해 말 기준 402조8천억원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32.6% 수준이다. 집권 첫해인 2008년에만 해도 중앙정부 빚은 297조9천억원(GDP 대비 29.1%)에 그쳤지만 3년 만에 35%나 급증했다. 그나마 이는 보수적으로 잡은 수치다. 올해 국가회계에 새로 적용된 회계기준에 따르면 앞으로 공무원이나 군인연금 수급자에게 지급해야 할 ‘연금충당부채’까지 사실상 국가부채로 잡으면 빚은 774조원으로 뛰어오른다.

현 정부 들어 빚이 급증한 데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이 컸다. 작은 정부를 내세웠던 이명박 정부는 취임 이후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터지자 곧바로 재정지출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급격히 냉각되는 부동산 등 실물경기를 띄우려고 2009년에만 17조9천억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하는 등 돈을 대거 풀어 대형 국책사업을 벌였다. 4대강 살리기 사업에만 22조원이 들어갔고, 보금자리주택사업은 정확한 사업비를 추정할 수 없을 정도다. 경기 활성화를 명목으로 대규모 감세도 있었다. 정부는 기업 투자 등 경기 활성화를 이유로 2008년 법인세·소득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등 주요 세율을 대폭 낮췄다. 재정지출이 늘어난 상황에서 세수까지 줄어들자 재정 적자가 쌓였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 4년 동안 누적된 재정 적자만 81조4천억원에 이른다. 황성현 인천대 교수(경제학)는 “재정 수요가 가만히 있어도 늘어나는 상황이었는데 거꾸로 조세부담률을 낮췄다”며 “우파 정부니까 무작정 세금을 깎았다가 복지 등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빚만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지방정부의 빚이 늘어난 것도 중앙정부의 재정 확대 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동안 중앙정부의 통제로 대규모 사업을 참아왔던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의 재정 확대 정책에 편승해 철도·대교·도로 등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 건설에 나섰다. 여기에 더해 지방정부들은 토지를 개발한 뒤 민간에 매각해 차익을 남기는 부동산 투자에도 열을 올렸다. 기준금리가 연 2.0%로 내려간 덕에 지자체들은 마음 놓고 지방채를 발행하고, 도시개발공사 등 지방공기업에 빚도 얻게 했다. 그러다 얼마 못 가 지방 부동산 경기가 고꾸라져 지자체는 빚더미에 앉게 됐다. 그 결과 지자체의 빚은 2007년 18조2천억원에서 2010년 28조5천억원으로, 지방공기업의 빚은 같은 기간 41조3천억원에서 62조9천억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인천시는 2009년부터 지방채를 발행해 아시안게임 경기장, 도시철도 건설 등 대형 사업에 무리하게 착수했다. 결국 10조원에 가까운 빚을 지고 파산 직전에까지 몰렸다.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부동산 경기가 악화되자 빚을 내 개발한 토지는 팔리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취득세 등 주요 재원은 줄었다”며 “여기에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복지사업 예산은 급증해 지방 재정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기획재정부 장관

그나마 중앙정부나 지방정부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공공기관 부채가 이미 정부부채 규모를 뛰어넘었다. 286개 중앙 공공기관의 빚은 2007년 249조3천억원에서 지난해 463조5천억원까지 급증했다. 이명박 정부가 주요 국책사업을 벌일 때마다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듯 공공기관에서 돈을 끌어다 쓴 탓이다. 공공기관들은 ‘낙하산 사장’을 통해 정부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 예컨대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사업비를 대려고 8조원의 채권을 발행했다. 이 과정에서 2007년 1조5800억원이던 수자원공사의 빚(부채비율 17%)은 지난해 12조5800억원(116%)로 8배 늘었다. 이 밖에도 정부의 돈이 들어가야 하는 사업에는 어김없이 공기업이 동원됐다. 이명박 정부가 무리하게 보금자리주택 건설사업을 밀어붙인 탓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에만 빚이 9조원 늘었고, 부실 저축은행 뒤처리를 맡은 예금보험공사도 부채에 13조원이 추가됐다. 한국전력공사·한국가스공사 등은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가격이 묶여 지난해에만 수조원씩 빚을 냈다. 하지만 공공기관의 이런 부채는 국가 재무제표에 잡히지 않는다. 연강흠 연세대 교수(경영학)는 “정부는 공기업의 부채를 편법으로 동원해 주요 사업을 벌이고, 위기 관리를 맡겼다. 이 과정에서 공기업의 수익성은 악화되고 부채는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공공부문 곳곳에 빚이 쌓이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여유롭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6월2일 취임 1돌을 맞아 언론과 인터뷰하며 “재정건전성 향상 노력이 신용등급 전망의 상향이라는 국제적인 평가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정부는 한국의 재정건전성이 양호하다는 주장의 근거로 다른 나라의 처지를 가리킨다. 실제 국제통화기금(IMF)이 계산한 지난해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을 보면 한국은 34.1%로 일본(229.8%), 미국(102.9%), 그리스(160.8%)에 비해 월등하게 낮다. 그러나 IMF가 집계한 국가채무에는 사실상 정부 영역인 공공기관의 빚이 모두 빠져 있다. 공공기관은 다른 국가에도 있지만 한국처럼 많지는 않다. 우리나라에는 700개를 넘을 정도로 공공기관이 많을뿐더러, 이들이 직접적으로 정부의 정책 기능을 대리하고 있어 사실상 정부 범주에 넣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700여 개 중앙·지방 공공기관과 중앙·지방 정부가 진 부채를 모두 더하면 938조1천억원으로 불어난다. 그러면 국가채무 비율이 75%까지 뛰어오른다. 유럽 재정위기의 한복판에 있는 스페인(68.5%)보다 수치가 높다. 통계의 마술이 가린 실상이다.

부동산 거품, 고령화와 결합하면? 더 심각한 문제는 한국에서는 ‘부채경제의 저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도 않았다는 사실이다. 지금까지는 민간과 공공 부문이 빚을 번갈아가며 감당할 수 있었다. 그러나 민간과 공공 부문의 빚이 이미 급증한 상태에서 부동산 거품까지 완전히 꺼진다면 재정은 급속도로 악화될 수밖에 없다. 선대인경제전략연구소의 선대인 소장은 “일본은 1990년대 부동산 거품이 꺼져 엄청난 토건정책을 썼다. 여기에 급격한 고령화까지 맞이해 지자체는 파산하고 국가는 엄청난 빚을 지게 됐다”며 “한국은 아직 부동산 거품이 남아 있는데다 고령화도 제대로 준비가 안 돼 있는 등 재정 수요가 많아 위태롭다”고 말했다.

 

 

 

 

국가부채 상승으로 향후 국민경제 피폐가 크게 예상됩니다.

한 개인이 만든 파탄에 대한 감당은 국민들의 허리띠가 담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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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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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건희 회장 등 7명 1400억원 배임 혐의 수사

 

 

뉴스 더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2980377&sid1=001

 

 

 

 

뉴스가 떴습니다.

 

또 엄청난 돈이 개인의 호주머니로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법인 회사의 돈을 개인 주머니로 챙기는 것이지요.

 

일반 작은 회사들이 했다가는 모두 경제사범으로 3년 살고 나옵니다.

 

일은 직원들이 고생해서 하고, 돈은 경제독재자가 챙기는 것이지요.

 

아직, 우리 세대에는 독재가 잔존한 세대 아닙니까? ㅋㅋ 대통령도 그렇고....

 

해당 배임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를 한다고 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한마디씩 합니다.

 

검사 드뎌! 삼성 정말 만나고 싶었는데, 기회를 잡았다고 하네요.

 

앞으로 좋은 관계로 발전할 기회가 되니깐요.

 

무협의 처리 또는 가벼운 벌금형으로 인사하겠지요.

 

대법원도 쩔쩔 매는데...감히 검사가 ㅋㅋ

 

 

 

 

 

 

 

 

대법원과 이건희, 대통령위의 대통령, 대법원과 삼성대한민국 법위의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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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진실의 목소리에 제발 귀를 기울여 주세요! "

 

 

거기에 극우파들은 경청없이 ......집단 이지매..

 

아래 동영상한번 보시죠?

 

 

 

 

http://youtu.be/5gP0F6y5ADc

 

 

 

 

 

일본에 살아있는 마지막 희망과 양심인 그녀!

 

일본에서는 모든 국민이 역사를 왜곡하고, 침략전쟁의 역사를 감추고, 시간에 묻히게 하려고 하는 속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스팔트위에 핀 꽃한송이 처럼 그 속에서 진실의 목소리를 내어 알리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0대의 젊은 여성 한명이였습니다.

 

그녀는 그들 국민들 모든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고, 저항과 똘아이라는 집단 협박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녀는 진실에 대해서는 굽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의 국정원쿠데타 사건을 단무지 우파들과 새누리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진실'을 어떻게든지 압력과 협박이라도 쓰고, 공권력을 남용해서라도 묻히게 하려는 수작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와 별반다르지 않은 똑같은 상황입니다.

 

 

위 동영상에서 보듯이........

 

순수 일본인으로서, 홀로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도 진실의 양심은 피어나는 것입니다.

 

극우파의 농락과 폭행들 보십시요. 우리나라에도 단무지 극우파들 저렇죠? 일본하고 똑같아요. 그런데 정작 그들은 자신들의 무례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무조건 국가 원수에 대한 정의로운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하거나, 북한을 멸하기 위한 행동과 심판이라고만 목청높혀 켁켁 거립니다.

 

하지만 그들의 말은 콩을 보고 이건 팥이다! 시발 까불지말고 믿어달라!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들은 단무지 극우파이다. (단순무식지랄)

 

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는 한 역사의 진실과 정의는 되찾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역사는 이제껏 그래왔습니다.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봅시다. 감동적이네요.

 

아무도 함께 하지 않는 시위에서 고독한 민들레여!

 

그 의로움은 우주의 섭리에 의해서 빛을 잃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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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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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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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정 - 온라인마케팅 실전 기술 처리 과정

 

 

개강일시 : 2013년 06월 15일

교육기간 : 4주 (매주 토요일 2시~6시)

교육내용 : 위 표 참조

교육대상 : 기업 CEO, 실무자, 소상공인, 쇼핑몰CEO, 기업마케터 등

교육기관 : 미래인재교육원 (043-293-8330)

교육장소 : 청주 시청 사거리

 

 

 

 

교육신청 : 043-293-8330 (선착순 모집)

교육강사 : 주식회사 홈커뮤니케이션 CEO 김민호 (ICT 전문가) 

기타사항 : 교육수료증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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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남양유업은 ㅋㅋ 죽지 않는다.

 

주가는 계속 오른다.

 

왜?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

배부른 돼지가 되고싶은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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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선거공작] 표창원 “정권퇴진운동 일어나면

첫 원인은 황교안”◀◀◀

 

“국정원사건 축소‧왜곡 주범 1인…朴, 이래서 로비스트출신 임명했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2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3일

“원세훈, 김용판에 이어 국정원 사건 수사 축소 왜곡 주범 3인방으로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지목한다”고 성토했다.

국정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을 적용하지 말라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구속영장 청구를 1주일 동안 막고 있다는

<한겨레> 보도와 관련 이같이 비판했다.

표 전 교수는 “전관예우 로펌 로비스트 출신 법무부장관 임명의 이유가 이거였군”이라며

“정권 퇴진 운동이 일어나면 그 첫 원인 제공은 법무부장관”이라고 여당조차 반대했만 임명을

강행했던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했다.

박 대통령의 대응 태도에 대해 그는 “박 대통령, 국정원 사건 공범인지 피해자인지 입장을

분명히 해달라”며 “황교안 문책, 원세훈‧김용판 구속 안하면 공범으로 보겠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표 전 교수는 “국정원 사건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며칠 안 남았다”며

“원세훈 지휘 조직적 범죄와 김용판 주도 왜곡 축소 조작범죄 혐의는 일찌감치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새누리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등 배후 의심 세력 대상에 대한 수사 시기를 다 놓친

이유가 황교안 법무장관의 살신성인인가”라고 개탄했다.

표 전 교수는 “전관예우로 법무부 장관이 됐으면 취임 후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나?”라며 “대놓고 원세훈, 김용판 비호, 여전히 자신을 로비스트로 인식하는 정체성 혼란?”이라고

비난했다.

황교안 장관은 지난 2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두드러기’ 병역 면제, 석사논문 특혜,

아파트 투기 의혹에 이어 부산고검장을 퇴임 직후 대형 로펌에 근무하면서 17개월 동안

16여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전관예우’ 논란이 일었다.

또 2005년 ‘삼성 X파일 사건’ 당시 황 장관은 특별수사팀을 지휘하면서 ‘떡값검사’와

삼성측 관련자들은 무혐의 처분하면서 도청자료를 공개한 이상호 전 MBC 기자와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통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었다.

 

 

 

양심가책때문에 할말없는 김용판

 

 

역사의 죄인 황교안

 

 

원세훈은 명박이 말을 잘들어서 국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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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정권 향후 5년이 절망적이고 무섭게 느껴진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윤창중 사건에서 가장 큰 치명타는 청와대의 대변인이라는 사람의 진술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내용에서 이제껏 국가의 입으로써의 역할을 했다는데에 충격적이다.

 

"

알몸상태가 아니였다. or 옷은 입고 있었다.

 

팬티는 입고 있었다. or  결국, 노팬티차림이였다.

"

 

진술이 이렇게 책임성없이 그때그때 마다 다르게 변하는 입이 국가의 입이였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이 입이 박근혜정부가 국민을 그간 통치하고, 선동하는 입이였다는 것이다. 진술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을 우리는 '사기꾼'이라고 말한다.

'박근혜의 입, 박근혜정부의 대변인'이 이정도 이니, 향후 5년간 거짓말로 정치를 하더래도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단단히 각오하고 살아야 한다.

오로지 정부의 말이 정의가 아니다.

 

쎅문화를 온누리에 전파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아도 될 '쎅누리당'의 처음부터 준비안된 정권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며, 선거운동때 광고했던 준비된 정권이 아니라 준비가 전혀 안되어 인사권 임명에도 불통과 고집으로 일관하여진 사건이라는 것이다. 시작부터 준비가 되지 않은 정권이라는 것이 확실해지는 사건이다.

 

이 나라의 현위치, 51.6%의 선택과 수준을 보는 일련의 사건이다.

 

안그래도 미국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 찾아오는 미국방문을 내심 반기지도 않았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 미국 방문으로 전세계에 제대로 국격 실추를 하게 되었다.

 

 

이명박이 검찰, 경찰, 국정원, 선관위등을 휘둘러가면서 만들어준 부정 개표 정권의 실상이 이정도이고, 그러한 정권은 이 나라 앞날을 위해서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국민들에게 절실히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이명박정권, 박근혜정권 - 이 나라 역사의 잃어버린 10년, 부정 개표 정권, 이명박이 부정개표로 만들어준 박근혜 정권이명박정권, 박근혜정권 - 이 나라 역사의 잃어버린 10년 (이명박이 부정개표로 만들어준 박근혜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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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부정개표정권인 바꾸네 정권이 처음부터 부실부정의 출발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보여주는 대외적 개망신 사건이 윤창중 사건입니다. 국민으로서 분노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치는 조선시대처럼 과거 유교적관념으로 누구 자식이라서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통령은 혈연과 피(blood)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시대 참된 인물과 지식인, 성군으로 스스로 일어선 자에게 주워져야 하는 것이고, 해야 하는것이지요.

 불통으로 꽉 막힌 인사권이 이정도의 심각한 사태를 야기한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는 후세의 교훈이 되어질 것입니다. 박근혜의 주변 인물들은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인맥이 없는 것인지? 위인이 거부하는 것인지? 이 나라 정치가 위태하다 여겨집니다. 그래서 시작부터 몇달동안 공백, 공석이 많았지요. 그리고 무능한 측근들중에서 의외의 인물들이 나라의 공직최상급 자리에 올라서 국민을 놀라게 하고, 사회를 떠들석하게 했습니다. 이것은 준비가 덜된 대통령이라는 것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나라로 성장하는 걸 포기하고, 후진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백제신라 싸움인줄 알고 구분해서 투표를 하니...시대가 어떤 시대인지도 모르고, 참담합니다.

 

그래서, 작년 연말에 대선결과가 시대의 흐름과 맞지 않게 이상하게 나오자, 즉시 이땅을 떠난 김어준이가 참 부럽고 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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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노팬티가 말해주는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의 실체 그리고 박근혜 정부 향후 5년  (3) 2013.05.12
남양유업 기업이 우리사회에 주는 교훈! 그리고 남양유업의 향후 처신방법과 대기업들의 현 시대 기업경영론  (0) 2013.05.06
윤진숙 임명은 유유상종, 초록동색이다. 엉뚱한 데 진빼지마라!  (0) 2013.04.15
그것이알고싶다 '대포차' 살인사건만큼 무서운것이 청와대 대포폰사건이였다. 왜 이것은 수사하지 않는가?  (0)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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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기업들 모두가 철저하게 깨닫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다. 이번 남양유업 사태는 기업에 도덕적 윤리가 거의 바닥인 상태에서 인간을 돈의 노예, 돈만 벌게 하는 기계로만 치부하는 대기업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중요사건이고 세계적인 뉴스이다.

 

해당 사건을 보고, 아무 소리 못하고 쉬쉬하는 정부와 관련당국도 책임성을 크게 느껴야 한다. 말로만 공정사회 구호하고, 뒤로는 대기업들 봐주고, 대기업에게 몰래 뇌물받고, 환심을 끌려고 실천못할 공약만 나불된다. 그리고 그 밑에 국민들은 정치인들의 공약의 진실성은 따지지 않고, 오로지 신라냐? 백제냐? 만 보고 투표한다. 모든 시스템이 완전히 썪은 동태같은 국가가 우리나라의 지금 현실이다. 아직 후진국이란 이야기이다.

 

과거 역사에서 백제와 신라가 서로 싸우는 것을 보고, 현시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서로 왕래하고 교역하며, 도왔다면, 우리나라가 더욱 큰 나라가 되지 않았겠느냐?", "다 시간 지나고 되돌아 보면 같은 민족인데 왜 싸우고 지랄이냐? " 등등의 반응이 나온다. 그런데, 이런 말 하는 놈들이 대부분, 특정 지역 출신이라면 그 후보가 사람이 아니고 개(멍멍이)라도 절대적으로 찍는 사람들이다.

 

썪은 사람들에게 썪은(남기일이 지난) 식품을 밀어내기로 강매한 기업도 이미 썪어 있기 마찬가지이다. 남양유업의 회장이 최근에 발언한 내용은 불난집에 기름을 붙는 참 현실을 망각한 몰상식한 발언이라고 국민들은 생각한다.

" 법을 지킬거 다 지키면서 무슨 기업활동을 하겠느냐?  " 라고 말했는데,

이런 마인드이기 때문에, 남양유업 사태는 반드시 곪아 터질 사건이였던 것이다.  

저러한 마인드이라면, 기업의 미래는 안봐도 뻔하다.

 

국민들이 남양유업 제품을 계속 회피하는 습관을 들지 않게 하려면, 당장 회사 임원, 경영진이 모두 도로에 나와서 입 테이프로 봉하고 큰절하시고, 이런 조폭기업을 운영한 회사 소유주 및 경영진들의 책임있는 사퇴가 조기에 나오는 것이 바람직할 듯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 경영진의, 그 임원진이 만드는 식품은 절대 먹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남양유업의 이미지는 계속해서 악덕기업 이미지로 각인이 되어질 것이다.

 

정치는 신라·백제싸움 때문에 후진국이지만, 드디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대한민국 기업들은 당장 변화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기업은 이제 기업적 양심, 사회적 책임, 기업가 정신, 공공의 가치 공유, 수익 및 가치의 사회배분 등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생산한다고 하더래도, 소비자와 국민은 철저히 감시하고, 외면하고,  응징하게 될 것이다.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즉, 기업 문화에 대해서 선견지명을 가지고 남들이 알아주던 말던, 아랑곳 없이 그토록 기업가정신에 대해서 강의한 사람이 있었던 것이였다.

 

 

 

 

 

기업 윤리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만 적극적으로 찾아서 구매하는 것도 깨어있는 국민, 소비자들의 참 권리실천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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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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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비틀즈도 뭉쳤다.

 

그들보다 더 늙어서

 

서태지, 양현석, 이주노

 

지금 이렇게 그들이 성공한 상태에서 더이상 금전적, 명예적 욕심을 버리고

 

오로지 즐기기 위한

 

순수한 음악성의 작품과 역사만을 남기기 위해

 

단타성 재결합을 해서,

 

빌보드를 한번 공략을 해봄은 어떨까?

 

아니면 세계의 이목이라도....

 

적어도 세계 음악 역사에 TAIJI BOYS 라는 그룹명은 남겨야 할것 아니겠는가?

 

양현석이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인데, 미국 공략 성공 스펙이 있는데, 어렵지는 않을듯

 

서태지의 음악성만 잘 발휘하고, 이주노의 중독적인 댄스만 창작하다면,

 

한국의 비틀즈신화를 제대로 역사에 남길 듯 하다.

 

싸이 성공의 배경이 있으니, 불가능하지는 않지 않을까?

 

 

이 지구는 본래 불가능하다하면,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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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올만에 가슴을 적시게 본 드라마이다.

 

소중한 사람은 소중하게, 수수한 사람은 수수하게 지켜주는 것도 삶의 목적이 된다.

 

나로서 상처받거나, 나로서 인생이 변한사람은 없는지 돌이켜보는

 

가슴이 뭉클한 드라마였다.

 

재방송인데요. 타이밍 최고였슴.

 

좋은 드라마에 대한 소감을 남김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내 소중한 세월에서

 

세월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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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유유상종, 초록동색 이라는 말이 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임명을 정권잡은 그녀의 뜻데로 못하게 왜 반대하는가?

 

아무리 제3자가 봐도 아니라고 말려도,

 

옛말에 틀린말은 하나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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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와 대포폰의 위험성대포차만큼 무서운것이, 청와대의 대포폰이였다.

 


[양자영 기자] 감춰진 얼굴…누가 핸들을 잡았나.

3월9일 방송 예정인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월 천안 아산역에서 벌어진 뺑소니 사고를 통해 대포차의 위험성과 실태를 조명하고 범인을 추적한다.

2월6일 밤 10시께, 천안 아산역 앞 사거리에서 뺑소니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과속으로 달리던 고급 외제차량이 이 씨 부부의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은 것이다. 사고 직후 부부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운전자 이 씨는 장파열로 사망했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은 중상을 입었다. 어린 삼남매는 졸지에 엄마를 잃었다.

현장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가해자는 차를 놓아둔 채 다리를 절룩이며 혼자 현장을 빠져나갔다. 피도 많이 흘렸다고 한다. 현장에 차량도 남아아있었으니 범인 검거는 시간 문제인 듯 보였다.

하지만 차량 소유주는 사고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사고 당시 알리바이도 확실했다. 몇해 전 사고 차량을 중고 매매상에게 넘겨 처분했는데 여전히 자신이 차주로 돼 있다며 억울하다고 했다. 사고 차량이 서류상 소유주와 실제 운전자가 다른 일명 ‘대포차’라는 얘기였다.

취재진은 대포차 뒤에 자신의 존재를 감춘 범인의 얼굴을 찾아 나섰다. 외제차량 안에는 범인을 추정할 수 있는 서로 다른 여러 대의 차량 등록증과 명함이 있었다. 그런데 그를 아는 사람은 없었다. 자신이 기업체의 회장, 대표이사 등으로 명함이 기재돼 있는 회사들도 모두 서류상의 것으로, 실체는 없는 것이었다.

어딘가에서 또 다른 범죄를 준비하고 있을지 모르는 용의자의 행적을 추적한지 20여일 째. 남자의 동선을 드디어 파악할 수 있었다. 충남 공주의 한 대학교 인근이었다.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운전자와 소유주가 달라 각종 과태로의 체납은 물론 강력 범죄에도 심심치 않게 이용되고 있으며 피해를 입어도 보상받을 길이 없는 ‘대포차’의 횡포를 들여다본다. 9일 밤 11시15분 방송. (사진제공: SBS)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대포차를 몰고 다니다가 사고를 낸 실화를 방영하였다.

 

행복한 가정에서 어린 삼남매의 엄마가 하루만에 사고로 증발해 버린것이다.

 

대포차는 정말 살인무기다.

 

양두식이라는 사람인데, 명함도 다양하고 이름도 마음데로 짓고 다니는 인생 자체가 구라로 가득찬 사람이였다.

 

대포차만 몰은것이 아니라, 무면허에, 음주운전에, 뺑소니까지 저질렀다. 거기다가 최종 살인까지!!

 

그리고 수사기관은 그 가해자를 찾을 방도가 없었다. 대포차였기 때문이다.

 

이 방송을 보면, 얼마나 우리 사회에서 무등록차량, 무등록 휴대폰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알수가 있다.

 

그래서, 모든 국민들은 더욱 흉포해지는 사회를 막기 위해서는 대포차주는 흉악범중에 가장 흉악범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데, 이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대포폰을 정식으로 채택하여 청와대안에서 여러 목적으로 사용한 것이다.

 

그 이름은 이명박이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좋단다~

 

얼마나 이 나라가 썪었으면 저런 흉악정치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심판을 안하는지 한심한 노릇이다.

 

이집트, 리비아, 인도네시아, 인도, 콜롬비아를 한심하듯 바라보고 있는 우리 사람들도 꺼꾸로 그들이 우리 한국의 뉴스를 듣고, 참 한심한 나라! 그들 못지않은 정치적 후진국이 '대한민국' 현재의 역사이라는 것을 세계인들은 무척 잘 알고 있다.

 

이 역사는 그럼 누가 만들고 있는것인가? 

 

바로 당신이 만들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알고싶다. 감춰진 얼굴편]을 꼭 보기를 바라며,

 

'양두식' 보다 더 흉악하고 더 많은 사람을 죽인 사람이 청와대에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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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자리를 사퇴한다는 발언때문에 슬퍼지는 박근혜,

 

그 책임을 야당에게 야조리 전가하는 연기가 일품!

 

국민담화문을 발표하면서, 국민한테 말하는 말은 없고,

 

국회에 야당한테 들으라는 소리만 하면서, 왜 국민담화문 이라는 이름을 빌려쓰신건지?

 

국민들은 황당했다!

 

불통의 정치, 독단의 정치, 유신의 정치를 알리는 담화문이였나?

 

노무현대통령때 박근혜의 행동을 스스로 돌이켜보는 시간이 될듯하다.

 

아래는 박근혜 국민담화문에 대해서, 긴급기자회견을 연 문희상 정치인의 발언내용이다.

 

야당에서도 나름 소신과 정정당당함을 가진 자로서 이런 발언은 박근혜 심각하다는 증거!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정부조직법 협상을 둘러싼 교착상태에 대해 "이걸 택도 없이 키워서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이런 정치 처음 본다. 대통령 참 걱정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비판했다.

전날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 "오만과 불통의 일방통행"이라고 포문을 연데 이어 이틀째 작심 발언을 이어간 셈이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박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며 협력 기조를 강조해온 그가 연일 각세우기에 나선 것은 박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를 부각, 야당의 발목잡기 여론을 잠재우면서 '안철수 변수' 등으로 가뜩이나 입지가 위축된 제1야당의 존재감을 심으려는 차원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담화가 아니라 (선전)포고", "유신독재를 연상하는 역주행의 극치", "국민을 볼모로 입법권을 무시하고 야당을 협박한 것"이라는 등의 원색적 표현을 써가며 전날 대국민 담화를 비판했다.

그는 "국회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길 당부한다"며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두렵지 않지만, 야당을 대등한 국정파트너로 인정하는 마음, 구체적 내용을 갖고 초청하라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여야간 합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은 국회를 청와대의 시녀나 통법부로 전락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청와대 회동을) 거절한 것"이라며 "(청와대의 회동 제안은) 몰상식하기 그지없는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흥분을 가라앉히려는 듯 "말을 시작하면 방언하는 스타일이라 브레이크가 안 걸려 다시 원고로 돌아가겠다"며 "정부조직법 개편은 전적으로 국회의 고유 권한으로, 대통령은 개입할 수도, 개입해서도 안된다"며 "대통령이 어떤 압력을 가해도 국회의 입법권을 꼭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권력의 방송장악 가능성을 1%도 허용해선 안된다. 민주당은 더 양보할 게 없다"며 "처음부터 뻔히 잘못된 것을 알면서 도울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면 된다'는 아집으로 밀어붙이는 시대착오적 오만과 독선의 일방통행을 당장 멈추고 국회 합의안을 수용하겠다고 선언한다면 오늘이라도 박근혜 정부가 온전한 정부로 반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우선 측근과 소통하고 청와대 비서관들부터 통제하라. 그들이 나대는 것 말려라. 그런 식으로 하면 쥐잡다가 독 깨는 식으로 정치를 망칠 수 있다"며 "각료, 여당과 소통하고 야당과도 소통해야 앞으로 승승장구하고 기록에 남는 역사적 대통령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망한다"고 경고했다.

앞서 문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 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매주 2회 민생탐방에도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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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니라는 증명은 우리나라 천문학 박사인 박석재의 '개천기'라는 책을 보면 왜 그런지 설명이 나온다.

천문학자도 환단고기라는 역사서를 "근거있다" 하고 있다. 그것은 그 시대의 별자리를 정확히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놀라운 내용이라는 것이다.

왜 사실을 자꾸 거짓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깎아 내리려 하는가?

즉, 환단고기는 위서라고 무조건 주장하는 사람들은 망자요, 매국노친일파이다.

환단고기는 왜세에 침략속에서도 꿋꿋이 불사르지 않고 지키려고 했던 민족의 혼이며, 역사서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기득권 친일파의 잔재세력들은 환단고기를 위서라고 몰아가고 있다.

일본이 우리의 역사를 깎아내려서, 한국은 미개한 민족이라는 열등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작전이다.

고로, 위서라고 우리의 역사를 배척하고 미개하게 서술하는 사람들과 발언자들은 우리나라에서 척결대상이라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

언제까지 친일파의 농락에 맥없이 당해야 하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에는 참 관대한거 같다.

그것은 친일파를 제대로 심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친일파 척결과 원흉의 대상으로 낙인효과, 투표할때 표를 주지 않는 깨어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아무리 강조해도, 친일파들이 너무 많은지 이런말도 효과가 없다. ㅎㅎㅎ

 

혼과 맥이 없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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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실질적 황제대통령

 

대법원은 법위에 사람(돈)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썪어빠진 곳, 이제 아무도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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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 김현정의 뉴스쇼 >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의원직 상실한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역사에는 시효가 없다.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진보정의당 노회찬 대표가 어제 한 말입니다. 대법원이 안기부 X파일에 등장한 떡값검사들의 실명을 인터넷에 공개한 혐의로 기소된 노 대표에게 유죄를 확정했는데요. 노 대표는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지금 어떤 심경일지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진보정의당 노회찬 대표, 연결이 됐네요.

◇ 김현정 > 지금 심경이 어떠세요?

◆ 노회찬 > 대단히 유감스러운 판결이 났습니다마는 여기서 무릎을 꿇을 수는 없다. 앞으로 이런 걸 바로 잡기 위해서 또 분발하고 노력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다지고 있습니다.

◇ 김현정 > 어느 정도 예측을 하셨습니까, 이런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

◆ 노회찬 > 한편으로는 예측했습니다마는 또 다른 한편으로는 법 개정이 임박했고, 또 절반이 넘는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법도 공동발의했고 선고 연기를 함께 결정했기 때문에.

◇ 김현정 > 통신비밀보호법 관련해서요?

◆ 노회찬 >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법원으로서도 아마 상당히 부담스러운 판결을 내려야 될 터인데. 국회에서 이렇게, 법원에서도 지적한 법의 문제점들을 고치겠다고 했기 때문에 입법권의 그런 행사를 위해서 여유를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사실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매정하게 오히려 법을 고칠까봐 먼저 서둘러 그런 판결을 해 버려서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 김현정 > "판결 직후에 해괴망측한 판단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부분이 그렇게 해괴망측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노회찬 > 어려운 법률 용어입니다만, 법을 위반하더라도 그럴 만한 충분한 사정이 있을 경우, 특히나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정당방위 같은 게 그런 예인데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불가피할 경우에는 설사 법을 위반했다 하더라도 처벌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위법성조각사유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법과 관련해서 비록 불법 녹취된 내용을 공개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수사촉구라거나 여러 가지 정당한 어떤 사유가 있다는 게 저희들의 주장인데. 이와 관련해서 지난번 대법원 판결에서 '이 사건은 비상한 공적 관심사가 아니다.' 이렇게 아예 평가를 했어요. 사실 2005년도에 이 X파일이 공개되었을 때 몇 달 동안 큰 문제였거든요. 국내 유수의 재벌그룹 회장이 대통령 유력후보들에게 돈을 뿌려댄 사건이었기 때문에.

◇ 김현정 > 후보와 검사들에게.

◆ 노회찬 > 그렇습니다. 그래서 몇 달 동안 그것이 왜 수사 안 하느냐, 내용이 뭐냐, 이거 가지고 큰 사회적 논란이 있었고, 국민적 관심사였고, 국회의원 300여 명 거의 대부분이 나머지 X파일까지도 공개해야 된다는 법안을 낼 정도였는데. 이것을 공공의 비상한 관심사가 아니다, (웃음)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다른 나라에 있다가 온 분들의 판단인지. 대법원이 그런 판단을 한 것 자체가 사실은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라고 저는 봤습니다.

◇ 김현정 >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핵심쟁점은 그거였어요. 떡값검사의 실명을 공표한 게 공익에 부합하냐, 아니냐 이 부분. 대법원에서는 '실명 공개했을 때의 그 가치가 통신비밀보호법 유지했을 때의 가치보다 크다라고 볼 수는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더라고요?

◆ 노회찬 > 그런 대법원의 판단의 결과가 오늘에 와서 보면 그 엄청난 사건에도 불구하고 뇌물을 준 사람, 또 뇌물을 심부름한 사람, 또 뇌물을 받은 검사들은 어느 한 명 처벌 받지 않고. 이러한 정황을 보도한 기자 2명과 수사 촉구한 그 당시 법사위 국회의원인 제가 처벌 받는 이런 경우가 됐거든요.

그러니까 도둑이 '도둑이야!' 라고 소리를 치니까 도둑인지 아닌지 얼마만큼 훔쳤는지는 조사하지 않고, 왜 한밤중에 주택가에서 소리 지르느냐 해서 소리치는 사람을 처벌하는 그런 꼴이 된 거죠. 그래서 이것을 누구에게 정당하다고 설명할 수 있을지 저는 의문입니다.

◇ 김현정 > 그때 그 도청내용, 그러니까 공개하신 그 내용 관련해서요. 그쪽 수사는 지금 어떻게 끝이 났었죠?

◆ 노회찬 > 수사 자체를 안 했습니다.

◇ 김현정 > 전원 불기소였죠. 맞습니까?

◆ 노회찬 > 불기소였고. 그러면 제대로 불러서 저를 무죄로 판결한 2심 재판에서도 지적이 되었습니다마는 억울하다고만 할 게 아니라, 왜 그런 X파일 내용을 갖다가 공개했느냐라고 타박할 게 아니라, 실제로 돈을 주고 줬는지, 받았는지에 대해서 왜 검찰은 수사하지 않았느냐라고 재판부에서 크게 문제로 삼았던 것이거든요.

그런 상태에서 예를 들면 '도둑이야!' 라고 소리를 지른 사람을 문제 삼으려면 과연 도둑으로 보였는지, 어떤 도둑질을 한 것인지에 대해서 수사가 먼저 선행 돼야 되는데. 그거를 덮어두고 왜 소리 질렀느냐, 왜 깜짝 놀라게 소리 질렀느냐, 그거만 문제 삼은 꼴이 되는 거죠.

◇ 김현정 > 혹시 정말 열심히 수사를 했는데, 떡값증거 찾아보려고 했는데 그 증거가 나오지 않아서 무혐의 불기소처분 한 건 아니라고 보십니까?

◆ 노회찬 > 이건 객관적으로 드러난 바, 단 한 명도 조사받지 않았습니다.

◇ 김현정 > 아예 조사 자체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

◆ 노회찬 > 그런 조사 받은 사람도, 예를 들면 도둑으로 혐의 받은 사람에게 도둑질했냐고 물어보고 '안 했다'니까 '알았다' 이렇게 된 거거든요.

◇ 김현정 > 그 정도로 허술하게 끝났나요?

◆ 노회찬 > 그렇죠. 그런 것들이 항소심 재판과정에서는 다 지적이 되었던 사실들입니다.

◇ 김현정 > 그 당시에 안기부 X파일 사건의 지휘자가 이번에 박근혜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으로 인선한 황교안 후보자 맞습니까?

◆ 노회찬 > 네, 그렇습니다. 당시에 이 사건 전체를 특별수사. 검찰이 하도 수사를 안 해서 문제가 되니까 특검법까지 도입이 나중에는 되었습니다마는 그전에 검찰 자체의 수사본부 같은 걸 만들어서 당시 지휘했던 분이 이번에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된 거죠.

◇ 김현정 >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 노회찬 > (웃음) 그 사건 때문에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됐다고 보고 싶진 않고요. 다만 박근혜 새 정부의 법무부장관은 검찰개혁, 그리고 그동안의 기득권층을 옹호해 왔던 검찰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을 추진해야 될 사람이 요구되고 있는데. 오히려 그간에 보면 가장 완고한 우리 검찰의 철학과 관행을 대변하는 분이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됐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우려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김현정 > 혹시 이분이 신임 법무부장관 돼서는 안 된다라는 생각까지도 드시는 겁니까?

◆ 노회찬 > 이미 저는 의원직을 박탈당한 사람으로서 그 문제까지 얘기하고 싶지 않고요. 안기부 X파일과 관련된 당시 황교안 검사의 입장에 대해서는, 저는 그런 입장이.. 법원에서도 물론 다 받아들여진 건 아닙니다마는 우리 검찰의 가장 큰 문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 혹시 대법원도 이번에 정치적 판단을 했다고 보세요? 어떻게 느끼십니까?

◆ 노회찬 > 그렇게 보고 싶지 않습니다마는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왜냐면 입법권을 가진 국회가 법에 문제가 있다라고 저를 유죄로 판결했던 하급심에서도 유죄이긴 하나, 공적인 이유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만큼 벌금형이나 선고유예가 적당하다고 판결문에 판시된 행동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법률에는 벌금형이 없어서 벌금형을 부과하지 못 한다고, 어찌 보면 문제 지적과 함께 고뇌를 밝힌 바가 있는데.

◇ 김현정 > 통신보호법에는 벌금형이 없다. 무조건 징역형, 실형이 되니까 벌금형 추가하자라는 게 지금 국회의원들이 개정안 낸 부분이죠?

◆ 노회찬 > 원래 이 법 자체가 불법도청한 사람을 처벌하는 데 급급하다 보니까 도청된 내용을 공적 목적으로 공개한 사람들에 대해서 다양한 다른 처벌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원래 없었습니다. 그건 법원에서도 지적이 된 부분이고, 국회에서도 그것을 발견하고 18대 국회 말미에 이걸 개정하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했고.

19대 국회가 작년에 열리자마자 작년 11월에 입법개정안이 이미 제출 된 바가 있고. 그것이 이번 2월 국회나 4월 국회에서 다루어질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그것을 앞두고 그 법이 오히려 고쳐질까봐 두려워서 먼저 판결한 것처럼 결과적으로는.. 그렇다면 그건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거 아니냐라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 김현정 > 법조인들하고 사이가 안 좋으셨어요? 미운 털 박히셨습니까?

◆ 노회찬 > 아니요. 저는 법 앞에 만명만 평등해서는 안 된다, 만인이 평등해야 되겠다고 얘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법조인의 위상 회복을 위해서 노력해 왔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 국회의원 된 지 10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의원직 옷을 벗게 되셨어요. 피선거권은 몇 년 동안 박탈이 되는 거죠?

◆ 노회찬 > 저도 좀 알아봐야 되겠습니다마는 현재 집행유예기간이 1년이고, 또 자격정지기간이 1년이니까. 이게 2년 이상 묶이게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 김현정 >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8년 전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또 똑같은 행동을 하겠다." 그러셨네요?

◆ 노회찬 > 그래야죠. 제가 국회의원이라는 것이 권세를 누리기 위해서 국회의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런 상황에서 거대권력들의 비리가 기득권층의 비호에 의해서 가려질 때, 그것을 낱낱이 따지고 공개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 국회의원의 일이라고 생각되고. 그 일을 하는 데 다소 희생이 따르더라도 스스로 감수하는 것이 뽑아준 유권자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 김현정 > "내 싸움은 끝난 게 아니다."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앞으로 어떤 계획 가지고 계십니까?

◆ 노회찬 > 여러 가지 앞으로 생각도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일단 이 사건과 관련해서 형식적으로는 대법원의 판결로 이제 심판은 종결되었지만, 그 부당성이 너무 명백히 드러나 있고. 그리고 아직도 서울중앙지검에는 당시에 압수되었던 공개되지 않은 280여 개의 안기부 X파일이 그대로 있습니다.

◇ 김현정 > 지금 열어보지 않은 테이프가 280여 개가 있죠?

◆ 노회찬 > 그렇습니다. 우리가 70년, 80년 전, 일제하에 있었던 친일행위에 대해서도 수십 년이 지난 후에 국회에서까지 특별법을 만들어서 과거사 진상규명을 하듯이, 이 부분에 있어서도 거대권력들 간에 건국 이래 최대의 부정비리 사건이라고 얘기하는 이 부분에 대한 조사가 앞으로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또 그런 새로운 조사과정에서 이번에 내려진 저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에 부족함이나 잘못됨이 있다면 또 바로 잡는 그런 기회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 노회찬 대표의 다음 타깃은 280개 비공개 테이프,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 노회찬 > 네.

◇ 김현정 >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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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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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는 친일파정당,부자정당,부패정당인 그들 정권의 앞잡이였다.

 

2. 네이버는 모든 컨텐츠가 상업적인 홍보성 컨텐츠와 상업광고로만 도배되어 있는 순수성을 잃어

   버린 포털이 되었다.

 

3. 네이버는 오로지 돈만 보고 달리는 기업으로써, 사회의 기업가정신의 양심도 팔아버린다.

 

4. 새누리당, 조중동, 뉴라이트, 삼성의 홍보맨을 자처하는 네이버는 썪어빠진 조작된 포털이다.

 

5. 조작된 MBC, KBS 뉴스처럼 네이버의 컨텐츠도 인위적으로 조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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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기술로 우주에서 저러한 포물선 비행이 가능한건인가?

 

 

4대강 예산 40조로 죽은강 만들지 말고,

 

자연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주자!

 

40조에 10%만 이라도 우주산업에 투자하자!

 

40조 자기 호주머니에 피드백 받아서 챙길생각만 하지말고.....썪어빠진 보수 쌔누리당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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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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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말에 하고싶은거 마구 질러되는 이명박 ㅋㅋ

 

임기내내

 

돈벌게 해준 이명박 측근들 모두 범죄로부터 사면,

 

말 잘듣는 이명박 측근들 모두 훈장 수여,

 

임기이후 외국으로 도피하기 위해 조카들 시켜서 야조리 해외로 이민· 재산 반출,

 

이건 대통령이 아니라, 완전 나라의 좀도둑!  공공의 적!

 

이러한 막가파정치를

 

박근혜정부가 과연 정말 말리고 싶어서 말릴까?

 

솔직히 말린것도 없다. 지들이 무슨 민주당(야당)인것처럼 입만 떠든다.

 

국민들 여론이 뜨거워서, 눈치보이니까

 

새누리당 지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치는거 다 안다!

 

나는 말리는 척할테니, 너는 눈 딱감고 후딱 해치워라!

 

임기 끝나고 나가도, 욕만하고 말테니, 욕만 먹고 편히 살아라!

 

그 사이에 이명박은 먹을꺼 다 챙긴다.

 

새누리당 수작부리는 작전! 연기하는게 다 보인다.

 

매번 이딴식으로 정치를 해먹었으니........ 그리고 앞으로 5년간도 이딴식인거 안봐도 안다.

 

국민이 좋다고 뽑아준 새누리당!

 

망가져보자!

 

실컷 막가보자~ 도덕적해이같은 것이 밥먹여주냐?

 

오로지 서민만 죽는다!  시바

 

 

 

 

 

HanI
‘부자감세’ 강만수·‘방송 중립성 훼손’ 김인규 등 129명에



이명박 대통령이 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인규 전 <한국방송> 사장 등 측근들에게 무더기로 훈장을 수여했다. 임기 말 측근들에게 ‘보은성 선물’을 남발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9일 정부는 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강만수 회장 등 129명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고졸 채용을 활성화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 강 회장은 이명박 정부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을 맡는 등 대표적인 친이계 인사다. 이 대통령과 강 회장은 20년 넘게 같은 교회를 다녀 돈독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이 대통령이 당내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강 회장은 ‘정책 코디네이터’로서 핵심 구실을 했다. 강 회장이 받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최고등급 훈장이다. 강 회장은 1997년 외환위기 사태에 책임이 있을 뿐 아니라, 이명박 정부 들어 부자감세와 고환율 정책으로 경제를 망친 장본인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문제적 인물이다.

새누리당 3선 의원 출신으로 친이계 최대 모임인 ‘함께 내일로’의 대표를 맡았던 안경률 외교통상부 녹색환경협력대사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다. 이 대통령의 대표 공약인 ‘녹색성장’ 정책에 기여한 공로라는 설명이다.

<한국방송> 재직시 ‘공영방송의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았던 김인규 전 <한국방송> 사장도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방송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이유로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청와대의 임기말 특별 사면에 이어 훈장 수여까지 ‘측근 보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한목소리로 이 대통령을 비판했다. <와이티엔> 해직기자 출신인 노종면(@nodolbal)씨는 “비정규직 일자리 하나 없어 목숨을 끊는데 저들은 해먹고 훈장 파티하고 걸려도 검찰이 덮고 잡혀도 특사로 풀고”라고 탄식했고, 한학수 <문화방송> 피디도 자신의 트위터(@mbcpdhan)에 “가지가지 한다마는 해도 너무한다. MB시대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라고 적었다.

“그들에게 양심이란 존재하는가”(@ccsh****), “임기말 이멍박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왔을까? 성공한 쿠데타의 수장처럼 측근들 무더기 훈장 수여”(@donotbea****), “이런 경우 뭐라 표현하나요? 국정농단? 사법질서파괴? 분탕질?”(@icis****) 등의 의견도 뒤이었다.

 

 

우리나라는 제정신 바로 가진 정치인이 없다.

모든 정치인들은 모조리 야바위 사기꾼들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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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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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이 3년 만에 신곡을 발표 이유를 밝혀 화제다.

신해철은 지난달 13일 오프라인으로 발표된 노무현 대통령 공식 추모음반 ‘탈상(脫傷),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의 디지털 음원 시리즈 '노무현을 노래하다 part 5 굿바이 트러블'을 장필순, 정인, 갤럭시 익스프레스, 조관우에 이어 발표했다.

 

신해철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노 대통령의 추모 앨범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을 때 가장 정력적으로 기획에 임한 아티스트로 알려졌다. 신해철은 음악 평론가 강헌, 작곡가 송시현과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서 수많은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자신의 헌정곡까지 앨범에 수록했다.

남다른 소회를 품고 있는 곡 '굿바이 트러블'은 신해철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연주, 녹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달 1일 봉하에서 열린 봉하음악회에 출연해 헌정곡 '굿바이 트러블'을 부른뒤 "노무현 대통령의 탈상 3년을 맞아 헌정하게 되는 곡이며 이제 창작을 할 수 있을것 같다"라며 신곡 발표를 미룬 이유를 전했다.

지난 25년간 한국 대중음악사에 획을 그은 신해철은 지성과 감성을 가장 다채롭고 조화롭게 결합시킨 음악가로서, 1990년대 이후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적인 초상이다.

신해철은 지난 2009년 서울 성공회대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 무대에서 머리를 삭발한 채 등장해 뜨거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신해철은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 바로 나고, 우리들이다. 나 스스로도 가해자였기 때문에 문상도 못 갔고 조문도 못 갔다"며 오열한바 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 공식 추모음반 ‘탈상(脫傷), 노무현을 위함 레퀴엠’의 디지털 음원시리즈 '노무현을 노래하다'는 지난달 14일 장필순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를 시작으로 정인의 '345 pm', 인디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부산 갈매기', 조관우의 '작은 연인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우리 시대 음악인이자 지식인인 신해철

그의 음악만큼이나 그의 사상은 젊고 논리적이며 철학적이다.

그의 밴드 넥스트가 새음반을 내지도 않고, 활동도 거의 접은 상태이다.

왜 그랬을까?

그의 프로그레시브한 음악을 기다리는 팬들이 참 많은데도 말이다.

이제껏 발매한 음악만 들어도 명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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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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