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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지역 이 부지가 그린벨트인데,
그린벨트 지역내에 이러한 호화식당을 짓게 한 파워는 어디서 나온것인지 당췌 대한민국 곳곳 안썪은데가 없구나.


이러한 곳에 한정식을 운영할 줄이야.
장사는 인맥으로만 했나보다.

누구들이 찾아오는 식당이길래....

이제  이 휘양찬란하고 아름다운 대저택을 다 밀어내고 더욱 훌륭한 집을 짓는다고 하니.,..
국민들 혈세가 좋긴 좋구나!


이 근방에 MB 조상 선산이 있다고 하는데.....
이 부지도 혹시, 애초에 이명박소유의 땅이 아니였을까 하는.....

그것을 국가돈으로 비싸게 사주니, 꿩먹고 알먹고가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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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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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님이 행동하는 양심으로서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그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그의 책을 보는 것이 더 빠를지도...







그러나, 어버이연합은 또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아주 요긴하게 써먹고 있는 정권의 하수인들!
이명박이 집권초기에 만든 어버이 연합에서는 표적 시위를 한다. ㅋ


웃음이 절로 나와...
미래시대는 늙은이들의 시대가 아니라 젊은이들의 시대이다.
젊은이들의 뜻에 양보해주는 미덕도 함양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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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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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정리한 '나경원 후보 사용설명서'는?

손학규·문재인·유시민이 박원순 야권통합 서울시장 후보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13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원순 야권통합 서울시장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 남소연

손학규·문재인·유시민이 박원순 야권통합 서울시장 후보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3일의 마지막 일정, '시민유세'에서 박 후보의 서울시장 당선을 적극 밀어주기 위함이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원에 맞선 '무지개 연합군'의 지원인 셈이다.

박원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인 이들은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말처럼 "지역과 성향·이념을 초월"해,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말마따나 "지난 1년 간 조금 불편했던" 과거는 잊고, 한 마음으로 "박원순 만세, 야권단일후보 만세, 새로운 서울 만세"를 외쳤다.

오후 6시 40분, 유 대표는 박원순 후보가 유세장에 도착하기 전 '몸빵 자원봉사'를 자처했다. 그는 그 시간을 '나경원 후보 사용설명서'를 찬찬히 짚는 것으로 활용했다.

"나경원 후보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첫째, 방송 대담이나 연설, 공략집의 모든 문장 앞에 '주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나 후보는 2년 전 봉하마을에 대해 비판한 것이 기억 안 난다고 한다. 나 후보 기억의 유통기한은 2년이니 그 안에 공약을 이행하도록 해야 한다."

'나는 꼼수다' 스타일로 진행해보겠다고 나선 유 대표 다음에 연단에 오른 이는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3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원순 야권통합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 남소연
13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박원순 야권통합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를 지켜보며 박수치고 있다.
ⓒ 남소연

부산에서 서울까지, 박 후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달려온 그는 "나도 박원순 후보처럼 정치는 내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거리를 둬왔다, 그런데 지금 우리 정치 현실은 지켜보고 비판만 하기엔 너무 암울하고 절망스럽다,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생애 첫 선거 지원유세를 시작했다.

그는 "안철수·박원순 현상을 놓고 정치 위기라고 하는데 이는 민심을 외면한 정당의 위기고, 정치가 자신의 독점물인 것 마냥 주물거린 정치인들의 위기"라며 "보통사람·시민·노인에게 희망이 되는 새로운 정치가 시작돼야 하고 그 선두에 박원순 후보가 있다, 박원순이 범야권후보로 선출된 순간부터 우리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박원순 후보와 함께 하겠냐"고 물었고, 200여 명의 시민과 캠프 구성원들은 "네"라고 화답했다.

"미국에 가서 '대한민국 시끄럽다'고 얘기한 대통령, 바꿔야 한다"

오후 7시 10분께 박원순 후보와 함께 유세장에 나타난 손 대표는 잔뜩 성이 나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 때문이다. 그는 "대통령이 미국에 가서 '대한민국은 참 시끄러운 나라다, 신문에 온통 시꺼멓게만 난다'고 했단다, 어떻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냐 바꿔야 한다"며 "내년 총선에서 대통령 선거에서 바꿔 정권교체를 이룩해야 한다"고 외쳤다.

그는 "저축은행으로 서민중산층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청와대 참모들이 돈을 처먹고 국민들 가슴에 멍을 내고 있다, 온 도시를 콘크리트로 발라놓고 4대강으로 강산 훼손하는 정권 물리쳐야 한다"며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를 뽑아야 하는 까닭은 이제는 서민과 중산층이 주인이 되는 세상, 시민들이 함께 잘사는 서울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원순 야권통합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3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 후보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 남소연

이어 "박원순" 연호 속에 마이크를 잡은 박 후보는 "경청 투어를 통해 서울 시민을 만나보니 무너져 내리는 시민경제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서울시 부채가 25조 5000억 원으로 모르는 사이 서울시민은 모두 124만 원씩을 빚진 빚쟁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난 시정·국정을 꼬집은 박 후보는 이제 시민을 향해 "오세훈 시정, 한나라당 정부 심판할 준비가 됐습니까, 서울시의 희망과 새로운 도전, 21세기적 비전을 맞을 준비가 됐습니까,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시장을 맞을 준비가 됐습니까"라고 물었다. "네"라는 대답을 들은 그는 "여러분과 함께 하는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40여 분간 이어진 유세가 끝난 후, 박 후보는 자정께 예정된 TV 토론 준비를 위해 자리를 떴다. 기자들이 함께 이동하며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가 나 후보에 뒤지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자 "설마 그럴리 있겠냐"며 "지지율 격차에는 관심이 없다, 어찌됐든 마지막에는 압도적으로 이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후엔, 시민이 연사가 돼서 정책을 제안하는 장이 마련됐고, 문성근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쌓였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박 후보 캠프는 이 같은 '시민 유세'를 오는 25일까지 매일 오후 7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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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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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어록집

HERO 2011. 10. 14. 23:32

http://hrp2009.or.kr/ebook/netalbum.htm

해당 주소를 누르면 자동으로 책이 열립니다.

노무현이 꿈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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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ld.ddanzi.com/appstream/ddradio.xml


mp3를 다운로드 받아서 들어야 합니다.

오늘 홍준표하고 4인방의 입담대결이 사뭇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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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이야기


청와대 김두우 홍보수석이 부산저축은행 핵심로비스트 소망교회 박태규와 수십번 통화했단다.

이를 추론해 보건데..이명박의 지시없이 감히 홍보수석이 혼자 독단으로 일을 저질렀을리 만무하다..

 

이 나기자가 청와대 이명박이가 깊숙히 관여되어있다라고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결국, 이명박은 선량한 시민들이 힘들게 모은 저축을 최소 5000만원만 보장하고 나머지는 증발시킨 것이다.


해서 로비사선에 오른 이명박 또한 대통질이건 말건간에 즉각 사퇴해야한다.

그것이 수구 꼴통들의 결집을 위해 나은 생각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부산저축은행이 퇴출위기에 몰렸던 지난해 4~8월 사이 핵심로비스트 소망교회 박태규와

수십차례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다.

전화통화로 할렐루야 한것은 아니였을테고

당근 로비가 이뤄지지 않았나 의심하고 있는 부분이다...

 

진술또한 확보했다...

바로 부산저축은행그룹 부회장의 핵심측근 ㅈ 씨, 그리고 박태규와 핵심관계자에게

로비자금을 전달한 김양(구속기소)이다..

 

청와대 홍보수석마저 로비설에 휘말리는 것을 보아..이명박이도 깊숙히 관여되어있을 공산이크다.

이명박은 더 이상 나라를 절단 내지말고 하루빨리 사퇴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겸허히 검찰수사를 받아라~!!

 

 

기사원문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830084012528&p=hani&RIGHT_COMM=R7




2번째 이야기


 
박지원, ‘박태규리스트’ 실명 폭로 “안상수·이상득…”
강병한 기자  (경향신문 2011-10-04 11:33:12)

“한나라당에서는 안상수 전 대표, 이상득 의원을 자주 만났다. 정부에서는 윤증현 장관, 이윤호 장관, 신재민 차관을 만났다. 청와대에서는 정정길 비서실장, 이동관 수석. 김두우 수석, 홍상표 수석을 자주 만났다. 재계에서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지방정부는 김진선 강원지사와 막역한 관계로 연고도 없는 사람을 정무부지사로 추천했다”


‘협박문자’ 이동관 “주어 빠져” 황당해명…“똥줄탔네!” 
네티즌 “주어동관 탄생” 실소…박지원 “즉각 해임해야”
강남규 기자 | newsface21@gmail.com (뉴스페이스 11.10.04 17:57)


이 특보는 “메시지를 보낸 것은 맞다”면서도 “‘그 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인지 몰랐다’는 앞에 ‘제가’가 빠진 것으로 나를 지칭한 것”이라는 해명에 나섰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즉각 이 특보에 대한 비판에 나섰다. 트위터 상에는 “결국 자신을 향한 고해성사?”, “나경원-박형준-이동관 ‘주어’ 없는 트리오 결성”, “기자출신이 주어를 빠뜨리면 쓰나”, “어이상실”, “주어 좀 그만 괴롭혀라”, “주어도 모르면서 언론인에 판사하는 수준이라니”, “또 주어야”, “주어로 대대로 먹고 살아라”, “주어상실” 등의 비아냥이 이어졌다.


이동관과 나경원의 '주어는 없다'


이동관 특보의 반응이 정말 씁쓸합니다. 나경원 의원에서부터 시작된 '주어는 없다' 드립, 이제는 질릴때도 된 것 같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지난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강연 중, 대통령의 입으로 "금년 1월달에 BBK라는 투자 자문회사를 설립했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지만(BBK와 이명박 대통령, 짚고 넘어가야만 하는 것들) '주어는 없다'라는 논리로 대응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이동관 특보도 역시 같은 식으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모욕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이렇게 국민을 기만하는데도 이런 인사들이 재선에 삼선까지 할 수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충성심입니다.


박태규(부산저축은행)와 이철수(삼화저축은행)

이동관 특보가 저런 문자 메시지를 전달한 데는 박태규리스트(부산저축은행) 때문입니다. 부산저축은행은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비리가 일어났습니다. 박태규 핵심 로비스트의 로비로 2조원 이상의 돈이 사라졌고, 수만명의 시민들이 피해를 보셨습니다. 이미 '나는 꼼수다'에서 예견한데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습니다.(나는 꼼수다 17회 정리, 곽노현 10.26사건)

부산저축은행은 8월 2일 이명박 대통령의 박태규 소환을 질타하면서 이야기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8월 26일에 박태규 부산 저축은행 핵심 로비스트가 귀국했고 이에는 한나라당 지도부 및 국회의원이 연루되어 있는데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이 명단을 처음 폭로한 것입니다. 하지만 보수언론매체는 이를 크게 보도하지 않습니다. 단군이래 최대 비리이자,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봤는데, 대단한 언론매체들입니다.(나는 꼼수다 19회 정리, 위키릭스와 곽노현)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금은 수사도 하지 않는 상태인 삼화저축은행이 있습니다. 삼화저축은행은 1000억이 날라가고 2만명의 피해자가 났습니다. 삼화저축은행에서 핵심 로비스트 이철수가 해외로 도피중이어서 수사가 잠정 중단되었습니다.(BBK와 동일한 수법) 수사는 중단 되었지만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할 인물은 이영수입니다. 이영수를 기점으로 박지만(박근혜), 홍준표(한나라당), 박영준(이상득)이 이어집니다.(나는 꼼수다 20회 정리, 왕재산간첩단, 삼화저축은행)

다스회장 이상은의 아들 전종화(가카 형의 사위),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은 박지만의 절친이고, 삼화저축은행의 자문변호사는 서향희(박지만 아내)입니다. 박지만 비서실장(정용희)이 KMDC 회장 이영수 격투기 단체의 이사입니다. 박영준(이상득 보좌관 출신)과 이영수와 연관이 있고 이영수(태권도 선수 출신-대통령경호)와 홍준표(대한태권도협회장)는 함께 미얀마에 갔었던 사이입니다.

                                                  동아일보

삼화저축은행은 친박과 친이 부패의 고리이고, 대통령 친인척 비리의 핵심이자 부산저축은행까지 연결됩니다.


더러운 부패 사슬을 이제는 끊을 때

이 더러운 부패의 고리를 이제 끊을 때가 됐습니다. 이 부패로 인해 내 가족과 내 이웃이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미래를 위한 장미빛 꿈을 꾸게해주고, 어떤 이에게는 노후를 위해 한푼한푼 모은 생명과 같은 돈이었을 것입니다. 부정과 부패에 대해 더 이상 우리는 침묵해서는 안됩니다. 

좋아하는 격언을 끝으로 글을 마칩니다.

Decisions are made by those who show up.






3번째 이야기

 이명박 曰 : 박태규를 살려라!


 


김양 부산저축은행 부회장(58)에게서 지난해 4~10월 부산저축은행이 퇴출되지 않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17억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구속기소된 박태규.


거물급 로비스트로 알려진 박태규가 장자연의 소속사 김모 전 대표와 만남을 가졌고 김 전 대표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박태규씨가 모 일간지 사장을 소개해줬다는 내용이 적힌 메모지를 발견했으며, 메모지에는 약속시간과 장소도 기록돼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박태규를 불러 장자연 소속사 김모 전 대표와 Z 일보 일간지 사장을 소개시켜주었는지에 대해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박태규는 장자연 소속사 김모 전 대표와 평소 알고 지낸 사이라고 인정했지만 Z일보 일간지 사장과의 친분은 부인했다고 합니다.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은 죄다 무혐의.. 장자연 소속사 김모 전 대표만 PT병으로 장자연의 머리를 때린 것으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을 뿐입니다.


이 때문에 경찰, 검찰의 부실수사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만일 박태규가 장자연 사건과 연관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장자연 사건은 연예계, 언론계, 금융계, 정치권이 모두 연루된 대형사건이 되는 것일지도요...


박태규는 이명박 정부의 고위 인사들과 줄이 닿아있는 인물이기도 하니까요.


아니 어쩌면 경찰과 검찰이 여론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부실수사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는지도 모르겠군요...


이런점에서 장자연 사건은 언젠가는 반드시 쥐의 털 속 벼룩을 모두 잡겠다는 심정으로 샅샅이 파헤치고 살펴봐야 할 사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향신문] ‘마당발 박태규’ 장자연 사건 때 경찰 조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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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해, 몸으로 고생을 하는 문성근님!

추운 겨울 폭설이 내리는 날에도 그는 어김없이 도로에서 꽃을 전달하셨습니다.

오늘 우연히 국민의 명령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가슴이 메어옵니다.

고작 꽃이 20만도 안되는 17만의 꽃을 피었네요.

야권 대연대가 현실인 요즈음.....  뜻이 잘못된것이라면 안하셔도 되겠지만,

틀리지 않은 뜻이라면, 국민의 명령 백만송이 꽃의 20%인

20만 꽃송이라도 피어나게 회원가입으로 지지성명을 해주세요!

http://powertothepeople.kr


10월 26일 서울시민 여러분의 투표한표로!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진정한 꽃이 활짝 피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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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실태를 보니까 상생은커녕 살생이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

이렇게 중소 상인과 중소기업들이 위기에 몰리고 있는 사이에 대기업 계열사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죠?

◀ 기자 ▶

문제는 최근 늘어난 계열사 상당수가 같은 그룹 계열사에서 일감을 받아 성장했다는 점입니다.

자산 5조원 넘는 대기업 계열사가 한 해 전보다 140여 개 늘어 1,500개를 넘어섰는데 최근 설립한 기업들은 계열사 지원 덕에 단기간에 쉽게 성장하지만 이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높습니다.

◀VCR▶

지난 2005년 현대, 기아차는
광고회사, 이노션을 설립합니다.

정몽구 그룹 회장과 두 자녀가
지분 100%를 가진 개인 회사였습니다.

이노션은 한해 1천억 원이 넘는
두 회사 광고를 전담했고,
설립 5년 만에 광고업계 '빅4'로
떠올랐습니다.

2008년 SK가 만든 광고회사도
계열사 광고를 도맡으면서 2년 만에
광고업계 5위권으로 올라선 반면,
계열사 지원이 없는
독립 광고 제작사들은 매출액 순위에서
하위권으로 밀려나 고전했습니다.

회사 전산망을 구축하는 이른바
SI 시장도
대기업 계열사들이 독식하면서,
업계 순위도 삼성, LG, SK 순으로,
재벌 그룹 규모와 순서가
거의 같습니다.

계열사 지원을 등에 업고
초고속 성장한 뒤,
중소기업의 일감까지 빼앗는
이런 업체들은
기술이나 서비스 개발이 절실하지 않아
경쟁력에서 다국적 기업에 뒤처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 5월 10일 MBC 뉴스데스크 방송중 -


대기업 보호육성정책보다는 오히려 중소기업에게 대기업으로부터 하도급 일을 많이 받고, 대금결제가 제대로 이루어지게 하며, 불공정한 업무관행을 사라지게 하는 그러한
공정성있는 일을 정부가 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는 한국의 대통령도 생각을 바꿔야 한다. "기존의 대기업이 무너진다고 한국경제가 무너진다" 라는 어설픈 연기로 국민을 속이려 하지말고, 진정한 한국경제를 위해서라도, 나쁜 버릇은 과감하게 고쳐주고, 강하게 길러야 세계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이다.
그간 대통령은 대기업을 도와주는 척하면서, 그렇게 해서 받아내는 대기업으로의 비자금에 아첩하고 비위맞추고, 기대는 모습은 정말 역겹고, 분통스럽다.
이제는 국민들이 그러한 정당은 다시는 정권을 잡을 수 없게끔 철저히 심판하게 될 것이다. 다음에는 잘하겠지, 하고 기회를 주기때문에 한국정치가 변화와 발전이 없는 것이다. 

한국의 대기업 보호육성 정책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새로운 대기업을 창출해 내는 정책을 정부가 실천해야 한다.


미국에는 포드나 지엠 등등 과거에는 절대 죽지 않을듯한 대기업들이 있지만, 현재는 그들보다 더 공룡다운 대기업들이
신생기업으로 나타난 기업들이 있다. 바로 MS,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등과 같은 신생 대기업들이다.
 
얼마나 보기좋고, 자연스러우며, 기업문화가 건강한가?

그 대기업이 중소기업이 되고, 중소기업이 다시 대기업이 되는 성장구조는 자연스럽다. 그것은 물 흐르듯한 인위적이지 않은 시스템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한번 대기업이면 영원히 대기업이 된다. 대기업 1세, 2세, 3세, 4세 까지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4세는 그의 친척인 삼촌, 사촌, 오촌, 육촌들까지 회사 및 광고사까지 설립시켜줘 대기업 가족집안의 돈벌이를 싹쓸이하려 한다.
대기업 밑에서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으로부터의 일감을 받지 못하고, 삼촌, 사촌, 오촌, 육촌 친척들에게 건네주는 대기업의 횡포와 약탈로
중소기업들은 하나둘씩 쓰러져가고 서민경제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대기업들은 하다못해 치킨, 세탁소, 광고사 프랜차이즈까지 먼 친척들에게까지 만들어주고, 모든 하청일을 가족들에게 내려준다.
이러한, 대기업들은 대기업의 위치에 있기에는 자질과 자격이 천하여, 국민들이 등을 돌리게 될 것이다.
대기업 소유주는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사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하나의 기업이 자신의 가족들만 잘먹고 잘살려고 기업을 대물림하고,
일감을 자신의 친척에게 기업을 만들게 도와줘서 그쪽만 키워주고 하는 모습을 국민들이 알게 되면
그 기업은 5년안에 반드시 망하게 된다.
국민의 힘은 무섭다. 국민의 자그마한 돈으로 대기업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기업은 기업가정신을 실천해야한다. 국민들의 도움으로 돈을 벌고, 성장한 만큼 벌어들인 돈을 다시 내부 시장 순환을 위해서 사용해야 하고,
그만큼,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대기업의 위치와 책임으로 중소, 서민경제에 대한 배려를 해야 한다. 그것은 커다란 희생이 아니라 약간의 배려이다.
즉 서민경제를 위해 버릴것은 버리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줄 것은 줘야 한다는 말이다.

현재, 대기업의 이러한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기반구조는 그러한 구조와 시스템을 지탱해주는 청와대, 정부의 도움이 컸다.
그러나 현재 그들 대기업들은 너무 비대하지고, 거대해져서 꺼꾸로 대통령과 정부가 아첩하려 하고, 기업들에게 비위를 맞추는 모습이다.
대기업 보호육성정책은 더이상 대한민국에서는 필요가 없는 정책이다. 부자감세 철폐하고, 수입수출 가격조정, 관세, 쿼터제 등등의 특혜를 더이상 주지말고, 가족기업의 부흥과 조성은 절제하도록 유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기업부실, 경영부실이 있는 기업은 그것이 대기업이더라도 쓰러져야할 기업은 쓰러지게 해야한다. 또한, 성장시켜야 할 기업은 비록 보잘것없어 보여서 헛튼질하는 것처럼 여겨져도 그것이 비록 자잘한 중소기업이더라도 대기업이 되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


미국처럼 신생 대기업이 탄생할 수 있는 경제적 배경, 사업적 기회를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페이스북과 같은 공룡기업이 나올수 있겠는가? 삼성, 현대가 있는한 절대로 페이스북은 나올수가 없다.
큰 사업은 대기업만 해야하고, 작은 사업은 중소기업만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버려야, 미국같이 커다란 공룡기업들이 수많이 발하게 된다.
대기업의 횡포, 대기업의 막가파식 사업, 대기업의 약탈, 대기업의 폐륜아짓 등을 국민과 정부 그리고 대통령은 강하게 지적을 해야 한다.
그것은 건강한 시장, 건전한 경제, 역동적인 한국, 튼튼한 경쟁력으로 다시 되돌아 오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초일류 국가로 가기 위한 대한민국의 변신이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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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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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중증장애인 아동을 알몸 목욕시키는 장면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용산구 후암동 가브리엘의 집을 방문한 나 후보는 장애아동을 위한 이불빨래와 목욕, 식사보조 등 자원활동에 나섰다. 또 나 후보는 다수의 촬영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알몸 상태의 12살짜리 지체장애 아동을 목욕시켰다. 이 과정에서 장애아동의 온몸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목욕실에는 2개의 대형 조명까지 미리 설치돼 있어 ‘보여주기식’ 행사를 위해 장애아동의 인권을 무시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나 후보와 가브리엘의 집 관계자는 자원봉사 사진가가 설치해 놓은 것이라고 밝혔지만 목욕탕을 환히 밝힌 조명 때문에 목욕탕문은 닫을 수조차 없었다.

이에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사진을 만들기 위해 작위적인 상황을 연출한 것은 비난받아야 한다”며 “장애 아이의 인권마저 짓밟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사태가 커지자 “기자가 통제되지 않아서 알몸 목욕 장면이 그대로 나간 것”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기자들은 “비공개 요청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아이디 @de…는 “나경원 사건은 남자 의원이 봉사한답시고 여자 중학생 목욕시키는 장면으로 오버랩시키면 분명해진다. 남자 중학생은 여자 중학생보다 수치심이 덜하다고 생각하나”라고 썼다. 또 트위터 상에는 “이런 봉사는 아무도 모르게 평소에 묵묵히 하면 안 되나요” “나 의원님, 잘못은 누구나 합니다. 깨끗하게 사과할 줄도 아셔야…” “영화촬영 도구인 반사판 조명장비까지 설치해 한 컷 남긴 나경원의 ‘도가니’ 사건은 장애인 인권 차원에서라도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라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과거에도 정치인의 ‘보여주기식’ 처사가 인권침해의 논란을 낳았다. 2004년 정동영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이 일산홀트복지타운에서 30대 중증장애인을 발가벗긴 채 목욕시킨 장면이 보도되며 논란이 일자 유감표명을 한 바 있다. 당시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장애인은 정치인 인기몰이에 동원되는 소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올해 초 아동의 알몸이 그대로 노출된 ‘무상급식 반대’ 광고를 신문지면에 게재해 아동인권침해 논란을 낳았다.




영화 촬영용 조명장비 2대는 진짜 너무한듯 합니다.
봉사활동은 캄캄한 곳에서 해야 더 감동적이지 않나요?
나경원님 정치는 쑈가 아니고요, 마음이에요.
말 하지마시고요,  행동으로만 하세요.
늘쌍, 순수한 얼굴보다는 진한 화장으로만 하고 다니셔서,
그렇게 꾸미고 과장하고 확대하고 남을 의식한 행보를 좋아하시나봅니다.
전에는 일본 자위대 창립 기념식에도 방문했다고 하셨는데, 도대체 정체를 모르겠어요.

조금 두렵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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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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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매출 비중 2005년 34%→2010년 41%

"공정경쟁과 한참 동떨어진 행태"

(서울=연합뉴스) 곽세연 송혜진 기자 =

우리나라 10대 그룹의 승자독식 구조가 최근 5년간 더욱 고착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매출에서 10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넘어섰고, 주식시장 시가총액 비중은 절반을 초과했다.

  17일 재벌닷컴과 통계청,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 순위 10위권 그룹 소속 계열사 가운데 은행과 보험, 증권을 제외한 539곳의 지난해 매출액이 756조원
으로 집계됐다. 국내 전체 제조업체 매출의 41.1%에 해당한다.


   10대 그룹 제조업체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40%를 넘어선 것은 역대 처음이다.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현상이 가장 심해졌다는 뜻이다.

   국내 전체 제조업체 매출은 2005년 1천196조원에서 작년 1천840조원으로 5년간 53.8% 증가했다. 10대그룹의 제조업 매출은 412조원에서 756조원으로 83.5% 급증했다.

   10대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제조업체 매출은 784조원에서 1천84조원으로 38.3% 증가하는데 그쳤다.

   2005년만 해도 10대그룹의 제조업 매출은 412조원으로 전체 매출 1천196조원의 34.4%였다. 2006년에는 440조원으로 늘어 전체의 36%를 차지했다.

   2007년에는 매출 비중이 0.8%포인트 내려간 35.2%로 다소 주춤했으나 2008년 36.8%로 재차 올랐고, 2009년에는 37.9%에 달했다.

   작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56조원에 달했다. 전체 제조업 비중도 전년보다 무려 3.1%포인트 치솟아 처음으로 40%대를 넘었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이 2005년 109조원에서 작년 209조원으로 무려 두 배가량 증가했다. 전체 제조업 비중은 9.1%에서 11.4%로 2.3%포인트 상승했다.

   현대차그룹 비중은 2005년 6%에서 지난해 6.7%(매출 71조→124조원), SK그룹 5.4%에서 6.1%(64조→112조원), LG그룹 5.4%에서 5.8%(64조→107조원)로 각각 높아졌다.

   재벌의 주식시장 영향력도 급증했다.

   10대 그룹 계열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2008년 말 277조3천82억원으로 전체 주식시장의 44.50%였다. 2009년 말에는 447조8천507억원으로 46.32%로 늘더니 지난 1일에는 698조7천389억원(52.20%)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김우찬 KDI 교수는 "2007년 출자총액제한제도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재벌기업들의 자산과 계열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동안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을 이명박 정부에서도 어느 정도 용인한 측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재벌기업들이 시장의 우월적인 지위를 활용해 하도급 업체에 위험자산투자를 미루는가 하면 내수서비스업까지 무차별적으로 진출해 중소기업과 영세업자들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은 공정경쟁과는 한참 동떨어진 행태다"고 꼬집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66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공생발전을 강조한 것은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 현상이 이처럼 심화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돼 향후 승자독식 구조가 개선될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탐욕경영에서 윤리경영으로, 자본의 자유에서 자본의 책임으로, 부익부 빈인빈에서 상생번영으로 진화하는 시장경제의 모델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먹을것 다 해먹게 하고, 이제 임기 얼마안남았다고 이런 발언을 하는 기회주의 쫌생이)





재벌 경제력 집중현상이라.......


이왕 이렇게 된거 재벌은 실컷 돈 벌어오게 만들고, 국민들은 복지정책으로 그 대기업들이 다 먹여살리게 만드는 정치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멋지게 만드는것이 더 빠를지도........


빈궁한 자들은 하루하루 비가 너무 많이 온다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살하는데......

대기업들은 분식, 간식, 광고찌라시사업, 서민들의 직업 및 생계수단까지 진출해서는 모든 경제적 유동성 즉,  돈의 집중을 노골적으로 스폰지처럼 흡수하고 있다.

이는 자본경제주의 초기에 이론에 대해 연구하던 학자들이 위험성을 예상했던 한편의 시나리오가 유독, 한국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 원인은

정부의 대기업 보호정책이다.

한번 대기업이 되면, 영원한 대기업이 된다.

정부의 보호하에 철저히 대기업들은 막강한 시장지배 및 부의 흡수를 잔인하게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더 큰 외국 시장과 경쟁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내국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대기업을 보호하여야 한다고 한다.

(ㅋㅋ  세금 많이 내니까 죽이긴 아깝다 이거지..)

그러니, 우리나라는 외국계 공룡회사처럼 MS,  구글, 애플, 트위터, 페이스북 과 같은 신생 대기업들은 절대 나올 수 없는 경제독제공화국인 것이다. 




 [ 일본놈들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우기는 것보다 더 나쁜 대한민국 대기업들의 횡포 ]


1.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부속을 납품하려고 빚내서 공장짓고, 설비투자까지 다 해놓았더니, 자기들 요구사항(납품가, 접대, 터무니없는 흠잡기)에납품조건이 맞지 않는다고 납품계약을 파기해서 해당 중소기업 회사를 부도나게 하는 막가파행동


2. 중소기업의 유망한 기술이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 접근하여 해당 기술로 해외진출하게 해주겠다고 같이 사업을 하자고 꼬신뒤, 해당 기술에 대한 명세서와 시스템맵을 요청하고 그 소스를 토대로, 특허의 틈새를 연구하여 적절하게 우회할 수 있는 기술적 기회를 찾아 특허를 도륙낸뒤, 해당 중소기업을 망하게 하는 강간질


3. 자신의 아들, 손자, 며느리, 사촌, 육촌, 팔촌까지 일감 몰아주기 (현대 모회장의 손자는 광고회사를 차려달라고 해서, 현대에서 광고회사를 차려주니까 현대계열사 광고를 모두 그 손자 광고회사에 일을 몰아주게 하여, 역량있는 광고회사들을 부도나게 만들고, 한방에 거대 공룡기업으로 크게하는 북한에서나 볼 수 있는 완전 비이성적인 기업인)


4. 대기업 공장에 한번들어와서 일하다가 S1(보안용역 자회사)직원들에게 말실수 또는 기분나쁜 인상썼다는 이유로, 해당 근로자의 주민등록증을 달라고 해서, 해당 주민등록번호로는 그 공장에 다시는 들어가서 일을 못하게 만드는 칼만 없을뿐 사람죽이는 잔인한 살인행위



5. 민노당이나 민주정당들이 정권을 잡으면 이건 복지사회를 만든다고 대기업들에게 세금을 많이 거둔다고 해서 그쪽 당들(민주 및 진보)은 지지 하지 않고 정권을 잡을수없게 방해하거나 개기면서, 그나마 한나라당은 친일파 및 부자들이 많은 정당이라 부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부자감세 해주는 정당이라서 정치가 꺼꿀로 가던 나라가 망하던 지들은 돈만 벌면 된다고 한나라당만 밀어주는 박쥐같은 기회주의자 소굴





이런 것들을 국민 여러분들에게 폭로합니다.
그렇다고 뭐 국민이 대기업을 어떻게 해볼수나 있는지 모르겠소.


" 공부하지 않으면 우리는 항상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으로 기만당하면서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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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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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카이스트(KAIST) 석좌교수가 9일 “대기업 발전이 국가경제 발전이라는 믿음 아래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약탈 행위를 정부가 방조했다”면서 정부의 대기업 위주 경제정책을 비판했다. 기업의 도덕적 해이와 이를 견제하지 못하는 정부의 문제는 ‘좀비 경제’라고 힐난했다.

안 교수는 이날 국회사무처가 헌정기념관에서 연 ‘국회 AM아카데미’ 강연에서 “우리나라 중견기업은 0.2%에 불과할 정도로 거의 전멸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교수는 “대통령, 대기업 총수들이 나와서 말하는 거대 담론이 필요한 게 아니라 현행법 틀에서 현장에서 불법이 이뤄지는 것만 적발해도 불법 행위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에 행하는 횡포도 큰 문제인데 정부에서 방치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 연장선에서 ‘징벌적 배상제’의 도입 필요성도 제기했다. 그는 “사회 신뢰 범주에서 (대기업 횡포에) 너무 관대하다. 감시효과를 강화해야 한다”며 “징벌적 배상제 없이는 작은 정부도 유지를 못하고, 큰 정부도 감시를 못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 교수는 현 경제상황을 ‘좀비 경제’라고 냉혹하게 평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10개 기업 중에서 망하는 한 개 기업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고 (가격)덤핑을 한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가격 구조가 다 깨져 잘나가던 9개 기업도 손해를 보는 구조가 됐다”고 분석했다. 이를 두고 “좀비가 하나 탄생하면 나머지 건강한 사람들을 물어서 전체가 좀비가 되는 것처럼 건실한 산업구조를 하나의 부실 기업이 다 망가뜨리는 현상”이라고 비유했다.

안 교수는 그 처방으로 “10여년 전에는 이를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은 놓쳤다. 국지적으로 건드릴 게 아니라 이제는 전체적인 이해관계를 정부가 조율하는 역할이 유일하게 남은 대안”이라고 밝혔다.

안 교수는 벤처·중소기업이 육성되지 못하는 이유로 “투명하게 운영할수록 프리미엄이 아니라 디스카운트가 발생하는 문화” “혼자서 결정하는 독단적 CEO 리더십”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문화” 등을 꼽았다.

강연회에는 안 교수의 대중적 인기를 반영하듯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 정두언 의원, 박영아 의원 등 참석자들이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이제는 한국의 대기업 보호육성 정책을 정부가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대기업을 창출해 낼 줄도 아는 정책을 정부가 실천해야 한다.

(이제 한국도 미국처럼 페이스북이나 구글같은 신생 대기업좀 만들자, 포드와 롤스로이스 회사가 한국에서 낫다면 아직도 공룡기업이 되었을 것이다.)


대한민국 대기업들의 기업가정신은 거의 폐륜아 수준이다. 
인간말종 대기업들 정신차려라!
대기업이란 것들이
기업가정신을 실천하는 사회의 리더가 되어야지, 동물의 왕국에서 보이는 약탈자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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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권에서 정보통신부 부활 등 IT산업의 컨트롤타워를 복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IT산업의 주도권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급격히 넘어가면서 우리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의장(사진)은 최근 "MB정부 들어 IT 홀대 정책으로 스위스에서 분석한 정보통신기술개발 지수 보고서에 의하면 2006년, 2007년 연속 1위를 하던 우리나라의 IT개발 지수가 2010년에는 3위로 추락했다"며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니트가 분석한 IT경쟁력 지수도 2007년 3위에서 2009년에 16위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처럼 정보통신산업이 날개없이 추락하는 현상은 MB정권이 출범하면서 IT 컨트롤타워 부재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민주당과 IT업계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지적"이라며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IT산업의 추락을 막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정보통신 및 방송통신의 융합 컨트롤타워를 재정립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 역시 이명박 정부의 IT정책을 비판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임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세계 최대 PC업체인 HP가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PC사업을 포기하는 등 경쟁력을 위한 선택과 집중이 세계 IT산업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했다"며 "그러나 우리 정부는 정보통신부를 폐지하는 등 거꾸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대변인은 "세계 IT산업의 권력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하면서 우리 IT업계도 직격탄을 맞았다"며 "IT기업의 변화 노력만으로는 이런 흐름에 적응할 수 없다.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임 대변인은 "정부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IT산업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며 "IT산업에 대한 컨트롤 타워조차 없으니 당연한 결과다. 정부와 IT기업이 공생발전한다는 각오로 IT코리아 중흥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박은 단순무식하다.
아니, 단순무식보다는 이기주의자이다.
아주 철저한 ... 일제시대 이완용급과 맞먹을 정도다.
이명박이 대통령해먹기 전에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IT 산업이 한국이 전세계의 무대로 나아갈 유일한 경쟁무기이며, 세계를 리드할 무기임을 파악(빌게이츠와 손정의가 한국에 왔을때 김대중대통령이 "어떤 것을 장려해야 대한민국이 잘먹고 잘 살겠는가?" 물어봤을때 손정의도 정보통신, 빌게이츠도 정보통신, 그 두사람이 동시에 '정보통신'분야에 올인하라고 말했단다.)하고 IT산업의 육성을 적극 도모하였다면,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IT육성 국가자금을 모두 4대강 사업으로 파묻어 버렸다. 다 국민들의 소중한 혈세이다.

흙으로 된 땅을 파는 일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쏫아버린것이다.
그 비용이면 우리나라에서 페이스북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첨단 아이티(IT) 아이디어 상품들을 몇백개 개발하고 남을 비용이다. 그렇게 된다면 그 기술들이 대한민국을 크게 먹여살리게 될 것이다.

이명박이 정보통신분야와 정보통신부를 홀대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인터넷이 발전하고 소통이 활발해지면, 거스를수 없는 민중의 파워가 두렵기 때문이다.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으로 국민들간의 진정한 민주주의의 정신과 의미를 깨닫게 되고, 
그로 인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크게 진폭되어져서, 모두가 다 '진보'적 사고방식으로 변할 것이고,
그렇다면 자신의 치적이 두려운것이고, 공적이 다 무너지게 될것이며, 그간 자신의 옹졸한 생각과 치절한 행동, 음흉한 복수가 모두 들어나게 될것이 두려운 것이다.
모두가 자신을 공격할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에, 그는 인터넷, IT 이러한 재미없는 것들을 달가워할일이 없다.

오히려, 인터넷에서 주고 받는 자신을 욕하는 것들을 감시하라고 패킷 서칭 시스템이나 대거 도입했다는 뉴스가 요즘 들어 많이 나온다.

즉, 정보와 통신이 발전하면 자신의 꼼수정치, 독재정치, 살인정치가 모두 쉽사리 알려지게 되는것이 두렵기 때문에
노무현대통령이 만들어놓은 정보통신 기술과 배경을 모조리 방관하고 파탄시키려 하는 것이다.
그러한 MB스러운 단순한 이유로 정보통신관련 사업을 증오하게 된다.

그는 오로지 아파트 공사하듯이 밀어붙이기 탱크식 토목건축공사밖에는 안중에도 없다.

그러니 아랍지역에 가서 한국 빚으로 원자력 발전소 지어주겠다고 설득하고 와서는..... 그거 부채건설 따왔다고 콩글레이션을 스스로 하며, 기자들 불러모아놓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고는 전 세계가 웃더라! 




또한,



과거 노무현대통령 임기 말년 2007년에 한나라당과 이명박이 우리나라 대외부채 및 대외채무가 최고치에 올라가서 완전히 경제를 말아먹었다고 "노무현이는 경제를 파탄시킨 장본인이며, 무능력자"라고 크게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임기말년을 완전히 매국노 취급을 하였다.

그러나,   ㅋㅋㅋ

이명박 집권말기 1년을 앞둔 시점에서, 2011년 08월 24일 오늘 뉴스에서 나오더라!

한국 역사상 최고의 대외채무 부채가 2007년도 보다 훨씬 높은 최고기록을 갱신했다고 !!!

'이명박과 한나라당' 똥묻은 개가 죄묻은 개 욕하더니, 결국은 국민들까지 사기로 현혹시키고, 대통령까지 죽게 만들고, 결국은 너희들이 한국을 더 말아먹는구나!

뉴라이트, 친일파 정당이 오죽하겠느냐! ㅋㅋ  말똥 싸다. 역사의 기록으로 남아서 ... 영원히 역사의 심판을 받아라! 그 당시 한나라당에 입적한 이들의 이름은 오래오래 기록, 기억되어 사람들이 잊지 않을것이다.



























韓 대외채무 4000억달러 사상 최대

 
우리나라 대외채무(외채)가 4000억달러에 육박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6월 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올 2ㆍ4분기 우리나라 외채 잔액은 398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증가폭은 1ㆍ4분기 226억달러보다 축소된 154억달러에 그쳤다.

다만 외채는 2009년 말 3454억달러에서 지난해 말 3600억달러, 올 1ㆍ4분기 3826억달러 등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만기별로 1년 미만의 단기외채보다 1년 이상의 장기외채가 증가세를 주도했다.
2ㆍ4분기 단기외채는 외국인의 국내 단기채권 투자가 늘면서 10억달러 증가했고, 단기외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예금취급기관의 경우 3억달러 느는데 그쳤다. 이는 1ㆍ4분기 단기외채 증가분(135억달러)에 비하면 10분의 1수준이다.

장기외채는 국고채 등 외국인의 국내 장기채권 투자가 늘고 예금취급기관의 장기차입이 증가하면서 141억달러 늘었다.

이에 따라 총외채에서 차지하는 단기외채 비중은 37.6%로 1ㆍ4분기보다 1.2%포인트 떨어졌고, 같은 기간 준비자산에서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율도 0.5%포인트 하락한 49.2%로 집계됐다.

한은 관계자는 "외국인의 국고채 투자 등이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펀더멘털(기초여건)이 양호하다는 것"이라면서 "외채 증가폭이 둔화됐고 단기외채 비중이 줄어 외채 구조가 질적인 면에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일반정부 외채는 외국인의 국고채 투자 등으로 64억달러 늘어난 543억달러, 예금취급기관 외채는 차입금을 중심으로 44억달러 증가한 1965억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이 관계자는 "예금취급기관의 외채 증가분은 1ㆍ4분기 183억달러보다 크게 둔화됐다"면서 "선물환포지션 한도 축소, 외환건전성부담금, 원화 용도 외화채권(김치본드) 투자 금지 등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과 기업부문을 포함하는 기타부문 외채와 통화당국 외채는 각각 42억달러, 3억달러 등으로 늘어 1123억달러, 349억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2ㆍ4분기 우리나라의 대외채권 잔액은 1ㆍ4분기보다 186억달러 증가한 4874억달러를 기록했다. 만기별로 단기대외채권(106억달러)이 장기대외채권(80억달러)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895억달러로 3월말보다 32억달러 늘었다.

한은 관계자는 "총외채는 증가했지만 채권이 더 크게 늘었고 외채 비율 역시 2008년 리만브러더스 사태 때나 주요 신흥국과 비교했을 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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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인으로서 업적이 없다.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것 밖에는....










차라리, 이정희 민노당 대표가 그보다 더 훨씬 세상의 빛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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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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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 빠른 물질 발견’

어떤 물질도 빛보다 빠를 수 없다는 현대물리학의 근본 가정이 유럽 과학자들의 새로운 발견에 의해 도전 받고 있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과학자들은 빛보다 빠른 소립자의운동이 관측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스위스 제네바의 실험실에서 732㎞ 떨어진 이탈리아 그란 사소의 실 험실까지 땅속으로 중성미자(뉴트리노)를 보내는 실험을 해 온 과학자들은 뉴트리노 들이 빛의 속도보다 60나노초(0.00000006초) 빨리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사실을 발견 했다고 발표했다.

중성미자는 표준모형에서 경입자(輕粒子)에 속하는 소립자의 하나로 질량이사 실상 제로이며 일반 원자와 상호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땅속을 진공상태처럼통과한 다.

OPERA(Oscillation Project with Emulsion-tRacking Apparatus) 로 불리는 이 실험에서 연구진은 GPS와 원자시계로 뉴트리노의 속도를 측정했으며 1만5천개의뉴 트리노를 분석해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수치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런 결과에 매우 놀라 온갖 방법으로 오류를 찾으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했다면서 이런 발견이 가져올 파장을 고려해 23일(현지시간) 논문 초고 온라인 등록 사이트 ArXiv.org에 발표해 다른 학자들의 비판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OPERA 실험에 참여하지 않은 미국 페르미가속기연구소(페르미랩)의 로버트 플런 킷은 "이것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실로 엄청난 일대 혁명이 될 것"이라면서 "바로 그 때문에 이런 주장은 매우 신중하게 다뤄져야 하며 되도록 많은 방법으로 검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탠퍼드대 선형가속기센터(SLAC)의 이론물리학자 마이클 페스킨은 "빛의속도 는 지금까지 절대적인 속도의 한계로 생각돼 왔다. 입자물리학의 모든 연구가토대 로 삼는 양자장 이론에 따르면 어떤 신호도 빛보다 빠른 속도로 진공상태를 통과할 수는 없다. 이는 불가침의 원리"라고 지적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은 이런 속도의 한계, 즉 어떤 것도 초당 2억9979 만2천458m보다 빨리 움직일 수 없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이런 물리학 법 칙이 바뀐다면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비롯한 광범위한 의미가 갖게 된다.

CERN 과학자들의 발견은 기존 가설뿐 아니라 다른 측정치와도 어긋난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초신성 SN1987A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유명한 슈퍼 카미오칸 데 II 실험에서는 지구로부터 16만8천광년 떨어진 이 초신성으로부터 출발한 빛과 뉴트리노가 시차를 두고 지구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트리노는 광속보다1억 분의 1 빠르게 도착했다.

그러나 OPERA 실험에서는 뉴트리노와 빛의 속도 차이가 10만분의 2로 나타났다.

이는 SN1987A 실험 결과보다 2천 배나 빠른 것이다.

이에 대해 펜스테이트 대학의 천체물리학자 데릭 폭스는 "OPERA의 실험결과가 틀렸다는 의미는 아니다. 어쩌면 끈이론 같은 이론적인 해결책이 두 실험 결과의 차 이를 설명해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페르미랩이 진행 중인 유사한 MINOS 실험을 통해 자신들의 실험이입 증되거나 반박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CERN은 23일 공개 세미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http://web cast.cern.ch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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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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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리딩, 슈퍼리딩, 그레이트 리딩, 독서의 3단계를 설명해주세요.

(이지성) "프로리딩은 자기 분야에 관한 책 100권 이상을 읽어서 3천년의 내공을 쌓는 독서입니다. 제가 만약 홍대리처럼 마케팅 분야에 있다면 국내 최고의 세계적인 마케팅 고수들이 쓴 책 100권을 읽을 겁니다. 최소한 한권의 책을 쓰려면 한 사람이 20~30년 경험이 있다는 말이죠. 그러면 저는 100권이니깐 약 3천년의 내공을 배운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하면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수신(修身)을 할 수 있고 제가(齊家)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 슈퍼리딩은 1년 365권 자기계발 독서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자의 사고방식을 갖는 독서법으로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를 이룬 성공자들의 사고방식으로 변화하는 겁니다. 그러면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레이트리딩 단계인데, 산삼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인문 고전을 읽는 것입니다. 인문 고전을 접함으로서 우리가 속한 세상을 어떻게 인간적이고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는 것입니다. 인문 고전을 통해 여기에 대한 질문을 하고 답을 얻고 실천법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저는 이렇게 독서를 3단계로 나눕니다."



- 이지성님 인터뷰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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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부자들이 세금 더 내겠다고 하는데, (공개적으로 언론이나 정부를 상대로 호소함. 왜 우리 부자들을 감세해주고, 노동자들에게는 세금을 과하게 하는가? 라고 잘못된 세금정책을 지적함)

한국은 부자들 세금 적게 내라고 감세나 해주고 있다.(정치를 감정으로만 하네)

누가? 이명박이..

왜 ??

이명박이 부자니까..

어떻게?

부자들 세금 10% 더 거둔다고 해서 망하는 부자 없다.

우리나라 악어의 눈물 정치인의 대명사!

MB

정치를 엉덩이나 발로 하는가보다.



이명박은 부자들 감세해주고, 칭찬받아서 임기이후 부자들 콩가루로 먹고살려고 보험, 연금을 부자들 비위를 맞추는 부자감세로 ... 노후대책 정책연금을 들어놓는 기회주의적 이중인격자 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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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의 유능하고 유명하고 위대한 분들이 너무많이 갑자기 사라지셨다.


⊙ 이영훈 - 작곡가
⊙ 조일환 - 김두한 후계자
⊙ 박경리 - 토지 작가
⊙ 용산참사 사망자 - ▲경찰 : 김남훈(32),  ▲철거민 시위자 : 이상림(70), 양희성(55), 이성수(49), 한대성(52), 윤용한(47)
⊙ 김수환 추기경
⊙ 노무현대통령
⊙ 마이클잭슨
⊙ 김대중대통령
⊙ 안재환
⊙ 故 안재환 모친 사망
⊙ 최진실
⊙ 최진영
⊙ 여운계 - 배우
⊙ 조오련 -수영선수
⊙ 장자연 - 탤런트
⊙ 박춘석 작곡가
⊙ 장진영 - 탤런트
⊙ 조경철 - 천문학자
⊙ 배삼룡 - 코미디언
⊙ 권희로 김의전쟁 실제주인공
⊙ 법정스님
⊙ 이남이 - 가수
⊙ 패트릭 스웨이지 - 미, 배우 (사랑과 영혼)
⊙ 길창덕 - 화백
⊙ 이후락 - 전중앙정보부장
⊙ 김흥기 - 배우
⊙ 최창권 - 음악감독(태권브이 주제가)
⊙ 초계함 탑승 군인들 -40여명(남기훈, )
⊙ 한주호 준위
⊙ 박지연 - 삼성 백혈병
⊙ 김경미 - 삼성 백혈병
⊙ 임수혁 - 야구선수
⊙ 김다울 - 패션모델
⊙ 정강택 - 현대 노동자
⊙ 금양호 선장 및 선원 9명
⊙ 남동순 -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 친구


나라의 정기가 바로 서면, 치국평천하가 온다. 

만인이 잘 살고, 사람이 장수하는, 태평성대는 국운에 달려있다.

비록 우리나라가 못먹고 가난하더라도 즉, 경기가 안좋아 지더라도 온 국민이 평안하고 화목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것이 중요하더라!


본 글에 다루지 못한 그 밖의 추가로 죽은 이들의 이름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본글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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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동영상이 다음측에 의해서 강제삭제되면, 추후 동영상을 보시려 하는 분은 www.youtube.com 에서 검색창에 hid mbc를 검색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뭐 사실을 사실그대로 보는데도 사실을 왜곡보도 하도록 하는군요)




[충격] HID 단체와 촛불집회 시민모임과의 충돌 (그 밖의 더 충격적인 영상을 유투브가면 볼 수 있습니다.)

전경버스 못지 않는 이명박의 아이디어!


이명박의 두뇌!

그 속에는 무슨 생각이 있는지 참 신기하다.

HID를 고용해서 국민을 우롱하는 짓을 하는거보면, 국민들 세금 HID로 그들의 알바비로 들어간 것은  진짜 너무 아깝다!


국민이 피땀 흘려 낸 세금을 HID 용역비로 지급해서 이러한 짓을 해서야 어찌 국민의 대통령이겠는가?

국민들에게 세금환수바란다.

지금 국민들 세금가지고 이명박 개인 명예 지키는 일을 해야하는가?



유족들의 동의도 없이 왜 이런 추모제를 강제로 하는겁니까?
판자때기 어디서 주워와서 급하게 이름도 다 틀리게 써가지고 지금 추모제가 아니라 오히려 죽은 혼령을 가지고 시비거는겁니까?
이명박이 이렇게 하라고 시킨다고 해서 추모제를 자기들 부대에서 하지, 왜 시민들의 광장인 서울시청광장에서 하는 것입니까?






↓↓↓↓↓   많은 댓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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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주에 현재까지 유일한 생명체로 살아가고 있는 지구에서
모든 인간과 사람들이(즉, 대중이) 이 지구에 주인이 되기위한 투쟁은 몇천년에 시간을 희생해서 만들어왔다.
我가 아닌 非我의 압력과 힘에 의해서, 살인도 해왔고, 살인도 당해왔다.
100년전까지만해도 민주주의라는 말을 제대로 쓸 수 없었고, 이제야 민주주의라는 단어와 함께 보편적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대중끼리 공유하고 있다.

지구상의 존재하는 수많은 생명체의 나약함들이 역사의 진보와 발전앞에서 지적탐구의 결과치를 작성하고 있는 순간이다.
이제 지구인도 우주인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지적인 생명체의 절정으로 거듭나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학문, 예술 등에서 인간 지성의 최고의 향연을 누리고 있다.

대중은 수많은 책, 정보, 네트워크, 통신, 언어로 지적 논리성을 가다듬어 가고있고, 그들은 그들이 생활하는 울타리인 법과 정치에 대해서 심각한 관심과 표현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대중은 아니 인간은 변화와 진화를 본능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태생이다.
대중은 사회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열망과 욕구에 사로잡혀 있다. 이것은 자연발생적 인간의 언어학적 잠재의식의 발로이다.
대중은 기존 정치의 모순과 억압을 바꿀 준비가 되어있는데도, 기존 정치인들은 자신의 권력이 대중을 잠재울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중은 투표로 자신들의 의지와 희망을 반드시 표출할 것은 불보듯 뻔한 이야기이지만, '이명박'과 같은 구시대 권력가들은 자신들의 정치야욕이 대중의 뜻을 조절하고 다스리며 지배할 것이라는 상상속에서 오늘 우리나라는 구태의연한 정치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대다수의 정치가나 권력가, 경제적지배자, 상류층, 보수언론사 들은 끈질기게 그것을 붙잡으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검은 야욕을 불태우고 있다.


미래시대에는 정당이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정치인이라는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직업인들은 필요가 없다. 국민의 뜻이 그대로 전자민주주의 투표로 정치에 반영되는 시대가 반드시 오게 되어있다. 그것은 우주적 시대에서 지구인들이 가야할 숙명적인 길일수밖에 없다.
수많은 미래학자들은 예언하고 있다. 미래시대에 사라질수 밖에 없는 것들 중에 하나가 직업정치인, 정당, 대의민주주의이다.
인터넷과 정보통신, 그리고 네트워크를 찬양하는 대통령
반대로, 인터넷, 공유, 네트워크 등을 규제하고 억압하려는 대통령
그것은 진실을 진실로 남기려는 자와 진실을 두려워하는 자 즉, 선심성 거짓으로 역사를 쓰려고 하는 자의 갈등이다.


최근에 이명박이 고등학교 졸업자 예찬론을 표한적이 있다.
고등학교만 나와도 시대에 대우받고, 모든 기업들은 고졸출신을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며, 고졸 경력 3년이면 대졸자와 같은 대우를 받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는 만인평등주의 사상에서 표출된 사상이라면 참으로 값진 발언이지만, 그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10년 정치에 대한 슬픔이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 대졸자 이상의 학력이 넘쳐나다보니, 생산적이지 못하고, 정치적으로 너무 진보하고 앞서나가는 반역자만 양산된다는 말도 된다.
학력이 짧으면 국가의 명령에 수궁하고, 존중하고 이의 제기 없이 자신의 위치에서 일만 열심히하고, 국가적 기대치와 지적논리를 발하지 아니할 수 있다는 말이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존중하고, 수궁하며, 이해해주는 세대 그 세대가 이명박은 그리운 것이다.
그것은 중졸, 고졸 학력의 시대에서는 독재라도 독재라 하지 않고, 혁명이라고 받아드릴 수 있는 적당한 너그러움이 통용되는 시대가 그리운 것이고, 그러한 시기에는 대졸자보다 고졸자 학력이 많은 시기였기에 통용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고졸자와 대졸자의 차이점은 무엇이겠는가? 단순하게 학업의 양으로만 계산해서도 예측이 가능하다.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작성된 책(도서)을 많이 보았느냐, 안보았느냐? 의 차이가 될 수가 있고,
대학문화중에 하나인(누구나 겪어보았던) 기존 주류층의 권력에 대한 생성과 이해관계, 그리고 그들의 검은 권력야욕을 들쳐보는 시간이 되어진다는 것이다.

수많은 검은권력을 쟁탈하려는 기존의 정치적 암투속에서
순수 대중들 사이에서 불쑥 고개들고 '내가 정치는 아니지만 행정을 해보겠소!" 라는 말에 국민들의 귀와 눈이 번뜩이고 반짝이는 것은
이상한 현상도 아니고, 기현상도 아니다.

이것은 우주적인간으로 가기위한 인류의 진화이며, 태초 인간을 창조했을때 가지고 나온 본능이다.
그것은 순수성, 진실성, 투명성, 인간성, 존중성, 관계성이다.
대중은 그리고 인간은 앞으로 100년후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만,
유독 하나 예상하고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정치적 진보, 사회적 진보, 역사적 진보, 경제적 진보이다...

지금 우리의 역사책을 보아라! 100년전에 반역자로 임금이 처단한 위인을 우리는 영웅 그리고 위인으로 읽고 있으며, 시대를 앞선 지식인의 비애라고 미화하고 있지 않던가? (물론, 불태우려 하는 자도 있을수 있다.)
어찌 홍길동과 같은 야밤에 담넘어 다니는 도둑쟁이를 어린 학생들이 읽어서야 되겠는가?

앞으로, 대중은 더 많은  '안철수' , '박경철'과 같은 진정한 위인과 역사인, 지식인을 찾아 세상을 헛되지 않게 살것이고,
우리시대 리더, 대표, 지식인을 권력이란 단어가 더이상 필요없는 '봉사'의 자리에 앉히려 부단히 노력할것이다.

그것은 우주의 진리이며, 창조자의 회심의 미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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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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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학: 재즈속으로

재즈 명곡들

 

1. Sing, Sing, Sing - Benny Goodman

 

19세기 후번 뉴올리언즈에서 태동한 Jazz는 루이 암스트롱이라는 전설적인 거장과 딕시랜드 스타일을 창출해내면서 흑인만의 전유물로 자리잡았으나, 1910년대 들어 시카고와 캔자스 시티로 그 중심이 넘어와서, 보다 대중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면서 1930년대 swing jazz시대를 열게 되었다. 이러한 스윙시대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Big Band의 경쾌한 춤곡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Big Band의 선두주자는 바로 그 유명한 '베니 굿맨'이었다. 당시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격렬한 리듬을 거침없이 토해내었던 위 곡은 굿맨의 전성기 시절 대표곡으로서 할리우드의 많은 영화의 배경음악 및 재즈 프로그램 시그널로 사용되었고, 국내에서는 모 맥주회사 CF에서 사용될 만큼 재즈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2. In the Mood - Glenn Miller

 

빅밴드 시절의 화려함을 얘기함에 있어 글렌 밀러를 빼놓을 수 없다. 무성영화에서 빠지지 아니하는 러브테마 Monlight serenade와 함께 빅밴드의 고전인 본 곡은 1930년대 공황의 암울에서 벗어나 풍족한 사회로 나가는 미국인의 희망을 역동적인 관악선율에 실어 힘차게 담아내고 있다.

 

3. Take the A Train - Duke Ellington

 

재즈의 역사에서 듀크 엘링톤의 위치는 고전음악의 베토벤이나 모짜르트에 비유될 정도로 가히 독보적이다. 아직까지도 수많은 뮤지션에 의하여 그의 곡들은 계속 연주되고 불리워지고 있으며, 그의 생존시 많은 음반이 다시 제작되어 발표되고 있다. 본 곡은 듀크엘링톤의 수많은 재즈클래식 중에서 가장 쉽게 귀에 들어오는 대중적인 음악으로 초보 재즈 감상자에게는 필청 음악으로 꼽히고 있다.

 

4. April in Paris - Count Basie


카운트 베시도 빅밴드와 캄보밴드 시절을 이끄는 선두주자 중에 한 사람이었다. 아직까지 왕성한 활동을 자랑할 정도로 정력적 음악가인 카운트 베시의 음악 중 본곡은 친근한 멜로디와 탄탄한 구성으로 인하여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최근 빌리 크리스탈과 데보라 윙어가 주연한 로맨스 코미디영화 'Forget Paris'의 배경 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끝날 듯 말 듯 하면서 여러차례에 걸쳐서 반복되는 마지막 부분이 재즈초보자에게도 여유와 웃음을 선서한다.

 

5. Hello Dolly - Louie Armstrong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루이 암스트롱의 재즈를 대표하는 곡을 선정하라고 하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스탠다드 팝 스타일로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What a wonderful world'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루이 암스트롱은 엄연히 재즈뮤지션이다. 따라서 재즈 특유의 요소를 갖춘 그의 대표곡으로는 본곡이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1930-40년대의 멋과 여유를 맛갈스럽게 담아내는 리듬이나 상큼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본곡에서 우리는 루이 암스트롱 특유의 굵직한 음색과 함께 그의 현란한 트럼펫 연주솜씨도 유감없이 즐길수 있다.

 

6. Mack the Knife - Ella Fitzgerald


본곡은 많은 이들로부터 리메이크되었던 재즈의 명곡으로서 빌리 헐러데이와 함께 초기시대 여성 재즈보컬의 쌍두마차를 이끌었던 엘라 핏처제랄드의 스윙감 넘치는 스타일로 편곡되어 그래미상까지 수상하였다. 곡의 유명세만큼이나 대중적인 지지를 받는, 그러나, 지금은 고인이 된 엘라의 전성기시절 보컬실력이 곡 전체에 스며있다.

 

7. St. Thomas - Sonny Rollins


빅밴드 시절을 거쳐 Bop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구성인원이 3-4명으로 줄어들고 흔히 '애드립'이라고 불리는 즉흥연주와 격정적인 리듬이 강조되기 시작한다. 본 곡은 재즈 조류의 두드러진 변화를 최대한 표현하고 있는 Hard-bop의 명곡으로서 '색소폰의 달인'이라 불리는 소니 롤린스가 들려주는 기교에 넘친 연주와 함께 1950년대와 1960년대를 걸쳐 최고의 타악기 주자로 꼽히는 Max Roach의 눈부신 드러밍이 재즈 초보자를 여지없이 무아의 경지로 안내한다.

 

8. My Little Suede Shoes - Charlie Parker


진부하고도 어려운 질문이겠지만, 만약 빅밴드 시절 이후 현재까지 재즈 음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3명의 뮤지션을 꼽으라고 한다면, 필자는 바로 본 곡의 주인공 찰리 파커와 다음 곡에서 소개하는 Miles Davis 그리고 John Coltrane이라고 감히 주장하고 싶다. Bird라는 애칭으로 우리에게 더욱 잘 알려진 찰리 파커의 오리지널 버전으로서 Be-bop 초기의 산뜻하고도 경쾌한 정서가 곳곳에 서려있다.

 

9. Summertime - Miles Davis


재즈계의 거인 중의 거인. '철의 입술'이라 불리는 트럼펫주자. 마일스 데이비스... 영혼을 담은 그의 영롱한 트럼펫 선율 때문에 재즈속에서 깊이 빠진채 아직까지도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오늘도 점점 더 늘어만 간다. 본곡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작곡가인 조지 거쉰의 수많은 히트곡들중 가장 유명한 노래로서 뮤지컬 Porgy & Bess에 삽입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러 뮤지션의 연주와 노래를 통하여 헤아릴수 없으리만큼 많이 재해석되었지만, 그 중에서 마일즈의 버전은 거쉰이 표현하고자 하였던 summertime의 감상포인트인 차갑고 무거운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하였다는 찬사를 듣고 있다.

 

10. Round Midnight - Thelonious Monk

 

초기의 아트 테이텀, 버드 파웰을 거쳐 1960년대 재즈 피아노의 정통을 잇고 있는 셀로니어스 몽크가 작곡하고 연주한 명곡으로서 1980년대 중반 동명의 영화까지 제작될 정도로 재즈의 대명사격인 노래 '라운드 미드나이트'도 재즈 입문자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텍스트이다. 우울하게 깔리는 분위기이면서도 깊은 밤에 울려펴지는 은은한 정취를 한껏 표현한 이 곡도 유명한 재즈명인들에 의하여 그 동안 여러 차례 리메이크되었지만, 역시 몽크의 오리지널 버전이 가장 사랑을 받고 있다.

 

11. My One & Only Love - John Coltrane & Johnny Hartman


재즈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거장 존 콜트레인.... 영화 'Holland Opus'에서 주인공 리차드 드레퓌스가 얘기하듯이 콜트레인의 음악을 재즈초보자가 처음부터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초보자입장에서는 엘로우 보이스의 소유자 자니 하트만이 참여한 본 곡이 존 콜트레인 특유의 심오하고도 위대한 세계로 들어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된다. 본 곡은 영화 'Leaving Las Vegas'에서 Sting의 버전으로 더욱 사랑받고 있지만, 전통적인 재즈와 친해지고자 한다면 팝뮤직 스타일로 편곡된 스팅의 버전보다는 존 콜트레인의 유려하고 감상적인 연주가 가미된 본곡을 더욱 사랑해야 할 것이다.

 

12. Waltz for Debby - Bill Evans

 

셀로니어스 몽크가 기교와 소울풀한 감각을 가지고 1960년대 재즈 피아노의 한 축을 차지하였다면, 1950년대 후반부터 동부에서 태생한 Cool Jazz의 또 다른 분파로서 발전된 재즈장르 West Coast Jazz의 대표주자인 빌 에반스는 차가운 느낌과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아니하는 깔끔한 피아노 터치로서 서부지역 특유의 Cool Jazz를 정착시키면서 재즈의 르네상스기인 196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고 평가받는다. 우리의 귀에도 익은 도입부의 산뜻한 멜로디를 시작으로 피아노, 베이스, 드럼의 숨막히는 애드립 연주가 경쟁하듯 쉴새없이 불을 뿜고 있다.

 

13. Glad I Met Pat - Duke Jordan


재즈를 소개함에 있어 초보자에게는 익숙치 아니한 재즈 특유의 선율과 리듬만을 강요하면서 재즈의 세계로 억지로 밀어 부친다면, 많은 마찰이 생길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 라인도 결코 간과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친근한 느낌을 살리기 위하여 팝 스타일을 그대로 차용한 Kenny G나 Earl Klugh등의 발라드를 소개한다면, 이는 재즈적인 터치가 너무나도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재즈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곡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재즈 고유의 틀을 그대로 고수하는 빌 에반스의 위 곡과 비교하여 유럽풍 특유의 사색적이면서도 감상적인 멜로디 라인과 차분한 리듬을 자랑하는, 그러나 기존의 팝뮤직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고품격의 자태를 잃지않는 듀크 조단의 피아노 재즈곡은 바로 이러한 용도로서는 가장 적격일 것이다.

 

14. Take Five - Dave Brubeck


이곡은 그 어떠한 재즈입문 음반에도 빠지지 아니할 정도로 지명도를 가지는 명곡으로서 '재즈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하여 '재즈란 바로 이런 것이다'라는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는 곡이었기 때문에 필자도 역시 이를 절대로 놓칠 수는 없었다. 당시에는 파격적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었던 5박자(Take-Five라는 제목은 여기에서 유래된다)라는 독특한 리듬과 함께 육중하게 밑으로 밑으로만 깔리는 차가운 피아노 선율, 조용하게 다가오면서도 숨쉴틈도 없이 리듬라인 위에 멋드러지게 펼쳐지는 색소폰 애드립, 처음부터 곡의 후반부까지 바늘 하나 들어갈 틈없이 짜여진 탄탄한 구성..... Paul Desmaod의 알토 색소폰이 Dave Brubeck의 피아노와 어울려 Cool한 느낌을 주는 상큼한 곡이다.

 

모던 재즈를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


모던 재즈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핵심 앨범부터 먼저 듣는 것은 어떨까요? 이런 재즈 CD를 듣다보면 재즈에 대한 재미가 생겨날텐데...

 

1. Miles Davis - Round About Midnight [56년]
2. Clifford Brown - Study In Brown [55년]
3. Cannonball Adderley - Somethin' Else [58년]
4. Sonny Rollins - Saxophone Colossus [56년]
5. Art Pepper - Meets The Rhythm Section [57년]
6. John Coltrane - Giant Steps [59년]
7. Modern Jazz Quartet - Concorde [55년]
8. Sonny Clark - Cool Struttin' [58년]
9. Dave Brubeck Quartet - Time Out [59년]
10. Bill Evans - Portrait In Jazz [59년]
11. Mal Waldron - Left Alone [60년]
12. Oscar Peterson Tio - We Get Requests [64년]
13. Herbie Hancock - Maiden Voyage [65년]
14. Keith Jarrett - Standard Still Live [86년]

 

가사와 같은 트럼펫 음색에 취해

 

가사와 같이 느껴지는 트럼펫 음색에 취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우아한 감성을 갖고 있는 음색이 아름다운 앨범.

 

15. Chet Baker - Sings And Plays [55년]
16. Miles Davis - Relaxin' [56년]
17. Lee Morgan - Lee Morgan Vol.3 [57년]
18. Art Farmer - Modern Art [58년]
19. Blue Mitchell - Blue's Moods [60년]
20. Freddie Hubbard - Blues For Miles [92년]
21. The Roy Hargrove Trio - Parker's Mood [95년]
22. Nicholas Payton - From This Moment [94년]

 

가슴에 스며드는 색소폰 발라드


색소폰은 다른 악기와 다르게 육성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악기이다. 이런 악기의 소리가 가슴에 스며들어 올수 있는 것은 단연 색소폰의 발라드 연주가 담긴 앨범들

 

23. John Coltrane Quartet - Ballads [62년]
24. Art Pepper - Winter Moon [80년]
25. Mal Waldron - Left Alone [60년]
26. Sonny Rollins - The Standard [64년]
27. Paul Desmond - Desmond Blue [61년]
28. Stanley Turrentine - Blue Hour [60년]
29. Lou Donaldson - Lush Life [67년]
30. Nat Adderley Quintet - A Night In Manhattan [92년]

 

피아노 트리오는 재즈입문에 최고


피아노 트리오는 재즈입문에 최적이다. 초심자는 초심자대로, 상급자는 상급자대로 즐길 수 있는 맛이 있다.

 

31. Bud Powell - Scene Changes [58년]
32. Oscar Peterson Trio - We Get Requests [64년]
33. Sonny Clark - Sonny Clark Trio [57년]
34. Duke Jordan - Flight To Denmark [73년]
35. Wynton Kelly - Autumn Leaves [61년]
36. Al Haig - Jazz Will O The Whisper [54년]
37. Red Garland - Groovy [59년]
38. Ray Bryant - Ray Bryant Plays [59년]
39. Bill Evans - At The Montreux Jazz Festival [68년]
40. Hampton Hawes - Vol. 1: The Trio [55년]
41. Keith Jarrett - Standards Live [85년]
42. Eugen Cicero Trio - Lullabies [95년]
43. Makato Ozone - Nature Boys [95년]
44. Benny Green - Blue Notes [93년]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트롬본/플룻


마일드한 음의 트롬본과 새소리와 같은 플룻을 듣고 있다보면 어느 순간에 마음은 편안해 집니다.

 

45. Jay Jay Johnson - Complete 4 Trombones [53년]
46. Vic Dickenson - Vic's Boston Story [57년]
47. Kai Winding & J.J. Johnson - Israel [68년]
48. Benny Golson With Curtis Fuller - California Messages [80년]
49. Jay Jay Johnson - Tangence [94년]
50. Herbie Mann - The Evolution Of Mann [60~92년]
51. Hubert Laws - Aflo Classic [70년]
52. Dave Valentine - Legends [78년]

 

소프트하며 신사다운 재즈기타 음색


6개의 현을 울려 들려주는 재즈 기타 사운드는 언제나 우리에게 부드럽게 다가온다.

 

53. Wes Montgomery - California Dreaming [66년]
54. Laurindo Almeida - Concierto De Aranjuez [78년]
55. Earl Klugh - Trio Vol. 1 [91년]
56. Jim Hall - Commitment [76년]
57. Kenny Burrell - Guitar Forms [65년]
58. Joe Pass - Songs For Ellen [92년]
59. George Benson - Best Of George Benson [76년]
60. Tal Farlow - Tal [56년]

 

스트링과 함께하는 분위기 캡 앨범


with strings라고 표현되는 음반들이 있다. 샴페인과 어울리는 음악

61. Charlie Parker - With Strings [50년]
62. Clifford Brown - With Strings [55년]
63. Nat King Cole - The Very Thought Of You [58년]
64. Michael Legrand - I Love Paris [54년]
65. Frank Sinatra - Sinatra & Strings [61년]
66. David Matthews Trio - Jazz Ballads With Strings [91년]
67. Stan Getz And Strings - Cool Velvet [60년]
68. Paul Desmond - Desmond Blue [61년]

 

심플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재즈록


69. Herbie Hancock - Takin' Off [62년]
70. Lee Morgan - The Sidewinder [63년]
71. Lou Donaldson - Alligator Bogaloo & Funky Hits [93년]
72. Jazz Crusaders - Uh Huh [76년]
73. Hugh Masekela - Reconstruction [70년]
74. Herbie Mann - Herbie Mann At Village Gate [62년]
75. Cannonball Adderley Quintet - Mercy, Mercy, Mercy [66년]
76. Grant Green - His Majesty King Funk / Up With Donald Byrd [65년]

 

익사이팅한 펑키재즈의 진수


77. Art Blakey & The Jazz Messengers - Moanin' [58년]
78. Junior Mance - Junior [59년]
79. Sonny Clark - Cool Struttin' [58년]
80. Bobby Timmons - This Here Is Bobby Timmons [60년]
81. Benny Golson Funky Quintet - That's Funky [94년]
82. Hank Mobley - Dippin' [65년]
83. Horace Silver - Song For My Father [64년]
84. Curtis Fuller - Blues-ette [59년]

 

스타기질이 돋보이는 영 아티스트


85. Abraham Burton - The Magician [95년]
86. Jon Gordon - Beginnings And Endings [88년]
87. Michael Wolf - Something Else [95년]
88. Keiji Matsushima - Brand New [95년]
89. Cecil Brooks III - Neck Peckin' Jammie [93년]
90. Marcus Printup - Song For The Beautiful Woman [94년]
91. Wallace Roney - Crunchin' [93년]
92. Roy Hargrove - The Vibe [92년]
93. David Sanchez - Sketches Of Dreams [94년]
94. Eric Reed - It's All Right To Swing [93년]
95. Christian McBridge - Gettin' To It [94년]
96. Jacky Terrason - Reach [96년]

 

독특하며 경쾌한 소울재즈


시리어스한 면이 없다고 경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소울 재즈의 묘미는 따로 있다.

 

97. Lou Donaldson - The Natural Soul [62년]
98. Stanley Turrentine - Never Let Me Go [63년]
99. Ike Quebec - It Might As Well Be Spring [61년]
100. Jimmy Forrest - Night Train [53년]
101. Roy Ayers - A Shining Symbol [94년]
102. The 3 Sounds - Here We Come [60년]
103. Jimmy Smith - Jazz Masters [94년]
104. Bernard Purdie - Jazz Groove Sessions In Tokyo [93년]

 

재즈와 패션의 만남 힙합 재즈


105. Incognito - 100 Degrees And Rising [95년]
106. Guru - The New Reality ~ Jazzmatazz II [95년]
107. Groove Collective - Groove Collective! [93년]
108. Saskia Laroo - It's Like A Jazz [95년]
109. Candy Duffer - Sax-A-Go-Go [92년]
110. Greg Osby - Black Book [95년]
111. James Taylor Quartet - Do Your Own Thing [90년]
112. US3 - Hand On The Torch [94년]

 

기분 좋은 퓨젼 사운드


113. Spyro Gyra - Dreams Beyond Control [93년]
114. Bob James - Heads [77년]
115. Special EFX - New Beginnings [92년]
116. Yellowjackets - Yellowjackets Collection [92년]
117. Crusaders - Free As The Wind [76년]
118. Russ Freeman & The Rippingtons - Sahara [94년]
119. Lee Ritenour & Gentle Thoughts - Gentle Thoughts [77년]
120. Chick Corea Electric Band II - Paint The World [93년]

 

따사로운 재즈보컬


121. Julie London - Around Midnight [60년]
122. Frank Sinatra - Duets [93년]
123. Peggy Lee - Basin Street Dreams [60년]
124. Compilation: My Funny Valentine - Rodgers & Hart Songbook [93년]
125. Teddy King - All The King's Songs [53년]
126. Sammy Davis Jr. & Carmen MacRae - Boy Meets Girl [57년]
127. Laura Fygi - Introducing Laura Fygi [91년]
128. Natalie Cole - Take A Look [93년]
129. Freda Payne - After The Lights Go Down Low [63년]
130. Helen Merrill - Helen Merrill With Clifford Brown [54년]

 

오픈 카페에 적합한 재즈음악


131. Blossom Dearie - Once Upon A Summertime [59년]
132. John Pizzarelli - Dear Mr. Cole [94년]
133. David Sanborn - Love Songs [95년]
134. Wes Montgomery - Road Song [68년]
135. Quarteto Em Cy - Antologia Do Samba Cancao [76년]
136. Diana Krall - All For You [95년]
137. Barbra Streisand - Back To Broadway [93년]
138. Milt Jackson - Opus De Jazz [55년]
139. European Jazz Trio - Memories Of Liverpool [95년]
140. Marcus Roberts - Gershwin for Lovers [94년]
141. Count Basie - This Time By Basie! [63년]
142. Dream Session 96 - Miles Favorite Songs [95년]
143. Gary McFarland - Soft Samba [64년]
144. Tommy Flanagan - Lady Be Good For...Ella [93년]

 

쿨한 사운드의 재즈 감상


145. Joe Henderson - Double Rainbow [94년]
146. Carl Allen & Manhattan Projects - Introducing Nicholas Payton [92년]
147. Eddie Costa - The House Of Blue Light [59년]
148. Marty Paich - The Broadway Bit [59년]
149. Kenny Dorham - Quiet Kenny [59년]
150. Don Friedman Trio - Circle Waltz [62년]
151. Jim Hall - Concierto [75년]
152. George Shearing Quintet - That Shearing Sound [94년]

 

TV CM으로 인기가 높았던 재즈


155. Julie London - Julie London On TV
156. Dave Brubeck Quartet - Time Out [59]
157. Jazz CM Hits
158. Helen Merrill - Helen Merrill With Clifford Brown [54]
159. Sarah Vaughan - At Mister Kellys [57]
160. Steppane Grappelli & Menuhin - Play Gershwin [78]
161. Louis Armstrong - What A Wonderful World [60~67]
162. David Sanborn - Hearsay [94]

 

따스하게 밀려오는 재즈 사운드


163. Stan Getz - Getz Ah Go Go [64]
164. Glenn Miller - Glenn Miller Story: OST
165. Frank Sinatra - Sinatra's Sinatra [63]
166. Nat King Cole - Unforgettable [94]
167. Joanie Sommers - Tangerine [88]
168. Anna Maria Alberghetti - I Can't Resist You
169. Lee Ritenour - Lee Ritenour Rio [79]
170. Kenny Burrell - Midnight Blue [63]

 

애인과 함께하는 무드재즈


171. Chet Baker With Strings - Heartbreak [91]
172. Bill Evans - The Standards
173. Clifford Brown - With Strings [55]
174. Joshua Redman Quartet - Moodswing [94]
175. Malta - My Ballads
176. Vincent Herring - Vincent Herring [94]
177. Curtis Fuller - Blues-Ette II [93]
178. Paul Desmond - Take Ten [63]
179. Gerry Mulligan - Night Lights [63]
180. Art Tatum & Ben Webster - The Tatum Great Masterpiece Vol. 8 [56]
181. Barney Wilen - French Ballads [87]
182. Keith Jarrett - Bye Bye Blackbird [91]
183. Compilation - Jazz Sweet Jazz
184. Compilation - Jazz Ballads For The Midnight Hour

 

기타 1


1. LOVE LETTERS - KETTY LESTER
2. CHAMPAGNE AND WIND - VICTOR LAZLO
3. MISTY - ERROLL GARNER (B.1921-D.1977) REC. JULY 27, 1954 IN CHICAGO 
4. MISTY - SARAH VAUGHAN
5. MY SONG - KEITH JARRETT MY SONG WITH JAN GARBAREK ( SAXOPHONES ) REC. NOVEMBER 1977 AT OSLO
6. COUNTRY - KEITH JARRETT
7. MY FOOLISH HEART - BILL EVANS TRIO WITH SCOTT LAFARO, PAUL MOTIAN
8. WALTZ FOR DEBBY - BILL EVANS TRIO
9.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 HELEN MERRILL
10. STARDUST - SARAH VAUGHAN

 

기타 2


Al Di Meola Project - Tirami su
Bill Evans Trio - Waltz for Debby
Bob James & David Sanborn - Double vision
Bob James - Touchdown & Heads
Branford Marsalis - Buckshot le fonq
Cannonball Adderley - Know what I mean?
Charlie Parker - Best
Chet Baker - Greatest jazz
Chick Corea Elektric Band - Eye of the beholder
Chick Corea Elektric Band - Light years
Chuck Mangione - The best of Chuck Mangione
Claude Bolling - Suite for cello & jazz piano trio
Concertgebouw Orchestra, Amsterdam - Brahms Symphony No. 1
Cusco - Apurimac
Dave Grusin & Don Grusin - Sticks & Stones
Dave Grusin and the NY-LA Dream Band - Self-titled
Dave Grusin - Cinemagic
Dave Grusin - Migration
David Lanz - Cristofori's dream
Dextor Gordon - Our man in Paris
Earl Klugh & Bob James - Two of a kind
Earl Klugh - Whispers & promises
Eddie Daniels - Breakthrough
Eric Dolphy - At the five spot vol. 1
Eric Dolphy - Out to lunch
George Winston - Autumn
Grover Washington Jr. - Winelight
GRP Artists - GRP live in session
GRP Artists - Happy anniverary, Charlie Brown !
Horace Silver Quintet & Trio - Blowin' the blues away
Jascha Heifetz - The Heifetz collection
John Coltrane - Blue train
John Fahey - Rain forests, oceans, and other themes
Kenny Burrell - Midnight blue
Kenny G - Breathless
Kenny G - Silhouette
Kevin Eubanks - The searcher
kun Woo Paik - Best sellections
Lee Morgan - The best of Lee Morgan
Lee Ritenour - Collection
Liz Mc Comb - Rock my soul
Michael Hedges - Aerial boundaries
Miles Davis - Collector's items
Miles Davis - Kind of blue
Miles Davis - Miles Davis in Columbia
Modern Jazz Quartet - Django
Pat Metheny - Watercolors
Pet Metheny Group - Letter from home
Sonny Sttit - Kaleidoscope
Stan Getz & Joao Gilberto - Getz/Gilberto
The Dave Brubeck Quartet - Time out
Tom Scott - Them changes
Various Artists - Jazz on verve vol. 4 tropical
Various Artists - The 14th albums of blue note
Weather Report - Heavy weather
William Ackerman - Passage
Windham Hill Artists - An evening with Windham Hill live
Windham Hill Artists - Country
Windham Hill Artists - Windham Hill Records Sampler '86
Windham Hill Artists - Windham Hill Records Sampler '86
Wynton Marsalis - Wynton
Yellow Jackets - Run for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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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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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Dance With Somebody

- Whitney Houston

 

Clock strike upon the hour
And the sun begins to fade
시간이 되어 시계가 치고
태양은 희미해지기 시작하네요
There's still enough time to figure out
How to chase my blues away
아직은 내 우울함을 어떻게 쫓아버릴 수 있을지

생각해낼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남아있어요
I've done alright up till now
난 지금까지는 잘해왔어요
It's the light of day that shows me how
어떻다는 걸 보여주는 것은 낮의 환한 빛이죠
And when the night falls
Loneliness calls
그리고 어둠이 내리면

(/밤이 오면) 외로움이 부르죠

Oh I wanna dance with somebody
오 누군가와 춤추고 싶어요
I wanna feel the heat with somebody
누군가와 뜨거움을 느끼고 싶어요
Yeah I wanna dance with somebody
누군가와 춤추고 싶어요
With somebody who loves me
누군가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I've been in love and lost my senses spinning through the town
사랑에 빠진 적이 있었고

(신나서)동네를 돌고 돌다가 내 감각을 잃어버렸죠
Sooner or later the fever ends
And I wind up feeling down
언젠가는 그 열은 식고 난 축 쳐지는 기분으로 남겨지죠
I need a man who'll take a chance on a love that burns hot enough to last
영원할 정도로 뜨겁게 타오르는 사랑을 믿는 그런 남자가 필요해요
So when the night falls
My lonely heart calls
그래서 어둠이 내리면

내 외로운 심장이 부르죠







이 노래 작곡가는 누구인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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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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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대통령!

그나마

잘못한거보다 잘한게 많은 사람이지만,

그 잘못한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인정하고 책임지는 사람이란다.

비겁함을 이용할줄 모르는 인물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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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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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이 터졌다. 기존 정당 입장에서는 달가울 리 없는 폭탄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출마할 가능성이 높단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할 결심을 굳혔단다. 한나라당은 희망이 없고, 야당은 대안이 될 수 없어 무소속으로 출마할 생각이란다.

자고나면 상황이 바뀌는 '다이내믹 코리아'이기에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그의 출마가 현실화 된다면 기존 정당에 미치는 여파는 엄청날 수밖에 없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여야 후보에 안철수 교수가 가세하는 3파전 구도가 형성된다면 여야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 안철수 교수가 높은 인지도와 합리주의적 면모를 앞세워 중도층을 대거 흡수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정당 지지층까지 일부 확보할 경우 여야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입맛만 다시는 신세를 면치 못할 수도 있다.
▲ 안철수 교수. ⓒ연합

이것만이 아니다. 짚을 점이 더 있다. 안철수 교수의 당선을 전제로 할 경우 그가 이후에 선택할 길이다. 무소속 서울시장으로 시정에만 전념하는 경우와 시정 지원을받기 위해 기존 정당으로 들어가는 경우, 그리고 독자적으로 정당을 결성하는 경우다.

이 세 갈래 길 가운데 두 번째 길은 일찌감치 제외된다. 언론 보도대로 그가 한나라당은 희망이 없고 야당은 대안이 없다고 여긴다면, 그리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도 그같이 주장한다면 기존 정당에 들어가는 건 앞뒤가 안 맞는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안철수 교수가 무소속 시장으로 정치에 거리를 두고 시정에만 전념한다면 굳이 짚을 필요가 없다. 그의 존재와 그의 이후 거취가 내년 총선과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굳이 따질 이유가 없다. 문제는 그렇지 않을 경우다. 세 번째 길, 즉 독자적으로 정당을 결성하는 경우가 문제가 된다.

만에 하나 안철수 교수를 축으로 한 세력이 독자정당을 결성해 중도층을 흡수한다면 총선판과 대선판이 달라진다. 안철수 교수를 내세워 총선 표를 잠식한다면 여야 구도가 흐트러질 수 있다. 간판 격인 안철수 교수가 서울시정에 묶여 대선후보로 나서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당의 힘으로 캐스팅 보트행사할 수도 있다. 특정 정당과 정책연합을 하는 형식으로 여야 대선 후보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의 손을 들어줄 수 있다. 물론 안철수 급 이상의 인물을 영입해 대선 후보로 내세우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

일방적인 평인지도 모른다. 안철수 교수의 잠재력을 과대평가한 것인지도 모른다.

실제로 그런 측면이 있다. 1992년 대선부터 2007년 대선까지 제3후보는 늘 있었다. 1992년엔 정주영·박찬종이 있었고, 1997년엔 이인제가 있었으며, 2002년엔 후보단일화로 마지막에 주저앉긴 했지만 정몽준이 있었으며, 2007년엔 문국현이 있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한 때 국민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여야의 기성 정치질서에 눌려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갈라서 볼 필요가 있다. 안철수 교수를 축으로 하는 사람들이 정당을 만든 뒤에 독자 후보 전략이 아니라 연합전략으로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지난 네 번의 대선에서 제3후보가 독자적으로 꿈을 이룬 적은 없지만 20% 안팎의 무시못할 득표율을 기록한 점(문국현의 경우는 예외다)을 감안하면 연합전략을 구사하고, 캐스팅 보트를 행사할 힘은 충분하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경우는 특히 그렇다. 제3후보 안철수 교수가 '반짝'이 아니라 '지속' 현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기존 정당이 안철수 교수를 검증대 위에 올려놓고 그의 바람을 뺄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기존 정당이 각각 오세훈과 곽노현이라는 악재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언론 보도대로 안철수 교수가 진짜 출마한다면 정치판과 선거판에 메가톤급 폭탄이 떨어지는 것만은 분명하다.




인물이 정치를 해야한다.
위기에서
그리고,
난세에서
영웅은 출몰해왔다.
역사는 항상 그래왔다.
대한민국의 21세기를 변화시키고 진화시킬 최적의 인물이다.
그간 과거의 썪은 유물 정치를 끈질기게 붙들고 있는 우리나라 정치수준을 이제 한단계 발전 시킬 젊고 유능한 인물이다.
문화, 경제, 사회, 스포츠, 예술, 관광, 의식은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졌으나,
정치는 아직도 제5공화국 수준이다.
아직도 독재, 음모가 만연하고, 비방, 속임이 난무하며, 비리와 분열의 연속이다!
2012년, 내년은 세계적으로 큰 변화와 변혁이 일어날수 있는 징조가 들어오는 해이다.
그것은 마야시대부터 예언되어져 왔다.
그리고, 앞으로 20~30년 후에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리더가 되는 강대국 반열에 오를것이라, 여려 현자들이 말하기도 한다.
그말이 사실이 아닐지라도,
그러한 길로 가야하는 대한민국의 운명에서
그길을 인도할 인물은 과연 누가 될것인가?
가 안철수 였으면 정말 좋겠다.
그는 깨끗함, 겸손함, 순수함, 똑똑함을 두루 갖추고, 사물의 이치를 제대로 볼 줄 아는 논리 그 자체이다!
물론, 인간이라서 실수와 실패도 있을 것이다. 그것을 큰 죄악으로 보지 말았으면 한다.
행여, 나중에 안철수가 힘들때, 그때 유시민, 조국, 박경철 등이 등장해서 그를 도와줬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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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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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가 임산부를 사망으로 이끌었네요..

아이는 어떻게 키운담?

가습기에 살균제 넣고 부글부글 끓이는 것 인간의 폐를 망가트린답니다.

폐에 세제가 드러간거랑 같다네요.

즉, 하이타이나 빨래비누, 락스 등의 세제를 코로 집어넣은 격이랍니다.

공간살균소독은 한번 쭈~~~~~욱 뿌려주고 마는걸로 사용하셔야지,

계속해서 분사되는 가습기는 살인행위입니다.

모두 가습기 살균제가 있다면 가감하게 버리세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죽기보다 그전에 세제때문에 죽겠군요.

안타깝습니다. 잘못된 제품과 사용법에 의해서 

소중한 목숨이 죽어서야 되겠습니까?



* 살균소독 가장 좋은 순서

1) 태양

2) 비누

3) 청결

4) 공간살균기

5) 손소독기

6) 원료와 제조사가 확실한 살균제품들








* 대기업이라고 더 안전한것이 아닙니다. 대기업이 더 위험합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에프킬라!
  성분없이 안전하다고 강조하는 살균용, 소독용 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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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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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머리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최근에 연구한 결과
바둑은 초기에는 기억력 향상과, 상상력 발달,  창의력 향상, 사고력 증진의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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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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