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은 1972년, 현재의 관점에서도 진취적이고 다소 파격적인 공약들을 내세우며 대통령 선거에 나섰다.
김 전 대통령은 이 때 선거에서 90만 표 차이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석패했지만 당시 발표된 공약들은 그의 국가관과 통일에의 의지, 애민의식 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1971년 3월 24일 발표된 대통령 선거 공약에 따르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우선 박 전 대통령의 장기집권 계획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며 "대통령 3선 조항의 1차 중임제 환원과 부칙에 다시 개정 불가능 조문의 삽입"을 약속했다.
또 '무소속 출마금지 조항 삭제', '완전한 선거공영제 실시', '전국구제의 폐지' 등이 공약 사항으로 올랐다.
현재까지 논란이 되는 검찰 중립 문제와 관련해 '검찰의 엄중중립과 처우의 개선'도 약속했고, '중앙정보부 폐지', '일체의 정치보복과 소급법 제정 금지', '농협의 민주화 단행', '언론의 자유보장을 위한 특별 조치' 등도 눈에 띈다.
특히 '대통령의 단독책임 아래 일정시간 내 부정부패의 일소'라는 공약을 통해서는, 당시 얼마나 부정부패가 만연했고 이를 척결하기 위한 김 전 대통령의 의지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급 공무원 재산등록제 실시'와 '공무원의 생활보장과 제한되어 있는 노조활동의 허용' 등의 공약은 현재 실시 중이지만 당시로서는 상당히 진보적 공약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통일 정책으로는 '남북간의 전쟁에 의한 문제해결의 포기와 파괴활동의 지양으로 긴장완화의 실현', '기자교류, 서신교환, 체육교환 등 비정치적 교류의 실시', '미 소 일 중공에 의한 한반도에서의 전쟁 억제에 대한 보장확보' 등을 공약했다.
경제 정책으로는 '경제성장의 결과에 따른 대중 소외와 사회적 불균형의 해소를 위한 과감한 소득재분배 정책의 집행', '부유세, 특별행위세 등의 신설로 새로운 세원의 확보와 소비의 억제', '농가수입의 극대화를 위한 강력조치로 농촌의 부흥과 국민경제 전반의 기초확립 및 식량의 자급자족 실현'과 같은 내용이 약속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밖에 호화주택 건설 금지, 노조운동의 자주성 보장, 교민청 설립, 교과서 무상공급 등의 공약도 발표했다.
70년대 DJ "공무원 재산등록·호화주택 금지" 공약
그럼에도 그당시에 국민들은 우리나라가 북한의 속국으로 전략할까봐! 빨갱이가 그리 쉽게 될까봐! 이 공약을 포기하여야만 했다.
방송국은 옛날 전두환대통령시절의 민정당의 총수가 정의를 위해서 훌륭한 정치를 하는 장군님이라고 칭송한 기자출신이 사장을 맡고 있지를 않나, 이명박의 명령을 잘 따르는 자들을 방송국 사장으로 앉혀놓지를 않나, 박연차한테 돈받은 놈들이 노무현쪽보다 이명박인사들이 더 많은데도 노무현쪽은 크게 떠벌리고, 지들쪽은 쉬쉬하고 윗대가리가 썪어빠지니..
그 밑에 연예인도 덜 떨어진 애들이 방송국화면을 거의 독식하고 있다. 연예계는 도박에, 절도에, 병역기피에, 변태적성관계 등등을 일삼는 아이들로 넘쳐나고, 태국가서 도박으로 돈 다 날리고 뭐가 좋다고 사채빚으로 또 도박에 재탕하며, 멀쩡한 지 이빨을 뜯어 빼고서 군대를 가지 않겠다고 벼르고 있는 원숭이도 있지를 않나. 그걸 보고 좋다고 히히덕 되는 아이들과 서민들이 참...... 뭐 스럽다 싶다. 우리의 이런 광경을 하늘에서 멀찌감치 보고 있자면, 이 땅에서 느끼지못한 답답함을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등에서 썪어빠진 한국의 모습에 한숨만 뿜어져 나올지 모른다.
사회는 보면 어떠한가? 얼마전에 아동 성폭력으로 김길태가 잡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동성폭력, 아동강간 사건이 줄줄이 쏟아져 나왔다. 과거의 정권에서는 그러한 범죄가 크게 이슈화가 되면, 그와 유사한 범죄는 거의 발생되지 않는다. 그러나 유독 이 정권에서는 검찰, 경찰, 청와대고 뭐고 니들도 그지랄인데 애라 모르겠다 식으로 '엿 먹어 보라'는 식으로 유사범죄가 판을 쳤다.
외교통상부는 어떠한가? 유명환 장관이 자기 딸래미 공정한 경쟁으로 선출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을 다진 다른 유능한 우리의 아들딸 외교관들을 심사도 하지 않고 그냥 다 버리고, 지 딸래미만 등용시키는 이러한 썪어빠진 사회가 아직도 통용되는 정치가 21세기 한국의 정치의 현주소인가?
국방부도 그렇다. 천안함 제3자 조사국인 러시아가 조사결과를 발표하는날에는 한국이 외교적 고립에 빠질 수 있고, 미국이 이명박을 불신임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될 여지가 커서, 러시아가 발표를 하지 않고, 어뢰가 아니라 기뢰이다! 라고만 하고 조사결과를 흐지부지 하고 있다. 국방부 식은땀 많이 흘렸을 것이다. 그외에도 썪어빠진 부분들 많다. 천안함 사고후 보고를 하는 상황에서 보고를 받는 자가 그 상황에서도 계속 술을 마셨다고 하지를 않는가?
문화관광부 유인촌? 입이 아프다.
경제라 아주 요즘 상인들 살맛 안난다고 아우성이다. 가게에 물건사러 오는 손님이 없단다. 이마트, 옥션, 백화점에는 손님이 바글바글하고, 재래시장, 자영업 점포에는 파리도 없다고 한다. 그래도 집권당 여당인 한나라당은 등안시한다. 왜? 부자정당, 부자정치이니까. 오로지 민주당, 국민참여당, 민노당 등 같은 미래적 정당들을 붕괴시키기 위한 정치적 싸움과 외압, 강력 수사, 계략만 일삼고 있다.
학교도 마찬가지이다. 학교 개판이다. 예전에 학교이사단 측이 부정부패 개인 비자금 조성 등으로 학교를 떠난 이사단을 다시 복귀시키고 있다. 지금 합리적인 방법의 위해 선출된 이사들을 밀어내고, 과거에 부정부패의 온상인 이사들이 다시 학교를 되찾으려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가능하게끔 여당이 도와주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학교의 설립자, 이사, 재단측 도 개인의 사리사욕과 영리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부정부패를 일삼으면 학교 설립자라 하더라도 학교의 소유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아주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형태의 진보를 이뤘다면, 이명박 정권들어서, 다시 과거의 썪어빠진 재단측 인사들을 학교로 다시 복귀시키고 있다. 이것이 제정신인가? 숨은 속셈은 무엇인가? 또한, 보수부패로 썪어빠진 여당측 교육부가 지방선거로 선출된 진보측 교육감들의 자율적 교육방식에 대해서 제동을 걸고 있다. 상급기관이 하라면 하라는데로 따르라는 것이다. 교육은 자율성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교육은 각각의 선생님이나 교육감의 방식에 따라서 다양한 모델과 방식으로 이뤄어져야 진정한 인재가 육성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선진국 교육사례를 한번도 보지 못한 것인가?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삐리리하고 썩어빠진, 모럴해저드, 도덕적해이 늪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는 모든 이들이 우리나라 주요 거사를 맡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똑똑하고 능력있고, 실력있는 검증된 사람이 우리나라의 거사를 맡는 시스템이 제대로 정착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좀 삐리리 한 사기꾼 같은 엠씨몽이나 신정환 같은 애들 티비 틀면 제발 안보였으면 좋겠다. 진짜 재미도 없지만, 우리나라 방송국에 그렇게 사람이 없느냐??
그 밖에 여러분야 일일이 다 말하기 어려울정도로 너무 많다.
또 한가지 살짝 마무리로 말해준다면, 이명박 정권하에서 정말 우리나라의 유명한 사람들 정말 많이 죽었다는 것을 알아라!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유명한 사람들, 이 정권에서 참 많이도 죽었다. 기가 없는 시국에는 사람도 많이 죽게 되는것이다.
학부모와 아이들의 희소식!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법이 없을까?
길에듀월드에서 개발되어 최근에 출시한 'MEG 퍼즐'로 아이들의 학습적 놀이가 유행을 타고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 연일 뜨겁다.
'멕 퍼즐'을 개발한 손길연 대표를 만나본 기사를 스크랩해본다.
현재 멕퍼즐 홈페이지는 제작중이며, 곧 서점에서 접하게 될 것입니다.
가격은 권당 39,000원. 현재 레벨 1, 2만 출시되었고, 곧 3, 4, 5 레벨도 출시예정이다.
케이블TV 등 뉴미디어의 출현으로 신문광고 시장의 규모가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재벌들이 광고량을 조절해 신문사의 논조를 통제하려 하는 경향은 심해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통제 방법'에도 변화가 생겼다. 재벌 가문에 '고비'가 닥칠 때마다 광고량을 늘리던 '포지티브' 방식에서 비판적 논조를 견지한 언론사에 광고를 중단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뀌는 현상이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삼성그룹이 있다.
경제개혁연구소가 8일 발표한 '재벌의 언론지배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방송·신문·라디오·잡지 4대 매체의 광고시장은 금융위기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총 광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5%선으로 떨어졌다. 특히 신문 광고시장은 다른 매체보다 하락폭이 심해 13개 주요 신문사의 합산 매출액은 2008년에 -13%, 2009년에 -8.87% 감소했다.
김용철·이건희 뜰 때마다 춤추는 삼성 광고비
신문사들이 광고 이외의 수익원을 찾지 못하면서 매출액 중 신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9년 87.32%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신문매출의 대부분이 광고 매출임을 감안하면 4대 매체 광고의 12.57%를 장악하고 있는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4대 재벌그룹이 언론사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욱 강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가 2007년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비자금 및 로비에 대한 양심선언을 한 직후 삼성의 광고 집행 현황이다. 김 변호사의 폭로가 보도되기 직전인 10월까지 삼성그룹의 월 평균 광고비를 보면 조선일보 6억5500만 원, 중앙일보 6억400만 원, 동아일보 5억8200만 원, 한국일보 4억500만 원, 한겨레 3억8600만 원, 경향신문 3억550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조선·중앙·동아 그룹의 삼성 광고 수입이 한국·한겨레·경향보다 1.6배 정도 많은 수순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셈이다.
하지만 김 변호사 사건을 <한겨레>와 <경향신문>이 적극적으로 보도하면서 양상은 다르게 흘러갔다. 2007년 11월 경향신문의 삼성 광고비는 월 평균의 39.6%, 한겨레는 8.7% 수준으로 떨어졌다. 12월부터는 삼성이 광고를 전면 중단하면서 그 비율은 '0%'가 됐다. 이듬해에도 조·중·동과 한국일보의 광고비는 25~26%가 나란히 줄어든 반면, 경향신문과 한겨레가 1년 동안 받은 삼성 광고비는 각각 1700만 원, 600만 원에 불과했다.
2009년에 또 하나의 계기가 조·중·동과 하위 그룹의 광고비 격차를 더욱 벌어나갔다. '삼성특검' 사건의 최종심 선고가 있었던 8월부터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건희 회장이 6개월도 되지 않아 특별사면됐던 12월까지 조·중·동에 삼성의 광고물량이 집중된 것이다.
▲ 2007년 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6개 주요 신문사의 삼성 광고비 집행 현황을 나타낸 표(단위: 백만 원). 2007년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 이후 한겨레·경향신문의 광고비는 대부분 '0'를 유지하다 최근에 광고매출이 생긴 반면, 조선·중앙·동아의 삼성 광고비는 2009년 8월 삼성 특검 최종심과 이건희 회장 사면, 삼성전자 회장 복귀가 있을 때마다 크게 상승했다.
한겨레와 경향신문의 삼성 광고비가 여전히 '0'에 수렴하는 동안, 한국일보와 조·중·동의 삼성 광고비 격차는 2.8배까지 벌어졌다. 이렇게 특정 기간에 광고 물량이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은 2010년 3월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했을 때도 유사하게 반복됐다. 이 결과 2007년도 삼성그룹의 광고비 총액의 5%대를 유지하던 한겨레·경향은 2009년 각각 0.02%, 0.03%로 떨어졌고, 조·중·동의 비중은 26.04%에서 33.85%로 증가했다.
'신개념 광고 통제'…"비판하려면 상대적 불이익 아닌 손해 감수해야"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뉴시스
과거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나 박용성 두산 회장의 비자금 사건, 김승연 한화 회장의 폭행 사건 등의 재판이 있을 때도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재벌기업의 광고량이 증가하는 현상은 여러 연구를 통해 드러났지만, 삼성처럼 특정 언론에 대한 광고를 중단하는 사례는 드물었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승희 연구원은 "과거에는 특정 신문사가 비판적인 논조를 보인다 해서 광고가 아예 끊기는 일은 없었으나 이제는 상대적인 불이익이 아닌 절대적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삼성이 국내 최대 광고주인 만큼 삼성에 대한 의존도가 크고 재무상태가 열악한 신문사의 경우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광고 중단 이전 경향신문과 한겨레의 삼성 광고비 비중은 각각 5.47%, 6.37%였던 반면, 조·중·동은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2009년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 광고 거부 사건을 계기로 삼성 권력 앞에서 스스로자기 검열을 하고 있다는 '내면화된 굴종'에 대한 비판이 (신문사) 외부에도 공개되었다"며 "삼성의 광고 중단 사태는 기업의 자율적 의사 결정의 문제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언론 탄압' 혹은 '자본의 언론 길들이기'로 읽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언론기관, 언론매체가 꼿꼿한 기사정신은 이미 돈으로 팔아먹은지오래이고, 돈으로 기사를 쓰는 시대이라면 더이상의 신문과 언론매체는 쓰레기이다.
차라리 소설책 사보는것이 낫겠다.
허나, 쓴소리도 돈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바른소리를 하는 신문이 있어주기를 빈다.
그것이 한겨레와 경향 뿐이란 말인가??????????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인 면역시스템을 갖고 태어난다. 중요한 건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기 위한 관리와 유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면역시스템은 특정한 기관이 아니다. 면역 시스템은 우리 몸의 여러기관과 세포, 물질 등의 공동 협력으로 만들어진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 먹는 음식, 매일 접촉하는 물체가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세균, 바이러스, 먼지, 기생충, 곰팡이와 같이 몸에 해로운 각종 미생물이 살고 있다. 우리의 몸이 경계 태세를 잠시라도 허술히 하면 이런 미생물들이 체내에 침입한다.
건강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 침입자들도 있지만, 어떤 바이러스는 엄청날 정도의 해로워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우리의 면역시스템은 특정한 반응 능력이 있다.
항시 명령 대기중이어서 외부에서 공격해오는 위험에서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 이러한 선천적인 반응 능력은 다음과 같다.
1. 우리의 피부는 물이 스며들지 않고 산성이며, 바리케이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피부 속의 랑게르한스 세포(Langerhans cells)는 군대의 초병처럼 외부 침입자가 나타나면 이상 발견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피부의 점액 조직은 항균 물질이 든 땀과 피지를 분비한다.
2. 눈물과 점액은 침입 물질의 세포벽을 분해하기 위해 효소를 분비한다.
3. 내장과 폐의 점액층은 침입하는 세균을 처리한다.
4. 섬모는 침입 물질을 붙잡아서 폐에서 깨끗이 쓸어낸다.
5. 위산은 체내로 삼켜진 침입물질들을 소멸시킨다.
6. 장 속에 자라는 유익한 균은 장 속에 유해한 세균이 자라는 것을 방지한다.
7. 요액은 방광과 요도의 침입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우리의 면역 시스템은 단순히 파수꾼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면역 시스템은 체내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신체의 기능 저하와 세포 조직의 노화를 막아준다. 면역 시스템이 튼튼하면 스트레스에도 강해지고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나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면역 세포의 주요 기능
1) 인플루엔자 등의 병원성 바이러스와 병원균 등의 침입을 감시한다.
2)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세포 조직의 노화 및 파괴를 막는다.
3) 스트레스에 강한 신체를 만들어 피로나 질병, 상처로부터 빨리 회복하게 한다.
4) 정상세포와 이상세포를 정확하게 판단한다.
5)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든다.
6) 신체 내부에서 변이된 세포를 발견하면 공격해서 물리친다.
리영희 선생은 투병중인 가운데 이명박 정권의 정치에 대해서 개탄하고 계셨다. 리영희 선생의 청춘은 독재타도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우리 시대 살아있는 지식인이다. 리선생은 이명박 정권에 대해 위험성을 질타하고 계셨고, 앞전에 돌아가신 수많은 위인들(김대중,노무현,김수환,법정스님 등)도 늘상 경고했던 내용이다.
또한, 국가의 채무가 지속적으로 급증하는데도, 부자감세는 고집하는 속셈은 무엇인가? 기업과 부자들의 법인세는 인하해주고, 자영업자들의 세무조사는 강화시킨다는 것은 부자를 보호하고, 서민들 호주머리를 털겠다는 속셈이 아니고 무엇인가? 경기는 악화일로고, 물가는 연일 최고치로 오르며, 서민들은 야채, 과일 먹는 것을 포기하는 상황이다. 조금 있으면 추석인데도 이명박은 서민 물가 잡는것에는 관심이 없고, 노무현 죽이기, 4대강 대운하사업 완공, 언론장악, 천안함으로 인한 대북 쪼이기 일뿐이다.
그럼에도 연일 몇조가 넘는 어마어마한 돈을 강바닥 파는 데 쏫아붇고 있으며, 그것도 국민이 반대해도 내가 대통령이니까 한다면 하는거다! 라는 식으로 연일 초스피드 뻔할뻔자 부실공사를 진행중이다. 100년이 지나면 그 공사는 도로아미타불이 된다. 절대 자연을 이기는 문명은 없다. 과거의 그 찬란하고 웅장했던 문명(이집트문명, 아틀란티스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등)도 자연을 뚫고 살아남지는 못했다.
러시아가 천안함 조사 결과를 공표하지 않는 이유는 조사 결과를 밝히면 이명박 대통령에게 큰 정치적 타격이 될 것을 꺼리기 때문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 대사는 1일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한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러시아 친구’를 인용해 이렇게 밝혔다. 그레그 전 대사는 또 카터 전 미 대통령의 방북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를 통해 북한과 미국 두 나라의 적대적인 현재 관계에 변화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레그 전 대사는 ‘북한의 반응 살피기’ 라는 제목으로 <뉴욕타임스>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에 기고한 글에서 러시아가 천안함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러시아의 조사 결과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큰 정치적 타격을 주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해 천안함 침몰 관련 증거물을 검토한 러시아 정부가 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믿을 만한 러시아 친구에게 물은 결과 이런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그런 질문을 한 배경에 대해 “천안함과 관련해 추가 대북제재 등 한국과 미국의 강경책이 이어지고 있지만, 문제는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한국의 주장에 모든 국제사회 성원들이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을 꼽았다.
해군 전문가로 구성된 러시아 조사단은 지난 6월 초 한국을 방문해 자체 조사를 벌인 뒤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어뢰 공격이 아닌 기뢰 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 폭발에 앞서 배가 좌초한 흔적이 있으며 스크루에 엉킨 어망에 걸려 올라온 기뢰가 폭발의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한겨레>는 7월27일 이런 내용의 러시아 조사단 보고서(국문 번역 요약본러시아 “스크루 해저면 접촉 손상뒤 기뢰 건드려 폭발”)
를 단독 입수해 보도한 바 있다.
그레그 전 대사는 천안함 침몰 사건이 한국과 미국의 강경한 대북제재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도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3월26일 한국의 천안함이 서해에서 발생한 불가사의한 상황에서 폭발해 침몰했다”며 “한국 조사단이 북한이 발사한 어뢰에 의해 침몰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고 미국도 이에 동의하면서 대북 제재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의 고위 외교관을 인용해 “이명박 정부는 북한으로 통하는 모든 다리를 불태워버렸다. 그리고 출구전략 없는 강경책을 밀어붙이고 있다. 현재의 남북관계는 전통적인 치킨게임을 닮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과 한국의 군사훈련이나 경제적 제재, 비난이 김정일 체제의 붕괴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중국이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핵무장한 북한을 달갑게 여기진 않지만, 그보다는 한반도의 불안정성을 더욱 우려한다는 것이다. 그는 “평양에 대한 최근의 가중되는 압력은 북한의 중국에 대한 의존성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 증거로 최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을 꼽았다.
그레그 전 대사는 이런 상황에서 곰즈 석방 문제로 방북했던 카터 전 대통령이 오바마 정부의 대북 적대정책을 바꾸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카터 전 대통령이 평양에서 천안함 문제를 논의했는진 알 수 없지만, 그는 김일성 주석과 우호적이고 유용한 대화를 한 전직 대통령으로 존경받고 있다”며 “카터 전 대통령이 북한 지도부로부터 천안함과 관련한 그들의 주장을 들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카터 전 대통령이 곰즈 이상의 것을 북한에서 가져올 수 있다”며 그의 방북이 평양이 고려할 수 있는 대화의 형식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민이 천안함 침몰은 북의 공작이 아니라고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그렇게 주장해도, 허위사실 유포자에게는 법적으로 처벌한다고 엄포를 넣은 정부나, 빨갱이라고 매도하는 한나라당빠돌이들은 아직도 빨갱이, 좌파, 공산주의자들 이라고 요즘 같은 시대에서도 이데올로기를 정치적으로 활용했다.
결국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발탁된 지 21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그는 7.28 재보선 승리의 기세를 몰아 야심차게 내놓은 8.8개각의 '꽃'이었다. 39년만의 '40대 총리'로 중앙정치에 화려하게 데뷔할 수 있었던 그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 부적절한 관계 등 각종 의혹과 거짓말로 국회 인사청문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고 낙마했다.
결국 김 후보자는 40대 총리라는 '영예' 대신 인사청문회 도입 후 세 번째로 인준을 받지 못한 총리 후보자라는 '멍에'를 지게 됐다. 이로 인해 '소장수의 아들'로 태어나 자수성가해 30대에 도백이 돼 여권의 젊은 재목으로 주목받던 김 후보자는 정치적 재기를 도모하기 힘든 큰 상처를 입었다. 동시에 김 후보자를 통해 '젊고 참신한 내각'을 꾸리려던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구상도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입었다. 이번 김 후보자의 낙마의 주요 원인이 한나라당 내부의 반발이었다는 점에서 이 대통령의 레임덕이 사실상 시작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김태호 후보자는 '40대 총리'로 영예 대신 낙마한 총리후보자로 멍에를 지게 됐다. ⓒ프레시안(최형락)
'MB 분신' 김태호의 낙마, 가속화되는 'MB와 차별화'
김 후보자의 낙마는 이 대통령의 레임덕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향후 정국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또 김 후보자는 이 대통령이 차기 대권 주자 중 한명으로 키우기 위해 전격 발탁한 인사라는 점에서 차기 대권구도에서 변화가 불가피하다.
박근혜 전 대표를 견제하기 위한 카드로 여겨졌던 김 후보자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각종 비리와 부적절한 처신이 드러나자 친박계 내에선 "괜히 긴장했네"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6.2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뒤 친이계 대권주자로 급부상했던 김문수 경기지사는 김 후보자 발탁에 노골적인 반감을 표출했었다. 김 지사는 "갑자기 자고 나니까 총리가 나타나는데 이게 정상이냐"며 김 후보자를 정면으로 겨냥한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후 김 지사는 청와대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 대통령의 겨냥한 말까지 서슴지 않았다. 결국 그의 '비난 섞인 경고'가 현실이 됐고, 김 지사는 친이계 대권주자이면서 동시에 이 대통령과 '선 긋기'에 성공했다.
또 국회 인사청문회를 무난하게 통과한 이재오 특임장관도 김 후보자 덕에 주가가 더 올랐다. 이번에 인사청문회를 거친 10명의 총리 및 장관 후보자 중에 야당에서 반대하지 않은 3명 중 하나가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였다. '정권 2인자'라는 점도 위장전입, 탈세, 논문표절 등 후보자들의 각종 불법 사실 속에서 큰 흠결이 되지 않았다. 8.8 개각 당시에는 가장 논란이 일었던 인사였지만, 정작 청문회를 거치면서 그의 '도덕성'이 장점으로 부각됐다.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던 김 후보자가 숙박비가 97만 원이나 하는 특급호텔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서민 총리'라는 이미지가 탈각된 반면 이재오 후보자는 '친서민' 이미지가 강화됐다.
이 대통령 본인이 성장과정 등의 유사성을 언급하면서 "분신 같다"고 평했던 김 후보자의 낙마로 이 대통령을 등에 업은 여권의 차기주자 등장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김 후보자의 낙마로 가장 큰 상처를 입은 것은 본인과 그를 전격 발탁한 이 대통령이었다. 김 후보자의 도덕적 흠결은 묘하게 이 대통령의 도덕적 흠결과 겹쳐졌다. 그의 낙마로 여권 대권주자들이 이명박 대통령과 '차별화'를 가속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지낸 김종인 전 의원도 박 전 대표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과 차별화하지 않으면 2012년 대선에서 어렵다"고 내다봤다.
'젊은 늙은이' 김태호가 살린 김두관-이광재
▲ 박지원 민주당 비대위 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 이광재 강원지사(오른쪽) ⓒ뉴시스
김 후보자의 낙마는 야권 권력지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는 6.2 지방선거를 통해 부상한 야권의 40대 정치지도자들에 대한 대항마로 여권에서 꺼내든 카드였다. 하지만 김 후보자가 겉만 젊고 속은 나이든 정치인들 못지않게 부패한 "썩은 양파"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안희정, 이광재, 김두관 등을 벤치마킹한 여권의 '신40대 기수' 전략은 실패했다.
공교롭게도 이 과정에 야권의 '신40대 기수'들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김 후보자의 특권의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여론의 가장 큰 공분을 불러일으켰던 일 중 하나가 도청 직원을 가사도우미와 부인의 운전수로 활용한 일이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제기한 이 의혹에 대해 김 후보자는 "한두 번 그랬을 뿐"이라고 발뺌했다. 하지만 강 의원이 경남도청에서 보내준 차량 운행일지 등 관련자료를 증거로 제시하자 김 후보자는 사실을 시인할 수 밖에 없었다.
김 후보자의 권력 남용에 대한 의혹이 청문회 과정에서 많이 드러난 것은 김 후보자가 도지사로 재직하면서 공무원노조를 강하게 탄압했기 때문이었다. 평소의 노동관에 따른 소신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그 후과는 김 후보자에게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 노조를 통해 언론과 야권에 제보가 들어갔다. 여기에 더해 경남도청은 이를 입증하는 관련 자료를 은폐하거나 조작하지 않고 순순히 보내줬다. 현재 경남도지사는 김두관 지사다. 김 지사가 의도적으로 이에 관여했을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약 여권 인사가 경남지사였다면 어땠을까. 청와대를 포함한 여권의 압력이 들어갔을 것이고, 경남도청이 자료를 순순히 보내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김두관 지사가 김 후보자 낙마에 기여(?)했다면 이광재 지사는 김 후보자 덕분에 주가가 오른 경우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똑같은 의혹을 놓고 이광재 지사는 2심에서도 유죄를 선고 받아 도지사직 직무정지 상태인 반면, 김 후보자는 검찰에서 무혐의로 내사가 종결됐다. 야권에선 바로 박연차 전 회장과 김 후보자의 관계를 캐고 들어갔고 결국 박 전 회장을 둘러싼 의혹이 김 후보자 낙마에 결정적인 변수가 됐다. 박 전 회장을 처음 만난 시점에 대한 김 후보자의 거짓말이 확인되면서 '거짓말 총리'라는 꼬리표가 더 붙었다. 총리가 되더라도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된 의혹이 계속 불거질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난 상황에서 청와대도 임명을 강행할 수 없었다.
이런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지방자치단체장이 유죄를 선고받으면 상급심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직무를 정지시키는 지자체법의 위헌 여부를 다음달 2일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 법이 위헌으로 결정되면 이광재 지사는 업무 복귀가 가능하다.
또 김 후보자가 지방 출장시 특급호텔을 애용해 호텔비로만 4800여만 원을 썼다는 점도 이광재 지사를 띄워주는 역할을 했다. 김 후보자는 잦은 호텔 이용에 대해 "도지사가 여관에서 잘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한 마디로 김 후보자의 '서민총리' 이미지는 산산조각이 났다. 특히 직무정지로 관사를 이용할 수 없게 된 이광재 지사는 강원도 춘천의 한 찜질방에 묵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 후보자는 더욱 궁지에 몰렸다. <중앙일보>마저 칼럼을 통해 "김 후보자와 비교되는 인물이 이광재 지사다. 춘천시 칠전동의 한 찜질방을 찾아가 잠을 잤다. "정치적 쇼가 아니냐"는 물음에 이 지사는 "선거운동 때도 잘 곳이 없으면 자주 찜질방에서 잤다"고 짧게 답했다. '낮은 자세'에 관한 한 이 지사는 보통 고단수가 아니다"면서 김 후보자의 '높은 자세'에 대해 비판했다.
김태호가 왜 자리에서 물러났겠느냐? 태광실업에서 돈 받은 사실이 총리가 되고나서 탄로날까봐 무서워서 더이상 버티질 못하는 거다.
정말 더이상 케내도 나올것 없이 깨끗하다면 왜 스스로 저리 물러나겠느냐?
더이상 휘말리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그간 쌓아놓은 공든탑을 무너트리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하늘은 알 것이다. 김태호 유죄, 이광재 무죄라는 것을 ..
김태호가 왜 자리에서 물러났겠느냐? 태광실업에서 돈 받은 사실이 총리가 되고나서 탄로날까봐 무서워서 더이상 버티질 못하는 거다.
정말 더이상 케내도 나올것 없이 깨끗하다면 왜 스스로 저리 물러나겠느냐?
더이상 휘말리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그간 쌓아놓은 공든탑을 무너트리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 조현오(사진) 경찰청장 후보자가 지난 3월 경찰 지휘관들을 상대로 특강을 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거액의 차명계좌가 발견됐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말을 한 사실이 13일 공개돼 파문이 예상된다. 오는 23일로 예정된 조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도 순탄하지 않을 전망이다.
문제의 발언은 조 후보자가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재임할 때인 3월31일 기동부대 지휘관을 상대로 한 교양강좌에서 나왔다. 이 강좌의 강연을 녹화한 동영상을 보면, 조 후보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뛰어내리기 바로 전날 이 계좌가 발견되지 않았습니까. 10만원짜리 수표가 든 거액의 차명계좌가…”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또 “차명계좌가 발견되니까 특검 이야기가 나왔는데…, 특검을 하려고 하니까 권양숙 여사가 민주당에게 이야기를 해 특검을 못하게 한 거 아닙니까. 그거 해봐야 다 드러나게 되니까”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조 후보자는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서거 현장 조사를 지휘했다.
조 후보자 쪽은 집회·시위를 앞두고 엄정한 법집행을 강조하다 나온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조 후보자는 “당시 자세한 상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앞두고 집회·시위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서거 이야기를 했던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한 얘기가 보도돼 노 전 대통령 쪽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시 강연 동영상은 시디(CD)로 제작돼 교육용으로 일선 경찰서에 보급됐다가 특별한 이유 없이 회수됐다.
" 과거 친일파나 쪽빠리 피를 물려 받은 한민족 스파이들도 일본놈들 못지않은 망언을 하기도 한다. 일본의 망언하는 사람들과 피가 같은 사람이 이땅위에 이렇게 아직도 살아가는 구나 "
차명계좌가 발견되었다는것은 임채진 검찰총장이 수사지휘한 상급기관도 모르는것을 지방경찰청장이 무슨 확증과 물증으로 상급 수사기관도 조사하지 못한 내용을 저리 사실이냥 흘리고다니냐? 그런다고 교육을 듣는 부대원들이 너를 대단하겠다고 생각하겠느냐? 꼴깝떠네.. 허풍쟁이라고 생각하고 있단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는 일면식도 없었다. 존경하던 인물이지만 그게 다였다. 2004년 “대통령이 한번 보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어리둥절했다. 자서전 집필을 제안받았을 때도 선뜻 답하지 못했다. 하지만 만 6년을 이 부담스럽고 벅찬 일에 매달렸다. 2006년 7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41회에 걸쳐 김 전 대통령의 구술을 녹취했다. 200자 원고지 5600장 분량의 ‘김대중 자서전’에는 그의 유년시절부터 대통령 퇴임 이후까지 오롯이 담았다. 김 전 대통령이 ‘서자(庶子)’로, 두번째 부인의 3남1녀 중 맏이라는 사실도 처음 공개했다.
김택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경향닷컴
심혈을 기울인 ‘김대중 자서전’은 29일 출간됐다. 제대로 된 ‘정본 자서전’으론 처음이다. 김택근 <경향신문> 논설위원의 펜으로 되살아난 DJ의 85년 생애는 어떨까. 자서전의 마지막은 “나는 마지막까지 역사와 국민을 믿었다”는 문장으로 끝맺었다. 김 위원은 “자서전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 자서전 집필을 맡기 전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는 어떤 모습이었나. 직접 만나본 느낌은.
“젊었을 때부터 존경하고 흠모하던 분이었다. 1973년 김대중 납치사건 이후의 불굴의 삶, 한번도 꺾이지 않는, 모든 현안에 정면으로 맞서는, 조그만 섬마을에서 태어나 모든 역경을 헤치고 거목으로 거듭난 삶이 감동이었다. 직접 만나보니 인간적이었다. 집에서 청소하는 사람이나 밥하는 사람이나 모두 20년 이상 DJ 곁을 머물던 이들이다. 사람을 내치지 않더라. 측근의 자질논란이 있지만, 그 사람이 진정성을 가지고 행한 일에 대해서는 그랬다. 권위적이지도 않았다. 잘한 일은 칭찬해주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장 좋은 직위를 불러줬다. 나를 꼭 ‘김 사장’이라고 부른 것도 그런 이유였다. 이야기도 어렵게 하지 않고 유머를 구사하려고 했다. 썩 웃기는 유머감각은 없었지만 그러려고 굉장히 노력했다.”
- 김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오열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평소에는 어땠나.
“삶을 서술하면서 눈물을 흘리신 적은 없다. 그런데 현실정치적인 발언을 많이 하니까 일각에서 원로로 대접받고 살지 왜 그러냐고 한 적이 있다. 그때 울면서 ‘나는 민주주의를 위하고 민주주의 때문에 살았는데 민주주의가 위기에 닥쳤을 때 내가 당연히 말해야 한다. 말을 하지 않으면 지하에 있는 의사, 열사들이 뭐라고 하겠는가. 그러니 나는 당연히 죽을 때까지 민주주의에 대해 말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 DJ는 사실 ‘눈물의 대통령’이다. 지지자들의 눈물의 강을 타고 다시 올라가 대통령이 된 것이다. 어느 시에도 그러더라. 대통령이 안 되니까 그렇게 안돼서 눈물이 나고, 대통령이 되니까 또 짠해서 눈물이 난다고.”
- 1부 집필을 끝내고 2부 집필을 맡은 시기에 김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자서전은 크게 출생~대통령 취임 직전까지 다룬 1부와 대통령 재임기~퇴임 이후까지를 담은 2부로 나뉜다. 1부를 끝내고 쉬고 있을 때 갑자기 불러 ‘자서전 편집위원’ 임명장과 만년필을 주셨다. “마무리 하라”면서. 나흘 후에 병원에 입원해 다시 못 나오셨으니 DJ가 지상에서 준 마지막 임명장이었다. 당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고 계셨던 모양이다. 만약 그런 절차가 없었다면 자서전이 정통성의 문제도 있고, 일정이 표류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그런데 그걸 모두 정리하고 돌아가신 거다.”
- 자서전을 본 이희호 여사의 반응은.
“며칠을 잠 안자고 읽은 것으로 안다. 측근들이 저러다 병나면 어쩌나 걱정했을 정도였다. 이 여사가 자서전을 보면서 “살아계신 것 같아요, 살아계신 것 같아요”라는 말을 많이 했다더라. DJ도 1부 원고를 보고 굉장히 좋아했다. 일기에도 “김택근 사장은 글을 잘 쓴다”고 써 있다. 내가 한 인터뷰에서 이 글씨를 동판으로 만들겠다고 했더니 김대중 평화센터에서 제작해주겠다고 하더라.”
- 최근 남북관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때 김 전 대통령의 자서전이 출간된다.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DJ는 평생 두 가지 신념으로 살았다. 민주주의와 남북통일. ‘햇볕정책’이라는 건 튼튼한 안보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북한에 포용정책을 펴는 거다. 오늘날 우리 국력의 1/30밖에 안 되는 북한과 적대적 관계를 가지면서 한반도에 긴장감으로 몰고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것은 우리가 나아갈 길이 아니다. DJ는 한반도가 외세들의 각축장이 돼선 안 된다고 했다. 자서전은 냉전으로 해결하려는 모든 세력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민족이 나아가야 할 지침을 주는 것이다. 그가 남긴 게 뭔지 따져볼 때 참으로 평화로운 길이 담겨있다.”
- 김 전 대통령이 자서전을 통해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었나.
“1987년 대통령 선거 때 후보단일화 결렬의 책임을 혼자 뒤집어 쓴 것에 대해 당시 YS 측에서 대통령 후보와 총재를 독식하려고 했던 전말을 제대로 써달라고 했다. 또 대통령 재임기간 중 구속된 아들들에 대한 아픈 마음과 억울한 심정 등을 ‘이렇게 이렇게 표현해달라’ 하기도 했다. 그리고 개헌 등 권력구조에 대해서도 써달라고 했다. 미래에 우리 정치나 국민들에게 ‘개헌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로드맵을 밝히고자 했다.”
- 김 전 대통령의 구술에서 인상적이었던 대목이 있나.
“6.25 전쟁이 나서 서울에서 목포까지 피난을 가서 목포형무소에 갇혔다가 탈출해 첫번째 부인인 차용애 여사를 밤늦게 만나는 장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담판을 벌이면서 혼신의 힘을 다한 대목이 감동스러웠다. 특히 사형선고를 받고 법정에서 최후진술을 하며 재판장의 입술모양(‘무기징역’이면 입술이 모아지고, ‘사형’은 입술이 찢어지는)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 순간을 이야기할 때는 가슴이 먹먹했다. 이런 삶을 살 수 있을까. 자서전 집필이 힘들다가도 ‘이렇게 산 사람도 있는데 이걸 제대로 옮기지도 못하나’라는 생각으로 채찍질 했다.”
- 김 전 대통령은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판을 직설적으로 했다. 현 정부에 대한 평가는 어땠나.
“처음엔 이명박 대통령을 좋아했다. ‘실용정부’라는 말에 기대를 많이 했다. 그래서 더 많이 실망했다. ‘이명박 정부는 철학이 없다’고 했다. 서민경제, 남북관계, 민주주의 등 ‘3대 후퇴’를 이야기했다. 또 오늘을 먹고 살고 오늘과 내일을 책임질 것들을 없앴다. 대표적인 게 정보통신부다. DJ가 1981년 사형선고를 받고 청주교도소에 있을 때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을 읽고 ‘내가 대통령이 되면 세계최강을 만들겠다’고 구상했던 거다. 경제위기에도 지식정보화 사회를 붙여 IT강국을 만든 것이다.”
- 김 전 대통령의 삶은 용서와 화해로 압축된다. 박정희 정권 하에서 납치를 당하고도 박정희 기념관을 추진하고 내란음모죄로 내몬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건의했다. 언뜻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자서전을 읽으면 이런 궁금증들이 해소되나.
“DJ는 옥중에서 많은 사색을 하며 내일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악한 일을 안 했는데 왜 악인들의 손에 죽어야 하나, 그런 생각을 하며 용서하는 삶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깨달았다. 또 용서하는 삶이 이긴다는 것을 배웠다. 영국에서청교도혁명과 명예혁명이 일어났는데 보복정치를 했을 땐 또 다른 독재자가 나왔다. 하지만 용서하는 정치를 했을 때는 독재자가 출연하지 않았다는 거다. 김 전 대통령은 한 번도 희망을 꺾어본 적이 없다. 그러니까 감옥에서도 공부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거다.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지면 또 다음 4년을 준비하고. 늘 도전하는 자세,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는 것. 이게 대단한 거다.”
- 사람들이 자서전을 어떻게 읽었으면 좋겠나.
“우선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자서전을 통해 평화와 사랑의 기운이 한반도에 퍼져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서전에도 표현돼 있지만 미래에 이 땅의 새로운 주인들이 왔을 때는 DJ가 가장 평화스럽고 민주주의를 위해 모든 걸 던진 위대한 민주투사로 남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런 미래를 위해서도 이번 자서전은 소중한 민주주의 유산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 김대중 평전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진이 다 빠져서 추스르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우선 자서전을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다. 못 다한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더 복원한다는 의미에서 평전을 쓸 계획이다.”
도둑놈이 제발 저린다고 진중권, 김미화, 유창선 님 등등께서.. KBS에는 블랙리스트가 있다. 라고 발언한걸 가지고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죽기살기로 하자면서 그들을 고소한 KBS!! 왜 이렇게 불끈하는가??
KBS는 제 발이 너무 저린건가??
KBS에서 만든 블랙리스트 뭐 좋긴 좋다. 그 그런데 그것이 미풍양속을 해친 공인에 대한 블랙리스트가 아니고, 도덕, 윤리적 실수를 연발한 블랙리스트도 아니며, 방송출현 펑크, 방송사고 관련한 블랙리스트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좌, 우
그리고
흑백논리(일명, MB 잣대) 로
판가름난 블랙리스트라는 것이 문제이다.
KBS는 블랙리스트가 정말 없다면 그냥 "없으니까 오해말아주세요! 라고 말면 되지, KBS 왜 공영방송 답지 않게 불끈하는가?? 죽기살기로 한판하자고 덤비는 것 봐서는 이제껏 볼수 없었던 KBS의 모습이였고, 왜 이렇게 바뀌었는지 의아해 할 정도의 공영 언론기관의 행동이라 생각된다.
왜 이번 정권 들어서는 유난히도 말싸움 많이하고, 명예훼손이니, 고소고발, 쓸때없는데 정력낭비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 될까??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진정 해결하기 원하는 문제라서 이렇게 전에 없던 일들이 생겨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왜? 투표로 말해주니까 말이다.
뭐 일단, 다 때려 치고, 김미화 님 이번 일에 끝까지 싸워주세요! 이 참에 또 MB, 한나라당, KBS 덕에 영웅이 이땅에서 또 태어나게 될꺼에요! 국민들이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진실은 반드시 승리하니까요! ( 왜 KBS는 블랙리스트가 없다면 김제동, 문성근, 윤도현, 진중권, 신해철 등등은 방송출현을 안해주나요?)
2. HKEY_LOCAL_MACHINE
SOFTWARE
Microsoft
Office
11.0
Registration
{90110412-6000-11D3-8CFE-0150048383C9}을 선택하면 좀많은 항목들이 오른쪽
화면에 보일 것이다 그중에 DigitalProductID,ProductID를 선택후 삭제
3. 삭제가 끝났으면 오피스 프로그램 워드가 됐든 . 엑셀이든, 파워포인트이든 실행을 시킨다. 그러면 시리얼을 새로 입력하라고 창이 뜬다.
자동차는 지구상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가장 고관여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스톡홀롬 신드롬이 가장 잘 적용되는 사례이다.
마치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같은 초고성능 스포츠카의 경우 냉난방 시스템이나 오디오가 없고, 승차감은 최악이고,
자동차의 성능발휘점인 200km~300km는 1년에 1두번 달릴까말까 하고, 심지어 연비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기름값만 50만원이 나올지라도 그런거 안보인다...왜? 페라리니까..
그만큼 자동차는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성능은 짧은 시승동안 느낄 수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바이럴마케팅이 가장 잘 활용되는 부문도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자동차 시장에서는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전략이 굉장히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아울러 약간의 탈선(?)도 용인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욱 공격적인 바이럴마케팅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정말 확실히 알수 있는 예를 볼까?
광고의 시작은 BMW에서 시작한다.
광고1 : 벤츠는 BMW를 실어나르는 트럭에 불과하다..
광고 2 : BMW를 보고 도망가는 재규어
광고3. 2006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우디 올해의 차 수상을 축하드립니다.2006년 세계 올해의 차 수상자 BMW로 부터"
그러자 아우디가 반격에 나섭니다..
광고4. 2006년 세계 올해의 차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6년연속 르망24시 경주 우승자 아우디로 부터
그러자 옆에 있던 일본의 스바루라는 회사가 그 싸움에 끼어듭니다. 참고로 스바루는 외형보다는 성능을 강조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회사입니다.
광고5. 아우디, BMW 모두 미인콘테스트에서 이긴것을 축하드립니다. 2006년 국제 올해의 엔진상 수상자 스바루로부터
상황이 심각해지자 영국의 왕실에서 이용하던 세계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벤틀리가 상황을 정리하는
광고를 올립니다.
광고7. 시끄럽다..
뭐 이런것들은 그냥 우스겟소리로 넘어갈수 있는 예이고, 진짜로 이런것들을 잘 활용하는 회사는 아우디입니다.
아우디는 자사의 4륜구동 시스템이 '콰트로시스템'을 강조하기 위해 영상물을 제작하여 온라인에 공개합니다.
내용은 아우디의 대표 차종인 아우디 A6 4.2 콰트로를 스키점프대로 올린거죠..
당연히 이 광고는
엄청난 이슈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사실 4륜구동은 거의 모든 메이져 자동차 업체에서 개발하여 운영중인데
이러한 광고영상을 통해 엄청난 자극을 받게 된거죠.
그 결과 다른 자동차 업체들(벤츠,BMW,볼보,닛산,렉서스 등)이 노이즈를 일으킵니다.
영상이 조작된거다! 성능을 위해 다른 조작을 했다. 등등
그래서 아우디는 메이킹필름을 공개하게 됩니다.
결국 별다른 조작이 없었다는 것을 확인한 타 업체들은 이제 다른 방식의 반론을 제시합니다.
"그건 우리도 할 수 있다. 사륜구동 시스템이면 누구나 한다!"
그러자 아우디는 독하게도 다른 자동차들과 비교테스트를 합니다.
그것도 공신력있는 매체를 통해..ㅋㅋ
결국 이 사건은 이렇게 종결이 되죠..
뭐 암튼 이런 이슈들이 오프라인에서는 비교적 조용하지만 온라인에서 엄청난 이슈를 일으키게 되었죠..
그 결과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은 세계최고의 4륜구동 시스템이다라는 명성을 얻게 됩니다.
즉 온라인에서의 이러저러한 논란을 극복하고 고성능 4륜구동이미지를 쌓는데 엄청난 이익을 받은 것이죠..ㅋㅋ