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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어떤 기자가 '안철수 지지율'에 관해 질문하니까

박근혜가 기자한테 '병 걸리셨어요?'  그랬다쟈나...

 

대선에만 신경쓰냐, 뭐... 대통령 병에 걸렸냐... 이런 말이겠지?

 

그런데 그 병...

 

옮았나봐... 

 

 

국감장에서 안철수하고 자기 갖다놓은 기사를 읽고 있다....

욕 하면서 닮는다더니...

 

암튼 참! 

대통령...

대단한 자리긴 하다.

 

옛날에 참

박정희는 그렇게 욕했어도

육영수 여사를 욕한 사람은 별로 없었고

박근혜는 또 아버지의 그 독재와는 별 관계없는...

그러나 부모가 다 총탄에 쓰러진 불쌍한 규수 정도로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부모가 다 총탄에 쓰러지고 난 직후의 박근혜에 대해서는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진 않다.

그러다가 IMF 즈음 박근혜가 정치 입문 하면서 몇가지가 알려지기 시작했었는데

 

일단 떠도는 풍문으로는

박근혜한테 남자가 꽤 있었는데

그걸 듣고 격노한 김종필이 박근혜를 호출,

'니가 그렇게 하면 부모 얼굴에 먹칠하는 꼴이다'라면서 꾸중 싫컷 하고

'차라리 그럴바엔 정치해라' 해서 시작했단다.

뭐 어디까지나 소문이다.

 

일단 박근혜가 좋아한 남자는 <최태민 목사>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최태민 목사는 1994년 5월 사망했는데

소문의... 김종필로부터 꾸중 맞은 때가 1998년에서 99년 사이일 테니까...

최태민 목사와의 문제는 아닐테고...

 

아무래도 박근혜, 시집도 안 갔쟈나?  나이가 몇이냐?

글타고 박근혜가 영 뭐 "나으 애인은 조국 대한민국이다!" 이런 것도 아닐 것이고...

 

^^

 

밤에 혼자 있는 심정이야... 취~도 잘 알지...

 

말로 해서 뭐해? 

그냥...

몸이 불타지 머, 불 타...  이히히히히힛~  ^^

 

일단 이 사람이 최태민 목사다.

 


 

역시 훤~하게 벗겨진 머리가 딱 귀두를 닮았고 코도 높다라니...목사에다가 딱 근혜가 좋아할 만 하지.

횡령 14건, 사기 1건, 변호사법 위반 11건, 비리 13건, 여성추문 12건... 머 총체적으로 쟁쟁한 분이시다.

자유당 시절엔 경찰관이었고 뭐 정식과정으로 된 목사도 아니야.

 

암튼 이 양반이 우리 근혜를 홀려서리(박정희의 표현) 구국여성봉사단을 결성했다.

즉, 근혜가 최초로 사회활동(구국여성봉사단) 하게 된 계기가 이 양반 때문이다.

 

기업인을 구국봉사단운영위원으로 위촉,

1인당 2000만원에서 5000만원 입단 찬조비를 받거나 월 200만원 운영비를 받았다.

그리고 행정기관의 지원을 바탕으로 동단위까지 조직을 확대, 300만명의 단원을 확보했단다.

늘 있는 벼슬 팔아먹기와 공천 가지고도 300만원, 2500만원씩 뜯었단다.

그렇게 횡령한 돈이 수십억.

 

최태민이 최초로 문제시 된 것은 김재규 때문이다.

 

김재규가 박정희를 쐈을 때 간접적인 이유로 든 것이

박정희의 문란한 사생활과 자식 문제 때문이라고 하는데...

 

단적으로... 박근혜가 지방행사에 참석하면 할머니들이 무릎 꿇고 울었대.

김재규가 그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생각했고 문제 되었던 박근혜-최태민을 조사시켰단다.

그리고는 그것을 박정희에게 보고하니

육영수 사후 자식을 끔찍이도 아꼈던 박정희가

한쪽엔 김재규, 한쪽엔 박근혜-최태민을 앉혀놓고 친히 국문했단다.

물론 박근혜는 아니라고 하니까 못 미더웠는지 검찰에도 수사를 지시했다는데

검찰 수사결과와 김재규 수사내용이 일치했단다.

해서 당장 때려잡지는 못 하고

당시 구국여성봉사단 회장에(그때까지는 최태민이 회장) 박근혜를 앉히고

최태민은 부회장으로 내려 앉히었다.

 

김계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박정희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그놈이 말이야, 근혜를 홀려가지고 내가 혼을 좀 내줬지..

그년(근혜)이 그놈한테 홀려 도무지 시집가려고 해야 말이지, 그러니 내가 어떻게 재혼할 수 있겠나’

 

최태민의 딸 이름이 최순실인데 첫 이혼한 20대 후반때

이미 압구정동 중심상가지역에 수백평대의 토지와 건물을 소지했단다.

그렇게 압구정동에서  초이종합학원 및 초이유치원 원장, 한국아동교육문제연구소 소장을 하다가

아버지 최태민의 비서였던 정윤회와 재혼하였다.

 

그리고 그 정윤회는 96년부터 2002년까지 박근혜 비서실장으로 있다가

지난 대선때는 역시 박근혜 비선단체인 "강남팀"을 운영했다.

 

이같은 사실을 지난 한나라당 예비 대선후보 경선때 이명박이 폭로하니

박근혜는 90년대 이후 최태민 목사와 연락 되지도 않고 사망사실(최태민은 94년 사망)도 몰랐다고...

 

;)

 

불 탄거 맞지?

불 타지 않고서는...

아버지에게 저리 꾸중 맞으면서도 기어코 최태민을 옹호할 까닭이 없고

최태민이 죽고서도 하필이면 최태민의 비서이자 사위인 정윤회를 끝까지 곁에 둘 리 없쟎아?

 

참고로 박근혜가 '5공이 박정희를 섭섭하게 대했다'고 하자

전두환이 화를 내면서

박정희 친인척 비리가 드러나지 않은 것은

자신이 그 부분(김재규가 말한 부분)의 조사를 저지했기 때문인데 저럴 수가 있냐고 했단다.

나중에 5공 수사하듯 자신이 3공 수사했으면

3공의 대통령 친인척 비리의 규모는 5공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났을거란다.

 

 

 

옛날에... 러시아에...

라스푸틴이라는 사이비 수도승이 있었다.

 


 

니콜라이 2세의 알렉세이 황태자가 혈우병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얘가 어떻게 치료를 했나봐.

담부터 황후가 얘를 끼고 도는데...

 


 

황후는... 같이 잠도 잤지.. 뭐.

라스푸틴이 직접 황후를 일컬어 "내가 원하는대로 그녀를 다룬다" 했으니깐 뭐.

황후 뿐만 아니라 당시 귀부인들 아무라도 원하는대로 해먹었다고 알려져 있다.

 

어디 말도 안되는 부랑자놈이 갑자기 튀나와서

귀족을 욕 보이고 모든 권력의 핵심이 되니까 귀족들이 가만 있겠어?

 

결국 독 먹고 총 맞고... 해서 뒈졌는데...

어떤 여인이 그의 시체에서 거시기만 떼다 따로 보관하였는데...

 

지금은 상트 페테르부르크 자연사 박물관에 가있다고 한다.


 


 

알코올에 담겨진지가 몇년인데... 아직도 여자 팔뚝만 하다....

 

아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

 

 

 

 

[출처] http://che2.tistory.com/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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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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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은

 

올림픽정신

포츠맨쉽

페어플레이 정신

을 추락시키고 더 나아가 멸종시키고 있는 현장이다.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쉽을 사라지게 하는 것은 선수들이 아니라,

심판과 심판위원장이다.

 

이러한 추한 환경속에서 무슨 선수들이 희망을 가지고 운동을 하겠는가?

반드시, 해당 심판과 심판위원장을 공개하여, 뒷거래를 밝혀야 한다.

이들은 한번의 오심과 명예를 오로지 뒷거래 돈과 바꾸려 할 만큼 더러운 거래를 탐하고 있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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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명박!

이제야 정권 얼마 남지 않으니까,

그동안 이권사업과 탄압만 하더니만,

이제 정치와 애민을 하네.

진짜 얼마 안남았으니까

 

역쉬 배워야해! 저 기회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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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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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6일 무슨일로 내 블로그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었을까?

아무리 유입키워드나 유입경로를 봐도 알수가 없다.

어제 하룻동안에 3,957명(삼천구백오십칠명)이 왔다 갔다는데?

나모르게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바빠서 어제는 블로그에 들어오지도 못했는데.......

나모르는 무슨 파티가 있었던건가?

날씨가 더우니까 모두가 실내에서 컴퓨터만 하셔서 그런거 같다.

아니면, 휴가철이라서 편하게 쉬면서 스마트폰으로 방문들 해주신거 같다.

ㅎㅎㅎ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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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 구했다.

한다면 한다.

뭘? 그분의 목소리를..

 

노무현대통령 연설문집노무현대통령 연설문집 - 희귀본

 

노무현대통령 연설문집

 

노무현대통령 연설문집

 

노무현대통령 연설문집 1권,2권,3권,4권,5권

 

각권 1만권 한정으로 발행하여, 실제 서점에서는 현재 구입불가능

노무현대통령 임기동안에 모든 연설을 담은 기록본

읽다보면, 멋진 표현과 예절바른 문장, 정확한 표현이 절로 옮아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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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연설문집

노무현대통령께서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려 연설한 내용을 모아놓은 연설문집입니다.

현재 구하기 매우 힘들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 연설문집은 총 5권으로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역사에 길이 남는 연설문집이기에, 허튼 연설이나 주장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시절에 이러한 훌륭한 연설을 듣지 못한 것이 후회스러웠습니다.

저는 현재 1권부터 5권까지 결국 다 구했습니다.

2권, 3권, 5권은 인터넷서점 여기저기 db를 다 뒤져서 구입을 했고,

1권과 4권은 여간해서 다른 책보다 더욱더 구하기 어려웠는데, 청주 중앙시장 부근에 몰려있는 중고서점 3군데를 방문해서 결국은 손에 넣었습니다.

한권씩 있는 것을 제가 다 득템하였고, 보아하니 3권하나만 남아있던거 같습니다. 중앙시장에서 첫번째 시작하는 서점에서

중고책방 사장님께서 다행히 보수계열이라서 그런지 노무현대통령 연설문집을 욕심없이 저렴하게 판매해주셨습니다. (권당 2만원)

그 책방 주인장님들 말씀에 의하면 요즘들어 노무현, 김대중, 안철수 이름만 들어가는 책이라면 들어오자마자 바로 나간다고 하십니다.

그 만큼, 대중과 국민, 사람들은 위대한 자가 떠나고 나니 소중함을 깨닫는거 같습니다.

노무현대통령 연설문집을 읽고 있느라면, 그 분의 카랑카랑하고 분명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가끔 동영상으로 노무현태통령 연설을 듣고 있다보면, 한줄한줄 받아적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 만큼 명연설이였습니다.

그 중에서 백미는 노무현태통령의 독도연설이였습니다.

모든 연설내용을 여기서 다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해서, 널리 국민들에게 읽히고 전해지기 위해서 만든 노무현대통령 연설문집중 4권을 올려드려봅니다.

저도 공감코리아! 라는 사이트에서 다운받은거라서, pdf형태로만 존재되어 있네요. 물론 4권말고는 다른것은 없더군요.

궁금하신 분을 위해서 아래에 남겨드립니다.

저는 이제 편안하게 책으로 언제든지 볼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헉! 용량이 10메가를 넘어서 업로드가 되지 않네요.  블로그에서 10메가 이상은 올릴 수가 없다고 합니다.

^^ 결국 책을 구입해서 보라는 수밖에 없겠네요.

 

 

 

 

꼭 받아보실 분은 이메일주소 남겨주시면 송부해드리겠습니다. hevisn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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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새누리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엎치락뒤치락할 정도로 탄탄한 지지율 위에 서 있지만 한편으로는 '색깔이 불분명하다' 혹은 '착한 이명박', '안철수 피로증후군'까지 비판도 만만치 않다. 강준만 전북대 교수는 최근 자신의 저서 <안철수의 힘>에서 이에 대한 오해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안 교수는 5월30일 부산대 강연에서 "우리 정치권은 승자 독식이 반복되기 때문에 결국 증오의 악순환에 빠진다"며 "상대방을 지지하는 국민 절반을 적으로 돌리고 국민을 반으로 갈라놓는, 낡은 프레임과 낡은 체제로는 아무런 사회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취지로 이전부터 몇 차례에 걸쳐 말했다. 정쟁이 극심한 한국사회 정치에 대해 나름 '중도선언' '탈이념선언'을 한 셈인데 보수는 물론 진보 진영에서도 발끈했다. 유시민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도덕이 위기에 봉착한 시기엔 양비론이 설 자리가 없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강 교수는 이에 대해 "속된 말로 중립은 장사가 안 되는 정치노선"이라며 "안철수는 정치권 밖에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치고 들어왔기 때문에 중도를 표방하고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었다. 정당정치의 이론으로 보자면 기가 막힐 일이겠지만, 중도라는 탈출구가 전혀 보이지 않는 현실을 감안하자면 한국 사회의 큰 행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 교수는 특히 안 원장이 탈북 강제 북송을 반대하는 탈북자들의 집회 현장을 방문한 것을 두고 상대편 진영에서 키우는 얘기는 무조건 음모라고 보는 한국사회의 병폐에 ‘하이킥’을 날린 것이라고 봤다. 그는 "안철수의 강점은 기존 진영 논리에서 자유롭다는 점이다. 이는 우리 사회가 활용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 아닐 수 없다"고 평가했다. 안 원장을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그의 이념은 중도주의라기보다는 진보와 보수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바이컨셉츄얼리즘'이다"고 정의한 이유다. 

 

이런 강점은 강 교수가 자신의 책을 통해 사실상 안 원장을 지지 선언한 진짜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의 부제는 '2012 시대정신은 '증오의 종언'이다. 강 교수는  "만약 야권이 기대는 시대정신이란 게 정말로 있다면 나는 그건 '타협'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진보주의자들은 타협을 더럽게 생각하는 고질병을 앓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치를 비롯한 전 분야를 지배하고 있는 불신과 증오의 소용돌이가 변할 조짐은 도무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신기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100대 0'의 이분법 구도에 반기를 들고 나선 안철수가 인기를 누리는 안철수 현상"이라고 바라봤다.

 

그의 시각에선 안 원장을 '착한 이명박' '남자 박근혜'라고 부르는 주장은 "진보근본주의적 비판"에 다름 아니다. 먼저 '착한 이명박'이라는 의혹부터 살펴보자. "안철수식 성공 모델이라는 판타지를 아편 삼아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사회구조의 문제를 망각하려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강 교수는 안 원장이 시장주의자이며 그의 시장 모델은 남기업 '토지+자유 연구소' 소장이 주장하는 '공정 국가모델'에 가깝다고 보고 있다. 강 교수 저서에 따르면 남 소장은 "기존의 진보가 추구하는 분배·형평성·안정성·연대도 중요하지만 보수가 지향하는 성장·효율성·역동성·경쟁 등도 매우 중요한 가치다"라며 "필자는 선택이 아니라 '통합'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이분법적 사고에 갇혀 안 교수가 이명박인가 아닌가, 어느쪽 진영에 속한 사람인가를 따지기보다 그가 무엇을 추구하는가에 주목하라는 말이다.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안 원장에 대해 품는 오해는 '안철수 피로증후군'이다. 하지만 강 교수의 지적에 따르면 이는 오히려 언론과 지식인들만 느끼는 피로증이다. 안 원장의 대선 출마에 따른 언론보도를 살펴보자.

한국일보 5월 3일자 칼럼 <이런 불공정 게임이 어디있나>, 조선일보 5월 31일자 사설 <안철수, '대학 강연 정치'로 국가 지도자 될 수 없다>, 헤럴드경제 6월 1일자 사설 <안철수식 정치 선문답, 지나치게 길다>, 경향신문 같은 날 사설 <안철수, 논평 아닌 비전·철학 내놓을 때다> 등 출마선언이 늦어지는데 따른 비판 일색이다.

 

강 교수는 진보·보수 모두에게 이런 비판이 쏟아져 나오면 지지율이 떨어질 법도 한데 그렇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안철수가 다치는 걸 염려하는 안철수 지지자들은 안철수가 대선 출마 선언을 질질 끄는 것을 전혀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로 봤다.   

 

정치권이 안 원장의 출마를 닦달하는 것도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안철수 현상의 배경에 유권자들의 기존 정치에 대한 극단적인 불신과 혐오가 있다는 점을 감안컨데, 유권자들은 안철수 때리기에 대해 '당신들에게 돌 던진 자격이 있는가, 내내 부끄럽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반발 심리를 가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 교수는 이밖에도 '안철수는 빨갱이다', '안철수는 정치를 모른다', '안철수의 킹메이커들이 국정을 좌지우지할 것이다', '안철수는 밑바닥에서부터 성공을 이룬 스토리가  없다'는 오해와 편견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이 중 눈여겨 볼 점은 킹메이커에 관한 논란이다.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씨는 한 방송에서 "만일 안 교수가 대통령이 된다면 굉장히 걱정스럽다"며 "킹메이커들이 좌지우지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 교수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예를 들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한때 윤 전 장관은 안 원장의 대표적인 킹메이커로 떠올랐다. 하지만 안 원장은 "저는 그 분이 제 멘토라고 얘기한 적이 없다. 그분이 제 멘토라면 제 멘토 역할을 하시는 분은 한 300명 정도 되고 또 저보다 훨씬 나이가 어린 김제동 씨나 김여진 씨도 제게 멘토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원장이 주변 사람들에게 흔들릴 만큼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강 교수는 대선 때마다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책을 출간했다. 1997년 대선을 앞두고는 <김대중 죽이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정치권을 떠난 김 전 대통령에게 정계 복귀 수순의 자연스럽게 밝게 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 '김대중 대통령론'의 당위성과 명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2년에는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러 있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책 <노무현과 국민사기극>을 냈다. 이 책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많은 지지자들을 양산하고 '노무현 돌풍'을 만들어낸 역할을 했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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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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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또라이

POLITICS 2012. 7. 13. 00:14

각종 인터넷 포털에 '강용석 또라이'라는 제목으로 알바 작업글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제목은 그렇지만, 또라이가 아니다. 원래 돌아이가 되었던 까닭은 뭐다?, 돌아이가 정치판에 있어야 한다! 등등의 작업글들로

 

네티즌을 현혹하려고 한답니다.

 

강용석이 잠수타면서, 역시 mb가문의 친인척 답게,

 

 

좀스러운 짓을 잘하는 군요.

 

강용석은 이미 국민들의 심판을 받고 낙선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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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주시절때가 좋았을지도.

 

 

아버지께서...

아버님이..

아부지

아부지가 주신

아버지의 마음에

아버지가 지켜주신

아버지의 업적으로

아버지 시대에선

아버지 말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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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검찰, 조중동, 검사, 기득권언론 VS 주진우 1

 

 

 

년 여름 각하헌정방송 <나는 꼼수다>를 인터뷰했을 때와 현재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많은 점이 달라져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꼼수>의 인기로 그를 바라보는 주위의 인식과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 주 기자는 에리카 김에 대한 취재 비화를 슬쩍 얘기했던 것이 빵 터져, 본인의 의지와 관계 없이 <나꼼수> 고정 패널이 돼버렸다.(관련 기사 <김어준·김용민·정봉주·주진우 금융사기단 같은”>)

 

지난 1년여 간 팟캐스트에서 <나꼼수> 인기는 계속됐고 오프라인 <나꼼수 콘서트> 흥행을 거쳐 대학로에 나꼼수 카페 <벙커1>까지 열게 됐다. 김어준 총수, 정봉주 전 의원, 김용민 PD에 이어 주 기자도 최근에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로 베스트셀러를 거머쥐기도 했다. 지난 달에는 벙커1에서 <주진우쇼>라는 이름으로 라디오 DJ까지 했을 정도다.

 

그러나 인기에 비례해 비판과 시련도 적지 않았다. 이른바 법조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소송이 많았던 주 기자는 최근에 유력한 여권의 대선 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과 동생인 박지만씨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그는 또 총선 당시 김용민 후보 관련 선거운동으로 불구속 기소를 당했다. 검찰, 경찰 출입 사회부 기자가 이번에는 고소, 고발 당사자로 수사를 받는 상황에 처했다. 총선 결과에 대한 <나꼼수> 책임론도 여기에 더해졌다.

 

지난 달 29일 서울 광화문 부근에서 주 기자를 만났다. 그동안의 소송, 수사, 나꼼수 활동, 베스트셀러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허심탄회하게 물었다. 나꼼수에 대한 야권의 기대감과 비판을 전하며 대선을 앞두고 여권 유력 후보자에 대한 <나꼼수>의 검증 전략도 물었다.

 

주진우 기자는 박정희가 남겨놓은 유산들, 재산과 역사적 물건이 박근혜를 평가하는 가장 큰 계기가 될 것이며 대선 가도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박지만이라고 말했다. 주 기자는 “‘박근혜 X파일을 취재하고 있고 준비 중인데, 박근혜쪽에서 소송으로 선제 공격을 했다“(그 의혹을)취재하고 있으니 찬바람이 불면 소송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그리로 가야 하는 운명이 나한테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나꼼수>뒷골목의 질 나쁜 청년들이라고 밝힌 주 기자는 우리들은 정권에 대한 비판, 정권과 권력을 가진 자들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윽박하는 것에 대한 분노, 대응, 꼬장으로 나꼼수를 시작했다힘을 비축해서 뻥뻥 터뜨리겠다고 말했다.

 

음은 주 기자와의 일문 일답이다.

 

- 최근 로비스트 박태규와 관련해 박근혜 의원과 박지만씨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그 소송은 박근혜를 비판하거나 검증하는 사람에게 가해지는 철저한 선제 공격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박근혜 X 파일을 취재하고 있고 몇 가지를 준비 중이다. 그쪽에서도 내가 취재하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먼저 재갈을 물리려는 말도 안 되는 소송을 했다고 본다. 준비를 많이 했다. 두렵지 않다. 담담하게 당당하게 재밌게 하려고 한다.”

 

- 소송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나?

그걸로 소송할지는 몰랐다. 박태규와 박근혜가 만났다는 증언은 여러 군데서 이미 나온 것이다. 더군다나 박지만씨는 기자들 때문에 박정희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다고 얘기한 것의 일부를 문제 삼아 고소를 했다. 둘 다 소송꺼리가 안 된다고 본다.”(주진우 기자는 작년 101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박정희의 맨얼굴-8인의 학자 박정희 경제신화 화장을 지우다>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검소하고 자기를 버려서 경제를 살렸다 어쩌구 하는데 그때 따라다닌 기자들이 허황된 소설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 박근혜 의원이 박태규와의 만남 자체를 부인하는 이유는?

“‘박태규가 편집국장과 함께 (박근혜를)만났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박근혜가 박태규를 알지도 못하고 만나지도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로 판명됐다. 박근혜의 원칙이 애매모호하다. 이번 소송은 심층적인 검증의 단초가 될 것이다. 앞으로 이런 일이 많이 생길 것이다. 박근혜가 지금까지 어떤 소신과 원칙을 보여준 게 없고 기자들이 만들어줬을 뿐이라고 본다. 대선 때 검증에 박근혜는 웬만하면 안 나오려고 할 텐데, 그렇게 될 수 있을지 보자.”

 

- 박 의원이 박지원 원내대표에게도 소송을 걸은 이유는?

지금 야당에서 박근혜에게 가장 걸림돌이 그 사람이다. 그쪽으로 수사를 집중하기 위한 것 아니겠는가. 나는 검찰과 협공 플레이가 이뤄지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 대선 가도의 가장 걸림돌이 될 박지원과 나꼼수에게 입 다물고 조심하라는 위협 사격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런데 아무런 위협도 안 되고 웃기다. 박근혜가 고소한 것은 정말 웃기다.”

 

- 이번 소송 과정에서 박태규와 관련된 박근혜의 뭔가가 드러날 수 있다는 건가?

그렇다. 다른 많은 정황을 가지고 있다. 단순한 얘기로 박태규와 박근혜가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한 것이 아니다. 결정적 카드는 뒷 호주머니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소송이 언론 입막음용인 것이다.”

 

- 근혜 관련 비리 의혹인가?

“(그 의혹을)취재하고 있으니 찬바람이 불면 소송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그리로 가야 하는 운명이 나한테 있는 거 같다.”

- 브로커 박태규, 이철수와 박근혜 의원이 저축은행 비리 의혹으로 얽혀 있나?

저축은행 사건에서 박근혜와 관련돼 뭔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 안 한다. 삼화저축은행에서 박지만, 특히 서향희가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이런 부분이 검찰 수사에서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부분이 설사 있더라도 검찰이 박근혜 주변을 열심히 수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서향희 변호사가 홍콩으로 가는 것은 박근혜 의원이 대선 전에 주변을 정리하는 것인가?

그런 생각이 있을 수도 있다. 아무튼 대선 가도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박지만이다. 박지만과 관련해선 내가 열심히 많이 (취재)하고 있다. 그동안 박근혜, 박지만 관련 뉴스의 단초만 있으면 새벽에도 무조건 갔다. 그런 것들이 축적돼 하반기에 보여질 것이다.”

 

- 주 기자 책을 보면, ‘MB를 여는 문은 에리카김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박근혜의 실체를 여는 열쇠는 박태규인가?

박태규는 아닌 것 같다. 박근혜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정치적 판단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인물로 박근혜를 평가하는 것은 참 어렵다. 박정희가 남겨놓은 유산들, 재산과 역사적 물건이 박근혜를 평가하는 가장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최근에 팟캐스트 주진우의 현대사에서 정수장학회 문제를 다룬 것도 그 때문인가?

현대사의 한 단면으로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로 이어지는 메인 스트림의 흐름을 고증해 내놓으려고 한다. 나와 김용민이 기획을 하고 있고, 한홍구 선생과 몇몇 변호사의 자문을 구하고 있다. 잘 만들어야 하는데 간단하지 않다. 고소, 고발은 떼놓은 당상이라고 본다. 아직 박근혜쪽 반응은 없는데 준비해 온 게 많아서 찬바람 불면 성과가 있으리라고 본다. 여름에는 워밍업 단계다. 본 게임은 서늘해지면 시작한다.”

 

- 박근혜 소송 외에도 다른 소송도 남아 있지 않나?

어떤 소송과 어떤 재판 있는지 모르겠지만 많다. ·형사를 포함하면 8~9개가 있는 것 같다. 소송이 걸리면 또 왔나보구나라고 생각한다. 고소, 고발을 생각하면 괴롭고 기분이 나쁘지만 그러려니 하고 생각한다.”

 

- 총선 전에 시청 앞에서 김용민 후보에 대한 선거운동을 했다며 최근에 불구속 기소를 당한 것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현역 언론인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을 해 현행법상 걸린 것이라면 죄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내가 조중동처럼 펜대를 굴리며 그러지 않았고, 조선일보처럼 1면에 음해성 기사를 넣고 무가지를 뿌리지 않았고, 중앙일보처럼 논설을 쓰다가 비례대표로 한나라당으로 바로 가지 않았다. 내가 아무리 선거에 영향을 미쳤어도 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비정치적이고 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떳떳하다. 그럼에도 일단 불구속 기소돼 사법처리를 받을 것 같다.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세게 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 어쩔 수 없다. 하반기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

 

- 기자로 검찰 출입도 하다 이번에는 검찰 수사를 받게 됐는데 어떤가.

아무튼 여러 가지가 꼬여 있다. 내가 기사를 썼던 내곡동 땅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검사와 부장이 박지만 소송 관련 담당 검사들이다. 담당 검사들이 나에 대한 조서를 쓰고 있는데 나는 그 사람들을 비판하고 있다. 또 공안부와 형사부에서 내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 검사들이 예전에 나한테 욕 먹었던 검사들인데 그들에게 내가 끌려 다니고 있다. 수사 받으면 가관이다.”

 

 

- , 현 정권에 대한 수사는 봐주기 수사라고 비판을 받고 있다. 언론계쪽에서는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대표적이다. 작년 주 기자가 최시중 관련 비리를 캐다 방통위 간부의 비리를 발견해 보도하기도 했는데.

최시중이 파이시티와 관련해 5억 원 수수 혐의로 구속됐는데, 100배는 더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시중의 오른팔이 정용욱이라면 왼팔은 최근에 구속된 황철증 통신정책국장이다. 나는 최시중을 쫓아다녔는데 올라가는 고리에 황철증이 있었고, 꼬리 자르기로 황철증만 구속됐다. 검찰이 알면서도 정용욱의 해외 도피를 방치했다. 최시중 아들, 정용욱, 황철증 관련된 의혹의 실체는 알려진 것의 100분의 1도 안된다고 본다.

 

- 최시중 아들 관련 내용은 뭔가?

최시중 아들이 아빠의 위세로 사업체를 여러군데 넓히고 다닌 게 있다. 그거 쫓아다닌 지 2년째다. 어느 정도 드러났는데 가장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정용욱이 외국으로 도망가 수사가 안 된다. 기사를 쓸 정도는 됐는데 수사를 안 할 거 같아서 못 쓰고 있다. 입증 책임이 나한테 있기 때문이다. 기사를 쓰면 소송이 올텐데 검찰이 수사를 안 하면 내가 진다. 사실 이번 정권 출범 이후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사안을 명예훼손으로 걸고 기자를 옥죄고 검사가 수사를 안 해 괴롭게 하는 게 비일비재하지 않나.”

- 최시중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나?

최시중은 병원에 있는데 병원에 있는 동안 다른 사건이 나오니까 계속 조용히 있을 것 같다. VIP로서 잘 놀고 있다고 본다. 법원이나 검사의 허락도 받지 않고 최시중이 수술을 받게 한 구치소장이 있다. 이 구치소장은 정봉주 면회를 허락하지 않아 우리와 만날 싸우던 사람이다. 그래서 그 구치소장 뒷조사를 한 적이 있다. 그래서 그 밑 교도관들이 돈 받은 것을 알렸고 다른 언론에서 보도가 됐다.(참조 <은인표 감방 편의 봐주고 뒷돈, 구치소 직원 영장> ) 그 교도관에 구속 영장이 청구됐다. 계속 꼬장 부리고 정권의 앞잡이를 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우리가 따라간다.”

 

- 현 정권이 최시중을 왜 이렇게 끝까지 감싼다고 보나?

정권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상득도 지금이 다른 정권이면 구속을 10번 넘게 당했을 것이다. 솔로몬 저축은행 수사는 이미 다 끝났는데 타이밍을 봐서 제일 경미한 걸로 구속시키는 것이다. 이번 정권에서 절대 이들을 수사하지 않는다. 현 정권은 권력을 다룰 줄 알고 검사를 다룰 줄 안다. 언론과 검찰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당근을 주면서 말도 안 되게 민주주의를 망가뜨리고 있다.”

 

- 이런 상황에서 대선을 앞두고 나꼼수가 과거와 달리 어떤 이슈 파이팅을 할 수 있나?

지금은 대선 정국이지만 올림픽이 있고 정치 비수기다. 찬바람이 불면 시작될 것이다. 지금 은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준비하고 있다. 힘을 비축해서 뻥뻥 터뜨리겠다. 우리들은 정권에 대한 비판, 정권과 권력을 가진 자들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윽박하는 것에 대한 분노, 대응, 꼬장으로 나꼼수를 시작했다. 우리는 주류 언론이 아니고 달랑 3명이다. 우리는 비주류도 아니고 뒷골목의 질 나쁜 청년들이다. 우리가 역할을 하는 동안에는 권력한테 주눅 드는 사람에게 주눅 들지 말라고 얘기하고, 투표에서 우리 권리를 행사하자고 하고, 언론과 검찰의 썩은 나쁜 XX들에게 욕하고, 국민 기만하는 XX들에게 우리 식으로 대들 것이다. 우리가 (팟캐스트)다운로드 횟수에서 하나도 떨어진 통계가 없고 오히려 영향력을 아직도 넓혀가고 있다. 걱정 안 한다. 인기가 떨어지고 영향력이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갈 것이다. 인기, 영향력 때문에 시작한 것이 아니다. 우리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갈 것이다.”

 

 

 

- 러나 현재의 <나꼼수>MB’의 틀에 갇혔다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아무튼 우리한테 많은 걸 기대하지 말라. 골목에서 노는 질 나쁜 청년들이라고 생각하고 듣도 보도 못한 잡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걸 주류나 정형의 틀로 보지 말고 그런 놈들도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사실 나꼼수를 다루는 국내 언론 보도의 방식도 눈길을 끄는 점이 많다. 최근에는 조선일보가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총수가 광우병 원조 나라격인 영국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것을 보도했는데.

조선일보는 죽은 고기를 그러지 않는다. 조선일보가 우리를 잡아먹고 싶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 껄껄껄 웃었다.”

 

- 외국 언론의 반응과 비교가 되나?

대중 강연을 하면 대안 언론에 대한 나꼼수 열풍이 미디어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많다. 비틀스처럼 음악의 질서를 바꾼 것처럼 재미있어 한다. 언론이 뒷걸음 치고 있는데 스마트폰, 아이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델의 언론에 해외의 관심이 특별히 많다. 어디까지 풍자가 먹힐지, 대선에서 어떤 영향을 할지 등이 주요 관심사다. 외국 기자들은 나꼼수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다. 우리나라 언론이 다루는 것보다 몇 배 더 정확하고 예리하다. 심지어 진보 진영보다 훨씬 더 자세하고 정확하고 핵심에 근접해 있다.”

 

- 언론이 왜 해외 언론과 대조된다고 보나?

보수 진영에서는 나꼼수를 싫어하고 죽여 버리고 싶어하고, 진보 진영에서는 시기하고 질투하고 있다고 본다.”

 

- 소송도 많고 이런 저런 비판도 많은데 힘들지 않나?

내 몫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도와주지는 않는다. 우리 문제는 한겨레, 경향도 절대 도와주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주기자 책이 나왔을 때 신문에서 소개한 곳이 한 곳도 없었다. 현직 기자가 쓴 유일한 베스트셀러였고, 책이 출간되기 전에도 1위였는데도 그랬다. 우리를 밉게 생각한다고 본다.”

 

- 대다수 언론이 소개 기사를 쓰지 않았지만, 책이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사실 기자들은 아는 척 하고 싶어하는 데 그런 것을 버렸다. ‘내가 이 사회서 사는데 쪽팔리지 않고, 누구한테 굽실거리지 않고, 누구한테 굴종하지 않고, 내 소신대로 살아도 괜찮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성공할 수 없어도 나한테 떳떳하면 된다는 태도를 신선하다고 봐준 것 같다. 초고에서 웬만하면 고치지 않고 냈다. 수정하려고 하면 괜히 멋있게 쓰려고 할 거 같아서다. 지방에 나꼼수 행사가면 책 한 권도 안 읽을 것 같은 불량 청소년들이 책 잘 읽었다고 말할 때 뿌듯하고 책 내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주 기자 서평 <에리카 김, ‘뉴클리어 밤을 터뜨리지 못한 이유는>)

 

- 최근에는 주진우쇼라는 이름으로 라디오 DJ를 하기도 했다.

나꼼수 때문은 아니다. 어렸을 때 힘들고 외롭고 그럴 때마다 위로 받았던 음악에 대한 나의 꿈과 열정을 작은 곳에 묻어두다 어려울 때마다 생각했었다. 그러다 조금씩 조금씩 걸어가며 만든 것이다. 매끄럽지는 않았지만 중간 중간에 선곡도 하고, 누구 노래를 틀지 가서 만져보고 따져보고, 어떤 부분을 먼저 틀지 얘기도 하면서 고민했는데 너무 행복했다. 또 팬클럽에도 고마웠다. 언론에 알려진 것과 달리 우리 팬클럽은 강정마을 돕기도 하고 어려운 사람들한테 책도 보내주고 뉴스타파와 MBC에 성금을 보내주며 좋은 활동을 많이 한다. 이번 쇼로 꿈을 향해 걸어가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다시 한번 많이 배웠다. 하고 싶은 것은 포기하지 말고 해봤으면 한다. 정말로.”

 

- 끝으로 주 기자가 생각하는 기자의 정의가 궁금하다. 책에 아들에게 쓴 편지를 보면 기자는 독립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왜 그런가?

나는 기자 생활하면서 지금까지 집에 가져다 준 돈이 2000만 원에 불과하다. 내가 시사저널 파업으로 월급을 받지 못할 때, 우리 집에선 파업에 대해서 못 느낄 정도였다. 월급도 넉넉지 않게 받았는데 취재하는데 거의 다 썼다. 집에다 그런 얘기도 했다. ‘기자하는 동안 내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가족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사회에 조금 보탬이 되는 일을 하겠다. 오래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내가 하는 동안은 봐줘라.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줘라. 옛날에는 나라와 사회를 위해서 만주에 가서 독립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만주도 안 가고 집에는 오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다 집에서 쫓겨났다.(웃음) 부귀 영화, 돈 생각은 안 한다. 나에게 주어진 것은 권력과 싸우고 기자들이 포기하는 부분에 있어서 가서 맞서겠다는 것이다. 기자를 몇 년 안 하더라도. 몇 년 안 하고 놀아야겠다고 했는데 얼굴 팔려서 걱정이다.”

 

- 나꼼수 미래는?

나꼼수가 인기 있는 것은 슬픈 일이다. 언론이 어느 정도만 잘하면 우리는 사라져야 한다. 인기 사이트도 유명 연예인이 나와도 몇 달 못 간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사라졌으면 해. 언론인 입장에서 사회와 언론이 건강해지는 게 좋다. 내가 인기 있는 게 뭐가 중요한가. 빨리 자각하고 제자리로 돌아와서 우리 하는 역할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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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임기내에 3년동안 대한민국 빚 450조! 만든 장본인!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기록 갱신)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 정권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맹 비난을 했던, 현 정권이,

 

이명박 정권내 3년동안 국가 부채 규모확대, 일명 빚을 늘린것은 앞 선 두 정권이 빚 감소를 위해 노력한 것을 완전 무색하게 하고,

 

180도 다르게, 최대한 돈을 끌어다가, 흥청망청 국정을 운영한 대통령!

 

돈 마구 끓어다 쓰면서 정치한다면, 누가 대통령 노릇 못하겠느냐?

 

아무리봐도.....일본처럼 한국도 거품경제, 공항에 빠져들게 하려는.........일본 스파이가 확실한 듯.

 

대한민국의 경제는 이것으로 인해 지속적인 장기침체로 갈것이다. 다음 정권도 이 빚때문에 국가 경영이 싶지 않을듯....(그냥 국민들에게 욕만 먹기 바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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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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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말년 감시잘합시다. 또 뭘 팔고, 어떤 수익모델로 개인의 부축적에 국가를 이용하는지.... 그간 많은 깨어있는 분들 고생많으셨지만, 조금만 더 참고 잘 감시합시다.

 

 

 

인천공항의 매각  



국민주 쪼개서 2주씩   --> 2주면 아무런 투자가치 없슴, 자기

                                        재산도 아니고, 국가 재산으로 괜한 환심쓰는 척


투기업체 다시 매수     --> mb의 친인척 (맥쿼리 등/친인척,

                                                 바지사장, 대리인 통함)



투기업체 매각           --> 실컷 뽑아먹고, 건물노후화나

                                         시설노후화가 발생할때 비싸게 매각



재벌소유                  --> 현대 또는 맥쿼리 등의 친인척

                                             회사들이 지분보유 및 투자한 기업



재벌의 수익              --> 로얄티 및 투자 지분, 배당 지급 (mb)



부실경영



다시 국가가 거금주고 매입  --> 국민들 세금내느라 허리 휘어짐


 

 

 

잘 보아라!

잘 감시하라!

임기 말년에 뭘 팔아먹으려 하는지를!

 

기막힌 시나리오를 짜기때문에 왠만큼 공부안하는 국민들은 알수가 없다.

 

시나브로, 그의 알바가 되어지는 사람들이 안타깝다.

뭔소리인지 의아하다! 라고 하시는 분은 아직 안 늦었으니, 닥치고 정치! 한번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이명박과 김경준이 만나고 있는 순간을 박영선의원이 목격한 순간]

 

 

[자기 자식을 불러서 히딩크와 기념촬영을 시켜주는 진짜 서민스러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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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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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한국 땅’ 日지도 첫 공개

김문길 교수, 日교토 기타노덴만구서 원본 확인

대마도(對馬島·일본명 쓰시마)가 한국 땅으로 표기된 옛 지도 2점이 처음으로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 28일 공개된 ‘대마여지도’. 에도시대 일본 지리학자가 제작한 이 지도의 점선안에는 ‘부시준조선국지지례칙부향군령지470리(釜示准朝鮮國地之例則府鄕郡令之470里:대마도의 부·향·군 모든 법칙은 조선국 부산에 준한다. 거리는 470리다.)’라고 적혀 있다.
마산 연합뉴스

 

부산외국어일본어학부 김문길 교수는 28일 경남 마산문화원에서 열린 ‘대마도 고지도 전시회’에서 대마도가 한국 땅으로 표기된 ‘대마여지도(對馬與地道)’와 사본을 전시했다. 대마여지도는 1756년 6월 일본 지리학자 모리고안(森幸安)이 에도시대 막부의 명을 받아 제작한 뒤 공인을 받은 것으로 현재 원본이 교토 기타노덴만구(北野天滿宮)에 소장돼 있는 것을 김 교수가 찾아냈다.

2003년 출간된 모리고안 지도에 수록된 이 지도에는 ‘부시준조선국지지례칙부향군령지470리(釜示准朝鮮國地之例則府鄕郡令之470里·대마도의 부·향·군 모든 법칙은 조선국 부산에 준한 것이다. 거리는 470리다.)’라고 적혀 있다.

김 교수는 “지난여름 일본에서 이 지도를 찾아냈는데 사본으로만 볼 수 있어 아쉬웠지만 일본의 지리학자가 공식적으로 직접 표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1834년에 제작된 청구도 동래부 기장현 지도는 현재 고려대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데 김 교수가 직접 확인해 사본으로 햇빛을 보게 됐다.

이 지도에는 ‘본예신라수로470리재동래부지동남해중지실성왕7년무신왜치영어차도(本隸新羅水路四百七十里在東萊府之東南海中至實聖王7年戊申倭置營於此島)’라고 적혀 있다. 이는 ‘대마도는 원래 신라 땅에 예속되어 있고, 실성왕 7년까지 동래부에 속한 섬으로 470리 거리 동남쪽 바다에 있다. 무신년에 왜(일본인)가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김 교수는 “이 지도는 동래부 기장현을 중심으로 그린 것으로 대마도가 지금의 부산 동래부 기장현에 예속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역사를 되짚어 각종 자료와 고증을 통해 대마도가 한국 땅이고 그 땅에 대한 정확한 역사인식을 후세에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대마도의 실체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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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공동대표 “유령당원” 의혹의 진실 관련 기자회견문 -

악의적 선입견으로, 13년 간 유지돼 온 진성당원제의 근간을 흔들지 마십시오

일시 : 2012년 5월 10일 오후 1시 30분
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1층 로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이정희입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진상조사위의 일방적이고 부실한 조사와 무책임한 주장, 그리고 이를 아무런 검증 없이 받아쓰는 일부 언론에 의해 통합진보당 당원들의 헌신으로 유지돼온 진성당원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와 관련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보도된 오마이뉴스 장윤선 기자의 조준호 대표 인터뷰 기사입니다.

오마이뉴스 인터뷰 기사에서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은 이미 명백한 반론이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른바 새로운 부정 선거의 증거로 오늘은 투표자의 이름은 제각각 다 다른데 주민번호 뒷자리가 정확히 일치하는 등 주민번호 도용 및 조작 사례가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나라 주민번호 체계에 따른 매우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주민번호 체계상 뒷자리의 일곱 자리 중 첫 번째 자리는 성별, 두 번째에서 다섯 번째까지의 4자리 숫자는 관할 관청 지역번호를 나타냅니다. 여섯 번째 자리는 그 지역에서 그날 출생신고한 사람의 일련번호입니다. 마지막은 주민번호가 정상인지를 검증하기 위해 일정한 산식에 의해 계산된 숫자입니다.

만일 2345라는 코드를 부여받은 지역에서 출생신고를 한 사람은 남성이라면 보통 123451x 또는 123452(x 또는 y(주민번호 앞자리에 따라 동일한 x일수도 있음)를 부여받습니다.

즉, 동일한 지역에서 출생신고를 한 20명만 모이면 그 중 한 쌍 이상은 뒤 7가지가 정확히 동일한 주민번호일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실제로 한 기초 단체(시)에서 가족이 다수 섞여있는 총 528명의 실제 존재하는 주민번호를 샘플링하여 조사해보니 뒷자리 주민번호 7자리가 모두 한 쌍 이상 같게 나오는 사람은 총 441명입니다.

특히, 1xx6411 정확히 동일한 주민번호 뒷자리를 쓰는 사람은 총 21명입니다. 마찬가지로 1xx6412번호는 12명, 1xx6413은 14명, 1xx6414는 14명 1xx6415는 14명 1xx6416은 17명입니다. 정확히 동일한 주민번호 뒷자리를 쓰는 사람이 십수 명 이상이기에 일련번호는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밖에 없습니다.

조준호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이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밝힌 소위 ‘유령당원’의 증거는 첫째, 주민번호가 일련번호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조사한 샘플에 따르면 1xx6410, 1xx6411, 1xx6412 ~ 1xx6425까지 총 149명의 일련번호가 존재합니다.

또한, 조 위원장은 뒷 번호가 모두 같거나 남성, 여성코드만 다른 번호가 존재하는 것이 소위 ‘유령당원’의 증거라고 하였으나 총 528명의 샘플 중 441명이 동일한 번호이기 때문에 이 또한 유령당원의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이를 통해 같은 지역 사람의 주민번호 뒷자리는 동일하거나 일련번호인 것이 주민번호 체계상으로든 실제로든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우리나라 주민번호 체계를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보았어도 단, 10분만 사실판단을 했더라면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여기 계신 기자들께서도 가족들의 주민 번호 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샘플링까지 포함해 1시간도 되지 않는 시간 만에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확인될 수 있는 사안을 조준호 위원장은 거리낌 없이 주장했습니다.

이 인터뷰에 따라 통합진보당은 유령 당원이 무수히 발견되는 매우 신뢰할 수 없는 당이 돼 버렸습니다. 소중한 우리 당원이 존재하지 않는 유령이 돼 버렸습니다.

안타깝고 서글픕니다. 어떻게 정당의 대표가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고 소중한 당원들을 유령 당원으로 서슴없이 단정하고 매도할 수 있습니까?

오마이뉴스는 또한 주민번호 뒷자리가 2000000인 경우가 다수 발견됐다는 조준호 위원장의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주민번호 뒷자리가 2000000으로 기록된 사례, 실제로 여러 개 있습니다.

왜 그런지 중앙당 총무실을 통해 직접 확인했습니다.

첫 번째 경우는 유럽에 거주하던 당원입니다. 해외거주자로 선거 당시는 주민번호가 없어 2000000으로 기재했습니다. 선거일에는 귀국을 해 새로운 주민번호를 부여받고 정상적으로 투표했습니다.

두 번째 경우는 울산 서 모 당원입니다. 당원 가입시 울산시당이 주민번호와 주소를 오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해 본 결과, 서 모 당원은 본인이 당원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었고, 입당 시점, 당비 납부 방법이 당원 정보와 모두 동일했습니다.

세 번째 경우는 인천 인 모 당원으로 현재는 용산 당원으로 돼 있습니다. 총무실에 확인한 결과, 이 분은 2010년 입당 당시에는 주민번호가 정상적으로 기재돼 있었는데, 후원당원을 중지했다가 다시 가입하는 과정에서 연간후원당원 등록 번호 뒷자리가 잘못 기재되었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서울의 허 모 당원입니다. 이분은 2008년에 가입하셨고, 매달 정상적으로 당비납부를 하고 계십니다. 본인이 통화가 안 되셔서, 부부 당원이라 남편분과 통화를 해보았습니다. 남편 분 확인에 따르면 분명히 존재하는 당원입니다.

이런 내용은 통합진보당의 공동대표이신 조준호 위원장이 총무실에 ‘확인해 보라’는 단 한마디 지시만 하셨어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전국 8개 투표소의 온라인 투표수와 현장투표 수를 합쳤을 때 일부 투표소(적어도 2곳)에서는 투표율이 100%를 넘었다”는 오보가 여러 언론에서 나왔습니다. 이 언론들은 이곳의 득표가 이석기 당선자에게 압도적으로 몰렸다는 말까지 더하여 ‘조직적인 부정선거’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완전한 오보입니다. 통합진보당의 온라인투표에 부정이 없었다고 확증할 수 없으니 정당성과 신뢰성을 상실했다는 진상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둘러싸고 당내에 심각한 사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의 근본을 흔들 수 있는 내용을 언론이 통합진보당과 해당 부서에 공식 사실 확인하지 않고 오보를 낸 데 대해 책임지셔야 합니다.

통합진보당에 이 의문점을 공식적으로 문의해온 언론은 한겨레신문 뿐입니다. 한겨레신문에 대해서는 이 문제를 해명해드렸는데, 경향신문 박홍두 기자를 비롯해 많은 언론과 언론종사자들에서 아무런 확인도 없이 기사를 내셨습니다.

특히,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 9. 22:18에 온라인 투표시스템 후보자별 득표현황 관련해 상세한 공지를 올려 3. 18. 개표결과 발표 당시에는 지역위원회별 득표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투표시스템이 설계되어 있지 않아 그 시점의 지역위원회별 득표현황은 공지할 수 없고, 4. 29. 당적상 지역위원회 편제를 기준으로 산출된 결과 값임을 확인했습니다.

지역위원회별 득표현황집계 시스템을 설계하지 않은 것은, 기술적 미비나 부정한 의도에 기한 것이 아니라, 지역위원회별로 투표자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득표 결과를 공개하는 것 자체가 사실상 누가 누구에게 투표했는지를 좁은 지역사회에서는 다 알게 되는 결과가 되어 당의 통합과 운영을 위해 적절하지 않다는 사무총장의 정무적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것은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오랜 논쟁거리였습니다.

문제된 2건 가운데 하나로 파악된 충남 공주는 3. 3. 선거인 명부 확정시 총당권자가 90명이었습니다. 4. 29.자로 집계된 공주지역위원회 총투표자는 온라인 72명, 오프라인 20명입니다.

이것만 보고 공주 당권자가 90명인데 92명이 투표했다고 오해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관계는 단순합니다. 3. 3. 당시 직장 기준 천안, 연기 등 지역위원회 소속의 당권자들 23명이 투표 이후 진행된 거주지 기준 당적 정리 과정에서 4. 13.경 공주로 당적이 변경되었다가 5. 8. 해당 지역위원장의 요청으로 다시 천안, 연기로 당적 변경 되었습니다. 따라서 4. 29. 기준으로 작성된 지역위원회별 득표현황에는 이들이 공주 당권자로 집계되었습니다. 결국 4. 29. 당시로 집계하면 공주 당권자가 모두 113명(3. 3. 당시 당권자 90명 + 4. 13. 당적이동되어온 23명)이고, 이들 가운데 92명이 투표했으므로 21명이 투표를 하지 않아 투표율은 81.4% 입니다.

해당 지역위원장은 이들에 대해 직접 당적 변경을 요청하였으므로 4. 29. 당시에는 공주로 당적이 되어 있음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지내용을 살펴보면 3. 18. 기준 통계가 아니라 4. 29. 기준 통계이므로, 전체 집계에는 차이가 없으나 해당 지역위원회별로 3. 3. 당권자 기준으로 보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 분명히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언론이 이것만 보더라도 또한 통합진보당 해당 부서에 공식 문의하였다면 얼마든지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잘못된 자료는 진상조사위원회 관계자 명의로 제공된 것으로 기사 내용상 판단됩니다.

진상조사위원회가 그 조사의 부실함에 대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지금, 자신들의 진상조사결과가 정당하다고 강변하기 위하여 무분별하고 무책임하게 또 다시 당을 모함하는 언론보도를 내보내 당을 근본부터 파괴하는데 대해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통합진보당의 법적 대표로서 이 일들을 인터뷰하고 보도한 진상조사위원회 조준호 위원장과 관계자 및 오마이뉴스 장윤선 기자, 경향신문과 기사를 취재 작성한 박홍두 기자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입니다.

이를 인용 보도한 많은 언론도 오보의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진상조사위에 말씀드립니다. 소중한 우리 당원들, 동료를 함부로 의심하지 마십시오.

이번 선거는 반드시 부정이 있다, 아니 부정이 있어야 한다는 악의적 선입견으로, 13년 간 유지돼 온 진성당원제의 근간을 흔들지 마십시오.

조준호 위원장님, 기초적인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무책임한 주장을 남발해 얻는 것이 무엇입니까?

당원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성장해 온 우리 당이 얼마나 더 만신창이가 돼야 멈추시겠습니까?

언론에도 말씀드립니다. 최소한의 사실관계는 확인해 주십시오. 의혹을 함부로 받아쓰지 말아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2012년 5월 10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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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열 시사인 기자(@dogsul)가 트위터를 통해 시사인 기자들이 공원에서 배회하던 MBC 김재철 사장을 목격한 일화를 전했다.

고재열 기자는 14일 트위터를 통해 시사인 기자 2명이 '손기정 체육공원' 벤치에 앉아 있던 김 사장을 만났던 내용이 담긴 시사인 기사를 소개했다.

보도된 기사에 나타난 사진 속 김 사장은 공원 벤치에 앉아 있다가 뒤를 돌아보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고재열 기자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기사 내용을 소개했다. 기자들은 김 사장을 발견할 당시 "혹시 김재철 사장님 아니세요?"라고 물었지만 당황한 김 사장이 "김재철이 누구예요? 저 그 사람 모릅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고 기자는 "네가 아니면 너는 누구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노조는 15일 파업 107일째를 맞고 있다.

 

 

 

 

 

 

ㅅ ㅣ ㅂ ㅏ!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은 일제시대때 몇몇 인간들이 하던 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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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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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주성대학교 평생교육원 / 실기-미래인재교육원

담 당 자

이재우, 043-224-8700, 010-4416-4766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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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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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목명

교육내용

학습방법

창업적성진단 및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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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생 스스로 자가진단 실시 후 상담

공통교육

e-러닝

(1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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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실무 및 준비사항

- 창업에 필요한 실무사항을 이해

- 온라인강의

업종분석 및 아이템선정

- 창업환경과 트랜드 분석

- 창업현실 이해 및 아이템선정

- 온라인강의

부동산계약 및 상가임대차보호법

- 부동산계약과 가건물임대차 보호법의 목적 및 성격

- 온라인강의

점포홍보, 판촉전략

- 창업 홍보 마케팅의 개념과 중요성

- 고객 감동마케팅 실현 방법

- 온라인강의

고객관리

- 고객관리의 필요성과 이해 및 응대 방법

- 온라인강의

업종별교육

(20시간)

5.14

(09:3012:30)

오리엔테이션

기업가 정신

- 교육일정 안내

- 기업가 정신

창업 트랜드변화와 관리

5.14

(13:3015:30)

창업 세무절차 및 회계관리

- 창업 세무절차의 이해

회계 및 절세전략

기장 작성하기

5.14

(15:3017:30)

창업 아이템 개발과 특허

- 창업 아이템 개발과 적합성 여부판단

특허 실무개념 및 상표출원

5.15

(09:3012:30)

키워드 마케팅

오버츄어, 네이버 검색시스템

예산에 맞는 키워드 포트폴리오

키워드 최적화

5.15

(13:3015:30)

블로그 마케팅

바이럴 마케터를 위한 키워드 분석

블로그 결합형 쇼핑몰 구축

블로그 컨셉과 메뉴 구성

5.15

(15:3018:30)

SNS 마케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개념

SNS에 주목하는 이유

트위터 및 페이스북 가입하기

5.16

(10:3012:30)

산업안전

보건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5.16

(13:3016:30)

*문화행사

- 영화관람

현장실습

(40시간)

5.17

(09:3012:30)

솔루션 구축실습

도메인 등록 및 구동법

임매몰을 이용한 상점 구축

상품 카테고리 생성 및 수정

5.17

(13:3016:30)

솔루션 운영실습

상품 등록 및 수정 삭제

가상결제 및 주문처리

게시판 운영 및 CRM

5.17

(16:3018:30)

솔루션 관리실습

이벤트 관리

주문 및 게시글 알림 관리

적립금 및 프로모션 실습

5.18

(09:3012:30)

디지털카메라 촬영실습

노출을 결정하는 다양한 요소들

노출보정을 통한 카메라 조작

DSLR 카메라 사용 실습

5.18

(13:3016:30)

야외 지속광 촬영실습

돋보이는 연출 실습

심도조절을 통한 아웃포커싱 사진

셔터 스피드를 통한 장노출 사진

5.18

(16:3018:30)

스튜디오

촬영실습

순간광의 특징과 셔터 스피드

조명위치에 따른 연출법

상품 촬영 실습

5.21

(09:3012:30)

느낌 있는 상품페이지 기본실습

레이어 개념과 합성

각종 명령과 툴의 사용법

다양한 확장자 개념 익히기

5.21

(13:3016:30)

느낌 있는 상품페이지 중급실습

타이프를 활용한 상품소개글 작성

이미지 박스를 통한 강조하기

아이콘 만들기 실습

5.21

(16:3018:30)

느낌 있는 상품페이지 고급실습

사진 배치 및 레이아웃

최적화하여 저장하기

FTP에 상품 페이지 올리기

5.22

(09:3011:30)

검색엔진

100% 활용

마케팅

네이버 광고 및 업체등록

키워드 구성실습

CRM, CPM 실습

5.22

(11:3013:30)

바이럴마케팅

실습

온라인 마케팅 개념 및 채널종류

크라우드 소싱의 이해

블로그 코칭받기

5.22

(14:3016:30)

스토리텔링을 통한 컨텐츠 생성

스토리보드의 구성 실습

메뉴의 구성과 시각의 흐름 매칭

네이밍과 브랜드 스토리

5.22

(16:3018:30)

이벤트 기획

실습

시즌별 이벤트 기획

년간 이벤트 플랜 수립하기

헤드라인 작성

5.23

(9:0018:00)

현장방문/실습

- 쇼핑몰 성공업체(대상무역) 견학

쇼핑몰 Case Study 및 노하우 파악

워크샵

수료식개최

(10시간)

5.24

(13:0018:00)

사업계획서 작성

- 사업계획서 시물레이션 실시 및 상호보완

- 담임 컨설턴트가 1:1지도

5.25

(13:0018:00)

사업계획서 발표

수료식

- 사업계획서 발표 및 브레인스토밍

- 수료식 개최

자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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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수료자에게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천

(우선지원대상자 자격부여)

사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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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카페를 이용한 커뮤니티 구성 및 상담

- 1회 교육생 대상 오프라인 모임

- 경영개선교육 및 자영업 컨설팅 사업과 연계

80시간

문화행사에 소요된 시간은 4시간만 인정, 건물관리업, 도소매업, 위생서비스업, 프랜차이즈(음식업 부분 제외) 관련 신청기관은 교육수행계획서에 매회 산업안전보건교육 2시간 포함 필수

 

 

 

 

추가하여, (주)홈커뮤니케이션 대표의 강의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많은 홍보와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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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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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진보의 분열이 시작되었다.

 

종국의 시나리오는 대강! 그림이 그려지지만,

 

주요선수보다, 대기선수들이 더 요란하니, ㅋㅋㅋ 피는 못속인다.

 

....................어찌 되었던간에 불쌍한 진보들..

 

 

 

 

노를 젓는 사공이 많아야 하는데

 

너무 목소리가 큰 사공이 많다.

 

 

 

 

보수는 부정부패가 발생되면 나는 모른다, 단합 하지만,

 

진보는 부정부패가 발생되면 나는 안다, 모함의 시작이다.

 

 

 

 

 

 

 

 

 

진보당 !

 

산통의 단계를 겪고 참된 생명으로 탄생하길 빈다.

 

중간에 참을성 없이, 유산시키자는 폐륜만 없으면 된다.

 

기차통 삶아먹고 오늘만 살겠다는 모함보다, 진실의 눈으로 내일을 지켜보겠다는 양심을 가져야한다.

 

이것이 진정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궁극적으로는 노이즈마케팅이 되어,

 

접시 깨지는 소리가 가라앉게 되면, 진보당이 제대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되는 사건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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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프랑스 17년만의 좌파대통령 당선!!       (프랑스 진짜 부럽다 ㅠ.ㅠ)

 

 

프랑스! 17년만의 좌파 대통령 ??

 

 

왜 여기저기 매스콤마다 좌파를 강조하지?

 

 

혹시,

 

 

프랑스도 한국처럼 극단적으로 우려하는 공산당으로 전환되는 불안함을 느껴서 그런건가요?

 

 

"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우매한 사람이다. "

 

 

좌파, 진보가 대통령이 된다 해도 절대, 공산당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진전일 뿐입니다.

 

그러니 애마한 보수님들아! 진보는 빨갱이라고 조져되는 친일파의 자기 재산지키려는 선동에 획책당하지 마세요!

 

 

 

" 진보는 전진일뿐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아무렇게나 지어낸 소설에 감동먹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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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장로회 문익환 목사님의 아들

대한민국 배우중에서 생계에 목메지않고 공인으로서 '깨어있는 배우'

1992년~2002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3회 수상

국민의명령 '백만송이 민란' 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의원

현 통합민주당 임시 당대표

 

 

" 문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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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폐암과의 상관관계  

 http://kangsb1959.blog.me/130121476311

 

 

흡연과 폐암과의 상관계는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을까요?

많은 연구논문에서는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애연가도 자연사 하는 경우도 있으니 세상만사에 예외는 있나봅니다.그렇다고 흡연이 괜찮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글에서 흡연과 폐암과의 관계, 금연효과 등에 대해 요약했습니다.

 

 

-국가별 흡연율

한국:65.1%

일본:59%

미국:28%

 

-흡연과 폐암

25년 이상 흡연을 했을 경우 폐암이 발생할 확률은 30%정도다. 폐암은 일반적으로 흡연을 시잔한 후 약 25년이 지나 발생한다. 흡연인구가 줄어도 페암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흡연의 누적효과’ 때문이다.

 

 

 

 

-금연효과

1.금연하면 폐기능은 대개 회복된다.

2.60세에 금연을 하면 흡연을 계속 하는 사람에 비해 75세에 폐암이 발생할 확률이 10% 낮아진다.

3.50세에 금연을 하면 6%, 40세에 금연을 하면 3%, 3대에 금연을 하면 2% 수준으로 낮아진다.

4.70~80대에 금연하면 폐기능 감소 속도가 비흡연자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5.금연 20분 후면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6.손발의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7.금연 후 8시간이 지나면 몸에 해로운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정상수치에 도달한다. 몸에 필요한 혈중 산소량은 정상으로 늘어난다.

8.하루가 지나면 일산화탄소가 몸에서 제거되고 폐가 활발히 움직이면서 심장마비의 워험이 크게 줄어든다.

9.첫날의 고비를 잘 넘기면 금연 이틀째에는 체내의 니코틴이 빠져 나가면서 둔감했던 맛과 냄새 감각이 눈에 띄게 살아난다.

10.2주를 지나 3개월에 이르면 두 번째 고비가 온다. 기침과 가래가 심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 증상은 오랫동안 흡연으로 기능이 마비된 기관지 섬모가 되살아나면서 폐에 쌓인 노폐물이 기침과 가래도 배출되는 것이다.

11.3개월 이상 금연을 하면 흡연으로 수축되었던 혈관이 제기능을 회복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폐기능도 30% 이상 증가한다.

12.12개월이 지나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다.

13.5년 후에는 폐암 사망률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줄고, 구강암이나 후두암, 식도암에 걸릴 위험도 흡연자의 절반으로 떨어진다.

14.10년 정도 경과하면 폐암 사망률이 비흡연자와 같아지고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세포마저 정상세포로 바뀌면서 각종 암 발생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금연실험 결과

금연실험결과표(출처:생로병사의비빌 제 3권)

항목

우철훈(25세)

김영찬(47세)

송민수(41세)

일산화탄소 배출량

15→1

8→2

18→2

혈압

140/76→128/79

182/100→138/90

162/157→157/96

맥박

104→58

105→88

66→65

 

 

 

-금단증상 극복 방법(미국 암학회)

1.하루 종일 물을 마셔라

흡연 욕망을 대신해소 포만감을 느끼고, 입을 바쁘게 만들고, 몸에 축적된 니코틴을 씻어내는데 도움이 된다.

2.담배 대신 막대 계피를 빨아라

막대 계피는 담배 모양과 비슷해서 안정감을 주고 신선한 계피맛은 담배를 연산시키지 않게 한다.

3.운동을 시작하라

순간적으로 니코틴에 대한 강한 욕망이 느껴질 때면 그 즉시 코를 열 번만 만지거나 그 자리에서 30을 셀 때까지 뛰는 것도 좋다.

4.깊게 숨을 들이 마시는 방법을 연습하라.

담배 없이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워지면 2~3분 동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심호흡을 하라.

-폐에 좋은 음식(미국 흉부학회)

1.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 특히 사과와 토마토가 효과가 좋다.

 

-흡연과 심근경색의 관계

 심근경색 환자들의 위험인자 중 당뇨와 고혈압, 가족력보다는 흡연이 훨씬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02년 미국 심장협회에 다르면 담배를 한 개비만 피워도 혈관에 이로운 황산화제 등의 물질이 감소되어 심장혈관을 수축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한다. 담배 한 개비를 태우는 것이 혈장에서 질산염과 아질산염의 결합농도와 항산화제의 농도를 급격히 감소시킨다. 이러한 일시적인 변화는 심장혈관 수축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데, 심장혈관 수축은 흡연 직후에 흔히 관찰되는 현상이다.

 

 흡연 시 들여마신 담배연기는 혈액 속으로 니코틴과 일산화탄소가 들어간다. 이 때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떨어져 일산화탄소와 결합한다. 따라서 혈액 내의 산소량이 감소하는 동시에 니코틴의 자극을 받아 관상동맥은 수축하게 된다. 혈관이 좁아져 혈류량이 감소할수록 심장은 더 힘들에 일해야 하므로 무리가 따르는 것이다.

 

 

 

폐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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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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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득권 세력과 결탁을 거부한죄.

2>거대언론과 결탁을 거부한죄.

3>평균물가 상승률을 무려 3.0%나 올린죄.

4>국민소득 2만불을 돌파시킨죄.

5>경제규모를 9570억달러까지 키워놓은죄.

6>주가를 2000P 돌파하게 만든죄.

7>수출 3천억불을 돌파한죄.

8>참여정부 평균물가성장률이 OECD회원국간 3위에 머문죄.

9>2007년 4/4분기 성장률이 OECD 1위한죄.

10>외환을 2600억달러나 모아놓은죄.

11>부도업체수를 3925개나 만든죄.(김영삼-12701개,김대중-9152개)

12>국가정보화 순위를 3위로 만든죄.

13>국가신용등급을 A+로 만든죄.(FITCH)

14>남북인적왕래를 232886명이나 하게한죄.(김영삼-1733명,김대중-39583명)

15>청와대가 당장악을 하지않은죄.

16>감히 부동산값을 잡으려한죄.

17>검찰,경찰을 정권의 시녀로 삼지아니한죄.

18>감히 친일파청산을 시도한죄.

19>금권선거를 단절시킨죄.

20>복지예산을 늘린죄.

21>국방예산을 늘린죄.

22>단기부양을 하지않은죄.

23>암환자 건강보험 보장률을 70.1%에 이르게 한죄.

24>문화기반시설을 1609개까지 늘린죄.(김영삼-705개,김대중-1100개)

25>국가균형발전을 시도한죄

 

26>무식한 국민보다 10~20년은 앞서나간죄.

 

27>무식한넘들과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려 한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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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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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들의 서비스평가를 도표로 구분해 봅니다.

 

도서를 구입하면서 실제 경험하면서 느낀 정도이다.

 

책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익한 정보가 되실듯

 

최상, 만족, 보통으로 구분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디앤루니스 

11번가 

예스24

기타 

 도서 재고량

최상

최상

보통

보통

 가격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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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만족 

빠른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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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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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상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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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절, 절판이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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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보통 

만족 

 연관 도서 안내

만족

만족 

만족

만족 

 쇼핑몰 이용 편리성

만족

보통

최상 

만족 

 

 

 

 

 

해당 서비스표를 구분하기 위해 다양한 서적들을 구입했다.

 

 

당당한 아름다움

조경태, 세상과의 소통

조국, 대한민국을 고한다.

분노하라

내마음 같은 그녀

미래의 진보

시민의 불복종

남영동

안철수의 서재

지역주의는 없다.

사랑하며 노래하며 아파하다.

제로보드 xe

임종국, 친일의 역사는 기록되어야 한다.

바보 노무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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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하나 바꾸었는데 많은 것을 바꾼듯한 느낌입니다.

나는꼼수다 방송도 재미있고,

음악도 즐겁고,

아이들도 파워레인져, 뽀로로에 열광한다.

음악소리를 조금만 볼륨올려도 집안이...큰 오디오를 틀어놓은 분위기가 형성된다.

스피커 우퍼가 크게 존재하여, 중후하고 담백하며, 깊은 무게감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아주 크게 만족한다.

 

 

브리츠 BR-4900T5 PLUS

2.1인치 스피커    가격:22만원


가격은 비싸지만, 한번의 구입으로 오래쓰지 않을까 싶다.

수입산과 가격대는 비슷하다.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듯 싶다. 국산이라서, 중소기업 살리는데 도움도 준다.

USB에 MP3를 담아서 PC를 켜지 않아도 들을수 있고, 라디오도 잘 나온다.

AUX기능으로 외부 기기에서 나오는 소리를 즉시 들려줄 수도 있다.


이제, 시끄러운 세상소리보다 좋은 깨끗한 소리가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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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스스로 뾰족한 해결책과 대안책도 없으면서,

 

여당에 대항할 인물도 성장시켜놓지 않았으면서,

 

왜 자꾸 민주는 책임론 하면서 사퇴를 촉구하는지?

 

그 결과에도 숙연히 감사하고 겸손할줄 알아야지

 

박지원이 당대표 되면 이보다 더 한 참패를 예상하지 못하나?

 

서울은 한명숙때문에 찍어준 것이다.

 

박지원이였다면, 노란물결 보기 힘들었을듯

 

사퇴를 강요하는 박지원은 좀더 한명숙 옆에서 더 열심히 도와주었으면 안되었나?

 

 

한명숙의 사퇴는 대선전에 민주, 진보의 분열을 야기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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