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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영화 속에만 존재했던 인조인간의 탄생이 현실화 되고 심지어 화성에 뿌리내리는 날이 올 수 있을까. 게놈 연구 선구자인 미국의 크레이그 벤터 박사가 이끄는 생물학 연구팀이 “인조생명체 개발이 인류의 화성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새로운 박테리아 ‘신시아’(Synthia)를 창조해내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켰던 벤터 박사가 최근 라이브 사이언스에 “화성 대기 대부분을 구성하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하는 인조 세포를 탄생시키는 프로젝트를 NASA와 협의해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벤터 박사는 “머지않은 미래 인류가 화성에 정착하기 위해선 음식과 깨끗한 물, 연료, 플라스틱 등을 필요로 하는 문제에 당면한다.”면서 “화성의 대기 환경에 딱 맞는 새로운 생명체 형태를 개발한다면 인류의 화성 식민지화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 벤터박사는 세포벽이 거의 없고 단일 염색체를 가진 박테리아 ‘미코플라스마 미코이데스’(Mycoplasma mycoides)를 이용해 새로운 합성세포를 만들어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코플라스마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중간적 형질을 가진 미생물이다.

 

연구진은 그동안 “이 기술을 응용하면 합성 DNA를 설계하고 미생물에 주입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기존 유기물의 DNA를 개조를 통해 인류가 당면한 연료고갈 문제, 환경 문제, 난치병 극복 등에 쓰일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생명의 존엄성을 해친다는 사회 각계의 비난과 현실화 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비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벤터 박사는 “식량과 연료생산 문제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고민”이라면서 “인공생명체 기술의 발전은 이를 해결하고 화성문명 탄생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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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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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자신은 끝까지 결백하다고 주장하더니만
결국은 돈 많이 먹은걸로 증거가 나오자
모든 것을 인정.......! (뭐 기억이 잘 안난다고 했을지도)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이 잘 써먹는걸 금세 배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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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해야한다면, 급식문제로 투표하는 것보다


4대강 사업 투표나 통일세 관련, 반값등록금, 남북문제, 독도문제, 정부의 IT산업 육성 찬반투표, 인천공항매각 등의


더 긴요한 사안으로 투표를 했어야 한다.




그리고



왠만하면

이제는 개인 모바일이 다 있으니,

지문인식 전자투표를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지문이 동일한 사람이 있어서 안된다고 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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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민들을 가지고 무모한 배팅을 하고 있다.

서울시민이 자신의 노리개인가?

시민들을 가지고 정치적 배팅을 하는 것은  농락수준이다.

무상급식이야 당연히 초등학생이라면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초등학생들 도시락 싸들고 학교 보내는 부모님도 힘들고 짜증난다.

초등학생들은 더 힘들다!

누구는 없어서 점심시간에 굶는다.

오세훈이가 말하는 부자와 가난한자 차별적 단계적 무상급식은 말도 안된다.

부자와 가난한자를 선을 긋겠다는 사회 양극화 현상을 더욱 부채질 하겠다는 것 아니겠는가?

10년뒤 미래사회를 그려봐라!

초등학생 무상급식은 당연히 복지국가 하위국가인 '대한민국'에서는 이루워져야할 현상이다.

어차피,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그밖에 제3당이나 국민의 세금으로 나라 운영하지 않는가?

이미 거둬드린 세금이라면, 아이들 무상급식 전면실시하기를 원한다!!

추가로 세금을 걷는다는 허위 망언을 국민에게 강요하지마라!

만일, 그렇다면 ' 그 정당은 작살난다.' 오세훈 허위사실 유포를 즉시 중단하라!

오세훈이 국민의 뜻을 너무 방해하지마라!

말도 안되는 정책논리로 설득하려 하지마라!

세금은 한나라당 집권하고서 더 거두고 있다.

전에는 월급 100만원 받아서 세금 30만원대 내고 살았지만, 지금은 세금이 50만원 수준으로 쳐올라갔다. 이명박이 집권하고 서민위한 정책한다고 하더니 한거 하나도 없더라.

오로지 대기업들을 위한 정치만 하더라!!

무상급식은 이미 거둬드린 시예산과 교육청예산에서 배분해서 쓴다는 거지,

추가로 더 거둬드리겠다고, 국민에게 협박하지마라!   야당들도 세금은 정해진 기준에 의해서 거둔다고 했지, 추가로 거둔다고 한적 없다.

야당은 그렇게 '국민들 뜻을 무시하고, 세금을 더 거둬드리는 짓을 하지 않을것이다.'

한나라당 오세훈! 이명박! 너희들 부자감세나 철회하라!

오세훈!

죽기살기로 어떻게든 자신의 승리를 위해서는 물불 안가린다.

국민들이 희생양이 되어라! 라는 식으로 정말 인사불성이더라!

악어의 눈물을 흘리지마라!

야당보다 더 비겁하게 스팸문자 보내지마라!

정말,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오세훈식 정치는 넌저리가 난다.

아래는 이미 포기한 오세훈이가 보낸 문자이다.



비겁한 투표방해 세금폭탄 불러옵니다.
8월24일(수) 꼬~옥 투표합시다.

투표참가운동본부  02-3672-0967

                     - 대량 광고문자를 발송한 오세훈 -



해당 문자를 대량으로 유포하는 행위는

오세훈 당신의 정책이 '너무 오기적으로 기만한 행위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 밖에 안된다. '

허위사실을 유포하지도 마라!

국민들의 복지를 위해서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라!

국민들에게 복지하는 비용을 아까워서, 개인의 목적달성을 위해 무모한 국민의 세금을 투표장에 쏟아 버리는 것은 너무도 서울시민을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처사이다.

국민들에게 지급하는 무상급식 비용이 너무 아깝다고 해서, 이렇게 무모한 투표까지 하자고 일을 저질르느냐?

정말 오세훈 치가 떤다. 그걸 너무나도 아깝다고 여겨서, 안할수는 없는것이고, 그래서 타협안이 단계별 무상급식?

국민가지고 장난하냐?  (아니, 서울시민들 이지만.. 서울시민은 뭐 대한민국 국민아닌가?)

지금 국민들과 장난하자는거냐?


오세훈 집어치우고, 시장직 내려와라!

감성마케팅 거기서 쓰라고 있는것 아니다!

악어의 눈물은 이명박덕분에 많이 보았다.

시장직 걸겠다고 발언한거 ,,,,,,,,,,,,,,,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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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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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은 우두머리의 재산이 아니라, 국민의 재산이다!


인천공항의 매각  



국민주 쪼개서 2주씩           --> 2주면 아무런 투자가치 없슴



투기업체 다시 매수             --> mb의 친인척



투기업체 매각



재벌소유



재벌의 수익                      --> 로얄티 지급 (mb)



부실경영



다시 국가가 거금주고 매입  


결국은 국가의 소유가 한사람 배 채워주고 다시 국가로 돌아올 시나리오입니다.

국민들은 인천공항 매각에 대해 모든 시나리오와 이유를 다 알고 있다.

매각하려면 국민들의 직인을 다 일일이 받고서 매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 나는 꼼수다 ' 의 대본으로 영원히 역사속에 그 꼼수가 기억되게 될 것이다.


                                             나는꼼수다 들어보기




하늘에 계신 대통령께서 한심한 노릇이며, 한국의 관문에 그릇된 짓을 하는 일을 보고 크게 호통을 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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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시장이 현재 서울시장으로서 행하는 무상급식 단계별로 실시하겠다고

막대한 시예산을 까먹는 주민투표에 목숨을 거는 것은

개인의 인기투표일뿐이지,

서울시민에게는 하등의 도움이 전혀 안되는 show에 불과하다.

이는

'무료공연이라고 사람들 불러모아놓고, 거기서 '특별판매라고 약파는 행위'와 '해당 공연을 미국가서도 할 수 있게 후원금을 내달라고 부탁하는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왜? 무상급식은

초등학생이라면 당연해야 하지 않는가?

국민들이 내는 세금이 도대체 얼마인데.. 그것도 어렵다고 자신의 정치 스펙을 쌓으려는 수단으로 생각하나!

맞벌이 가정의 부모님들은 자녀들 도시락 싸주는것도 힘들고, 그 비용이 더 든다.

초등학생들 점심때 굶주리지 않게 해주고 , 평등하게 발육해주려는 국가 복지정책을 '딴나라당' 집권 정치에서 차별하지 않았으면 한다.

고로, 이번 투표는

'무상급식 전면실시'에 날인을 해야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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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하백 1리터, 5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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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그녀 혼자서 꿍꿍앓고 있던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그녀만의 고민이 있는것은 아닌가?
차라리 자살을 했으면 이렇게 욕을 먹지는 않고, 국민들이 다 그녀를 응원했을텐데.......

그녀가 말은 못하지만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는, 그것!
어떠한 관행, 부당함, 억압, 폭압, 압력이나 눈치, 시선, 눈빛, 창피 등으로 인해 그녀도 괴롭고 벗어나고 싶고, 더이상 못하겠다고 생각해
이참에 크게 용기를 낸것은 아닌지 싶기도 하다.
그저 이렇게 후폭풍이 올것을 예견못하고 그러한 망나니 같은 행동을 했을리가 없다.
무엇인가 그녀를 미치게 한 것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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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족발육수가 방송에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17일 방송된 불만제로에서는 유명 족발골목의 가게부터 족발 전문 배달업체들의 비위생적인 족발육수 재사용 실태를 고발했다.

각종 매체에서 소개되는 유명 족발집 맛의 비법은 바로 족발을 삶아내는 물로 알려져 있다. 수십 년간 족발육수를 한 번도 버리지 않고, 긴 세월 물과 재료를 보충만 하여 유지하는 것이 바로 족발 삶는 노하우라는 것이다.

실제로 유명한 족발집에서는 “족발 삶는 물은 54년 간 한 솥에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데 깊은 맛은 여기서 비롯된다.”고 광고하는 것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불만제로’팀이 서울경기 지역 유명 족발집 6곳을 포함한 17곳의 족발을 검사한 결과 육류 신선도의 지표인 '휘발성 염기질소'의 양은 총 13곳의 족발전문점 중 20mg%을 초과한 것은 총 6개, 그 중 두 개가 29mg%, 최고 37mg%에 달하는 육수도 있었다. 29mg%는 물론 37mg% 정도이면 상당히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또한 유명 족발 골목에서는 육수에서 건져낸 족발을 주방 바닥에서 식히고 있었으며 족발을 삶아내는 육수에는 돼지기름 찌꺼기와 녹말이쑤시개가 함께 끓고 있어 충격을 줬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 절대 족발 안 먹겠다”, “맛있게 먹었던 족발이 대장균 덩어리였다니”, “생각만 해도 구역질난다”, “정말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솔직히 , 족발집 주방을 안가봐서 그렇지. 고양이와 쥐가 왔다갔다 하고(반드시 꼬임), 배설물도 여기저기 날리기때문에 그게 솥에 들어갈수도 있다. 거기에 바퀴벌레, 그리고 주인장이 왠만하면 손을 씻지를 않는다. 왜냐하면 일회용청결비닐장갑도 아니고 일반 목장갑을 끼기도 하지만, 그 목장갑에는 가루날림이 심하다. 족발 고기썰다가 돈도 받고, 전화오면 주문전화도 받아야하고, 화장실도 가고, 그리고 손을 씻게 되면 기름이고 시간이 오래걸리니 그 손으로 그냥 고기를 만진다.
특히, 홀장사는 그나마 배달장사들 보다 손님 눈이 있어서 그나마 조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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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around to Disable and Remove OGA Office Not Genuine Notifications (Uninstall KB949810)

 

1. 시작하기

Windows Update KB949810을 설치하고 나서 Microsoft Office를 실행하면 컴퓨터에서 정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리본 메뉴에 다음과 같이 나타나며 정품 인증을 다시 수행해야 합니다.


알림 메시지

다음과 유사한 알림 메시지가 Office Genuine Advantage(정품 혜택 알림) 확인 프로세스가 실패한 Office 사본을 실행하는 컴퓨터에 나타납니다.

Office XP 프로그램, Office 2003 프로그램 및 2007 Office 프로그램의 정품이 아닌 사본을 시작하면 다음과 유사한 알림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이 Microsoft Office 사본은 정품이 아닙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이 Office 사본은 정품 확인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자세한 내용 및 Microsoft Office 정품을 받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한 도움말을 보려면 자세히를 클릭하십시오.

이 알림 메시지는 두 가지 형태로 표시됩니다.

  • 도구 모음

  • Office XP 및 Office 2003 프로그램의 경우 도구 모음이 정품이 아닌 프로그램에 추가됩니다. 이 도구 모음에는 다음과 유사한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이 Office는 정품이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 리본

  • 2007 Office 프로그램의 경우 리본 요소가 정품이 아닌 프로그램에 추가됩니다. 이 리본에는 다음과 유사한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이 Office는 정품이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Office XP 이상 제품군, Office 2002 이상 개별 응용 프로그램(예: Word 및 Excel) 등의 제품에서 이 Microsoft 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s이 지원됩니다.

알림 메시지를 일시적으로 중지하는 옵션은 없습니다. MS는 알림 메시지를 영구적으로 중지하려면 관련 메시지가 나타날 때 Office 정품 사본을 설치하여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MS는 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s 응용 프로그램을 제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사용하여 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s 응용 프로그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사용하여 이 응용 프로그램을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에서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사용하여 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s 응용 프로그램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동작으로 인해 보안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사용하여 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s 응용 프로그램을 제거하는 기능이 차단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링크

이 Microsoft 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s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아래 MS의 문서를 참조합니다.

이 Microsoft 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s을 제거하고 정품 인증을 다시 받는 절차는 아래 MS의 문서를 참고합니다.

Microsoft Update를 사용하여 Office XP, Office 2003 또는 2007 Office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컴퓨터에 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s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응용 프로그램(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 응용 프로그램 설치)을 설치하기 전에 Microsoft 소프트웨어 사용 조건에 동의해야 합니다. Microsoft 소프트웨어 사용 조건에 동의하면 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s 응용 프로그램에서 설치된 Office 사본이 정품인지 확인합니다.


2. 정품 혜택(OGA)과 정품 혜택 알림이란

2005년 7월부터 시작된 Windows 정품 혜택(OGA) 프로그램을 통해 5억 개 이상의 Microsoft Windows® 제품이 정품 확인 절차를 거쳤습니다. 또한 2006년 7월에 Office 정품 혜택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3천만 개 이상의 Microsoft Office® 제품이 정품 확인을 받았습니다. 그 중 Windows 정품 확인의 약 20%와 Office 정품 확인의 약 1/3이 정품 확인에 실패했는데 이는 컴퓨터에 설치된 해당 Windows 및/또는 Office가 정품이 아님을 나타냅니다.


OGA 알림이란 무엇입니까?

OGA(Office 정품 혜택) 알림(전체로 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s)은 Microsoft가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를 퇴치하고 사용자 컴퓨터에 설치된 Microsoft Office의 정품 및 적절한 사용권 허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하는 Office가 정품임을 확인하면 제품의 기능, 고객 지원, 지속적인 성능 개선 등의 이점을 모두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Office 정품을 사용하는 심리적인 안정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정품이 아닌 경우 OGA 알림은 사용자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정기적인 알림 메시지를 표시합니다. 이것은 불법 복제를 방지하고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로부터 고객과 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한 Microsoft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됩니다.


OGA 알림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는 전 세계적인 문제로 Microsoft와 고객, 파트너는 물론 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Microsoft Office 정품은 불법 복제품과 달리 Microsoft 또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이 기대하는 기능과 성능을 충분히 발휘합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를 구하여 사용하는 데는 위험이 따릅니다. 최신 OGA 알림을 설치하면 불법 복제품이 있을 경우 이를 알려줍니다.


OGA 알림은 어떻게 작동합니까?

OGA(Office 정품 혜택) 알림은 사용자의 Office 라이선스의 유효성을 자동으로 검사합니다. 이 과정은 빠르고 쉽고 안전합니다. 개인 정보 보호 정책사이트에 설명된 바와 같이, Microsoft는 OGA로 수집한 정보를 이용해 사용자 신원을 확인하거나 연락하지 않습니다.

Office 라이선스와 관련한 문제가 있는 경우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단한 조치를 안내받게 됩니다. Microsoft는 고객을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공합니다.

  • 문제의 원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예를 들어, 원래 소유자가 분실 또는 도난당한 것으로 신고한 제품 키를 실수로 받았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수리 또는 재설치 도중, 원본 제품 키가 사용되지 않고 잘못된 제품 키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 교체용 Office 제품.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의 피해를 받았고 자격이 있는 경우 무료 교체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OGA 알림 제거 방법 1: Disable OGAAddin.dll from Loading with Office Applications

OGAAddin.dll (and OGAVerify.exe) is a few files that been installed by OGA Notifications. OGAAddin.dll allowed OGA Notifications to install as an add-in to applications in Office productivity suites to display not genuine reminder message to illegitimate and illegal copy of Office. By stopping the OGAAddin load behavior and preventing OGAAddin.dll from loading, the 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s message can be suppressed.

  1. Run Registry Editor (RegEdit.exe).

  2. Press Ctrl-F to open search box, and search for OGAAddin.connect registry key.

  3. In the right pane, right click on Load Behavior and select Modify.

  4. Change the value data from 3 to 0.

  5. Repeat for each and every OGAAddin.connect found.

With this hack, Windows still treat OGA as installed, and will not prompt user to install again.


4. OGA 알림 제거 방법 2 : Disable and Remove OGAAddin from within Office Applications

  1. Run one of the Office app such as Word, Excel, PowerPoint, Outlook, Publisher and etc as administrator.

  2. Note: Open Windows Explorer, go to %SystemDrive% \ Program Files \ Microsoft Office \ Office12 (may be different depends on version of Office installed and x64 OS uses Program Files (x86) folder), and right click on Office app executable, e.g. winword.exe, excel.exe, powerpnt.exe and etc to run as administrator.

  3. Go to Options (at the bottom of menu triggered by Office button) -> Add-Ins.

  4. Select COM Add-ins under Manage drop menu list, and click Go.

  5. Disable or remoev the OGAAdmin.

  6. Repeat above steps for each and every Office applications installed.


5. OGA 알림 제거 방법 3 : Delete and Remove (Uninstall) 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s Components

Although Microsoft does not allow OGA Notifications to be uninstall, but that does not mean that individual file components of OGA Notifications cannot be deleted, removed or uninstalled manually.

To disable OGA Notifications and uninstall KB949810, close and exit from all Office applications (including Outlook, Word, Excel, PowerPoint, OneNote, Publisher, Visio and etc.), and search for the following files in %SystemDrive% \ Wndows \ System32 folder and %SystemDrive% \ Windows \ SysWow64 folder (for 64-bit OS x64 only).

    OGAVerify.exe
    OGAAddin.dll

Delete the above files. It’s also possible rename the files so that system cannot find them.


6. OGA 알림 제거 방법 4 : Remove OGAAddin.connect Registry Key in System Registry

Pretty much similar to method 1 and 2, but it’s quicker and will complete remove trace of OGAAddin.connect from registry. Unlike hack 1, Windows Update may prompt you to install again.

  1. Run Registry Editor (RegEdit.exe).

  2. Go to each and every of the following registry keys, and any other which contains OGAAddin.connect registry value sub-key:

  3.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Microsoft \ Office \ Word \ Addins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Microsoft \ Office \ Excel \ Addins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Microsoft \ Office \ Powerpoint \ Addins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Microsoft \ Office \ Outlook \ Addins

  4. Delete the OGAAddin.connect registry value.


7. OGA 알림 제거 방법 5: Properly Uninstall KB949810 OGA Notification via OGANotifier.msi

Tip by AnonyMouse

Easy to uninstall. Just follow these steps:

  1. Go to C: \ Windows \ SoftwareDistribution \ Download \ 8998da55d52b36c0e98ba016ddd50de0 \  folder.

  2. Note: The directory may be different, so if not found search for OGANotifier.cab.

  3. Extract OGANotifier.cab with WinRAR (or using the Expand command at command line) to get a file named OGANotifier.msi.

  4. Right click on OGANotifier.msi, and select Uninstall.

  5. Remember to block the update from been installed again in WU.

With any one of the hacks above, no more Office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 message will be displayed and showed on system, regardless of genuine status of the Office software, unless of course, end-user chooses to reinstall KB949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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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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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에 맞추어 홍준표 독도 방문한다더니

혹시, 내땅을 내가 못가는 말못한 사연은 있는 것은 아닌지?

누구누구 처럼 일본에서 독도방문 하지말라고 외압을 받은 것은 아닌지?

정치인들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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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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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호씨!

배한척 수주하려 동분서주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 목숨 살리려, 노심초사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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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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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역사왜곡 후원하는 일본제품사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본제품 불매운동하는 것이 진정 더 나쁜 행위와 역사가 될까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시작해야할듯 합니다.

made in japan 이라고 써있으면

다른 메이드인으로 고개를 돌려보십시요.

그리 심하게 품질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그리 심하게 가격이 비싸진 않습니다.

그리 심하게 뽀대가 사라지진 않습니다.


일본 자동차를 프라이드 있다고 생각하고 운전하시는 분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는 역사왜곡을 후원하는 분들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될 것입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큰 영향을 줄지는 몰라도,

일본 경제에 조금의 영향이라도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쓰나미 보다 무서운게 우리 국민들의 결집 아니겠습니까?

한마리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몽골의 사막폭풍을 일으키는 나비효과를 생각해서라도 나부터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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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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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일본을 강하게 혼내주지 않으면 임진왜란, 침탈식민지시대처럼 일본놈들은 기어오르게 될 것입니다.

독도를 현재 실제 소유하고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일본도 실제 소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일본은 조선의 땅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국제사법재판소에 이 문제가 상정되어, 국제적으로 분쟁지역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일부라도 얻을 수 있는것이 생기지 않겠느냐는 속셈이죠. 뭐 한국이 어리버리하다면 독도를 절반이라도 가질 수 있겠다 싶은거죠.
그래서, 그 무모한 억지를 부리면서 한국사람으로서는 허무맹랑하다고 주장해도, 일본은 치밀하게 준비되어온 수순을 밟고 있는 것입니다.
눈뜨고도 코베어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말 그러한 사건들이 많기때문에 나온 속담입니다.
상상속에 말이 아니라는 거죠.

일본의 주장은 우리가 보면 무모한 억지이고, 일본측에서 보면 치밀한 전략적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우리입장에서는 실효적 지배국인 한국을 노골적으로 비아냥 거리면서 독도를 내놓으라고 건들건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초등학교다닐때 이런 친구들 꼭 있지 않았습니까?
상식적으로 되지 않을것 같아도 약자라면 한번 못먹어도 괴롭혀서 반이라도 얻으려는 심산말이죠.

일본은 지적으로 성숙되지 않은 호전적이고, 사물에 대한 욕심과 소유욕이 많은 변태적인 미개민족입니다. 
과거나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그러한 성향은 변하지 않을듯 합니다.
정신적인 것보다는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영성이 없는 민족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물리적인 벌을 가장 두려워한답니다.

그저 한번 혼내야 그때서는 말을 잘듣습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핵폭탄을 맞아본 나라가 일본 아니겠습니까?
까불다가 한대 맞고 지금껏 말 잘들어 온 것입니다.
그러나 유독 일본이 만만하고 툭하면 때리고 울리고 가만두고싶지 않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과거부터 한국은 약소국가라고 여겨져왔기 때문입니다.
한국여자 격투기선수를 일본으로 불러서 3명의 남자들이 보호장비를 다 하고서 한 여자를 3:1로 집단 린치를 합니다. 그런식으로 약자를 누르고 얻는 쾌감을 즐기는 민족이 일본입니다.
일본의 건방지고 까부는 태도에 대해서, 오랫동안 방관하다보면 한국은 또 한번 위기와 공포에 휩쌓이게 될 것입니다.
일본은 툭툭 자잘하게 치고, 짜잘하게 쨉날려서 상대가 지치고 의식을 잃게 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영화를 봐도 상대를 정말 지치게 합니다. 포기할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들은 한번 하려고 한 것은 짜잘한 쨉으로 집요하게 붙들고 늘어집니다. 그들은 그러한 괴롭힘을 즐기는 민족이기에 그러한 행동을 하면서 양심의 미안함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그 행동에 대해서 크게 혼나야지만 그것을 멈춥니다.
한국은 일본을 과감하게 혼내줄줄 알아야 합니다.

눈치보고 양보하고 이해하고 참고 그러면 반드시 임진왜란처럼 약해빠진다 싶어 다시 공격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일본의 대한제국침탈을 해서 식민지시대를 경험했다면 다시는 그러한 건방짐을 보고 못본 척하는 방관을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독도를 자기들의 방위백서에 일본땅이라고 표기한 것을 두고, 한국보다 중국이 더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과거처럼 일본, 그들의 침탈에 대해 다시한번 기회를 주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방관적 태도가 아니라,
한국인들의 단호한 결의를 보여줘야 합니다.

단호한결의가 한국에서 아우성된다면, 그것을 일본인들은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일부 일본인들은 정부가 벌이고 있는 침탈행위에 대해서 욕을 하고,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들끼리 내분에 휩쌓이고 반전단체들은 평화시위로 일본의 영토확장침략행위를 막기 위한 활동을 할수도 있습니다.

방관은 오히려 그들에게 긴가? 민가? 만 키워줄 뿐입니다.  일본내 '평화를 지지하는 단체'들도 시위할 명분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이명박 정권이 너무 흐물흐물하게 대하는 태도가 위험한 상황입니다.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고 시간만 때우면서
자기 대통령 임기기간동안 '독도에 대한 일본의 지위'만 자꾸 키워주고 있는 것은 추후 역사에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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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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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을 깨부숴라" 10여분 간 난동부리며 공격... 경찰은 '나 몰라라'

역시, 대한민국 경찰은 국민의 경찰이 아닌, MB의 하수인일뿐



   
 
   
 
   
 
   
▲ 지난 2일 낮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보수단체 회원들이 '희망단식' 농성장을 찾은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을 공격하고 있다. 이들은 신변의 위협을 느낀 백 소장이 택시를 잡아타고 현장을 벗어나려 하자 택시 운행을 가로 막으며 백기완 소장을 10여 분 간 공격하며 소동을 벌였다. 이 일로 대한문 앞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경찰은 눈 앞의 백색 테러를 제지하지 않았다. (사진=클릭TV뉴스 영상 캡처)
ⓒ 데일리중앙

백기완 선생이 보수단체 회원들에게 백색테러를 당했다. 야당은 테러 행위를 강력 규탄하며 테러 가담자를 색출하여 엄중처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기완 선생은 한평생 이 땅의 민주화 운동을 해온 진보진영의 큰 어른으로 영원한 민중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의 노랫말을 쓴 분으로 유명하다.

3일 진보신당 등에 따르면, 백기완 선생(79)은 지난 2일 오후 4시께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희망단식' 농성장을 찾았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위해 21일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진보신당 노회찬·심상정 상임고문과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것.

때마침 농성장 근처에서 '패륜적 희망버스'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던 보수단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이 "백기완이 왔다" "골통을 깨부숴라" 등의 고함을 지르며 백기완 선생에게 떼지어 달려들었다.

신변의 위협을 느낀 백기완 선생은 농성장 방문을 포기하고 황급히 현장을 벗어나기 위해 택시를 잡아 탔다. 그러나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앞을 가로막으며 택시 진행을 막았고, 문을 열어 백 선생을 끌어내려고 했다.

이들은 택시를 에워싼 채 일부는 택시에 올라타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택시 밑으로 들어가 운행을 막았다. 몇 몇 회원은 긴 우산을 택시 안으로 밀어 넣어 백기완 선생을 공격하며 위협했다.

어버이연합 노인들에 의한 이러한 백주테러는 10여 분 간 계속됐고, 서울시청 앞 8차선 도로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다. 현장에는 경찰 3개 중대 250여 명이 배치돼 있었으나 테러 행위를 제지하지는 않았다. 교통 경찰이 나섰으나 상황을 통제하는데는 역부족이었다. 

   
▲ 백기완 선생.
데일리중앙
이에 대해 진보신당 박은지 부대변인은 "폭행, 협박, 살인미수, 납치미수, 도로교통방해 현행범을 눈앞에 두고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경찰의 작태에 어안이 벙벙하다"고 개탄했다.

민주당은 백기완 선생에 대한 백주의 테러 위협을 가한 범인을 색출해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김영근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반인륜적이고 반역사적인 '백색테러'의 범인들을 조속히 찾아내 엄벌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히고 "이런 사태를 그냥 넘기는 것은 이명박 정부가 범죄행위를 묵인 방조했다고 단정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민노당은 "백주대낮에 노령의 진보인사에 대한 백색테러가 자행된 것도 충격이지만, 경찰이 손을 놓고 이를 구경만 하고 있었다니 개탄스러울 따름"이라며 어버이연합과 경찰을 싸잡아 비난했다.

신창현 민노당 부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정부와 경찰은 진보운동의 큰 어른인 백기완 선생에 대한 폭력을 수수방관한 것에 대해 사죄하고, 이러한 백색테러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또 박은지 진보신당 부대변인은 "어버이연합이 진정 우리 어버이들의 연합이 되고자 하신다면 지금 하고 계신 일을 멈추시고 진정 '어버이'다운 모습을 보여달라"며 "노인 복지를 위해 여러분들이 싸울 대상은 '좌파'가 아니라 바로 한나라당-이명박 정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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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점심을 통일문제연구소장인 백기완(79) 선생과 함께 했다. 1년 가량 못뵈었더니 더 늙으신 것만 같다. 하긴 우리나이로 80이니 늙음을 탓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다. 백 선생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는 길이었다. 지난 2일 백주 대낮에 서울 한복판에서 테러를 당한 것과 관련해서다.

 

백 선생은 그 날 대한문 옆 비정규직 노동자 해고 철회를 위한 ‘희망단식 농성장’을 방문했다가 보수단체인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회원들에게 봉변을 당했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의 위협에 위험을 느낀 백 선생이 택시를 타자 택시 앞을 가로막고, 앞과 뒤쪽에서 택시 위로 기어오르고, 백 선생을 우산으로 위협하며 끌어내리려 했다고 한다. 백 선생은 이 과정에서 옆구리 등을 다쳤다. 그런데도 당시 80여명의 경찰은 백색 테러를 수수방관하고 있었다고 한다.

 

서슬퍼런 독재자들과 명동·종로의 ‘주먹들’ 앞에서도 전혀 기 죽지않았던 백 선생이 테러를 당했다고 해서 기가 꺾일 리가 없다. 소주 한 잔을 들고 외치는 데서부터 특유의 기가 발동한다.

 

“아리 아리 떵~”


술 한 잔을 들고 건배를 하면서도 줏대 없이 구는 것을 용납치 않는다. ‘간빠이’ 같은 왜어는 말할 것도 없고 ‘위하여’니 ‘건배’도 허용치 않는다. 아리랑의 ‘아리’는 ‘길을 찾아가고, 길이 없으면 만들어간다’는 뜻이란다. 떵은 덩더꿍의 줄임말 격이다. 우리의 추임새다. ‘아리 아리 떵~’하면 금새 분위기가 고조돼 쉼표 없는 백 선생의 이야기 보따리가 풀린다.

 

백 선생이 영화 <마당을 나온 암닭>을 보았느냐고 묻는다. 만약 보지 않았다면 “기자가 그런 훌륭한 작품을 아직도 보지 못했느냐”고 경을 칠 것이었지만, 이미 보았다니 만면에 웃음을 띤다.

 

현실에 굴종하지않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마당을 나온 암닭>이야말로 ‘아리 아리 떵~’이 절로 나오는 줄거리가 아닐 수 없다. <마당을 나온 암닭>의 여러 장면 가운데서도 백 선생이 인상 깊게 여긴 대목은 양계장 안의 닭들이 ‘비록 수달의 추동’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 감옥인 양계장을 박차고 나오는 모습이다. 부조리한 현실을 그대로 순응하는 노예적 삶을 떨친 그 순간이야말로 해방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 애니메이션을 박재동 화백의 오돌또기에서 그렸는데, 몸 하나 움직일 여지조차 없는 양계장 내부의 모습을 단 한 컷도 보여주지 않은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했다.

 

백 선생은 남 앞에서 불호령을 내리기도 하고, 자기 자랑을 잘 하기도 하지만, 남 칭찬도 그 못지 않게 잘하는 편이다. “칭찬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 없으면 꿈 속에서라도 만들어야 한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외로움이 없어진다.”

 

그게 백 선생의 지론이다.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조선소 85미터 크레인 위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었다.

 

‘고행을 한 많은 종교인들을 봐왔지만, 그런 고초 속에서 김진숙위원과 같은 웃음을 짓는 이를 보긴 쉽지않다’는 기자의 말에 백 선생도 눈시울을 글썽이며 ‘김진숙이야말로 내가 평생 만나본 여자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거침 없이 칭송한다. 여자들은 하루 두 번 이상 씻어야 하는데 마실 물 조차 부족한 그 위에서 지내고, 한여름 철이 달궈지면 양말을 신고도 도저히 서 있을 수 없는 상태인 크레인 위에서 200일 이상 보내면서도 용기와 절제, 희망을 잃지않는 참으로 보기 드문 인물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 늙은 몸이 이제 무엇을 하겠느냐”면서 “김진숙이라도 살려야하겠다는 생각에 전날 <한겨레>에 기고할 글을 쓰려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서 한참 울었다”고 다시 눈물을 글썽였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아, 흙 한줌, 흙 한줌씩만 -왜 김진숙을 살려야 하는가


누를 수 없을 만치 끓어오르는 한마디가 있어 붓을 들었습니다.


저는 입때까지 있어온 ‘희망의 버스’를 세 번 다 탔습니다. 다짐했던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김진숙을 살려내자, 그 한마음일 뿐, 갖고 간 것은 흙 한줌이었습니다.

 

아내가 무엇 하러 그런 걸 갖고 가느냐고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말을 안 했습니다. 높은 무쇳덩이에 216일째 올라 있는 그에게 뿌리를 내릴 흙 한줌을 보태자 그거였지요. 하지만 한 번도 주진 못했습니다.


1차 때는 허리춤에 찼다가 경찰 방패에 떨어뜨렸고, 2차 때는 부산역에서 영도까지 모진 빗속을 걷다가 홀랑 젖어버렸고, 3차 때는 영도다리에서부터 막혀 뚫다가 짓이겨졌고. 그래도 그날 밤 8시부터 3시간 반 동안 꽝꽝 막힌 영도의 골목골목을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죽어라고 걸어 마침내 찔뚝찔뚝 젊은이들이 모인 곳에서 남몰래 한숨을 지었습니다.

 

아, 이 좁은 영도에 경찰 7천, 경찰 앞잡이 여러 천이 김진숙을 살리자는 저 눈물겨운 물살을 이렇게까지 자근자근 짓밟는 까닭은 무엇인가.

 

손출(간단)하다. 썩어문드러진 재벌과 이명박 정권은 그 생각, 그 체질, 그 욕구가 일치하는 동업관계다. 그래서 김진숙을 죽게 하자는 것이구나. 영도의 밤은 새벽까지 무더운데도 소름이 오싹, 넋살(정신)을 차려 김진숙을 그려보았습니다.

 

김진숙은 누구일까.

저 높은 무쇳덩이에 올라 재벌 돈벌이의 판을 깨는 불법 난동분자일까. 그래서 죽어 마땅한 괘씸한 노동자일까. 아니다, 아니라고 세면바닥을 질렀습니다.

 

김진숙은 ‘살티’다, 라는 말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살티란 목숨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몸뚱아리의 목숨하고는 다릅니다. 제 몸에서 배어나는 땀으로만 살아가는 목숨이요, 둘레의 사람과 누룸(자연)하고도 잘 어울려 살아가는 목숨이니, 그게 바로 김진숙이다, 이 말입니다.

 

그가 무쇳덩이에 올라 목숨을 건 것도 정리해고 철회하라, 아니면 못 내려간다, 딱 그거이니 그가 살티가 아니라면 무엇이겠어요. 그렇습니다. 김진숙은 많은 사람들이 나만 잘살겠다, 내가 이겨야 한다고 피투성이의 다툼만 하는 이 고얀 돈의 논리, 이기적 개인주의 문명을 갈라치는 살티라. 그의 요구를 들어야지 그를 끌어내리려 해선 안 된다. 그건 오늘의 삶의 모범을 죽이는 거라, 절대로 안 된다. 끌어내려야 할 건 썩어문드러진 재벌이지 우리들의 살티, 김진숙이가 아니라고 땅을 쳤습니다

 

아, 참말로 김진숙은 누구일까요. 그야말로 ‘서돌’이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서돌이란 짓밟힐수록 불꽃이 되는 대들(저항)을 뜻합니다. 그래서 서돌은 사람이 사람으로 설 수 있는 마지막 불꽃이면서 아울러 창조, 창작의 원천이요, 갈마(역사)의 모든 끌힘(추진력)은 거기서 나온다고 했으니 그 서돌을 지피질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제 불꽃이 없으니 실바람에도 몸을 못 가누는 허제비가 되는 겁니다. 어려운 말로 좌절, 절망의 맨 끝자락, 허무주의의 늪으로 굴러떨어지는 타락은 바로 그 때문이지요.

 

더구나 오늘의 이 문명은 그 허무주의를 강요하는 던적(병균)입니다. 그리하여 탈이 든 사람들은 다투어 이 썩은 문명에 한 다리라도 걸치려고만 드는 꼴입니다. 교육이 그러하고, 철학이 그러하고, 옳음이 무너지고, 누룸(자연)이 쌔코라져도(망해도) 나만 차지하겠다고 갈기갈기 찢어버려 너덜이가 된 이 땅별(지구)의 캄캄한 어두움, 여기서 김진숙이만이 꺼져가는 이 땅별의 서돌을 한사코 지피고 있는 겁니다.

 

저 불 꺼진 무쇳덩이 위에 번덕번덕 빛나는 불꽃이 그거라니까요.

그 안간 불빛에서 깨우침을 받아야지 그것에 최루재를 뿌리다니, 그건 참의 살육, 서돌의 살육이라. 이명박 정권도 물러가고, 조남호 회장도 물러가야 한다고 세면바닥을 굴렀습니다.

 

그렇습니다. 참말로 김진숙은 누구일까요.

이 겨락(시대)이 낳은 가장 어먹한(위대한) ‘찰’이라고 잘라 말합니다. 찰이란 시라는 뜻의 우리말이지요. 어디서 나왔느냐. 샘에서 나왔습니다. 저 덤삐알(산자락)의 찬샘은 물을 찰찰 넘쳐 둘레의 메마른 땅을 적시지만 그것을 제 것이라고 하질 않습니다. 또 쉬질 않고 찰찰 넘치는 까닭은 한때라도 멈출 것이면 그 맑은 샘도 썩습니다. 그러니까 찰이란 걸레를 짠 구정물이 아니라 찰찰 넘쳐흐르는 변혁인 것이니, 그 찰 김진숙은 참말로 무엇일까요. 모든 살티(목숨)와 노니는 한마음, 창조가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김진숙이는 눈물의 샘이요, 등짝엔 땀방울의 샘, 예술입니다. 소금쟁이는 내버려두어도 달이나 별도 눌러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썩는다고 엎어버리는 변혁의 샘, 예술인데, 거기다가 시뻘겋게 펄펄 끓는 무쇳물을 붓겠다니 그건 김진숙만 죽이자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예술을 죽이려는 범죄라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류는 이명박 정권과 한진중공업 조남호한테 그런 막심(폭력)을 내준 적 없으니 그들에 맞서 싸워 김진숙을 살려내야 합니다. 거기에 노동문제 해결, 인간문제 해결이 있고, 썩은 문명 대 새 문명 창조의 싸움이 있으니 희망의 버스는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이어져 김진숙을 살려야 합니다. 못 살리면 인류의 역사, 문명을 폐기해야 합니다. 사람인들 무슨 낯짝으로 살겠어요.

 

그러나 길은 있습니다. 너도나도 흙 한줌씩이면 됩니다. 그것으로 저 빈텅(공중)에 매달려 뿌리를 내리고자 해도 흙 한줌이 없는 그에게 흙을 쌓아주면 그가 이깁니다.

 

왜냐, 김진숙은 바로 그 자리에서 살티를 세우고 서돌을 지피고 찰을 지을 찰니(시인)이니까요.

그래서 온 땅별 모든 이들에게 이릅니다. 한번쯤 눈을 들어 이 안타까운 한반도, 영도를 보아줄 순 없을까요. 높이 솟은 저 무쇳덩이가 보이지요. 그게 바로 이 땅의 한 찰니가 올라 사람됨의 뿌리를 내리고자 가슴은 퉁퉁대지만 한줌 흙이 없어 안타까워하고 있는 빈텅입니다.

 

뜻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깨우침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손길을 잡아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한줌 흙입니다. 아 한줌 흙.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이명박정권은 사회 공공의 적인 대한민국 과격분자, 과격단체인 '어버이연합'을 즉시 해체시키고, 소중한 국민혈세를 후원자금, 지원자금으로 지급하는 꼼수를 즉시 중단하라!


이명박이 만든 '어버이연합'은 처음부터 비굴한 조직이였다. 사회 공공의 적이며, 테러 선동자인 그들의 조직을 육성하는 정부는 반국민적인 정부가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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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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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우동, 쫄면, 비프가스, 생선가스, 고추장돈까스, 해물까스 등
색다른 맛과 돈까스를 함께 드시고 싶다면........

고기양도 푸짐, 밥도 푸짐, 반찬도 많이 주고요
식사전에 스프 주시고, 
식사후에 후식으로 음료, 커피 등 제공합니다.
밥값은 이정도 양을 주고 제값보다 좀 싸게 받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태리 돈까스 매니아입니다.
저는 그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치즈를 풍부하게 넣어서 쫀득쫀득하고, 더욱 더 담백해요.

 

소스가 푸짐해서 아주 따끈따끈할때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아요.

 

맥주한잔이랑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청주 하복대 복대시장 입구 신협 2층(두진백로 아파트 앞)에 와코돈까스가 있습니다.

 

043-232-1021

 

 

청주오시면 꼭 한번 드셔보셔야할 돈까스입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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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금태양의 세상읽기,통찰력큰사람,지식위지혜실천,과학이종교,무소유가행복,영물인김범,자유정의사랑,파워블로거,풍류선비,올마운틴MTB라이더,대금태양,웹제작 웹디자인 웹마케팅 웹기획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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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뉴스에 놀랐네요.
네이버에 추성훈 치니까 바로 따라나오는 검색어 순위가 사망이네요.
비토벨포트가 일을 냈구나 싶었습니다.
추성훈 경기하다가 사망한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경기전에 이미 추성훈 사망할꺼라고 예상할 정도로 상대가 거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추성훈 사망이 검색순위에 오른거 같습니다.
영상 보니 제대로 펀치 맞은것은 추성훈이 없지만.. 벨포트의 펀치는 과거부터 스피드와 파워만큼은 덩치큰 괴물들도 다 쓰러트린 주먹아니겠습니까?
스쳐도 다이입니다.

해당 동영상은 여기를 가면 잘 나오네요.
http://gangdaegu.tistory.com/188

이제 기력이 많이 쉐~해진거 같습니다. 일본 여자들과 스캔들도 많은신거 같은데..
재기가 정말 불가능한건지 3연패 수령에서 과연 일어날지 은퇴할지 잔잔한 관심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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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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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가 3월 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선거연합 가능한가?' 대토론회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
ⓒ 권우성
 문성근

안녕하십니까? <국민의 명령>대표를 맡고 있는 문성근입니다.

 

'백만 민란운동'을 시작한지 1년이 다되어갑니다. 오늘은 백만민란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진보정당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글을 띄웁니다. 그 동안 전국을 다니며 가능한 한 많은 분들과 얘기를 나누려했지만, 여전히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나눌 기회는 부족했다 느낍니다. 그래서 지난 6월에 울산지역 시민단체 분들을 모시고 한 '제안설명회' 내용을 중심으로 진보정당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안설명회를 기초로 하다보니 길어졌는데, 끝까지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명박 정부 4년, 우리는 어처구니없는 역주행을 속수무책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낙담을 넘어 분노를 느끼지만, 내년 선거를 앞두고 희망을 갖지 못하고 계십니다. 한나라당을 심판해야 할 야당이 다섯 개로 분립, 분열되어 있기 때문이죠. 민주, 진보진영으로 분립되고 그마저 또 분열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는 희망이 없습니다.

 

유쾌한 백만민란 <국민의 명령>은 "국민 백만 명이 모여가면서 이 힘으로 분립, 분열되어있는 야5당을 불러 모아서 '정체성 보장제도를 도입한 연합정당의 성격의 단일정당'으로 묶어내자"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첫 번째 질문이 "선거연대를 하면 되지 왜 골치 아픈 단일정당이냐?" 두 번째 질문은 "정책과 이념에 따라 결사의 자유가 있는데 하나로 뭉치라는 건 폭력 아니냐?" 주로 진보정당 분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시지요. 세 번째는 "도대체 정체성 보장제도를 도입한 연합정당은 어떤 거냐?" 그리고 간혹 가다가 마지막으로는 "그런데 니가 뭔데 니가 나섰냐?"고 하시기도 합니다.

 

우선 첫 번째. "선거연대하면 안 되냐? 왜 단일정당이냐?"를 생각해 봅니다.

 

정당을 달리한 채, 후보를 단일화하는 방법은 지난 6.2 지방선거부터 4.27 재보궐선거까지 모두 다 써봤습니다. 제일 좋은 방안은 모든 정당의 후보들이 민주적인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경쟁을 해서 단일후보를 선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정당이 다르면 경선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남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정당지도부 간에 정치협상으로 지분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울산 동구는 민노당, 울산 중구는 민주당, 이렇게 지도부 간에 합의를 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4.27 때, 순천에서 써봤습니다. 양보를 강요당한 정당, 즉, 민주당의 후보가 대거 탈당해서 출마했지요. 법적으로 이를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순천이야 한나라당 세가 없으니깐 민노당 후보가 당선되었지요. 수도권에서 이렇게 하면 한나라당에 당선을 그냥 헌납하는 겁니다.

 

또 하나 방법은 여론조사로 단일화하는 것입니다. 여론조사는 인지도 싸움일 뿐이지요. 자질이 검증되지 않습니다. 진보정당에게는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다시 말해서 여론조사 방식으로는 최선의 후보가 뽑히지 않을 수 있고, 설혹 뽑힌다고 하더라도 탈락한 쪽 지지자나 당원들이 뽑힌 후보 쪽으로 옮겨가 주지 않습니다.

 

선거운동은 '연애'잖습니까? 후보가 유권자들한테 "나 괜찮은 사람이에요. 나 찍어주세요" 이렇게 작업을 합니다. 그럼 그걸 유권자들이 지켜보다가 "아! 저 사람이 낫겠다!" 선택하는, 그러니까 마음을 나누는 일종의 연애입니다.

 

몇 해 전부터 예비후보등록이라는 게 생겼지요? 120일 전에 후보등록을 하고 뛰기 시작합니다. 90일이 지났어요. 마음을 이미 주기 시작했는데 선거일 얼마 안 남겨놓고 여론조사를 해서 마음에 안 드는 후보를 단일후보라고 찍으라고 해 보세요. 유권자가 온전히 옮겨가질 않습니다. 경기도지사 선거나 김해을 보궐선거 결과가 잘 보여줬잖아요?

 

정당을 달리한 채, 단순히 후보만 단일화하는 선거연대는 승산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얘기입니다.

 

내년은 12월 대선 전에 4월에 총선이 먼저 있어서, 총선에서 다수당이 된 정당의 후보가 대선에서 이길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따라서 2012년 승부는 총선에서 판가름 납니다.

2002년 대선을 되돌아보면, 젊은 세대가 떼거지로 미친 듯이 선거운동을 해서 노무현후보가 60만 표 이겼습니다. 근데 내년부터는 해외동포가 250만 명 투표에 참여하지요. 근데 민주진보진영은 해외동포 조직화를 거의 못하고 있어요.

 

이런 불리한 상황을 고려하면 대선에서 이길 방법은 4월 총선에서 다수당이 돼서, 6월 국회가 열리면 국회조사권을 발동, 이명박 정부를 싹 뒤집는 겁니다. BBK, 4대강, 부산저축은행, 농협 해킹사건, 천안함 등 수 많은 의혹과 부정부패사건들을 모두 다 까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민주당을 제외한 진보대통합이 논의되고 있죠? 잘되길 바랍니다. 잘돼야 대통합을 향한 논의구조가 단순해지니까요. 근데 진보대통합 후에 선거연대는 어떻게 할 것인가는 아직 얘기를 안 하고 계십니다.

 

지난 6월 16일에 <국민의 명령> 주최로 "정체성 보장제도를 도입한 연합정당에서 지도부구성과 공천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민노당 정책위원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민노당案이라는 말은 안하시구 "민주당 일각에서 이런 방안이 거론되었다더라"면서 제시한 방안입니다.

 

"광역별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하자. 서울에서 민주당이 40% 민노당이 8%가 나왔다 치면, 지역구가 48개이니 40개는 민주당 8개는 민노당에서 출마하는데, 민노당 출마 지역구는 민주당과 민노당의 정당 지지도 차이가 좁은 지역 8개로 하자"면서 "이렇게 하면 <국민의 명령>의 고민이 해결되지 않는가?"하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의 고민은 전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까요? 종로구에 민주당 현역의원 김철수(60)가 있습니다. 민주당과 진보당 지도부가 합의해서, 이곳에 진보당 이영희 의원(45)을 공천합니다. 김철수는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은 어쩌시겠습니까? 대의를 위해 이영희를 지지하는 게 맞지요? 저도 그러겠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죠. 이영희 의원은 당선되면 앞으로 대통령후보가 될 때까지 20년은 의원생활을 할 것입니다.

 

그 때 김철수는 몇 살이 되죠? 80세입니다. 이영희가 당선되는 순간 김철수는 정계은퇴입니다. 그래도 멋지게 불출마 선언하고 이영희를 도울 수 있죠. 그러나 그날 밤, 김철수 집 유리창 다 깨지는 겁니다. 왜 그러냐? 김철수는 지난 20년 동안 열정적인 당원 수백 명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그 중에는 종로구청장, 서울시의원, 종로구의원과 지망생들이 있습니다. 종로구가 민주당 지역구에서 진보당 지역구가 되는 순간, 그들의 앞날이 깜깜해집니다.

 

그래서 그들의 강요로 김철수는 탈당해서 출마할 수밖에 없습니다. 명분이야 얼마든지 있지요. 출마의 변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야권 대통합만이 정권교체를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민주당 대표한테 직언했다가 미운 털 박혀 모가지 날아갔습니다. 이 무슨 폭력입니까?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야지 지들이 뭐라고 누군 되고 누군 안 된다 합니까? 저는 명예롭게 유권자의 심판을 받겠습니다. 승리해서 민주당에 재입당해서 야권대통합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저를 도와주십시오!" 어떻습니까? 말이 됩니까?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선거전에 들어가면, 당연히 '야권대통합이 불발된 책임 소재'를 놓고 논란을 벌일 거라는 점입니다. 어휴~ 아예 독화살을 쏘겠죠. 제 입으로는 차마 더 못 나가겠습니다.

 

선거에 출마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선거에서 3등으로 떨어지는 사람도 자신이 당선된다고 믿고 출마하지 않습니까? 근데 민주당 지도부가 그 8개 지역에 민노당이 출마하도록 합의한다한들, 민주당 사람들이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걸 어찌 막습니까? 물론 '대의'로 탈당 출마자들을 압박할 수야 있겠지요. 순천에서 그랬죠! 아무리 대의명분으로 밀어도 탈당 출마자가 5천표, 1만 표만 가져가면 끝나는 겁니다. 총선 때 보면, 2천표, 3천표 차이로 결판나는 지역구가 2~30개 나오고 그걸로 다수당이 결정됩니다. 이것을 해결해야 정권교체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두 번째 질문! "정책과 이념이 다른데 어떻게 같이하는가?"

 

진보정당 분들이 지난 20년 동안, 진보정치세력의 확산을 위해서 노력해 오신 것에 대해서 존중을 넘어서 깊이 존경합니다. 이번에 순천, 울산에 가서 민노당 후보 지원유세를 하면서 민노당 활동가 얘기를 일부러 열심히 들었는데, 정말 눈물겹더군요.

 

  
▲ 진보신당 노회찬, 심상정 상임고문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와 경찰들의 강경진압 등을 규탄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하자,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과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권영길 의원,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가 농성장을 찾아 지지하고 있다.
ⓒ 유성호
 한진중공업

이래저래 들어보니 진보정당 분들은 영국 모델을 마음에 두셨다고 하더군요. 영국의 노동당이 자유당+보수당 양당체제에서 자유당을 밀어내고 제2당이 되고 집권당으로까지 성장합니다. 그러니깐 우리 진보당들도 "민주당 계열, 자유주의정당 계열과 경쟁을 해서 이들을 밀어내고 제2당으로, 집권당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해서 활동해왔다"라고 몇 달 전, 박용진 진보신당 부대표가 어디에 글을 썼더군요.

 

근데 영국과 우리는 환경이 많이 다르지 않습니까? 첫째, 우리는 이념으로 분단되었고, 전쟁까지 치렀습니다. 이념의 지평이 형편없이 좁아요. 그나마 이 좁아진 이념도 지역 구도를 못 넘어요. 이 두 가지 모순구조를 비집고 저주마케팅으로 조선일보가 역사와 정치를 농락하고 있습니다.

 

둘째, 노동계 현실인데 영국의 노동당이 성장한데는 그 당시 당원이 3~4백만 명이 넘었고, 노조조직률도 40% 이상 되었지요. 우린 노조조직률은 민주정부 때 10%대 약간 넘었다가 지금은 9%대로 떨어졌습니다. 그마저 한국노총과 민노총으로 쪼개져 있고, 사무직 노조가 60%입니다. 그러니 당원이 7만 명 선에서 더 올라가지 않습니다. 노동현실 자체가 영국과 다릅니다.

 

셋째, 결정적으로 선거제도가 결선투표 없는 소선구제예요. 이는 근본적으로 양당제를 강제하는 제도이지요. 제3당 이하는 지역당만 가능합니다. 그러니깐 진보정당들은 노동자 밀집지역을 제외하고는 소선구제에서 다수대표제로 이길 방법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정당투표로 비례의석을 조금씩 나누다보니 다당제로 착시현상을 줄 뿐이죠.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서, "정책과 이념이 다르다"를 살펴봅니다.

 

민주, 진보진영은 87년까지 '민주화'를 위해 함께 활동했습니다. 6월항쟁 후에 사회경제 정책을 놓고 분립되었지요. 그런데 이명박 정부 2~3년 지나면서 정책차이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어요. 2007년 대선을 돌아보면, 이유가 어쨌든 국민은 민주정부 10년에 대해서 실망했지요. 그때까지 국민은 두 가지 모델밖에 경험 못했어요. 박정희 모델과 민주정부 10년 모델. 민주정부에 실망했으니 박정희 모델로 이명박 후보를 선택했지요.

 

그런데 이명박 정권의 온갖 뻘짓, 토건중심의 고속성장모델 1년, 2년 지나면서 국민들은 "이게 아니네!"를 절감하기 시작했습니다. 국가재정을 쏟아 부으면 낙수효과로 서민들에게 일자리와 돈이 간다고 선전했지만, 우리 산업구조가 그렇질 않잖아요? 안 된다는 걸 느끼는 시점에 노무현대통령이 투신을 한 겁니다. 국민 전체적으로 "국가란 뭐냐? 정치란 뭐냐? 정책이란 뭐냐? 정직한 사람이란 뭐냐?"라는 문제로 성찰해보는 계기가 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면서 6.2지방선거에서부터 여야불문하고 공약이 '삽질'에서 '복지'로 돌아섰다는 것입니다.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이 얘기하는 거 보세요. 국민의 정책적 주문이 달라졌습니다.

 

민주정부 10년을 되돌아보면 비판할 지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노동을 놓쳤다", "복지를 확 늘리지 못했다" 그리고 "한미 FTA를 왜 그리 서둘렀을까?" 반성했지요. 그런데, 문재인 이사장의 '운명'이라는 책을 보면서 새삼 떠오른 게 노무현은 노동 전문 변호사이었고, 노동자를 위해 국회의원이 된 분입니다.

 

김대중은 71년 대선에서 4대국 보장론에 대중경제론을 얘기하셨죠. 최근에 자료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김대중 선생은 장충단 연설에서 무상급식에 부유세를 얘기합니다. 두 분 다 동시대 가장 진보적인 정치인이었어요. 노무현이란 분은 걱정스러울 정도로 과격한 분이었지요. 국회의원 출마하면서 쓴 출사표가 있는데 무지 과격하거든요. 2002년에 조선일보가 왜 그걸로 씹지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그 양반들이 의원에서부터 정당 간부가 되고 대통령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되고 왜 그런 정책들을 펼쳤을까? 어쩔 수 없는 어떤 이유가 있었나? 있었다면 무엇일까? 시대상황을 함께 놓고 판단해야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 정규직 8백만, 비정규직 8백만, 이런 참담한 현실에 처해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97년에 한나라당이 집권하고 있을 때, IMF를 불러들여서 그들의 강요에 의해서 금융시장개방, 주식시장개방 그리고 노사정 대타협으로 정리해고를 법제화 했습니다. 게다가 국민들은 고속성장의 환상 속에 민주적인 토론보다 집단적인 효율성에 젖어 있었지요. 민주정부 10년은 이런 멍에를 지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진보정당 분들이 20년 동안 주창해 온 정책, 삼무일반을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민주노총에서 요구하는 노동정책 10개항이 있지요. 그 중에 5개는 민주당이 동의를 했고, 5개는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민노당과 진보신당 정책자문단 교수들이 민주당 노동특위에 참여해서 민노당, 진보신당案 과 거의 같은 안을 논의하고 이제 조만간 확정해서 당론으로 발표할 겁니다. 이렇게 보면, 정책측면에서 합의할 수 있는 범위가 엄청나게 늘어난 것입니다. 이제는 합의하지 못하는 정책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 아닌가요?

 

비정규직의 고통이, 노동당이 없어서 고통스러운 거냐? 아니면 노동법을 개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세력이 다수당이 못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냐를 생각해 볼 때입니다. 울산에서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가 파업을 하는데 진보정당 정치인이 한 분 오시니 노조원들이 "왜 오셨냐? 당신 정치인 아니냐? 여기 농성장에는 운동가가 오면 된다. 당신은 국회에 가서 법을 바꿔 달라!"고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진보정당들이 20년 동안, 줄기차게 주창해왔던 '삼무일반'에 대해서 저도 사실 관심이 없었습니다. 진보정당 분들이 계속 얘기해왔건만 귀에 안 들어 왔어요. 왜 안 들어 왔겠습니까? 어차피 집행될 게 아니었기 때문에 관심이 없었던 거예요. 그런데 그 정책들이 이제는 집행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는 겁니다. 이제 우리가 다수당을 만들어서 이를 집행하자! 진보정당 분들이 노동부장관 복지부장관을 하시면 되지 않습니까?

 

이제 세 번째 질문입니다. "정체성 보장제도를 도입한 연합정당은 어떤 정당인가?"

 

한마디로 말하자면 '한 지붕 다섯 가족으로 살자'는 겁니다. 또는 '방이 5개 있는 큰집에 모여서 각방 쓰면서 살자!'입니다. 몸 섞지 말자는 것이지요.

 

민노당하고 진보신당의 통합논의가 왜 그렇게 고통스러울까? 두 정당은 같은 방을 쓰던 부부였는데 이견이 생겼어요. 부인은 남편 보고 변기뚜껑 올리고 소변보라고 하잖아요? 근데 남자들이 안 그런단 말이에요. 그러면서 싸움이 시작되고 더 큰 문제로 번집니다. 이건 농담이구요. 헤어졌다 재결합하려면 헤어졌던 이유를 다 찾아서 따져봐야 하기 때문에 첫 결혼보다 더 어렵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부부로서 같은 방을 쓰자는 얘기가 아니고, 다 각자 딴 방 쓰자는 얘기예요. "다름을 인정하자! 공동공약을 넓게 합의하되, 합의할 수 없는 사안에 대해서는 강제적 당론을 채택하지 말자!"입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법적으로는 연합정당 성격의 단일정당입니다. 민주, 진보진영이 합치는 것이니 '민주진보당'이라 합시다. 민주당, 민노당, 참여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이 당을 통째로 들고 들어옵니다. 제 정파는 자기 당원명부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기존의 정책연구원도 그대로 유지 합니다. 당료는 정당법에 중앙당 100명 이내로 되어있다니, 당원명부와 정책연구원을 관장하는 최소 당료만 유지합니다.

 

당 운영에는 중요한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지도부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냐?", "각급 공직후보를 어떻게 선출할 것이냐?" 그리고 "당원을 어떻게 인정할 것이냐?"입니다.

 

올해 12월에 민주당 전당대회가 있는데, 이걸 '통합창당대회로 한다'고 가정합니다. 새롭게 당원 등록을 하는 사람만 일단 투표권을 주고, 승계된 당원은 휴면당원으로 두자. 신규당원에게 투표권을 주는데 1인2표를 행사합니다. 1표는 최고위원 후보에게, 1표는 정파에게 줍니다. 최고위원 후보, 1등부터 6등은 득표순으로 선출합니다. 이 때, 7등 이하에서 3% 또는 5%이상 득표한 후보가 있는데 그가 속한 정파에서 6등 이내 당선자가 없으면 당선자로 인정해줍니다. 진보정파 보호제도입니다.

 

그리고 정파투표에 따라 정파별 득표율이 나왔습니다. 지난 6.2선거 기준으로 보면, 민주당 35%, 민노당 7%, 참여당 6%, 진보신당 3%, 이 지분대로 중앙당위원회 및 대의원을 구성합니다. 중앙당 구성은 끝났습니다.

 

4월 국회의원 공천을 해야 합니다. 선거 때마다 전략공천이 있어 왔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DJ총재가 계실 때에는 재야에서 계속 수혈을 해서 몸을 건강하게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지난 10년 시민사회와 지식인사회에서 정치를 해야 될 사람들이 정당으로 들어가질 못하고 있어요. 이게 누적이 돼서 불만이 있고 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분들을 영입해야 하니까, 합의해야겠지만, 전략공천을 20% 정도 도입합니다. 지역구 50개입니다. 이 50명을 정파별 지분대로 나누어서 공천합니다. 대략 민주정파 34명, 진보정파 16명 정도 되겠지요. 이때 진보정파에서 지역구에서 당선 가능한 후보를 찾기가 어려우면, 비례후보에서 보정받는 조건으로 포기해도 좋습니다.

 

  
▲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와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14일 저녁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래의진보' 출간 기념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남소연
 이정희 유시민

나머지 80% 지역은 경선을 합니다. 방식은 물론 민주적이어야 합니다. 천정배 민주당개혁특위원장이 준비한 방식은 국민참여경선 3분의 1, 당원선거 3분의 1, 그리고 수퍼스타K방식 3분의1을 합산하는 겁니다. 수퍼스타K 방식은 후보자들 간에 60분 이상 토론회 3회 이상을 거친 다음에, 그것을 전문가 집단이 지켜보고 투표한 것을 전체 투표에 반영하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변수가 생긴 게 한나라당 나경원의원이 한나라당 의원 140여명의 동의를 받아서 법 개정안을 냈습니다. 국회의원 후보를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여야가 같은 날, 중앙선관위 관리 하에 치르자는 겁니다. 선거일 4월 14일로부터 40일전쯤에 하자는 건데 상당히 획기적인 안입니다. 공천권을 당 지도부나 청와대가 가지고 있을 때는 해바라기를 해야 되잖아요. 공천권을 국민이 가지면 국민만 보면 됩니다. 대단히 혁명적인 안을 제시했는데 친이와 친박 간의 갈등에서 공천학살이 일어날까봐 제안한 걸로 보인답니다. 민주당으로서도 이를 거부했다가는 낡은 정당으로 보일까 싶어 거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치 신인에게는 좀 불리한 측면이 있는 점이죠. 그래서 후보심사를 엄격히 해서 3~5배수로 줄인 다음, 수퍼스타K를 30% 적용하고 70%는 국민참여를 적용하는 조합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찌하든, 245개 지역구 중에서 20%, 즉 50개는 전략공천, 80%, 195개는 경선을 치룹니다. 245명 후보가 결정됐습니다. 이 중에서 대구, 경북은 당선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빼면, 나머지 210(?) 지구당에서 선출된 정파별 후보자수가 나옵니다. 전당대회의 정파별 득표율에 비해서 지역구에서 선출된 후보 숫자가 적으면, 비례에서 보정해 줍니다. 예를 들어 민노정파가 전당대회에서 정파득표율 20% 얻었으면 지역구에서 210x20%= 42명을 내야하는데, 후보가 30명만 나왔다 치면, 부족한 12명은, 지역구후보 2명당 비례 1명, 그러니까 6명을 보정해 줍니다.

 

우리가 다수당이 되면, 비례가 27번에서 30번 정도까지 당선됩니다. 그중에서 5번 정도까지는 공동지분으로 빼야 됩니다. 사회적 약자를 공천해야하니까요. 그리고 6번에서 30번까지 25명을 가지고 보정을 하자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무엇이 좋은가? 민주당은 "통합 하자" 그러면 지역위원장들이 "나 그만 두라는 거냐?" 긴장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집니다. 어차피 해야 할 경선, 정정당당하게 경선하면 되니까요.

 

진보정당들은 노동자 밀집지역에서 활동해온 정치인들을 제외하고는 지역구에서 당선 가능한 후보를 내기가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노회찬, 심상정, 이정희 의원 모두 비례 출신이잖아요? 비례로 들어가 능력을 보였으니 지역구를 찾아가는 거죠. 이렇듯 훌륭한 인물들이 많지만 당선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가급적 비례에서 시작하자는 게 유리합니다.

 

진보적 정치인이 비례에서 15명 정도 들어간다 상상해 보세요. 국회 뒤집는 겁니다. 노무현 초선의원이 울산 현대중공업에 가서 "나(노동자를 위해 국회의원이 된)같은 사람 10명만 국회에 보내 주세요!" 했잖습니까?

 

이러한 안을 말씀 드리면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는 하는데 "지금 문대표가 제안하는 거는 이렇게~~돌아서 진보세력을 확산해 나가라는 뜻이죠? 채택할 수 없는 안은 아니나, 우리는 이념을 지키면서 정공법으로 원내교섭단체를 이루고 싶다"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최근에 민노당 정성희 최고가 방송법 집회에서 인사말을 이렇게 했다고 들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를 이루고 12월에 진보정부를 세우겠습니다!"

 

그런데 뭔가 어색한 게, 총선에서 민주진보진영이 다수당이 되지 않는 한 대선은 없는 거잖아요. 다수당을 이뤄 집권을 하자는데 방점을 찍는 거냐? 아님 원내교섭단체 구성에만 방점을 찍었느냐?는 의문이 드는 겁니다.

 

정말 안타까운 점은 정당을 따로 해서 '탈당출마'를 막지 못해 표를 찢어먹으면서, 과연 우리가 다수당을 이룰 수 있는가? 확실한가? 하는 겁니다.

 

원내교섭단체 20석, 아무리 생각해봐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울산 2개, 창원 2개, 거제, 사천, 진주 등에서는 상당히 건진다 하더라도 수도권은 어떨까요? 게다가 지도부 간에 협상으로 민주당 200개, 진보당 45개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가정하면, 지역구 출마자가 적어지기 때문에 정당지지도도 낮게 나옵니다. 비례가 적어지니 지역구 당선자가 충분해야 하잖아요?

 

저희는 "정권교체라는 민족사적인 대의를 성취하면서 그 과정에서 진보정치세력의 확산을 이루자!"고 호소하는 겁니다. 민노당이 창당할 때 '2012년 집권'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2022년으로 바꿨지요? 지금 이 결선투표 없는 소선거구제에서 어떻게 제2당이 되고 집권할 수 있겠습니까? 22년에 가능하겠어요? 연합정당 안에서 진보세력이 확산되면 2022년에는 지금 진보진영 출신이 대통령후보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게 한국정치 전반을 진보적으로 바꿔가는 최선의 길 아닙니까? 이렇게 호소를 드리는 겁니다.

 

지금까지 늘 나오는 질문 세 개는 다 말씀드렸는데, 추가로 민주당이 중도를 잡고, 진보당이 진보를 잡은 상태에서 연합을 해야 시너지가 나지 않느냐. 통합을 하면 도리어 전체적으로 중도를 포기하는 전략이라 불리하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강원택 교수께서 2000년 이후 몇 년간의 선거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논문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스스로 중도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실제로는 일정한 경향성을 갖고 있기도 하지만, 선거 때 양측의 후보를 지켜보다가 어느 한 쪽을 선택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후보가 '중도'를 표방한다고 중도성향의 유권자를 잡는 것이 아니고, 선명하게 각을 세우고 경쟁을 해서 우위를 잡아야 중도도 잡게 된다는 말입니다. 2002년과 2007년 대선이 비교되듯.

 

민주당을 제외한 '진보대통합', 잘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못내 견딜 수 없는 것은 그리하면 민주당은 혁신되지 않고 지금 민주당 그대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 정당 민주화, 정당구조 정상화를 통해서 지역구도를 넘어서는 전국정당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게 정말 가슴 아픕니다. 71년 대선부터 그리고 90년 3당합당 이후에 굳어질 대로 굳어진 이 지역구도가 노무현 대통령의 투신과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로 조금 완화됐어요. 노무현에 대한 미안함, 김대중당=호남당=민주당, 이 등식을 이루던 실존인물이 가신 일이 복합작용을 해서 지난 6.2에서 야당이 승리하는 선거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두 분의 목숨 값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정치인들은 예상하지 못했잖아요? 국민들이 받은 충격, 그 충격으로 마음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이러한 현상을 보고, 정치학자들은 일종의 '전환'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유권자 의식 속에 전환이 일어난 건 우리 역사에 처음이라는 겁니다. 한국 전쟁 때도 없었고 IMF 때도 없었다는 거죠. 미국의 경우, 대공황 때 자본주의에 대한 반성적 성찰로 전환이 일어나서 루스벨트 민주당이 장기 집권하였지요.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유권자 마음속에 전환이 일어났어요. 20대 초반에 한번 한나라당 찍으면 평생 찍는데, 이게 서거 이후에 흔들린 겁니다. 돌아서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지금 정당권이 이걸 받아내지 못하면 다시 돌아갑니다. 지금 이때 우리가 이를 어떻게 해낼 것인가?

 

전환의 또 다른 증거는 '존경하는 대통령'조사에서도 나타납니다. 박정희 대통령 '신화'는... 돌아가시고 나서 바로 우리 국민이 그렇게 존경했던 것은 아닙니다. 어떤 언론학자는 YS정권 때, 조선일보가 'YS 다음 어떻게 정권을 창출할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박정희 신화 만들기를 집요하게 추진했다 하더군요. 민주정부 10년 동안에는 박대통령 지지도가 50%를 넘었지요. 근데 노무현 대통령 서거 직후 조사를 보면, 박정희대통령 31%, 노무현대통현 30%, 김대중 대통령 12%가 나옵니다. 2년 지나 김대중 대통령 돌아가신 후 박정희대통령 34.7%, 노무현대통령 31.5%로, 김대중 대통령 14.5%가 나왔어요. 김대중, 노무현 합해서 46% 나왔습니다. 두 분 합계가 박정희대통령을 넘어선 게 노대통령 서거 후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그 후부터는 조선일보가 이 조사를 안 하는 걸로 압니다. 자기한테 불리하니깐.

 

지금 박근혜 후보 지지율이 35%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게,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대전환이 일어난 겁니다. 이제 민주진보진영이 이걸 어떻게 받아낼 거냐? 이것이 핵심입니다.

 

최근에 인상 깊은 발언을 두 가지 들었습니다. 하나는 얼마 전에 민주당의 '진보개혁모임' 토론회에서 참여연대 김기식씨 말입니다. "97년과 2002년을 되돌아보면 우리는 보수에게 손을 내밀어서 그들의 도움을 받아서 어렵사리 당선됐습니다. 97년에 김대중 후보는 심지어 당신을 죽이려했던 김종필과 손을 잡고, 정권교체를 성공시켰지요. 근데 2012년을 예상해보면 어느 샌가 우리는 보수에게 손을 내밀지 않고, 민주와 진보진영이 힘을 합치면 단독집권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큰 역사의 발전입니까? 근데 만약 손을 잡지 못해서 집권에 실패한다면 민족사에 돌이킬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문재인실장의 <운명>을 보면, "민주, 진보진영은 87년 이후 분립됐습니다. 경쟁을 넘어 쟁투를 벌였습니다. 효과적이었는지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혹시 민주진영이 단독집권 한다한들 좌우로부터 협공을 받아 정권유지가 되지 않습니다"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영원히 같이 가자는 것도 아닙니다. 선거법 개정을 공동공약으로 걸고 '한 지붕 다섯 가족'으로 힘을 모읍시다. 소선거구제 아래에서는 분립과 독자 성장이 안 되니, 일단 연합정당 안에 모여서 다수당, 집권당이 되어 정당득표율이 의석수에 정직하게 반영되는 선거제도로 바꾼 다음에 분립하면 되지 않습니까?, 이념을 포기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이념을 그대로 지닌 채 다름을 인정하고 크게 합치자! 그리고 집권하자!

 

"이념을 지키면서 원내교섭단체를 이루고 싶다" 이것을 "이념을 지키면서 집권하는 과정에서 원내교섭단체도 이루겠다"로 바꿔 줄 수는 없겠느냐는 겁니다. 민족사를 놓고 제발 도박은 하지 말자는 겁니다.

 

집권만 하면 뭐하냐?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지를 먼저 합의해야 하지 않느냐? 힐난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희 그렇게 무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명박 대통령께 감사하는 것 딱 하나 있지 않습니까? 백낙청 선생께서 '2013년 체제'라는 화두를 주셨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꿈을 꿉니다. 정체성 보장제도를 도입한 연합정당 성격의 단일정당을 건설하기로 합의하고, 노회찬, 심상정, 이정희, 유시민, 손학규, 정동영, 문재인, 이해찬, 한명숙, 김두관 등이 몽땅 다 거리에 함께 나가자는 겁니다. 한 달이면 당원 100만명 충분히 모입니다. 명실공히 대의민주주의 제도에 맞는 정당을 창출해내는 '시민혁명'입니다. 그렇게 해서, 울산, 부산, 경남에서 적어도 15석 이상 먹는 것, 천지개벽 아닙니까? 그러면 2016년에는 대구 경북에서도 당선자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거 딱 한번 보고 죽었으면 좋겠어요.

 

거리에 서 있으면 "힘들지 않느냐?" 묻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음료수도 갖다 주십니다. 말씀 드립니다. "아니요. 행복합니다". 제안서에 사인해 드립니다. "함께 이루어요. 사람 사는 세상!" 거리에서 길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걸 여기 편지글에 적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집 가까운데 작은 비석 하나 세워라"하신 말씀이 '죽어서도 지역구도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라는 뜻이란 걸 서거 1년이 지나서야 알았지만, 도무지 알 수 없었던 건 2009년 5월 23일 새벽, 집을 나서 걷다가 허리 굽혀 길가에 풀을 뽑는 모습이었습니다. 방금 컴퓨터에 그 무서운 결심을 적어 놓고 이제 불과 10분이면 부엉이 바위에 올라설 분이 왜 풀을 뽑으셨을까?

 

지난 3월 1일, 수원에서 강연하면서 현대사의 고통을 얘기하다가 갑자기 아차! '삶과 죽음은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라 하셨지? 떠올랐습니다. 그 분은 이제 조금 지나면 육체의 생명은 끝나지만, '노무현은 역사 속에 살아 있을 것이다' 확신하고 계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 풀을 뽑았듯 그 날도 뽑으신 것이고, 내일도 뽑고 계실 것입니다.

 

이를 깨닫고 나니 '운명이다'가 제대로 이해되었습니다. 포기하거나 체념하는 '운명'이 아닙니다. "노무현의 실패가 진보의 실패가 아닙니다. 저를 버리십시오" 아무리 호소해도 막아낼 수 없는 일. 융단폭격을 가하는 저들과 포위된 민주진보진영을 향해 '나, 실수도 있었고 허물도 있었다. 그러나 나로서는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 이제 그 모든 것을 다 지고 가는 게 나의 운명이다. 이제 갈 테니, 진보여! 내가 못한 일, 당신들이 해 달라!'는 말씀 아니었겠습니까?

 

아둔해서 1년하고도 9개월이 지나서야 당신의 마음 더듬지만, 이렇게라도 느낄 수 있으니 슬프게 행복하지요. 진보정당 당원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역사의 운명을 새롭게 바꾸어 갑시다. 그 길에 손 맞잡고 함께 가지 않으시렵니까?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년 7월 26일

문성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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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장관도 민비라네..

명성황후나두고 일본측에서 부르는 호칭 민비라 부르는 것은 친일파 사상에 대한 우월주의에서 비롯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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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의 역사와 기원

MUSICS 2011. 7. 18. 23:32


 



 대금은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 악기인 삼현(三絃:거문고,가야금,향비파)와 삼죽(三竹:대금,중금,소금)중의 하나로서, 동양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그 유(流)를 찾아볼 수 없는 크고도 독특한 형태의 악기이며, 한국의 전통악기중 최고봉을 자랑하는 대나무로 만든 관악기중의 하나이다.

지금까지 학계에 알려진 고대음악사의 사료들을 연구해 보면, 앞으로 부는 악기는 소(簫)나 장소(長簫) 또는 배소(排簫)등, 오늘날의 퉁소나 단소처럼 모두 簫로 기록이 되어있고, 옆으로 쳐들고 부는 악기는 횡적(橫笛),횡취(橫吹) 또는 장적(長笛)이나, 적(笛)으로 기록되어 있어, 세워서 부는 악기와 옆으로 부는 악기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다. 이러한 笛종류의 악기들이 신라 삼죽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笛종류가 후에 삼죽으로 발전하고 우리 민족의 체질과 토양에 맞게 변하여 오늘날의 대금처럼 크고도 긴 독특한 형태의 악기로까지 발전하게 되어 지금에 이른다.


[대금의 종류]

대금에는 정악대금과 산조대금 두 종류가 있다.
정악대금은 "풍류대금"이라고도 부르고, 산조대금은 "시나위젓대"라고도 한다.

원래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대금은 정악대금 한가지였다. 따라서 그냥 대금으로 불리던 이 악기는 후대에 산조대금이 개량되어 만들어지면서 구분의 필요성이 생겼고, 이에따라 전에 있던 대금은 정악대금, 새로 개량된 대금은 산조대금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예전에는 시나위와 같은 민속음악의 연주에도 정악대금을 사용했다고 한다. 민속악은 정악에 비해 악곡의 전체 음정이 보통 단3도 정도 높은데 이러한 민속악의 연주에 적합하도록 악기를 개량한 것이 산조대금이다.

18C말 주로 남도지방을 중심으로 한 무속음악에 기원을 둔 시나위와 판소리가 점차 발달되면서 산조음악이 탄생되는데, 산조대금이 정악대금을 모방하여 만든것이 분명하나 누구에 의해서 언제부터 불리워졌는지는 분명치가 않다. 다만 대금산조의 창시자로 알려진 박종기(1879-1939)시대는 정악대금을 그대로 사용하여 산조나 시나위 등을 연주하였다. 그 이후 한주환(1904-1963)시대에 와서는 산조음악이 완성되고 악기도 현재와 같이 짧아진다.

산조대금은 정악대금에 비해서 악기의 길이가 짧고, 지공의 간격이 좁으며 취구와 청공이 크다. 따라서 전체적인 음정은 정악대금에 비해 장2도~단3도 가량 높다.
지금은 새로운 음악적 요구에 따라 다양한 조(key)를 연주할 수 있도록 관의 길이를 서로 다르게 제작한 대금이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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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객체와 클래스의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가상 모델링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상 모델링으로 구축 할 시스템은 바로 가상 축구 게임 입니다. 이제부터 클래스를 정의하고 동작(메서드)을 정의하는 요령을 익혀 보도록 합시다.

1. 일단 게임에 필요한 대상이나 동작 같은 요소들을 모두 적습니다.

사람, 공격수, , 패스, 골키퍼, 펀칭, 태클, 축구공, 전반전, , 선수, 수비수, 심판, 파울, 경기시간, 후반전 등등


2. 적어 놓은 요소들 중에는 동사와 명사가 있습니다. 명사는 바로 클래스가 되는 것이고 동사는 바로 메서드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클래스와 메서드를 구분해 봅시다.
 

클래스(명사) - 사람, 공격수, 골키퍼, 축구공, 전반전, , 선수, 수비수, 심판, 경기시간, 후반전 등등

메서드(동사) - , 패스, 펀칭, 태클 등등

3. 다음은 클래스 안의 메서드를 정리 합니다.

4. 설계 된 클래스들의 연관을 살펴 보고, 상속과 추상 or 다형성의 개념을 도입합니다. 이번 단계는 앞서 우리가 공부한 객체 지향의 설계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처음 단순하게 늘어 놓았던 단어들이 한 단계, 한 단계 정리 되면서 제법 폼 있는 설계도가 완성 되었습니다. 클래스 모델링이라고 해서 절대 대단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쉽게 설계하고 모델링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언급한 4가지 단계는 필자의 필살기적 노하우를 정리 해 본 것입니다. 반드시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게임이든 어떤 소프트웨어든 프로그래밍 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작업이 클래스 모델링의 과정입니다. 체계적인 뼈대를 갖추고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과 뼈대를 세워 가면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은 확연히 차이가 나게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객체 지향적 사고는 한번에 자신의 머리 속에 정착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직접 설계해보고 토론해보고 또 생각해보는 반복적인 노력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어느새 내가 만든 프로그램은 뼈대가 생기게 될 것이고 더욱더 논리적인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델리게이트(delegate) 와 이벤트(Event)라는 녀석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델리게이트(delegate)와 이벤트(Event)는 우리가 여러 프로그램을 다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하는 필수 문법이므로 반드시 완벽한 이해를 가지고 넘어 가도록 합시다.


1. 델리게이트 (delegate)

델리게이트(delegate)의 사전적 의미로는 대리자 입니다. 대리자라는 사람은 무언가의 일을 대신해서 해주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와 같은 뜻으로 델리게이트 역시 프로그램에서 어떠한 기능을 대신 수행해 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대신해서 수행 해 주는 녀석! 정도로 정의 해두고, 어떠한 일을 대신 해 주는 것인지를 같이 학습해 보겠습니다.

1.1 델리게이트(delegate)의 선언


델리게이트는 사용자정의형 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용자 정의형 이라는뜻이 무엇인지 알아 봐야 될 것 같네요. 사용자 정의은절대 어려운 개념이 아닙니다. 사용자 정의형에 대표적인 예는 클래스(Class)입니다. 어떠한 특정 형식을 사용자가 정의 해 놓은 것을 의미 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고 이해 하도록 합시다.

[그림04-001]
델리게이트(delegate)사용자 정의형으로 클래스(Class)와 같은 위치에서 선언됩니다. 그리고 선언 형식은 메서드(함수)와 동일한 형식으로 선언됩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델리게이트(delegate)는 메서드와 연관이 있다라는 것을 짐작했을 것입니다. 그럼 델리게이트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2.2 메서드 대리자 델리게이트(delegate)
 

델리게이트의 대표적 기능은 메서드를 대신 수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C언어에서는 포인터 함수라는 같은 개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C#은 포인터의 개념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이렇게 델리게이트라는 문법을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솔직히 포인터 함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배우는 것보다 델리게이트 문법을 익히는 것이 훨씬 쉽고 빠르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차세대 언어는 개발자의 편의성을 많이 고려하여 설계 된 것입니다.
그럼 아래 예제를 통해서 델리게이트를 선언하는 방법과 어떻게 메서드의 대리자의 기능을 하게 되는지 살펴 보도록 합시다.
 

001: using System;

002: //델리게이트 선언

003: delegate void dele1();

004: delegate int dele2(int a,int b);

005: class MainClass

006: {

007:    static void Main(string[] args)

008:    {

009:           //Math클래스 선언및 인스턴스화

010:           MathClass MathClass=new MathClass();

011:           //델리게이트 선언및 인스턴스화

012:           dele1 Sum1=new dele1(MathClass.Intro);

013:           dele2 Sum2=new dele2(MathClass.Sum);

014:           //델리게이트에 위임된 메서드 실행

015:           Sum1();

016:           Console.WriteLine("Result : {0}",Sum2(-10,90));

017:    }

018: }

019: class MathClass

020: {

021:    public void Intro()

022:    {

023:           Console.WriteLine("계산을 시작합니다.");

024:    }

025:    public int Sum(int a, int b)

026:    {

027:           return a+b;

028:    }

029: }

결과

계산을 시작합니다.

Result : 80

먼저 MathClass를 만들었습니다. 이 클래스는 두 개의 메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반환형과 매게변수가 없는 Intro 라는 함수 이고, 하나는 덧셈기능을 수행하여 리턴 해주는 Sum 이라는 함수입니다.

! 그럼 3~4번째 줄에 선언 된 델리게이트를 살펴봅시다. MathClass가 가지고 있는 함수와 똑같은 형식을 갖춘 델리게이트 두 개가 선언 되어 있습니다. dele1은 반환 값이나 매개변수가 존재하지 않고, dele2는 두 개의 int형 매개변수를 가지고 있으며 int 형 반환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12,13번째 줄에 보면 선언된 델리게이트를 인스턴스화 시킵니다. 그리고 생성자에는 메서드가 참조 됩니다. 만약 dele1 Sum1=new dele1() 이렇게 델리게이트를 선언한다면 컴파일 에러가 발생하게 됩니다. , 델리게이트는 반드시 메서드를 참조 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dele1 MathClass.Sum과 같은 매개변수와 선언 형식이 다른 메서드를 참조 시키려고 해도 "메서드와 대리자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라는 컴파일 에러가 발생 하게 되고 위임 메서드는 대리자와 형식이 일치 해야 된다는 사실 역시 기억해 두어야겠죠.

이제 15,16번째 줄에서 Sum1() Sum2라는 델리게이트를 실행하게 됩니다. 그럼 이제 위임 받은 메서드를 대신하여 실행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과 역시 메서드를 직접 호출하는 것과 같은 값이 출력 됩니다.

2.3 델리게이트(delegate)의 연산
 

델리게이트 객체는 Combine Remove 라는 두개의 연산 메서드를 지원합니다. 이것은 델리게이트가 여러 메서드의 참조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Combine: 기존의 위임에 또 다른 위임을 추가합니다.           =[+]

-Remove: 기존의 위임에 특정 위임을 제거합니다.                 =[-]

그럼 이러한 연산 메서드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아래 예제를 통해서 연산되는 과정을 살펴 보도록 합시다.
 

001: using System;

002: delegate void deleMath(int Value); //델리게이트 선언

003: class MainClass

004: {

005:    static void Main(string[] args)

006:    {

007:           //Math클래스 선언및 인스턴스화

008:           MathClass MathClass=new MathClass();

009:          

010:           //델리게이트 선언및 인스턴스화(덧셈)

011:           deleMath Math=new deleMath(MathClass.Plus);

012:

013:           //위임연산(뺄셈,곱셈추가)

014:           Math+=new deleMath(MathClass.Minus);

015:           Math+=new deleMath(MathClass.Multiply);

016:           //결과1

017:           MathClass.Number=10;

018:           Math(10);

019:           Console.WriteLine("Result:{0}",MathClass.Number);

020:

021:           //위임연산(뺄셈제거)

022:           Math-=new deleMath(MathClass.Minus);

023:           //결과2

024:           MathClass.Number=10;

025:           Math(10);

026:           Console.WriteLine("Result:{0}",MathClass.Number);

027:

028:           //위임연산(곱셈제거)

029:           Math-=new deleMath(MathClass.Multiply);

030:           //결과3

031:           MathClass.Number=10;

032:           Math(10);

033:           Console.WriteLine("Result:{0}",MathClass.Number);

034:

035:    }

036: }

037: class MathClass

038: {

039:    public int Number;

040:    public void Plus(int Value)//더하기

041:    {

042:           Number+=Value;

043:    }

044:    public void Minus(int Value)//빼기

045:    {

046:           Number-=Value;

047:    }

048:    public void Multiply(int Value)//곱하기

049:    {

050:           Number*=Value;

051:    }

052: }

결과

Result:100

Result:200

Result:20

37번째 줄에 정의 된 MathClass의 메서드들을 살펴 보면 3개의 연산 메서드들이 존재합니다. 이 메서드들은 매개변수로 받은 값을 Number라는 전역변수와 연산을 하고 Number 변수에을 저장하게 됩니다.

먼저 += 연산자의 의미를 살펴 보도록 합시다. 만약 int i =5;라고 선언을 하고 i 10을 더해주고 싶다면 i+=10; 이렇게 코딩을 하여 사용해 왔을 것입니다. i+=10; i=i+10과 같은 뜻이 됩니다. 여기서 사용된 += 연산자 역시 마찬가지 의미로 사용 됩니다. 단지 여기는 메서드를 추가로 참조 시키고 뺀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코드의 11번째 줄을 살펴 봅시다. Math 델리게이트는 선언함과 동시에 Plus 메서드를 기본으로 참조 시켰습니다. 그리고 14번째 줄을 보면 += 연산을 이용하여 추가로 메서드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Math 델리게이트는 3개의 메서드가 참조된 델리게이트가 된 것입니다. 18번 줄 에서는 10이라는 매개 변수를 넣어 델리게이트를 실행합니다. 이 데릴게이트는 Plus(10),Minus(10),Multiply(10) 이렇게 세 개의 메서드를 차례대로 호출하는 것과 똑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결과 역시 차례대로 수행한 100이 출력됩니다.

이제 22번째 줄을 봅시다. - 연산자를 이용하여서 메서드를 Minus메서드를 참조에서 제외시킵니다. 처리 결과를 출력해 보면 곱하기와 덧셈 메서드만 실행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것 과 같이 +=, -= 와 같은 연산자를 이용하여서 여러 메서드들을 추가 하고 참조를 제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델리게이트는 나중에 다루어질 스레드, 비동기 처리, 이벤트 등등에서 기본으로 사용 되는 아주 중요한 문법입니다. 델리게이트를 선언하고, 메서드를 참조하여 사용 하는 방법까지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 가길 바랍니다.

2. 이벤트 (Event)

앞서 학습한 델리게이트를 활용하기 위해서 이벤트라는 녀석을 학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프로그램을 다루어 보신 분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지만, 윈도우 응용프로그램을 다루어 본적이 없으신 분이라면 ! 이벤트?! 그 이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들이 머리에 그려지고 있을 것입니다.

, 그럼 이벤트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 알아 봅시다. 지금 제가 사용하는 윈도우 2000 운영체제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지금 마우스를 움직이고, 키보드를 누르고, 창을 열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수많은 이벤트들을 발생 시킨 것이죠. 이제 이해가 되었나요? 어떠한 사건이 없이는 프로그램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 어떠한 사건이 바로 이벤트인 것이고, 우리는 이 사건을 받아서 어떠한 처리를 해줄 것인지 프로그래밍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 생각보다 거대한 개념은 아닙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이벤트를 학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는 델리게이트를 통하여 구현 됩니다. 하나의 이벤트는 여러 개의 작업들이 추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작업들은 외부 메서드를 필요로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작업을 위해서 델리게이트를 필요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이벤트(Event)


*이벤트 선언하기

event 선언된델리게이트 이벤트명;

그럼 이제 선언된 델리게이트를 이벤트와 연결하여 사용하는 이벤트 예제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1: using System;

002: //델리게이트 선언

003: delegate void eventDelegate();

004: class EventTest

005: {

006:    // Event1 이라는 우리만의 새로운 이벤트를 선언해 주고,

007:    // 이 이벤트의 처리는 eventDelegate 타입의 delegate들이

008:    // 하게 된다는 것을 알립니다.

009:    public event eventDelegate ckEvent;

010:    // 어떤 버튼을 누를 때, 이 메서드가 호출된다고 가정 합시다.

011:    public void btnClick()

012:    {

013:           ckEvent();

014:    }

015: }

016: class MainClass

017: {

018:    static void Click()

019:    {

020:           Console.WriteLine("클릭 되었습니다.");

021:    }

022:    static void Main(string[] args)

023:    {

024:           //클래스 선언및 인스턴스화

025:           EventTest eTest = new EventTest();

026:          

027:           // 미리 정의한 이벤트 즉,ckEvent가 발생한 경우

028:           // eTest 라는 인스턴스에서 이 이벤트를 처리할 메서드

029:           // (핸들러, Delegate)를 지정합니다.

030:           eTest.ckEvent += new eventDelegate(MainClass.Click);

031:

032:           // 어떤 버튼이 눌려서 클릭 이벤트가 발생되었다고 가정합니다.

033:           eTest.btnClick();

034:    }
035: }


결과

클릭 되었습니다.

이제, 코드를 살펴 보면서 이벤트의 동작을 이해 해 봅시다. 9번 번째 줄에서 ckEvent 라는이벤트를 선언 하였고, ckEvent 이벤트는 앞서 3번째 줄에서 선언된 eventDelegate 형식을 가지게 됩니다.
그 아래 11번째 줄에 선언된 btnClick() 라는 메서드는 ckEvent()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벤트를 메서드와 같은 형식으로 호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MainClass안의 Main 메서드를 살펴 보도록 합시다. 먼저 클래스를 인스턴스화 하였습니다. 30번째 줄에서는 이벤트 동작에 의해 실행 될 메서드를 추가 하고 있습니다. 메서드를 추가하는 방법은 앞서 학습한 델리게이트의 형식을 똑같이 따르고 있습니다.

아직 이벤트에 대한 개념이 잘 잡히지 않는다 하더라도 너무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후에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그때 좀 더 자세히 이벤트에 대해서 언급 하도록 하겠습니다.

3.정리

이번 아티글에서는 델리게이트(delegate) 와 이벤트(Event)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델리게이트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뒤에 학습하게 될 스레드에서도 활용되는 개념입니다. 무엇보다도 델리게이트에 대한 이해는 완벽히 다지고 이번 장을 넘어 가기 바랍니다.

 

 [펌] 훈스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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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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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보면 보여> - 촛점을 멀리 두고 오랬동안 응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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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삼성, 애플 적수 못된다'

안철수 교수가 최근 삼성과 애플간의 소송을 놓고 삼성은 애플의 적수가 못 된다는 뼈아픈 말을 말했다.

코리아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안교수는 “삼성은 애플의 상대가 안된다”며, 삼성이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라고도 했다.

플랫폼을 개발하지 않고, 또 중소기업이 자체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대기업인데, 그런 역할을 등한시 하면서 결과적으로 삼성이 표절 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는 것이 안교수의 설명이었다.

현재 애플과 삼성은 디자인 및 기술 등을 놓고 맞고소를 한 상태이다.

“삼성은 생태계가 아닌 동물원을 만든 대가를 받고 있는 것”이라며, 애플에 대해서도 독주를 경계해야 한다는 쓴소리를 했다.

애플이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 삼성을 비롯한 납품업체의 가격을 후려친다는 소문에 대해, 안교수는 독주는 우리나라, 혹은 삼성과 같이 납품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좋을 수 없다며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 체제를 예로 들었다.

안교수는 또한 대기업이 현재처럼 중소기업도 제2, 제3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생태계”를 만들지 않고 후발주자를 경계하고 양성 자체를 막는 “동물원”체제를 고집한다면 한국의 디지털 미디어 산업은 계속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참 통 큰 말씀이다.
우리나라의 참된 경제와 미래를 걱정하는 해안깊은 발언이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삼성공화국으로만 가선 안된다.
그것은 결국 삼성을 죽이는 것이고, 중소기업을 죽이는 것이고, 국민을 죽이고, 나라를 죽이게 된다.
오늘 인터넷뉴스에서 중소기업의 특허를 LG텔레콤이 침탈하여, 오랜 그리고 지루한 법정다툼에 중소기업이 승소를 먹었는데,
손해배상 청구에서는 대기업에 손을 들어줘서 중소기업이 특허권(껍데기)만 인정받고, 금전적 손실(알맹이)을 보상 못받고 망한 뉴스를 보았다.
참 속이 쓰린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언젠가 안철수의 동영상을 본적이 있다. 이와 유사한 말씀을 주셨는데, 미래의 사람이 와서 충고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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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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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5공시절 방송장악 음모는 뻔히 보이는 미련한 자의 시대 착오적 판단

일제고사를 거부한 교사들을
인터뷰했다는 이유로 MBC 라디오 <박혜진이 만난 사람>을 중징계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일제고사를 거부한 교사에 대한 징계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까지 나왔음에도 이들의 인터뷰를 방송했다는 ‘박혜진…’을 징계한 방통심의위의 인식 수준이 5공 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7일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홍기빈입니다>와 KBS <박경철의 경제포커스>가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반했다며 ‘권고’를 결정했다. 특히 일제고사를 거부해 해임됐다가 복직한 교사들을 출연시킨 MBC <박혜진이 만난 사람>에 대해서는 ‘일방의 의견을 전달해 공정성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중징계에 해당하는 ‘주의’를 결정했다.

이를 두고 한국PD연합회는 8일 성명을 내어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출연자가 말하는 내용을 그대로 방송했다고 문제 삼은 것”이라며 “상식 밖의 징계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MBC 라디오 <박혜진이 만난 사람>


PD연합회는 “그렇다면 과연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누구를 인터뷰할 수 있단 말인가”라며 “‘박혜진이 만난 사람’이 ‘일제고사’를 강행하고 있는 교과부인사를 인터뷰 한다면 방심위는 이 또한 ‘주의’라는 중징계를 줄 것인가? 방심위의 이번 결정은 방송에서 그 누구도 인터뷰를 하지 말라는 소리와 같다”고 지적했다. “명백히 PD의 제작 자율성을 침해한 것”이라는 얘기다.

이들은 현업의 방송사 PD들이사내에서는 낙하산으로 떨어진 사장이 검열을 하고, 이것도 안 되면 방심위가 완장을 차고 사후 검열을 한다, 5공 시절로 돌아갔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PD연합회는 “방송사의 심의 기구가 방송의 공적 기능을 외면한 채, 정치권력과 자본권력을 비호하고, PD들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을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여연대도 논평에서 “방통심의위가 방송심의 규정상의 객관성 조항을 얼마나 자의적이고 기계적으로 적용하는지 보여준 것”이라며 “기계론적 사고 방식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꼬집었다.

언론인권센터은 “당사자의 양심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고, 민주언론시민연합도 이날 성명을 내어 “방통심의위의 ‘공정성’ 기준을 따르자면 인터뷰 프로그램인 ‘박혜진이 만난 사람’은 사회 현안에 관련된 인물섭외하지 않거나,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모두 불러내 ‘토론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판”고 개탄했다.

청취자인 전아무개는 MBC <박혜진…> 홈페이지 게시판에 남긴 글에서 “방통위의 '주의' 결정을 비판합니다”라며 “대법원에서 부당해고 판결으로 법적 정리된 사항에 대한 방통위 주의 결정은 대법원 판결을 무시한 입장입니다. 법치국가에서 대법원의 판결을 청취자에게 알려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아울러 제작진과 박 아나운서에게 “힘내시라”고 격려했다.

무엇보다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방송법 조항이 있음에도 공정성만을 잣대로 삼은 것이야말로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횡포라는 지적이다. “앞으로 누구도 사회적 소수의 의견에 대해 방송하지 말라고 권고한 것 아닌가”(언론인권센터)라는 물음이 나오는 이유다.

이와 함께 방통심의위가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홍기빈입니다>와 KBS <박경철의 경제포커스>에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반했다며 ‘권고’를 결정한 데 대해서도 성토의 목소리가 많다.

   
KBS 2라디오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참여연대는 “해설이나 논평을 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도 반기업적이거나 반정부적인 시각에서 발언하는 출연자를 출연시키면 역시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지적했고, 언론인권센터도 “언론의 자유와 공적 책무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헌법이 보장하는 시민의 기본권에 대한 심대한 침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민언련은 “이명박 정권은 공안검사 출신 박만을 방통심의위원장에 앉혔고, 친정부 인사들이 다수를 차지한 방통심의위는 눈에 불을 켜고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의 한마디 한마디까지 제 입맛에 맞게 길들이겠다고 나섰다”며 “국민의 심판은 이미 시작됐건만, 정권만 바라보며 마지막까지 방송장악에 열을 올리는 부역세력들이 참으로 한심하다. 이 정권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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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金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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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고, 충격먹었다.
요즘도 저런 원시인이 있나?
동방예의지국에서도 저런 원숭이가 있군요.
연구대상이네요.
행여, 과거에 일본인 핏줄을 받지나 않았을까 싶군요.

네티즌 수사대가 이미 벌써 신상파악을 다 했다고 하네요.
군대가서 호되게 당할테고,
장사하면 손님들이 안팔아줄테고,
학교가면 선후배들이 왕따 뻔할테고,
사회가면 취업은 힘들듯..
결혼은.... 그것은 가능하겠네요. 막말녀도 있으니까요!

지하철 막말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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